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댁 이야기는 고향을 떠나온 도시인들에게는 정말 귀감이 됩니다 심지어는 지금 현재 시골에 살고있는 마을사람들에게조차도 텃세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부모님이 고향에 살고있고 도시에 있는 아들이 좀 잘되서 고향에 한 번 들리면 마을회관에 촌지를 내고 와야 마음이 편합니다 환갑이다 칠순이다 팔순이다 할때 마을어른들을 모시고 거나하게 대접하고 촌지를 기부하고 오는 것이 관례입니다 촌지를 기부하지 않았을 경우 고향에 계신 노모님께서는 마을회관의 잔치때 설거지 음식담당은 관례입니다 그 촌지의 액수가 만만치 안습니다 요즘 시골노인들의 눈높이가 높아서 백만원이 가장 기본입니다 그 것이 안되면 우리 부모님은 마을의 온갖 허드렛일을 맡아서 해야 됩니다 그 중의 가장 앞장선 이가 마을 이장입니다 시골에 빈집이 늘어나는 이유가 달리 없습니다
저도15년전에 집짖고 살다가 피눈물흘리고 도시로 나온사람입니다. 집짖는업자가 동네 주민이라해서 밑고 맏겼다가 돈만 가지고 도망쳤답니다 업자가 고용했던 목수나일꾼들 모두 한통속 손해는 손해 대로보구 마음에 상처만남아 5년 살다 휴유증에 정이 안가서 나와서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지금은 그곳을 뒤도돌아 보기실습니다
끝나지 않는 풀하고 싸우고, 뱀과도 소동을 벌이고, 푹 푹 찌는 무더위도 견디고, 겨울 눈 추위와 싸우고, 외로움도 이겨내고, 나름껏 이정도 쯤이야 하고 잘 적응 했는 줄 알고 자부 했지만, 뒷골목 깡패 보다 더 지독한 관습에, 새로 들어온 사람은 살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는 시골, 그것이 텃세 였다는 걸 알고 난 후, 결국 항복하고 말아요. 인구가 부족 한건 이유가 있어서 겠죠, 정말 정나미 떨어 지고 지긋지긋 해요. 시골 가지 마세요.
시골댁님 말씀 충분히 이해 합니다~^^ 요즘 시골분들 더 무섭다들 하죠 저는 경북예천 효자면 으로 귀촌한지8년차 된답니다 이곳은 텃세라고 찿아보기 힘들죠 모두가 하나되어 자연과 함께 잘 살고 있지요^^ 시골댁님 글 늘 보고 있으면 안타깝고 힘드실것같아 그러나 지혜롭게 잘 대처해 나가시는것에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 힘내세요 ❤
어릴때 샀던 단독주택을 아직도 보유하고 아마도 제가 상속 받을거 같은데.. 세월이 많이 흘러서 대도시 역세권 단독주택이 되었는데... 저보고 살라고 하면 글쎼요? 우선 단열공사를 엄청나게 해서 벽 두께만 보통집 두배가 넘는데도 아파트보다 단열도 떨어져서 냉난방비가 많이 나오는데 시골주택은 그게 더 심할거고.. 시골주택은 텃새에 트러블이 많은데 대도시 주택은 주변이 빌라촌이 되서 주차문제에 빌라는 정말 별놈들이 다있어서 개진상들 쉽게 볼수 있습니다. 아파트 살기전에는 거품많은 아파트를 왜 사냐? 이생각을 했었는데 살아보니 닥치고 아파트가 맞는듯.
어디에나 인간관계가 걸림돌이 되는 듯하네요. 저도 유명 관광지 시골에서 성장했기에 청소년이 되면서부터 가끔 부모님을 도와 밭일도 하곤 했는데요. 그래서인지 룰루랄라 관광 다니는 여행객들이 꼴보기 싫더라고요 자신들은 고생고생하며 삶의 터전을 일구어왔고 그러기에 배움도 짧고 시대적으로 뒤떨어져 있는데 그런 이유들로 인해 도시에 온 이들에 이질감과 거부감을 갖게되는 것이겠지요.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면서 접근해야 하는데 그러기가 쉽지 않지요. 그 벽을 넘어설 수 있는 사람이 시골에 정착할 수 있겠지요. 난코스입니다.
