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소금은 우리나라에서는 독보적인 팀입니다. 박성식님은 피아노를 독특하게 연주하세요. 탑노트를 멜로디로 하면서도 화성을 여럿 쌓아서 연주하세요. 장기호님의 목소리는 정말 독보적이죠. 저런 음색을 가진 사람이 있을까요? 빛과소금의 전 앨범의 편곡이 전부 과함이 없어요. 정말 최고에요.
@@정은김-p7e 네. 잘 알고 있습니다. 뭐라고 표현해야 정확할지 모르겠는데 연주를 하실때 표현하고 싶은 멜로디를 탑노트에 두고서 화성을 빈틈없이 빈틈없이 착착 잘 쌓아올려 연주하세요. 그 연주 방식이 다른 분들과 다르다고 저는 항상 느끼고 있어서 카피도 자주 하곤 합니다. 화려하지는 않은데 착착 감기게 연주하세요. 일반적인 팝스타일 특히 우리나라 팝스타일과는 많이 다르다고 저는 생각해서 제가 늘 선망하는 연주자입니다. 표현이 조금 이해하기 어렵게 적었다면 죄송합니다.
거짓말이랑 너희가 재즈를 믿느냐로 유명한 장정일씨가 쓴 햄버거에 관한 명상이라는 시집에 샴푸의 요정이라는 시가 있는데. 그걸 모티브로 만든 노래임. 시도 그렇고 가사를 잘 읽어보면 샴푸의 요정이라는게 광고에 나오는 가상의 인물인데 그 사람을 사랑하고 외롭지 않다고 말하면서, 반어 혹은 역설적으로 현대인의 깊은 고독과 외로움을 담고 있다고 대충 해석할 수 있음. 이상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 팬이었던 지나가는 옛날 국문과 생.
샴푸의 요정이라는 최초의 작품은 시가 맞으나, 결국 이 노래가 탄생한 배경은 동명 드라마(1988년작) 때문에 만들어진 노래(주제곡)입니다. 샴푸의요정(시) -> 샴푸의요정(드라마) -> 샴푸의요정(주제곡) 순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드라마의 내용은 샴푸의요정(채시라)과 미대생(홍학표)이 직장에서 만나기 때문에 결국에는 "가상의 인물"이 아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곡에서는 시를 모티브로 했는지, 드라마를 모티브로 했는지 가사만 봐서는 알수 없습니다. 실제 드라마를 봤을 때 홍학표가 멀리서 채시라를 바라보는 스토커적인 모습이 나오는데 "네모난 화면 헤치며 살며시 다가와 은빛의 환상 심어준 그녀는 나만의 작은 요정 이른 아침 안개처럼 내게로 다가와 너울거리는 긴 머리 부드런 미소로 속삭이네 그녀만 보면 외롭지 않아 슬픈 마음도 멀리 사라져 그녀는 나의 샴푸의 요정 이제는 너를 사랑할거야" 와 같은 가사는 첫번째부분은 TV로 인해서 영향을 받은 부분을 표현하지만 두번째 부분인 "이른 아침 안개처럼~"이라는 부분은 현실적으로 만난건지 알수가 없죠.
진짜 애정하는 밴드.. 장기호 목소리는 어쩜 옛날과 그대로인지.. ㅜㅜ 나이 들었어도 음악에 대한 열정은 변함 없는 모습.. 옛날 영상과 오버랩 되는 부분에서 괜히 찡하더군요. 한국에 빛과 소금 같은 밴드가 있다는게 큰 축복인 것 같아요.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서로 다른 공간과 처지에 살면서도 같은 음악을 듣고 그 시절을 추억하고 감동하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하고싶다. 저 노래를 라디오에서 숨죽여 듣던 시절의 사춘기 소녀의 쓸쓸함을 회상하지만 그 시절 내 감성과 함께해준 음악에 고마울 따름이다. 딱 저기 나오던 뮤지션들이 나의 갬성을 업어키우신 분들이다. 먹고살기 힘든 시절 부모님 대신 옆에 있어준 라디오와 그 안에서 흘러나오던 음악들.. 고맙습니다~~
@@mixingcolor7252 시티팝아님다. 당시는퓨전재즈라고했었음 요즘은 시티팝과 퓨전재즈 합쳐서 뉴에이지음악이라고 하지만 봄여름가을겨울 이 우리나라에서 퓨전재즈라는 장르를 알린 그룹임다 당연히 일본영향은있음 그 유명한 카시오페이아는70년대 티스퀘어도 80년대니까 90년대들어서유명해진 사카모토류이치나 유키구라모토 2000년대 이루마씨나 재일교포 양방언님 음악도 그 부류임다
기획한 피디가 진짜 음악에 애정을 가지고 회삿돈으로 덕질을 하고 있다는게 느껴진다. 최근 본 방송중에서 제일 유익하고 수신료의 가치를 한 것 같음
Sbs엔 수신료를 안내요...
