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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겐 다정한 적 없었는데..” 아버지의 연애에 속상한 딸의 사연 [나무아미타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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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9 фев 2021
- [나무아미타불 아멘]
스님 X 신부님 X 목사님, 종교의 참된 콜라보!
-오늘의 고민: “엄마 돌아가시고 3년.. 아버지에게 애인이 생겼답니다.”
(2021년 2월 17일 방송 中)
#김진 목사님, #성진 스님, #홍창진 신부님
여러분의 고민을 들어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스님과 목사님, 신부님이 말하는 기가 막힌 팔자 [나무아미타불 아멘]](http://i.ytimg.com/vi/EHzxFMG2ltQ/mqdefault.jpg)
![스님과 목사님, 신부님이 말하는 기가 막힌 팔자 [나무아미타불 아멘]](/img/tr.png)
![장애인 딸을 키우느라 고생하는 이웃의 사연에 종교인이 답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멘]](http://i.ytimg.com/vi/VEhTYvpmR8I/mqdefault.jpg)
![감동 주의! 관객과 함께한 님들의 첫 콘서트✨ 특별 MC 김경일 교수님까지? 현장을 울린 님들의 하모니, 마음으로 들어주세요:) [님과함께2 EP.11]](http://i.ytimg.com/vi/DD8oiblqv4A/mqdefault.jpg)
엄마는 혼자 되도 자식에게 힘이 되지만 .. 아버지는 혼자 되서도 자식에게 짐이 됩니다
새 여자를 속여서 집으로 데리고 와야하니까 친절한 거지 결혼하면 엄마한테 하던거랑 똑같이 함. 사람의 본성은 바뀌지 않아요.
맞습니다. 나쁜 아버지를 거둔 새어머니에게 오히려감사해아죠
아버지 말려도 소용 없습니다
돈 떨어지고 아버지 늙고 병들면 그여자 떠납니다 백프로
그때는 아빠의 삶 아빠가 책임지고 사시는 거죠 힘들지만 마음 끝으세요
진짜 마음을 끊고 살아야 속편합니다.
새엄마가 늙은아버지 케어해줘서 자식의 짐을 덜어주는게 아니라 아버지와 새엄마의 짐까지 자식이 짐어져야 하는경우가 더 많은게 문제.
아버지 돌아가시고 새엄마를 요양원까지 책임져야하는 자식들의 의무?에 지친걸 많이보는것은 진심현실
ㅋㅋ자기 부모나 챙기면 다행
아이고 그런경우도있군요 그쪽새엄마는 자식이 없는 경우가 많나보네요
일흔 넘어서 자식말 안듣고 할매한테 홀려서 살다 병나면 버리고 가는 사람 많이봤어요 쌈짓돈 곳감빼먹듯 다빼먹고 따님 마음에 짠하네요
재혼한 여성은 다 재산보고 오거든요 돈다 빼면 다시 다른남자에게 갑니다
남자들이 그걸 몰라요 대기업남자 3번재혼하더니 다 뺏기고 지금은 거지로 사는데 자식들이
쳐다보지도 않고 집에 못오게 하고 폰도 안받는다함 남자들이여 정신차려요 이쁜것에 눈이멀어서 돈 다 뺏기고 거지로 사는것보면 자식도 절대로 대접안하더이다 조심하셔야해요
@@user-xe6we9mx9m 우리 시댁쪽 아들 3형제는 재산 다 뜯긴 아버지를 월 300만원이 넘는 요양원에 모시고 있어요. 아무리 얘기해도 귀막고 무조건 우리아버지 최고 이러는데 미치겠어요ㅠ
알면서도 좋은걸우째요 남자는 숫가락들힘만있어도 여자만지작하며 주물르며 살고픈거 누가 말리나요 그리고 여자가 돈바라는거 당연한거여요 희생만하고 있을여자 어디있나요
스님말씀에 공감합니다
나한테는 부모관계지만
부부는 남녀관계입니다
신부님 말씀에 100%공감.
우선 정확히 상황 파악하시고.(지혜롭게:사기의 위험성)
따님은 따님대로 아빠 재수없어 하면서 어머니 그리워하셔도 돼요.
완전..우리집입니다 신부님 짱~
신부님 현실적인 면에서 도움이 되는 살아있는 조언 참 좋아요^^
스님 말씀이 새롭게 다가오네요.
