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타령이면 그러려니 함... 맛 없다고 투덜 대는 소리 들으면 진짜 열받음ㅠ 집에선 김치에 아무거나 섞어 먹으면서 조금만 안익숙한 집 가면 어려운 요리도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비싸느니 맛이 없다느니.... 직원 앞에 있는 데도 신경도 안쓰고 투덜투덜ㅠ 다시 생각해도 속상하네 그 뒤론 다신 외식 안함
저런비슷한적있지만 지금도 늘 어디가면 자랑하고 다니심… 처음엔 큰자랑안했는데 주변어머님친구분들이 하도 자랑했는지 요즘은 엄마도 지기싫어서 일부러 내가사준가방 지갑 들고다니고. 그러심 내심그런거보이면또뿌듯함 매번듣는건 이렇게 사서 언제 돈모아서장가가냐 그렇긴하는데 그래두 소녀마냥 좋아하심
나는 엄마없이 아버지 밑에서 자라왔는데 제작년 어버이날 등산복 바지 사들고 고향갔는데 그 고맙다라는 말이 그렇게 어려운지 나도 나름 생각하고 고민해서 백화점 가서 사온건데 . 평생 고맙다 말 한마디를 하지 않으셔서 점점 더 서운해지는 건 사실인듯 . 그리고 아무리 표현을 못하셔도 그렇지 바꿔오라고 말하고 나중에 쪽지하나 남기고 두고 오니깐 아빠 그 고집으로 우리 집주소로 보내는데 진짜 그걸보고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어버이날 안 챙김 ,, 이상하게 연락도 안하게 되고 걍 내인생만 살게된다 부모잘 만난것도 엄청난 복임
서운하셨겠네요.. 예전에 그런일 있으면 혼자 속으로 참고 담부텀 안해! 이랬는데 요즘은 그냥 서운하면 서운하다 말하고 또 그런말하면 이제 선물같은거 아예 안산다 등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렇게하니 조금씩 바뀌시는거 같고요. 부모님이 표현을 안해서 서운한것도 맞지만 자식도 그 서운함을 표현해야 서로 더 발전하는거 같습니다. 둘다 서로를 생각해서 그런거니까요
대한민국 대부분의 서민층 부모들의 현실이네요 ㅋㅋㅋ 진짜 잘 표현하신듯!! 밖에서 뭐 사먹는 거 자체를 엄청 싫어하시고 거부하고 싸구려 삼겹살집이나 무한대로 즐겨요 명륜진사갈비 ㅋㅋ막 이런거만 편하게 먹는 서민층이요... 비싸고 고급진 거 맛있는 거 사줘도 엄청엄청 싫어하고 부정적인 감정만 가득하심 진짜로 😱😱😱😱 우리나라가 하도 가난했어서 더 그런 거 같아요..... ㅠㅠㅠ 저도 미슐랭 이런거 부모님 대접해드렸는데 부모님이 잘 드시고도 갑자기 배탈까지 난 적도 있어요 ㅠㅠㅠㅠ 고급진 곳은 직원들이 계속 뒤에 서서 주시하면서 물 따라주고 뭐해주고 이럴 때도 있는데 그 분위기가 너무너무 싫어서 몸에서 거부반응 일으키는 거 마냥... 하~ 아빠가 하도 그래서 다신 같이가자고 안해요 그리고 돈돈 거리는 것도 너무 ㅈ스트레스임 진짜 ㅋㅋ 사준 대도 그러심 그냥 현금으로 보답해드리는 게 최고에요 서민층 부모님은 🥺
그래서 그 덕에 자식들도…..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전 어버이날은 아니고 어머니 생신때 댓글 내용 경험 그대로 했어요.. 제 생각엔 자식들 돈이 아까운 게 아니라 여태껏 늘 그대로 살아오신 게 있어서 비싼 호텔이나 고급식당에서 식사대접 받는 걸 돈 많은 사람들에게 대드는 행동이고 허락을 받아야만 이용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서 비싼 데 가지말고 늘 가던 식당 그대로 이용하는 게 분수에 맞게 사는 거고 그게 부자되는 길이라고 생각 하시는 거 같더라구요.