SBS 방송이라 수신료로 만드는 방송 아닙니다... 이런 건 좀....
@@Geugler ㅡ찐ㅡ
인정 꼭 챙겨보는 프로그램
멋진 피디님 마지막에 나와서 짠하고 마무리하면 멋있을듯
KBS에 수신료 안주고 SBS에 주고싶음
어린이를이용한트롯그만내보내고 누가잘했니못했니감정싸움그만하고 이런프로가나왔으면. 맘이편해져요
맞아요 이런게 진짜 한국 음악이지 뿌리도 없이 일본애들에게 욕이나 먹는 트롯이 뭔 우리 음악이야
진짜 극 공감입니다
트롯트에 나오는 여자 어린이들을 볼때마다 어린이들의 앞 길이보입니다
진심 애들까지 돈독에 올라서 애나 어른이나 트롯 부르면서 능청떠는거 보면
티비 바로 돌려버림
이것도 일본 시티팝 짭퉁아니냐ㅋㅋ 그냥 각자 듣고싶은거 들어 감정싸움 유발하지말고
빛과소금은 우리나라에서는 독보적인 팀입니다.
박성식님은 피아노를 독특하게 연주하세요. 탑노트를 멜로디로 하면서도 화성을 여럿 쌓아서 연주하세요.
장기호님의 목소리는 정말 독보적이죠. 저런 음색을 가진 사람이 있을까요?
빛과소금의 전 앨범의 편곡이 전부 과함이 없어요. 정말 최고에요.
박성식님은 잘하는 분은 맞는데, 독특하게 연주하는게 아니라, 원래 탑노트 자체가 보이싱 맨 위에 있다는 뜻입니다. 원래 팝스타일에서는 그렇게 연주하는게 매우 평범하고 일반적인겁니다.
@@정은김-p7e 네. 잘 알고 있습니다.
뭐라고 표현해야 정확할지 모르겠는데
연주를 하실때 표현하고 싶은 멜로디를 탑노트에 두고서 화성을 빈틈없이 빈틈없이 착착 잘 쌓아올려 연주하세요.
그 연주 방식이 다른 분들과 다르다고 저는 항상 느끼고 있어서 카피도 자주 하곤 합니다. 화려하지는 않은데 착착 감기게 연주하세요.
일반적인 팝스타일 특히 우리나라 팝스타일과는 많이 다르다고 저는 생각해서 제가 늘 선망하는 연주자입니다.
표현이 조금 이해하기 어렵게 적었다면 죄송합니다.
@@qwerty-bj4pc 그럼 무조건 찬양해야함?
@@정은김-p7e 독특하다고 하는게 찬양하는건 아니지
@@정은김-p7e 닉값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정으니 눈에는 뭐 찬양이겠지
노래가 진짜 너무 세련됐어요........30년전 노래라는게 안믿김..
90년대가 한국 음악에서 가장 위대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이스터12 예술문화 전반적으로 가장 크게 부흥했던 시기였던것같아요. 어릴적 그런 시대를 살아볼수있어서 그것도 나름 복이라고 생각해요
@@이스터12 80년대의 풋풋함과 시골느낌에서 현대음악이 섞인 과도기라 다양한 스타일 노래가 많이 나온 시기같네요. 서태지 김건모 신승훈 김원준같은 노래들도 지금보면 새로운 시도들이엇음
머리가 희끗희끗한 중년아저씨들이 그루비하게 기타에 피아노에 노래... 너무 멋지지 않나...
심지어 그냥 기타가 아니라 베이스기타..
😍🤩😍🤩😍
피디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음악에 대한 조예와 존중을 잘 갗춘 사람 같음
인정
닉값 마스터
세션의 고품격을 보면 알 수 있죠!
