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청종주 등산 가이드: 광교산, 백운산, 바라산, 발화산, 청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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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фев 2025
- 광청종주 등산 코스 안내
들머리: 반딧불이 화장실
날머리: 양재동 화물터미널
등산거리: 26km
총 상승고도: 1949m
난이도: 초급 종주, 매우 어려움
특징: 풍경보다는 체력 테스트, 체력 훈련 혹은 뱃지 획득용으로 적합한 코스. 본격 종주 산행에 앞서 체력 확인용으로 적합해 보인다.
0:23 코스 설명
4:17 코스 요약
8:31 광교산
15:02 백운산
19:06 발화산(우담산)
22:37 청계산
영상 보고 잘 다녀왔습니다. 하오고개부터 반 남았다는 말씀 핵공감입니다. ㅎㅎ 국사봉은 찐짜증 제대로였네요. 리얼 생생 가이드 감사합니다!
ㅎㅎ 국사봉 올라갈 때 감정이 다시 살아납니다. ㅎㅎ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광청종주 이틀에 걸쳐 했는데 너무나 좋았어요 강력하게 추천 합니다.
몇번을 보게 되는군요.. 볼때 마다 느낌이 다릅니다. 이제 저도 곧 도전하려합니다. 정말 세세한 정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코로나 때문에 운동 못하다가 이 영상 보고 7월 초에 광청종주 했습니다. 덕분에 삽질 안하고 잘 완주했습니다. 하오고개 가면 절반이라는 거, 그리고 그 이후 청계산은 체력도 떨어지고 하산길도 오래 걸리고 200% 동감이에요 ^^;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제 영상이 도움되었다는 이야기가 가장 기분좋네요. 감사합니다. :)
2월 초 쯤 다녀왔었는데 이제서야 감사 댓글 남깁니다 가기 전 영상 수번을 보면서 코스를 머릿속에 그렸더랬죠 ㅎㅎ
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네요
감솨요😄😄😄
잘 다녀오셨다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지난 달에 공룡능선 가기전 연습으로 광청, 청광 각각 열흘 간격으로 해 봤습니다. 광청 때는 습하고 더운 날씨라 그런지 특히 하오고개 이후 국사봉 구간이 힘들더군요. 나중에 청광을 해 보니 전 오히려 청광이 더 쉽게 느껴지더라구요. 원래 청광은 청계산 종주하고 하오고개에서 다시 돌아가는 계획으로 시작했다 충동적으로 직진해 광교산으로 넘어갔는데, 덕분에 4시간 이상 야간 산행을 하게 되어 많은 걸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후 야간 산행을 위한 장바들도 추가로 사고, 특히 물을 쉽게 조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시간은 대략 11시간 걸렸는데, 알바까지 하시고 7시간반이라니 대단하십니다. 산에서 빨리 다니시는 분들 보면 부럽습니다. 나이가 들어 등산을 다니니 내려갈 때 무릎이 아파 빨리 못 가는 게 제일 언터깝습니다.
이후 청계산 종주 왕복 18km 한번 더 하고 공룡능선을 타고 왔는데, 연습한 덕인지 오하려 큰 어려움없이 다녀왔습니다.
청계산만 다니던 몸이라 대청봉이나 천왕봉 갈 생각을 못 했는데, 님의 채널 보면서 당일 산행으로 가보려고 공부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님덕분에 완등했어요...미리 힘든 부분을 다 일러주시니 도움👍그래서 어느 것 하나 빠지지않고 스탠다드하게 다 찍었습니다...힘들다고 체력완배 중요하다고 하셔서 엄청 신경써서 갔는데, 알바 좀 하고 10시간 45분 정도 걸린듯... 아 진짜 힘들었는데... 앉아서 쉬는건 최소화하고 느릿느릿 체력안배하듯 걸어가며 쉬었네요...막판 날 저물어 진짜, 마음이 급했는데 초콜렛 먹고 견딤 ㅠ.ㅠ늘 도움이 되는 산행 안내에 감사합니다~~
이 영상도...정말 재밌네요.....오히려 성중종주 영상보다 재밌습니다..ㅎ 제이선사님 헤어스타일은 성중종주 영상 때가 가장 쌈빡한 느낌였구요....^^
설명이 아주 자세해서 저도 조만간 가보려고 하는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잘 준비하셔서 완주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JSun님이 자세히 설명해주신 덕분에 광청종주 잘 마무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휴에 종주 다녀오셨군요. 고생하셨어요~
열심히 선행학습을 하고 왠간하면 청광광청 종주는 하지마세요를 무시하고 6월11일 청광종주를 도전했네요~~하오고개까지는 그냥 쭉쭉쭉~~우담산발화산을 향해 오르는길 윽~~~ㅆ 절로 무식이 용감 ㅎㅎ 왜 왠간하면 하지마세요~~그말을 들어야했는데 ㅎㅎ 끝까지 성공했네요~산행때마다 큰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늘 안산즐산 응원합니다
청광종주가 참 힘든데... 고생하셨습니다. 특히나 발화산 오르는 365계단이 엄청 가파를텐데 대단하십니다.