@@eunhyekim7039 아맞아여 ㄹㅇ 공감이요 저도 제발 당당하게 그냥 대접해주면 제발 불편하게 생각말고 편하게 생각하고 대접받으면 안돼?라고 반문한 적 있는데 답을 잘 못하시더라고요. 걍 돈아깝고 사기당하는 것 같다면서 원하지 않는 대요.. 애초에 그 풍족하게 뭔가를 대접받아서 익숙해진 에티튜드를 가지고 살아오지 않았기 때문에 너무나 불편하신 거 같고 슬픈 이야기지만 본인들의 분수에 맞지 않기 때문에 더욱 원하지도 않고 알고 싶지도 않다며 선을 딱 그어버리는 사고방식에 이미 갇히신 거 같더라고요... 진짜 다 비슷비슷하신 거 같아요 🥲🥲🥲 하지만 그 분수에 맞게 살고 더 높은 걸 원하지 않으면, 거기서 그냥 끝인 거니까 결국 부자이지 않은 게 현실이라 ㅠㅠㅠ그걸 보아온 다음 세대인 저희들로서는 이해가 안가죠. 이제 우리가 좀 벌고 있으니 같이 좀 즐기고 싶고 보답해드리고도 싶은데~~~하는 맘에 항상 충돌ㅋㅋ 그걸 진짜 잘 표현해준 애니메이션 능력도 없으면서 사치를 한다고 부자가 되는 것도 물론 아니지만 일단 많은 경험을 해봐야 더 높은 곳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더욱 원하게 되고 그런 욕망 가진 사람들이 더 부자가 되기 쉬운 건데 말이죠 부모님 세대는 이만하면 이제 됬고 더 이상 그 위로 갈 능력이 나는 없고 무조건 분수에 맞게 살아야 한다 이런 느낌으로 선을 너무 그어버려서 저러나 싶어요. 뭐만 하면 돈돈 거리는 이유도 똑같은 맥락인 것 같음
이게 이렇게 영상까지 만들어지고, 몇천명 몇만명이 공감을 한다는건 정말 대다수의 부모들이 이렇다는건데... 부모님들은 대체 왜 저러실까요?? 그냥 아직 내 눈에 아기같은 애들이 이렇게 큰 돈을 쓰다니... 걱정이 들어간 말 한마디면 모르겠는데, 왜 자꾸 이건 이렇다 저건 저렇다. 이런데 오지마라 하지마라 왜 그러시는걸까요 자식 있는 부모들이 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있는 댓글들 읽어보시고, 자식들한텐 안 그러셨으면 해요. 그냥 걱정 한두번 하고 고맙다고 자랑스레 말씀해주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고딩때 알바해서 첫 월급으로 부모님 겨울장갑 사드렸는데 아빠는 단 한번도 착용을 안 하셨음 맘에 안 들어서 그런줄 알았고 세월이 흘러 난 결혼을 했는데 작년에 아빠가 그 장갑을 끼고 다니시는 거임 알고봤더니 딸래미가 고사리 손으로 알바해서 번돈으로 아빠 선물 한게 너무 감동이였고 자꾸 끼고다니면 닳아서 없어질까봐 아까둔거라고함 그걸 10년을 넘게 상자도 버리지 않고 서랍속에 간직하다가 최근들어 끼고 다니는거라고함ㅠㅠㅠ그리고 나한테 하는말이 너무 따숩고 좋다고 고맙다고 잘 쓰겠다고함...진짜 우리아빠 어이없는데 너무 사랑함ㅠㅠㅋㅋㅋ♥
아 진짜 너무 맘에 짠해요.. 고마워 하시지만 왠지 미안해 하시는 부모님들.. 얼마전에 정말 좋은 레스토랑에 같이 모시고 갔는데. 저렇게 나중에 왜 그렇게 비싼데 갔느냐... 나는 또 그것땜에 서운하고... 아유 참.. 복잡하고. 속상하고....저처럼 외국 사는 자식은 가끔 보니깐 나름 최선 다하는 데... 부모님은 자식들 돈 쓰는거 싫어하시고... 여러모로 미안하고 안쓰럽고... 정말 우리 부모님 같은데... 그래도 사랑해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엄마 아빠 그냥 즐기세요. 지금까지 고생하셨으니 즐기셔도 되요... 애들 잘 컷었어요..
비싸면 부모님들은 당신들이 드시는 것보다 그 돈으로 자식들이 더 맛있고 좋은 것을 먹길 바라는 마음에 잔소리를 하시는 것이죠. 식당 말고도 여름에 더우면 에어컨 팍팍 이용하고 겨울에도 보일러 팍팍 틀어도서 전기세나 가스비 나가는 것보다 아끼다가 병나시면 병원비가 더 나간다고 겨우 설득하니 요즘은 잘 쓰시네요.
안녕하세요. 경남의 중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본 채널에 선플달기 캠페인으로 댓글을 남겼음을 밝힙니다. 저도 얼른 커서 부모님께 효도를 하려고 햇는데요 이 영상을 보니까 부모님이 겉으로는 이런 거 하지마라 뭐 그러시는데 속으로는 뿌듯해하고 기특해한다는 것을 알게되어서 만약 제가 커서 부모님께 효도를 햇을 때 부모님이 그렇게 말 해도 속으로는 내심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더 잘해드려야 겟다고 생각햇습니다. 감사합니다.
I really felt for the 2 women. There's a time to enjoy, and a time to complain. I get that the parents are worried, but your kids are adults now! They know to plan their finances, hence the expensive price is within their budget! We all navigated around our parents growing up, seems weird to me that our parents lack the ability to do the same. I think expensive places like this is out of their comfort zone. They've lived so frugally that they get nervous when we spend so much. But all is well as long as they enjoyed it.
PTSD 오네ㅠ 그렇게 사이 좋지도 않은 부모였지만서도 10여년간 묵힌 것들 이제 잊고 지내고파서 비싼 돈 내고 호텔 뷔페 갔었는데 진짜 후회 되고 또 후회되는 날이였지 돈 아깝다 부터 시작해서 맛이 별로다 정해도 왜 이런 곳으로 왔느냐 타박이라는 타박은 다 하고 고기가 질겨서 못 먹겠니 어쩌니 하다 물배 채우게 생겼다며 은근히 눈치 주고 먹기는 또 잘 드시길래 맛 없다면서 잘만 드신다니 비꼬는거냐며 한바탕 할 뻔하고ㅠ 맛 없어도 어거지로 비싼 곳 데려왔으니 먹어야겠다고 그랬었는데 그리 먹다말고 했던 말이 이런 돈이 있었으면 용돈이나 주지 그랬냐며 ㅎ 지금은 상상도 해보지 않은 부모손절을 내가 해서 .. 슬프다
삼겹살집 가서 남은거 아깝다고 반찬 삭삭 찌개 삭삭 긁어드시면서 짜다 맵다 하시길래 밥 한 공기에 고기 2 인분 추가했더니 너는 세상에 욕심이 그리 많아서 어쩌냐 여기 식당이 애초에 간을 쎄게 안했으면 될 일이었다며 핍박을 해대어서 욕심 많은 내가 먹겠다니 내 딸이지만서도 드세어서 밉상이라 그랬었지..