부모도 한 남자 한 여자
그쵸~ 부모도 결국 한남자, 한여자 라면
부인덕에 이루어놓은 재산은
자식들에게 미리 다 주고
본인은 몸만 사랑을 하던,
재혼을 하던 하셔야죠?
생전의 부인에겐 다정함은 커녕
폭력까지 썼다면서
그 부인이 일궈놓은 재산으로 재혼해
제 친자식들 눈에 피눈물나게 하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ㅠㅠ
꽃뱀일 가능성이 큽니다.
시아버지도 시어머니 돌아가시자마자 10살이나 어린여자 만나 10년간 재산 다 넘겨주고 이혼해주고 개털되었습니다.
자식들이 요양원비 걱정합니다.
아버지 입에서 난 자식들에게 유산 안줄거다 이런 말 나오면 꽃뱀 확실합니다.
실망은 차치하더라도 재산부터 챙기세요
어머니가 아껴모은 재산이니 꼭 지키세요
저도 신부님 의견에 동의; 독선적인 사람이 쉽게 변하지 않은데...
새.여자는.돈.보고온다.돈.떨어지면.언젠가.떠난다.조심조심.여자.조심.재혼은.미친짓
연세 60 넘어서 여자밝히면 ㅎ 안봐도 말년인생 쪽밥차지
신부님 완전 현실적이셔 ㅋㅋㅋ
부부여도
싫은 사람한테 애정표현 못하죠
부모님은 부모이기전에 남녀인데 무조건 좋을수있겠어요 그사이는 자식이 몰라요
늙어도 맘만 맞고 편하게해주면 마음이 저절로 가서 잘해주겠죠
사실 돌아가신 엄마한테는 아빠가 못해줬는데 이 생각은 의미없는 말이예요
남자는 여자한테 미치면 뵈는게 없지요 성적으로도 그렇고 새여자한테는 엄청 잘해주겠지 남자는 다그래 먼저간 부인한테는 못나게 하고 새여자한테는 충성한다 그남자
신부님 짱입니다 현명하셔요
신부님
말이 맞아요~~
나도 싫다 그런아빠
죽은사람만 불쌍함
혼인신고만 말리시고 살던 죽을쓰던 무심함으로 돌보시는게 어떠실지?꼭 혼인신고만은 막으세요.
100퍼 돈
그런 사람들의 애교는 보통사람들 상상초월.
암으로 돌아가신 친모가 불쌍하십니다
산전수전 같이 겪은 부부는
마음도 산전수전 이지요
그러나 나중에 만난 사람은 좋은것만 보기 때문에..암튼 따님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 됩니다
그냥 부디 내속 썪이지 말고
사시라고 밀어 버리세요
나를위하여!!!!!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애써 일군 재산을 새로 들어온 아빠 애인이 가로채는건 차치하고라도
재산 한푼없이 남겨질 아빠 걱정도 안할수 없는게 자식입니다
재산한푼없는 아빠가 병들어 혼자 남겨지면 자식은 모른체 할수없잖아요
세상에서 부지기수로 일어나는일을 내게는 안 일어난다는 보장이 없으니까요
아빠도맘에서떠나보내세요
기본적인 의무만하시고
딸이 최고야!!!
저희 가족도 완전완전 같은 케이스인데 설령 그 여자가 돈을 보고 만난다고 하더라도 자식 입장에서 뭐라 하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 그저 아버지 하고 싶은 대로 하시라 할 수 밖에...
혼자 외로우니까 새여자한데 푹빠져서 돈잃고 건강 잃어야 정신 차릴걸~~다털려야 ~알지~~
역시 딸이 있어야 돼.
말년에 한개남은 집까지 여자에게 넘어갈수 있습니다 ㅠㅠ
건강하게 잘 다녀오세요^^~♡
화이팅 ❤
지금은 백세시대입니다
아버지 삶 자체를
자식이라도 저래라 할 순없습니다
아버지가 실수를 하든 재결혼이
실패를 하든 그건 아버지의 삶입니다 자식들은 새여자 만나면 금전적으로 손해보지 않을까 노파심 있겠지만 부모돈이
내돈이 아니잖아요 아버지의 삶을 인정하고 축하해주세요
엄마와 아빠와의 부부문제죠 가족입장에선 의견이 다 달라요 3년 만에 만나니 다행 살아있을때 바람도 피우는데요 ~
남자라는 동물 어쩔 수 없습니다.