상세한 설명으로 많은 도움이 됩니다 ~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광청종주 안전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랄게요.
지난주 토욜 광청종주 했는데 구간별로 느끼는게 저랑 완전 똑같으시군요, 옥녀봉 찍고 화터로 내려와야 완주인데 매봉에서 걍 원터골로 내려오자마자 족발 한접시 폭풍 흡입했네요
힘들게 산타면 뭐해요, 어차피 소모한거 한꺼번에 채울거면서
매주 10키로 정도 등산하지만 살 전혀 안빠지네요
역시 타의추종을 불허하는
해박한 해설 .
칠순의 등린이가
17일날 도전합니다.
교과서로 삼아 열심히 숙지합니다.
감사합니다.
설명의 달인 Jsun님 덕분에 광청종주 잘 다녀왔습니다 한여름이지만 코스 전체가 숲속이 많고 비가 와서 더 시원하더라고요 그런데 공룡능선 보다 체력적으로 더 힘들어 매봉에서 마지막 하산시 무릎 바깥쪽 아파서 찾아보니 장경인대 증후군이네요 몸에 대해 더 잘 공부하는 계기로 삼아야 겠습니다
아무래도 거리가 있어서 공룡능선보다 힘든 거 같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달리기만 하면 장경인대가 아팠는데 그래도 꾸준히 운동하니 요즘은 괜찮은거 같더라고요~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4:34 국사봉까지 갔다가 털려서 판교로 내려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중간에 빵이라도 가져가셔서 다행이지
저는 에너지젤 1개
물 3개 가지고갔다가
국사봉에서.. gg 쳤어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더 늦기전에 불수사도북 도전하려고 준비중입니다. 체력 확인 및 단련용으로 광청종주 계획중인데 Jsun님 영상이 있어서 반복해서 보고 있습니다. 잘 준비해서 다녀오겠습니다.
오늘 jsun님 영상 참고하여서 광청종주 오늘 완주하였습니다ㅎㅎ
근데 이수봉 이후 포장도로는 발견 못하고 마왕굴쪽이 나와서 그길을 경유 해서 매봉을 찍었네용 흠..정식루트로 못간건지 아쉽기도 하지만 청계산의 새로운 모습을 종주로 알게돼서 재밌었고 영상 때문에 큰해맴없이 완주한거 같습니다ㅎㅎ
저는 10월 9일 반대 코스인 청광종주 예정입니다. 많은 도움 감사합니다~
광청종주의 백미는 하오고개에서 국사봉이지요. 매년 2월에 체력테스트 하는 곳입니다. 참 설명 잘하시네요#^
맞아요~ 하오고개에서 국사봉 오르막에서 정말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거기 내리막이 미끄럽고 예술이던 구간 맞죠?ㅎㅎ@@MountainJSun
영상보고 광청종주 잘 마무리했네요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험한 산들이 아니라 초급이 맞는거 같습니다
정비도 잘 되어 있고 거리나 상승고도도 무난한거 같아요~ 완주 축하드려요~
여기도 꼭 가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체력 테스트를 위해 좋은 곳입니다!!
