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게 끝나네.그 만난 조선족이 당신들한테 어떤 도움을 줬는지..저는 꼭 이모님들을 도와줬으리라 믿습니다.탈북민들을 대상으로 나쁜짓을 하는 조선족들도 있지만 대부분 조선족들은 같은 민족이란 감정에서 탈북민들을 도와줘요. 어떤 량심없는 수준밑바닥인 탈북년은 조선족때문에 한국 왔어도 유트부에서 조선족새끼들이 쓰레기요.거지요 하며 욕했지만 조선족들은 대부분 가면이 없고 착해요.저도 북한국경에서 살면서 두만강 건너온 탈북자들을 많이 도와줬어요.
러브 올리비아님, 님의 가르침이 없었다면 아직도 몇백명과 함께 자기이야기를 소심하게 풀어나가고 있었을 겁니다. 늘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주말에 구독자 2만명 감사 라이브에 다시 도전해볼 생각이니 함께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장선비 드림
탈북.. 그 자체만으로 목숨과 모든것을 걸어야만 되는 여정입니다. 준비를 철저히 하셨다하여 맥없는 이야기는 없을줄 알았는데.. 백두산에서 고생하신것 대처방안에 대하여는 준비가 소홀하셨네요. 신이 아닌 인간에게 완벽은 없는 것이기에 조금 이해는되지만 나락에 떨어지지 않는행운덕분에 겨우 오신 이 땅에서 열심히 사시기 바랍니다.
장선비TV를 축복합니다. 정신이 깨어 있는 이모님 아름다우이시고 말씀도 얼마나 잘하시는지 구독자가 줄을 설 것 같습니다. 사선을 넘는 탈북 여정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여곡절 잘 극복하고 잘 이겨 내시고 무사히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에 참 잘 오셨습니다. 동생같은 멋진 조카 사위 효도도 많이 받으시고 꽃 길만 걸으시고 행복하시길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오늘도 장혁님의 귀중한 영상을 소중하고 값지게 잘 시청하였습니다. 저는 파주에사는 58세 남이며, 명예퇴직후(일선에서 물러나) 옛 직장에 계약직으로 근무하고있는 사람입니다. ‘북조선’이라는 용어에서 그 ‘조선’이 갖는 의미와 유래, 그리고 이씨왕조 건국왕인 ‘이성계’에 대한 이야기까지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북한댁과의 토론, 이모님과의 좌담(탈북 스토리), 동생과의 만담, 윤설미씨와의 이야기 등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김길선씨의 ‘세상만사’에 출연한 최근에 탈북한 20대 중반의 남자들(2명)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북한의 억양(악센트, ,accent)가 강하게 느껴지는데, 장혁님(2020년 남한정착)의 말투(발음)에서는 한국에 적어도 5년이상 거주한 사람처럼 발음이 그 이전 사람들하고 다릅니다.~~저가 ‘배나무TV’의 ‘탈탈탈’이라는 유튜브 방송을 즐겨보는데~남자의 측면에서 살펴보았을 때~출연자들을 보면 한가지 두드러진 특징이 있습니다. 출연자들의 아버지나 남편이 될만한 사람들이 대부분 나이 60세가 되기 전에 사망하였거나, 병이 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렵게 생계를 나머지 가족들이 끌어가다가, 어떤 계기가 발생(중국으로 돈을 벌러가거나, 급박한 상황에서 벗어나거나 하는 등)하여 중국에 왔다가, 여차 저차하여 한국행을 알게되어 한국을 오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인생을 즐겁게 살아도 짧은 인생살이인데, 어렵고 힘들고 고달프게 인생을 살아간다면 얼마나 슬픈 것입니까? ~~저는 1963년도에 남해의 작은 섬에서 태어나 그 섬에서 초등학교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북한의 고등중하교)는 타향인 순천에서, 대학교는 충청도 대전에서, 군생활은 의정부 미군부대에서 근무했죠. 