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상황을 떠나, 의병/정규군을 하나로 묶을 능력도 없는 무능함과 소현세자 독살을 보면 기가 참(하긴 세종 빼고~조선 28대 대대로 무능, 똥고집, 개화도 늦고, 김일성이랑 비슷한 넘들임: 정권, 권력 부 유지를 위해~기득권만 지킴) 인조, 선조, 고종을 볼 때 마다,, 이명박/박근혜/윤석열이 생각 남 그냥 무능 갑 짱
우리 조선의 역사공부도 되지만 청나라의 역사도 한꺼번에 알수 있었던 좋은 영상입니다. 과거는 그랬고 현재는 한족이 청이후 중국대륙을 지배?하는 상황인데 왜족과 여진족을 합쳐놓은 아주 골치아픈 국가가 된것같네요. 인권이나 국제사회의 지탄을 받고 있지만 땅덩어리와 쪽수로 밀어부치니 현재도 우리나라는 미국과 중국의 눈치를 보는 그때와 별반 다르지않은 상황인것 같네요. 다만 우리도 과거를 교훈삼아 삼전도의 굴욕같은 얼토당토 않는 역사를 반복해서는 안되겠죠. 지금 살고 있는 우리는 과거에 선조들이 실수를 반복하지않고 지금의 우리들은 후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수있는 역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와 두 시간 내내 너무 재밌게 봤어요 우리가 살며 접하는 정치적인 이슈나, 역사적인 과오에 대해 무작정 비난만 하는 것보다는, 그 행동이 결정될 당시 결정자가 처한 상황을 고려하며 생각해야한다는 멘트가 와닿습니다. 이외에도 역사에 대해 객관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멘트들 너무 좋았습니다. 또, 동북아 국제정세 속에서 인과관계로 맞물리는 역사적 사건들이 아주 상세하게 설명되어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역시 가장큰 문제는 병력 인구수 더 적을텐데 고려는 수십만의 대군이 있어 때로는 방어도 하면서 공격도 가능하지만 조선 역사내에 십만쯤 되지 않았을가 하는 병력이 있었던건 조선초 잠깐뿐이죠 거기다 기병처럼 소수로도 다수의 병력을 깬다거나 혹은 어영청을 통해 화약류 무기만으로 구성된 병력을 양성하는건 나쁜 방법은 아니지만 실제 가장중요한건 강력한 상비군을 육성하고 그걸 뒷받침할 제정을 마련해야하는데 오직 중농주의만으로 일관하다보니 양난이후 흉년과 자연재해가 반복되고 정치도 키보드 워리어들만 만연해지며 현실정치와 멀어지며서 조선 제정은 정말 나락으로 가버리죠 조선은 붕당으로 인해 망한것도 맞지만 경제적으로 너무 나 피폐해져 망한것도 맞아요 조선말 고종이 왕과매관매직으로 내탕금 채워가며 비자금 정치를 한것도 정상적인 세수확보가 불가능했기 때문이죠 양난이후 신분제가 느슨해져갔지만 양반이 늘고 노비가 늘고 그사이 양민들만 살기 안좋아지게 변해갔죠 결국 유랑민이되거나 스스로 노비가 되어가길 가속했구요 그나저나 보통 중잉집권하를 하게되면 중앙 상비군도 강해지는게 보통인데 사림의 등장이후 아예 그런게 없고 중농주의도 고종때에도 외국인 고문들이 지나치다고 지적할정도 유지되었죠 소현세자가 살았다고 해도 조선을 정말 개혁할수 있었을가 싶네요 요즘 개혁군주로 곱는게 정조지만 사실 성리학 군주가 개혁을했더라도 크게 다른 모습으로 변해가지는 않았을거 같네요
고려는 귀족 중심, 권문세족의 사회라 지역을 분할하다시피하여 세력을 유지하는 사회라 사병이 가능했기에 전체 규모가 크고, 전시동원 가능한 총병력이 많았죠. 그 말은, 일반 백성의 상당수는 귀족에 속한 사람들이라, 그들의 삶이 조선 전기 백성의 삶과 비교해서 더 낫다고 하기는 어렵죠. 중농주의는 농경사회 어느 나라나 근대 이전까지 중요하게 여긴 부분. 일부 르네상스 시기 무역을 활발하게 하고 식민지 경쟁하기 전까지 일반적인 정책이니 조선만의 뒤떨어진 정책으로 취급하려는 님의 의도는 좀 뒤떨어짐. 상비군을 유지하는 것은, 막대한 재정이 소요되기 때문에, 외교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해결하고 최소한의 전문 양성제도인 무과를 통해 간부의 육성을 택한 것임. 구한말의 암울하고 종합적인 비리는, 국왕의 문제라기 보다 여러 세대 거치며 부패한 안동 김씨, 풍양 조씨, 그외 매국세력의 탓이지, 정통성 부족한 왕에게 돌리기엔 무리가 있음. 살짝 정조를 까는데, 괄목할 만한 발전이 있는데도 개혁의 가능을 부정하는 것은, 좀 웃기네요. 성리학 군주? 성공적인 어느 군주든 그 사회의 체제를 한 번에 다 바꾸는 일은 불가능하고 그 가운데서 개혁을 이끌어 냄. 성리학 군주라 어려웠을 것이다? 라는 것은, 성리학과 군주, 조선을 한 번에 다 까는 느낌이라 님의 이름과 내용에 조선족이 아닌가 하는 강한 의심 듬. 아니라면 미안. 다만 님의 견해는 요즘 지나인들의 꼬붕인 조선족이 작업하는 스타일과 상당히 유사하다는 것은 알아주길 바람. 내용과 관계없이 조선의 초기에서 말까지 한 번에 까는 스타일. 조선족 스타일임.
선비족,거란족,몽골족은 아니더라도 지금의 만주족(읍루족-숙신족-물길족-말갈족-여진족)도 어떤 면에서는 같은 한민족 갈래라고 볼 수도 있긴 합니다. 고조선시대 같은 땅에 사는 동일민족이었고, 고조선이후 원삼국시대(또는 열국시대)에 분리되었다가 동부여 또는 고구려중기부터 아무르강과 연해주 북부일대의 흑수부를 제외하고 고구려에 속했었고, 발해때는 모두 발해백성이었죠? 문제는 그 이후 금나라와 청나라는 중국을 지배하였고 중국역사의 큰부분으로 들어가고 현재 민족과 그들이 확보한 영토가 중국에 속해 있다는 점입니다. 지금의 중국을 건국한 손문의 삼민주의중 민족주의는 만주족을 제외한 5개민족의 나라를 주창했지요 오랑캐(만주족이 세운 청나라)를 몰아내자였습니다. 결국 신해혁명을 성공하여 청나라를 무너뜨리고 중화민국을 건국하죠? 그 이후 만주족도 포함시켰죠? 만주족인 원세계에게 총통자리도 넘기고요. 장개석과 모택동은 손문의 삼민주의를 계승한다고 선언하였죠?
