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게임 아니야?'...태권도의 빠르고 화려한 변신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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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2 сен 2024
- [앵커]
우리나라의 국기, 태권도가 색다른 변신에 나섰습니다.
최근 아시안게임에서 인기를 끌었던 단체전을 한 단계 더 발전시켜 국제 대회를 열었는데 전자게임을 보는 것 같은 빠르고 화려한 경기 방식이 눈에 띕니다.
이경재 기자입니다.
[기자]
선수들이 나오자마자 서로에게 공격을 퍼붓습니다.
한 팀, 세 명의 선수가 수시로 교체를 반복해, 새로운 상대와 대결합니다.
득점에 성공하면 LED 화면에서 상대편의 에너지바가 조금씩 줄어듭니다.
1회전에 3분씩, 그전에라도 상대의 에너지를 0으로 만들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대한태권도협회가 2019년부터 시작한 파워 태권도에 흥미 요소를 더해 올해 첫 국제대회를 열었습니다.
[양진방 / 대한태권도협회장 : 많은 사람들이 쉽게, 그리고 특히 젊은 세대들이 게임과 같은 느낌으로 태권도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시도입니다.]
더 적극적인 공격을 이끌기 위해 새로운 득점 방식도 시도했습니다.
발바닥으로 쉽게 점수를 얻어 '발 펜싱'이라는 비난에, 발등 공격엔 두 배로 2점을 주고, 반칙 등으로 5초 동안 패시브를 받은 상대를 공격하면 두 배로 점수가 올라갑니다.
[황경선 / 여자 대표팀 감독 : 앞발 밀기보다는 큰 동작이나 뒤차기, 돌개차기, 턴, 얼굴 발(차기) 등 화려한 기술을 저도 많이 주문을 했고요,]
1회 대회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태권도 강국인 이란, 멕시코, 모로코 등 9개 나라가 출전했습니다.
아직 완벽하지 않은 전자 시스템과 세부적인 진행 방식에 미비점은 있지만, 대한태권도협회는 이 대회를 통해 더 공격적이고, TV 시청자를 더 끌어들이는 방식으로의 변화를 계속해나갈 계획입니다.
YTN 이경재입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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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향적인 스포츠의 표본이 아닐까 합니다. 멋집니다.
와 저건 진짜 멋지다. 다른 것 보다 저런 시도를 하는 마인드자체가 성공하든 실패하든 응원할만함. 진취적으로 도전적으로 태권도를 대중화 시키려는 기획 칭찬함.
이런 시도 속에서 나은 선택지가 발굴됩니다.
계속 변화에 발맞춰 개선되어나갔으면 좋겠네요.
새로운 시도 한다는거 정말 높게사야할듯..? 흥미롭기도하고 근데 문제들도 잘 해결해주시길
잘했다, 기회가 되어 다른 종목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기를
계속 장비가 발전되고 있었군요.
이거 예전 태권도 시합처럼 큰동작이 많아지고 게이지바 차감방식이라 보는 시청자들 흥미 유발하기 좋음.
변화는 환영. 무술격투기로써의 우수함을 잘 드러내는 방향으로 계속 경기방식을 연구 업그레이드해 갔으면 좋겠다. 올림픽 등의 국제대회에서 이제 발펜싱은 제발 그만 보고 싶다.
발펜싱? 라면희?ㅋ
무슨 장난같음 ㅋ
보는 맛이 있어야 장사가 잘돼니 좋은 패치(?)였다고 봅니다...
충격량에 비례해서 점수를 차감하는 형식이면 좋을 듯
그것도 애매해요 예를 들어 오른쪽 바디 노린거랑 왼쪽 바디 노린거랑 충격량이 같다고 동일점수 주게되면 ..흠 저는 좀 이상할거 같은데요 아시겟지만 오른쪽에는 간이 있지요 복싱이나 격투기에서 많이들 치는 리버샷 이 가능한 부위입니다.
@@user-yr2ou3yt7g 그래도 발팬싱보단 재밌을거같은데요.
@@user-yr2ou3yt7g 그러면 간부위 포함 약점부위에 추가점수 주면되죠. 뭐가 문제임?
@@user-yr2ou3yt7g 차이를 두면 되는거죠. 때리기 쉬운 부위는 충격량 대비 점수가 낮고, 때리기 어려운 부위는 충격량 대비 점수를 높이는 방식으로 밸런스 패치 하면 됩니다.
