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문고에서 최상위로 가는게 일반고에서 최상위로 가는 것 보다 훨씬 더 어려울텐데 대단하네요. 행렬이 나와서 오래전 영상인가보다 하고 날짜보니 2011년꺼네요. 말도 참 차분하게 잘 하고 글씨도 예쁘네요. 요즘 학생들은 이렇게 좋은 공부 방법 공부 자극 영상을 쉽게 접할 수 있으니 공부할 마음먹기도 공부방법 찾기도 예전보다 훨씬 쉬운것 같네요.
어릴때 엄마가 레고사줄 돈이 없어서 지점토랑 찰흙사서 아무거나 만들기 놀이를 매일 했는데 어릴때 했던 그 부분이 제 손도 야무지게 만들어줬고 공간지각력부터 창의력에 도움이 진짜 진짜 많이 된거 같아요 (참고로 전 시골출신이고 과고 물리올림피아드하고 포스텍 학석박 학위마치고 전공 잘 살려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그리고 만화책이건 동화책이건 위인전이건 역사만화책이건 가리지 않고 책 많이 읽었고요. 그 두가지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당연히 나중에 청소년 시기땐 수학 물리 공부 열심히 많이 했습니다. 특히 물리 공부는 부모님이 강요한적도 없고 저랑 친구랑 같이 하고 싶어서 할리데이 책 사달라고 해서 한단원씩 토의하면서 자습했었어요. 다 추억이 됐네요. 여튼 저도 나중에 엄마가 되서 아기 낳으면 같이 만들기 하면서 놀거에요.
한동안 우울증이 심해서 2년정도 사회생활을 할 수 없었습니다. 다들 저를 한심하게 보기도 했지만, 2년이라는 시간동안 저를 가장 많이 알게 된 것 같아요. 그냥 유튜브나 영상 라디오 틀어놓듯 들었는데 신기하게도 조금씩 변하더라구요. 요즘은 저를 알아가는 과정이 너무 즐거우면서도 취업도 하고 많은 부분이 해결되고 있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는 예전에 잠 안자고 그 시간에 더 공부든 일이든 노력해야 맞는 줄 알았는데 그런식으로 계속 살면 나이들수록 사람이 이상해집니다 지금은 가장 중요한게 규칙적 수면, 즉 숙면이고 그 다음 순위로 건강한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 새로운 언어학습, 취미생활 등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인간 관계는 나이 들어 갈수록 젊었을 때 처럼 복잡하게 가져가지 말고 마음 맞는 사람 몇 만 있으면 됩니다 인생에 아이가 두번 된다고 사람들은 대개 예외없이 나이들수록 옹졸해져요 남에게 상처 안받고 상처 안주려면 부모 자식은 물론 이웃과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고요 어쨌든 제 생각에 가장 중요한 것이 수면이라는 것을 이제 알게되었네요
휘문고다녔는데 대치동 한가운데라 자사고 전에도 공부 잘했어요. 전교1등 내신이 1.5-1.7인게 말다한거죠. 대치, 개포, 잠실에서 주로 왔고 뺑뺑이 돌려왔지만 부모들의 높은학구열로 기본적으로 대부분 되있었습니다. 외고 다닌애들 내신때문에 전학와도 처참하게 3-4등급대 맞더군요. 대부분 중산 이상 부유층이였고 대치고개 내려가면 학원이 즐비했습니다. 미국 유학갔다와서 실패해서 반에 항상 한살 많은 영어는 잘하지만 바닥 깔아주는 형들? 한두명 있었죠. 자사고 전에도 sky 의치한 보내는거 지방 외고나 과고만큼은 항상 보냈습니다. 아 그리고 sky 및 주요대 같은경우 수시에서 정량평가 안하고 내부 정성으로 내신 계산했습니다. 특히 고대가 선호했습니다. 저는 550-600 명중 30등이내 항상 들었는데. 550명 정도로 잡고 그중 120등이면 어느정도 잡혀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선생님들 대부분 탐구 제외하고 개념강의는 없었고 수리 외국어 같은경우 다알지? 하고 바로 문제로 넘어갔습니다. 그래도 120위 에서 전교권으로 확오르는 경우는 워낙 내신이 치열해서 거의 못봤는데 대단한 후배 네요. 저는 고등학교때 학원 거의 안다녔지만 친구들보면, 보통 4-5주전부터 학원에서 내신만 따로 특강 하던걸로 기억합니다. 주요과목 내신시험은 수능보다 어렵게 내는게 태반이였습니다. 특히 수학 영어는 평균 30-40 그랬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방송이여서 그렇겠지만 선생님들보다 더 잘 설명하는 또는 잘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교무실까지 가서 물어 보는 경우는 아예 없었고 특정 과목 잘하는 친구들끼리 서로 해결했습니다. 솔직히 사립교원이라 계약직 젊은 선생님 제외하곤 실력이 떨어졌습니다.