제일 서러웠던 일은 첫 월급 (갓스물) 받아 부모한테 줬었는데 엄마는 봉투 안에 돈을 보더니 에게게..마음에 쿡 박혀버린 그 한마디를 이어서 다른 애들은 이거보다 많이 벌어왔던데 아무리 아직 철 없더라도 반절을 떼버리면 어떡하냐고 남은 반절 어디갔냐해서 엄마랑 아빠 반 나눠서 드렸다고 했는데 아빠는 자기 용돈 빼앗길까 싶으셨는지 그런거 안 받았다며 에휴...싸움 날까싶어 친구집서 자버렸던 날
어머니랑 딸 감정선부터 생각하는것,말하는거 진짜 너무 현실적이여서 공감된다..
@EspartacoNolane 엄마없는거 티내지마세요;;;;;
1000
뭐? 너 뭐라그랬어
🎉
근데 진짜로 비싼돈 주고 뷔페나 그런데 데려가고 자꾸 짜증나게 비싸다 이런거보다 집에서 먹는게 낫다고 그러면 ㄹㅇ 사람 스트레스받음 진짜 야마돌거나 다시는 안데려갈수도 있음
저 영상처럼 그냥 삼겹살도 괜찮다고 하면 그냥 삼겹살로만 퉁칩니다 잘해줘도 ㅈㄹ 안해줘도 ㅈㄹ 다시는 안해줌 ㅇㅇ
ㅇㅈ
아버지처럼 말하는게 예의죠.
ㅇㅈ
다드시고 물이 제일 맛있네하면 개빡침
정말 보는 내가 혈압이 다 오르네 ,, 부모님 생각하는 마음이 크면 클 수록 저런 말 들으면 훨씬 더 열받고 서운한 거 같음
근데 또 딸 걱정하는 부모님 맘도 알것같아서 눈물남 ㅠ
돈 타령이면 그러려니 함... 맛 없다고 투덜 대는 소리 들으면 진짜 열받음ㅠ 집에선 김치에 아무거나 섞어 먹으면서 조금만 안익숙한 집 가면 어려운 요리도 아닌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비싸느니 맛이 없다느니.... 직원 앞에 있는 데도 신경도 안쓰고 투덜투덜ㅠ 다시 생각해도 속상하네 그 뒤론 다신 외식 안함
@@aswn52 맛없다고 투덜거리시는건 저도 속상하네요 ㅜ
저런비슷한적있지만 지금도 늘 어디가면 자랑하고 다니심… 처음엔 큰자랑안했는데 주변어머님친구분들이 하도 자랑했는지 요즘은 엄마도 지기싫어서 일부러 내가사준가방 지갑 들고다니고. 그러심 내심그런거보이면또뿌듯함 매번듣는건 이렇게 사서 언제 돈모아서장가가냐 그렇긴하는데 그래두 소녀마냥 좋아하심
딸들 입장에선 효도하려고 돈 들여서 비싼곳 갔는데 불평불만하면 서운하지ㅠㅠ
평생을 아끼며 살아서 그런게 안되는거임 불쌍한거야..
여기서는 엄마만 그래서 다행이지 아빠까지 그랬으면 진짜 속 터질 뻔
영상보면 서운을 넘어서 살짝 짜증날법도…ㅎ
진짜 서운함 자매품으로 여행가서 계속 불평하는 것도…
ㅇㅈ
아ㅜㅠ ptsd오집니다... 후..좋은맘으로 뭐하나해주면 '이 돈이면...' 오백번붙임..후....,......
으ㅇㅏ....상상만해도ㅠ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돈으로 드리는 게 나은듯ㅋㅠ
이돈이면 국밥이 몇개냐
ㅇㅇ돈으로 드리세요
밥 맛난거 사줄때 뭐라하면 그거만큼 속상한거없음..
@EspartacoNolane 혹시 부모가 일본여행 가다 야쿠자한테 당하셨나요?
뭐라고썼는데여
채널보니스팸이네
어머 여기 댓글이 왜이래ㅠㅠ
나만 공감하고있었나..
@@후휴-l7i 허언증이 제대로 걸리셨네
4:45 왜 미안해야하지....다른날도 아니고 어버이날 자식들이 나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건데....왜 그 마음을 자꾸 값으로 매기려고 하느냐는거지...
@@dGJJLLL 맞아요 미안하면 미안한만큼 맛있게 먹어주면 돈 하나도 안아깝고 부모님 호강시켜드리고 그거면 됐죠.. 뭐가중요합니까ㅠ
진짜... 밥먹을때마다 뭐라하시는 게 진짜... 공감... + 자랑하시는 거 진짜.. 크으..
82면 걍 금 사주는게 나을듯
교도소 29박30일 체험학습 신청해서 보내주셈
물 마시면서 "물이 제일 맛있다" 까지 해야 완성인데 ㄹㅇ..