저가 군생활을 마치고 사회에 입문하여 직장생활을 시작할 때(1988년) 저에게는 남과다른 하나의 인생관이 마음속 깊이 박혀 자리잡은게 있어죠.~~ 바로 그것은 ‘ 삶에 있어서 여유, 휴식, 여백, 충전의 시간, 자연과함께 하는 삶 (Taking a rest in nature) 등이 그 어떤 성공과 승진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이었죠.~~미군부대 내에서의 군 생활은 (저도 미국에 한번 다녀왔지만) 한국내에 미국이 존재하는 것과 같은 생활이었죠.~~쾌적한 공간, 넓은 잔디공원, 각종 여가 및 편의시설들(수영장, 레크리에이션 센터(Recreation center), 도서관 등)과 정해진 시간동안 근무하면 그 이후 나에게 주어지는 여가시간들~~~~하지만, 군 제대후 한국내의 직장생활은~~요즘 새터민들이 많이 언급하는 ‘빡세다’~~만만치 않았죠. 알려지진 않았지만, 직장내 동료, 상사중 일부도 ‘과로와 스트레스’로 사망하기도 했죠.~~요즘에는 주 5일 근무제도 있고, 최저 시급도 있었지만~ 그 당시에는 아침 7시면 집에서 나와~~집에 오면 밤 10시가 되는 것이 태반사였고~~ 토요일날에도 오후 3시 넘어서 끝났죠~~ 항상 뒷목이 땡기고, 눈은 충혈되고, 술자리는 끝없이 이어지고~//그렇게 세월이 약 30년 흘러~현직에서 좀 일찍 그만두어도 내 여생을 보내는데 건강 및 경제적으로 큰 문제가 없을 것같아 50대 중반에 회사에서 명예퇴직을 실시한다고 하니~~ 사표쓰고 나왔죠~~하지만, 저의 계획은 비록 50대 중반에 회사에서 나왔으나~~60대 중반까지는 계속 일을 할 계획이니~~퇴사후에도 계속 이것 저것 하면서 일(주유소 알바, 제조업체 3군데, 아파트 경비 2.6년, 현재는 예전 근무직장에서 계약직)을 하고있습니다~~요즘에는 일도 어느 정도하고, 텃밭도 가꾸고(사과 고구마 감자 상추 등 재배), 즐겨하는 운동(탁구(Ping Pong))도 하면서~~나름 만족한 생활을 하고있죠~~저는 장혁님이 인생을 잘 설계하여 살아가길 바랍니다. 인생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계획하고 추진하느냐에 따라 비록 똑 같은 모습은 아닐지라고~~ 그러한 모양과 방향을 진행되고 만들어 진다고 생각합니다.~~난, 우리 아들과 딸에게 결혼, 직장생활에대해 이렇게 하라, 저렇게하라하고 직접 지시를 한번도 하지않았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생각이 없습니다. 다만, 이제 성인이 이미 되었고, 교육을 시켜줄 만큼 해주었으니~~사회에나가서 자립하는 것은 너의 몫~~ 네 인생은 네가 항해해 나가도록해라. 아빠는 때론 도와주고 협력하고 칭찬하고 등 두드려 주겠지만, 그 길은 너가 만들어가야할 길이다~~~//~~장혁님!! 정신없이 자판을 두드려 사연을 적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간단히, 건강항상 지키시고~~자신의 인생을 당차고 야무지게 헤쳐나가세요~~ 감사합니다~~ 파주에서~~
오늘 여기까지만 듣더라도 이모님은 인간이 맞닥뜨릴 수 있는 최상위의 극한경험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지구의 99.9999% 인간은 상상으로도 경험하지 못 한... 그런가하면, 탈북해서 안주하신 99%의 분들은 모두 저마다 절절한 사연의 또 다른 최상위의 극한 상황을 극복하신 분들이시고... 