이학생 이야기도 옛 이야기가 되네요. 예비중3 학생부터는 고1. 내신. 통사통과를 시작으로 내신 1등급 받지 못한다면 역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적습니다 공부할양이 늘었고 특히 문과학생들 수학 ㅜ 과학 다해야돼서 문과가 느끼는 공부학습량과 난이도? 부담이 높아지는듯하네요. 그래도 철들어서 진심으로 공부, 인생을대한다면 노력의 댓가는 반드시 긍정적으로 돌아올거라 믿어요
감사합니다.이 댓글을 보실 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이 영상의 주인공과 비슷한 사람이었습니다 중3까지 놀고 고1 부터 공부를 하다가 오늘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저랑 공부 방법이 많이 비슷해서 놀랐습니다.그러나 저랑 다른 점도 많았고요.그 다른 점을 많이 보고 많이 참고해 가겠습니다.
아직 신혼부부라 향후 "학교에서 공부를 왜 해야해요?"라고 묻는 아이를 어떻게 가르칠까라는 생각을 항상 하면서 사는데, 생존을 위해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라 애둘러서 잘 말해야겠습니다. 사실 생존은 일뿐만 아니라 사회관계에서도 중요할텐데, 아이가 걸어갈 인생의 긴 여정에 보탬을 줄 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yoon5726비웃을만 하지 ㅋㅋㅋㅋ 공부를 청소년기에만 하나 ㅋㅋㅋㅋㅋㅋ 사고력 추론능력 논리력을 키우라고 과목 넣은거지 ㅋㅋㅋㅋ 저런 단순 댓글 쓴 사람들 특이 '수학 아무 쓸모 없는데 왜 배움?' 이딴 논리임 수학이라는 과목을 배우면서 수학 개념을 정리하고 주어진 문제를 해석하고 문제에 주어진 정보를 통해 순차적인 논리력으로 문제 해결 함으로써 청소년기의 두뇌가 발달 하는 거임 ㅋㅋㅋㅋ 단순 사회 나와서 미적을 쓰겠다는게 아님 그 이후 사회 나와 현실에 필요한 관심 분야는 그런 사고력과 논리 추론능력 훈련을 통해 다져진 상황에서 꾸준하게 학습하면 되는거임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인화속도가 빨라짐. 묘사에 대한 이미지프린팅 속도가 빨라짐. 사과를 보고 사과란 이미지를떠올리듯이 문장을 보며 상황을 떠올리는 속도가 빨라짐.글자를 보고 글자를 떠올리는 게 아니라 글자를 항상 이미지와 연동시키는 작업. 그게 빨라지면 독해력은 따라옴. 언어도 단어로 구성되어있고 ADHD, 공부 집중력에 좋은 '뉴로에프린 보충제' 같은 그 단어란건 결국 이미지에 대한 암호라서 경험이 쌓일수록 그 암호해독능력이 올라가는 셈.
진짜 우리나라 학생들 저런식으로 공부하면 자살율 더 압도적으로 1등하겠다...내가 한번 성적 올려보겠다고 학교쉬는시간,점시시간,등교,하교,집와서 새벽3~4시까지 하면서 1달반 정도 해봤는데 의자에 계속 앉아있으니깐 허리디스크 오고 기립성저혈압때문에 쓰러지고 편도부워서 수술할뻔하고 우울증에 걸을때 중심안잡혀서 진짜 멘탈 터졌는데 그래도 성적 올라서 다행이었는데 다시 할 자신이 없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인화속도가 빨라짐. 묘사에 대한 이미지프린팅 속도가 빨라짐. 사과를 보고 사과란 이미지를떠올리듯이 문장을 보며 상황을 떠올리는 속도가 빨라짐.글자를 보고 글자를 떠올리는 게 아니라 글자를 항상 이미지와 연동시키는 작업. 그게 빨라지면 독해력은 따라옴. 언어도 단어로 구성되어있고 ADHD, 공부 집중력에 좋은 '뉴로에프린 보충제' 같은 그 단어란건 결국 이미지에 대한 암호라서 경험이 쌓일수록 그 암호해독능력이 올라가는 셈.