조강지처 귀한줄 모른다는.
천벌 받아요.
돌아가셨는데 무슨 조강지처예요?
바람 피운 것도 아니고 천벌 받을 일은 아니죠~
어머니 돌아가셨고
아버지도 당신 삶을 행복하게 사셔야죠
스님 사려깊으십니다
미혼이라 며느리도 없는데
이게 무슨말 입니까?
자신의 부모는 자신이 책임져야지 며느리를 들먹이는거 자체가 맘에 안들어요
맞습니다
며느리없는거랑 아버지 재혼과는 아무 연관이 없지요
내부모는 내가 책임져야죠! 처가 부모는 처가 알아서 시부모는 아들이 알아서 ㅋㅋ
그런 시애비에 보고자란게 그거라 연애찬성해주는 남편에 며느리없다 아버지 챙기는거 운운하는 시누이라 ㅎㅎ 제발 저 집구석엔 누구든안걸리길 뭔 죄냐 저집에 시집갔다가는
새시어머니라고 유세에 남편은 암걸리게 해놓고 죽으면 보험금타서 당연히 새장가들겠네 으 징그러
자식도 부모 간섭 싫으면서
니들은 왜 부모의 재혼에 입을대냐?
는 많은 인간들아~ 다 좋은데..
생전에 엄마가 일궈놓은 재산은
미리 다 그 엄마의 자식들에게 주고가고
더 늙고 병들었을때 버림받고 돌아오거나
그 재혼상대의 케어 뒷수발까지
자식들에게 떠 맡기진 말아라 꼭~
밖에서는 호인이고 안에서는 악인?? 그런 남편들 많습니다
참 못난 남자들 입니다
잊으세요 엄마때의 일은. 엄마는 이제 편하시니까요
아버지는 버려 버리세요 그 여자분 한테로요
남편들은 마누라죽으면 화장실애서 웃는다잖아요
예전에 이말을 똑같이 말했네요. 참나
고생만하다가 돌아가신엄마에게는 잘하지 못하신 아버지가 새여친에게 잘하는거보면 딸입장에서는 너무나 슬퍼요 물론 아버지가 즐겁게 사시는건 감사하지만 ....
딸이 걱정하는 것은 아버지의 재산을 빼앗기는 것이지. 뭐 자기자신은 아니라고 생각 해도 본능은 그렇다는 얘기다.
아버지의 재산은 아버지의 것인데 아버지가 그돈으로 즐겁게 살면 안되나?
꼭 혼자살다가 늙어죽어서 그돈 다 물려줘야 하나? 이기적인 자식들..
거미새끼들이 어미거미 뜯어먹는 것이 갑자기 떠오른다.
공감합니다.
부모가 일궈놓은 재산 부모님이 쓰고 가시는 게 당연합니다.
우리 자식들은 우리 힘으로 살아가야죠.
원래 옛말에 훗 물에 취하면 정신 못차린다 는말이 있잖아요 새여자에 빠지면 정신 못차립니다
신부님 지혜로우세요^^
저 딸의 마음 백번 이해합니다
절데로 잘 못된 생각 아닙니다
충분히 마음 아픈거 지극히 정상입니다
하지만 엄마는 가셨고
아버지는 늙어도 남자라는 것 그냥 마음을 비우세요
남자와 여자는 근본적으로 달라요
전 그래서 제가 죽기전에 저의 제산은 아들 딸에게만 갈수 있도록 법적으로 해 놓을것 다 해놀겁니다
남자는 남자에요 부성애는 모성애를 따라갈 수 없습니다
그냥 아버지 인생은 아버지 인생
따님의 인생 아버지로 인해 망치지 마세요 신경쓰지 마세요
따님의 가정에 온맘다해 사시길 ~
따님 마음쓰시는걸보니
아버지 재산 털리고 건강 잃으면 또 혼자서 애타하며 아빠 간병할듯하네요
따님 맘씀에 제맘이 다 짠합니다
낙상보다는 연예 ㅋㅋㅋ
작고하신 아버지도 꽃뱀 할머니에게 돈 뜯기고
연예를 말렸더니 맨날 술드시고, 넘어져서 결국
요양원에 입소하며 병원에서 생을 마감 하셨어요..