시골사람들과 도시사람들의 사고방식과 생활방식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시골사람들이 이웃에 대한 관심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도시사람들에는 간섭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도시사람들의 프라이버시는 시골사람들에게 이기주의로 보일 수도 있고요, 당연히 마찰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마찰이 생기면 홈그라운드 주민들이 텃세를 부립니다. 그래서 귀농, 귀촌 전에 그 마을의 정서를 잘 파악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텃세 우리 아파트 도 있어서 저한테 보여서 쥬딩 비벼놓는다 하니 꼬리 감추더군요
시골댁 님처럼 강하게 밀어부처야 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몰랐던 상식 많이 배우고 있어요
쥬디를....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저도 완전 연고하나 없는 집성촌으로 ㅠㅠ 마음 한구석 항상 불편함이 있어요.
하필 집성촌 ,,에구 고생이 ㅡ많으시네요;ㅠㅠ
저도 태생이 촌사람 이지만
영덕쪽에 살아보고싶어서 갔었지만 그놈들 징그러워요
현재도 그쪽인간들 꼴도보기싫고
고개도 안돌립니다
시골댁님 항상응원합니다
아..영덕... 그곳은 바닷가 이기도 하고.. ^^
시골댁 이야기는 고향을 떠나온 도시인들에게는 정말 귀감이 됩니다 심지어는 지금 현재 시골에 살고있는 마을사람들에게조차도 텃세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부모님이 고향에 살고있고 도시에 있는 아들이 좀 잘되서 고향에 한 번 들리면 마을회관에 촌지를 내고 와야 마음이 편합니다
환갑이다 칠순이다 팔순이다 할때 마을어른들을 모시고 거나하게 대접하고 촌지를 기부하고 오는 것이 관례입니다
촌지를 기부하지 않았을 경우 고향에 계신 노모님께서는 마을회관의 잔치때 설거지 음식담당은 관례입니다
그 촌지의 액수가 만만치 안습니다 요즘 시골노인들의 눈높이가 높아서 백만원이 가장 기본입니다 그 것이 안되면 우리 부모님은 마을의 온갖 허드렛일을 맡아서 해야 됩니다
그 중의 가장 앞장선 이가 마을 이장입니다
시골에 빈집이 늘어나는 이유가 달리 없습니다
아... 마음이 참... 그렇습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저도 비슷하게 나마 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도 설마설마 했는데..
실제 내 부모님들이... 홀로계시며 알게 모르게 이런 서러운...ㅠㅠ
자식 입장에서는 내가 당하는 것보다... 정말 가슴아픈... ㅠㅠ
굴러 온 돌이 박힌 돌 뺀다....이 속담이 텃새의 상징....아주 나쁜 속담임..
시골댁님 영상보면서 많은걸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저도15년전에 집짖고 살다가 피눈물흘리고
도시로 나온사람입니다.
집짖는업자가 동네 주민이라해서 밑고 맏겼다가
돈만 가지고 도망쳤답니다 업자가 고용했던 목수나일꾼들 모두 한통속 손해는 손해 대로보구
마음에 상처만남아 5년 살다 휴유증에 정이 안가서 나와서 정말 열심히 살았습니다
지금은 그곳을 뒤도돌아 보기실습니다
세상에 가장 무서운게 사람입니다 항상 조심해야합니다 믿는도끼에 발등 찍혀요
최악의 귀촌 귀농 사례는 집성촌이라는 걸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지요.
시골댁님 어려우시더라도 힘내서 이겨내시기를 응원 할게요.^^
항상 고맙습니다 ^^
아 요기가 집성촌이엿구나.