![[#티처스레전드] 자사고 탈락한 고1 딸 기죽이는 엄마💥 티처스도 경악한 사교육! "저 공부 자신감 찾을 수 있나요?" |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http://i.ytimg.com/vi/1FCmq7lfEtM/mqdefault.jpg)
안녕하세요..ㅎㅎ 본인입니다.. 10년이 지난 영상을 보니.. 정말 부끄럽네요..2025년 수험생 여러분 화이팅!!!
올리자 올려
오 이분 유튜브 시작하셨네요 ㅎㅎ
유튜브 채널 알려주세요 😊
@@qhqhlove1유튜브 채널이 저거죠 ㅋㅋ
youtube.com/@gworld_g1?si=nBO6vSSW-1WfoA1U
휘문고에서 최상위로 가는게 일반고에서 최상위로 가는 것 보다 훨씬 더 어려울텐데 대단하네요. 행렬이 나와서 오래전 영상인가보다 하고 날짜보니 2011년꺼네요. 말도 참 차분하게 잘 하고 글씨도 예쁘네요. 요즘 학생들은 이렇게 좋은 공부 방법 공부 자극 영상을 쉽게 접할 수 있으니 공부할 마음먹기도 공부방법 찾기도 예전보다 훨씬 쉬운것 같네요.
대단한 학생 맞습니다
그런데 휘문 3등급이면 ...평범한 중위권은 아닙니다..
휘문 입결을 보시면 이해하실 겁니다..휘문에서 3등급도 잘하는 건데 거기서 더 성적이 상승해 극상위권으로 갔다니 멋진 친구이네요...
반에서 총 60명중에 57등하고 노가다판 전전하다 서울대 문과 수석입학은? 장승수
휘문3등급=일반고1등급
@@DragonSeasoning 그정도까진아님
@@김지섭-v5g 그정도 됨 모고 1등급이어도 휘문내에서 2등급나오고 그럼
@@김지섭-v5g맞음 ㅋㅋ
평범한 중위권 학생이라뇨.. 진짜 믿는 사람있으면 어쩌려고
그러게요.. 원래 있어야 할 자리에 간거네요..부러워요
평범한 중위권학생(휘문고를 다니며)
@@YJ2-p3cㅋㅋ 그러게요 휘문고 안에서 엿어요 정말 평범한 중위권학생인줄 알앗자나요ㅋㅋ
휘문고학생.....평범한 일반고학생은 못따라하네요^^;
휘문고 3점대면 애초에 공부를 잘하던 애인데 도대체 이분이 어떻게 평범한 중위권이 되는건지…. 그래도 휘문고다녔던사람 공부법 참고하고가요
절대 안쓰럽지 않아요. 생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에 대단한 사람이 있구나~ 가끔은 쉬어가렴~ 멋지다. 가끔은 쉬어가도 된단다
학창시절 오답노트를 써본적이 없는게 제일 후회되네요ㅠㅠㅋㅋㅋㅋ
이제 나이 40..... 지금이라도....
휘문고 잖아요 ㅠㅡㅜ 에혀... 진짜 평범한 공립 고등학교 예시를 보고싶네요
재능을 탓하기 전에 저 노력을 봐라.....너는 재능도 없는데 저 정도 노력도 안 하잖아..
너랑 재능 비슷한 공립 고등학교 본다고 달라짐??
휘문고에서 저리 성적폭등하는게 더 어려운건데?????
썸네일 보고 오! 하고 들어왔는데 첫 화면부터 휘문고... 아니 의대만 100명 보내는 학교인데 뭔
다 똑같구나. 나도 조회시간 버스안에서도 걸어다니면서도 내내 단어를 외웠는데. 뒤늦게 정신차리면 일분 일초가 아깝지.