설명중에도 넘 지쳐보이세요 ㅋ 담주 도전해볼꺼라 도움받고갑니다 👍
ㅎㅎ 저때가 나름 장거리 종주 거의 첫 경험이라 꽤 힘들었거든요. ㅎㅎ 준비 잘하셔서 완주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저는 청광종주를 했는데요
이번에는 광청종주로 또 다시 해 볼려고 합니다
광청종주는 광교, 경기대역에서 산행을 바로 할수가 있더라고요 산행거리는 27km 입니다
저도 찾아보니 지하철 역에서 바로 가시는 분들도 꽤 있더라고요. 전 영상 제작 때문에 구지 반딧불이 화장실까지 가서 올랐지요. 개인적으로 가시는 분들은 그렇게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저도 안 가봐서 설명해드리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뷰를 조금 좋게 하고 싶으면 시루봉에서 반대편 길로 2~300m 들어가시면 됩니다. 그럼 수지쪽으로 내려가기 전 계단 앞에 바위가 있는데, 거기 뷰가 괜찮습니다. 뒤로 돌아서 올라가시면 편하고 아니면 그냥 줄잡고 올라가셔도 됩니다.
광교산은 자주 가는 산이 아니어서 모르는 부분이 많았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결과론 인데요. 2006년인가 2007년인가 지리산 종주를 위한준비로, 혼자 이 코스를 한여름에 배낭에 물 1.8리터×5명 매고(중간에 약수터 있어서 패트병만 가지고 갔음)출발, 힘들었습니다. 이후 덕유산 종주(영각사=>백련사), 이후 지리산 종주 해본 경험이 있는데요, 여름에는 낮은 산이 더 힘들 었습니다. 반딧블이부터 강남 원 무슨 동인지 거의 11시간 걸렸어요
소중한 경험 감사합니다. 전 개인적으론 광청보다는 성중종주가 훨신더 힘들더라고요~
올 봄 아내랑 도전했다 발화산 오르는 길목서 중도 포기하고 하산하던 기억이 나네요. ㅋ 대책없이 의욕만 앞섰던 초보산행의 대표적 사례였죠. 올 가을 체력테스트겸 다시 한번 도전하렵니다...
성공하면 댓글 다시 올려보지요.ㅎㅎ
상세 설명 감사합니다..
중도포기하면 어때요.. 다음에 다시 가면 되지요. 산은 항상 그자리에 있지요. 이번에는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작년에 이 영상보고 그대로 따라서 광청 완주하고, 오늘 청광했습니다. 오늘은 교통 편의상 들머리는 원터골로 했고요. 반대 코스(청광)도 역시나 하오고개~우담산~바라산~백운산 여기가 진짜 힘들었습니다. 하오고개 나오면 거기부터 급격하게 짜증이 나고 힘든 구간 같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으론 역시 광청에서 국사봉 오르는 그 길이 제일 힘든 것 같아요. 작년에는 7월초에 해서 비교가 될런지 모르겠지만 길 정비는 전보다 좋은 것 같습니다. 소위 말하는 야자매트도 새 것이 깔려있더라구요.그리고 이 코스를 이제 많이 다니시는지 길도 잘 보이고 좀 더 깔끔해진 모습이었습니다. 다만 이정표는 변화가 없는 것 같아서 좀 아쉬웠습니다. 아마도 이 코스는 이제 다시는 안 할 것 같은 느낌이.....
청광은 바라산 올라가는 365 계단인가? 거기가 젤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내려올 때 봐도 꽤 급경사긴 했고요~ ㅎㅎ 전 아마 다시는 안 갈거 같아요. 서울에서 종주한다면 사도북이나 관악산 11국기봉 종주를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것도 빨리 영상 만들어야 하는데 ㅋㅋㅋ
저는 내일 갑니다. 산은 여기저기 많이 다녔지만 종주는 해본적이 없어서 1월에 광교산에서 하오고개까지 반절, 청계산 이수봉에서 화물터미널까지 반절 답사를 우선 다녀와 봤습니다.