정말대단하신데요. 여기서 이렇게 버티신다는 거 자체가 생각도 못했네.
내가 동영상을 잘 못 봤었나?😢😢😢
해탈 하셨겠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힘내시고 건강이 최고입니다. 건강하세요. 슬겅슬겅.
제가 "집성촌..."이라는 말을 영상에서는 안 한 듯 합니다^^
해서 좋을 것도..없는 듯... 하여,,,
끝나지 않는 풀하고 싸우고, 뱀과도 소동을 벌이고, 푹 푹 찌는 무더위도 견디고, 겨울 눈 추위와 싸우고, 외로움도 이겨내고, 나름껏 이정도 쯤이야 하고 잘 적응 했는 줄 알고 자부 했지만, 뒷골목 깡패 보다 더 지독한 관습에, 새로 들어온 사람은 살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는 시골, 그것이 텃세 였다는 걸 알고 난 후, 결국 항복하고 말아요. 인구가 부족 한건 이유가 있어서 겠죠, 정말 정나미 떨어 지고 지긋지긋 해요. 시골 가지 마세요.
아.. 경험담이시군요
힘들게 여러가지 견디고 이겨내고 살았어도.. 결국 ... ㅠㅠ
포근한 저녁시간 되시구요~ ^^
오늘도 귀촌하고자 하는사람들에게 소중한정보를 주셨습니다,
응원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팩트로설명 하시니 도움이 되시라 봅니다.
잘보고 갑니다
시골댁님을 응원합니다
신경쓰시지 말고 이대로. 쭉. 나가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텃세가 99%라 생각됩니다
ㅎㅎㅎ
텃세가 맞습니다.
밀양 강간범들도 가족들과 친척들이 뒤엉켜 서로 부등켜안고 지켜주는 카르텔입니다.
지새끼들 제대로 안가르치고 또라이(강간범)로 살도록 가족들과 친척들이 부추긴 결과입니다.
시골댁님 말씀 충분히 이해 합니다~^^
요즘 시골분들 더 무섭다들 하죠
저는 경북예천 효자면 으로 귀촌한지8년차 된답니다
이곳은 텃세라고 찿아보기 힘들죠
모두가 하나되어 자연과 함께 잘 살고 있지요^^
시골댁님 글 늘 보고 있으면
안타깝고 힘드실것같아
그러나 지혜롭게 잘 대처해 나가시는것에 응원의 박수 보냅니다
힘내세요 ❤
아.. 네.. 저도 조금 아는 지역이네요^^
예천...
슬기롭게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가며
많은 분들과 그 행복을 함께 누리고 계시는 군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골댁님과. 이웃되고싶은디 너무멀어 서ㅜㅜ 😂
ㅎㅎㅎ
저도 귀촌일 할려고 함니다
참고가 만이 됩니다
영상 보고 갑니다 시골댁님
준비를 충분히 하시고... 움직이시는 것이...
옛날 시골에 살던 누가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똑똑하고 능력있는 친구들은 다 도시 나가 공부하고 잘사는데
못난 찌질이들만 남아 찌들어 살다 도시출신 귀농인들 오면
자격지심에 지들끼리 똘똘뭉쳐 온갖 빌런 짓 한다고요...
시골댁을 응원합니다ㆍ
항상 감사합니다^^
시골댁님 제이의 콜롬버스가 된거죠. 앞에서 경종을 울려 주시며 닦아 노은길 뒤에 가는 사람 들은 도움이 되겠죠. 누군가가 총때를 메 주면 다른 사람은 덕을 본다고 생각 합니다.감사 드리고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대한민국을 바꾸는 훌륭한 시골댁이십니다
말씀을 잘 해주셨어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 스트레스 받으면서도 그러려니 하고 슬기롭게 꿋꿋하게 버텨내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시골이 소멸해가는 주원인이 터줏대감 터줏마님 늙은이들의 텃세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시골댁님 평온한 시골생활의 여유 즐기시는 나날이 되시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시골댁 안녕하세요❤❤❤저는 시내 집에서 시골집으로 왔다같다 하니까 10년되도 그런걸 잘모르겠네요, 여기도 집성촌인데요, ,,유친맷고 갈깨요,,😅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시골출신인 저도 고향집이 있어서 살기싫어요. 중소도시가 성격에 맞아요.
