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mes9261 그런 논리시면 군대를 하나의 직장을 보고 군대를 직장으로 가진 간부들이 자기 직장에서 펼칠 수 있는 권한을 사용하겠다는건데 뭐가 문제가 되는거고 뭐를 챙겨줘야 된다는거죠? 내 직장에서 내가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을 사용하겠다는건데?? 언제까지, 어디까지 대체 끌려왔다는 핑계를 대는건지....
저도 한겨울에 외출나갔다가 예보도 없던 폭설이 쏟아져서 택시가 한 대도 안잡히길래 시내에서 외출 지연복귀 한 적이 있습니다... 옆 대대 아저씨들도 못가고 서브웨이 앉아서 간부들한테 계속 전화하고 있었어요 전입 온 지 얼마 안 된 중위분이 개인 차 타고 데리러 오셨는데 커피도 사주시고 그래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징계같은건 없었어요 예고도 없던 자연재해를 당한거라;;
처벌이 맞습니다~ 한번 봐주면 저는 왜 안됩니까! 사례를 만들 수 있어서, 휴가제한 먹이면 됩니다. 그래야 다른 애들도 보고 와 늦으면 ㅈ 대는구나 라는걸 감지 할 수 있지요.. 그리고 부모님들 제발 !! 본인.아이들에게 포상 휴가는 따로 안주시나요??.. 이런걸로 전화 좀 하지말아주세요!!
늦은게 실수였든 고의였든 자기과실을 용서하는 것을 어떤 식으로든 정당화할 수 없다. 아직 자립할 수 없는 어린 아이도 아니고 장애를 가진 것도 아니고 성인인데 자기과실은 스스로 책임을 지는게 정상이다. 누가 누구에게 봐줬다고 징계를 봐줘야하는 이유가 되지 못한다. 오히려 봐준 쪽이 너무 관대했거나 올바르지 못한 방법이라는걸 간과해선 안된다. 딱봐도 자기과실이구만
교묘하게 문제되는 병사 흉내내는 병사들이 생기고 또 현부심 시킨다는게 쉬운게 아니다보니 부대에선 데리고 있을 수 밖에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부모님들은 자기 아들이 무슨 문제냐며 현부심에 반대하시는 부모도 많아서 사실상 진행이 어려운 경우도 다수이고요....😞
군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 생각이 얼마나쓰레기 같아지는지 단편적이 예다 얼마전에 26살 먹은 친구가 코리안 타임이라면 약속시간 30분늦는건 당연한거라더라 옛말엔 시간은 금이라했다. 시간을 지키지 않는것은 상대방에대한 예의와 배려가 전혀 없는 것이다. 사회 전반에 만연한 썩어빠진 정신상태다.
그건 님이 그런 사람을 사귄 잘못인거고 솔직히 군대가는 애들이 기껏해봤자 21~22 살 애들인데 개내한테 저 정도 실수를 바라지 않는 것도 웃기지 강제로 끌고 가놓고선 경고도 아니고 영상 상황처럼 휴가 제한 주고 하는 건 아무리봐도 걍 남자들을 소모품취급하는 구시대 사고는 맞는거 같은데
님말도 충분히 일리있는데 솔직히 중대장한테 전화하는 부모는 님이 말한 3번이 아니더라도 진상짓함. 그 부모입장에선 "다행히" 누군 봐주고 누군 안봐주는, 누가봐도 공정하지 않은 상황이 있었던거일뿐.. 김상병이 휴가제한 징계받고 그게 억울해서 예전에 징계안받은 병사도 같이 걸고 넘어지던, 아님 나도 같이 봐달라고 하던 그건 자기 역량내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왜 부모한테 일러서 부모가 전화하게함ㅋㅋ 심지어 쪽팔린지도 모름.. 문제의 근원은 진짜 다원적임. 너무 망가진 그림이라 어디서부터 손봐야할지 모르겠는..
@@무반동-u3m년 제동기도 만31년하고 전역하데요... 2년만 더버티면 근속훈장타고 국가유공자 신분으로 전역할수 있는데 더 있다간 자신이 사고칠거 같아서 도저히 못견디겠답니다... 대다수 병사들 다 잘 생활하고 군복무 열심히 하지만 진짜 오지말아야할 애들 현역복무 부적합에 충분히 부합되는 병사들 숫하게 들어온다네요... 지휘관에게 복무 부적합 전역심사 건의해도 지휘관들이 인사고과에 마이너스 되서 그런지 무조건 델꼬 있고 사고 없게 관리 잘해라... 이러고... 그런 병사들 관리하고 뒤치닥거리 하는데 정말 돌아 버리겠더랍니다... 진짜 폭탄같은 애들 많다고...^^(영화 박하사탕 나 돌아갈래...가 아니라 나 돌아버리겠네~....!랍니다...)