2:42 미적분 킬러 ㄷㄷ 이 문제 어렵던데
어릴때 엄마가 레고사줄 돈이 없어서 지점토랑 찰흙사서 아무거나 만들기 놀이를 매일 했는데 어릴때 했던 그 부분이 제 손도 야무지게 만들어줬고 공간지각력부터 창의력에 도움이 진짜 진짜 많이 된거 같아요 (참고로 전 시골출신이고 과고 물리올림피아드하고 포스텍 학석박 학위마치고 전공 잘 살려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그리고 만화책이건 동화책이건 위인전이건 역사만화책이건 가리지 않고 책 많이 읽었고요. 그 두가지가 정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당연히 나중에 청소년 시기땐 수학 물리 공부 열심히 많이 했습니다. 특히 물리 공부는 부모님이 강요한적도 없고 저랑 친구랑 같이 하고 싶어서 할리데이 책 사달라고 해서 한단원씩 토의하면서 자습했었어요. 다 추억이 됐네요. 여튼 저도 나중에 엄마가 되서 아기 낳으면 같이 만들기 하면서 놀거에요.
근데 휘문고에서 삼점대면 기본적으로 공부 하던 사람이였네요
심지어 저당시 휘문고는 시험보고 들어갔던시절이라 사실상 휘문고3점대면 지방 일반고1등급 수준이죠 하지만 이런 휘문고에서 전교1등까지 찍은건 엄청 대단한거죠
그냥 공부 잘하던 학생. 거기서 더 한거죠.
그냥 머리 개좋은데 그냥 공부에 흥미나 어떤 목적이 없던애들이 저런듯 ㅋㅋ
@@ping2ping2ㅐ😅
@@창모-z7i서울광역자사는 시험보고 입학선발한적이 없습니다.면접으로만 선발했습니다.
아무리 명문고여도 그 애들과 싸워서 등구를 올린다는건 정말 쉽지않고 우선 노력의 모습을 보니 그냥 되는건 없다고 말해주네요
저렇게 짜투리 시간을 쓰면서 공부한다는건 정말 엄청난 나와의 싸움을 해야되는건데 정말 멋지네요
한동안 우울증이 심해서 2년정도 사회생활을 할 수 없었습니다. 다들 저를 한심하게 보기도 했지만, 2년이라는 시간동안 저를 가장 많이 알게 된 것 같아요. 그냥 유튜브나 영상 라디오 틀어놓듯 들었는데 신기하게도 조금씩 변하더라구요. 요즘은 저를 알아가는 과정이 너무 즐거우면서도 취업도 하고 많은 부분이 해결되고 있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사고과정의 오류를 찾기훈련
Why, how
으로하면 확실히 오답률이 낮아질 것 같네요
이 방법 벤치마킹해서 ncs입사시험 오답노트에 활용해서 나름 좋은결과 얻었네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13:00 동일한 사고과정
16:00 개념어 정의
18:00 사고의 오류과정 정정
19:00 선생님께 질문하는 법
22:00 요약정리
저는 예전에 잠 안자고 그 시간에 더 공부든 일이든 노력해야 맞는 줄 알았는데 그런식으로 계속 살면 나이들수록 사람이 이상해집니다 지금은 가장 중요한게 규칙적 수면, 즉 숙면이고 그 다음 순위로 건강한 식생활과 규칙적인 운동, 새로운 언어학습, 취미생활 등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인간 관계는 나이 들어 갈수록 젊었을 때 처럼 복잡하게 가져가지 말고 마음 맞는 사람 몇 만 있으면 됩니다 인생에 아이가 두번 된다고 사람들은 대개 예외없이 나이들수록 옹졸해져요 남에게 상처 안받고 상처 안주려면 부모 자식은 물론 이웃과도 적당한 거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되고요 어쨌든 제 생각에 가장 중요한 것이 수면이라는 것을 이제 알게되었네요