@@torimati-ko6mt 리버가 그렇게 때리기 어려운 부위가 아닙니다. 그리고 그 범위가 사람마다 다 달라요 어떤사람은 들어갓다 싶어도 안들어간사람도 있고 이건 안들어 갓다 햇는데 들어간 경우도 이ㅛ어요..이게 숨길수가 없어요 거의 아랫쪽 맞은거랑 비슷합니다
공격하다 쓰러지거나 다운되면 점수 차감하는 룰도 추가해야될듯. 아니 반드시 필요하다. 그래야 박진감있고 형평성도 챙길수있음
일정 세기 이상의 타격이 들어갈 때 점수로 인정해야 하고, 그 기준 세기 이상에서 타격 강도가 증가하면 점수를 더 크게 받는 방식으로 가야된다. 그래야 쉬운 터치식 발차기가 줄어들고, 몸 전체를 움직이는 턴이 들어간 강력하고 빠른 발차기가 다양하게 나올 것이다. 일단 기술적으로 그러한 센서를 잘 적용해야 할 것이고, 여러 대회를 거치며 밸런스를 잡을 필요가 있을 것이다.
저런건 올림픽이나 아시아게임에 도입하면 좋은거고 무엇보다 프로 태권도가 활성화 되야 성인들도 즐길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을수 있을거 같다
꾸준하게 개선할려는 시도는 아주 좋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도복은 옛날 스탈이 더 멋있는 거 같아요. 지금은 너무 슬림해서 동작이 더 어색해 보이고 멋이 없어졌어요.
그래 이게 재미있는거지. 스포츠는 더이상 모의 전투가 아닌 구경거리로 사람들에게 희망과 즐거움을 주는것으로 변한지 오래되었다. 그리고 모션캡쳐를 이용해서 큰 기술을 사용했을때 에너지바가 좀더 다이나믹하게 줄어든다면 선수들은 위험을 감수해서라도 큰기술을 사용할것이다. 반칙하면 상대 에너지 채워주고.
많은 샤람들이 슙계 그리고 특히 졂은 셰대들이 꼐임과 같은 너낌으로 태권도를 즐길 슈 있도록 만든 시도입니다.
와,,이건 획기적이다,,,,
고급기술은 정말 높은 점수를 주고 하면 좋겠습니다,,,
화랑센세 그립습니다.
전자호구에 터치말고 쎄게 타격이될때만 인정되는거로 바뀌면 재밌을거같아요.
또는 막기기술없이 스텝으로 피하는거만 가능하게..창대 창싸움으로..ㅇㅁㅇ
유도처럼 한판승 같은 것도 있으면 좋긴한데.
근데, 다운이 쉽게 되지 않으니.
어디서 역전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찾긴해야 됨.
태권도는 진짜 보육이든 스포츠든 보여주기든 다방면으로 발전하네
장풍도 몇점임?
역시 대한민국~ 게임을 현실로 이끌어내버리네
정면 뒤에 큰 모니터를 설치해서
스파.철권같은 배경 그래픽도 본인들이 선택해서 사용하면 멋질듯
심판이 감점하는게 아니라 충격량으로 체력이 줄게 해야지 ㅋㅋ 좀 아쉽네. 위험하다 싶을때 들러붙는 것도 없애고. 몰입을 많이 깬다. 최대한 실전처럼 보여야지.
다운 공격을 못하는 대신 넘어졌을때 크게 감점 시키고. 펀치도 넣어야지. 엄연히 정권 지르기가 있는데 왜 발차기만 하냐?
태권도가 퍼포먼스는 진짜 좋아서 실전처럼 보이기만 해도 충분히 주류 격투기로 들어갈 수 있음.
그렇게 해도 주류 격투기 못들어가 ㅋㅋㅋ
충격량 체크하면서 하다 하이킥 쥰나 쎄게 차서 턱주가리 날아갈듯ㅋㅋㅋㅋ뇌진탕 사망
그럼 발로 톡 치는거랑 뒤질만큼 세게 때리는거랑 똑같이 채점하는건 괜찮냐?
충격 반영 되는 걸로 알고 있음
심판은 충격이 공격에 의한 것이 맞는지 확인하는 역할이고
타블렛 펜 압력 감지 같은 방식을 적용하면 완성도 실전 데미지 처럼 차감 할 수 있을듯~
서로 엉겨붙은 상태에서 발차기 득점은 무효화 해야지
화련한 기술을 볼수있을것이고
흥미를 느낄게될듯
초필살기사용 가능?
이래야지 개인적으로는 30,40년전의 태권도 스타일까지 부활했으면 좋겠다
전자게임이라니 단어선택 진짜 힙하다...
