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왜 희생을 아이언맨이했어야했는지..ㅠㅠ 이런사태를 예상하고 미리 준비하자 할때 이상적이고 추상적인말들을 앞세우면서 지더라도 같이지고 죽더라도 같이죽자며 무시하더만 결국 예상대로 대학살이 일어나고 딸낳고 살고있던 아이언맨을 다시 싸움터에 이끌고 이 모든것을 예견했던 아이언맨손으로 세상을 지킨다는게.. 그런 아이언맨을 봐서라도 캡틴아메리카는 그후의 세계를 정리하고 지키는데 일했어야본다ㅠㅠ과거로 돌아가서 사랑하는 사람이랑 행복하게 늙는게아니라 영화니까 세대교체니까 어쩔수없는건 인정한다만 아이언맨팬으로서 너무 속상했음 😢
저도 진짜 아이언맨 팬이지만 항상 제멋대로고 자기잘난맛에 살던 토니는 대의를 위해 희생하고 항상 대의를 추구하던 캡틴은 좀더 자기자신을 위해 살아가는 내용이 전 너무좋았네요 토니에게는 방탕한 삶을 살았었지만 끝에는 목숨바쳐 가족을, 우주를 지켜냈기에 그 죽음은 토니에게 구원이였고, 캡틴에게도 더이상 정의만을 위해 사는 히어로가아닌 그냥 한명의 스티브로저스로써 사는 평범한 삶이 구원이였다고 느껴서 더 감정이입됬습니다
진짜 팬들을 위한 헌사같았음. 나의 최고의 시리즈가 그동안의 추억을 되짚어주면서 그 시작을 알렸던 아이언맨과 함께 끝을 맺은, 이보다 완벽한 마무리는 없겠다 싶으면서도 너무 슬퍼서 오열함 ㅠㅠㅠㅠㅠ결론은 진짜 마블 최고ㅠㅠㅠㅠ내 인생의 작품ㅠㅠㅠㅠㅠㅠ정말 시대를 대표하는 시리즈...............
개인적으로 이번 엔드게임에서 좋았던건 스톤들이 소멸됐다는걸 알자 히어로들도 각자다른반응을 보이며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 점. 마냥 긍정적이고 희망을 보는 히어로들이 아니라 모든걸 포기한 토르,자비심없이 악당들에게 화풀이하는 호크아이, 현재에 만족하는 아이언맨 이런 모습이 너무 좋았음
어린시절을 함께한 캐릭터고 처음으로 과학자라는 꿈을 심어준 캐릭터고 오랜시간 보면서 그저 영화 속 존재가 아닌 입체적인 존재로 느꼈는데, 정말로 죽는다 생각하니 자꾸 지난 10년간의 아이언맨이 떠올라서 정말 엄청 울었습니다. 태어나서 영화 보며 그렇게 운건 처음이었습니다. 존경스럽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한 사람의 아들이었던 사람이 누군가의 남편이 되고 아버지가 되고 또 사람의 생명을 빼았는 무기를 만들던 천방지축이 마지막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는 진정한 히어로가 된 이야기였던 것 같네요. MCU의 시작이자 끝이었던 아이언맨을 보내주기에 완벽한 피날레였습니다. 10대와 20대를 함께해줘서 고맙네요. 어벤져스
르토 근데 그거는 캡틴 의지랑 상관없이 어쩔수없이 감독이 설정한거라 볼수있죠. 캡틴도 희생 얼마든지 할수 있었는데 그러면 아이언맨이 너무 밉 보일수도 있었고 결과적으로 여운이 남는 방향은 캡틴보다 화목한가정에서 잘살고 있던 아이언맨이 희생을 하는것이 가장 관객에게 여운을 줄것이다 이렇게 생각해서 그런것같네요
4:05 어...이건 타노스를 너무 평가절하한거같은데요.... 현재의 타노스가 죽는 장면을 볼때 다른 모두가 놀랐지만 타노스 본인만큼은 자신의 과업을 완성했다는 사실에 본인의 죽음을 담담하게 받아들였는데 단순히 자기가 죽는거보고 인구전체를 몰살하는걸로 마음을 바꾸다니요.... 자신이 인구 절반을 줄였음에도 이를 없던일로 만들려는 세력은 반드시 존재하겠다는 생각에 모든 생명을 지우고 새로운 생명을 만들기로 한거죠.
ㅇㅇ 이게 맞다고 생각함. 타노스가 지 죽는걸로 마음이 바뀐게 아니라 영화에서도 지가 설명을 하잖아요. 반을 죽여 과업을 완성해보니 기억을 가진 자들이 남아서 사는게 아니라 오히려 반 죽은 상태로 사는거 보니 아에 죽었다는 기억조차 없게 모조리 없애고 새로운 세상을 열겠다고...
오딘이 묠니르에 주문을 걸어 놓았습니다. 고결한자만이 묠니르를 들수있다고 또한 묠니르를 드는자에겐 토르의 능력을 쓸수있다 주문을 걸어놓았죠 어벤져스 에이지오브울토론 당시 캡틴은 고결했지만 토니에게 버키가 부모를 죽인것을 알고 있었지만 모른척하였죠. (토니는 교통사고로 부모님이 죽은줄 알았지만 사실은 버키가 살해한것) 그래서 완전히 고결하지 못한 캡틴은 묠니르를 들수없었던것입니다 하지만 시빌워,엔드게임을 통해 오해를 풀고 정식으로 화해하며 캡틴은 완전히 고결해졌기때문에 묠니르를 들수있었던것입니다 캡틴이 번개를 쓸수있는 이유는 오딘이 걸어 놓았던 주문 때문입니다. 비전 또한 마인드스톤을 가지고있어 고결한 존재로 묠니르를 들수있었던 것으로 표현됩니다. 스톰브레이커는 오딘의 주문이 어떠한것도 없이 토르가 만들어 냈으므로 캡틴,타노스 등등 모두가 들수있었던것입니다.
물론 많이 잘알려진 명대사와 떡밥, 소름돋는장면이있었지만 저는 의외로 프로페서헐크가 에이션트원을만나서 닥스를찾았을때 에이션트원이 5년더일찍왔네 라고 말하는 장면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닥스를만나지않았는데도 그는 우리중 최고야 라고말하는것도요... 이것도 어떻게해석해보면 큰 떡밥인것같아요
방금보고옴 ㅇ 아이언맨을 위한 헌정영화라는 느낌이 들었음. 마블과 어벤저스를 있게한 시작이 아이언맨... 끝도 아이언맨 퇴장답게 화려하게 마무리해줌 주인공급... ㅇ 새로운 2세대 히어로들의 등장 위한 떡밥투척과 여성히어로들을 부각시킴. 캡마 돌진시 호위하는 캐릭이 다 여성히어로들.. 은근 의식한걸로 보였음 ㅇ 갠적으로 캡아메리카가 원래있던 시대로 가서 페기와 생을 같이 할수있어서 마지막 그 춤이 가장 인상깊었음 아이언맨 죽음도 그렇지만.. ㅜㅜ 어벤저스중에 가장 영웅답지못한 캐릭으로 시작한게 아이언맨이었는데 결국엔 세상을 구한 영웅으로 죽었음
재업인 이유
-> 오타 때문에
+추가정보
1. 호크아이의 첫째 딸은 '루소' 감독의 딸입니다.
2. 킬링 포인트는 헤일 하이드라
3.(영상내용수정)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3일 전 케빈 파이기의 확인으로 "페이즈 3의 마지막 영화" 가 될 예정입니다^^;
ㄹㅇ 거기서 해일하이드라가나올줄은 ㅋㅋㅋㅋㅋ
케빈 파이기가 마블 페이즈 3의 마지막 영화는 엔드게임이 아닌 파 프롬 홈이라고 말했어요!!
헤일 하이드라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진짜로요 헤일하이드라
누가 죽어요?
페퍼가 "이젠 쉬어" 라는 이 말이 먼가 팬입장으로써 내가 해주고 싶었던 말 같아요
이젠 쉬어요 아이언맨, 학창시절 작은 행복이 되어준 로다주씨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같은 입장을 가진2인입니다.지금 20살이라 이 영화를 보니 제 10대가 끝났다는 느낌이드네요.마블 그동안 이 기나긴 시리즈를 깔끔하게 끝내줘서 고마워요. MARVEL은 다시 돌아온다.
진짜 울부짖었다.
로다주가 마약으로 인생을 바닥치고 나서 다시 배우로서 성공할 수 있게 해준 큰 영화시리즈죠
이젠 쉬어에서 울컥함ㅠ
진짜로 울뻔함..