휘문고다녔는데 대치동 한가운데라 자사고 전에도 공부 잘했어요. 전교1등 내신이 1.5-1.7인게 말다한거죠. 대치, 개포, 잠실에서 주로 왔고 뺑뺑이 돌려왔지만 부모들의 높은학구열로 기본적으로 대부분 되있었습니다. 외고 다닌애들 내신때문에 전학와도 처참하게 3-4등급대 맞더군요. 대부분 중산 이상 부유층이였고 대치고개 내려가면 학원이 즐비했습니다. 미국 유학갔다와서 실패해서 반에 항상 한살 많은 영어는 잘하지만 바닥 깔아주는 형들? 한두명 있었죠. 자사고 전에도 sky 의치한 보내는거 지방 외고나 과고만큼은 항상 보냈습니다. 아 그리고 sky 및 주요대 같은경우 수시에서 정량평가 안하고 내부 정성으로 내신 계산했습니다. 특히 고대가 선호했습니다. 저는 550-600 명중 30등이내 항상 들었는데. 550명 정도로 잡고 그중 120등이면 어느정도 잡혀있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선생님들 대부분 탐구 제외하고 개념강의는 없었고 수리 외국어 같은경우 다알지? 하고 바로 문제로 넘어갔습니다. 그래도 120위 에서 전교권으로 확오르는 경우는 워낙 내신이 치열해서 거의 못봤는데 대단한 후배 네요. 저는 고등학교때 학원 거의 안다녔지만 친구들보면, 보통 4-5주전부터 학원에서 내신만 따로 특강 하던걸로 기억합니다. 주요과목 내신시험은 수능보다 어렵게 내는게 태반이였습니다. 특히 수학 영어는 평균 30-40 그랬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방송이여서 그렇겠지만 선생님들보다 더 잘 설명하는 또는 잘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교무실까지 가서 물어 보는 경우는 아예 없었고 특정 과목 잘하는 친구들끼리 서로 해결했습니다. 솔직히 사립교원이라 계약직 젊은 선생님 제외하곤 실력이 떨어졌습니다.
말씀대로 휘문고는 교육열이 제일쎈 대치 개포 잠실등에서 다 몰리기때문에 극상위권 학생들 위주로 분포되어 있지요. 그래서 잠실이 좀 약한거 처럼 보이지만 잠실이 아마도 교육에서는 둘째라면 서러울 지역이라 대치나 특목고로 다 흡수되기 때문.
안쓰럽기도하고 대단하기도하네요..
응원합니다
대단하네요
주변에 휘말리지않는것이 본받고싶습니다
평범한 고등학교에서도 저렇게 올라가는게 진짜 어려울텐데...
휘문고에서 저렇게 1등을 하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다시는 우리 엄마 유튜브에 나타나지 마이소.. 마지막 경고요..
우리 아들 맘과 같을 듯 하네요😅😂
ㅋㅋㅋ 너무 웃겨요
ㅎ ㅎㅎ
아니 애초에 휘문고 3등급이면 다른지역가면 원래부터 1등급 먹는 상위권이잖어 ㅋㅋㅋㅋㅋㅋ
글씨가 너무 이쁘네요!!
평범 중위권은 인정 못하지만^^ 그 어려운 판에서 저런 성과를 내다니요!! 정말 대단한 친구네요!
지금 제 아들이 늦게 반수 시작해서 고독한 독재 재수학원 다닙니다. 도시락 열심히 싸줘야 해서 저도 공부중 ㅎㅎ
모든 아들 딸들아 무엇이든 어쨌든 열심히 살다보면 어떻게든 된다. 믿어보세요 자신을
어릴땐 이런거 보면 걍 누구나 노력하면 할수있는거라고 생각했지만 이 학생은 머리가 좋아서 똑같은 시간 공부해도 효율이 좋은것 입니다..
원래 iq높은 학생이 각잡고 공부하면 저렇게 됨🎉🎉
게임에서의 경쟁이 공부경쟁으로 전환된거 같은데...이래서 친구를 잘 사귀라는말이 잇나보네요
게임도 어떤 친구들이랑 하느냐에 따라 이런결과가...