야전부대 9년있다가 일신상의 이유로 병과전환하여 사단 사령부 처부에 담당관으로 보직되었는데 이노무 사단사령부 처부 행정병들 제각기 빽들이 장난아니였음... 어떤넘은 차관아들 어떤넘은 삼촌이 장성 어떤넘은 큰 중견회사 사장아들... 최하 대령빽 이상이고 또 학벌도 꽤 굉장했었죠... 머리도 좋지만 이넘들 싸가지가 개차반에 간부들 어려워 할줄 모르고 버르장머리 없는 애들 많았는데 어느날 휴일에 업무 볼일 있어 처부 사무실 가보니 이시퀴들 처부 사무실에 짱박혀 술처먹고 널부러져 있더군요 그중 들취한 한넘 목아지 잡고 자초지종 들어보니 어제밤 점호후 야근한다고 본부대 당직사관 소위에게 거짖말하고 밤새 퍼마셨다고 하더군요... 존나 빡돌아 이 개시퀴들 발로 걷어차고 깨워서 일열로 세워두고 전나게 두둘겨 팻음... 나도 전역지원서 쓰고 네놈들 다 구속시키겠다고 하며 구속 안되면 내가 끝까지 언론에 니들 빽 다 밝히며 끝까지 물고 늘어지게 하겠다고 했죠... 이 씹새들 줘 터지면서도 잘못했다고 싹싹빌며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게 되었고 저는 바로 참모장(장군 진급앞둔 대령)에게 전화로 애들 무슨무슨 이유로 전나패고 나도 처벌받고 전역한다고 했죠... 얼마후 참모장 부대들어오고 상황 대충 정리한후 밖에서 저와 쇠주 한잔하는데 애들 구타한거 막아줄테니 나도 애들 술처먹고 개지랄 한거 없었던거로 해주란다... 문제 이르키면 나도 그렇지만 어제 사령부 당직사령과 본부대 당직사관 까지 다 처벌받고 부대 난리나고 일 커진다고 하데요... 결국 저도 일 커지는거 원치 안아서 그러기로 했고 그후 처부 애시퀴들 제말 칼같이 듣고 다시는 그런짖 안하고 경례도 칼각 복장 두발도 완벽했죠... 그나마 우리 처부는 그런데로 군기도 유지하며 돌아갔지만 다른 처부는 진짜 애새끼들 개차반이였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제 개인적 사유도 있지만 결국 애들 관리하는게 너무 힘들고 제 성격상 못참고 돌아버릴것 같아 결국 12년 하고 저도 전역했답니다...
저는 휴가지 도착이 18시 넘어서 했는데 원래 20시 까지 복귀였던 시간이 16시까지로 바껴서 고생좀 했던적이 기억나네요... 창원에 부산신항에 살았는데 가평까지가는 기차는 14시꺼밖에 없어서 진짜 기차타고 갈때는 밥도 못먹고 갔었는데... 비행기타고가니까 밥은 먹는데 결항 때문에 16시30분도착해서 한소리 듣긴했지만 징계는 다행이 안먹었네요...
요즘 부모 무서워서 병사들 훈련도 제대로 못 시키는 군대가 됐다ㅜㅜ 훈련 하고 나면 꼭 전화해서 우리 아들이 어디가 아팠다는데 왜 훈련 시켰냐하고 전화오는 부모들 꼭 있다 아픈 사람 열외 시키고 훈련 하는데애를 유치원에 보낸건지 군대에 보낸건지 성인인데도 아이 다루듯 어루고 달래야 하는 병사만을 위한 군대 된지 오랜듯...
근데 아픈데 억지로 훈련 시키는것도 좀 그러는게..ㅅㅂ 아프다고 하면 뺑끼부리네 꾀병이네 난리치면서 정작 그러다 상태 심해지면 왜 말 안했냐고 책임전가함. 아프면 차라리 아프다고 얘기하고 뺑끼니 뭐니 욕 먹는게 차라리 나음. 그러다 병 더 악화되면 책임질것도 아니잖아요?
이 휴가자,외박자들 지연복귀 하지말라고 제대로 교육 안하니까 지연복귀 하는 휴가자,외박자들이 늘어나는 거다.그래서 외박자,휴가자들 인근 시내 지하철역,기차 역,버스터미널에서 사단 통근버스,군단 통근버스 배차 내서 휴가자,외박자들 복귀시켜야 한다.그리고 당직사 령들도 당직근무할때 휴가복귀자,외박복귀자들 충분히 파악하고 일처리 제대로 해야한다.부모들도 너무 장교 ,부사관들한테 뭐라고 하지말고 중대장,행정보급관한 테도 너무 뭐라고 하지마라
예전 30개월 군대 시절에 미귀 처리되어 늦게 복귀하면 군기교육대 아니면 사단 영창 이었다 병장급이 늦게 복귀하면 군기교육대 또는 영창은 갔어도 아무일 없었지만 이등병 일병 상병급이 이런 일이 벌어지면 중대 전체 한따까리 각오해야 했다 요즘에는 부모가 전화해서 이러쿵 저러쿵 이게 군대 입니까 이런 마마 파파보이 부모를 보면 옛날 부모님은 자식들을 강하게 키우셨네요
확실하게 처벌해야지
시간맞춰서 복귀한애들은 ㅂㅅ이라 맞춰서 오는것도아닌데
ㄹㅇ 팩트 제대로 조지셨습니다.
이게 맞지 왜 데리러가고 말고를 논하는거야
키포인트를 잘못잡으신듯 이논란에서 중요 키포인트는 관심병사의 지연복귀를 봐준적이 있다는거임 관심병사도 처벌했는데 엄마콜때린거면 그게 병신이지만 지금 저상황은 멀쩡하게 근무하던얘가 좆같아서 나도 관심병사할란다 하고 엄마콜때린거임. 잘못된 대처로 관심병사 1+1 이벤트열린거
지연복귀로 이게맞냐 저게맞냐 하는 때가 와버렸네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상상도못했다
“누구는 데리러 가주고” 이게 핵심인데요? ㅋㅋ
처벌해야죠 그렇게 항의해도 아닌 것은 아닌 겁니다
이게 웃긴게 이렇게 말해도 당신이 지금 병사면
데리러가야 한다고 말함
그냥 지 유리한대로 말함
@@이정호-s2w 절차는절차인데요 븅싄아
@@이정호-s2w 상병이면 분대장급인데 저런걸 실수하면서 나라 지키는 군대를 상상해 보셨나요 ㅋㅋ 20년도 이후 군번이거나 미필이실거같은데.. 군인이거나 미필이면 힘내십쇼 .. 이해는 합니다 ㅋㅅㅋ
@@04dkdj3 그 절차가 관심사병한테는 예외가 되니까 지금 저런 이야기가 나온거 아님?