아이언맨 마지막 가는 길에
페퍼가 "이제 쉬어도 돼"..
하고 토니 죽을때 진짜 미치는줄...
설마설마했는데...
ㅇㅈ..그때 더 폭풍오열ㅠㅜㅜ
하시..눈물난다..
개인적으로 토니핑거스냅이후 워머신이 먼저 달려온게 너무 감동
ㅠㅠㅠㅠㅠ '우린 괜찮을거야. 이제 쉬어도 돼' 이거 진짜 이것 때문에 계속 욺.... 아이언맨이 죽을 줄은 상상도 못했음 ...
ㅇㅈ그때 스트레인지가 뭔가 해줄줄알고 응 안쫄아 ㅇㅈㄹ했는데....
개인적으로 나타샤 죽을때 너무 슬펐음 ㅜㅜ 제일 의외이기도 했지만 나타샤가 가지고 있는 비주얼적인 액션장면 그리고 신념이랑 그 의리?를 더는 못본다 생각하니 넘 슬픔 ㅠㅠ 난 헐크랑 나타샤도 응원했단 말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타샤..... ㅠㅠㅠㅠ
과거에서 나타샤 대려오면 안댐?
타노스가 소울스톤얻을때 죽인 초록이도 과거에서 왔는데
나타샤도 과거에서 올 수 있는거 아닌가?
ㄹㅇ...헐크나타샤 응원했는데...ㅠㅠㅠㅠㅠㅠ
나만 나타샤언니 죽을때 운거 아니지..?^^;;
토니 스타크가 죽었을 때 울었는데, 슬퍼서도 맞지만 11년간 애정했던 캐릭터와 영화를 더 이상 못만난다는 아쉬움과 섭섭함이라는걸 엔딩이 끝난 후 알았지.
존시나 토니 인건 손가락 팅기고 나서 죽을때 울고 영상편지 3000에서 울고 장례식때 울고 .. 질질짰다 ...
ㅇㅈ
토니 건틀릿 튕귀고 앉아있을때 울먹였고 페퍼가 이제 쉬어도 되했을때 울었고 눈물 그치려다가 장래식때 1세대 아크리엑터 보고 또 울었음 토니가 다른사람에게 따듯했다는 증거 너무 슬프자나 ㅠㅠ 3000안큼 사랑해 ㅁㅊ 로다주 이제 못본다는ㄱ ㅓ너무 아쉽다 ㄹㅇ
아이언맨죽고 캡틴아메리카 늙어서 끝나고 여자애도죽고 타노스는 아이언맨이 손가락튕겨서 먼지만들어버림 재미없어요
아니 나만 그거 슬펐던 건가 이제야 스파이디 만났는데에에 왜 가버린 거냐고 아이언맨 ㅠㅠㅠㅠㅠㅠㅠ
나는 페퍼포츠가 제일 의외였음.
남편이 죽게될까봐 히어로 활동에 반대했는데 결국 남편을 믿고 남편과 세상을 지키려고 자신이 직접 수트 입고 와서 싸우는 장면은 정말 소름이었다.
레스큐로 활동한다고 말이 많았는데 ㄹㅇ... 의외로 잘싸우드라
아 누군가 했는데 제수씨였군
ㄹㅇ 그리고 안돼 가지마 이런게 아니라 ..그동안 고생햇어 이러면서 보내는게 참..ㅠㅠㅠ
근데 준내 잘싸움
갠적으로 보면서 '어. 저 여자는 뭐야. 아이언맨보다 쎄보이는데.' 이생각함. 슈트 개간지나더라..
가장 영웅적이지 못하고 자신을 위해서만 사는 아이언맨은
남을 위해 가장 영웅적인 면모로 죽음을 맞이 하였고
대의를위해 사는 캡틴아메리카가
자신의 삶을 사는 모습을보고 뭉클했음
이거다. 서로에게서 배운것.
캬 이거네 소름
이 댓글이 뭐라고 갑자기 눈물이 나죠.. ㅠㅠㅠㅠ
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과거에 있던 캡틴은 얼어있나요?
현재살던캡틴이 과거에서 살았으니
언제나 이기적이였던 토니의 대의를 위한 결정
언제나 희생적이였던 스티브의 개인적인 결정
언제나 이성적이였던 나타샤의 친구들을 위한 감성적인 결정
좀이따가 봐, 어벤져스 어셈블, 아이엠 아이언맨
이거다
ㅠㅠ...눈물나....................................댓글중에 최고다...........................
아 눈물나 ㅠㅠㅠㅠㅠ
@@김팝핀-f7y 블랙위도우여...😢
우와 대박....
전 개인적으로 아이언맨1때 페퍼가 토니에게준 '토니에게 따뜻한 마음이 있다는 증거' 강에 떠내려 보낼때 진짜 슬펐음 ㅠ
ㅇㅈㅠㅠ
proof tony stark has a heart
@@Hmmteresting_1 proof that tony stark has heart 아닌가요
@@장도영-r8l 아 that을 안붙임 난 바보야! ㅠㅠ
따뜻한이 빠졌네요 ㅠㅠ
진짜ㅠㅠ 어벤져스1세대들이 떠난다는게 너무슬퍼서 훌쩍했네요ㅠㅠㅠ 약 10년? 11년 동안 어린시절부터 우리와 함께해줘서 고마워요. 진짜 고맙고
토니스타크!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우리의 아이언맨!
'3000만큼 사랑해'!!ㅠㅠㅠㅜ
3000만큼 ㅠㅠㅠㅠㅠㅠㅠ눈물나ㅜㅜㅜ
나타샤는 왜죽이냐 ㅠㅠ
하 그냥 난 아이언맨죽은게 아끼는 실제 인물이 죽은것마냥 공허하다.
아니 미친 옛날에나왔던 장면들 그대로나올때마다 온몸에 소름돋으면서 특히 가오갤 인트로부분나올때가 제일소름이었어 진짜로
이히히히.. 그거 저도 너무 좋아서 유튭에서 일부러 찾아봤는데...ㅆㅇㅈ..
스타로드 춤추는거?
ㅇㅈㅇㅈ
스타로드 춤추는게 소름이였다고?
앜ㅋㅋㅋㅋ그 장면 진짜 웃겼는데
타노스 핑거스냅후 유일하게 그나마 정상적인 삶을 살던 토니가 결국 다른 이들의 행복을 찾아주고 정작 본인은 희생. 다수의 행복을 위해 본인의 삶을 포기한 히어로
블랙위도우도
하워드 스타크가 자신의 이익만 구하고 살았다는 대사와 대비 되죠...
개인적으로 왜 희생을 아이언맨이했어야했는지..ㅠㅠ 이런사태를 예상하고 미리 준비하자 할때 이상적이고 추상적인말들을 앞세우면서 지더라도 같이지고 죽더라도 같이죽자며 무시하더만
결국 예상대로 대학살이 일어나고 딸낳고 살고있던 아이언맨을 다시 싸움터에 이끌고
이 모든것을 예견했던 아이언맨손으로 세상을 지킨다는게..
그런 아이언맨을 봐서라도 캡틴아메리카는 그후의 세계를 정리하고 지키는데 일했어야본다ㅠㅠ과거로 돌아가서 사랑하는 사람이랑 행복하게 늙는게아니라
영화니까 세대교체니까 어쩔수없는건 인정한다만 아이언맨팬으로서 너무 속상했음 😢
저도 진짜 아이언맨 팬이지만
항상 제멋대로고 자기잘난맛에 살던 토니는 대의를 위해 희생하고
항상 대의를 추구하던 캡틴은 좀더 자기자신을 위해 살아가는 내용이 전 너무좋았네요
토니에게는 방탕한 삶을 살았었지만 끝에는 목숨바쳐 가족을, 우주를 지켜냈기에 그 죽음은 토니에게 구원이였고,
캡틴에게도 더이상 정의만을 위해 사는 히어로가아닌 그냥 한명의 스티브로저스로써 사는 평범한 삶이 구원이였다고 느껴서 더 감정이입됬습니다
@@꾸로밍-l7w 진짜.......시빌워때부터 정의타령하며 몸사리는캡아와 항상 큰똥은 아이언맨이치운다는게 넘넘 빡친다는..^^
엔딩크레딧이 전부 올라가고 나서
마블로고가 나오고 아이언맨이 최초의 마크1을 만들 때 나던 망치질소리가 나오는데 그 때 너무나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아 이건 로다주에게 수고했다고 보내는 헌사구나 하고...