부모님 딱 저런 성향이라서 진짜 수년간 싸우고나니까 그제서야 서로 좀 양보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
하하하하하 물이 최고 맛있닼ㅋㅋㅋ 우리 엄마랑 같이 사시나요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수고많으십니다 ㅠ 화 안내면 모르죠
현금도 현금인데… 매번 이런날이나 생신이나 죄다 현금이 선물이에요 하고 드리면 부모님하고 뭐 아무런 추억 쌓일게 없으니까 자식은 그 돈으로 같이 비싼거 먹으러 간다던가 좋은데 모시고 간다던가 하는건데…. 똑같은 금액 써도 현금은 안아깝고 먹거나 볼거리로 쓰면 아깝다 불평하면 자식이 좀 현타올듯 ㅠ
엄마, 아빠들은 이런 거 싫다고 해도 마음속으론 다 좋아하심ㅋㅋ프사보면 훤히 드러남ㅋ
오! 230 감사합니다~^^
그 좋아하는 마음을 보여주면 몰라도 계속 돈아깝다 어쩌다하면 저런 소리 들으면서까지 챙겨줘야하나 싶어지죠.. 그냥 잘먹었다 고마워 이 소리 듣고십은건데
아 진짜 욕나올 뻔.... 민정이 짜증날 때 속시원... 아 진짜 한두번만 하시라고요
아빠가 체한 이유.. 엄마때문.... 진짜 아빠랑 연주땜에 스무스하게 넘어간거임 ㅠㅠ
4:40 이거 ㄹㅇ이다 ㅈㄴ 멋있다 써먹는다
ㅋㅋㅋㅋ음료수 동생만 운전해서 콜라마시는거 디테일 쩜..
진짜로 사줬으면 걍 고맙다만 하지 계속 돈돈 거리는거 개빡침
하 ㅠㅠ 우리 엄마 생각나서 속 답답 그러면서도 이해되서 눈물나구 ㅠㅠ
이 영상 진짜 공감된다…. 어떻게든 잘하려고 해도 갈등이 일어나는 건 항상 있음 진짜 이 시리즈도 영원해야 한다.
나는 엄마없이 아버지 밑에서 자라왔는데
제작년 어버이날 등산복 바지 사들고 고향갔는데 그 고맙다라는 말이 그렇게 어려운지 나도 나름 생각하고 고민해서 백화점 가서 사온건데 . 평생 고맙다 말 한마디를 하지 않으셔서 점점 더 서운해지는 건 사실인듯 . 그리고 아무리 표현을 못하셔도 그렇지 바꿔오라고 말하고
나중에 쪽지하나 남기고 두고 오니깐
아빠 그 고집으로 우리 집주소로 보내는데 진짜 그걸보고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어버이날 안 챙김 ,, 이상하게 연락도 안하게 되고 걍 내인생만 살게된다
부모잘 만난것도 엄청난 복임
아버지가 표현이 좀 무뚝뚝하신편이신가봐요^^ 하지만 세상 그누구보다 자식을 제일 걱정하시고 사랑하실꺼에요 혼자 키우셨다는것 만으로도 이미 아버지는 님을 많이 많이 사랑하신다는거에요
소중한 자식이 힘들게 번 돈으로 산걸 편하게 받으실수가 없어서 그러셨을거에요 🥹 무뚝뚝하셔도 작성자님을 굉장히 아끼고 사랑하시는 마음이 느껴져요
서운하셨겠네요.. 예전에 그런일 있으면 혼자 속으로 참고 담부텀 안해! 이랬는데 요즘은 그냥 서운하면 서운하다 말하고 또 그런말하면 이제 선물같은거 아예 안산다 등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렇게하니 조금씩 바뀌시는거 같고요. 부모님이 표현을 안해서 서운한것도 맞지만 자식도 그 서운함을 표현해야 서로 더 발전하는거 같습니다. 둘다 서로를 생각해서 그런거니까요
엄마는 진짜 비싸서 저러시는듯
아이들돈이 아까우니
자식들도 엄마호강시키고 싶은맘이구
서로 생각하는 마음이예요
대한민국 대부분의 서민층 부모들의 현실이네요 ㅋㅋㅋ 진짜 잘 표현하신듯!!
밖에서 뭐 사먹는 거 자체를 엄청 싫어하시고 거부하고 싸구려 삼겹살집이나 무한대로 즐겨요 명륜진사갈비 ㅋㅋ막 이런거만 편하게 먹는 서민층이요...
비싸고 고급진 거 맛있는 거 사줘도 엄청엄청 싫어하고 부정적인 감정만 가득하심 진짜로 😱😱😱😱
우리나라가 하도 가난했어서 더 그런 거 같아요..... ㅠㅠㅠ
저도 미슐랭 이런거 부모님 대접해드렸는데 부모님이 잘 드시고도 갑자기 배탈까지 난 적도 있어요 ㅠㅠㅠㅠ
고급진 곳은 직원들이 계속 뒤에 서서 주시하면서 물 따라주고 뭐해주고 이럴 때도 있는데
그 분위기가 너무너무 싫어서 몸에서 거부반응 일으키는 거 마냥... 하~ 아빠가 하도 그래서 다신 같이가자고 안해요
그리고 돈돈 거리는 것도 너무 ㅈ스트레스임 진짜 ㅋㅋ 사준 대도 그러심 그냥 현금으로 보답해드리는 게 최고에요 서민층 부모님은 🥺
그래서 그 덕에 자식들도…..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전 어버이날은 아니고 어머니 생신때 댓글 내용 경험 그대로 했어요..
제 생각엔 자식들 돈이 아까운 게 아니라 여태껏 늘 그대로 살아오신 게 있어서 비싼 호텔이나 고급식당에서 식사대접 받는 걸 돈 많은 사람들에게 대드는 행동이고 허락을 받아야만 이용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서 비싼 데 가지말고 늘 가던 식당 그대로 이용하는 게 분수에 맞게 사는 거고 그게 부자되는 길이라고 생각 하시는 거 같더라구요.