자료가 있을 수 없으니 탈북자의 몇 %나 결국은 행복한 결말을 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도강하다 물에 빠져 죽고, 헤메이다 굶어 죽고, 얼어 죽고, 북송 후 총살돼 죽고, 매 맞아 죽고, 영양실조로 죽고, 병 얻어 죽고, 중노동에 죽고, 풀려나서 후유증으로 죽고 또 결국 굶어 죽고 .. happy ending 에 감동 받지만서도 아무도 알아주지 못하는 sad ending의 장엄한 주인공들에게 같은 동포로서 비통한 슬픔을 느낍니다. 아... 북한은 그렇다하여도 어린 양 같은 우리 동포의 살육에 동참하는 중국도 혐오스럽고 또 우리는 도대체 한겨레랍시고 똑같은 만행이 강산이 몇 번 씩이나 돌고 돌도록 자행되는 현실을 뻔히 보면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너무 미안합니다. ㅠㅠ
@@user-ksh25970 쉽지 않으실테니 long term plan 으로 영어자막 제대로 준비해 넣으셔서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인에게 참혹한 인권유린의 현실을 고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도와주실 분들이 계시리라 확신해요. 장선비님의 노력이 통일을 앞당기는데 일조하리라 믿습니다. 처음 시작은 영어제목 병기와 hash tag 몇 개 만이라도 넣어도 좋겠어요. #north korean refugee story
장선비 반쪽 그 위대한 여성 얼굴좀 보여주세요 인간 삶의 승리를 하신 대단한 분이십니다 그리고 장선비 같은분 한국에서 다시 공부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남과북의 통일에 꼭 필요한 인재 같읍니다 지금 현실에 세상에 중추로 음직이는 세력이 유태인들 입니다 북에서 오신 3만오천명의 우리 동포 형제들이 있읍니다 북에서 생과사를 걸고 한국오신 정으로 똘똘 뭉처 힘을 합치면 대단한 세계를 음직이는 힘이 돼리라 생각합니다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모님 참 수고 많았습니다. 미인이시고 참 말도 조리있게 재미(? 미안합니다)있게 잘 하시네요. 장선비님의 더 나은 반쪽 (better half, 뼈 중의 뼈, 살 중의 살) 도 어린 나이에 참 가혹한 상황을 많이 지났군요.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장선비님이 평생 잘 모시고(?) 똑똑하고 이쁜 아들 딸 많이 낳으며 애국하시고 행복에 행복을 더하는 풍요한 삶을 지내기 바랍니다. 장선비님의 가족, 특히 아내(?)와 가족을 노출시키는 것은 안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장선비님의 가정생활, 개인 생활의 privacy가 가정의 행복과 자유로운 생활에 극히 중요하니까요. 또 장선비 같은 인재는 대한민국에 적대적인 세력들에 좋은 공격 목표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가족은 꼭꼭 숨기고 ...., 머리카락 보일라. 안 그러면 온갖 연예인들이 당하는 것처럼 개인생활이 힘들어 (?)질수도 있습니다. 한국의 저급하고 야비한 언론도 항상 경계가 요함.
잘 들었습니다. 탈북 스토리는 한편의 영화입니다. 모든 탈북자들의 살아온 과정, 탈북과정, 남한 정착과정이 다 드라마이고 영화이고, 슬프기도하고, 그 정권에 분노하고, 개인개인의 삶이 안타깝고, 같이 울고 같이 웃으며 듣게 됩니다. 모든 탈북자들의 탈북 스토리와 그 삶의 이야기는 수없이 많이 들었지만 늘 새롭고 빠져듭니다.
장혁씨, 대단한 결단력과 추진력을 보여주신 장모님을 한번 소개해 주셨으면 합니다. 탈북의 결단력과 한국에서 정착과정에서 경제적인 궁핍속에서도 따님의 행복을 위해 장혁씨 가족까지 탈북하게 도와준 결단과 추진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겪은 장혁씨 가족들은 잘 정착해야 되고, 꼭 행복해야 합니다.
