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대학 자취집이었는데 점심시간이나 공강이면 동기들 휴식과 유흥을 위한 아지트 역할했었죠. 어느 날 주인이 방 빼라고 해서 하루아침에 쫒겨 나게 됩니다. 그 뒤 인테리어 공사 후 민토가 들어왔습니다. 그 집이 살아 남아 지금까지 마지막 민토로 남아 있을 줄 몰랐습니다. 이 곳은 처음 건축될 때부터 젊은이를 위한 용도로 영원히 설계되어진 하나의 영토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캔모아도 추억이죠.. 부천 뉴코아 지하1층에 있는데.. 아이들과 뉴코아 갈때마다 항상 캔모아 가는데.. 토스트가 지금은 무한은 아니지만 인당 1장(반2장)씩 먹는데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하고 맛있어 하는곳이죠~~ 파르페나 초코빙수 과일빙수도 다른곳에 비해 가성비도 좋습니다. 가격이 다른곳에 비해 비싸지도 않고 옛 추억에 한번 씩 가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그 민토 아주 오래전에 가봐서.. 가물가물하지만, 민토 책을 읽고 나서 가봤다가 실망한 기억이 있네요. 시간제한도 있고, 기본요금도 당시로서는 꽤 비싸게 느껴졌었던 기억이 있네요. 오래전일이라 기억이 왜곡될 가능성도 있지만요. 대구의 낮은 물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싸게 느껴졌었네요. 민토처럼 프라이빗하진 못해도 대형카페들은 사실 오래있는다고 뭐라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깐요.
2002년부터 2008년경 까지 주로 명동점과 대학로점을 다녔었는데 너무 그리워요. 2002년에도 문화비가 4000원이었는데 아직도 문화비가 5000원 밖에 안된다니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 때 방문할 때 마다 한장씩 주던 적립쿠폰도 지갑에 알차게 모아 무료이용하던 생각도 나요. 꼭 다시 가보겠습니다. 그룬트비와 매운닭다리살 쌀국수볶음이 아직 있었으면 좋겠어요.
와 헐 !!! 경희여중 다녔는데 그 때 저 앞 지나다니면서 저길 들어가는 대딩 언니오빠들 부러워했고, 20대 되면 꼭 가봐야지! 했는데 못 가보고 35살 됐네요ㅋㅋㅋㅋㅋ아직도 저기 있다니......... 언젠가는 지나가면서 이 댓들을 보게 될 90년생 동문들도 그립고,,,, 경희대 정문 앞에 있던 포유떡볶이, 모닝글로리, 올리브영, 레드망고 등등.... 추억여행 만족스러웠어요ㅋㅋㅋ조만간 가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
민토... 옛날 다음카페가 현재 네이버카페나 밴드의 몇배 이상으로 규모가 컸을 적에 정모 단골장소였었죠. 게임 관련 카페 정모로 몇번 갔었습니다. 또 잠깐 언급하셨던 캔모아... 대학때 가끔 놀러 친구들과 강릉 임당동에 위치한 캔모아 자주 갔었는데 없어진 지도 꽤 됐네요. 그립습니다.