통찰력 있다
고등학교가 어디든~
성실하게 후회없이
노력을 했다는 과정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결과도 따라옴 좋지만
그렇지 못할 수 있더라도 최선을 다 해봤으면 해요. 유혹이 너무 많지만
힘내세요 모든 수험생들 화이팅
노력한만큼 결과도 따라와야죠
이학생 이야기도 옛 이야기가 되네요. 예비중3 학생부터는 고1. 내신. 통사통과를 시작으로 내신 1등급 받지 못한다면 역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적습니다 공부할양이 늘었고 특히 문과학생들 수학 ㅜ 과학 다해야돼서 문과가 느끼는 공부학습량과 난이도? 부담이 높아지는듯하네요. 그래도 철들어서 진심으로 공부, 인생을대한다면 노력의 댓가는 반드시 긍정적으로 돌아올거라 믿어요
감사합니다.이 댓글을 보실 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이 영상의 주인공과 비슷한 사람이었습니다 중3까지 놀고 고1 부터 공부를 하다가 오늘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저랑 공부 방법이 많이 비슷해서 놀랐습니다.그러나 저랑 다른 점도 많았고요.그 다른 점을 많이 보고 많이 참고해 가겠습니다.
와 아버님 넘 멋져요 아버님도 예사분은 아니실듯한데요? 😊 멋져요❤
7:12 잘못들었나? ㅋㅋㅋㅋㅋ 유혹에 약할 수 있지.....
아휴~~~울나라 교욱제도 바꿔야 할듯 ㅠㅠ저게 삶이라니 가혹한듯요
이 학생 지금은 어떻게 되었는지 궁금하네요^^ 대단합니다
서울대 갔답니다^^
EBS에서 말하는 평범한 중위권 학생의 기준이 너무 높은거 아님..?
서연고 100명씩 보내는 학교인데 중위권 의미가 있나
서연고 의치대 다합치면 200명 ㅋㅋㅋㅋㅋ
휘문고는 5등급도 서성한 가는 곳 아닌가요?ㅠㅠ
그정도 까지는 아니에요
3
이건반칙이죠.~휘문고가 평범한 중위권이라니ㅜㅜ
역시 친구를 잘 사귀어야 해. 주변에 공부 잘하는 친구들이 있으니까 깨닫는 것이 많지. 노는 친구들 있으면 공부하다가 혼난다.
ㅋㅋㅋㅋㅋㅋㅋ
어른이 되고보니 씁쓸해요....고등학생들이 급식시간에도 공부하기 위해서 친구들과 밥도 같이 안 먹고 도시락을 싸오게 만드는 치열한 경쟁 사회......ㅠ ㅠ (대학생 정도면 이해합니다)
휘문고에서 3정대면 스카이
아직 신혼부부라 향후 "학교에서 공부를 왜 해야해요?"라고 묻는 아이를 어떻게 가르칠까라는 생각을 항상 하면서 사는데, 생존을 위해 다양한 경험을 하는 것이라 애둘러서 잘 말해야겠습니다. 사실 생존은 일뿐만 아니라 사회관계에서도 중요할텐데, 아이가 걸어갈 인생의 긴 여정에 보탬을 줄 수 있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ㆍ댓글 잘 안다는데ᆢ 구독 좋아요 눌렀습니다~~~😮😢🎉😂❤❤❤❤❤❤❤❤❤😂😂😂😂😂😂😂😂❤❤❤❤
휘문고 다른 학생들은 놉니까? 휘문고 120등에서 1등 올라간 건 일반고 120등에서 1등된 것보다 훨씬 어려움
최상위 위에 극상위가 얼마나 콘크리트처럼 단단한데 그걸뚫고 올라간 걸 내려치기하다니 진짜 멍청
자신의 사고과정을 들여다보고 교정하는 Why How 공부법도 결국은 메타인지? 공부의 기초공사는 역시 정확한 정의의 이해와 암기인가?
인생에서 각 나이때마다 행복과 삶이 있는데 저렇게까지 공부해야한다는게 안쓰럽네요. 뭘 위해서 저렇게 까지 살아야하나 하는 생각이... 좋은 대학가면 행복한 사람이 되나?
본인이 하고 싶은일을 선택할수 있고 하고 싶은거 하고 살고 먹고싶은거 먹고 사고 싶은거 사고 여행가고 싶은곳 가고~공부열심히 안한 사람들보단 공부 열심히 한 사람들이 훨씬 기회가 많죠!