들으면서 아니... 브로커는 뭐하고 있었던거야 ?? 하면서 원망했다가 다시 1편부터 또보고 나서야 중구에서부터는 브로,ㅓ가 없다는것을 알게 됐어요. 중국을 모르는 많은 탈북민들이 똑같은 마음이겠지요. 드저 강 만 건너가면 쉽게 친인척 탖을수있고 일자리 구할수 있을거라고.. 이모님 얘기 들으면서 마음이 찢어질것 같아요 ㅠㅠ 화룡에서 공안국 빌딩 옆에서 온밤을 지세우셨다는 얘기 들으니 일본속담 중에 적군의 처마밑이 제일 안전하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그 조선족 아저씨와의 얘기 궁금해요. 얘기 늘어져도 괜찮아요. 그 위험천만한 길이 어떻게 간단하고 쉽게 요약이 되겠어요? 우리는 조금만 아파도 석달열흘을 온사방팔방에 나팔불면서 죽는다고 난리피우는데... ㅠㅠ
![[#이만갑모아보기] 北에서 잠수 이별 당한 남자친구, 南에서 다시 만나 결혼까지 골인한 썰♥ #장혁 #김주경 | 이제 만나러 갑니다 596 회](http://i.ytimg.com/vi/hiPfBSugiQs/mqdefault.jpg)
![[#이만갑모아보기] 北에서 잠수 이별 당한 남자친구, 南에서 다시 만나 결혼까지 골인한 썰♥ #장혁 #김주경 | 이제 만나러 갑니다 596 회](/img/tr.png)
![[김수아 탈북스토리 06] 잡혀간 딸의 소식도 모르는채 대한민국으로 향했습니다](http://i.ytimg.com/vi/Y3Cbj-k-gCQ/mqdefault.jpg)
![[김수아 탈북스토리 08] 중국에서 헤어진 딸과의 상봉이야기](/img/1.gif)
이모님 탈북스토리에 관심 가져주시는 시청자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전개속도가 느린 관계로 다음편을 토요일 오전 11시에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장선비님 글 ^^ 상단고정 하세요 !
2만 응원단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장선비님~~ 이야기의 전개가 느리면 어떻고 빠르면 어떤가요~~ 장선비님이 올려주시는 그대로 응원합니다♥♥ 이모님~~ 장혁님~~절대 부담갖지마세요!!♥♥
스토리 진행이 넘 늦습니다..
어떻게 두 분이 '남매지간' 처럼 보이네...? 어떻게 보면 '모자지간' 처럼 보이기도 하구...?
여친은 당분간(?혹은 아이들이 다 크고 결혼해서 손자 손녀 볼 때까지) 꼭꼭 숨기고 보이면 안되오. 장선비님은 내용과 진행이 모두 high quality 입니다. 댓글에는 벼라별 인간 다 있으니 웃기는 인간들은 대충 block 하고 삭제시키고 무시하세요.
안타깝게 끝나네.그 만난 조선족이 당신들한테 어떤 도움을 줬는지..저는 꼭 이모님들을 도와줬으리라 믿습니다.탈북민들을 대상으로 나쁜짓을 하는 조선족들도 있지만 대부분 조선족들은 같은 민족이란 감정에서 탈북민들을 도와줘요. 어떤 량심없는 수준밑바닥인 탈북년은 조선족때문에 한국 왔어도 유트부에서 조선족새끼들이 쓰레기요.거지요 하며 욕했지만 조선족들은 대부분 가면이 없고 착해요.저도 북한국경에서 살면서 두만강 건너온 탈북자들을 많이 도와줬어요.
이렇게 리얼한 탈북스토리는 처음이네
정말 대단합니다
이모님이 차근차근 말을 잘하시네요 들을수록 귀기우려지네요~~
장서방이 이모님의 탈북스토리를 탈탈 터시네요~~ㅋㅋ
73년을 헤어져 살아온 남북한 사람들의 언어가 억양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거의 차이가 없군요. 완벽한 한국말입니다. 놀랍습니다.
누가 !
우리민족에게 눈물을 흘리게 하는가 !!
천벌을 받으리라 !!!
공산주의자들...떼놈들, 그리고 그의 추종자들...몰랐어?
@@dragonyang4687ㅡ 시진핑 ! 김일성 ! 김정일 ! 김정은 ! 잘 알고 있었습니다 !!