17:14 조선의 역대 왕들 중에 성공적으로 압록강과 두만강까지 넓힌 것은 대단한 업적이라 생각합니다,,,,, 전쟁해서 땅을 차지하는 게 끝이 아니라 실질적 지배지역 즉 동화를 하려면 엄청난 시간과 돈이 들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중국의 눈치도 봐야하고,,,,,,,,, 고구려의 유물과 무덤들은 언제 쯤 되어야 편하게 볼수 있을까,,,,,,,,,,,,,,,,,,,,,,,,,,,,,,,,,,,,,,,
지도가 엉망이네요 ㅎㅎ 현재의 압록강 두만강까지 넓힌게 아니라 조선시대 후기로 오면서 가장 좁아진 영역이 그겁니다 ㅎㅎㅎ 조선전기에는 만주지역을 차지하고 있었고 위화도는 압록강이 아니라 현재랴오허유역입니다. 중국 과거 지명과 역사서의 지리적 위치 서술 등을 비교 해 보면 확인가능합니다. 유튜브로도 볼 수 있구요.
모 정외과 출신 일베유투버가 잘못된 내용의 전파와 과거를 지 꼴리는 대로 재단, 왜곡하여 국내 위인들 비난하는 거 보고 이런 걸 얘들 보면 어떻게 될까하고 한탄한 적이 있었는데, 돋보기님의 비유는 정말 제가 평소에 생각했던 바를 똑같이 말씀해주시는 걸 보고 속이 시원했습니다. 책도 출간하셨던데, 자녀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이 또한 잘못 된 것. 여진족(만주족)은 씨족부족이었으며, 현재 만주 평야지역쪽에서 활동하는 부족들은 대체로 농경생활을 했고, 몽골쪽에 가까운 부족들은 대체로 유목생활을 함. 부족마다 다름. 여진족이 농경생활하던 민족이다 라고 확정하기엔 무리가 있는 것이 본래 유목민이었는데, 중국이나 한반도 국가들의 영향을 받아 지리적으로 가까운 부족들이 농경생활을 했다 정도로 알고있으면 됨.
그래도 나라의 주군 깜냥이 안되는 인조나 반정의 주체인 역시 인물이 없던 서인들보단 광해군이 전쟁이 일어났을 땐 더 대처는 잘했을거라 생각합니다..그때는 반대 대신들도 어쩔수 없이 임란때의 분조 능력을 따라야했을것이기에..그리고 원래 총포 개량도 광해군때부터 북방의 기마전술에 대비해서 했다는 박물관 및 역사다큐에서 설명을 보았었거든요...전쟁에 직접 칼들고 참여할 깜냥이 아니면서 말만해대는 인조..정말 조선 역사상 싫어하는 놈임..선조를 가장 닮아서인가...그냥 명분을 중시하는 직접 싸우지도 못하고 말만 많은 성리학쟁이들의 폐단임..김상헌과 그 일당인 3학사 존경 안함...조선말까지 성리학적 사고를 못 버러 망하게 되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고러말의 폐단을 고치기위해 성리학을 중국서 받아들여 조선의 근간을 이루었지만, 나중엔 고쳐야할 폐단이 되었음에도 그리 못하니 급변하는 세상에 대처를 못하는 일이 생기게 된 것임...그 성리학이 뭐라고...
숙신-말갈-여진-만주족 : 생활한 장소를 두고 같지만, 종족이 완전히 같다고는 보기 애매함 이들의 조상은 주선, 조선 즉 고조선이고 이성계도 여진족에서 나와서 고려에서 조선으로 국가명을 바꾼 듯 후금이 세워질 때 최초 국가명은 주선이라 이들은 조상을 고조선인 중 숙신족이다. 고조선은 예족, 맥족, 숙신족, 동호족등으로 구분된 듯하다
1359년 홍건적 4만이 쳐들어 와 서경이 함락하자 최영과 이방실이 이를 물리쳤고 2년뒤 1361년 홍건적 20만이 재차 쳐들어 와 최영은 개경사수를 고집했지만 결국 공민왕과 조정은 개경을 포기하고 안동으로 몽진을 가게 됩니다. 이에 최영,정세운,이방실, 안우은 다시 반격을 해서 홍건적을 물리칩니다. 이때 홍건적에 의한 지금의 만월대라고 하는 고려황궁이 불타서 사라집니다. 아마 이후 별궁인 수창궁이 정궁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유료화하지않고 오로지 헌신해주셔서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봅니다 조온잼입니다 빵은 딸깃잼 이올바른 역사국뽕 긋딴거아니고 바른 역사돋보기 는 조온 잼 시간이 어느새 좔좔흐르고 있군요 꿀벅지에서는 꿀이좔좔 흐르고 역사돋보기 는 시간이 좔좔 흐르는군요 시간은 금인데 이 시간살인마 그래도 잼지고 유익하기에 볼수밖에 없슴다 유료하시면 물론 저는볼거같지만 대한민국 38선처럼 구독자 반토막 날수도 이씀다 그래도 저는 나사렛예수 는아닌데 유료 안해주실거라 계속 애국해주실거라 소인배 절대 아닐거라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꼭상황이 삶의여건이 순탄하시길 바랍니다 순수역사라는 대의를 세워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하트는걍 게이아님 고맙다고
흥선대원군이 궁궐 2개 짓다가 국가 재정 개판냈는데 광해군은 저런 국제 정세에 아랑곳 않고 궁궐 5개 짓고 있었죠ㅋㅋㅋㅋㄱ 점성술 신봉하고 정치는 개같이해서 이이첨까지 등돌리리게까지 하죠ㅋㅋㅋㅋ 일본 식민 사학계가 올려치기한 광해군이 아직도 그쪽 지지자들한테 빨리는 거 보면 참 아이러니하네요ㅋㅋ