누구나 자기만의 후회가 있기 따름입니다. 공부를 열심히 한 사람은 좀 더 놀걸이라고 후회하고요. 공부를 열심히 안한 사람은 나이들어서 공부 열심히 할 걸 후회하죠. 그런데 가장 한심한 것은 제 3자가 어떤 사람의 인생에 왈가왈부하는 것입니다.
휘문고면 그냥 일반고로 보기 힘든데
ㄹㅇ
그럼 먼고냐? 실업계냐?ㅋㅋ
@@lkjhpoiu6905 느금고
원래 잘하는 애구만.
사회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공부를 가르치자. 예를 들면 주식, 노동법, 생활법, 부동산 법
인문계를 가지마셈 그냥 ㅋㅋ
왜 비웃지?? 교양 강의 정도로 하나 넣으면 나쁘지 않을 거 같은데..
@@yoon5726비웃을만 하지 ㅋㅋㅋㅋ 공부를 청소년기에만 하나 ㅋㅋㅋㅋㅋㅋ 사고력 추론능력 논리력을 키우라고 과목 넣은거지 ㅋㅋㅋㅋ 저런 단순 댓글 쓴 사람들 특이
'수학 아무 쓸모 없는데 왜 배움?' 이딴 논리임
수학이라는 과목을 배우면서 수학 개념을 정리하고 주어진 문제를 해석하고 문제에 주어진 정보를 통해 순차적인 논리력으로 문제 해결 함으로써 청소년기의 두뇌가 발달 하는 거임 ㅋㅋㅋㅋ 단순 사회 나와서 미적을 쓰겠다는게 아님
그 이후 사회 나와 현실에 필요한 관심 분야는 그런 사고력과 논리 추론능력 훈련을 통해 다져진 상황에서 꾸준하게 학습하면 되는거임
사회에 필요한 과목이 한두개간 고등 커리큘럼 과목만 50개는 넘것네 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대학교가서 지가 알아서 하면 된다.
자막 있어서 좋아요😊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인화속도가 빨라짐. 묘사에 대한 이미지프린팅 속도가 빨라짐. 사과를 보고 사과란 이미지를떠올리듯이 문장을 보며 상황을 떠올리는 속도가 빨라짐.글자를 보고 글자를 떠올리는 게 아니라 글자를 항상 이미지와 연동시키는 작업. 그게 빨라지면 독해력은 따라옴. 언어도 단어로 구성되어있고 ADHD, 공부 집중력에 좋은 '뉴로에프린 보충제' 같은 그 단어란건 결국 이미지에 대한 암호라서 경험이 쌓일수록 그 암호해독능력이 올라가는 셈.
ㅇㅏ버지 멋지심😮
대단하다
울 아들도 저랬으면 ㅎㅎㅎ
휘문고 자체가 공부를 잘하는 곳이자나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시다 그래도
🤓☝🏻 hello, may i ask the possibility of having this videos with english subs?
파랑색이랑 빨강색 초록생 등 필기할때
사용하는 볼펜 모델명 알고싶어요~~
동아 파인테크 같아보입니다
0:11 주인공 밑에밑에밑에밑에 1.00 1.00 ㅋㅋㅋ 그러다 3점대됨
와
현 휘문고생입니다. 3점대면 스카이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휘문고등학교 1등은 어떤 삶을 살게 되는지 너무 궁금한데 이분 최근 근황 있나요?
👍👍👍👍👍👍
중학교 게임하고 농구하던 친구들이 외고 준비하는 친구들이 아니고 그냥 같이 게임만 하고 놀던 친구들이었다면 공부 결심이 생길 수 있었을까? 끼리끼리 무리에 있었으니 기본적으로 공부하는 친구였고 단기간 급상승은 기본기 전혀없는 아이들은 불가능하죠.
정말 멋져요 ~~
10:29 에 나오는 노래 제목이 뭔가요?
happyily ever after
입니다!!
근데 How만 정리해도 되지 않을까요? Why를 정리하면 웬지 잘못된 기억이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서요.
추억돋네 이휘재가 말한 자기이름 들어간 고등학교 출신 야구 농구 상위권 고등학교
집에 뭐 붙어 있으면 경매 트라우마로 심장이 ㅠㅠㅠ
전국 상위권 학생이 1년만에 전국 최상위권이 된 비결이라고 해주세요
최상위권에서 극상위권이 맞는듯
휘문고 3점대면, 내신으로 서성한은 간다고 보지요~
휘문고에서 내신이 중간이어도 서성한을 가나요?