소설속에 들어간것같아요
눈쌓인침엽수림 속에서 엄마잃고 울부짖는 딸램
아아 맘아파요
책으로 내셔도 손색없는 탈북스토리입니다
참으로 슬프고... 안쓰럽고.. 미안하고....
대한민국에 이제.있으니... 행복하세요.
내가 이걸 왜 듣지?내가 이걸
듣고 왜 가슴 아프지? 왜 슬프지? 왜? 한민족이다
눈물 나는 스토리에요. 탈북민들 한분한분 정말 사연없는 분이 없다지만 딸을 잃어버린 엄마마음이 어땠을지 짐작도 안가네요
이모님.. . 이만갑에서 출연요청을 해도 백번은 했겠어요. 귀한 얘기를 조카사위를 위해 아낌없이 풀어내시네요
장선비님 구독자 2만 축하드려요.. 150명정도일때부터 봤는데.. 정말 많은 응원받으니 저도 기쁘고 기쁩니다.
러브 올리비아님, 님의 가르침이 없었다면 아직도 몇백명과 함께 자기이야기를 소심하게 풀어나가고 있었을 겁니다. 늘 고마운 마음뿐입니다. 주말에 구독자 2만명 감사 라이브에 다시 도전해볼 생각이니 함께할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장선비 드림
@@user-ksh25970 앗 너무나.기쁜 소식이에요. 😃😼☺🤣😀 라이브방송 기다릴께요.
장선생님
당장이라도 이모님 조카분을 내놓으세요 이쁜 이모님만 고생시키지 말고
조카분 출연 않는 이유를 10가지만 나열 하세요
장선비님
이모님이 참 대단하시네요.
두분 늘 응원합니다.
정말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래요♡♡♡
💖🏃♀️💖🏃♀️💯👍
건강더챙기시고 행복한 삶 건강한 삶 만들어 가길소망합니다 🙏
존경스럽다. 한국에서도 잘 사실거 같아요.
견디기 힘든 순간순간들을 헤쳐나오신 이모님 말씀!
힘든 기억 차분히 말씀해주시니 더 고마워집니다 .
고생많으셨습니다.
모든 고통의 추억들이 밑거름이되어 모두 행복하게 사실것을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
생사를 넘나드셨네.
그래도 분명히 하늘이 도우셨네요.
빨리 다음편 부탁 !
어마무시한 탈북사연에 가슴이너무아픕니다
앞날의 행복을빌겠습니다
여친 고생한 거 비하면 장선비는 무임승차 ㅋㅋ
평생 잘 해야되겠구먼...ㅋ
김수아이모가 Fashionable 하고 멋을아는 귀부인Type.옷컬러가 완전 어울려...보통은 무채색계통은 소화시키기 힘든데 멋있어요 ♡♡♡.장혁씨는 이발하니까 이십대로 보이고....☆☆☆
짜릿합니다
처절하고
고난을 이겨낸 최고의 휴머니스트입니다
수아님의 고우신 외모와 자연스런 말씀이 참 편하게 들리고 빠져들게 되네요 ^^
탈북.. 그 자체만으로 목숨과 모든것을 걸어야만 되는 여정입니다. 준비를 철저히 하셨다하여 맥없는 이야기는 없을줄 알았는데.. 백두산에서 고생하신것 대처방안에 대하여는 준비가 소홀하셨네요. 신이 아닌 인간에게 완벽은 없는 것이기에 조금 이해는되지만 나락에 떨어지지 않는행운덕분에 겨우 오신 이 땅에서 열심히 사시기 바랍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진솔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도대체 누구때문에 이렇게 고생을 해야하는가? 얘기를 들을때마다 정말 분노가 치민다.애먼 사람한테 고개를 숙여야하고 살려달라고 애원하고 최소한의 자존심마저 버리게한 김가족속들...동족으로서 아픔을 같이하고 싶습니다.김수아이모님 絶大的인幸福을 누릴자격이 있습니다.苦盡甘來
興盡悲來 라고 했습니다.