Sbs에서 음악 관련 프로그램을 다수 기획/연출하신 김영욱 피디님입니다 👏🏻👏🏻
@@jjlee5629
걜 왜 넣어요
그리고 유승준이 아니라 스티브 유 잖아요
쓸데없이 출연진 경악하는 표정과 함께 하는 세네번의 리와인드 없이 한큐에 가는 깔끔함 😌
jtbc 슈가맨 제작진이 필히 배워야할 부분
ㅆㅇㅈ👍🏻
이 프로그램 피디 음잘알. 동아기획과 조동진을 한 섹션에 따로 넣어 소개하는거보면 한국대중가요의 계보를 잘 알고 있음
@BT Lennon 자문 받아도 결국 최종 선정하는데에는 기획자의 안목이 들어갈 수 밖에 없음. 음악에 대한 기본 식견과 안목이 있는 사람 맞음.
@BT Lennon ㅋㅋ 모든 방송은 자문받아서함. 근데 왜 오류가 날까?
세련됨이라는게 뭔지 보여주는 곡입니다
겸손은힘들다 듣고 왔어요~~노래넘좋네요
저도
빛과 소금같은 밴드가 라이브를 들려줄 TV 무대가 없다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많이 저장해둬야 하는데... 시즌 2 꼭 합시다.
저때 저런 노래를 만들었다면 어떤 노래를 듣고 자라면서 꿈을 키웠을까 너무 궁금하다
이 프로 오래했으면 좋겠는데ㅠㅠ 다음주 kpop 특집으로 끝날거라. 꼭 다음 시즌이 있길 희망합니다
과거의 음악이 아니다.
반짝반짝 빛이 난다.
장기호 아저씨는 나이드시니 더 멋지시네요
미쳤다 머리가 하얗게되어도 너무 멋있어
인생 마지막으로 들은 노래
너무 행복합니다.
진정한 뮤지션들의 모임. .
빛과소금 두분 지금 연세에도 이런 창법과 세련된 연주가 나오시다니~~~최고이십니다!!!
고급지고 세련되고 멋진 연주와 곡 자주 들려주세요!!
너무 좋아요. 건강하세요!!
거짓말이랑 너희가 재즈를 믿느냐로 유명한 장정일씨가 쓴 햄버거에 관한 명상이라는 시집에 샴푸의 요정이라는 시가 있는데. 그걸 모티브로 만든 노래임. 시도 그렇고 가사를 잘 읽어보면 샴푸의 요정이라는게 광고에 나오는 가상의 인물인데 그 사람을 사랑하고 외롭지 않다고 말하면서, 반어 혹은 역설적으로 현대인의 깊은 고독과 외로움을 담고 있다고 대충 해석할 수 있음. 이상 김현식과 봄여름가을겨울 팬이었던 지나가는 옛날 국문과 생.
샴푸의 요정이라는 최초의 작품은 시가 맞으나, 결국 이 노래가 탄생한 배경은 동명 드라마(1988년작) 때문에 만들어진 노래(주제곡)입니다. 샴푸의요정(시) -> 샴푸의요정(드라마) -> 샴푸의요정(주제곡) 순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드라마의 내용은 샴푸의요정(채시라)과 미대생(홍학표)이 직장에서 만나기 때문에 결국에는 "가상의 인물"이 아니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곡에서는 시를 모티브로 했는지, 드라마를 모티브로 했는지 가사만 봐서는 알수 없습니다. 실제 드라마를 봤을 때 홍학표가 멀리서 채시라를 바라보는 스토커적인 모습이 나오는데 "네모난 화면 헤치며 살며시 다가와 은빛의 환상 심어준 그녀는 나만의 작은 요정 이른 아침 안개처럼 내게로 다가와 너울거리는 긴 머리 부드런 미소로 속삭이네 그녀만 보면 외롭지 않아 슬픈 마음도 멀리 사라져 그녀는 나의 샴푸의 요정 이제는 너를 사랑할거야" 와 같은 가사는 첫번째부분은 TV로 인해서 영향을 받은 부분을 표현하지만 두번째 부분인 "이른 아침 안개처럼~"이라는 부분은 현실적으로 만난건지 알수가 없죠.
@@steelecar저도 '샴푸의 요정' 노래는 그 드라마에서 첨 알았어요. 드라마도 정말 인상깊었고 노래가 넘 좋아서 가요같지 않다고 생각했었죠.
채시라 나오는 드라마 삽입곡으로 처음 들었을때부터 강렬했다. 처음 들으면 생소하고 거부감이 드는데 전율이 쫙 올랐었는데 오랜만에 듣는데도 너무 세련되고 좋다. 가사도 평범하지않고
남주 홍학표...
불후의 명곡이란 이런 것.