전 2000년대 초에 태어난 사람인데... 초등학교 때 종로 YMCA 수영장에 놀러갔을 때 자주 보였던 곳이더라고요. 그때는 뭐가 있었는지 잘 몰랐었지만, 치즈오븐떡볶이와 토스트 등등 소소하게 먹을 게 있었다는 걸 이번 영상을 처음 보고 알았습니다. 영상에서 소개한 대로 종로구에 있는 지점이 없어져서 다 사라진 건 줄 알았는데, 회기역 근처에 남아있다고 하니 저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2004년 처음으로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데리고 갔던 민들레영토..대학로,종로,회기.. 영상을 보고 입구 화면을 보자마자 가슴이 뭉클한게 옛날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아마도 돌아갈 수 없는 그 때의 풋풋함과 순수하게 했던 사랑에 대한 좋은 추억 때문일까요..? 벌써 20년 전이라는게 마음으론 믿기지 않는 생생한 기억입니다. 거울속의 흰머리가 정신차리란 듯이 지금의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주네요. 회기 민들레영토 조만간 꼭 한번 가보겠습니다. 지켜주세요 민토
민토 한 번도 안 가봤는데... 예전에 여자친구(지금의 아내)랑 대학로 캔모아 가보고 싶어서 2016년 경에 헤매다가 폐점해서 결국 못갔는데 민토도 사라져서 가야지 하다가 결국 못갔었음 뭐랄까 민토는 대학생 형 누나들의 전유물 같아서 나도 대학생 때 꼭 한 번 가봐야지 했던 곳인데.. 그래도 노리텔에는 아직 그 때 풍경이 남아있어서 좋음
늦은 90년대생이라 마지막으로 민토를 경험했던 나이네요. 초딩때 꼬깃꼬깃 용돈모아 대학교 사촌언니들이 데리고갔었는데 룸형식으로 되어있어 떠들썩하게 놀았던 추억이 있습니다… 그때 아이스티를 처음 먹어봣는데 정말 달고 좋았어요 ㅠㅠ 그때로 하루만 돌아가서 걱정없이 놀고싶네요.. 이젠 일에치여살기빠쁘고 ㅠㅠ
경희대 정문을 바라보고 왼쪽은 강남, 오른쪽은 강북으로 불렀었죠. 강북은 저렴한 식당, 술집이 몰려 있어서 주로 학부생들이 이용했고, 강남은 고급(?) 식당, 술집들이 있어서 교수님들이나 대학원생들이 주로 이용해서 학부생이었던 저는 학교 앞에 민토가 있어도 강남 갈 일이 없어서 몰랐네요... ㅠㅠ
제가 지금 30대 초반인데, 민토 문화비는 저 고딩때도 5000원 이였어요;; 그때랑 최저임금은 약 3배가 올랐는데 아직도 그대로라니... 그리고 민토가 전국에 딱 하나 남았을줄은 몰랐네요 ㅠ
저거는 장사가 아니라 완전 사회환원 수준이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날 풀리면 꼭 한 번 가볼게요.
민들레영토 알바했던 사람입니다. 전국에 하나남았다니 아쉽네요. 다들 뭐하고 살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저도 알바생 출신입니다
연락하는 대부분 사람들은 결혼해서 아이낳고 잘 살고잇더라구요~
2006년도 쯤에 민토에서 알바하고
남부터미널에도 갔었는데 ㅎ
그때 서울 민토 알바생은 다 책들고 갔었죠 ㅎㅎ
지x룡이 사업다말아먹음
ㅋㅋㅋ저도 대학로 본점 알바 출신이에요 지금은 43세 아이 하나 워킹맘 입니다😢 2003년 지하 1층 연인석 부터 1층 빵차 문지기 4층 세미나 실까지 일했네욤…ㅋㅋ시급 4천원인 시절..스마트폰 없던 시절 가끔은 그립습니다
@@까페라떼는말야저 이때 대학로 민토 자주 갔는데.. 괜히 반갑네요. 이때 대학로 민토 알바생들은 다들 예쁜걸로 유명했었죠^^
여기가 대학 자취집이었는데 점심시간이나 공강이면 동기들 휴식과 유흥을 위한 아지트 역할했었죠. 어느 날 주인이 방 빼라고 해서 하루아침에 쫒겨 나게 됩니다. 그 뒤 인테리어 공사 후 민토가 들어왔습니다. 그 집이 살아 남아 지금까지 마지막 민토로 남아 있을 줄 몰랐습니다. 이 곳은 처음 건축될 때부터 젊은이를 위한 용도로 영원히 설계되어진 하나의 영토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하루만에 방빼라 한건 좀 그렇네요... 미리 이야기 해줘야 이사갈 집도 찾고 하지... 그부분은 어떻게 원만하게 해결되셨나요?