별개의 인물로 둘 다 자세한 생애가 기록에 남아 있습니다 먼터무(1370~1433, 건주여진의 추장)는 누르하치의 6대조로 한 때 이성계의 부하였지만 1412년에 명나라에 입조하였고, 1433년 2월에 칠성 야인의 난으로 살해당한 인물. 나중에 후금이 건국한 후 '원황제(原皇帝)'라는 시호도 받았네요 이에 비해 이성계의 부하이자 의형제였던 이지란(1331~1402)은 고려와 조선 조정에서 벼슬을 하였고, 이성계가 양위을 하고 함흥으로 갈 때 함께하였고, 청해이씨(청해는 함경남도 북청의 지역명)의 시조가 된 인물. 먼터무와 이지란은 6촌 형제 사이라고 기록에 나오네요
동일민족아니고 완전한 남입니다 한민족과 여진,몽골과의 관계보다 이베리아반도(서고트족),프랑스(프랑크),잉글랜드(앵글로색슨),독일(게르만) 이 훨씬 더 가까움 근데 구별하죠 그냥 민족이라는 개념 자체가 모두가 “우린 같은 민족이야” 라고 동질감을 느끼는순간 외계인도 같은민족이되는 애매한 개념입니다 마찬가지로 현재 거란,여진 후손들은 몽골이라고 느끼거나 중국화된 한족이라고 느껴요 정신좀 차리셈
@@참치마요-x2m 여진족이 어떻게 생긴지도 모르는군요?여진은 말갈족에 후예 입니다.즉 고조선,부여.고구려의 다수를 차지하던 민족이고,우리의 역사와 같은 역사를 가집니다.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gman1955&logNo=222504546402&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trackingCode=external
조선초기 지도를 보면 조선전시 영토는 서쪽은 요하 북쪽은 흑룡강(아무르강) 까지고 되어있고 실제 유럽에서 작성한 당시 고지도고 비슷하게 나오죠 우리가 만주나 간도를 빼앗긴 시점은 청나라 때 이며 청나라 건륭제 때 만주족의 원류를 찾아라는 건륭제의 지시에 당시 청의 관리들이 청의 원류가 합달령(장백산)임에도 지금에 백두산이라고 보고하여 청제국이 강제로 백두산 정계비를 세우면서 만주가 조선에서 청으로 넘어갔죠 당시 조선은 병자호란 정묘재란을 격으면서 청을 상국으로 모시는 시기라 울며 겨자먹기로 때어줄수 밖에 없었다는
신라의 후예 김함보 일행이 여진으로가서 금나라를 건국 시조 아이신줘러(김)아골타 ㅡ 금나라가 중국 송나라를 정복후 ㅡ 금나라 ㅡ청나라로 국호 변경 ㅡ 시조 아이신줘러 누르하치 ㅡ아골타의 13대손 ㅡ 김함보의 19대손 (출처ㅡ 송막기문, 금사) 금나라는 청나라로 거듭 태어났다.
Jurchen이 주쟌, 주르첸, 여진.... 다른식으론 주센, 조선... 숙신, 여진이 바로 조선. 우린? 그러게... 왜 갑자기 우린 모쿠리, 고구리, 고리,코리족에서 조선이 되어야만 했을까...??? 이 코리가 은나라가 망하고 샨똥반도에서 건너온 동이족중에 하나 맥족입니다. 부여, 일본이 예족이고... 물론 아니면 말고.
역사가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습니다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정리가 잘 된 아주 좋은 강의였습니다.
이런 건 교육자료로 엄청난 가치가 있다.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진짜 재밌게 잘봤습니다.. 부분 부분 산적해있던 지식들이 하나로 쫙 연결되어 가니 좋네요
교과서보다 상세한 설명과 자료들이 흥미를 유발 시키네요. 기존에 알던거에 살을 붙이는것 같아서 참 귀한 영상 같습니다. 제작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볼수록 강국 사이에서 실리외교한 광해군이 명군이었던 듯.
광해군이 인조반정으로 쫓겨나지만 않았어도 그 치욕스러운 병자호란은 일어나지 않았을지 모름.. 소현세자도 너무 아깝다
시대 상황을 떠나, 의병/정규군을 하나로 묶을 능력도 없는 무능함과 소현세자 독살을 보면 기가 참(하긴 세종 빼고~조선 28대 대대로 무능, 똥고집, 개화도 늦고, 김일성이랑 비슷한 넘들임: 정권, 권력 부 유지를 위해~기득권만 지킴) 인조, 선조, 고종을 볼 때 마다,, 이명박/박근혜/윤석열이 생각 남 그냥 무능 갑 짱
@@yune5597😮
우리 조선의 역사공부도 되지만 청나라의 역사도 한꺼번에 알수 있었던 좋은 영상입니다. 과거는 그랬고 현재는 한족이 청이후 중국대륙을 지배?하는 상황인데 왜족과 여진족을 합쳐놓은 아주 골치아픈 국가가 된것같네요. 인권이나 국제사회의 지탄을 받고 있지만 땅덩어리와 쪽수로 밀어부치니 현재도 우리나라는 미국과 중국의 눈치를 보는 그때와 별반 다르지않은 상황인것 같네요. 다만 우리도 과거를 교훈삼아 삼전도의 굴욕같은 얼토당토 않는 역사를 반복해서는 안되겠죠. 지금 살고 있는 우리는 과거에 선조들이 실수를 반복하지않고 지금의 우리들은 후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수있는 역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
최고! 화이팅!
정치인을 고르는 것은 나라의 주인인 국민의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1) 역사를 깊이 통찰해보고
(2) 훌륭한 지도자를 간파하는 능력을 함양하고
(3) 작은 탐욕을 버리고 국가에 필요한 큰 인물을 고르는 지혜를 갖추어서
훌륭한 민주 시민이 됩시다.
최고의 역사 narrator!