아이고 이걸 못보고나왔네요 ㅠㅠㅠ
있어요? 영화관에서 없다고 해서 그냥 나왔는디
롯시라곤 안함
준우 그냥 망치질 소리만 들려서 혹시 나오나하고 기다렸는데 안나오는게 맞아요
헐..다음에 또 보러갈때 꼭 기다렸다가 듣고 나와야겠네요..쿠키영상 없다고 해서 바로 나왔는데ㅠ
전 쫓겨 나갔는데 나가라고해서....
진짜 팬들을 위한 헌사같았음. 나의 최고의 시리즈가 그동안의 추억을 되짚어주면서 그 시작을 알렸던 아이언맨과 함께 끝을 맺은, 이보다 완벽한 마무리는 없겠다 싶으면서도 너무 슬퍼서 오열함 ㅠㅠㅠㅠㅠ결론은 진짜 마블 최고ㅠㅠㅠㅠ내 인생의 작품ㅠㅠㅠㅠㅠㅠ정말 시대를 대표하는 시리즈...............
갑분토르뱃ㅋㅋㅋㅋ살ㅋㅋㅋㅋㅋ
ㄹㅇ 닥터스트레인지 등장부터 울엇음..ㅠㅠㅠㅠ 너무 반가워서..ㅠㅠㅠ 톰 짹짹거릴때랑
톰 짹짹일때 레알 울음.... 그 수다가 그렇게 그리울줄 몰랐는데.... 마블케릭중 얼마 안됬지만 정이 깊이 들었음.... 마블이 톰 홀랜드 영입을 잘한듯....
‘아이엠 아이언맨’ 할때부터
진짜 눈물 참느라 혼났습니다
십년 세월..
다시는 못 볼 로다주의 토니스타크
전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눈물 주룩주룩이었어요 ㅠㅠㅠㅠ 모든 20대를 함께한 내 로다주 토니스타크 아이언맨.. 또 슬퍼요 ㅜㅜ
어벤져스에서 아이언맨의 마지막이 지금 마블 유니버스를 만든 아이언맨1의 마지막 대사 였다는게... 너무 기억에 크게 남았
네요
진짜 사람 많은데 시원하게 못 울고 눈물 참은 거 아쉬워요ㅠㅠ 초, 중, 고 같이 지내왔는데 어렸을 때는 그저 멋있는 히어로였던 토니가 커서 보니까 아픔과 두려움도 눈에 보여서 슬펐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만 알았는데 성장해서 희생하고ㅠㅠ
그루트가 조금 말수가 적었으면 아이엠그루트도 감동적이였을텐데...
ㅇㅈㅠㅠ
개인적으로 이번 엔드게임에서 좋았던건
스톤들이 소멸됐다는걸 알자
히어로들도 각자다른반응을 보이며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준 점.
마냥 긍정적이고 희망을 보는 히어로들이 아니라
모든걸 포기한 토르,자비심없이 악당들에게 화풀이하는 호크아이,
현재에 만족하는 아이언맨
이런 모습이 너무 좋았음
이거 레알 진짜 잘만들었음
근데 스톤들이 소멸됐다는것은 타노스를 만나고 알게 된거구 호크아이가 막 죽이고 다니구 토르가 포기한것은 사람들이 사라졌기 때문에 그런거예용...방법이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ㅠ
@@백기-w4f 타노스 만나서 스톤 소멸 알게되고
그 후에 5년 지나서 토르 살찌고 호크아이 사람죽이고다니고 그렇게된거아님?
영화다시봐라;
10년간 공격이 아니라 방어에 최적화된 방패 만으로 싸우던 캡틴이 고결한자 만이 들어올릴수있는 묠니르를 자유자재로 휘두르며 공격할때 대의를 위해서 자신의 목숨까지 내놓을 준비가 된 캡틴의 마음이 증명된것이라고 생각하니 너무 짜릿...
+하워드 스타크 죽음에 대해 말해주지 못한 죄의식도 해소
저는 하워드 스타크가 토니 스타크 만나고 차 탈때 비서한테 '자비스'라고 한게 소름이었습니다..
자비스가 스타크 가문 집사임 그래서 토니도 인공지능 자비스 처음 만들 때부터 이름 따온 거 ㅇㅇ
@@silasony21 그 자비스 배우가 그 자비스 성우임ㅋㅋㅋ
이상진 아님 둘다 다른사람
@@metalwombat 자비스 성우는 비전을 연기한 배우입니다 다르죵
@@SeoyeongLee-y5j 아 맞네요 자비스 성우는 비전 배우고 자비스 배우는 에이전트 카터에서 나오신분이래요ㅎㅎ 한수배워 갑니당
솔직히 쥐가 지나가다가 트럭에 버튼 눌러서 앤트맨이 다시돌아왔으니까 쥐가 세상을 구한거임ㅋㅋㅋㅋㅋㅋ
그거까지 단 하나의 이기는 수로 본 닥터스레인지
그 쥐가 미키마우스라는게 학계의 정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쥐가 다한 영화다..
디즈니의 큰그림이네요 ㅋㅋ 세상을 구한 미키마우스
저도 영화끝나고 그생각함ㅋㅋ
헤일 하이드라가 ㄹㅇ 진짜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윈터솔져때처럼 싸울줄알았는데
진짜 상상도 못한 ㅋㅋㅋㅋ
ㄴ😮ㄱ상상도 못한 개꿀잼몰카ㅋㅋㅋㅋ
저도 싸울줄 알았는데ㅋㅋ
블루스컬ㅋㅋㅋㅋ
ㄹㅇ루다가 다시 싸우는줄 알았는데........ 블루스컬 이슈를 여기 써먹을줄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당연히 치고박을 줄 알았는데 그 대사치고 엘리베이터에서 유유히 가방 들고 나와서 진짜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
토니와 닥터의 눈빛 교환에서 오열 ㅠㅠㅠㅠ 자기가 희생하려는 생각과 그걸 확인하는 토니의 눈빛,,, 그 모든걸 알고 받아들일 수 밖에 없던 닥터 ㅠㅠㅠ
닥터의 그 부들거리는 손으로 펼친 손가락 하나.. 모든 걸 담고 있는 손짓.. 그걸 알아보고 확신에 차 본인을 희생하는 토니..ㅜㅜㅜㅜㅜㅜ
캡틴이 전투중 톰 홀랜드 부를때 퀸즈!라고 부른 게 시빌 워에서 서로 출신 이야기한 장면을 이렇게 집어 넣는구나해서 살짝 소름돋았는뎅
블랙팬서가 호크아이보고 클린트라 부른장면이랑 비슷한듯
진짜 막 와칸다 군단 나오고 발키리 나올때 되게 뜬금없게 기분이 좋더라..
반지의 제왕3 전쟁장면 같았다는....
저도 개인적으로 모든 씬이 좋았지만 와칸다군단 그 함성소리랑 최애발키리 나올때 너무 멋졌어요 뭔가 엄청 든든함
그때 소름돋고 닥터스트레인지 군단이 캐리했다는 느낌듬ㅋㅋㅋㅋ
난 그때 눈물 나왔음 .... 이제 초기 어벤져스의 시대는 끝이란걸 느끼고 ㅠㅠ
@@666-l4i 초기 어벤져스들이 너무 익숙해져서 다음 차세대 어벤져스들이 정이 안갈거같아요ㅠㅜ
아 저 진짜 해피가 아이언맨딸에게 뭐먹고싶냐고 물어봤을때 치즈버거라고 말하는거보고 진짜 엄청 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djdud skdfifj 영화관에서 ㄹㅇ울엇어요ㅜㅜㅜ
저두요 ㅠㅠㅠ 아이언맨1에서 손에 깁스 하고 버거킹 치즈버거 먹던 토니 생각나서요,,그아빠에 그딸
저도 ㅠㅠㅠ조용하게 울다가 거기수 따흑 하고 울어서 옆에 사람이 비웃음 ㅠㅜ
왜 치즈버거냐면 주니어가 약물에 쩔었을때 치즈버거맛을 못느껴서 정신차리고 아이언맨오디션을 절실하게 준비했고 모두가 반대했을때 존파브로감독이 믿고 밀어줬어요 그래서 치즈버거대사가 나온거에요
저도 그부분에 울었고...그전에 꽃 강가에 띄울때 아크리액터에 새겨진 '토니의 가슴이 따뜻하다는 증거'라는 문구가 자막으로 뜰때 눈물샘 제대로 터짐 ㅠㅠㅠ
로다주가 아닌 아이언맨은 상상이 안가고, 크리스가 아닌 캡틴 아메리카는 상상이 안가지만 그래도 수고했다.