네.. 고향이라고 해서.. 마냥 살기 편한것만은 아니죠^^
특히 도시에 생활하시다 가시면...
고향가면 이것저것 궁금해하는 시선들~영 불편합니다 그려. 편치않아요. 시시콜콜 간섭에, 어찌나 궁금한것들이 많으신지 ㅋ
@@bluepro-i6p 그런 간섭에 맞장구 쳐주지 않으면 텃세공격을 받게 되죠. 아주 흔한 퇴촌, 퇴농 코스.😭
아침 즈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고뿔 조심 하세요.
감사합니다^^
제가 궁금해 했던 게 해결됐네요.
지인이 안중시골에 살아서 갔는데.플랭카드에 고소고발없는 마을이라고 쓰여있어서 물어봤더니. 고소고발 남발이라고해서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시골 분들이 도시 사람 눈 빼먹어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졌습니다.. 고소고발 남발!!!
간도 빼먹을지도 물라요 ㅋ@@브레인빛
@@소풍TV 꼬리 열개 달린 시골 여우들 ㅋㅋㅋ그동네 여우들 시골댁 한테 잘못 걸려서 식껍 하는구만요 ㅋㅋ
이해하고 설득해서 더불어 살아야 할텐데 구태에 익숙해진 분들이라 속상하고 어려운 점들이 다소 있지요.
어쩝니까, 처음엔 어렵지만 그래도 살다보면 정도 붙는 곳이 시골이 아닐까요? 현명하게 대처하시리라 믿습니다. 굿럭!🎉
자기들은 옜날 습관데로 구닥다리 모습으로 사는데 새로온 사람들은 아기자기한 현대모습으로 수월하게 사는모습이 배가 아파서 그려요!(소인배!) 진정한 대인배들은 서로 기분 안나쁘게 사이좋게 지냄!(만나는건 운!)
지자체시행으로 이미 예견됐던 일이 아닐까요
토호세력은 더욱더 자기욕심만 챙길거고 관료들은 토호세력들과 더블어 더큰 이권을 쫓을것이고 차후에는 조선시대 탐관오리가 되지않을까요.
우리누님 똑뿌러지시는구만요
감사합니다^^
저도
싸랑해요
감사합니다^^
시골댁님 응원합니다 맘 상하지 마시고 건강챙기세요 문제들 돌파해 내시고 멋지고 행복한 귀촌생활하세요
응원 합니다. 저두 은퇴후 전원생활을 꿈꾸는 사람입니다.
맞는 말씀의 조언에 많은 도움 고
맙습니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며느리 였는데 텃세 엄청낫음
집성촌 다들 큰 일
어릴때 샀던 단독주택을 아직도 보유하고 아마도 제가 상속 받을거 같은데..
세월이 많이 흘러서 대도시 역세권 단독주택이 되었는데... 저보고 살라고 하면 글쎼요?
우선 단열공사를 엄청나게 해서 벽 두께만 보통집 두배가 넘는데도 아파트보다 단열도 떨어져서
냉난방비가 많이 나오는데 시골주택은 그게 더 심할거고.. 시골주택은 텃새에 트러블이 많은데
대도시 주택은 주변이 빌라촌이 되서 주차문제에 빌라는 정말 별놈들이 다있어서 개진상들 쉽게 볼수
있습니다. 아파트 살기전에는 거품많은 아파트를 왜 사냐? 이생각을 했었는데 살아보니 닥치고 아파트가
맞는듯.
네... 좋은 말씀이세요
아파트와 시골 집의 차이... ^^
어설프게 챙기는척 도시 처럼 개인주의가 편함
ㅎㅎㅎ 개인주의가..서로에게...