둘 다 체력이 있을 때 시작한건데 역시 청계산쪽은 3시간도 채 안 걸리고 힘도 그렇게 들지 않았는데, 광교산에서 하오고개까지는 그렇게 쉽지 않았습니다. 하오고개까지 오는 건 문제가 아니었지만 앞에 놓인 국사봉을 오를 생각하니 발이 다소 무거워진 상황이라...ㅎㅎㅎ
한 번 답사 다녀와 봤으니 이제는 종주해볼 시간이 된 것 같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 겨울에 도전하시는군요. 안전하게 마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불수가는길에 덕릉고개길도 거미줄 모기 많아서 짜증나고 힘들더라구요
JSun님 덕분에 안전하게 잘 다녀왔습니다.감사합니다^^ 성중종주는 몇배? 정도더 힘들까요? 봄에 계획중임다
2배 정도 힘들었던 거 같네요. ruclips.net/video/X-HTAmzQ7Q8/видео.html 여기 보시면 간접 비교도 해놨어요~
이거 보기전 공룡능선 체력훈련 목적으로 4월 24일 광청종주 9시간 17분 걸렸습니다..28일 공룡능선 마등령부터 가는데...마등령편도 잘봤습니다..괜찮겠죠? 살짝 걱정이..
광청 9시간이시면 공룡정도는 충분하실거에요~ 10시간 예상해봅니다. ㅎㅎ 즐거운 산행되시길 바랄게요~
@@MountainJSun 감사합니다..용기가 많이 생깁니다..구독중입니다..ㅎ
바라산이 가파르고 백운산은 오르락 내리락 하죠.
추석날 도전했습니다. 양 끝봉우리 두개 (청계산 옥녀봉과 광교산 형제봉) 제외하고 완주해서 용인 신봉동 쪽으로 내려왔네요.
양 봉우리를 빼서 한 7시간정도 걸렸던거 같은데 정말 듣던대로 엄청 힘들더군요. 그래도 나름 자신감도 뿜뿜해지고 지난 토요일 북한산 의상봉 코스도 다녀와서 내년에 공룡능선 함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주변에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아무래도 혼산 해야할거 같은데 ㅠㅠ
무튼 JSun님 영상보며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짝짝짝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광청완주할 정도면 종주 이름달고 있는 것들 빼고 못 갈 곳은 없을 것 같네요. 험한 것만 조심하시면 공룡도 문제 없으실 거에용. 응원하겠습니다.
@@MountainJSun님의 응원 덕분에 더더욱 용기를 내게 되네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토요일날 갑니다 ㅎㅎ
별 열다섯개 재미있습니다
ㅎㅎ 종주는 사실 별 갯수가 의미가 없지요 ㅎㅎ
잘 보았습니다. 광청종주 다녀올 체력되면
한계령 대청 원점회귀 충분하겠죠?
체력적으론 광청종주가 더 힘들어서 체력은 충분하실 것 같습니다. 항상 안산&즐산하세요~
계속 힘들다고 하셔서 보는 내내 웃음이 나왔습니다 ㅋㅋ
저는 반대코스로 다녀왔는데 그렇게 힘들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쉬엄쉬엄 갔지요ㅎㅎ
아마 오버페이스 하신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산을 어떻게 타느냐에 따라 그 산이 힘들어 보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 것 같습니다ㅎㅎ
저는 설악산 소공원코스로 공룡능선을 타보기 위해 체력 확인차 한번 가 보았습니다.
거긴 정말 힘들 것 같은데요?
청계산 부근에선 정말 힘들더라고요~ 성격이 느긋느긋하게 가는걸 못해서 그럴 수도 있겠네요. 개인적인 느낌은 공룡보단 광청이 체력적으론 좀 더 어려운거 같고요. 다만 험한 곳과 가파른 경사가 많아서 어려운 거 같아요~
잘봤습니다 내일 한번 도전해보려는데 자신감 뚝 떨어지네여
답이 늦었네요. 잘 다녀오셨는지 모르겠네요. 안전하게 잘 다녀오셨길 빌게요~
볼것도 없고 힘든 코스...ㅎㅎ
발아산 또는 바라산 이라하고 그담 백운산이 빠졌어요.
우담산도 있군요.
지리산 태극종주 VS 광청종주
야옹이는 빵주면 안되고 고양이 밥 참치통조림 같은거 좋아하니 가지고 다니다 주심 될듯
그 동안 본거 중에 제일 짜증을 많이 내시네요 ..
앗 짜증을 내나요? 좀 오래된 영상이라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짜증은 안내는데 ㅎㅎ 주작덕룡영상 보시면 더 짜증내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