@@eunhyekim7039 아맞아여 ㄹㅇ 공감이요 저도 제발 당당하게 그냥 대접해주면 제발 불편하게 생각말고 편하게 생각하고 대접받으면 안돼?라고 반문한 적 있는데
답을 잘 못하시더라고요. 걍 돈아깝고 사기당하는 것 같다면서 원하지 않는 대요.. 애초에 그 풍족하게 뭔가를 대접받아서 익숙해진 에티튜드를 가지고 살아오지 않았기 때문에
너무나 불편하신 거 같고 슬픈 이야기지만 본인들의 분수에 맞지 않기 때문에 더욱 원하지도 않고 알고 싶지도 않다며 선을 딱 그어버리는 사고방식에 이미 갇히신 거 같더라고요...
진짜 다 비슷비슷하신 거 같아요 🥲🥲🥲 하지만 그 분수에 맞게 살고 더 높은 걸 원하지 않으면, 거기서 그냥 끝인 거니까 결국 부자이지 않은 게 현실이라 ㅠㅠㅠ그걸 보아온
다음 세대인 저희들로서는 이해가 안가죠. 이제 우리가 좀 벌고 있으니 같이 좀 즐기고 싶고 보답해드리고도 싶은데~~~하는 맘에 항상 충돌ㅋㅋ 그걸 진짜 잘 표현해준 애니메이션
능력도 없으면서 사치를 한다고 부자가 되는 것도 물론 아니지만 일단 많은 경험을 해봐야 더 높은 곳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더욱 원하게 되고 그런 욕망 가진 사람들이 더 부자가 되기 쉬운 건데 말이죠
부모님 세대는 이만하면 이제 됬고 더 이상 그 위로 갈 능력이 나는 없고 무조건 분수에 맞게 살아야 한다 이런 느낌으로 선을 너무 그어버려서 저러나 싶어요.
뭐만 하면 돈돈 거리는 이유도 똑같은 맥락인 것 같음
그냥 금목걸이에다가 소고기 사주는게 부모님한테 최고일듯? 하네요
그냥 비싼거 사주면 입처닫고 먹음 좋겠음 ㅠㅠ
씁..슬퍼요ㅠ 대우도 받아 본 사람이 받는다고 휴우
와 연주 운전해야해서..콜라 마시는거 디테일 미춌다..
오 진짜~~~굿굿
아 맥주 마셔서 놀란 생겨야 하는데 아쉽
@@징오-h2h아 이 사람 갑자기 본 댓글이랑 아무 상관 없는 말 해서 욕 먹어야하는데 아쉽
이거랑 같은 댓글
@@징오-h2h 논란
@@징오-h2h뭔 크리스토퍼 놀란이냐?ㅋㅋㅋㅋㄱㅋㅋㅋ
총몇명ㅋㅋㅋㅋㅋ부모님 특 완전 웃긴 게 처음부터 아버지가 오늘 어디나가? 이거랑 옷 이거 입으라고!! 이것도 그렇고 부모님들이 늦는 거 싫어서 일찍 준비하는 거 완전 현실고증
부모님들!! 자식들이 해주는건 그냥 고맙게 받으세요
부모는 자식을 위해서 희생을 하면서까지 하지만 자식은 부모에게 그렇게 하지는 못합니다 즉 여유가 있으니깐 하는겁니다 초반이야 부모님의 저런말도 괜찮지만 계속 그러면 앞으로 선물같은거 정말 하기 싫어져요
특별한날 부모님 모시고 좋은데 맛있는데 가고싶은 딸마음.. 엄마들은 저리 툴툴거리면서도 좋아하고.. 혹여나 자식들 부담갈까봐.. 걱정하는 따뜻한 엄마마음❤ 둘다공감❤
4:18 다 떠나서 말 맥락이랑 상관없이 왜 소리지르냐고 이러는 거 진짜 너무 짜증남…
현실고증 미쳣농 ㅋㅋㅋㅋ 그니까 걍 삼겹살 먹고 나머지는 용돈으로 드렷어야지ㅜㅜㅋㅋㅋㅌㅌ
아 이게 맞네.. 현명하시네요ㅋㅋ큐ㅜㅜㅜㅠ
근데 이러면 부모님은 저런 좋은데 평생 한번도 못가심
@@네모-t9n 가도 서로 감정만 상할바엔 하하호호 먹는 삼겹이 훨나음 😊
이런 방법이… 어버이날이나 명절 생신때만 용돈 챙겨드리고 저도 보통 다른 날에 비싼 음식 먹으러가면 영상 어머니 처럼 저희 엄마도 저런식이신데… 가벼운 음식 먹으러 간 뒤 용돈을 따로 챙겨드려야겠네요
삽겹살집도 다 가격대 천차만별인거 아시죠..? 적당한 곳 가시길 바랍니다^^
엄마아빠 너무 좋으세요
효도도 못하는 저는 괜히 눈물만 나네요
엄마 보고싶다 ㅜ
하나도 좋은 부모아닙니다
이게 이렇게 영상까지 만들어지고, 몇천명 몇만명이 공감을 한다는건 정말 대다수의 부모들이 이렇다는건데...
부모님들은 대체 왜 저러실까요?? 그냥 아직 내 눈에 아기같은 애들이 이렇게 큰 돈을 쓰다니... 걱정이 들어간 말 한마디면 모르겠는데, 왜 자꾸 이건 이렇다 저건 저렇다. 이런데 오지마라 하지마라 왜 그러시는걸까요
자식 있는 부모들이 답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있는 댓글들 읽어보시고, 자식들한텐 안 그러셨으면 해요.
그냥 걱정 한두번 하고 고맙다고 자랑스레 말씀해주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부모도부모나름~~
큰사람된다고
좋아하시는부모도많아요
잘먹겠다구
담에 더사주시고
ㄴㄴ 우리 부모님은 안 그럼. 그냥 저 엄마말대로 변변한 직업도 아닌 딸들이 한끼에 80써서 걍 잔소리 나오는듯.