자취방 있던 곳 기억나네요. 저도 경희대생, 99학번이라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elvenisar설마 하루아침에ㅜ방빼라고…했을가요? ㄷ ㄷ ㄷ
@@elvenisar 언어영역...다시공부하고 와라
@@elvenisar 어느날 갑자기 방빼라서 하루아침에 나가라는게 금방 나가달라거나 이달말까지 나가달라는겁니다
민들레 영토라는 이름 자체가 철학적인것 같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대딩때 여자애들이 같이 가자고 해서 처음 알았던 곳인데 추억이네여.
사장님 성격이 참 존경스럽다 경제적 여유가 있으니 계속 하시는거겠지만 한가지를 오래한다는게 쉽지 않은데..
그래서 일본이라는 나라가 대단하고 존경스러운 것.
@@배달의기수-w7e 대단한건 맞지만 존경까지는...
@@배달의기수-w7e 대뜸 일본이 나와 ㅋㅋㅋㅋㅋㅋ 골때리네
ㄹㅇ ㅋㅋ 얼마나 열심히 달려오셨을까
건물주 아니예요?
캔모아도 추억이죠.. 부천 뉴코아 지하1층에 있는데..
아이들과 뉴코아 갈때마다 항상 캔모아 가는데.. 토스트가 지금은 무한은 아니지만 인당 1장(반2장)씩 먹는데 아이들이 너무너무 좋아하고 맛있어 하는곳이죠~~ 파르페나 초코빙수 과일빙수도 다른곳에 비해 가성비도 좋습니다. 가격이 다른곳에 비해 비싸지도 않고 옛 추억에 한번 씩 가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
부천 뉴코아 캔모아 ㅋㅋ 추억이네요
캔모아 공주, 부평에도 있어요! 지금도 가맹점도 모집하고요ㅎㅎㅎ 추억이 아닌 현재 진행형이니 꼭 가보세요~~~!!! 장사 계속 잘되셨으면 하는 바람!
캔머아 처음가고 여기가 천국인가했네
대학로랑 종로 민토 진짜 아지트였는데.. 한곳이라도 남아 있다니 한국가면 가보고 싶네요
아~ 종로랑 대학로 ㅠㅠ
종로 지하였던걸로 기억나네요.
그리워요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 되었어요~ 너무나 반갑네요. 저도 2006년 대학로 민토에서 알바했었는데... 추억 많던 그 시절이 떠오르네요🥹
민토..대구에서도 동성로 큰건물에 있었는데...그네의자는 명당이라 항상 눈치껏 자리이동했어야했던..
그시절 가난한 대학생인데 든든히 배채워주고 감성채워주던곳이었네요
지금은 다른상가 건물이 되었지만 지나가다보면 생각나는곳이네요😊
버스 타면 민들레영토가 아예 내리는 곳들 중 하나였죠.
대구 떠난지 오래라 없어진 줄 몰랐는데 영상이랑 덕분에 알았네요.
그 민토 아주 오래전에 가봐서.. 가물가물하지만, 민토 책을 읽고 나서 가봤다가 실망한 기억이 있네요. 시간제한도 있고, 기본요금도 당시로서는 꽤 비싸게 느껴졌었던 기억이 있네요. 오래전일이라 기억이 왜곡될 가능성도 있지만요.
대구의 낮은 물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싸게 느껴졌었네요. 민토처럼 프라이빗하진 못해도 대형카페들은 사실 오래있는다고 뭐라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깐요.
그때 학생이라서 그런지 제 기억으론 비쌌었어요
@@민유성-o5o 아마 서울에서는 오래있으면 뭐라고 했던것 같은데, 정작 민토 역시 시간제한이 있었고, 대구에서는 오래있는다고 뭐라는 카페를 본적이 없는데, 민토는 시간제한이 있고, 그러니 언젠가는 망하지 않을까 했었던 기억이 있어요.
물론 여자들의 감성에는 좋았을지도 모르지만요.