흉내가 아니라 "근본"
음악에 품격이 있다.
빛과소금.
담당 PD 진급시켜야됨
이게 어떻게 30년전에 나온 노래여
동아기획 편보고 감동 받았습니다.
정원영씨도 나왔으면 좋았을려만.. 하나뮤직이라 안나오신 것 같네요. 다음에는 조동익, 정원영, 고찬용, 조동희, 이규호 등등 해서 하나뮤직 편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이런프로엔
봄여름가을 겨울 두분도
나오셔야했는데...
전태관님이 그렇게 일찍 가실줄은..ㅠㅠ
제 말이요! 동아기획과 하나음악을 다 다뤄줬어야 하는데 ㅠㅠ
동아기획이 한 회로 끝날 편이 아닌데 개인적으론 좀 아쉬웠음ㅠㅠ
정원영,고찬용,어떤날 기다려봅니다🙏
빛과 소금과 함께 정말 좋아했어요
제 방황하는 청춘의 한가운데 함께 했던
음악들이라 너무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있어요
@@limk7023 서울음반도 ㅠㅠ 예음
진짜 애정하는 밴드.. 장기호 목소리는 어쩜 옛날과 그대로인지.. ㅜㅜ 나이 들었어도 음악에 대한 열정은 변함 없는 모습.. 옛날 영상과 오버랩 되는 부분에서 괜히 찡하더군요. 한국에 빛과 소금 같은 밴드가 있다는게 큰 축복인 것 같아요. 오래오래 활동해주세요 감사합니다!!!
1:18 이부분은 영상 편집도 그렇고 듣기에 소름돋게 좋네요
그동안 샴푸의요정 여러가지 버전을 다 찾아들어봤는데 라이브 완성도에서 이무대가 최고인듯합니다.
오히려 젊을적엔 목소리가 얇아서 그냥 무난했는데 지금 밸런스가 죽이네요
세련미의 극치인 샴푸의 요정을 오리지널 멤버들의 연주와 노래로 들을 수 있는 것은 축복
둘이 동시에 화면 나올 때 느낌 개간지나네 뭔가 아련하기도 하면서
신기하다...음악 시작 전에는 머리 희끗한 형님 누나들인데 반주 시작되고 노래가 이어질수록 한여름 청춘처럼 젊어지고 생기로워지다니. 너무 좋당.
겸손은 힘들어 보고 왔습니다
찐하게 감동 먹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옛날 노래인데 어쩜 이리 세련될까...
요즘 대세인 시티팝에 조상님들이다
정말 잘 만든 기획....대중음악사를 훑을 수 있게 해주어 감사합니다.
이 프로 시즌2도 해주세요ㅠㅠ발라드가수를 모아서 음원을 내거나 이번편을 예로 들면 이 동아기획 기수들끼리 모아서 노래하고 그럼 너무 좋을거 같은데ㅠㅠ
그ㄹㅐ 이게 음악이지
또 듣고싶은 소리 악기,목소리 쥭이잖아😊
소름이 한시간 안에 시도 때도 없이 돋아서 진짜 몸살 나는 방송 ㅋㅋ
빛과 소금의 음악은 '보석' 같은 느낌이야
시간이 아무리 흘러도 여전히 반짝거리네
신해철이다
칭찬을 하지 않을래야 안할수가 없습니다! 이런 음악 프로그램 기다렸다구요!!!
이 노래는 정말 충격적인 멋진 노래였습니다. 화음진행과 리듬이 파격적이고 앞서갔던 곡이었습니다. 펑키하면서도 리드믹한 .. 넘 좋은 곡이었습니다. 다시 두 분을 뵙게되니 감회가 ...
겸공보고 찾아왔습니다 너무 좋습니다^^
세련됨과 중후함..동시에 느낄수 있는 우리 형님들의 곡~~ 지금들어도 최고~~
조규찬같은 가수에게 곡을 부르게 하려다
장기호님이 데모로 부른거
드라마 pd가 그냥 이거 쓰자 해서 썼다는
썰도 재밌더군요.
헐... 어쩐지 조규찬 느낌이 났는데
발음 뭉개는것도 의도된건가
와~
전주부터 너무 멋있고,
두분도 멋있게
나이 드셨네요~^^
빛과소금이라는
멋진 밴드 이름처럼
숨은 보석같은 밴드
내곁에서 떠가가지말아요~~도 넘듣고싶었는데 ᆢ
원년 멤버 한경훈님이 만들고 가창까지 하신곡이라 직접오시지 않으면 선곡이 좀 곤란하실듯 ㅠㅠ;;
30년전 노래라니..
