전남 강진 덕룡산(지옥의 암릉을 맛보고, 천국의 문턱에서 넘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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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0 сен 2024
- 일시: 2024년 4월 6일 토요일 새벽 3시 출발!
코스: 소석문 - 동봉 - 서봉 - 수양마을 중도 하산
상황: 덕룡산에서 주작산을 지나 오소재까지 산행할 예정이었으나 종아리 근육 파열로 애석하게도 중도 하산을 결정하였습니다.
일출을 보기 위해 서봉에서 1시간 10분 정도 추위에 떨며 기다렸는데 그 때문인지 부상을 입어 계획대로 산행을 하지 못했습니다. 비상 시 사용할 은박담요가 있었는데도 그 상황에서 활용하지 못한 점이 아쉽습니다. 상황을 빠르게 판단하고 정확히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운 하루였습니다. 내년에 다시 천국의 문을 두드리려고 합니다.
일출도 장관이고요 진달래꽃이 암릉가 잘어울리네요 좋은영상 잘봤어요 항상 안전하게 산행하세요 응원할께요 힘내세요
봄하면 꼭 가보아야 할 산행지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멀리서 오신 분 중 2분이나 우리처럼 부상으로 하산하는 것을 보니 쉬운 산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안전 산행해야겠어요. 위로의 말씀 감사합니다.
빼어난 산세가 멋진 주작과 덕룡산 멋진 산행영상 잘 봤습니다.^^
끝까지 못 본 것이 너무도 아쉬운 산행이었습니다. 내년엔 꼭 성공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을 또 기약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