@@gracus7 뭐 지금 생각하면 자리가 자리인 만큼 (중앙로역 역세권인데다 아예 건물 지하에서 3층 모두를 차지하고 있었으니) 비싼건 이해가 갑니다만 그만큼 잘나갔었던것 같은데 굳이 그렇게 까지 무리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시골에서 올라와 신촌에 예전에 단층짜리 작은 민토에 가서 와 이게 서울의 대학생활이구나 너무 멋지다 하고 행복헸던 기억이 나네요…그 시절 신촌..대학로..풍문여고 돌담길..
아, 어머니 민토 말씀이시죠. 진짜 추억돋네요 😂
@@parisiennedeseoul1165 거기가 원조 민들레영토였고 나중에 신촌점 크게 생기면서 어머니 영토로 이름이 바뀌었던걸로 기억합니다ㅎ
민토 알바는 잘생기고 이쁜 사람들만 기능했던 ㅠㅠ
문화비 만원으로 올리셔도 아무도 뭐라 안할겁니다 ㅠㅠ 제발 올려주시고 오래오래 영업해주세요 ㅠㅠ
저도 꼭 한번 방문할께요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임을 알기에 잠깐의 경험도 굉장히 소중했고 뭔가 마음속에 울컥함도 올라왔습니다"
얼마전 대학로를 거닐다가 민영토가 떠올랐었는데, 아직 살아있는 민영토가 있다니..감동이네요^^
민영화된 토지인줄
민토라고 불렀죠!ㅋㅋ
실제로 가보면 매장이 많이 낡았더라구요.. 쇼파나 인테리어를 깔끔하게 재정비하면 인기가 더 있을텐데.. 근데 그것도 다 돈이니..
그렇죠. 어렸을때는 물건들 디자인보면 좀더 신경써주지 않는건가 했었는데, 커서 보니, 그게 다 비용임. 디자인을 조금만 복잡하게 해도 다 비용이라서..
와...종각이랑 명동 민토 진짜 자주 갔는데ㅠㅠㅠ추억이네요 그래도 회기는 집에서 멀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지하철 한번에 갈 수 있는 거리!!!와우!!!조만간 민토 가봐야겠어요
민토가 아직 있네요;; 예전 학교 다닐 때 종로 자주 갔는데... 아예 없어진 줄 알았는데... 호~^^ 신기하네요
예전처럼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예전엔 다른 공간에서 영화도 상영해줬는데 지금은 법이 바껴서 불가능한.ㅠㅠ
썸네일 보고 회기동 민토인가 싶어서 들어왔더니 회기동 맞네요. 경희대01학번 아재입니다 자주 갔었어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저도 경희대01학번인데 괜히 반갑네요~
02학번 아재 후배 인사드립니다. 02절친동기 여기서 일했었어요😢
선배님 안녕하세요 16학번 입니다!학교 다니면서 여자친구랑 자주갔었는데 정말 민토는 아직까지도 저에게 많은 추억의 장소로 기억남아 있습니다😊
경희대 맛집이 많음
민들레영토 신촌신관에서 오픈멤버로 일했습니다~추억돋네요~^^
왘!ㅇㅈ야 반갑다 ㅋㅋㅋㅋㅋ 우리 동갑멤버 4층 세미나 담당하던 빠코야. 너는 왕코가 되었구나? ㅋㅋㅋ
4층은 조리실이었고 3층이 세미나입니다
민들레영토도 너무 좋고 사장님도 너무 좋아보이고, 쓰니도 너무 편안하니 좋아서 구독 박아버림유
아직 있을까 하는 마음에 찾아봤는데 여기 딱 한 군데 남았군요. 추억의 장소… 마음이 아련해지네요ㅜ 이런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2년부터 2008년경 까지 주로 명동점과 대학로점을 다녔었는데 너무 그리워요. 2002년에도 문화비가 4000원이었는데 아직도 문화비가 5000원 밖에 안된다니 믿어지지 않습니다. 그 때 방문할 때 마다 한장씩 주던 적립쿠폰도 지갑에 알차게 모아 무료이용하던 생각도 나요. 꼭 다시 가보겠습니다. 그룬트비와 매운닭다리살 쌀국수볶음이 아직 있었으면 좋겠어요.