@@mister5776 절차는 예외아닌데 절차상으로 관심병사는 제시간에 중대장이 태워줘서 들어와서 절차상으론 전혀문제될거없는데 ㅋㅋ중대장이 관심병사태워준게 절차상 문제가됨?
관심병사는 사회에서 배려자 역할이라 특수분리하는게 맞아.. 그게 다 편해...
군대오면 안됌 없는게 더 나아 진짜 불침번 근무 훈련 하나도 안하고 생활관에서 누워만있는데 동기를한테 케어하라고 시키고
@@ehdus2964 인정
@@ehdus2964 그리고 이거 써먹는 시키들이 더 나쁨
외국이었으면 정신적, 신체적 하자 있는 사람들도 존중 받고 사는데 한국에서 태어나서 관심병사니 폐급이니 소리 들으면서 비웃음 당하고 살아야 하네 ㅋㅋ
엄마부터 애를 ㅂㅅ 만드네 관심병사랑 동급으로 보이게함
하나는 봐주고 하나는 안봐줘서 문제인거지
처벌은 당연한건데 둘다 처벌했어야함
데리러가는게 당연한거냐... 해주면 고마운거고 아니면 마는거지 이게 도둑놈 심보
ㄹㅇ...진심 병사도 병사지만 병사들 부모가 더 극성인 경우가 많은
이건 아니지ㅋㅋㅋ 직장에서 똑같은 일 하는데 님 동료는 성과금 1000% 주고 님은 200% 주면 가만히 있으시겠네요? 해주면 고마운거고 아니면 마는거니까
데리러 가는 게 당연한 게 아니니까 최일병도 똑같이 징계처리 했어야지?
@@Man-su근데 관심병사는 예외지 정상적인사고에서 생각하면 안됨
데리러 가냐 안가냐 전에.. 집에 말하는 아들도 가관이고 또 그걸 듣고 부대에 전화하는 부모는 더 노답
애초에 군대 갈 수준이 아닌것들을 현역으로 가게 되는 시스템이 문제고 고생하는 사람들한테 적절한 보상이 안가는게 문제죠. 나라 내부에서 인권타령 하면서 가산점 없애는등 사기 저하시키는 쓰레기들부터 사라져야 합니다.
이게 맞지
규칙은 엄격하게 지키되, 보상은 두둑히 해줘야한다고 봄
ㄹㅇ 징집률이 너무 높으니 오면 안되는 애들이 와서 일 열심히 하는 애들도 힘듬…
교도소에 3년보내야됨 아니면 공장 3년
@@흑우-g1m 이거 ㄹㅇㅋㅋㅋ 보상과 대우를 제대로 해주면
병역 기피 안하지 ㅋㅋㅋ
군대와 보육원을 구분도 못하는 것들이 많다는 게 안타깝다...ㅜㅜ
지금도 군생활하고 있는 현역 장교/부사관들 고생많습니다. 힘내세요...
군대가.본인이 원해서 간곳이 아니잖아요. 강제로 데리고 갔으면 본인들이 잘 챙겨야죠. 군대가는게.무슨 벼슬도 아니고. 그리고 그러한 애들을 입대시켰으니,.군대가 알아서 챙겨야죠. 요즘 애들 이런거 알고 입대시킨거잖아요.
@@james9261 이런생각을 가진 사람이 내 지인들이아니어서 참다행이다 ㅋㅋ
@@james9261다른얘들이 열심히 하는건 처씹고 ㅂㅅ만드자늠;;
@@james9261 군기/군법/지휘계통 없이는 어떤 조직이라도 살아남을 수 없습니다. 뭐, 이리 설명해도 이해를 못하실 것 같아, 옛 위인의 말씀을 빌려 답변드립니다.
이순신장군: 군법은 지엄하다.
@@james9261 그런 논리시면 군대를 하나의 직장을 보고 군대를 직장으로 가진 간부들이 자기 직장에서 펼칠 수 있는 권한을 사용하겠다는건데 뭐가 문제가 되는거고 뭐를 챙겨줘야 된다는거죠? 내 직장에서 내가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을 사용하겠다는건데?? 언제까지, 어디까지 대체 끌려왔다는 핑계를 대는건지....
출연 빈도 높여 가는 형수님…
출연
@@elec_trash설마 출현이라고 쓴건아니겠지
@@Ssibal573 ㅋㅋㅋㅋㅋㅋ
"당신 아들도 관심병사로 만들어버릴 순 없잖아"
에?
헤에..?
ㅋㅋㅋㅋㅋ
맵다...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벌해야죠. 규칙인데.
애초에 다큰 애를 중대장이 데리러 가는 것도.. 이게 뭔지..
처벌은 맞음
다만 관심병사해주고 다른애들안해준다
이거는 말나오기전에 선 그어서 말로 해줘야했건거같음
진짜 이 분 콩트는 대사를 연습하고 하는건지 실제인건지 구분이 안 갈 정도네요ㅋㅋㅋㅋㅋㅋㅋ
복귀차량 고장등 정말 피치못할 사정이 아니라면 처벌하는 게 맞지 않나.. 그리고 관심병사는 빨리 불명예 전역시키거나 아주 못 오게해야되고..ㅠ
관심병사든 일반병사든 똑같이 처벌하는게 맞음.