19년도부터 4년간 많이 발전시켜온 것 같네요... 최근 올림픽에서 발펜싱이라고 노잼 소리를 듣는 태권도가 재미있는 형태로 올림픽에 나오면 좋겠습니다
센서에 압력을 더해서 데미지가 큰 공격은 많이 차감할 수 있도록 하는게 보는 재미가 있을거라고 생각함. 아무튼 좋은 시도임
이렇게 된거 정말 전세계로 보내보자, 이런 시도가 K컨텐츠를 만드는것
발펜싱 ▶ 파워발펜싱 으로 바뀐거예요^^?
신체적으로 KO를 시켜야는 경기가 아니니까 좋은 개선인듯
진짜 좋은시도네요 보기에도 좀더 직관적이고 많은 흥행이 되길바랍니다
세기말 미국에서 파워태권도를 한적이 있다.
호구도 없이 그냥 무쌍을 찍었는데 아무도 죽은 사람이 없다.
평생을 태권도만 하던 사람들이라 엄청난 공격에도 살아남더라
애초에 기본기가 안되있는 사람은 호구차고 있어도 갈비뼈 부러진다.
발펜싱에서 벗어나려면 센서를 가볍고 정교하게 하며 3심제를 통한 점수부가를 해야 한다.
파괴적이고 고난도 공격이 밀기와 똑같거나 점수차이가 별로 안난다면 별의미가 없다.
어차피 선수들은 힘들다.
관심이 없어서 힘들거나,
규칙이 새롭게 바뀌어서 힘들거나….
그러나 이런 시도 자체가 바뀌고 인식이 바뀐다면, 어차피 힘들거 바꾸는게 났다. 발펜싱보다 재미있다.
저건 그냥 대전 액션 게임을 현실로 만든 것 같은데요... 그냥 대전 액션 게임 같아요. 가끔 배끼리 닿는 것 빼고요.
몇대 안때렸는데 심판이 후다닥 달려가서 PAUSE 걸고 경기 흐름 다 끊어먹고 격투게임처럼 화면만 꾸며봐야 근본이 변한게 없는데 느려터지고 재미없는건 마찬가지 아닌가 콤보 보너스도 주고 니가와 페널티도 주고 해야 스피디하게 경기가 진행되지
설날 제기차기 기술만 쓰는 태권도는 결국 올림픽 퇴출이라는 오명을 떠 안을 것이다!!! 예전과 같이 태권도 본연의 화려한 기술을 사용하게끔 계속 시도하라!!!
@1:21 뒤차기, 돌고차기, 턴?????? 왠 턴??? 미친거아니야? 한글씁시다 감독님아!!!!
제발 심판 복장좀 바꾸자!!!
도복으로 하든가 해야지.. 저 쓸대 없는 넥타이나 나비넥타이 이질감 쩐다.
넘어지면 감점이 아니라 체력 닳게하면 되겠네 그것도 발차기 맞은수준으로 ㅋㅋㅌ 그럼 안넘어지려고 발악을하것지?!
전자호구 강도 측정 가능 약하게차면1 3점 세게차면 30 40 50점
언제쯤
더 공격적이려면 과오를 인정하고 옛날로 돌아가 주면 좋겠네
와 니네들 못하는게 뭐냐? 태권도 협회 대단하다.
갖다 대서 점수 따는거 보다 더 다이나믹해질듯 ...
발등과 발바닥의 점수차이를 쫌더 크게 둬야하지 않나 싶음.
보호구에 압력센서 달아서
받는 충격에 따라 점수가 차감되는
시스템으로 가고 머리는 가중차감 하면 되고
머리맞아 다운되면 그냥 끝나는거구 ~~~
이제야 태권도가 격투기로 제대로 자리잡는거 같구만.
변화하려는 시도는 긍정적으로 봅니다만..경기플레이는 큰 변화를 못느끼겟네요. 발펜싱에서 조금 벗어나려나? 오락실 펀치기계 데미지숫자보는 재미나 뭐 별다를게없어보이는
변화하고자 하는 모습 멋져요!
다음 올림픽까지 보완해서 적용하면 진짜 인기몰이 제대로 할 듯
시즌 678호 태권도의 새로운 변신
이런걸 자주 보고싶다구요
훨씬 재미있네요.!! ^^
장비도 도복도
KOREA 이면은 더 좋은데
아쉬어요 제발
KOREA
옛날 태권도 만큼 박력이나 이런게 없음
그냥 발펜싱
파워 타격 필요없고 점수만 내면 되기 때문에 그냥 깔짝깔짝 터치만 하면 올라가는 점수라 재밌없음
시도는 좋다. 근데 태그매치 없애라 발차기 한번하고 계속 교체하는게 무슨 경기냐
늦었어...최소 10년 전부터 공격적으로 바꼇어야 했는데..