채널 주인장이 연령대가 ...? 민토랑 켄모아를 아시다니... 정말 추억의 민들레 영토네요.
최소 30대중반.. ㅋㅋ
와 헐 !!! 경희여중 다녔는데 그 때 저 앞 지나다니면서 저길 들어가는 대딩 언니오빠들 부러워했고, 20대 되면 꼭 가봐야지! 했는데 못 가보고 35살 됐네요ㅋㅋㅋㅋㅋ아직도 저기 있다니......... 언젠가는 지나가면서 이 댓들을 보게 될 90년생 동문들도 그립고,,,, 경희대 정문 앞에 있던 포유떡볶이, 모닝글로리, 올리브영, 레드망고 등등.... 추억여행 만족스러웠어요ㅋㅋㅋ조만간 가봐야겠어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
와 여기 알바했던곳인데 추억이새록새록... 여기 사모님이 진짜 너무 좋으신분이었어요 ㅎㅎ 그런데 사장님은 바쁜시간 끝나면 일찍보내주는것처럼 하면서 정작 시급은 다 차감해서 사회의 쓴맛을 배웠던 기억도 같이나네요 ㅎㅎ
민토♡
주문을 받을때 앉아서 받아주셨던 아가씨들이 참 귀여우셨는데.ㅎ
소개팅도 한 번하고
세미나실에서 영어 모임도 했고..
너무 아늑하고 좋았는데 이제 전국에 딱 한 개라니, 많이 아쉽네요.^^;
연대에서 이대쪽 방향으로 민토가 두 곳 있었는데...
나중에 생긴 민토는 무려 4층 건물.
와~ 사장님 스케일 크다~ 했었는데...
이제, 아날로그 감성의 시대는 끄~읕~인가?
연대 앞, '거품'이라는 맥주bar도 무지 갔었는데...ㅋㅋㅋ
중고등학교때 많이갔었죠~
1층에 있던곳을 가다가 나중에 그 4층짜리에 생겼고요. 나중에 거품도 자주 갔었고, 뒷골목 저렴한 껍데기집도 자주 갔고.. 아 세월이 얼마나 흐른건지 옛추억이 많이 생각나네요
ㅋㅋ와 거품ㅋㅋㅋㄱㅋ
신촌신관 여전 건물 느낌없이외관을 바꿔서 그냥 그랬음 2020년까진 옛날 고푼으허운건물이었음
4층짜리 신촌 신관이 진심 웨이팅 겁나 길었죠 그리고 크리스마스땐 24시간 운영 ㅎㅎㅎ
연대에서 이대쪽 방향 민토가 오리지널이죠!!
이거 아시는군요 반갑ㅠㅠ
저처럼 90년대 학번이신가요
대학로에 민토라고 어마어마한 성같은 건물보고는 한번도 가지 않았어요
갈 수가 없었어요 무언가 소중한게 훼손된 느낌.ㅠㅠ
20살 저의 추억을 지키고 싶은 마음이었던 듯
없어 진줄 알았는대 한곳이 운영중이라니 반갑내요
토스트가 500원
여기 사장님 천사네요❤
민토... 옛날 다음카페가 현재 네이버카페나 밴드의 몇배 이상으로 규모가 컸을 적에 정모 단골장소였었죠. 게임 관련 카페 정모로 몇번 갔었습니다.
또 잠깐 언급하셨던 캔모아... 대학때 가끔 놀러 친구들과 강릉 임당동에 위치한 캔모아 자주 갔었는데 없어진 지도 꽤 됐네요. 그립습니다.
민토에서 친구들이랑 모여서 체리콕 마시면서 지오디 얘기했었는데...민토앞에서 만나자 했더니 민병철토익학원앞에 있더라란 얘기 듣고 깔깔 웃기도하고..ㅠㅠ 그립다ㅠㅠ
와.. 갑자기 2004년에 마비노기하면서 길드 첫 현모로 6명모여서 신촌 민토에서 얘기나눴던 때가 기억나네 그게 벌써 20년전이라니..