룰을 어길거면 룰을 만든 이유가 없음
추가로 유도리라고 하나하나 이해해주면 그게 당연한건줄 앎
저도 한겨울에 외출나갔다가 예보도 없던 폭설이 쏟아져서 택시가 한 대도 안잡히길래 시내에서 외출 지연복귀 한 적이 있습니다... 옆 대대 아저씨들도 못가고 서브웨이 앉아서 간부들한테 계속 전화하고 있었어요
전입 온 지 얼마 안 된 중위분이 개인 차 타고 데리러 오셨는데 커피도 사주시고 그래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징계같은건 없었어요 예고도 없던 자연재해를 당한거라;;
자연재해로 복귀가 늦는건데 징계를 한다면, 그야말로 잘못된 일처리 입니다.
본인이 한 행동에는 책임을 져야하는게 맞는거지..
군생활시절에 외출당시에는 날씨가 좋아서 부대내에서도 주의조차없었지만 복귀당시 악천후가 심해서 택시도 모두 퇴근할정도로 기상악화가 됐었습니다 겨우겨우 택시타고 들어오니 지연복귀처리로 휴가짤릴뻔한거 힘들게 풀었던게 생각나네요
절차대로 하는게 맞는데 관심병사때도 그렇게 했어야 면이 서겠죠. 누군 봐주고 누군 절차대로 하면 말 나올 수밖에요.
지연복귀는 당연히 처벌대상 입니다 가족이 저런일로 전화를 해야하나 ㅡㅡ 다큰 아들이고 군대 입니다
간호장교 출신인데.. 군병원 있을 때 폰 사용 규정 위반으로 용사 폰 압수했었는데 3일동안 엄마한테 전화와서 진짜 여기가 학교인지 군대인지 빨리 전역하고 싶었음... 나도 한성깔해서 징계위 넘김ㅎ
잘하셨어요.. 한성깔을 떠나서 정의구현
이래서 상벌은 명확해야... 잘못된 선례는 후폭풍을 낳는다
처벌이 맞습니다~ 한번 봐주면 저는 왜 안됩니까! 사례를 만들 수 있어서, 휴가제한 먹이면 됩니다. 그래야 다른 애들도 보고 와 늦으면 ㅈ 대는구나 라는걸 감지 할 수 있지요.. 그리고 부모님들 제발 !! 본인.아이들에게 포상 휴가는 따로 안주시나요??.. 이런걸로 전화 좀 하지말아주세요!!
늦은게 실수였든 고의였든 자기과실을 용서하는 것을 어떤 식으로든 정당화할 수 없다. 아직 자립할 수 없는 어린 아이도 아니고 장애를 가진 것도 아니고 성인인데 자기과실은 스스로 책임을 지는게 정상이다. 누가 누구에게 봐줬다고 징계를 봐줘야하는 이유가 되지 못한다. 오히려 봐준 쪽이 너무 관대했거나 올바르지 못한 방법이라는걸 간과해선 안된다. 딱봐도 자기과실이구만
어머니한테 이르고 전화한 어머님이 레전드지
진정한 마마보이
마마보이 레전드 ㅋㅋㅋ
시간 맞춰서 복귀한 애들 ㅂㅅ만드는거지 야발
똑같이 처벌해야지...관심병사랍시고 봐주면 그 새끼들은 계속 기어오름
그건 아님 그러다가 자123ㅅ 함
그럼 개들 손목 긋고. 부대 비상날수도있는데 그대로 진행해?
@@Simue1025그럼 관심병사는 평생 봐줘야함?
@@Sevenfourseven747 지금 시스템이 애들이 극단적인 선택 못하게 하려고 이렇게 하는데 그럼 계속 봐주냐? 안봐주면 대안을 가져오던가 해야지 무작정 왜봐줌? 하면 뭐라함?
관심병사도 징계해야지 차별이 잘못한거
징계때매 자살하고 별의별 병1신짓 하면 더 ㅈ같아져서 별수없이 차별두는듯요ㅇㅇ
@@TV-ye4dv ㅇㅈ.. 어머니한테 정신병원다니는 병사는 이해좀해주세요 해야겠네
@@TV-ye4dv애초에 정신병 있는놈을 왜 끌고오는건지가 제일 의문임ㅋㅋㅋ
애초에 관심병사라고 예외를 두면 안됐지 그 무엇보다도 군기를 바로 세우는 것은 확실하고 엄정한 규율임
형평성이 있어야지 누군 그냥 넘어가고 누군 징계주면 당연히 말 나오지
영상으로까지 올려야할 난제였을까... 진짜 답답하네요. 본인도 육군 만기 전역했는데
군인 처우는 본인들이 만드는겁니다
캡틴님 화이팅!!
누군 징계주고 누군 봐주고 그런거 없이 일관되게 처리해주면 좋을텐데
데리러 가는 것도 아니고 징계도 크게 적절치는 않다고 봄
지연복귀는 사유에 따라 참작될 요소가 많아서 하더라도 많이 가봐야 근신 또는 경고장 정도
요즘 양형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저걸로 휴가제한까지 가는건 조금 과할 수도 있을 듯.