스웨그 출연료 감당안된듯ㅋ
나는 아이언맨이 뭔가 항상 희생하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슬프더라 항상보면 가장 어려운일들을 하는것 같아서..
그래서 타노스가 그러죠ㅠㅠ너만 지식의 저주에 걸린게 아니라고ㅠ
닥터스트레인지는 모든 미래를 예견함에도 담담히 싸운걸보면 멘탈 진짜 존경
에이션트 원 조차 인정한 뛰어난 소서러 스프림
상어고래 자신이 죽으면 패배하니까요
토니가 건틀렛 끼고 죽는게 이기는 단 하나의 방법이라 안낀거 아닌가요?
전자건틀렛에서 스톤 빼올 수 있는게 토니라 그런거같은딩
@@상어고래-d4w 그거 자신이 끼는 상황까지 봤지만 결국 패배해서가 아닐까요... 결국 승리하는 단 하나의 길은 아이언맨이 희생하는 방법이었던 거죠... ㅠ
난 토르엄마랑 살토르 만났을때부터 슬펐는데..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왔냐고 물었을때...
+ 스파이더맨 이랑 아이언맨 재회장면도..
스파이더맨이 구구절절 얘기하는거 다 들어주다가 말없이 안아주는 장면...
이때도 오지게 슬펐어요..
뿡뿡이 저두요 미래에서 많이 힘들었구나ㅡ하는데 울컥ㅠ
그러나 마지막엔 어머니께서 야채를 좀 먹으라고 당부 하셨죠....
스페이더 그때 다들 빵터짐ㅋㅋㅋㅋㅋ감동바사삭
살토르라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요~ 엄마가 아들 생각하는 그 마음에 눈물이 ㅠㅠ
타노스가 필연적 존재라고 말할 때, 토니 스타크가 아이언맨이라고 답해줘서 고마웠다.
로다주 아이언맨 그만해라
'그'만 해라
좋아요 프사가제니여서
아이...엠..아이언맨
닥터스트레인지 : " 5년이 지났으니 도우러 가자 "
다 알고있는 스트레인지..
정확하게는 스파이더맨이 스트레인지가
했던 말이라고 해줬죠
의외로 별로 부각되지않은 명대사라 아쉬움 ㅜㅜ
@@주주-y6i 스트레인지 본인이 한 말이 아니니까요ㅠ 그저 피터파커가 신나서 떠들어대는중 하나뿐..
아이언맨죽고 캡틴아메리카 늙어서 끝나고 여자애도죽고 타노스는 아이언맨이 손가락튕겨서 먼지만들어버림 재미없어요
닥터스트레인지가 자신이 만든 루트를 언급하면 그 루트는 무조건 실패한다고 언급한게 있어서 자신이 아닌 스파이더맨이 말한거로 알고 있습니다.
결론은 스파이더맨 졸귀♡
뉴아스가르드 위치가 오딘이 죽은 그곳이라는 설정도 대박이네요.. 라그나로크때 여기가 새로운 집이 될테니 토르보고 기억하라했는데 실제로 아스가르드인들이 사는곳이됨
이게 대박
근데 아스가르드사람들 우주에서 다 죽은거아닌가요? 어떻게 살아있은?
타노스는 반만죽임
@@안녕미미 이걸 또 박지훈이ㅋㅋㅋ
@@안녕미미 지후니가 번역 개같이한거에유
토니와 캡틴아메리카로 시작해서 아이언맨과 스티브로 끝나다.
즐거운 여정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마블.
그리고 앞으로 걸어갈 여정도 늘 함께하겠습니다!
와....이거 너무 맞는 말......
명쾌하게 정리하셨네요... 이게 정답이죠
짧은 댓글인데 엔드게임의 내용을 너무 잘 요약하셨어요. 그쵸... 어벤저스는 이 두 사람이죠
아이언맨이랑 캡틴이 70년도로 돌아가서 각자 보고싶었던 사람들을 만났을 때 가장 울컥했다
전 울었어요
저도요...되게 인상적인장면중하나....
토니를 키우게될 50살의 아버지와 미래에서 온 50살이 된 토니
이 2명의 대화에서 토니의 표정,말투가 정말...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냥..감사하다고 할때는 더더욱..
자비스, 저 사람 어디선가 본 적이 있나?
아뇨, 워낙 사람들을 많이 만나셔서...
왜인지 낯이 익단 말이지.
블라인드 뒤에서 페기카터를 바라보는 캡틴보고도 울컥, 토니가 하워드 포옹하면서 감사인사 전할 때 또 울컥 ㅜㅜ
2세데 어벤져스 캐릭터가 아무리 연기를 잘하고 멋지게 영화를 만든다고 해도 나는 1세데 어벤져스를 잊지못할것 같다 ㅠㅠㅠ
절대 절대 그렇죠. 못 잊어 못 이저. 걍 이대로 끝냈으면 하는 마음도 없잖아 있음...
@@jankim2601 저도 차라리 이대로 끝냈으면..
원조가 워낙 짱짱이라서 비교될수밖에..
보루토 보는 나루토 팬같은 느낌일것같음.
로다주가 곧 아이언맨인데..... 2대 아이언맨 진짜 죽어도 못 받아들일 듯 ㅠㅠ
쪽팔리지만..... 히어로 영화보면서 펑펑 운건 이 영화가 처음이네요.....
잘가요 토니..... 고마웠어요..... 당신이 있어 참 행복한 10년을 보냈습니다.
감수성이 풍부하시네요 저는 아무리 슬픈영화를봐도 눈물이 절대 안나요
@@김지수-f3n 그러게요~~~~ 나이 먹으니 감수성만 풍부해져서 큰일이에요 ㅠㅠㅋㅋ
저도 보면서 계속 울컥했네요 인생의 절반을 함께한 영화인데 ㅠㅠ
저도 쫌 울었어요...
어린시절을 함께한 캐릭터고 처음으로 과학자라는 꿈을 심어준 캐릭터고 오랜시간 보면서 그저 영화 속 존재가 아닌 입체적인 존재로 느꼈는데, 정말로 죽는다 생각하니 자꾸 지난 10년간의 아이언맨이 떠올라서 정말 엄청 울었습니다. 태어나서 영화 보며 그렇게 운건 처음이었습니다. 존경스럽다는 생각밖에 안듭니다.
이젠 쉬어, 가 단순히 페퍼가 토니에게 전해주는 마지막 인사 뿐만 아니라 나를 포함한 11년동안 마블과 함께한 마블의 팬들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에게 전하는 인사인 것 같아서 진짜 대판 오열하면서 봤다ㅠㅠ 3000만큼 사랑해요 당신은 언제나 아이언맨이에요 엉엉엉ㅇ엉
3000만큼 사랑해요~
몇 만큼 사랑해요는 딸에게 자주 듣는 말이라 보는내내 가슴아려 죽을 뻔 했어요~
마지막 닥터가 손가락을 치켜들 때 아 그 하나의 방법....
설마??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스톤을 자신의 아머로 옮겨 손가락을 튕길 때 벌써 눈물이....
한 사람의 아들이었던 사람이 누군가의 남편이 되고 아버지가 되고 또 사람의 생명을 빼았는 무기를 만들던 천방지축이 마지막으로 사람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희생하는 진정한 히어로가 된 이야기였던 것 같네요. MCU의 시작이자 끝이었던 아이언맨을 보내주기에 완벽한 피날레였습니다. 10대와 20대를 함께해줘서 고맙네요. 어벤져스
히어로면서 사람살아가는 모습도 담아낸거같아요
아이언맨4라고 해도 믿을 영화였음
어셈블
프리벤져스!
그리고 한평생 정의와 대의, 타인을 위해서 살아온 캡틴아메리카가 마지막엔 자기 자신을 위한 선택을 하게 되었다는 것도 좋았어요
?̊̈?̊̈: 넌 나에게 모든걸 앗아갔어
타노스: 난 니가 누군지도 몰라
?̊̈?̊̈: 알게 될거야
으앙아앙아아아아아ㅏㄱ 너무 멋져
빨간옷 입은 여자 이름이모죠? 까먹었어요... 능력쓰는애
@@뀨-h2e 스칼렛 위치입니다
완다
히어로명은 스칼렛 위치이지만 역할 이름은 완다 막시모프 입니다
1ㄷ1을 발라버리는 갓갓갓 갓갓..
두번 보고나서 찾은 점 :
토니가 처음엔 개인행복이 우선순위였다가에 마지막에 대의를 위해 희생한 이유는 1970년 하워드 스타크와 얘기 중에 있음
아버지 하워드 스타크가 자신은 대의가 아닌 개인의 이익에 집중한 걸 후회한다는 느낌의 대사가 있음
토니 뿐만 아니라 나타샤도 희생한게 눈물 나네요 어벤져스 원전멤버들이 하나씩 죽어간다는게요...