세련되고 너무 좋네
너무 멋있는 거 아닌가? ^^
목소리가 어쩜 지금까지도 이렇게 좋으신지 ㅠㅠ 이노래를 지금 라이브로 보게 될줄은 몰랐어요 ㅠㅠ 초딩때부터 들은거같은데 ㅠㅠㅠㅠ넘좋다 행복
장기호님 나가수 평가위원 모습을 본게 몇 년전인데 이렇게 보니 또 새롭네요
나이 드셔도 왜이렇게 잘생기신 것 ㅠㅠ
홍학표 채시라 주연 베스트셀러극장 보면서 아 이란 멋진 곡이 있구나 하고 감탄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30년도 더 흘렀네요. 박성식 장기호 님 두분 모두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좋은 음악 들려주세요.
진짜 사운드가 살아있습니다.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좀더 있으면 좋을텐데요.
유로팝위주로듣던시절
퓨전재즈라는 새로운 음악의매력을
알게해준 샴푸의요정..~~^^
들을때마다채시라님이나왔던
드라마를연상하게되네요~~^^
교수님 제자라는게 너무너무 감사해요^^ 두분 우정 너무너무 보기좋아요^^
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진짜 좋아요......!
기획한 기획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런 라이브세션으로 듣다니 감개무량합니다!
모든 악기가 다 소름돋게 좋아요 정말정말정말요!
누가 저노래를 30년전 노래로 보겠어?
저 시절 음악을 잘 모르지만 너무 좋네요 매주 이 프로그램 덕에 많은 걸 얻어갑니다
정원영님 도 기대 했는데 빛과소금 함춘호 장필순님으로도 행복했습니다 이런프로가 많았으면 해요 ㅜㅜ
빛과소금은 죄다 명곡인데 이소라님이 리메이크한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랑 오래된친구 연달아 라이브 듣고 싶네요 ㅠ
그죠!!! 저도 정원영 님, 한영애 님은 왜 안나오셨나 궁금했어요.
정원영씨 다시 시작해 음반사고
마르고 닳도록 들었던 1인ㅜㅜ
@@limk7023 그 마음 공감합니다! (제가 그랬어요 ㅎㅎ)
하 진짜 ㅠㅠㅠ 내심기대했었거든요 ㅠㅠ
언제들어도 세련되고 멋스러운 노래
원곡이 주는 힘이 분명이 있음 ㅋㅋㅋ
간단한 세션과 기교 막 안부리는 듣기 좋은 노래❤
고2때 LP구입했는데 지금은 51살이네요..지금 들어도 세련됐어요~^^
아 미친 개좋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장기호아저씨 음색 느므 사랑함
숨겨진 명곡인데진짜..존버기원한다
멋이란 이런 것
빛과소금 1집 LP로 있었는데, 정말 명반이죠. 당시나 지금이나 그 세련된 작법과 편곡..최고였습니다
Lp부럽다
희긔 명반 갖고 계신겁니다. 부럽네요
한국 음악은 아이돌 음악이 전부라고 헛소리 지껄이는 아는 동생 입을 닥치게 했다. 정말 한국의 음악사에는 멋진 음악들이 있었다.
빛과 소금 진짜 레전드긴 하죠 ㅋㅋ
30년전 마이마이 테잎 박스에 동아꺼로 그득했었네요
어떤날은 지금도 세련 그자체
내곁에서 떠나가지 말아요
정말 그시절 한동안 저에겐 최애곡
대박..빛과소금을 방송으로 보다니ㅠㅠㅂㅠㅠ 이 방송편 꼭봐야겠다
내가 좋아하는 가수들 다나오네ㅠㅜㅂㅜㅜ
예전에는 밴드 이름도 너무 좋았네... 빛과 소금, 봄여름가을겨울, 들국화, 시인과 촌장
천재들!
빛과 소금
너무 좋음
말이 필요 없슴
내 플레이 리스트에 20년째 빛과소금 노래는 항상 담겨있는듯. 이프로그램 중 최고회차임 너무좋아
아카이브에 동아기획편을 넣다니 편성 너무 좋았어요^^ 게다가 빛과소금을 공중파로 이렇게 볼수있어 감사했습니다 샴프의 요정은 설명이 필요있나요 너무 좋죠👍👍👍👍👍
내 20대초반 추억에 포개어져있는 동아기획 하나뮤직 친구들 서태지 연대농구단에 열광할때 동아기획가수들 음반듣는게 낙이었는데
반갑네요
빛과 소금 더 나이 들기 전에 특집방송 해주세요
들으면 들을수록 센치해지는 노래입니다.