애당초 간부들도 사람이라 상급부대에서 지연복귀인거 알지 않는이상 징계는 잘 안줌 그냥 꼽 한번 주고 말지
심지어 상급부대에서도 오고있는데 좀 늦는다 그정도는 뭐라안하기도함
관심병사들 특별 대우가 아니라 진짜 문제 있으면 제대처리 해주고 뺑이치는 새키들은 싹다 처벌해야됨
교묘하게 문제되는 병사 흉내내는 병사들이 생기고 또 현부심 시킨다는게 쉬운게 아니다보니 부대에선 데리고 있을 수 밖에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대다수의 부모님들은 자기 아들이 무슨 문제냐며 현부심에 반대하시는 부모도 많아서 사실상 진행이 어려운 경우도 다수이고요....😞
@@roroYu-wp6jq그러니까 현역 심사때 의사들이 잘 해서 골라내야죠 아픈 애들까지 싹다 끌고가니 문제가 더 심각해지죠 여기가 일제도 나치도 아닌데 이럴게까지 징집하는건
일괄처벌해야지
누군해주고 누군안해주고 하니깐 문제가 생기는거지
납득이가게 일처리만해도 공론화시켜버리면 문제해결됨
처벌해야하는게 맞는데 해줄거면 다 해주고 안해줄거면 다 안해주는게 맞는것같다 솔직히 관심병사도 지연복귀 할 뻔했는데 간부들덕에 안해서 징계 면했으니까 애초에 군인들 마땅한 보상을 먼저 해주고 지킬걸 지키라고 하는게 우선이지만
지연복귀도 처벌사항 맞는데 이것도 상황봐가며 처벌여부 정해야됨 김민수 상병은 본인의 불찰로 지연복귀라 처벌은 당연하지만 피치못할 사정(ex.예상못한 차량정체, 교통사고, 기상악화)으로 인한 복귀지연이면 눈감아 줘야함
기상악화면 부대에서 먼저 연락오던데요 저 휴가나갔을때 폭우 내려서 중대장님이 먼저 전화로 제시간 맞춰서 올수있겠냐고 여쭤보심
처벌하는 게 원칙상 맞는 겁니다.
엄마들 참으셔 본인아들 귀한아들인만큼 남의집 아들도 귀한아들임
사례는 달라도 실제로 전화하는 부모들 있음ㅋㅋㅋㅋㅋ
부조리나 가혹행위로 버스터콜 쓰는거면 몰라도 저건 좀.....
오늘길에 교통사고가 발생했거나 그런 이유 아니라면 다른 댓글들처럼 처벌은 어쩔수없다 생각해요 ㅠㅠㅠ 다만 이것만큼은 확실한게 누군 처벌하고 누군 처벌 안하고 이런건 좀 차별성이 있을듯봅니다
군대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들 생각이 얼마나쓰레기 같아지는지 단편적이 예다
얼마전에 26살 먹은 친구가 코리안 타임이라면 약속시간 30분늦는건 당연한거라더라
옛말엔 시간은 금이라했다. 시간을 지키지 않는것은 상대방에대한 예의와 배려가 전혀 없는 것이다.
사회 전반에 만연한 썩어빠진 정신상태다.
그런 새낀 면접 때도 늦고 거래처 미팅에도 늦어서 루저 되거나
그냥 니가 만만한거임
저도 약속 시간에 어떠한 상황 때문에 늦을 것 같다는 연락없이 10분 이상 늦으면 그냥 말없이 돌아갑니다. 남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지 못하는 사람과는 함께 할 이유가 없습니다.
저도 친구중에 하나가 약속 시간 늦은 주제에 남이랑 통화하면서 설렁설렁 걸어오길래 뭐라 했더니 지가 더 화내길래 싸운 적 있습니다. 근데 꼭 그런 애들이 반대로 남이 늦으면 또 지는 지대로 기분 나빠서 뭐라하더군요?
그건 님이 그런 사람을 사귄 잘못인거고 솔직히 군대가는 애들이 기껏해봤자 21~22 살 애들인데 개내한테 저 정도 실수를 바라지 않는 것도 웃기지 강제로 끌고 가놓고선 경고도 아니고 영상 상황처럼 휴가 제한 주고 하는 건 아무리봐도 걍 남자들을 소모품취급하는 구시대 사고는 맞는거 같은데
애 취급하는거 군대도 부모님들도 그만둬야합니다
애초에 관심병사를 데리러 간 거에서 이미 잘못했네ㅋㅋ FM대로 할라면 책 안잡히게 제대로 해야지 저거 차별대우한다고 민원넣으면 간부만 엄청 털리겠구만
1) 지연복귀한 병사 : 있을 수 있는 일. 정상.
2) 정당한 징계사유를 이유로 징계 : 정상
) 동일한 사유인데 누군 징계고 누군 마중 : 비정상
부모가 잘못이 아님. 애초에 문제의 근원은 규정이 상황따라 사람따라 다르게 적용되서임
님말도 충분히 일리있는데 솔직히 중대장한테 전화하는 부모는 님이 말한 3번이 아니더라도 진상짓함.
그 부모입장에선 "다행히" 누군 봐주고 누군 안봐주는, 누가봐도 공정하지 않은 상황이 있었던거일뿐..
김상병이 휴가제한 징계받고 그게 억울해서 예전에 징계안받은 병사도 같이 걸고 넘어지던, 아님 나도 같이 봐달라고 하던 그건 자기 역량내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데 왜 부모한테 일러서 부모가 전화하게함ㅋㅋ
심지어 쪽팔린지도 모름..
문제의 근원은 진짜 다원적임. 너무 망가진 그림이라 어디서부터 손봐야할지 모르겠는..
07군번아재다.
솔직하게 조금 늦는건 봐줘도 된다고 생각한다. 늦는다고 보고를 안한것도 아니고 군대니까~ 안된다?
의무로 혜택도 없이 개처럼 끌려가는 애들한테 그정도의 유도리는 따져도 된다..
유도리 없을거면 모든걸 fm으로
하는게 맞겠지?
근데 진짜 관심병사는 데리러 가줫으면서 누구는 징계처리하면 그게 차별이지. 조질거면 둘다 조지건가 봐줄거면 둘다 봐주고.
지연복귀는 어느정도 처벌은 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시간 보고 일직 복귀하는 장병들도 있는데
와... 05년 군번인데... 군대가 미처 돌아가는구나...