신부님 말씀처럼 잘검증 하심도 필요해 보입니다.
어떤분인지 검증이 필요해도
어차피 두분 못 떼놓습니다
법적문제만 없으면 괜찮다.
법적문제+돈문제 까지
동거녀로 살면서 곶감꼬지에 곶감빼듯이 재산 전부 빼돌리고 아빠 병들면 나몰라라 사라지면 아빠 뒤치닦거리는 누가하지?
미우나고우나 아빠인데
보통자식들은 나몰라라가 안됩니다
따님 마음 천번만번 이해하네요
아들은 아버지편
딸은 엄마편 아들은 아버지 편 즉 아들 장가가면 마누라 고생 안시킬려면 빨리 아버지 새 여자 맞게 해야한다.
죽은 사람만 억울하다 말 새겨들어서 모두 자유로운 삶을 살아들 가세요.특히 여자분들 헌신적인 삶 살아봤자 후처들에게 좋은일 시킵니다.
혼인신고만 안하면되요
본부인 사랑한번 안주더니 부인 죽으니까 인생을 즐기고 살자???
걱정마셔요.길어야3년짧으면6개월후엔 그여자에게도 손찌곰할건데요 뭐......버릇 남주나요?
사화자가 분위기를 잘 이끌어 가지 못하고
있다 한 종교인이 설명하면 설명에 방해되는 가로막는 사회자는 시끄럽고 중구난방의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역시 스님
아버지에게는 딸이
어머니에게는 아들이
어렵다
싫은 건 본인 자유
연애하는 건 아빠 자유
부모 사이라도 각자 자유가 있는건데 어찌 할 수 있나
본인은 아빠가 반대하면 평생
연애 안 할 건가?
당신같은 딸까지 있는 늙은사내가 새 애인 만났다면
당연히 다정할수도 있고 새로운 기쁨이 생길수도 있지요
아버지라도 믿으면 안돼요
다그런거에요 .
아버지 케어를 누군가는 해야되는데 자식을 언젠가는 독립시켜야 하는거와 같이 혼자 살면 아버지든 어머니든 독립시켜야 되는 상황이 되는거죠.
😅
그 재혼상대의 케어까지 떠맡게 될줄
누가 압니까?
나이들면 아버지와 자녀는 남남입니다!
아버지가 망하던 흥하던 그냥 떠나세요!
그리고 모든걸 잊고 자신의 인생이나 즐겁고 재미있게 사세요!
각자 인생 알아서 현명하게 살면되지 .
성인이되면 아비도 자식에게 간섭을말고
자식들도 아비에게 간섭을 말지니.
주제넘지 맙시다.
간섭 안할테니 버림받고 돌아와 늙은 몸 의탁 안하면 됩니다. 그여자가 책임지겠죠
간섭 안할테니 그 재혼녀 의
케어 수발 까지
자식들에게 떠넘기진 맙시다~
친구처럼 만나는 것이 좋지요 합치는 것은 아니에요
남여 성당 다닌 성직자 인데 돈보고 여성이 와서 백화점 명품 두루고 남아있는 가족파탄 살지말고 사귀기만해야되요
현실적으로 홀로계신것보다 외롭지않게 의지하실분 찾는건 다행인거 아닌가요
그러니까요
구래서 악착같이 살아야 되는데 혼자 외롭게 사느니 더 좋죠
😢
딸이 저라면 아빠와 만나 대화와 약속 하나를 하겠습니다. 재산을 아내한테 절 대 주지 말 것 이유는 사랑이 아니고 재산을 탐한 여자 이기 때문입니다.