지금은 다행히 표정밝고 행복해보여서 좋습니다 지금 잘살면서 그 고생을 지난얘기로 할 수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이젠 맘편하게 행복하게 잘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재미 1000점짜리 이모님 탈북스토리!!! 무슨일이 닥칠지 모르는 긴장감과 흥미진지함이 나를 사로잡고도 남습니다. 남의 고생담에 재미있다는 표현하기에 미안하지만 이모님 이야기를 술술 풀어내시는게 짱입니다. 두분 모두 무조건 행복하게 사셔야 합니다. 적극적으로 응원합니다
ㅜㅜ 다음편이기대됩니다
이모님고생많이하셨네요 ㅜㅜ
장혁군 .. 응원 함니다
구독자 2만 축하! 이대로
10만 너머 100만 갑시다.
속히 후편을 올리시라우, 장선비!
한국에 정착한 이모님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한국에 성공적인 정착을 축하합니다
김수아님 정말 고생하셨고,
순간순간이 존경스럽습니다.
한국에서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 민족이 당하는 고통과 시련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잘 정착하셔서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장선비TV를
축복합니다.
정신이 깨어 있는
이모님 아름다우이시고
말씀도 얼마나 잘하시는지
구독자가 줄을 설 것 같습니다.
사선을 넘는 탈북 여정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여곡절 잘 극복하고
잘 이겨 내시고
무사히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에 참 잘 오셨습니다.
동생같은 멋진 조카 사위
효도도 많이 받으시고
꽃 길만 걸으시고
행복하시길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정신없이 푹 빠져서 들었습니다^^ 들으면서 그냥 쉬운 탈북길은 없구나 생각했드랬습니다 ㅜ 토요일을 또 기다리며 ㅎㅎㅎ
아픈사연들을 함께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모님 말씀 너무 잘 설명해 주셔서 이 미국에서 함께 탈북하는 마음으로 마음 졸이며 들었습니다.
나도 75살난 실향민의 자식인데 울 엄니 생각이 많이 나네요.
아직도 그 꼴로 살고있는 북한을 좋아하는 놈들은 도데체 어떤 인간들인지....
장선비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모님의 탈북 스토리가 너무 가슴 아프네요(한국에 와서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잘 살아낼거라고 무작정 나서서 국경을 넘어 남의 나라에서 처지가 말이 아니었네요 얼마나 난감하고 처참한 심정이었을지...
파란만장한 탈북스토리 잘 들었습니다. 다음 회 또 기다려지네요
이모님 예기 들으며 내가 불평하며 살아온 내인생을 다시 돌아보게 하네요. 내가 살아온건 별거 아니네요. 내 미래도 이모님 예기 들으며 희망을 가져봅니다.
김수아이모님 탈북여정을 들으니 소설처럼 빨려 들어가네요
차분하게 말씀도 너무 잘 하세요
다음편이 기대 됩니다
오늘도 장혁님의 귀중한 영상을 소중하고 값지게 잘 시청하였습니다. 저는 파주에사는 58세 남이며, 명예퇴직후(일선에서 물러나) 옛 직장에 계약직으로 근무하고있는 사람입니다. ‘북조선’이라는 용어에서 그 ‘조선’이 갖는 의미와 유래, 그리고 이씨왕조 건국왕인 ‘이성계’에 대한 이야기까지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북한댁과의 토론, 이모님과의 좌담(탈북 스토리), 동생과의 만담, 윤설미씨와의 이야기 등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김길선씨의 ‘세상만사’에 출연한 최근에 탈북한 20대 중반의 남자들(2명)의 이야기를 듣다보면, 북한의 억양(악센트, ,accent)가 강하게 느껴지는데, 장혁님(2020년 남한정착)의 말투(발음)에서는 한국에 적어도 5년이상 거주한 사람처럼 발음이 그 이전 사람들하고 다릅니다.