난 부모가 아닌데도 이해됨 솔직히 돈 아까움. 원래 부자여서 평소 씀씀이가 큰것도 아니고 대체 왜 밥 한 끼에 80만원을 씀?
@@oz-tp7pt 맨날 그러는 것도 아니고 1년에 한 번있는 날이니 비싼 밥 먹으며 특별하게 보내는거지 양쪽 이해 감
엄마 마음도 이해하고 딸 마음도 충분히 이해해요. 이럴때 동생하고 아빠가 적절히 분위기 잘 풀어줬네요. 부모된 입장으로 나중에 내 아이들이 저런 근사한데 데려가주면 너무 고마울것같네요.
아 진짜 부모님이랑 싸우면
공감 서로 상황역전 되다가 눈물로 마무리 하.. 엄ㅁ빠 미안 커서 효도할게
엄빠 걍 돈으루 드리는게 최고
이번엔 일이 바빠서 본가에 못 내려갔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안 가도 따뜻함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믿고 보는 총몇명!!
해서 저는 고맙다 잘먹을께
잘 쓸께 합니다😊
이 가족은 아버님과 여동생이
분위기메이커라 크게 다툴 일은
없겠네요
찌잉.. 그래두 우리를 제일 아끼고 도와주시고 사랑해주시는 분은 부모님 밖에 없다..😢❤
고딩때 알바해서 첫 월급으로 부모님 겨울장갑 사드렸는데 아빠는 단 한번도 착용을 안 하셨음 맘에 안 들어서 그런줄 알았고 세월이 흘러 난 결혼을 했는데 작년에 아빠가 그 장갑을 끼고 다니시는 거임 알고봤더니 딸래미가 고사리 손으로 알바해서 번돈으로 아빠 선물 한게 너무 감동이였고 자꾸 끼고다니면 닳아서 없어질까봐 아까둔거라고함 그걸 10년을 넘게 상자도 버리지 않고 서랍속에 간직하다가 최근들어 끼고 다니는거라고함ㅠㅠㅠ그리고 나한테 하는말이 너무 따숩고 좋다고 고맙다고 잘 쓰겠다고함...진짜 우리아빠 어이없는데 너무 사랑함ㅠㅠㅋㅋㅋ♥
3:02
음주운전 안 하게 동생은 콜라 마시는 디테일ㄷㄷ
전세계의 있는 아들들은 울어유 ㅠㅠ 5:25
ㅠㅠㅠㅠ
그렇지.... 아무리 미안하고 아깝다고해도 그런 말은 한 번이면 족해요.... 자식 입장으로서는 속 상하고 계속 그런 말 들으면 화나고 해주고도 욕 먹는 거라 느끼니 빈정도 상하고 매번도 아니고 어쩌다가인데 그럴 땐 그냥 맛있다고 해주는 게 제일이죠
ㅋㅋ부모님들 말씀은 저렇게 하셔도 친구분들한테 자랑하심 ㅋㅋ
아...근데 저 엄마처럼 저러면 레알 짜증나...그냥 맛있게먹어주면 그게더 행복하지 뭘 맨날먹는것도아니고...울엄만 그래서 우리가 사주면 그냥 드셔준다 너무 고맙고 뿌듯하게...
어버일날 특집이리고 참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상이네요. 우릴 키워준 모든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2:38 맛있게 먹어놓고 아니 먹겠다는거야 말겠다는거야
3:17 그와중에 운전하는 사람은 술 안먹는거 디테일 미친 ㅋㅋ
좋아요수 짝수로 받기
뭐하냐고…
응디응디
@@110.12-j 엉덩이요??♥♥
ㅋ 이제 301이지롱
응 401
너무 공감되서ㅜ 정말 생각해서 해드려도 자꾸 돈돈거려 맥빠짐ㅜ 엄마 제발 돈쓴다고 타박좀 그만하세요!
제발 좋아할꺼면 뒤에서저러지말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모습 보려고 준비한거니까...
진심 기쁘게 해주고 싶어서 열심히 찾고 준비한건데 데려가면 막상 옆에서 돈아깝다 어쩌구 하는데 그게 진짜 돈 아깝다는 생각들게 하는 행동임 이럴거면 그냥 하지말걸 그동안 준비했던 시간이며 돈이 아까워지고 후회되어서 다신 해주기 싫어짐;;
재미있는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사람이 빈곤하고 대접 못받고 살면 늙어 죽을때까지 저런다. 남한테 피해주는 게 아닌이상 아끼지 말고 누릴수 있을때 다 누리고 살아야됨
와우! 찐자 재밌네요!
맨날영상보고있어요!~
1:42 엄빠 폰 국룰
@@제이미존 ㅇㄱㄹㅇ
총몇명님 오랜 팬으로서 이런 일상이 담긴 영상 보면 정말 세세하게 공감되는 포인트를 너무 잘 잡으시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최고!!!
아 진짜 너무 맘에 짠해요.. 고마워 하시지만 왠지 미안해 하시는 부모님들.. 얼마전에 정말 좋은 레스토랑에 같이 모시고 갔는데. 저렇게 나중에 왜 그렇게 비싼데 갔느냐... 나는 또 그것땜에 서운하고... 아유 참.. 복잡하고. 속상하고....저처럼 외국 사는 자식은 가끔 보니깐 나름 최선 다하는 데... 부모님은 자식들 돈 쓰는거 싫어하시고... 여러모로 미안하고 안쓰럽고... 정말 우리 부모님 같은데... 그래도 사랑해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엄마 아빠 그냥 즐기세요. 지금까지 고생하셨으니 즐기셔도 되요... 애들 잘 컷었어요..