고등학교마다 다르나요.
@@정도-t9y 학교마다 다르겠지만.. 휘문고 중간정도 하는 친구들중, 정시에 올인해서 sky뿐만 아니라 의대간 친구들 많아요. 휘문은 의대 많이 가니까요.
그런데 강남서초쪽 잘한다하는 남고는 휘문만큼 합니다.
파인테크 볼펜... 고딩때 잘 썼던건데.. 잊고있었다.. 진짜 추억돋네
휘문고..자나여…
진짜 대단하다 ㅎㅎ
공부는. 재능이다.
아니 글씨 왜 예쁜데??!
진짜 우리나라 학생들 저런식으로 공부하면 자살율 더 압도적으로 1등하겠다...내가 한번 성적 올려보겠다고 학교쉬는시간,점시시간,등교,하교,집와서 새벽3~4시까지 하면서 1달반 정도 해봤는데 의자에 계속 앉아있으니깐 허리디스크 오고 기립성저혈압때문에 쓰러지고 편도부워서 수술할뻔하고 우울증에 걸을때 중심안잡혀서 진짜 멘탈 터졌는데 그래도 성적 올라서 다행이었는데 다시 할 자신이 없다...
너무 유익한 공부법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평범한 중위권학생? 휘문고 3등급이?
지방 평준화 지역 5등급이었으면 이해하겠는데...
평범한 중위권이래 깔깔ㅋㅋㅋㅋㅋㅋㅋㅋ 선배님 멋지십니다
슈카 젊은시절 보는거같네
아 중위권이라도 일반고 가면 전교1등...휘문고에서 성적 우상향 대단하네요
휘문고 2등하다 200등한 친군 압니다
전 남친..
ㅋㅋㅋㅋ
휘문 ㄷㄷ
휘문고면 진짜 불가능한 얘기는 아닌 거 같아요 ㅋㅋㅋ.. 모의고사 성적만 봐도 서로서로 종이 한장 차이니
애초에 휘문고를 간거자체가 공부에 재능이 있다는거임
휘문고 120등이면 서성한은
갈 실력 아님?
원래 잘하는 학교..자사고 수준아녀
휘문고 내신 3점대. 음, 평범한 중위권 학생이군. 😅
최상위권에서 더 최상위권으로 간 학생 아님?? 휘문고면 단순 등수에 비해 격차는 말도 안되게 크진 않았을건데 일반고야 1등급이랑 3등급이랑 격차가 초격차지만....
ㅎ 행렬나오는거보면 오래전이네
2:34 ㅋㅋㅋㅋㅋ
그래서 이 학생 결과는요?
안경은 왜😂
글씨체가 이쁘네요~ ^^
휘문고 3점대가 평범한 중위권이라니ㅋㅋㅋ 제목 사기치지 마세요
아니 일단 휘문고부터 중위권이 아니잖아
이필모 배우가 휘문고 수학 전교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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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도 영상인가요?
2011년도라고 하네요
@@GioRyu-i3j 그래서 가능한 얘기네요^^
중상위권 -> 상위권 ×
상위권 -> 극상위권 o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인화속도가 빨라짐. 묘사에 대한 이미지프린팅 속도가 빨라짐. 사과를 보고 사과란 이미지를떠올리듯이 문장을 보며 상황을 떠올리는 속도가 빨라짐.글자를 보고 글자를 떠올리는 게 아니라 글자를 항상 이미지와 연동시키는 작업. 그게 빨라지면 독해력은 따라옴. 언어도 단어로 구성되어있고 ADHD, 공부 집중력에 좋은 '뉴로에프린 보충제' 같은 그 단어란건 결국 이미지에 대한 암호라서 경험이 쌓일수록 그 암호해독능력이 올라가는 셈.
휘문고 3등급이면 에휴. 일반고 1등급이예요. 작은 소도시에서는 전교 1-3등 선일꺼예요.
문이과 섞인 1학년에서 문과로 가면 2학년때부터는 내신 개꿀이던 시절 얘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