다음 마블 영화는 아이언맨,블랙위도우,캡틴아메리카가 없는
허전한 영화를 봐야될까봐 걱정되네요ㅠㅠ
그리고 페퍼 슈트 죤나게 멋있어요ㅋㅋㅋㅋ....ㅠ
페퍼는 표정이 ㅈㄴ오글거림 착지할때 그 표정
@@cus627 난소름돋았는데 멋있어서 생각외의사람 등장이라서
@@akakang678 ㅇㅈㅇㅈ 초반에 모건한테 하던 '너희 엄마는 안쓰더라' 그러는거 말도 회수(?) 되고
블랙위도우는 따로 단독영화 나와요
아이언맨도 아이언맨이지만...
블랙위도 이야기는 아무도 안하냐 ㅠ
자신은 아무것도 없기에 ... 그렇게 자신을 희생한건데 ㅠㅠ
영화 보는 내내 소름과 감동과 슬픔 ㅠ 하
sy p 😭블위는 진짜 예상도 안했는데
너무 슬펐어요ㅠㅠ
아무것도 없긴요 어벤져스 가족들이 잇자나요 쉬부루ㅜㅜㅠㅜㅜㅜ
단독 영화는 블랙위도우의 과거 이야기가 되지않을까요..?
블랙위도우 ㅠㅠ
_hound C.B 네 프리퀄 영화라고 하네용
솔직히 난 다음대의 아이언맨이나 이제 캡틴이 된 팔콘을 1대처럼 열정적으로 좋아할 수 있을지는 의문임.
@@someday_7 거야 모르죠 근데 코믹스 보면 보통 2대 3대 나오니까요
@@someday_7 아이언맨3에서의 할리 아닐까요? 토니 장례식장에도 있었으니
근데 마블이라면 해낼듯 ㅋㅋㅋㅋㅋ
나와도 메인에서 빠질 듯. 스파이더맨 정도의 견습생 위상으로 선배들한테 배우지 않을까요?
이제 팔콘 아메리카인가
전작에서 패닉에 빠진 완다가 타노스를 한 손으로 저지할 때 완다가 풀파워였다면 어땠을까 궁금하셨던 분들 엔드게임 보세요ㅋㅋㅋ진짜 장난없어요 완다 빡치니까 타노스 당황ㅋㅌㅌㅋㅋㅋㅋ
맞아요 완다 때문에 전함으로 무차별 공격도 가했죠.. ㅜㅜ 타노스 꼼짝을 못하니까ㅋㅋㅋ 완다 너무 사이다였고 멋있었음 ㅎㅎ
안 그래도 에오울 에서 가족 잃어서 힘든데 또 한번 마음에 칼질하니 이번엔 봐주는거 없이 사이다 날렸죠ㅋㅋ
완다가 타노스에게 너에게서 모든걸 잃었어라고 했는데 타노스가 난 널 본적도 없다는 말에 빵터짐ㅋㅋㅋㅋㅋ
타노스 벗방 ㄷㄷ
완다 개빡쳐서 막 두들겨팸
타노스 뚜까맞음
너프먹은느낌은들지만..열심히 때렸다
내가 생각하는 최고의 명장면은 마지막에 닥터스트레인지가 토니를향해 손가락으로 한가지를 가르키는데 자신밖에 모르던 토니가 자신이 죽을거 알면서도 이게 이길수있는 그 한가지방법이란걸 알고 인피니티건틀렛을 끼는장면이 최고지않나 싶네요
이때 진짜 소오름ㅠㅠㅠ
저도 진짜 이 장면이 세시간 중 가장 소름돋고 인상 깊었던 10초였습니다. 정말 전율이 다 오르면서 이래서 아이언맨을 살려둔거였구나 하는..
정말 말이 필요없는 최고의 순간임...
닥스 : 나다 싶으면 스냅하자
스냅하는순간 선하차입니다 자 이제 스냅게임을 시작하지!누가먼저할래??하차할뻔한 히어로 많앗지 ㅋㅋㅋ
너무 슬펐는데 댓글은 존나 웃기네ㅋㅋㅋㅋ큐ㅠㅠㅠ
나만 나타샤 죽은게 너무 슬펐나..
당신을 구해주겠다고 바보야 하는데 울컥
임용수 저도 나타샤 ㅠㅠ
진짜 너무 슬펐죠...ㅠㅠ
지금도 생각하면 울컥하네요...ㅠㅠ
꼭 부활했으면 좋겠어요...ㅠㅠ
타노스가 캡틴아메리카 방패부실 때 ㄹㅇ 소름돋았다 너무 무서워서
ㅋㅋㅋㅋㅋㅋㅋㅋ말투 존귀;
그 쎈 비브라늄을 후덜덜
캡틴죽을까봐 긴장해서 발가락힘존나들어감
근데진짜세긴세더라 타노스..... 진짜 토르랑 전부 죽는줄알았다니께..
몽창몽창 부서질때 나도 진짜 헉 소리 나옴
인피니티의 타노스는 순했는데
이번타노스는 너무 무서웠음...
영화초반에 캡틴이 son of bitch라고 욕 처음으로 하는데 소름돋음 원래 캡틴은 욕에 민감함 멤버들이 욕하면 랭귀지라면서 못하게함 캡틴의 타노스에 대한 분노가 어느정도인지 알수있는부분
혹시 손흥민 욕한거??
아뇨 ㅋㅋ 손흥민이랑 아무런 관계 없습니다.
?? 왜 기억에 없지...
그 초반이 어떤 장면인지 설명해주실수잇나요..?
캡틴 욕 듣고싶은뎅 ㅋㅋㅋ
한장면한장면이 다 소름돋고 레전드였다... 토니의죽음과 캡틴의 은퇴는 너무아쉽고 슬펐지만 앞으로의 세대들기대되고 데드풀판권이 돌아왔었던가? 다른캐릭터판권이돌아와 데드풀x스파이더맨 그리고 베놈도 출연해주면좋겟고 모두가 잊고있는 블레이드도 어벤져스에 나와줬으면좋겠다
베놈은..쩝
@@맹진-z2i 아이 엠 붸놈!!
@@paulkim6288 위얼베놈
하워드 스타크랑 토니스타크 만나서 대화할때 너무슬펏음 ㅜ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생각만해도 눈물나 ㅠㅠ
마지막에 안을때... ㅜㅜ
맞아요ㅜㅜㅜ 진짜 울컥했어요ㅜ
흐윽
아들이 아버지에게 육아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모습.. 진짜 감동적이였음
돼르가 되어버려도 아들은 알아보시는 엄니ㅠ
어벤져스가 상영된 시대에 살 수 있다는게 정말 천운인 것 같다..
그급은 아니던데
지나고 생각해보니 그 급이 맞는것같음. 과연 앞으로 어떤영화 감독과 배우들이 11년동안 하나의 스토리를 이어갈 수 있을것이며, 그걸 관객들이 11년동안 함께 봐줄수 있을까싶다.
저는 마지막 전투씬보면서 반지의제왕 3편 생각이 나더라구요 아이맥스로 다시보고픈 영화가 2개 생겼구나하구요
최고의 주역은
엔트맨을 구한 미키마우스가 아닐까?
역시 디즈니.
앜ㅋㅋㅋㅋㅋ 그렇게 생각못했는데 대박이네요
아그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영화보니까 스타크는 그이전부터 연구를 하고있었던거같은데 아닌가
@@GHN470 번역의 뜻이 그런지는 모르지만
알게모르게 자신도 그간 계속 방법을 찾아봤던거 같았죠. 그래서 엔트맨이 나온이후로 자기의 이론으로 대화를 하는 장면에서 오류가 생길거 같단 말을 하는걸 보면요.
@@GHN470 스타크가 괜히 천재가 아닌가싶습니다..
그것도 모잘라 최선의 방책과 최후의 방책까지 준비해놓은 걸 보면 진짜..
영화지만서도 너무 멋있는거 같네요.
I am Iron Man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시작을 알렸고, 세대 교체의 시작을 상징하며 끝난 대사.
J.W Kim 수미상관 지려따리!
그래서 저도 좋았어요 ㅎㅎ
나는 필연적인존재다.. 탁탁!! 나는..아이언맨이다 ㅜㅜㅜ
크리스에반스가 인터뷰에서 엔드게임은 시작과 끝 이라고 하는데 토니의 시작과 끝을 뜻하는거같음..