확실히 K군대는 유치원 집단으로
가고 있음
요즘 중고등학생도 안 하는걸 20살 넘은
성인에게 적용하고 있음
지연복귀 이거 엄연히 당사자 책임이고
아주 불가피한 상황 외에는
(교통체증, 기상악화 등)
무조건 휴가 당사자 문제임
그걸 안하면 다시 부조리 생기는거임.
군대가 학교냐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총 쏴도 되냐고 허락도 맡지 ㅋㄱㅋㅋㅋㄱㅋㅋㅋㄱㅋㄱㅋㅋㄱㅋㅋㄱㅋ레전드다
2, 생각이 있다면 10분 전에 복귀하도록 본인이 준비를 해야지,
군대가 자의로 온 곳이 아니라지만 성인이되서 자기 잘못은 책임을 져야죠
과장 인건진 모르겠지만 부모한테서 전화 오고 그런건 비정상이라고 봅니다
ㄷㄷ 학교 교육도 개박살나더니 이제는 안보마저 개박살나고 있구나
ㅋㅋㅋ 학교도 개박살 군대마저 개박살 도로도 씹박살
저도 지연복귀 해봤는데 연락만 잘되면 됩니다
육군기준 우발적/계획적 나뉘는데 자기가 간부들과 친하다 연락도 잘 됐고 탈영의 여부도 판단해서 우발적이더 하면 가벼운 징계로 끝납니다 (근시) 근데 반대로 흘러가면 어마어마한 징계입니다
학교도 군대도 박살을 내는구나 ㅜㅜ
관심병사는 어쩔 수 없음
뭔일을 저지를지 모르기 때문에
특별 관리해야함...
고로 일반병사의 노고에 경의를 표함...
답이없는 현실에 요번달 10년차인데 전역합니다.
31년차 원사님도..... 전역하셨습니다... 이유가 황당한데... 새벽에 병사한테 전화왔는데 귀신보인다고 현타가 왔답니다..(뭐 자질구레한이유는 많았지만..이게 제일컸다고합니다.)
@@무반동-u3m년 제동기도 만31년하고 전역하데요... 2년만 더버티면 근속훈장타고 국가유공자 신분으로 전역할수 있는데 더 있다간 자신이 사고칠거 같아서 도저히 못견디겠답니다... 대다수 병사들 다 잘 생활하고 군복무 열심히 하지만 진짜 오지말아야할 애들 현역복무 부적합에 충분히 부합되는 병사들 숫하게 들어온다네요... 지휘관에게 복무 부적합 전역심사 건의해도 지휘관들이 인사고과에 마이너스 되서 그런지 무조건 델꼬 있고 사고 없게 관리 잘해라... 이러고... 그런 병사들 관리하고 뒤치닥거리 하는데 정말 돌아 버리겠더랍니다... 진짜 폭탄같은 애들 많다고...^^(영화 박하사탕 나 돌아갈래...가 아니라 나 돌아버리겠네~....!랍니다...)
야전부대 9년있다가 일신상의 이유로 병과전환하여 사단 사령부 처부에 담당관으로 보직되었는데 이노무 사단사령부 처부 행정병들 제각기 빽들이 장난아니였음... 어떤넘은 차관아들 어떤넘은 삼촌이 장성 어떤넘은 큰 중견회사 사장아들... 최하 대령빽 이상이고 또 학벌도 꽤 굉장했었죠... 머리도 좋지만 이넘들 싸가지가 개차반에 간부들 어려워 할줄 모르고 버르장머리 없는 애들 많았는데 어느날 휴일에 업무 볼일 있어 처부 사무실 가보니 이시퀴들 처부 사무실에 짱박혀 술처먹고 널부러져 있더군요 그중 들취한 한넘 목아지 잡고 자초지종 들어보니 어제밤 점호후 야근한다고 본부대 당직사관 소위에게 거짖말하고 밤새 퍼마셨다고 하더군요... 존나 빡돌아 이 개시퀴들 발로 걷어차고 깨워서 일열로 세워두고 전나게 두둘겨 팻음... 나도 전역지원서 쓰고 네놈들 다 구속시키겠다고 하며 구속 안되면 내가 끝까지 언론에 니들 빽 다 밝히며 끝까지 물고 늘어지게 하겠다고 했죠... 이 씹새들 줘 터지면서도 잘못했다고 싹싹빌며 상황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게 되었고 저는 바로 참모장(장군 진급앞둔 대령)에게 전화로 애들 무슨무슨 이유로 전나패고 나도 처벌받고 전역한다고 했죠... 얼마후 참모장 부대들어오고 상황 대충 정리한후 밖에서 저와 쇠주 한잔하는데 애들 구타한거 막아줄테니 나도 애들 술처먹고 개지랄 한거 없었던거로 해주란다... 문제 이르키면 나도 그렇지만 어제 사령부 당직사령과 본부대 당직사관 까지 다 처벌받고 부대 난리나고 일 커진다고 하데요... 결국 저도 일 커지는거 원치 안아서 그러기로 했고 그후 처부 애시퀴들 제말 칼같이 듣고 다시는 그런짖 안하고 경례도 칼각 복장 두발도 완벽했죠... 그나마 우리 처부는 그런데로 군기도 유지하며 돌아갔지만 다른 처부는 진짜 애새끼들 개차반이였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제 개인적 사유도 있지만 결국 애들 관리하는게 너무 힘들고 제 성격상 못참고 돌아버릴것 같아 결국 12년 하고 저도 전역했답니다...