와 두 시간 내내 너무 재밌게 봤어요
우리가 살며 접하는 정치적인 이슈나, 역사적인 과오에 대해 무작정 비난만 하는 것보다는, 그 행동이 결정될 당시 결정자가 처한 상황을 고려하며 생각해야한다는 멘트가 와닿습니다. 이외에도 역사에 대해 객관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멘트들 너무 좋았습니다. 또, 동북아 국제정세 속에서 인과관계로 맞물리는 역사적 사건들이 아주 상세하게 설명되어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
무척 유익합니다
역시 가장큰 문제는 병력 인구수 더 적을텐데 고려는 수십만의 대군이 있어 때로는 방어도 하면서 공격도 가능하지만 조선 역사내에 십만쯤 되지 않았을가 하는 병력이 있었던건 조선초 잠깐뿐이죠 거기다 기병처럼 소수로도 다수의 병력을 깬다거나 혹은 어영청을 통해 화약류 무기만으로 구성된 병력을 양성하는건 나쁜 방법은 아니지만 실제 가장중요한건 강력한 상비군을 육성하고 그걸 뒷받침할 제정을 마련해야하는데 오직 중농주의만으로 일관하다보니 양난이후 흉년과 자연재해가 반복되고 정치도 키보드 워리어들만 만연해지며 현실정치와 멀어지며서 조선 제정은 정말 나락으로 가버리죠 조선은 붕당으로 인해 망한것도 맞지만 경제적으로 너무 나 피폐해져 망한것도 맞아요 조선말 고종이 왕과매관매직으로 내탕금 채워가며 비자금 정치를 한것도 정상적인 세수확보가 불가능했기 때문이죠 양난이후 신분제가 느슨해져갔지만 양반이 늘고 노비가 늘고 그사이 양민들만 살기 안좋아지게 변해갔죠 결국 유랑민이되거나 스스로 노비가 되어가길 가속했구요 그나저나 보통 중잉집권하를 하게되면 중앙 상비군도 강해지는게 보통인데 사림의 등장이후 아예 그런게 없고 중농주의도 고종때에도 외국인 고문들이 지나치다고 지적할정도 유지되었죠 소현세자가 살았다고 해도 조선을 정말 개혁할수 있었을가 싶네요 요즘 개혁군주로 곱는게 정조지만 사실 성리학 군주가 개혁을했더라도 크게 다른 모습으로 변해가지는 않았을거 같네요
조선조 재정이 약했던 이유는 양반에게 세금을 부과하지 않았던 것이 가장 큰 이유였을 것 같습니다.
고종시대 세수부족은 관리들의 횡령이 주요원인 이었습니다.
고종과 민비의 개념없는 지출과 매관매직이 더큰 이유입니다만.
사실상.. 조선은 500년내내 국고도 풍족하던 시절이 없었음... 세종때도 마찬가지..
부자감세의폐해 기득권자들의 국정농단 의무없는 무한권리
고려는 귀족 중심, 권문세족의 사회라 지역을 분할하다시피하여 세력을 유지하는 사회라 사병이 가능했기에 전체 규모가 크고, 전시동원 가능한 총병력이 많았죠. 그 말은, 일반 백성의 상당수는 귀족에 속한 사람들이라, 그들의 삶이 조선 전기 백성의 삶과 비교해서 더 낫다고 하기는 어렵죠.
중농주의는 농경사회 어느 나라나 근대 이전까지 중요하게 여긴 부분. 일부 르네상스 시기 무역을 활발하게 하고 식민지 경쟁하기 전까지 일반적인 정책이니 조선만의 뒤떨어진 정책으로 취급하려는 님의 의도는 좀 뒤떨어짐.
상비군을 유지하는 것은, 막대한 재정이 소요되기 때문에, 외교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해결하고 최소한의 전문 양성제도인 무과를 통해 간부의 육성을 택한 것임.
구한말의 암울하고 종합적인 비리는, 국왕의 문제라기 보다 여러 세대 거치며 부패한 안동 김씨, 풍양 조씨, 그외 매국세력의 탓이지, 정통성 부족한 왕에게 돌리기엔 무리가 있음.
살짝 정조를 까는데, 괄목할 만한 발전이 있는데도 개혁의 가능을 부정하는 것은, 좀 웃기네요. 성리학 군주? 성공적인 어느 군주든 그 사회의 체제를 한 번에 다 바꾸는 일은 불가능하고 그 가운데서 개혁을 이끌어 냄. 성리학 군주라 어려웠을 것이다? 라는 것은, 성리학과 군주, 조선을 한 번에 다 까는 느낌이라 님의 이름과 내용에 조선족이 아닌가 하는 강한 의심 듬.
아니라면 미안.
다만 님의 견해는 요즘 지나인들의 꼬붕인 조선족이 작업하는 스타일과 상당히 유사하다는 것은 알아주길 바람. 내용과 관계없이 조선의 초기에서 말까지 한 번에 까는 스타일. 조선족 스타일임.
@@이형-z2x 국정농단 그만 팔아라 지겹다
한민족, 한민족 하니까 역사 설명이 제대로 안되지요,
고조선부터 우린 다민족 국가였습니다,
조선 역사에서 인조반정은 없었어야 했음
뼈아픈 역사
인조반정 자체가 광해군이 못해서 일어났구만
@@j.c.s7762못해서가 아니지 다시 생각해봐
@@xzxzxzxz9892 1000번 생각했어
인조가 진짜 암군임.. 소현세자도 죽인거나 다름없다봄
인조가 진짜 암군임.. 소현세자도 죽인거나 다름없다봄
오늘날 손 바닥만 한 .. 한반도 그것도 둘로 갈라서 살고 있으니 .. 한심 하다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역사가 항상 그래왔어요.. 침략당할때나 뭉치고 아니면 서로 분열되어 갈라져 싸우니 침략을 못하는역사였지요 괜히 모래알민족성이 아닙니다
여진족의 땅은 모두 고구려와 발해가 있었던 우리 한민족의 영토였기 때문에 여진족은 우리 한민족의 일부였고 친척들이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syyun3267 님은 억지구요. 대한민국도 삼한 즉 마한 진한 변한 사람들입니다. 여진족은 한민족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개방적인 민족개념이 가능한가요?
조선족이나 북한도.. 에이그 그만하죠 ㅋ
헌재의 윤가와 너무나 동일해 보인다.
@@leesuckyu1683 안타깝게네요. 대한민국이 태어나지말고 조선, 이씨왕가로 다시 독립못해 통탄하겠어요
선비족,거란족,몽골족은 아니더라도 지금의 만주족(읍루족-숙신족-물길족-말갈족-여진족)도 어떤 면에서는 같은 한민족 갈래라고 볼 수도 있긴 합니다. 고조선시대 같은 땅에 사는 동일민족이었고, 고조선이후 원삼국시대(또는 열국시대)에 분리되었다가 동부여 또는 고구려중기부터 아무르강과 연해주 북부일대의 흑수부를 제외하고 고구려에 속했었고, 발해때는 모두 발해백성이었죠? 문제는 그 이후 금나라와 청나라는 중국을 지배하였고 중국역사의 큰부분으로 들어가고 현재 민족과 그들이 확보한 영토가 중국에 속해 있다는 점입니다. 지금의 중국을 건국한 손문의 삼민주의중 민족주의는 만주족을 제외한 5개민족의 나라를 주창했지요 오랑캐(만주족이 세운 청나라)를 몰아내자였습니다. 결국 신해혁명을 성공하여 청나라를 무너뜨리고 중화민국을 건국하죠? 그 이후 만주족도 포함시켰죠? 만주족인 원세계에게 총통자리도 넘기고요. 장개석과 모택동은 손문의 삼민주의를 계승한다고 선언하였죠?
디테일하게 배우고 갑니다 구독 꾹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먼터무는 몇살까지 산거인가요?