로다주는 아이언맨이고 아이언맨은 로다주
2세대 히어로가 나와도 그냥 로다주,, 아이언맨 그 자체
울버린과 휴 잭맨의 관계와 유사할것 같네요
미래 캡틴이 하이드라 잔당들 속이려고 ‘하일 하이드라’ 할때도 뭔가 피식 했음ㅋㅋㅋ 한때 캡틴 하이드라 전향설도 많이 돌았었는데 ㅋㅋ
캡아가 avengers assemble할때 존나 울뻔했다.. 진짜 모든 편 다 챙겨본 시리즈고 그 시간이 길었던 만큼 애정도 커서 그런지 이게 마무리하는 영화라는게 너무 슬프더라..
저게 무슨 뜻 인가요
@@귀여운양말-j6n 직관적으로 어벤져스가 다시 모였다 라는 뜻이 아닐런지 생각해봅니다.
모여라
그 대사 닥스가 하지 않았나요?
@@lililiililil5786 캡틴이 했어요
진짜 캡틴 망치 활용 ㅈㄴ 잘함 방패 던지고 묠니르로 팅기고 그거 몇번한다음에 다시 에너지로 공격하고 씹오짐;
하지만 스킬 콤보 다 쓰고 나니까 바로 반격 당했죠, 이래서 쿨감이랑 딜사이클이 중요 합니다, 원콤 아니면 답이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unYeoWo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갑자기 어캐 든거임?
@@이후석-d6f 묠니르는 스톰브레이커와 다르게 묠니르 자체가 인정을 해야 들 수 있습니다. 오딘이 그렇게 만들었죠. 즉 묠니르가 캡틴을 인정하게 된거죠.
하워드 스타크, 에이션트 원 나올 때 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어요
하워드 나올때 저로 찡ㅡ
그 영화 특유의 등장bgm(닥스 브금,토르 라크나로크 브금)라든지 그런 걸 잘 써줘서 정말 전작들을 다 챙겨본 팬들에게 최고의 팬서비스였네용
누가봐도 2020년 블랙위도우 솔로영화는 부다페스트에 관한 거 일듯
한지훈 대체 부다페스트 사건이 뭐였길래 맨날 호크아이랑 낄낄대는지 궁금해 죽겠음
닉 퓨리도 기대중....
아내가 말할라햇는데
버키 이야기도 같이 해줬으면 좋겠음
@@PD-sv6xp 님 아내요?
ㅈㅅ...
솔직히 엘베씬 ㅋㅋㅋㅋㅋㅋ윈터솔져때처럼 내릴 사람은 내려라고 하고 싸울줄 알았는데 ㅋㅋㅋㅋ헤일 하이드라 나올줄은 몰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 캡틴 자꾸 치트키 씀 ㅋㅋㅋㅋ
"도...동지..?"
ㅋㅋㅋㅋ 걔 표정 개웃김 하이드라
표정들이 하나같이 아..!
페퍼가 레스큐슈트 입고 토니랑 등맞대고 싸우는데 저는 그장면이 제일 멋있더라구요.
진짜 너무 멋있어서 입벌리고 봤습니다!
저한텐 최고의 명장면이네요
저도요!!!!!! ㅠㅠㅠㅠ 최고의 장면이에요 징ㅋ짜
아이언걸 ㄷㄷ
설정 상, 물건따위를 그다지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 토니가
아이언맨 1때 페퍼포츠에게 선물받았던 폐기 아크원자로를
죽을 때까지도 버리지 않고, 보관하고 있었다는 것..😢
그만큼 페퍼를 사랑한다는 애정도 돋보임 ㅠㅠ 토니 못잃어..
가족사랑
6:05 장례식때 쌩판 모르는 사람이 혼자 떡하니 서있어서 누군지 궁금했는데 저 애기였네
저도.. 뒤쪽에 저 잘생긴 남자는 무슨 맨이지 했음 ㅋㅋㅋㅋ
긍까 왠 관광객이 이랬는데..ㅎㄷㄷ
FOREVER BTS 무슨 맨ㅋㅋㅋㅋㅋㅋㅋㅋ
@덴데 Den:De ? ㄹㅇ? 연관성이 없는데요?
@덴데 Den:De 다른 인물인 것 같은데요?
전 진짜 아이언맨이 타노스의 난 필연적인 존재다 그거 따라하는줄 알았는데 나는.... 아이언맨이다 하자마자 싸버림
아이엠 아이언맨
Thanos: I am inevitable....
.....?
Tony Stark: and I.....Am......Iron Man.
오늘 cgv에서 쌌습니다
적셔
엌.. 저도 그생각 했는데.
갠적으로 마지막 페기카터와 춤추는 장면 퍼스트어벤져의 마지막을 끝을맺어주는 느낌이라 찡했네요ㅜ
춤추는 장면에서 올드한 재즈가 나오며 진부하게 끝나지.. 하지만 퍼스트어벤져를 본사람이 아니라면 '그 장면'이 '그 댄스약속'이였고 다들 올드한것들은 싫어하지만 그건 '클래식'한거지... 하하 ...감동적이였죠
마지막엔딩덕분에 영화가 계속 생각남
크
@@lostliferoad 아 그러고보니 춤추기로 약속했었지ㅜ
르토 근데 그거는 캡틴 의지랑 상관없이
어쩔수없이 감독이 설정한거라 볼수있죠. 캡틴도 희생 얼마든지 할수 있었는데 그러면 아이언맨이 너무 밉 보일수도 있었고 결과적으로 여운이 남는 방향은 캡틴보다 화목한가정에서 잘살고 있던 아이언맨이 희생을 하는것이 가장 관객에게 여운을 줄것이다 이렇게 생각해서 그런것같네요
토니스타크랑 하워드스타크 둘이 나누는 대화 장면에서 오열함.... 이렇게라도 아버지를 만나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왜 봤는데 기억이 안나지???,,
진짜 토니가 희생한 이유가 아버지와의 대화에 있는거같더라고요ㅠㅜㅠ
ㄹㅇ 토니가 마지막에 안아주면서 대사할때 눈물 나던데
@@송승재-h7h ㅇㅈ 진짜 그 껴안는 씬은 .... 하 대사도 명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뭉클했음
오열할정도는 아니던데.. 마블을 ㄹㅇ사랑하시는분인가봄
나만 닥터 스트레인지랑 토니랑 아이컨텍트하면서 닥터가 손가락 1만드는거보고 소름돋았나
이건 살짝 이해안가던데 그 손가락 1이 1400만분의 1을 말하는거였을까요 ㅋㅋ
모야메롱다 그 하나의 가능성이 너야
라는 뜻 아닝까요?
K Z 아마 그 전에 이게 니가 말하는 그 1400만분의 1개의 미래냐는 질문에 대한 닥터의 답인듯....
K Z 정확히는 1천 6백만 1 가지 경우의 미래중 이기는 단 하나의 미래 였음
엘베 안에서 "시작하기 전에 내리고싶은 사람?" 이라는 대사 할줄 알았는데 갑자에 "헤일 하이드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1평액션 보여주는 줄 알고 기대하고 있었어요 ㅋㅋㅋ
윈터솔저때랑 구도도 똑같고 장소도 엘리베이터라 오오 이걸 이렇게?했는데ㅋㅋㅋㅋㅋ 개터짐진짜ㅋㅋㅋ
진짜이거는 안웃을수가없었어여ㅋㅋㅋㅋㅋ
감독도 ㅈ나 고민했을 듯
솔직히 뭐가 나오든 나는 만족할 것 같음
윈솔 장면 또 찍는거보다 훨씬 깔끔하고 코믹스 상에 캡틴이 말하는 헤일 하이드라도 언급해주고 완전 멋진 연출이었음
마블영화 하나도 안 봤거나 띄엄띄엄 본사람들은 이해 안가거나 웃음,감동 포인트를 모를정도로 예전영화들을 다 맞춰주는 영화ㅠㅠㅠ
bgm도 각 히어로마다 하나씩 장면마다 틀어줌
ㅁㅌ
예전 영화 한꺼번에 다시 보는 기분이였어요 ㅎㅎ
영화관에서 못봤던 가오갤 오프닝을 여기서불줄은 몰랐음 ㅋㅋ
토니 죽을때 스파이더맨이 제일처음와서 위로해줄때 톰홀랜드 존잘이었음...
엌 저두요 ㅋㅋㅋ ㅠㅠ
흐뭇한 토미팬^^ㅎㅎ
젤첨 아니였는데ㅜ 누구있었어요ㅜ 왜 기억이안나지
로디가 처음이었어용 ㅠ
제가 이장면에서 입덕해서 헤어나오질 못하고있슴다...