~~저가 ‘배나무TV’의 ‘탈탈탈’이라는 유튜브 방송을 즐겨보는데~남자의 측면에서 살펴보았을 때~출연자들을 보면 한가지 두드러진 특징이 있습니다. 출연자들의 아버지나 남편이 될만한 사람들이 대부분 나이 60세가 되기 전에 사망하였거나, 병이 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렵게 생계를 나머지 가족들이 끌어가다가, 어떤 계기가 발생(중국으로 돈을 벌러가거나, 급박한 상황에서 벗어나거나 하는 등)하여 중국에 왔다가, 여차 저차하여 한국행을 알게되어 한국을 오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인생을 즐겁게 살아도 짧은 인생살이인데, 어렵고 힘들고 고달프게 인생을 살아간다면 얼마나 슬픈 것입니까? ~~저는 1963년도에 남해의 작은 섬에서 태어나 그 섬에서 초등학교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북한의 고등중하교)는 타향인 순천에서, 대학교는 충청도 대전에서, 군생활은 의정부 미군부대에서 근무했죠. 저가 군생활을 마치고 사회에 입문하여 직장생활을 시작할 때(1988년) 저에게는 남과다른 하나의 인생관이 마음속 깊이 박혀 자리잡은게 있어죠.~~ 바로 그것은 ‘ 삶에 있어서 여유, 휴식, 여백, 충전의 시간, 자연과함께 하는 삶 (Taking a rest in nature) 등이 그 어떤 성공과 승진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이었죠.~~미군부대 내에서의 군 생활은 (저도 미국에 한번 다녀왔지만) 한국내에 미국이 존재하는 것과 같은 생활이었죠.~~쾌적한 공간, 넓은 잔디공원, 각종 여가 및 편의시설들(수영장, 레크리에이션 센터(Recreation center), 도서관 등)과 정해진 시간동안 근무하면 그 이후 나에게 주어지는 여가시간들~~~~하지만, 군 제대후 한국내의 직장생활은~~요즘 새터민들이 많이 언급하는 ‘빡세다’~~만만치 않았죠. 알려지진 않았지만, 직장내 동료, 상사중 일부도 ‘과로와 스트레스’로 사망하기도 했죠.~~요즘에는 주 5일 근무제도 있고, 최저 시급도 있었지만~ 그 당시에는 아침 7시면 집에서 나와~~집에 오면 밤 10시가 되는 것이 태반사였고~~ 토요일날에도 오후 3시 넘어서 끝났죠~~ 항상 뒷목이 땡기고, 눈은 충혈되고, 술자리는 끝없이 이어지고~//그렇게 세월이 약 30년 흘러~현직에서 좀 일찍 그만두어도 내 여생을 보내는데 건강 및 경제적으로 큰 문제가 없을 것같아 50대 중반에 회사에서 명예퇴직을 실시한다고 하니~~ 사표쓰고 나왔죠~~하지만, 저의 계획은 비록 50대 중반에 회사에서 나왔으나~~60대 중반까지는 계속 일을 할 계획이니~~퇴사후에도 계속 이것 저것 하면서 일(주유소 알바, 제조업체 3군데, 아파트 경비 2.6년, 현재는 예전 근무직장에서 계약직)을 하고있습니다~~요즘에는 일도 어느 정도하고, 텃밭도 가꾸고(사과 고구마 감자 상추 등 재배), 즐겨하는 운동(탁구(Ping Pong))도 하면서~~나름 만족한 생활을 하고있죠~~저는 장혁님이 인생을 잘 설계하여 살아가길 바랍니다. 인생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계획하고 추진하느냐에 따라 비록 똑 같은 모습은 아닐지라고~~ 그러한 모양과 방향을 진행되고 만들어 진다고 생각합니다.~~난, 우리 아들과 딸에게 결혼, 직장생활에대해 이렇게 하라, 저렇게하라하고 직접 지시를 한번도 하지않았고 앞으로도 그렇게 할 생각이 없습니다. 다만, 이제 성인이 이미 되었고, 교육을 시켜줄 만큼 해주었으니~~사회에나가서 자립하는 것은 너의 몫~~ 네 인생은 네가 항해해 나가도록해라. 아빠는 때론 도와주고 협력하고 칭찬하고 등 두드려 주겠지만, 그 길은 너가 만들어가야할 길이다~~~//~~장혁님!! 정신없이 자판을 두드려 사연을 적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간단히, 건강항상 지키시고~~자신의 인생을 당차고 야무지게 헤쳐나가세요~~ 감사합니다~~ 파주에서~~
응원함나다~더욱더 항복하세요~~
이야기가 흥미로우면서도 내가 마음이 조마조마 하네요. 거기까지 가는데 머릿속은 수만가지 생각으로 복잡했을것 같네요. 다음 이야기 기다릴께요.