태조이성계랑 친구였는데 아들 이방원에 이어서 손자 세종대왕까지도 실권을 유지했다는건가요?
먼터무(동맹가첩목아, 누르하치의 6대조, 1370년 ~ 1433년)는 이성계(1335~1408)의 부하였음
1405년부터 1433년에 전사할 때까지 건주여진 추장이었고요
1370년생이면 이성계의 장남 이방우는 고사하고 다섯째아들 이방원보다도 세살이나 어린 청소년인데 이성계랑 무슨 자웅을 겨루고 무슨 협상을 한단 말인지?
서른다섯살 어린애를 아우로 삼는다구요?
난 무슨 먼터무는 안죽는 산신령인줄 알았습니다.
잼나요♡♥♡
24:30 여기서부터
17:14 조선의 역대 왕들 중에 성공적으로 압록강과 두만강까지 넓힌 것은 대단한 업적이라 생각합니다,,,,, 전쟁해서 땅을 차지하는 게 끝이 아니라 실질적 지배지역 즉 동화를 하려면 엄청난 시간과 돈이 들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중국의 눈치도 봐야하고,,,,,,,,, 고구려의 유물과 무덤들은 언제 쯤 되어야 편하게 볼수 있을까,,,,,,,,,,,,,,,,,,,,,,,,,,,,,,,,,,,,,,,
지도가 엉망이네요 ㅎㅎ 현재의 압록강 두만강까지 넓힌게 아니라 조선시대 후기로 오면서 가장 좁아진 영역이 그겁니다 ㅎㅎㅎ
조선전기에는 만주지역을 차지하고 있었고 위화도는 압록강이 아니라 현재랴오허유역입니다.
중국 과거 지명과 역사서의 지리적 위치 서술 등을 비교 해 보면 확인가능합니다. 유튜브로도 볼 수 있구요.
간도에대해서도 알려주세여
간도는 우리땅
조선의 비극은
소현세자가 왕이 되지 못한 것
정조가 너무 빨리 죽은 것
그리고 인조반정 때문에 광해군이 오래 못있었던것
+문종이 조금더 오래 살지 못해서 단종이 세조한테 자리를 뺐긴 것이 가장 큰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무종이 될 단종이었는데 ㅠ
모 정외과 출신 일베유투버가 잘못된 내용의 전파와 과거를 지 꼴리는 대로 재단, 왜곡하여 국내 위인들 비난하는 거 보고 이런 걸 얘들 보면 어떻게 될까하고 한탄한 적이 있었는데, 돋보기님의 비유는 정말 제가 평소에 생각했던 바를 똑같이 말씀해주시는 걸 보고 속이 시원했습니다. 책도 출간하셨던데, 자녀들에게 올바른 역사관을 심어주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누구에요?
ㅋㅋㅋㅋ 간다훀ㅋㅋㅋ
비난이라기보다 냉정하게 평가하는 건데 지가 듣고 싶지 않은 말이니까 이제 비난임? ㅋㅋㅋㅋ
국뽕아니면 죄다 일베니...ㅋㅋㅋ
지도가 개판이내 당시의 국경은 서쪽은 철령 ( 지금의심양) 북쪽은 두만강 북쪽 700리 공험진까지였음
조선역사를 듣다보면 그냥 화가난다!
특히 사림파부터 시작된 무관괄세...
가만보면 정말 귀에 익은 인물 몇몇이 그나마 나라를 이어갔다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닌듯...
와.. 조선과 명, 그리고 여진족이 세운 금ㆍ청간의 관계와 역사 이야기.. 정말 2시간이 순삭이네요.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
♡♥♡
예나 지금이나 정치가 나라를 망친다
잠깐이지만 이순신장군이 북방에 있을때도 활약한 모습이보이네요. 임진왜란에서 맹위를 떨친이후 명나라 장군이 황제에게 상소한대로 다시 북방에서 활약했다면 정묘호란, 병자호란등의 역사가 바뀌지 않았을까 싶네요. 만약에 였습니다^^;
여진족은 몽골인이나 투르크인들처럼 유목민이 아니라 거의 정착민에 가까운 사람들입니다. 대개는 정착민들이기 때문에 농업과 수렵(사냥), 채집 위주로 생활했습니다.
😊
ㄱ
이 또한 잘못 된 것. 여진족(만주족)은 씨족부족이었으며, 현재 만주 평야지역쪽에서 활동하는 부족들은 대체로 농경생활을 했고, 몽골쪽에 가까운 부족들은 대체로 유목생활을 함. 부족마다 다름. 여진족이 농경생활하던 민족이다 라고 확정하기엔 무리가 있는 것이 본래 유목민이었는데, 중국이나 한반도 국가들의 영향을 받아 지리적으로 가까운 부족들이 농경생활을 했다 정도로 알고있으면 됨.
여진이 고구려인입니다. 신라인이 따로 없고 신라왕정에 살면 실라인이고 백제 왕정에 살면 백제인이듯 고구려 망하고 민족들이 부족나라를 만든 것과 같지요.
윗분 말대로 여진족은 유목과 수렵을 하던 민족으로 보는게 정확한거 같습니다 그래서 후금의 기병은 몽골의 기병못지않게 강력한거엮죠
팩트가있네요
조선초기때 저 정도니까 임진왜란 때 명나라에서 의심을 하지.
그당시 조선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해상이나 육로로 해외무역을 장려해 경제력이 더 컷다면 좀더 넓은 영토를 복속시키고 유지할수도 있었겠지만 어쩔수 없는 일이죠
그래도 나라의 주군 깜냥이 안되는 인조나 반정의 주체인 역시 인물이 없던 서인들보단 광해군이 전쟁이 일어났을 땐 더 대처는 잘했을거라 생각합니다..그때는 반대 대신들도 어쩔수 없이 임란때의 분조 능력을 따라야했을것이기에..그리고 원래 총포 개량도 광해군때부터 북방의 기마전술에 대비해서 했다는 박물관 및 역사다큐에서 설명을 보았었거든요...전쟁에 직접 칼들고 참여할 깜냥이 아니면서 말만해대는 인조..정말 조선 역사상 싫어하는 놈임..선조를 가장 닮아서인가...그냥 명분을 중시하는 직접 싸우지도 못하고 말만 많은 성리학쟁이들의 폐단임..김상헌과 그 일당인 3학사 존경 안함...조선말까지 성리학적 사고를 못 버러 망하게 되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함..고러말의 폐단을 고치기위해 성리학을 중국서 받아들여 조선의 근간을 이루었지만, 나중엔 고쳐야할 폐단이 되었음에도 그리 못하니 급변하는 세상에 대처를 못하는 일이 생기게 된 것임...그 성리학이 뭐라고...