패시브 참신하네 ㅋㅋㅋㅋ 패시브 상황 걸리면 엄청 재미날 듯 ㅋㅋ
2년전인가 했던게 좀 재밌어보이기는하네
이야~~발상이 좋네요. 보는 재미 있겠어요. 기존방식 진짜 지루했는데
파워태권도면 센서에 압력 센서 기능도 넣어서 일정 이하의 파워 압력은 작동 안되도록 해라 저게 뭐냐 아직 정신 못차렸구만. 저 선수들 격파는 할 수 있냐? 영 맥아리 없어 보이는 발 훠이 훠이구만 ㅅㅂ ㅋㅋ 아직도 발펜싱이구만 무슨 ㅅㅂ
멋찌다~~~아~~~!!!❤❤❤❤
타이즈입히고 발펜싱과 더불어 에너지바라니 음.. 대단들하시네들
에너지바 아닙니다. 피통입니다 ㅋ
저 감지하는 기계가 형평성과 정확성이 있었으면 좋겠네
미국에선 이미 비슷한 방식의 프로태권도 대회가 있지..... 재밌더만....
가슴은 발바닥 1, 발등 2
머리는 발바닥 3, 발등 6
거기에 충격량을 적용해서 강한 타격에 더 많은 점수가 있으면 좋겠다.
근데, 도복이 쫄바지가 됐네..ㅋㅋ
이런 발전은 좋아보인다ㅎㅎ
올림픽땐 진짜 발펜싱이라 실망이 컷는데 아겜때 특히 단체전은 핵꿀잼이었음
88올림픽때 자료가 훨신 멋있던데..
이렇게 태권도는 점점 오락이 되어간다
잘생각했음
태권도 보호구 없이 해서 k.o가능한 실전 태권도로 발전시켜야 한다
태권도는 어떻게든 관중들의 기호에 맞춰서 바뀔수 밖에 없습니다 피파 회원국보다 국제 태권도 회원국이 더 많거든요
레이지 모드도 있음? 50%댐지 증가
그래 발펜싱보단 차라리 이게 그나마 낫다
잘 정착되기를~~~
화려한 변신은 무슨.. 똑같구만...옛날에 그박진감은 없어지고 퇴화되는중.. 관계자들 싹다 물갈이 하지않는한 글러먹은듯.
충격도 잘 체크해서 발펜싱 못하게 막아라.
발펜싱 못막으면 태권도 세계화도 끝임
갈때까지 가는 태권도 😅😅😅
태권도도 하체 타격가능하게하고
가한 충격에 비례해서 점수 얻게 해야해 주먹으로도 얼굴 타격가능하게 하고
철권처럼 체력 바 만든건 진짜 잘했따 ㅋㅋㅋ
게임 반대국 입장에서 이런것은 적극적으로 반대 해야한다
감히 한국 전통 무술을 게임으로 만들어???
여가부랑 기타등등 부들 뭐하냐
게임 반대 태권도 게임 반대!!!
나라에서 반대하고 세금도 조단위를 써서 반대하고 심각한경우 태권도를 올림픽 종목에서 빼야 한다.
잘만 다듬으면 좋을듯
어줍잖은 머리로 해마다 바꾸지 말고,
공모전을 열어 유능한 두뇌의 힘을 빌어 제발 방식 좀 정착시켜라.
카멜레온이냐? 매번 바뀌게...
발펜싱...진짜 노잼이였는데...이번에 좀 재밌게 바꾸길...
이제 태권도의 무서움을 보여줄때다...움하하
점수같은소리 집아치우고 한쪽 기절하거나 울때까지 하는걸로 바꿔. 시간내에 못하면 둘 다 탈락
대미지가 큰 경우, 체력 감소폭도 높이면 좋을텐데
와 진짜 격투게임 같다
Ufc선수들처럼 보호구 빼고 자극적으로 가면 개꿀잼 일듯
약간 오글거리지만 괜찮은거같다 ㅎ
자료화면은 여전히 발펜싱이네
아직 멀었다... 닿기만해도 점수주는건 아닌듯 어는정도 타격을 해야지 피하고 툭 툭 ... 재미가 있을수가 없다
로킥도 가능하게 해라......반쪽짜리 무술이 아닌 ...
오 스트리터파이터 느낌인뎅 ㅋㅋㅋ 성공할듯
그냥 보호대 다 없애고 ko제로 가야지 화끈해짐.
그냥 한때 히트 쳤던 프로 태권도처럼 해라.
어차피 여전히 발 펜싱이고, 이런 식으로는 격투기로서의 태권도의 가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