저도 집성촌 삽니다 3년째귀촌 생활중 입니다 친척 이라고 지들편들고 저도 집이 동네 중간 ~^^
그러거나 말거나 상관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모든 동네 사람들이 다 그런건 아니라 봅니다. 좋은분들도 계시더라구요 항상. 응원 합니다❤😊
말씀하시는게 너무 무섭 네요 저희는 고향 텃밭을하다보니 살감은 못하는데 ....
훔.. 실제로 말도 안되는 일을 당하시는 경우가... ㅠㅠ
자기네들 자식들도 밖에나가 도시생활하며 왕따당하고 살겠죠 인과응보 란게 반드시 있어요.주위친구도 뒤에서 남말하지말기 맞장구치지 말고 인과응보ㅡ 영원한 비밀없고 꽁짜엇데요.베풀며 삽시다.흘러흘러 나한테로 돌아 온데요 인덕쌓기
우리동네도 외부에서 일곱가구가 들어왔는데 주민들과 트러블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시골이 다 그렇다는건 아니지요.
우리고향은 조씨집성촌에 사과산양삼영농조합법인 지금은 양아치쌈꼴 로밖에 떵바가지선물을합니다
ㅋㅋㅋㅋㅋ 씁쓸합니다.
컥!!
선물을 아주..그냥..오지게... ㅠㅠ
낮에는 나미아비타불 관세음보살 틀어들이고
귀댁을 우리마을로 오시길 바랍니다.... 정말로 조용합니다.. 10가구가 살고 있고 제가 가장 젊습니다.......
저도 도시에서 살다 이곳에 와서 10년넘게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반장을 맞고 있습니다.
그놈의 텃새가 문제인듯
ㅎㅎㅎ
❤❤❤❤❤😊😊😊
좋아요
감사합니다^^
언제나 🎉
감사합니다^^
어디에나 인간관계가
걸림돌이 되는 듯하네요.
저도 유명 관광지 시골에서
성장했기에
청소년이 되면서부터
가끔 부모님을 도와 밭일도 하곤 했는데요.
그래서인지
룰루랄라 관광 다니는 여행객들이 꼴보기 싫더라고요
자신들은 고생고생하며
삶의 터전을 일구어왔고
그러기에 배움도 짧고
시대적으로 뒤떨어져 있는데
그런 이유들로 인해
도시에 온 이들에 이질감과 거부감을 갖게되는 것이겠지요.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면서
접근해야 하는데
그러기가 쉽지 않지요.
그 벽을 넘어설 수 있는 사람이
시골에 정착할 수 있겠지요.
난코스입니다.
소나기 쏟아진 후 산 허리에 걸처진 쌍무지개의 환상을 품고 떠나는 귀촌이 그 무지개 끝에 어두운 절망만이 기다리고 있었다면 그건 바로 지옥일것
ㅎㅎㅎ
시골을 꿈꾸시는 분들은 준비를 충분히 하시고... 움직이시는 것이...
텃세 이건 아무리 멘탈 갑이라도 결국 손 듭니다
울트라 사이코 패스 정도면 혹 모를까요....
전 이장 새마을지도자 청년회장네 불법은
시골에서 태어낫지만 고딩때부터 떠나 도시에서 살아 온 시간이 더 길어요 지금은 불편한 고향이 됫어요
네.. 한동안 고향을 가지 못하면... 금새...그들에겐 외지인이 되다능... ㅠㅠ
도시도 가계에 월세만 있지를 않고 권리금은 몇년치 부동산ㅁ 구입비 정도를 줘야 가능합니다^~^
왜들그럴까요 시골에 사람들어오면좋아해야될텐데 텃세를 왜부린데요
텃세는 없을수가 없지요... 낯선사람에 대한 경게 ~당연하죠? 죽마고우랑 친구된지 얼마안된 친구랑 친분이 같을수 없듯이... 근데 우리가 통틀어서 텃세라고 부르는중에~ 시골댁이 당한 경우처럼, 이건 텃세를 가장한 폭력이죠~ 법을 들먹이면서 법위에 존재하려 하는...