작금의 작태
숙신-말갈-여진-만주족 : 생활한 장소를 두고 같지만, 종족이 완전히 같다고는 보기 애매함
이들의 조상은 주선, 조선 즉 고조선이고
이성계도 여진족에서 나와서 고려에서 조선으로 국가명을 바꾼 듯
후금이 세워질 때 최초 국가명은 주선이라 이들은 조상을 고조선인 중 숙신족이다.
고조선은 예족, 맥족, 숙신족, 동호족등으로 구분된 듯하다
응 아니야
환빠는 좀 아닥하고 있어라 그넘의 주선이니 숙신이 우리민족이니 이딴소리 하면 니 인생이 뭐가 나아지냐?
말갈에서 여진 거란 등 분리
여진 > 본인들이 만주라고
이름 바꿈
@@익명은즐거워 잼민이냐 ㅋㅋ
@@익명은즐거워으응?고구려가 우리 역사가 아니라고 말하는건데 중국인이야??
중국도 최근에야 만주족(만주지역민 여진 거란족)을 중국인의 범위에 포함 시켰지만 청나라 금나라는 그 당시 오랑캐라고 타민족으로 생각했음.
조일전쟁 조청전쟁이라고 해야 하는데 반정이나 난처럼 왜란 호란 이라고 했을까요??
이괄의 난으로 방어병력이 사라져서 정묘호란 방어가 잘 안되었다고 간접적인 주장하시는데 그보다는 말씀하신 바와 같은 최대 한해 세수의 1/3을 줘야했던 모문룡 비자금으로 인한 재정고갈이 더 큰 문제 아닐까요?
병자호란 겁나 재밋네ㅋㅋㅋ 디테일한 설명 👍 👍 👍 👍 굿!
그래봣자 여진족은 사라졌다 ㅋ ㅋ
청이 원한것은 중립이었죠. 인조는 대놓고 청을 적대시하며 친명. 현실에서도 이념 명분보다 실리를 추구해야겠죠. 지금 프랑스 독일이 그렇게 하고 있죠.
교과서보다 좋다.
한족은 멀고 몽골과 거란도 거리가 있지만 여진은 가깝지…
11:30 공민왕때 홍건적도 20민씩 쳐들어 온거 아닌가요?
1359년 홍건적 4만이 쳐들어 와 서경이 함락하자 최영과 이방실이 이를 물리쳤고 2년뒤 1361년 홍건적 20만이 재차 쳐들어 와 최영은 개경사수를 고집했지만 결국 공민왕과 조정은 개경을 포기하고 안동으로 몽진을 가게 됩니다. 이에 최영,정세운,이방실, 안우은 다시 반격을 해서 홍건적을 물리칩니다. 이때 홍건적에 의한 지금의 만월대라고 하는 고려황궁이 불타서 사라집니다. 아마 이후 별궁인 수창궁이 정궁역할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여진족.. 만일 민족적 동질성을 가지고 있다면 그들이 따로 여진족의 삶을 살진 않았겠죠. 만일 고구려, 고려, 조선이 여진을 압도하는 국력을 가지고 있었고 그게 몇세기가 이어졌다면 우리와 동화되었겠죠.
말갈 즉 여진은 고구려의 피지배층
.
ㄴ
@@xzxzxzxz9892ㄱ7[77ㅇㅣ이ㄱ😅ㅣㅣ
그럼 한국이 한때 일본의 피지배층이었는데 우리가 일본과 같은 민족이냐; 말도안되는 논리.. 여진은 그냥 독자적인 민족이다 제발 억지 노노
고조선, 부여, 고구려, 발해 등등..역사적으로 볼 때 거란, 여진 등은 한민족의 일원입니다. 고려와 조선 시기 때 성리학적 관점으로 그리고 일제강점기 편협된 사관 등에 의해 타민족, 외세 등으로 여기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ㅠㅠㅠ
지금은 한민족보단 중국 소수민족에 가까움
맞아요
우리나라 고조선 고구려 시절 함께 동거동락했던 민족들인데 우리의 편협함으로 인해 중국에 동화된게 안타깝습니다
ㅠㅡㅠ
@@user-7481 한민족 맞다고해놓고선 마지막엔 갑자기 중국화됐다고 하면... 말의 앞뒤가 맞지않으신거아닌가여
@@박정훈-b9q
머리?
좀 이상함
촤신과 최악이 되지 않도록 국방력을 튼튼하게 해야겠죠
지금도 제주도에 가면 하멜의 기념비가 있습니다
만주를 뜻하는 쥬르센(쥬센)의 한자 음차가 바로 숙신이고 조선입니다.
백제와 고구려의 뿌리인 부여는 부랴트(부랴의 복수형이라 함, 현재 러시아 부랴트족)의 한자 음차입니다.
죄송한데 만주라는 이름은 후금때 생긴겁니다 그 전에는 요동이라고 부르거나 고정된 이름이 없었어요 부랴트또한 원나라때 최초로 나온 단어입니다 님 말대로면 후금이 생기기전까진 조선은 없었고 고려때 부여가 생겼다는 말인데...
유료화하지않고 오로지 헌신해주셔서 고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봅니다 조온잼입니다 빵은 딸깃잼 이올바른 역사국뽕 긋딴거아니고 바른 역사돋보기 는 조온 잼 시간이 어느새 좔좔흐르고 있군요 꿀벅지에서는 꿀이좔좔 흐르고 역사돋보기 는 시간이 좔좔 흐르는군요 시간은 금인데 이 시간살인마 그래도 잼지고 유익하기에 볼수밖에 없슴다 유료하시면 물론 저는볼거같지만 대한민국 38선처럼 구독자 반토막 날수도 이씀다 그래도 저는 나사렛예수 는아닌데 유료 안해주실거라 계속 애국해주실거라 소인배 절대 아닐거라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꼭상황이 삶의여건이 순탄하시길 바랍니다 순수역사라는 대의를 세워주셔서 참 고맙습니다 😊❤하트는걍 게이아님 고맙다고
북엔 여진족이 6.25때까지 존재했다던데요
와칸?
님자 내래 여진족 후예루 South Korea 에서 출생했지비!
고조 아수하지비 기탄 개솔 지커리싸구 좌파지네!
1:58:07
고구려 발해 금나라 청나라를 기반인 민족이 여진족인데..... 토벌하기 힘들지...
그냥 인조가 희대의 ㅂㅅ왕임
선조를 인조와 동급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선조도 물론 잘못이 많지만 인조와 비교할 수준은 아니죠.