@@이반장-u7c 진짜 신검제도를 강화해서 부적합자는 확실히 걸러내야 겠어요
전역은 지능순ㅋㅋㅋ 10년 원숭이로 살았네요
처벌은 맞는데 이미 부대에서 다른 병사를 태워줬던거면 형평성이 어긋나지. 이미 명분에서 징계를 할 수 없는거임. 다른 병사를 편애했으니
저런 어미를 처벌할방법이 없으까
다시 소급 징계심회부.
그저 부모 욕부터 박는,,, 에휴
저 상황에서 부모라면 내 아들이 차별받는건가?하는 생각은 당연히 할 수 있는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
관심병사만 데리러 간 간부 욕을 해야지 누굴 욕하는거야
@@wnsgud 부모가 저따위로생각하니
자식이 귀한존재가아니라 개가되는거
욕하지말고 합법적으로 처벌할수없나..
안그럼 정신못차리고 계속 지새끼타령할텐데ㅠ
@@불패찬스-c4g 차라리 저렇게 전화하는게 낫지 괜히 차별이라고 국방부에 찔러서 일커지는것보다야 안나음?
왜 남자만 강제로 끌려가야 됨?
모든 문제의 시발점
@@내눈을바라봐그럼넌사 ㄴㄴ 관심사병이 늦어도 규정대로 처벌해야 뒤탈이 없음 오히려 저런 사례땜시 더 뺑끼부리는 애들이 생기는 거임 만약 관심사병이 더 문제일으킨다? 그린캠프나 현역부적합 때리는게 차라리 남은 장병에게 나음
중대장님 , 잘 하신겁니다. 전투에 실수는 없다.
어머니 덕에 아들 군생활 정말 잘 돌아가네요!
아예 돌아버리네요!
어머님들 군대에 이러는거보니 여자들도 진짜 군대갔다와야 할듯
월급 20도 안될때나 도와주고싶은 마음이 있는거지
월급이 100만원대까지 오는 애들한테 간부들이 배푸는 시대는 옛말이다
병장월급 만원일때도 늦으면 영창이라 둬시간 전에 부대 근처에서 밥먹고 대기하곤 했습니다..
@@유희상-z7t 고생많으셨네요..
@@sung_jin_p
후방이라 대중교통이 거의 없었긴 해도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이 아니라서 고생했다고 할 수 없죠..
복귀하는데 하루 꼬박 걸리는 곳에 근무하는 장병들도 많았습니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저는 휴가지 도착이 18시 넘어서 했는데 원래 20시 까지 복귀였던 시간이 16시까지로 바껴서 고생좀 했던적이 기억나네요...
창원에 부산신항에 살았는데 가평까지가는 기차는 14시꺼밖에 없어서 진짜 기차타고 갈때는 밥도 못먹고 갔었는데...
비행기타고가니까 밥은 먹는데 결항 때문에 16시30분도착해서 한소리 듣긴했지만 징계는 다행이 안먹었네요...
군대올 나이면 성인인데 저걸 어머니한테 말하는것도 레전드고 그걸 듣고 어머니가 전화한것도 레전드네ㅋㅋㅋ
20대초반까진 맘마보이 몇몇있나봄 ㅋㅋ
요즘 부모 무서워서 병사들 훈련도
제대로 못 시키는 군대가 됐다ㅜㅜ
훈련 하고 나면 꼭 전화해서 우리 아들이
어디가 아팠다는데 왜 훈련 시켰냐하고 전화오는
부모들 꼭 있다 아픈 사람 열외 시키고 훈련 하는데애를 유치원에 보낸건지 군대에 보낸건지 성인인데도 아이 다루듯
어루고 달래야 하는 병사만을 위한 군대 된지
오랜듯...
근데 아픈데 억지로 훈련 시키는것도 좀 그러는게..ㅅㅂ 아프다고 하면 뺑끼부리네 꾀병이네 난리치면서 정작 그러다 상태 심해지면 왜 말 안했냐고 책임전가함. 아프면 차라리 아프다고 얘기하고 뺑끼니 뭐니 욕 먹는게 차라리 나음. 그러다 병 더 악화되면 책임질것도 아니잖아요?
아픈데 훈련을 왜 시켜
누가 강제로 끌고가라고 함? ㅋㅋ 일제보다 더 심각한 강제징병국가
징병제에 바라는것도 참 많다
처벌해야 하지 않을까.
처벌 하면 1명이 날리치지만
처벌을 안하면 1명외 사람이 날리 칠수있기 때문에...
난난난난난
@@두둥등장-v5l 난이 5개이 오단!
학굔지 군댄지ㅋㅋ 진짜 요즘 병사 부모들ㅋㅋ 군대가 무슨 초등학생기숙학원인줄 아는듯
병적기록부에 징계사유 잘 남겨 놓고... 기업 면접채용시 병적기록부 첨부하도록 하면 어떨지 싶은데...
98년군번인데 지연복귀 상상도 못했고 전포대에 지연복귀자 본적이 없습니다
복귀가 조금 늦은 것 가지고 처벌하는것 과도하다 생각힙니다.
내가 군복무할 때 연대본부라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전화만 미리 하면 점오전 까지만 들어오면 된다고 다 허락이 되었습니다...그런 하찮은 것으로 강하게 하면 그것 때문에 큰 사고가 나기도 합니다...
진심 군생활기록부 만들어서 회사 입사할때
첨부할수 있게 해야함
지연복귀 한 병사의 어머니를 영창보내는 법을 만들자.
사회생활은 중간만 하라고 가르치는데 그 중간이 어려워서 사람간의 갈등이 끊이지 않음.