5ㅒ⁹😊😊😊😊😊😊😊😊😊😊😊😊
돈만 보고 달려든다? 그만큼 당신아버지가 문제있는것 아녀요? 물론 돈만 빼먹는 여자도 문제입니다~남자나 여자나 허세 심하면 돈있는줄 알고 날파리가 꼬입니다
먼저 죽은 사람은 억울하지만 살아있는 사람은 살아야지 그냥 친구처럼 지내면 좋겠어요
사연자아빠 74세면 친구 아닙니다 애인 연인입니다 당연히 법적조치 원할수있어요
그아빠는 엄마살아계실때도 내엄마
에게만 무심했지 다른여성
에겐 친절했을것이다 내겐
엄마지만 아빠에겐 그리 매력있는여자는 아니었을
수도 ㅡ그렇지만 자식이바
라는것은 살아계실때 다정
하고 가정적인 아빠를 원했
을건데 그건 부족했던아빠
였기에 딸은 서운하고 받아
들이기힘든것이다. 새로운
여성과 얼마나갈지도?잘모
를일 아빠가 스스로 상처도
받아보고 자식얘기도 들을
줄아는분이되시고나서. 새
혼을하셨다면 갈등이 덜할
듯 ㅡ. 어차피자식이 아빠의남은인생을. 다 챙길수없으니 새혼은 필요
합니다. 엄마였어도 새혼을
권하지않았을까. 그엄마도
새혼상대에게 아빠에게보여줬든 태도보
다 자식이못봤던 모습을 보
여줬을것이다. 나도 사연자
분도. 그나이에 혼자되면새혼을 할수도 ㅡ
갈등을줄일 편안한마음을
갖으시길
자식들도 부모간섭 싫자나 자식도 간섭말고 자기인생 사시죠?
아버지수발안들고무슨말이.ㅡ재혼이답입니다
색안경으로만보지말아쓰면지금시대는100시대잘만나면좋은분도많답니다)남57세여60세만나서13년세월행복하게잘살고있분도봐답니다아버지행복을빕어주세요.^^
3년이연 오래 혼자 산건데?
근데 왜 상처한 부모님이 혼자 계시길 원해요.
맘 아프겠지만 너무 감정을 내세우지 마세요.
아빠도 엄마도 혼자되면 외로우세요.
그니깐요~ 아직 젊을때 재혼해서
엄마가 일궈놓은 재산이랑 집이랑
따 까먹고 늙어 병들고 버림받고
자식들에게 되돌아 오지 않으면 됩니다.
@@Angry_Human 왜 모두가 그러리라고 생각하세요? 우리나라 자식들도 좀 사고를 바꿔야되요. 좋은 사람 만나셨음 축하해줘야죠.
한국 할머니들은 다 사기꾼만 재혼하나요? ㅉㅉ
너무 이기적인 자식들 많아요. 무슨 재산 타령이예요.
그정도도 못받을꺼 연연해서 본인이 일궈갈 능력도 없나봐요들?
노후가 될수록 혼자가 편합니다
연애할때는 잘보이려고 애쓰다가
같이 살게 되면 무디어져서 엄마 대할때처럼 할거예요
사람은 안바낍니다
엄마가화병으로돌아가셨나보다?
그럼 아버지는 남은 여생을 혼자 살아야하나요? 죽은 사람은 죽은 사람이고 산사람은 살아야죠.
그토록 둘이사랑를한다면 두분이 돈문제는 반타작하시면 집안이편안합니다 자녀들도편안합니다
화면은나오지말고ㆍ듣기만하먼ㆍ좋을듯하네요
아버지 인생인데 왜 40 넘은 딸이 그런 간섭까지 하시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어머니는 어머니 성격 대로 잘 살다 가신 것 같은데... 돌아가신 분 갖고 왜 그러시는지..
법륜스님 즉문즉설도 한번 들어보세요.
안타깝네요.
재수없어요...
미안한걸 아는게 새애인 타령이냐?그런말을 하다니 ~~~
돈보고?아파트한챈데?
아파트값 올럈잖아요?
싫으면 분가해요 억지로 살지 말고....
늦게 이성에 대한 사랑을 알게된 아버지가 귀여우시네요
자녀들은 그런 아버지의 노년을 잘 살펴드릴 책임을 가지셔야죠 이미 지나간 일을 가지고... 오히려 새로 만난 여자한테도 엄마한테처럼 한다면 나는 더 화날것 같네요
늦게 터진 아버지의 이쁜 사랑. 응원해주세요
글쎄요. 그건 자식의 생각대로 하는게 맞죠. 제3자가 훈수둘 상황은 아닌듯
그게...귀여워요?ㅋㅋㅋㅋ 나이처먹고 늙은 여자한테 빠져서 재산털리고 딸자식한테
민폐끼치는 흔한 얘기도 한번 안들어보셨나보네 ㅋㅋㅋ 끔찍하다 자식한테 응원까지 바라다니
제 자식들 낳고 책임지고 재산을 일군
부인에겐 다정은 커녕 폭력까지 써놓고
늙어 이성에 대한 사랑을 알게된
애비가 귀엽다구?