과거의 캡틴이 미래의 캡틴 보고 로키 찾았다고 말하는게 웃겼음ㅋㅋㅋㅋㅋ
버키입니다
@@Ofixfigic ..? 그건 버키 살아있다고 말한거고 처음엔 로키 찾았다고 했는데요?
@@Ofixfigic 로키가 캡틴으로 변장한줄알고 착각한부분말한거같네요
ㄹㅇㅋㅋㅋㅋㅋㅋㅋ 과거의 캡틴이 뭐라고 할지 궁금했는데 로키ㅋㅋㅋㅋㅋ
호롤로 대사 자체가 다른데 헷갈리네 ㅋㅋ
그건. 미래 캡아가 과거 캡아한테 초크 당하는 상황에서 위기 모면하려고 버키는 살아있어 한거였고. 과거 캡아가 미래캡아가 로키인줄 알고 로키를 발견했다 말한 대사 언급한건데 모르면 짜져나있지...
나만그랬나 스파이더맨 즉살모드 켰을때 개멋있었는데.. 홈커밍에서 즉살모드를 안키고 엔드게임에서 보여주시네
김규식 인정ㅋㅋㅌㅋㅋ개간지났음ㅋㅋㅋㅋㅋ그리고 완다가 타노스 벗방시킬때의 쾌감 오졌음
@@Dmdud-k7f 아주약간 불편한게있다면 토르가 타노스한테 발린거
@@윤선중-q1j 그건 토르가 살쪄서 너프먹은듯 ㅋㅋㅋㅋ
윤선중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많을까봐 감독이 살찐 컨셉으로 등장시킨거죠 밸런스조절때문에
Activating instant kill
헤일 하이드라 (속닥속닥)(유유히 걸어감) 이거 계속 생각나서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윈솔때처럼 엘레베이터 안에서 오지게 싸울줄 알고 긴장하고 봤더니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 4편보고윈솔때가 어벤져스 1 끝나고 바로 이어지는 일인지 처음 알았어요;;
@@세흔-p9z 바로이어지는거 아니에요!...
엘오딘 아닙니다....... 윈솔땐 캡틴 잡아가는 장면이었어요............
저두 그생각함 ㅋㅋ 근대 아이러니하게 귓속말로 아주 조용히 상황 종료함 아주 영리한 씬이였음
근데 같은장면 우려먹기 던데..
처음에 타모스 모가지 짤릴때 리얼리티스톤 환상인줄 알음..,
토르 마지막 전투전 갑옷입을때 다시 근육질로 바뀔줄 알았음...,
ㄹㅇㅋㅋㅋㅋㅋ 번개 온몸에 지직거릴때 지방도 같이 태워서 원래 토간지로 돌아오진 않을까 기대했는데 fail......
@@캐비어-w4d 지방도 같이 태운다닠ㅋㅋㅋ
@@캐비어-w4d 나랑 진짜 똑같은 생각하셨네 ㅋㅋㅋㅋㅋㅋ 정말정말 실망했음... 그래도 분장이 완벽하지 않고 옆구리 부분에 갈비뼈랑 근육들이 보였던 게 내 화를 가라앉혔던 부분이랄까
토르를 오딘처럼 만드려면 생김새도 오딘이여야됨 그래서 저렇게 살찐것
토르의 비만은 밸런스를 위한 것이라는게 학계의 정설..
4:05 어...이건 타노스를 너무 평가절하한거같은데요....
현재의 타노스가 죽는 장면을 볼때 다른 모두가 놀랐지만 타노스 본인만큼은 자신의 과업을 완성했다는 사실에 본인의 죽음을 담담하게 받아들였는데 단순히 자기가 죽는거보고 인구전체를 몰살하는걸로 마음을 바꾸다니요....
자신이 인구 절반을 줄였음에도 이를 없던일로 만들려는 세력은 반드시 존재하겠다는 생각에 모든 생명을 지우고 새로운 생명을 만들기로 한거죠.
ㅇㅇ 이게 맞다고 생각함. 타노스가 지 죽는걸로 마음이 바뀐게 아니라 영화에서도 지가 설명을 하잖아요.
반을 죽여 과업을 완성해보니 기억을 가진 자들이 남아서 사는게 아니라 오히려 반 죽은 상태로 사는거 보니 아에 죽었다는 기억조차 없게
모조리 없애고 새로운 세상을 열겠다고...
저도 이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동의합니다. 자기 목 날아가는 장면을 볼 때에도 그냥 담담함.
토니스타크. 아이언맨. 로다주.
당신이 없는 마블은 정말.. 생각하기도 싫어요..
고마웠고 행복했어요. 내 10대, 20대를 함께 해줘서 정말..감사해요.
스칼렛 요한슨은요ㅜ
아스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라는 말도 넘 웃겼음ㅋㅋ
진짜 햄식이 돼지 돼서 넉살 좋게 말하는 게 너무 웃겼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포털 열릴때 그 소름을 아직도 잊지 못해
인워 토르강림씬이 밀려나는수준,,,,,
진짜 그장면에서 입틀막하고 몸경직되고 막 눈물 그렁그렁함 ㄹㅇ
ㄹㅇㄹㅇ
@@tangerine_jam 아오글거려왜케오바를떠냐ㅋㅋ소름까진그래도 눈물그렁그렁이래ㅋㅋㅋ
씹소름임 포탈 여러개 열리면서 히어로들 쫙 등장할 때
11년간의 여정을 마친 영화가 11일만에 1100만을 찍었다
좋아요 11이라 더 누를수가 없다 ㄷㄷ
111 만듭시다
지금 좋아요 11²됨 ㄷㄷ
캡틴이 부르는 어벤져스 어셈블
아이언맨의 시작과 끝을 맺어주는 장면
스톤을 되돌리려 과거로 갔다 온 캡의 손가락에 껴 있는 반지
눈물 오지게 흘림
근데 방패 왜 팔콘줘요ㅜㅜ
버키 줄줄 알았음둥 버키로저스 투샷으루 왜안해줘유ㅜ
하...그 얇은 팔뚝으로 스톤의 힘을 다 받아내고 스냅할때의 그 전율은 본사람만이 알수있다...
I AM IRON MAN
내가 본 상영관에선 그장면에서 다들 웃던데 이해가안됬다... 난 소름이 돋던데 왜웃지?
@@amumu2220그러니까요 되게 소름돋고 슬픈 장면인데 웃는사람 몇몇있더라구요
@@amumu2220 전라도 극장에서 보신듯
22편은 다 안봤더라도 어느정도 마블 영화를 본 분들이면..웃지 못하죠.ㅎㅎ
숨은 명장면은 닥터스트레인지가 아이언맨보면서 손가락으로 one이라고 가르켰을때가 난 소름이었음
저 이 장면이 잘 이해가 안갔는데 혹시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janelee2580 전편에서 닥스가 언급한 이길수있는 방법 한개를 의미한거 같네요
전편에도 나오고 이번편에도 언급되지만 싸움 초반 토니가 닥스에게 1400만 중에 한개가 지금이냐고 물어봤을때 닥스가 그걸 알려주면 안된다고 하죠?
그러고 마지막에 손가락 1을 가르키면서 그게 지금이라고 알려주는 겁니다.
아 설마 그 1인가 했는데 그 1이 맞네요ㅎㅎ다들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오름..헷갈렸는데..!!
스타로드 춤추면서 걸어오다가 워 머신한테 맞고 기절하는게 진짜 웃겼는데ㅋㄱㅋㅋ
헤일 하이드라
그 장면 어디임?
캡틴나올때 뒷모습이 외소하길래 문제생겨서 혈청 맞기전으로 돌아온줄 알았었음..
우리 아버지들의 세대때 스타워즈 시리즈가 있었다면 우리 세대의 최고의 명작을 뽑자면 마블 시리즈가 아닐까 싶다..
이게 정답
어벤져스와 같은 세대인게 너무 감사해요
토르 언제 날씬해지나 하면서 봤던 사람 손
토르 묠니르랑 스톰브레이커 들 때는 날씬해지겠지 한 사람 손
@Matt Thóngsanne 맥주를 그마이 처먹으면서 살았는데 전기 지지직 한방에 훅 빠지면 또 웃기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 긴 수염에 배불뚝이가 딱 바이킹스럽고 그래서 전 마지막도 ㄱㅊ했읍니다
끝에 원래대로 돌아왔음 타노스 뚝배기 날라갔다 애초에 묠니르에 스톰브레이커까지 있는데
저는 오리지널 바이킹같아서 더 좋았어요
인정요 ㅋㅋ
마지막 싸움하기전 갑옷입을때 다시 근육질 될줄알을
마블히어로가 싹다 모인것보다 우먼히어로 모인게 훨씬쎈 것같은거같았어요 결론 토르 살빼자!