걱정되는 마음 이해는 가지만 진짜 저러면 너무 짜증나고 속상함.... 다음에는 그냥 하지말까 이런 생각까지
든다. 여유가 있으니 사드리는 거니까 그냥 맛있게 드시고 받았음 좋겠는데 속상... 그 마음이 이해가 안가는 게 아니니까 더 속상함
돈 걱정은 추임새로 한두번만 해주시는게 포인트!
부모님의 사랑이 느껴니네요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
00:27 아빠 국룰 패션 ㅋㅋㅋㅋ
부모님들이 항상 얘기는 앞에서 저렇게하셔도 뒤에서는 누구보다 자랑스러워하시고 친척 , 친구들한테 전화 다 돌리시면서 우리 딸이~ 이렇게 비싼곳 사줬다고 사진보여주시면서 자랑하시는분들이 우리 부모님들이야...
아바지들은 항상 고맙다 잘입고 잘먹을게하시넹.. 너무 감사하네 ㅠㅠ
나도 아들이지만 나이가 들때마다 누나가 있음에 다행임을 느낀다..
차라리 아빠같은 성격이 훨씬 나음.. 엄마는 딸 위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입장만 생각하는거지
하 진짜 딱 날씨도 꿀꿀하고 시간도 막 심심하려던 참이었는데 딱 영상이.................
잘 보겠습니다.
마지막에 아빠가 딸이 최고여! 하는 거 보고 있으니 괜시리 눈물 나네요... 워홀 오니까 더 보고싶다 엄마아빠
하 너무 현실적이라 속이 답답해서 웃으며 볼 수 없었다 .......
하.. 딸 눈물 찔끔 흘릴 때 나도 눈물이 핑.... ㅠㅠㅠ 진짜 이번편 너무 잘 만드셨다 ㅠ 부모님 보여드려야지 ㅡㅡ
총몇명님 마지막 멘트에 울다가 웃었네요ㅋㅋㅋ 오늘도 잘봤습니다~~
진짜로 공감이에요… 총몇명님 왤케 디테일 넘치네요! 동생 운전한다고 음류스 마시는 것 까지 생각하셨어ㅋㅋ
하 저런엄마 진짜 피곤함 기껏 신경써서 사주는데 사주는사람 생각 일도안함 저런말 계속 들으면 스트레스임
우리 애들이 이런거 해줘서 너무 좋다고 하시면 자식들이 돈벌 때 더 힘난다는 거 부모님들이 아셨으면 좋겠다 자식들도 다 살궁리 하고 있고 부모님한테 쓰는 돈 안아까운거 좀 아셨으면 좋겠어
만화인데도 스트레스받음... 엄마들은 좋으면서 도대체 왜 그럴까
비싼거 아니더라도 그냥 본가 간 김에 내가 밥 사거나 커피 사거나 돈 쓰려고 하면 본가왔으면 돈쓰지말라고 하는데...부모님 만날때 쓰죠...그럼 엄마아빠가 우리집 오던가ㅠㅠ
마지막 아버지 개기여우심
심리학책에서봤음 나이들수록 저러는거 심리적으로 문제있는거랬음 기쁘거나 행복한걸 제대로 느끼지못하고 행복뒤에불행이올것만같은 불안감에 계속저런 부정적인말들을 내뱉는거라고 ㅇㅇ
주변사람한테 안좋은영향 끼치는거맞음 사람기운빠지게하는거지
와 ㅋㅋㅋㅋ 총몇명 영상 몰아보고 있는데 따끈한 영상이라니 ❤
어무이...아부지...이러지마세유ㅠㅜㅠㅠㅠ이럴때 한번 먹어보지 언제 또 먹어보나욧ㅠㅠ
마지막 웃기려는 아부지 센스 나이스ㅋㅋ~~~~ 최고..
“ daughters r amazing, forget abt the sons ”this is so powerful
비싸면 부모님들은 당신들이 드시는 것보다 그 돈으로 자식들이 더 맛있고 좋은 것을 먹길 바라는 마음에 잔소리를 하시는 것이죠.
식당 말고도 여름에 더우면 에어컨 팍팍 이용하고 겨울에도 보일러 팍팍 틀어도서
전기세나 가스비 나가는 것보다 아끼다가 병나시면 병원비가 더 나간다고 겨우 설득하니 요즘은 잘 쓰시네요.
근데 부모님들은 미안해서 걱정되서그렇지 ㅡㅡ 항상 꼬꼬맹이로 보이니까ㅠㅠ 그 꼬꼬맹이들이 비싼돈쓴다니까 .. 힘들게 번거 다아는데
으아 진짜 PTSD온다 끝까지 보는게 힘들다 …… 근데 엄마도 결국 좋아하는데 딸들 한테 미안하고 힘들까봐 잔소리하는 ㅠㅠ
매년 저거 겪는데.... 그냥 평소에 잘할테니 어버이날 좀 없어졌음 좋겠어요... 스트레스ㅠㅠ
우리엄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좋아함 뭐 사주면 맛있게 먹어주곸ㅋㅋㅋㅋㅋㅋ용돈도 두둑히 주면 더좋아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뭘이런걸 줘~~이런말 들어본적 없는뎅..그래도 돈에대한 진실된 표정을 보면 저까지 행복해지는거 같아용ㅎㅎㅎㅎㅎ
진짜 공감된다 특히 어머니 말씀하시는거..
부모님 감사하고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총몇명에서 제일 좋아하는 시리즈....