몇년전에 울친정동네 귀촌한사람이있었는데
도둑질하고 사기꾼
시골사람들과 도시사람들의 사고방식과 생활방식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시골사람들이 이웃에 대한 관심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도시사람들에는 간섭이 될 수 있습니다.
또 도시사람들의 프라이버시는
시골사람들에게 이기주의로 보일 수도 있고요,
당연히 마찰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마찰이 생기면 홈그라운드 주민들이 텃세를 부립니다.
그래서 귀농, 귀촌 전에 그 마을의 정서를 잘 파악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패거리 문화가우리민족의 큰약점이죠
그런 문화는 우리민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본성입니다. 제대로 알고 계십쇼
외지인이라고 돌맹이 하나라도 만지면 쌍심지 키고 감시하고 반려견이랑 산책시 배변봉투 들고 다니면 농작물 훔쳐가는줄 알고 가던길도 멈추고 스토킹하는데 ...어떻게 견디냐구요ㅠㅠ
집성촌..,.
집성촌.... 웬만해서는 살아남기 힘든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ㅠㅠ
좋은 곳도 많겠지만...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가야죠
네.. 기본은 그렇쥬~ ^^
또 중 없는 절은 웃기네 니네도 밖으로 나와 살지마
@@insook_7 집성촌이 절 같은 동네가 많다는 말인데 ...시골댁님은 중 아니지요~~
돈 없의면 귀농 귀촌 힘들어요 돈이 있어야 함니다 화나게 하면 그집 주변과 그사람논밭 주변 다 사버리면 됨니다
옆집에 예쁜 누님 살면 절대 안떠남 ㅋㅋ
시골댁님 옆집으로 이사가세요 ^&*
@@하늘바람-l2b 아 시골댁 누님 옆집살면 황송하쥬 ㅎㅎ
음.....나도 같은 생각인뎁 ㅎㅎㅎ
@@최병운-c7c 새마을 지도자 하시게요? ㅋㅋㅋ
@@무식한영심이 새마을이요? ㅋ 그럼 포기
시골댁님 안녕하세요
재 친구들도 서울집( 아파트) 팔고 연고 없는데 가서 두번이나 이사하고
지금 집을 내놔도보려 오는사람 없다고 합니다
아.. 어쩌까나...
안타깝습니다 ^^
시골 지원금 다 중단해라
어느 귀농생활 유튜브에서 그러더군요!
시골생활 필수조건~군수친구가 있어야하고 쌍안경~불법쓰레기소각할시에 시도때도없이 민원넣어야된다!
대한민국이아니라 이장이 대통령인 시골민국 만세😂👏👏👏👏👏
이장이 잘난척 가오잡고 나대길레ㅡ
이장아 ㅡ 너 동네떠나라. 명령이니라 ~ i am 조폭 하니까 거의 실성하더만 ㅡ
ㅎㅎㅎㅎ
일찍 알았으면 저도... 한마디 하고 들어왔을 텐데...
" i am 조폭 마누라여~~~ "
ㅋㅋㅋㅋ
하하하하
시골로 오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
조용히 살고 싶으니까~~~
나이들면 외롭기도하고 의료문제 아닐까요 관리도 힘들고 아파트문화가 익숙하고 정이사라진 사람냄새가 사라져서 친구도 돌아옴
네.. 다시 돌아나오는 경우도 많죠..
여러가지 나름의 이유들로... ^^
그러기에... 당신같은 사람이 시골에 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어떤사람이 가야 하는지요
귀신인가 ^^목소리만 나오넹
집성촌에 들어 가셨다면 혹시 내남 이조 아니신가요? ^^
아... 그곳도.. 내남 이조도 집성촌인가요? ^^
집성촌으로 가지마세요.....
꼭 확인하고 시골로 가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