우와..... 민토!
민토ㅎ
어릴적 카페 PC방등 알바하다 군대가서 휴가때 신촌점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여러훈련받다 몇달만에 나와서 그랬는지 그땐 이름부터 인테리어 알바들까지 너무 트렌디해 보였는데 이제 추억이군요ㅎ
멸종인지 알았는데 그래도 한곳 남았다니 반갑네요. 번창하길 바래봅니다.
아름답던 그 시절이 그립네요ㅜ
여기서 스터디 모임도 많이 했었는데
추억이 새롭네요! 처음에는 영리목적으로 시작한 카페지만 이쯤되면 서울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야 하눈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민토 정말 추억 돋네요^^ 99학번 아짐마 울컥하고 갑니다.
06학번인데 민토가 전국에 하나남았다니ㅠㅠ 너무 아쉽네요… 덕분에 추억여행 잘했어요~~❤
밥풀이 넘 귀여워요!!❤
민들레 영토 다시 한번 가볼게요~사장님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와~ 진짜 추억돋는다.. 신촌쪽 자주갔는데 이쁜누나들도 많았고 기본빵도있고 커플석에서 영화보며 꽁량꽁량거리고 쿠폰도 모으고 1시간 반 꽉꽉 채워서 자주갔는데;; 아직도 그컨셉이 유지되다니;; 잠시 추억에 젖었습니다..ㄳㄳ
밥풀이와~~~~ ㅋ
재밌어💓
저도
예전엔이러한저런
모임으로
여러번갔던곳인데
옛추억소환하러
곧
가야겠어요
6분거리에살거든요ㅋ
전국에 하나 남은 민토가 회기점이라니...! 학생 시절 자주 갔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오랫동안 남아있길 바랍니다
신촌 본점도 사라져서 아쉬웠는데, 이렇게보니 반갑네요
전 2000년대 초에 태어난 사람인데... 초등학교 때 종로 YMCA 수영장에 놀러갔을 때 자주 보였던 곳이더라고요.
그때는 뭐가 있었는지 잘 몰랐었지만, 치즈오븐떡볶이와 토스트 등등 소소하게 먹을 게 있었다는 걸 이번 영상을 처음 보고 알았습니다.
영상에서 소개한 대로 종로구에 있는 지점이 없어져서 다 사라진 건 줄 알았는데, 회기역 근처에 남아있다고 하니 저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2004년 처음으로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데리고 갔던 민들레영토..대학로,종로,회기..
영상을 보고 입구 화면을 보자마자 가슴이 뭉클한게 옛날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아마도 돌아갈 수 없는 그 때의 풋풋함과 순수하게 했던 사랑에 대한 좋은 추억 때문일까요..?
벌써 20년 전이라는게 마음으론 믿기지 않는 생생한 기억입니다.
거울속의 흰머리가 정신차리란 듯이 지금의 모습을 여과없이 보여주네요.
회기 민들레영토 조만간 꼭 한번 가보겠습니다.
지켜주세요 민토
종로에 있던 민들레영토랑, 대구의 민들레 영토가봤는데, 어느 순간 다 사라지고 없던데, 결국 하나 남았군요. 밥풀이 귀엽네요~
내 소중한 추억... 최후의 민토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민들레영토!!!!! 내 완전 추억의 장소ㅠㅠ
날씨 풀리면 꼭 가봐야겠어요😍
좀 낙후된시설 수리 해주시면 좋을텐데ㅜㅜ
학교앞이라 셤끝나고 가서 가끔 앉아있는데 옛날 느낌 새록새록❤
알프스 복장 입은 알바가 없다니......ㅠ
민토 한 번도 안 가봤는데...