오딘이 묠니르에 주문을 걸어 놓았습니다. 고결한자만이 묠니르를 들수있다고 또한 묠니르를 드는자에겐 토르의 능력을 쓸수있다 주문을 걸어놓았죠 어벤져스 에이지오브울토론 당시 캡틴은 고결했지만 토니에게 버키가 부모를 죽인것을 알고 있었지만 모른척하였죠. (토니는 교통사고로 부모님이 죽은줄 알았지만 사실은 버키가 살해한것) 그래서 완전히 고결하지 못한 캡틴은 묠니르를 들수없었던것입니다 하지만 시빌워,엔드게임을 통해 오해를 풀고 정식으로 화해하며 캡틴은 완전히 고결해졌기때문에 묠니르를 들수있었던것입니다 캡틴이 번개를 쓸수있는 이유는 오딘이 걸어 놓았던 주문 때문입니다.
비전 또한 마인드스톤을 가지고있어 고결한 존재로 묠니르를 들수있었던 것으로 표현됩니다. 스톰브레이커는 오딘의 주문이 어떠한것도 없이 토르가 만들어 냈으므로 캡틴,타노스 등등 모두가 들수있었던것입니다.
망치라 쓰셔야 하는데 방패라 쓰셨네요
김진명 수정했습니다
헬라는요?
헬라는 그냥 오딘급으로 쎄니까...
스톰브레이커도 부르면 날아오는 주문있어서 마찬가지로 고결한자만 들수있다고생각했었는데 흠 이 댓글이맞을듯
중간에 하워드 대사가 복선일줄은 몰랐음
자신의 아들은 자기를 안닮았으면 좋겠다면서 했던 말이 그렇게 이어질 줄은 ㄷㄷ
토르엄마: 야채 많이 먹어 깨알걱정
2세대 아이언맨 누가와도 로다주를뛰어넘지못한다
어떤 배역이던 어떤 배우던 로다주를 뛰어 넘을순 없을것같아요
인정합니다...
휴잭맨의 울버린처럼
아이언맨이 로다주를 연기한거임....
ㅜㅜㅜ
아이언맨 : 멋있는 퇴장
캡틴 : 아름다운 퇴장
블랙위도우도 언급해주시죠!!
블랙위도우 : 퇴장한지도 모름 ㅠ
블랙위도우는 퇴장 아직..ㅠ
비로소 토니스타크는 아이언맨이 되었고
캡틴아메리카는 스티브 로저스가 되었구나
스티브 로저스 아님?? 스티븐 이랑 스티브는 엄연히 다른 이름인데
@@RyangNom 맥락만 이해하자...
비로소 되었다기엔 늘 마지막 희생은 아이언맨 아니었음?
목숨까지 버려야 아이언맨임?
@@user-lw3ky3kc4e이해력..
@@RyangNom 별거 가지고 다 태클거네 하여튼 ㅉㅉㅉ
물론 많이 잘알려진 명대사와 떡밥, 소름돋는장면이있었지만 저는 의외로 프로페서헐크가 에이션트원을만나서 닥스를찾았을때 에이션트원이 5년더일찍왔네 라고 말하는 장면이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닥스를만나지않았는데도 그는 우리중 최고야 라고말하는것도요... 이것도 어떻게해석해보면 큰 떡밥인것같아요
에이션트원은 닥스처럼 타임스톤으로 자기죽음 전까지 미래를 볼수있습니다.. 떡밥아니에용 영화 닥터스테인지에서 에이션트원이 죽을때 내미래가 더안보인다고 죽음을 예견하죠
죽기 전까지만 볼 수 있는 건 아닐 걸요. 자기 미래가 더 안 보인다는 말은 더 이상 살 수 있는 가능성이 단 하나도 없다는 거일 듯.
죽기 전까지 미래만 볼 수 있으면 닥스가 자기 죽은 후 미래인 타노스를 이길 단 한 가지의 수를 보지 못했을 테니까
되도않는거 의미부여 ㄴㄴ 님생각이짧은거
방금보고옴
ㅇ 아이언맨을 위한 헌정영화라는 느낌이 들었음. 마블과 어벤저스를 있게한 시작이 아이언맨... 끝도 아이언맨 퇴장답게 화려하게 마무리해줌 주인공급...
ㅇ 새로운 2세대 히어로들의 등장 위한 떡밥투척과 여성히어로들을 부각시킴. 캡마 돌진시 호위하는 캐릭이 다 여성히어로들.. 은근 의식한걸로 보였음
ㅇ 갠적으로 캡아메리카가 원래있던 시대로 가서 페기와 생을 같이 할수있어서 마지막 그 춤이 가장 인상깊었음 아이언맨 죽음도 그렇지만.. ㅜㅜ
어벤저스중에 가장 영웅답지못한 캐릭으로 시작한게 아이언맨이었는데 결국엔 세상을 구한 영웅으로 죽었음
퍼스트어벤져의 마지막을 장식한거죠... 만나기로했다가 결국 얼음속으로 갔으니...ㅠㅠㅠ캡..
토니 꽃 강가에 띄울때 '토니의 가슴이 따뜻하단 증거' 자막뜨고 눈물샘 터짐 ㅠㅠ
아무 말 없이 싸늘하게 죽는 모습 잊히지가 않음..ㅜㅜㅜ
퍼스트 어벤져에서 못 지켰던 약속을 어벤져스 마지막 장면에서 결국 지키는걸 보니까... 진짜 너무 감동적이였음 갓마블
캡틴 팬으로서 희생은 아이언맨만하고 캡틴은 입만살았다고 하는데 캡틴은 70년전 이미 사람들을 구하고 한번 죽었었음 아이언맨도 캡틴도 마블을 이끌다가 다른 방식으로 결말을 맺은거임...ㅠ
아이언맨에 비해서 캡틴이 한게 없다고들 하는데 그건 어쩔수없는 스펙의 차이 ㅠ
댓글 중에 있더라구여
아이언맨:멋진 결말
캡틴아메리카:아름다운 결말
각자 캐릭터에 맞는 결말을 맞았다 생각합니다..
아이언맨 캡틴 솔직히 난 저둘때매 마블영화챙겨본게가장큰데, 둘다 이제 못본다 생각하니 많이아쉽네요... 캡틴은 계속나오려나 지켜보는데, 늙어서나온거보고 안타까웠어요...
개봉날에 봤다는게 감격에 .. 영광 ㅠㅠㅠ
10년간의 마블 어벤져스가 깔끔하게 마무리된 느낌 .... 넘 좋았습니다.....!
삐맨 영화보다 세번 울었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네번 울었음.. ㅠㅠㅠㅠㅠㅠㅠ
엇 저도...ㅠㅠ 네번 울었어요
어 찐이자나
영화 끝나고 현자타임이 오더군요. 11년이 마무리 된 느낌... 이제 아이언맨도 캡틴도 다시 볼 수 없다라는 이 허무함... 그래서 또 보러가려구요ㄷㄷㄷ
마지막 전투씬은 전율이 오지고 지립니다
ㅋㅋㅋ 이상훈 씨도... 여기 구독자신가요 ㅎㅎㅎㅎㅎ
아이언맨 죽을때 엄청 울었는데 모든 크레딧이 내려간 다음 철 두드리는 소리가 아이언맨1때 동굴에서 마크1을 만들때의 소리같이 느껴져서 더 감회로웠습니다
내 영원한 히어로
아이언맨이 마크1 만들때 망치 소리 맞아요
아 크레딧 다 안봤는데 담엔 봐야겠다
아이언맨 1 때 동굴에서 망치질 하는 소리맞아요
지금의 마블을 있게 해준 영화이기도 하고 로다쥬 그러니까 토니스타크의 헌정이기도 하죠
어차피 또 볼 거였지만 이거 들으러 다시 가야겠네요 ㅜㅜ 전화와서 끝까지 못 앉아있었음 흐윽
나만 아스가르드에서 토르가 엄마만날때 울었냐...
이때부터 울컥했다가 모이고 모여서 후반에 터짐..ㅜㅜㅜㅜ
슬퍼요 ㅠㅠ 근데 그와중에 뱃살 가리는
토르 졸귀 ㅠㅠㅠㅠㅠ
저도 이때 엄청 울었어요 ㅠㅠ
나만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