ㅠㅠ 영상보면서 현실감 돋아..
안녕하세요. 경남의 중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본 채널에 선플달기 캠페인으로 댓글을 남겼음을 밝힙니다. 저도 얼른 커서 부모님께 효도를 하려고 햇는데요 이 영상을 보니까 부모님이 겉으로는 이런 거 하지마라 뭐 그러시는데 속으로는 뿌듯해하고 기특해한다는 것을 알게되어서 만약 제가 커서 부모님께 효도를 햇을 때 부모님이 그렇게 말 해도 속으로는 내심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더 잘해드려야 겟다고 생각햇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따 멍청도 통구이 왔능가
진심 우리 부모님하고 우리 남매보는거 같다;;;;ㅋㅋㅋㅋ올해 어버이날은 어찌해드려야 할지 고민중,,,,,,
I really felt for the 2 women. There's a time to enjoy, and a time to complain. I get that the parents are worried, but your kids are adults now! They know to plan their finances, hence the expensive price is within their budget! We all navigated around our parents growing up, seems weird to me that our parents lack the ability to do the same.
I think expensive places like this is out of their comfort zone. They've lived so frugally that they get nervous when we spend so much. But all is well as long as they enjoyed it.
@@linefire9870 the dad’s joke when they were tearing up in the car was hilarious lol
모든 부모님들 건강하셔요❤️
5월 너무 힘든달이에요 돈 엄청쓰는달😂😂😂😂
근데 저렇게 식당 가서도 하루종일 투덜투덜하고 돈타령 하고 예약 취소하라하고 하면 개빡침.. 좋으면 그냥 좋다고 표현하면 될걸 괜히 미안하다면서 싫다고 하는거 이해 안감……
이래서 형제 있는 애들이 부럽. 저렇게 비싼데도 뿜빠이 할수 있으니까! 외동은 엄빠 챙겨줄때 마다 허리가 휩니다 휴
이런 일상이 너무 행복해 보인다 그림 영상보고 운 적은 첨이네 ..
나도 돌아가신 울 엄마 저런데 데려가서 얼마가 들던 사드릴 수 있는데ㅠㅠ 왜 그리 일찍 가셨을까ㅠㅠ 어버이날에 꽃다발 포장해서 들고 퇴근하는 사람들 보면 엄마 생각이 많이 나 네요... 아빠랑 할머니, 그리고 시부모님께 효도 하고 있지만 엄마한테는 못 하는게 한이에요😢
PTSD 오네ㅠ
그렇게 사이 좋지도 않은 부모였지만서도
10여년간 묵힌 것들 이제 잊고 지내고파서 비싼 돈 내고
호텔 뷔페 갔었는데 진짜 후회 되고 또 후회되는 날이였지
돈 아깝다 부터 시작해서 맛이 별로다
정해도 왜 이런 곳으로 왔느냐 타박이라는 타박은 다 하고
고기가 질겨서 못 먹겠니 어쩌니 하다 물배 채우게 생겼다며
은근히 눈치 주고 먹기는 또 잘 드시길래 맛 없다면서
잘만 드신다니 비꼬는거냐며 한바탕 할 뻔하고ㅠ 맛 없어도 어거지로 비싼 곳 데려왔으니 먹어야겠다고 그랬었는데 그리 먹다말고 했던 말이 이런 돈이 있었으면 용돈이나 주지 그랬냐며 ㅎ 지금은 상상도 해보지 않은 부모손절을 내가 해서 .. 슬프다
삼겹살집 가서 남은거 아깝다고 반찬 삭삭 찌개 삭삭 긁어드시면서 짜다 맵다 하시길래 밥 한 공기에 고기 2 인분 추가했더니 너는 세상에 욕심이 그리 많아서 어쩌냐 여기 식당이 애초에 간을 쎄게 안했으면 될 일이었다며 핍박을 해대어서 욕심 많은 내가 먹겠다니 내 딸이지만서도 드세어서 밉상이라 그랬었지..
제일 서러웠던 일은 첫 월급 (갓스물) 받아 부모한테 줬었는데 엄마는 봉투 안에 돈을 보더니 에게게..마음에 쿡 박혀버린 그 한마디를 이어서 다른 애들은 이거보다 많이 벌어왔던데 아무리 아직 철 없더라도 반절을 떼버리면 어떡하냐고 남은 반절 어디갔냐해서 엄마랑 아빠 반 나눠서 드렸다고 했는데 아빠는 자기 용돈 빼앗길까 싶으셨는지 그런거 안 받았다며 에휴...싸움 날까싶어 친구집서 자버렸던 날
에구,,삼신할머니도 무심하구~::
~ 마음 이쁜 아가를 가혹한 곳에 보냈내....
본인을챙기시고 남들하는 기본만 하세요 앞으로는...
한심한 부모들은 손절 해야됨
저 이거 보고 눈물났어요 어버이날 기념 감동 영상 이었어요~ 총몇명 정말 최고입니다!
오늘도 재미쓴 영상감사함다당
맞춤법 심각하넼ㅋ
미안하고 걱정하는 마음으로 계속 저런말하는거 아는데 그마음 진짜 알겠는데 생각해보면 부모님도 부모님한테 맛있는거 좋은거 사주고 입혀주고 그러듯이 우리도 그렇다는거 다 순리 라는것
생일에 선물처럼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부모님도 사랑을 받아보셔야 하는데 받아보시지 못해봐서 받는게 어려울수있습니다 내가 사랑을 나눌수있는건 부모님에 무한한 사랑이 가득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시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
겉으론 저래도 부모님은 딸들이 해주니까 좋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