예전에 여자친구(지금의 아내)랑 대학로 캔모아 가보고 싶어서 2016년 경에 헤매다가 폐점해서 결국 못갔는데
민토도 사라져서 가야지 하다가 결국 못갔었음 뭐랄까 민토는 대학생 형 누나들의 전유물 같아서 나도 대학생 때 꼭 한 번 가봐야지 했던 곳인데..
그래도 노리텔에는 아직 그 때 풍경이 남아있어서 좋음
저는 유행이 지난 시절즈음에 알게됐는데... 다행히 민토가 남아있네요. 이렇게 다시보니 가고 싶네요😊. 올해엔 꼭 가볼게요. 민토 오래오래 살아남았으면 좋겠어요😊.
진짜 추억의 장소인데
신촌 본점이랑 고대 앞
대학 추억이 몽글몽글 떠오른다
내 첫사랑
또 날 많이 사랑한 사람
모두 잘 있겠지?
재미있게 봤네요 😊
사장님 감사합니다 ❤
훈훈하네요❤
아 추억이다. 민토 내최애였는데 회기점에 가봐야겠어요!!!!
우아~ 잊고 지냈는데!!! 갑자기 잊었던 기억들 소환이라도 하듯 이런 저런 추억들이 다 떠오르네요ㅜㅜ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2004년에서 2005년 즈음 종로점 평일 오픈 이었는데.. 추억 돋네요😊 같이 일했던 동생들.. 자주 오시던 손님들 다들 잘 살고 있으려나 ㅎㅎ 벌써 20년 전이라는게 세월 참 빠른거 같아요😢
ㅎ대학시절 자주갔던ㅎ그 민토.. 아직도 있다니 반갑네요..한번 가봐야겠네
경희대 98학번 경영 이에요
너무 추억 돋아요
당시 알바생들이 다들 미모가 엄청 났었죠
형 때문에 그만둔 분들도 많았대요..
@@노잼사냥꾼-o8s정병러
와... 진짜 아직 있구나... 지금 와잎이랑 데이트할때 많이 갔던 곳인데... 그게 벌써 20년되었네...ㅠㅠ 추억을 찾아 한번 가봐야겠네요...ㅎㅎ
진짜 신촌 민토를 접점으로 학교다닐 때 자주가던 경희대 앞 민토는 여전히 그 추억이 그대로이며 진짜진짜 너무 좋습니다❤
와 .. 민들레영토 ㅠㅠㅠ
옛날에 민들레영토 알바하던 언니 오빠들 진짜 다 예쁘고 멋있었는데 ㅋㅋㅋㅋ
늦은 90년대생이라 마지막으로 민토를 경험했던 나이네요. 초딩때 꼬깃꼬깃 용돈모아 대학교 사촌언니들이 데리고갔었는데 룸형식으로 되어있어 떠들썩하게 놀았던 추억이 있습니다… 그때 아이스티를 처음 먹어봣는데 정말 달고 좋았어요 ㅠㅠ 그때로 하루만 돌아가서 걱정없이 놀고싶네요.. 이젠 일에치여살기빠쁘고 ㅠㅠ
사장님 얼굴 모자이크 하셨는데도 멋짐? 잘생김? 이 보이네요 ㄷㄷ 와 민들레영토 잊고있었는데 추억이다! 어려서 어떻게하는지 몰라서 언니들이 먼저 계산하고 뿜빠이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민토...그리고 캔모아 그 시절 가장 애정했던 카페들인데 이제 찾기가 어려울만큼 남은 곳이 없어서 서운할 지경...
민토
꼭 다시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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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랑 종로에 이쁜이 잘생김이 묻어난 애들이 알바 많이 하던곳.ㅎㅎ 그립네요ㅠㅠ
ㅋㅋㅋㅋ밥풀이 귀여워요 ㅋㅋㅋ
추억돋네요! ❤
민토차 정말 맛있었어요. 편의점에도 잠깐 판매되었던걸로 기억나네요..추억
이슬차는 이제 안주나요..? 달달한 물이었는데
회기동 자주 지나가는데 장소 구글링 해보니 옛 버거킹 골목길에서 쭉 올라가면 있나 보네요.