@@wiy3789 인조가 최악중 최악
격공. 유학 와서 한국사 전공하는 외국인 친구조차 조선시대 최고의 머저리왕이 인조라고 말하더군요.
선조,인조는 조선에 존재해선 안되는 족속들이죠
거의 문재인급
힘의 논리는 하나다 힘이 없는 정의는 무능 이다.
흥선대원군이 궁궐 2개 짓다가 국가 재정 개판냈는데 광해군은 저런 국제 정세에 아랑곳 않고 궁궐 5개 짓고 있었죠ㅋㅋㅋㅋㄱ 점성술 신봉하고 정치는 개같이해서 이이첨까지 등돌리리게까지 하죠ㅋㅋㅋㅋ 일본 식민 사학계가 올려치기한 광해군이 아직도 그쪽 지지자들한테 빨리는 거 보면 참 아이러니하네요ㅋㅋ
토전사 팬이신가 보네요 ㅎㅎ 임용한 박사님 설명이랑 많이 일치하네요
여진족과 조선은 한자가 다르고 한국어로 발음이 다르지만, 여진어로 읽으면 발음이 똑같아요.
둘 다 "쥬신" 발음 납니다.
그리고 여진족과 한국인 유전자 검사해도, 거의 쌍동이 같이 똑같이 나옵니다.
그냥 현재의 남북한과 똑같은 대치상태 관계였습니다.
부동산 스토리가 유트브와 언론에서 사라질때 살기 좋은 세상이 온다
임용한 박사 다시 읽기
여진족 아님 ? 만들어진 족보 전주 이씨...
이방원의 어리석은 대여진정책.. 현재 한러관계가 보인다.
이성계가 여진족이였음❤
여진족과 우리민족 몽골족과의 관계를 명확히 해야한다! 그들은 분명 우리민족에 섞여있을것인데 어디로 가고없다. 거란족또한 마찬가지다! 그들도 우리민족인가 확실하게 밝혀야한다.
그냥 싹다 우리 형제들입니다. 고구려 부여 땅에서 중흥기를 맞았는데 우리 형제 맞습니다.
고구(려)+대(진)국=여진족
대진국은 발해입니다
두음법칙 만든놈이 개색희임
역사 조작하려구 의도적으로 만든게 분명함
여진 할때 여가 고구려의 려인지는 40년만에 알았네요
여진( 珠申)이 아니라 조선임 한족이 한자를 바같음 우리를 갈라놓으려고
광해군은 진짜 명군이었다
기록엔 안나왔지만 그럼 먼터무가 이지란 일수도 있네요? 가능성이 아주 없진 않은듯
별개의 인물로 둘 다 자세한 생애가 기록에 남아 있습니다
먼터무(1370~1433, 건주여진의 추장)는 누르하치의 6대조로 한 때 이성계의 부하였지만 1412년에 명나라에 입조하였고, 1433년 2월에 칠성 야인의 난으로 살해당한 인물. 나중에 후금이 건국한 후 '원황제(原皇帝)'라는 시호도 받았네요
이에 비해 이성계의 부하이자 의형제였던 이지란(1331~1402)은 고려와 조선 조정에서 벼슬을 하였고, 이성계가 양위을 하고 함흥으로 갈 때 함께하였고, 청해이씨(청해는 함경남도 북청의 지역명)의 시조가 된 인물. 먼터무와 이지란은 6촌 형제 사이라고 기록에 나오네요
어디나 다 자기땅이라고 땅 욕심이 그렇게도 크냐 욕심이 너무 크기 때문에 욕심을 이루지 못하고 점점 작아졌다 욕심을 버려야 땅도 점점 커지게 된다
애신각라 부의 청 신라후예 아이신줘러 부의 마지막 황제이름 신라 김씨 만주월류고 역사책 나옴
고려의 동북방의 땅에 여진족이 살고 있었고, 그 중 이성계가 여진일부를 이끌고 남쪽에 세운 나라가 여진의 남쪽 여진(조선). 위쪽에 여전히 여진족들이 금나라 청나라 세움.
지금 중국내에 살고 있는 만주인중 만주어를 할줄 아는 사람이 없다고 하넹..
다행히 몽골에 몇몇 학자들과 중국 신장에 살고 있는 만주인들과 먼친척관계인 시버족~~
시버족출신 중 유명한 여배우는 동려아가 있음
여진족은 고구려의 구성세력인데 왜 조선과 그리 싸웠을까? 조선과 합병하면 서로가 좋은일 아니었을까?
누가 지배자냐에 따라 갈리니깐
항상 생각하는 이해불가 한 의문점...여진이랑 왜 그랬을까요?
여진족은 우리민족과 많은 관계가 있었을것이라 생각되는데 오랑케라 치부하고 역사에서 지워버리는데 사실 여진족들을 자세히 살펴 우리민족과의 어떤관계이며 어텋케 파고들었고 또 어디까지 합류가 되어있는지 자세히 알아봐야한다! 발해때는 함께 한나라로 살았으리라 생각된다.
오랑케 오랑케 하며 멀리해 여진족 거란족 해서 그러는데 실상으로 우리민족과는 그들과 수없이 관계를 맺고 접촉해왔는데 몽골족 거란족 여진족 은 우리민족과는 동일민족이라 해도 마찬가지다! 지금그들민족이 어디 있는지 명확하게 밝혀야 할때다!
고구려때도 실상으로 한지역의 고구려 부족 민족이 아니었을까 싶다. 고구려땅 전체가 우리한민족으로 채워졋을것으로 생각이 들지를 않는다.
고구(려)+대(진)국=여진족
두음법칙 만든놈이 개색희임
동일민족아니고 완전한 남입니다 한민족과 여진,몽골과의 관계보다 이베리아반도(서고트족),프랑스(프랑크),잉글랜드(앵글로색슨),독일(게르만) 이 훨씬 더 가까움 근데 구별하죠 그냥 민족이라는 개념 자체가 모두가 “우린 같은 민족이야” 라고 동질감을 느끼는순간 외계인도 같은민족이되는 애매한 개념입니다 마찬가지로 현재 거란,여진 후손들은 몽골이라고 느끼거나 중국화된 한족이라고 느껴요 정신좀 차리셈
@@참치마요-x2m 여진족이 어떻게 생긴지도 모르는군요?여진은 말갈족에 후예 입니다.즉 고조선,부여.고구려의 다수를 차지하던 민족이고,우리의 역사와 같은 역사를 가집니다.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fgman1955&logNo=222504546402&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trackingCode=external
참고로 리드자가 멍청하고 안일주의이면 저런 꼴을 당하는겁니다. 그리고 정치가 무능하고 멍청하면 나라가 훅 가는겁니다. 과거의 역사를 지금의 거울로 삼아야 됩니다
그런논리면, 임진왜란때 중국 치라고 길 내줬어야지. 즉 일반적인 공산주의 선동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단문으로만 역사적 사건을 달달 외워서 익힌 죽은 지식을 이렇게 큰 줄거리로 살을 입혀 이야기 해주니 무슨 대하 소설을 통해서 알아지는 듯한 역사 지식.