본인이거나 본인도 비슷한 사연의
주인공 이거나 가 아닐까 의심스럽네~
게다가 응원까지?
내엄마를 때린 저 아비의 재혼을
응원까지 하라구?
웃기지도 않네 진짜~
우리 아버님 어머니 돌아가시고 황여사 만나 사시면서 그 집 딸 간호대 공부시켜주고 다 했는데 결국 또 딴 남자 찾아 갔음 돈만 알겨먹고 젊고 반반하니 그게무기더라구요
사연자 아빠의 애인인가요?
뭔 말도 안되는 소릴...ㅉ
목사, 신부, 승려 도대체 저 세분들 뭐하는 행동들 입니까?
그래도 나름 뜻한바 있어 성직자가 되었음 자신의 종교에 대해 신념과 철학은 있어야죠!
사람들의 혹이심에 장단맞추며 연예인 코스프레하니 신이나십니까?
보기 민망하고 딱하기까지 하네요.
특히 저 목사!
아버지가 사는 삶이잖아!
왜 세 분이서 이렇게 싸우세요?
참 보기 불편하네요.
비
그여자는 돈을 보고 만나는겁니다
근데 상담하는 프로에 남자만 넷이 하는 말들이 참… 반쪽짜리처럼 느껴지네요.. 수녀님이나 비구니스님이라도 좀 모셔오면 좋겠다.. 관점에 한계가 뚜렷이 느껴짐…
그리고 할머니가 할아버지를 봉양할거라고 또는 해야한다고 생각하는거? 헛웃음이 나오네요..
결국 두 노인을 자식들이 또 모셔야하는 거겠죠…
근데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봉양할거라는 또는 해야한다는 생각은 왜 아무도 안하지?
아무튼 딸의 입장에서 어머니에게 모질었던 아버지가 다른 여자한테 잘하는 꼴 나같아도 너무 꼴보기싫을 듯.. 딸의 그런 마음을 아버지가 여자를 만나더라도 알고는 있는게 마땅할 듯 하다..
어머니에게 잘하지 못했던 아버지에게 서운하고 원망스러웠던 마음을 터놓고 밀씀드렸으면 좋겠다.
만약 아버지가 진심으로 뉘우치고 어머니에게 미안해하신다면 딸의 마음이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그리고 법적으로 엮이는 것은 연애와 아주 별개의 것으로 만약 할머니가 할아버지에 대한 마음이 진심이라면 자식들이 반대하는 혼인신고는 안하시겠지.
재산에 욕심이 있지 않고서야 서류쪼가리에 집착할 필요 없는거 아니겠어? 할아버지를 사랑한다면 그와 그 가족에 대한 배려는 당연히 따라와야 하는 것이고 굳이 혼인신고를 고집한다면 의심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야야 야들아. 니들도
내나이되봐라. ~
따님이 고민을 보낼 정도로 마음이 불편하셨군요,
계속 고민해도 그 마음이 해결 되지 않는다면 스스로와 엄마의 관계를 탐색해 보셔야 합니다.
나에게 엄마에 대한 죄책감이 있다면 그것을 먼저 해결 하시길 바랍니다
스님이 단수가 좀 높으세요
개코다
여기 댓글 대부분이 아버지의 여친 욕 하시는데요
만약 이 여친이 돈이 많음
이 따님 어떨까요?
여러분의 생각도 똑 같을까요?
구충제 년 2회 꼬박꼬박 잘드세요. 암도 기생충 역할이 크대요. 기냥, 자기 연따라 만난거고, 배우자없이 홀로 긴세월 보낸다는게 쉬운일 아닌데....아버지 외로움을 달래줄 여자를 만난다면 적극 환영해주라. 돈있는 아버지면, 지돈 지가 쓰겠다는데..지금 말리면 더 불이 붙어서 아닌 인연도 더 붙게마렴. 남녀는 짧게는 3개월 길게면1년, 다 알아서 떨어지고 붙는다. 늙어서 그 설램을 누가 줄수 있겠는가...
하늘의엄마한테 물어보면"너희아버지 외롭다고 자식들한테 징징대거나 아프다고 돌봐달라고 부담주거나 하지않고 잘지내니 좋다" 이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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