한번 가보고 싶네요.
와~😱 추억 여행 제대로네요~👍👍👍
잘봤습니당 ㅎㅎ
대학다닐 때 신촌 민토 자주 갔었는데
신촌 민토 없어지고 다 없어진줄 알았는데
그 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대학생 때 여자친구들 생길 때 마다 연애 초기에 꼭 가야 진도를 빠르게 뺄 수 있었던 반드시 가야했던 그 집 추억돋네요 하 그립당
대학로 민토 갔던때가 생각나네 영원할 줄 알았는데 회기에 마지막 가게라니 슬프다
경희대 정문을 바라보고 왼쪽은 강남, 오른쪽은 강북으로 불렀었죠.
강북은 저렴한 식당, 술집이 몰려 있어서 주로 학부생들이 이용했고, 강남은 고급(?) 식당, 술집들이 있어서 교수님들이나 대학원생들이 주로 이용해서
학부생이었던 저는 학교 앞에 민토가 있어도 강남 갈 일이 없어서 몰랐네요... ㅠㅠ
우와~ 학생때 친구들과의 추억이 떠오릅니다. ㅋㅋ
아이랑 한번 가봐야겠어요. 어린시절 엄마의 추억나눌겸
너무 감사하네요...
와 추억의 민토..대학때 여기저기 지점들 많이도 갔었네요 ㅎㅎ
뭔가 편했던 기억만 남아있네요 민토는.
이슬차 아직 있을까요? 사장님 제발 가격 종터 올리세요 미안해서 못시키겠네요 ㅎ 계속계속 유지해 주시길..
민토가 이제 하나 남았네요, 처음 시작한 본점을 시작으로 대학로에 있던 3층짜리 민토도 자주 갔었는데. 옛날 생각 나네요.
와 여기 몇번 가긴했는데 진짜 전국에 하나 남은곳인에요? 대박 ㅋㅋ
민들레영토는 스터디룸 모임하러 많이 갔었죠ㅠ보이차랑 토스트가 맛있어서 너무 좋았는데ㅠ신촌점 알바생들 너무 비주얼 좋았었던 기억이😊
99학번입니다.
25년 전 신촌 연대앞 민토 알바가 정말 이뻤는데...
와.. 민영토 아직도 남아 있구나 ㅎㅎㅎ 신촌 민영토 자주 갔었는데 ㅎㅎㅎ
민토가 아직도 있다니. 신기하네요. 이대앞 1호점에 종종 다니곤 했는데. 추억이...ㅎㅎ
아마데우스가 뭔가요?
저는 대학로에 있던 두곳과 종로 YMCA근처 민토 자주 이용 했었어요.
너무 추억 돋네요.
잊고 있다가 이 영상 보고 서야 아, 맞어. 민들레 영토 자주 갔었지. 23년전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대리만족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회화역이니 저희 집에서 그리 멀지 않네요. 스벅 같은 분위기 카페 일색이라 옛날 좀 따스한 분위기가 그리울 때가 있는데 친구와 함께 가봐야겠어요. 가서 식사도 하고 차도 마시면서 옛이야기를 하고 싶네요
민들레영토 보존해야되는데..
빼앗긴들=영토 에도 봄=민들레[같은색] 이 오는가의
정신과 사상을 담은 애환의 이름이라서..
토끼풀 강아지풀처럼 보존하고
이어나가야 될 이름인데..
좌파느낌이 좀 나네요
한번 가보고 싶네요♡
신촌에 민토가 두개이던 시절도 있었는데 ㅠㅠ 그립다 대학교 1학년 시절…
2000년도 한창 다음 카페 활성화 됐을때 오프라인 모임으로 민토 갔던 기억이 나네요.
안녕하세요! 혹시 밥풀인형 어디서 구매하셨는지 알수있을까요??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직접 만든 밥푸리입니다! 🍚
전국에 딱 하나 남아있는 민토가 제가 가던 회기점이라니 추억이 새록새록.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