역사의 가지와 열매 부터 달달 익히니 죽은 지식.
뿌리와 줄기를 주욱 설명해 주니 너무 좋다..
발해가 여진족 고려인 몽골인 선비족등 여러족속들이 모여서 세운 나라가 맞다! 그중 고구려 후대가 주축이되어 세워졋겠지만 중간중간 시끄러워질수도 있었을것이다.
여진은 주신을 말하는 것이고 오늘날 우리가 조선이라고 부른다. 조선시대의 유학이 여진을 오랑캐취급을 하고 이민족 취급을 하였다. 통일후에 반드시 만주의 여진과 통합을 해야한다.
반도역사 졸잼인데
지금 우리의 외교상황과 많이 유사해 보이네요....부디
정말로 중국을 배척만 하는것이 옳은것인가?
노비부터 양반까지 다 동원시켜 30만 대군을 동원하여 만주를 전체를 정벌했어야
조선초기 지도를 보면 조선전시 영토는 서쪽은 요하 북쪽은 흑룡강(아무르강) 까지고 되어있고
실제 유럽에서 작성한 당시 고지도고 비슷하게 나오죠
우리가 만주나 간도를 빼앗긴 시점은 청나라 때 이며
청나라 건륭제 때 만주족의 원류를 찾아라는 건륭제의 지시에 당시 청의 관리들이 청의 원류가 합달령(장백산)임에도 지금에 백두산이라고 보고하여 청제국이 강제로 백두산 정계비를 세우면서 만주가 조선에서 청으로 넘어갔죠
당시 조선은 병자호란 정묘재란을 격으면서 청을 상국으로 모시는 시기라 울며 겨자먹기로 때어줄수 밖에 없었다는
여진족이 사라진것이 않이라 연해주 북간도에 지금도 살고있고 함경도에서 여진족으로 1960년대까지 살다가 북한에 흡수된 사람들입니다
사할린에도 동북3성에 내몽골에 지금도 말갈족 여진족이 지금도 살고있고 부여인 발해인도 러시아 살고있고 북만주 외몽골에도 살고있다
해주 이씨의 시조가 퉁지란이지. 이지란으로 사성을 받았지. 여진족.
척준경이 주인공이 아니더라도 드라마는 꼭 나와야 함
신라의 후예 김함보 일행이 여진으로가서
금나라를 건국 시조 아이신줘러(김)아골타 ㅡ
금나라가 중국 송나라를 정복후 ㅡ 금나라 ㅡ청나라로 국호 변경 ㅡ 시조 아이신줘러 누르하치 ㅡ아골타의 13대손 ㅡ 김함보의 19대손
(출처ㅡ 송막기문, 금사) 금나라는 청나라로 거듭 태어났다.
나도 이 여진족이 임진왜란때 도움을 준다고했을때 손을 잡았어야 했다고 본다.
난 역사를 볼때 결과를 안다고 현실파악을 안하면 안된다고본다
뭉케티모르 (мөнхтөмөр) 이란게는 몽골 사람 이름이며 영원한 철 이란 뜻 입니다... 지금도 이런 이름 까진 사람이 몽골에 많습니다...
청태종은 누르하치의 아들인가 손자인가?
Jurchen이 주쟌, 주르첸, 여진.... 다른식으론 주센, 조선... 숙신, 여진이 바로 조선. 우린? 그러게... 왜 갑자기 우린 모쿠리, 고구리, 고리,코리족에서 조선이 되어야만 했을까...??? 이 코리가 은나라가 망하고 샨똥반도에서 건너온 동이족중에 하나 맥족입니다. 부여, 일본이 예족이고... 물론 아니면 말고.
벨테브레,하멜로부터 양이포기술 배운건 고무적인데
수학과,과학,미술,음악,철학,선박술을 배웠으면 역사는 많이 달라졌을것
먼터무는이성계몽골식이름이요
세종이란 시호는 영토를 최대로 넓힌 왕이란 뜻...
세종때 조선의 북방 한계선은 철령-공험진, 즉, 만주일대, 즉, 거의 고려영토를 회복했었음.
지금도 심양시 위에 철령시가 있음~ 구글지도 찾아 보시길~
작금, 공험진 역사지도 사태도 좀 찾아 보시고~
무슨 고려 영토를 회복했다는 말을 하시는 건지 고려의 땅을 명에 다 주고 한반도와 만주만 하사받은 제후국 왕이 되고 싶어서 고려의 성골 왕족을 멸족 시킨 반란군인데 무슨 성군처럼 포장을 잘하는 왕이였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북방에서 내려왔다는데 유전적으로 중국놈들이랑 가까우느니 차라리 북방민족이랑 더 가까운게 다행이다.
ㅇㄱㅇㅈ 중국애들 보면 동남아와 비슷한 남방계 얼굴이 많이 보임
그냥 고구려안에 있는 말갈 여진은 조선으로 치면 백정같은 포지션이였겠지
발해가 같은민족이면 왜 지배계층 피지배계층 나눴겠냐
한국의 지금의
이성계도 여진족에서 나왔다
야골타도 신라 김씨의 후손이다
한국인에게 여진족 만주족이란
조상이 같은 핏줄이기는 한데
반농반목 하면서 전투를 잘하는 이웃
응 아니야ㅋㅋㅋ이성계가 뭔 여진에서 나와ㅋㅋㅋ이성계 6대조 형이 이의방인디ㅋ
@@익명은즐거워 이의방의 사촌동생이 전주에 살다가 이의방이 무너지자
여진으로 도망친다
여진도 같은 고조선인 이라서
여진족의 피가 섞인 이성계는 국호를
조선으로 바꾸는 것이다
누루하치도 첨 국명을 주선이라 함
만주읜인 한민족과 조상이 같다
이성계는 고려사람입니다. 할아버지때 살인혐의때문에 북방으로 도주한 후 원의 벼슬살이를 했고 손자 대에서 다시 고려의 신하가된거죠
@@jaeoukkim5377자식은 모계도 있는데, 이성계의 할머니들은 전부 여진족이다
감사합니다.
고구려+발해 =여진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