30년 뒤에 들어도 이 느낌은 계속될 것 같네요.
와 요새 방송에서 빛과 소금을 보다니 ㅠㅠㅠㅠㅠㅠ
뉴공보고 빛과소금 찾아다니는 재미에 푹 빠졌습니다
이런분들이 계셔서 너무 행복합니다
왕 샴푸의 요정 너무 좋아요 ㅠㅠ 진짜 언제 들어도 넘 세련됐어요
와씨 너무 세련된거 아니냐구요
미쳣네 미쳣어 💡💡💡💡💡💡
다시 보러 들어왔어요 ㅎ
노래 너무 세련됐고 가사도 이쁨~ 너울거리는 긴 머리~
옛날 샤워실에서 샴푸로 머리감을때 날마다 이 노래 불렀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ㅠ
제가 넘 좋아해서 유치원생 울아들도 흥얼거리는 노래
주기적으로 보러 옵니다
겸공 보고 왔어요
트로트보다는 이렇게 추억회상도 하고 한장르에 레전드를 모아서 음악 이야기와 비하인드 듣는게 더 방송볼 마음이 생김 ㅋㅋ
서로 다른 공간과 처지에 살면서도 같은 음악을 듣고 그 시절을 추억하고 감동하는 것에 대해 감사함을 전하고싶다. 저 노래를 라디오에서 숨죽여 듣던 시절의 사춘기 소녀의 쓸쓸함을 회상하지만 그 시절 내 감성과 함께해준 음악에 고마울 따름이다. 딱 저기 나오던 뮤지션들이 나의 갬성을 업어키우신 분들이다. 먹고살기 힘든 시절 부모님 대신 옆에 있어준 라디오와 그 안에서 흘러나오던 음악들.. 고맙습니다~~
채시라가 주연으로 나왔던 mbc의 베스트셀러극장 샴푸의 요정을 보고 바로 음반 가게 뛰어가서 lp를 삿드랬죠...아직도 잘듣고 있습니다 ..정말 좋은 밴드 였는데..벌써 30년이 넘었군요...
귀 호강했습니다 제 귀도 가끔 호사를 누릴 때도 있어야죠 본방 볼때 너무 행복했습니다
미쳤다 30년 더 넘은 노래인데 너무 좋잖아요... 보는데 눈물남
멜로디가 지금 들어도 이렇게 세련됐는데 그 당시엔 얼마나 신선했던지
뉴스공장에서 듣지 못한
샴푸의 요정 들으러 왔어요.
그때도 좋았지만
정말 지금이 더 좋네요.
제발 부탁입니다.
라이브 앨범 한 번 내 주세요.
이렇게 좋은 음악을
기록물로 남기지 않는 건
음악 종사자들의 직무유기라고
생각합니다.
환갑을 넘긴 나이에도 왕성한 활동 멋져 보입니다.내 노래방 18번.
와.,,,,드디어 마음의 정화작용 ㅜㅜ
와..... 29살이구요.. 처음으로 듣는 노래인데, 정말 너무너무 좋네요.. 분위기까지 대단하세요👍👍
0:07 도입부 네모난 ~딱나올때 소름..
그 시대 최고의 음악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아마 이 노래는 몇십년뒤에도 리메이크 될듯. 서태지. 듀스. 김동률 성과에 버금가는 듯
?수많은 80's japan city_pop류의 하나일뿐
한국 가요의 계보를 잇기까진 아.니.요..
김진표씨가 샘플링했죠
ㅋㅋㅋㅋㅋ
city pop 계보가 아닌디
@@mixingcolor7252
시티팝아님다.
당시는퓨전재즈라고했었음
요즘은 시티팝과 퓨전재즈
합쳐서 뉴에이지음악이라고 하지만
봄여름가을겨울 이 우리나라에서
퓨전재즈라는 장르를 알린 그룹임다
당연히 일본영향은있음
그 유명한 카시오페이아는70년대
티스퀘어도 80년대니까
90년대들어서유명해진
사카모토류이치나
유키구라모토
2000년대 이루마씨나
재일교포 양방언님 음악도
그 부류임다
방송 잘 봤습니다.
애정하는 형님들의 여전한 휠링에 기분 좋은 웃음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