ㅋㅋ학교에서 저런식으로 행동했거든요ㅋㅋㅋ😂 고3담임입니다. 사회봉사 징계받는데서 밥안준다고 인권타령하며 학교 고소하겠다고합니다..군대는 그래도 법의 보호를 받고있으니..거기서라도 인간되었으면 학교는 글렀거든요
우리땐 고속도로에서 사고난거 때문에 차가 막혀서 고속버스타고 복귀하던 병사가 근처좌석에 다른 승객에게 휴대폰빌려서 부대에 전화해서(병사 휴대폰 금지이던 시절임) 당직사관이 자기차 끌고가서 복귀시킨적이 있었는데
21시까지 복귀면 20시 30분 정도까지는 내가 가겠다는 마음가짐은 있어야함
사랑한다면 영창으로❤
징계 하는게 맞지만 정말 실수로 그랬다는것은 봐줘야함
근데 고의거나 그걸 악용하면 징계 받아야하고
나도 지연복귀 한적있는데..
인사과 신병이 휴가 복귀일을 잘못해놔서..
휴일을 14일썻었는데 휴가일수를 13일롴ㅋㅋ
부대에서 언제복귀하냐길래 내일 복귀한다니까 오늘까지 복귀라길래.. 어휴.. 휴가증 제대로안본 내잘못이긴하지만.. 급하게 복귀하느라.. 정신없었던...
이 휴가자,외박자들 지연복귀 하지말라고 제대로 교육 안하니까 지연복귀 하는 휴가자,외박자들이 늘어나는
거다.그래서 외박자,휴가자들 인근 시내 지하철역,기차
역,버스터미널에서 사단 통근버스,군단 통근버스 배차
내서 휴가자,외박자들 복귀시켜야 한다.그리고 당직사
령들도 당직근무할때 휴가복귀자,외박복귀자들 충분히
파악하고 일처리 제대로 해야한다.부모들도 너무 장교
,부사관들한테 뭐라고 하지말고 중대장,행정보급관한
테도 너무 뭐라고 하지마라
확실하게 처벌 해야함 + 관심병사 특혜좀 주지마셈 제발 ㅅㅂ 제발제발제발
지연복귀는 예외없이 처벌 하는게 맞음
처벌하는게 무조건 맞음 근데 동일한 행동을 했는데 누구는 처벌안받고 누구는 받으면 그거는 말 나와야하는게 맞음
1회까지는 봐주고(경미할때만)2회는 얄짤없지. 그리고 요즘 군인들은 거즘 학생이나 다름없기때문에 가정통신문+징징거리는거 어느정도 이해하고 필요하다고 봄. 시대가 시대인만큼.
부모덕분에 관심병사가되었겠군요!ㅎㅎ
첫휴가때는 어느정도 이해해줄수있다봄
처음 나가서 처음복귀하는거라 시간계산 잘못할수도있고 진짜 차를 잘못탓을수도있음
하지만 상병짬이면 그냥 지잘못맞음
또한 관심병사편애하는순간 중대 모든 병사 등 돌리는 명분주는거임
혹시 몰라서 말해두는데 혹시나 버스를 잘못타거나 피치못할 사정이 생겨 복귀시간에 딱 봐도 늦을 것 같다면 연락체계따라서 바로 연락하세요. 보고만 잘 하면 버스 잘못탄거 이런걸로 처벌은 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재밌네 와 일떄메 바빠서 유투브 간만에 하는데 나 지연복귀 해서 선임들에게 개뚜드려 맞았는데 어우 30분을 구타당했다 (실화임) 그래도 중대장님과 소대장님이 짬이 좀 상당하셔서 어떻게 묻고 넘어가심
08군번 입니다 저도 군생활 내내 지연복귀자 4명 봤는데 1명은 군장 3일 돌고 2명은 외박짤림 1명은 무사통과 무사통과사유는 말년휴가복귀자+2틀뒤 전역
추미애같은 사람떄문에 이런 일이 생기지 처벌이 당연한거다
한숨이 나오네요
교훈단에서 용변 시간 안지키던 애 있었는데 DI가 군인은 주어진 시간에 무슨 수를 써서든 임무를 완성해야 한다며 말하는 거보고 존나 멋있다고 느꼈는데
안대리러가고 관심병사도 처벌하는게 맞지. 지가 잘못해서 징계받은걸로 자해하고 자살시도하면 그건 그냥 현역으로 간게 판정이 잘못된거거나 아니면 군생활 편하게 할려고 정신병인척 하는거거나 둘중하난데
나 군에 있을 때만 해도 행정반에 가족이 전화 오는 경우는 집안에 갑작스런 부고가 생겨서 연락오는 경우 외엔 거의 없던걸로 기억하는데... 요즘 군대는 완전 보이스카웃이구만..
확실히 처벌해야지 뭘 봐줘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가르키는 부모와 그들의 접하는 문화의 탓이긴 하겠지만 요즘 애들 수준이 점점 유아화 되는거 같음..
외출 외박 복귀는 시간딱맞춰서 오는게 문제다 당연히 차가 막힐수도있고 버스를 잘못탈수도있는데 약속된시간보다 더빠르게 가는건 당연한거다
처벌해야지 봐주면 끝도없다
예전 30개월 군대 시절에 미귀 처리되어 늦게 복귀하면 군기교육대 아니면 사단 영창 이었다 병장급이 늦게 복귀하면 군기교육대 또는 영창은 갔어도 아무일 없었지만 이등병 일병 상병급이 이런 일이 벌어지면 중대 전체 한따까리 각오해야 했다 요즘에는 부모가 전화해서 이러쿵 저러쿵 이게 군대 입니까 이런 마마 파파보이 부모를 보면 옛날 부모님은 자식들을 강하게 키우셨네요
이건 부대위치랑 오고 가는 교통 시스템에 따라
조금 늦어도 봐줄지 안봐줄지 갈릴듯
차가 막히거나 그럴수도 잇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