영상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장선비 👍
실상이 최고의 컨텐츠 👍
김수아님... 천운으로 생각하시고 님께서는 늘 행운, 행복, 그리고 건강..... 따님과 함께 꿈을 꾸시고 이루어 지시길 기원합니다..... 잘 들었읍니다 참 추상미님과 함께 한 "폴란드로 간 아이들"인가???? kbs에서 방영한 다큐.... 따님이 맞는지요????
안녕하세요 둘리님 지금에야 문자 드리게 되여 죄송합니다.
저희 딸내미는 아쉽지만 오디션에서 탈락해서 다큐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구독자 2만명 축하드려요~~
늘 응원합니다!
생명이 왓다갓다 하는데 이야기가 소설보다도 잼나요
빨 리 다음내용 ..기대합니다
북한당국 꽤씸하지 않나요 백성들이 뭔 죄가 있나요
역시 조선족들의 도움받았네요..
오늘 여기까지만 듣더라도 이모님은 인간이 맞닥뜨릴 수 있는 최상위의 극한경험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 지구의 99.9999% 인간은 상상으로도 경험하지 못 한... 그런가하면, 탈북해서 안주하신 99%의 분들은 모두 저마다 절절한 사연의 또 다른 최상위의 극한 상황을 극복하신 분들이시고... 자료가 있을 수 없으니 탈북자의 몇 %나 결국은 행복한 결말을 보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도강하다 물에 빠져 죽고, 헤메이다 굶어 죽고, 얼어 죽고, 북송 후 총살돼 죽고, 매 맞아 죽고, 영양실조로 죽고, 병 얻어 죽고, 중노동에 죽고, 풀려나서 후유증으로 죽고 또 결국 굶어 죽고 .. happy ending 에 감동 받지만서도 아무도 알아주지 못하는 sad ending의 장엄한 주인공들에게 같은 동포로서 비통한 슬픔을 느낍니다. 아... 북한은 그렇다하여도 어린 양 같은 우리 동포의 살육에 동참하는 중국도 혐오스럽고 또 우리는 도대체 한겨레랍시고 똑같은 만행이 강산이 몇 번 씩이나 돌고 돌도록 자행되는 현실을 뻔히 보면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너무 미안합니다. ㅠ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user-ksh25970 쉽지 않으실테니 long term plan 으로 영어자막 제대로 준비해 넣으셔서 한국 뿐만 아니라 세계인에게 참혹한 인권유린의 현실을 고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도와주실 분들이 계시리라 확신해요. 장선비님의 노력이 통일을 앞당기는데 일조하리라 믿습니다. 처음 시작은 영어제목 병기와 hash tag 몇 개 만이라도 넣어도 좋겠어요. #north korean refugee story
너무 맘 아퍼요. 울 부모님도 70년전 내려오셧어요!
진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스토리 입니다.
기억하기 싫을수도 있는 내용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장선비님 바디 랭귀지.. 북한서 쓰시던 말인지 아님 한국와서 배운 말씀인지 참 수준노ㅍ고 자연스러우셔요
드라마틱한 탈북스토리
다음편이 너무궁굼해요
언능올려주세요
장선비 반쪽 그 위대한 여성 얼굴좀 보여주세요 인간 삶의 승리를 하신 대단한 분이십니다 그리고 장선비 같은분 한국에서 다시 공부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남과북의 통일에 꼭 필요한 인재 같읍니다 지금 현실에 세상에 중추로 음직이는 세력이 유태인들 입니다 북에서 오신 3만오천명의 우리 동포 형제들이 있읍니다 북에서 생과사를 걸고 한국오신 정으로 똘똘 뭉처 힘을 합치면 대단한 세계를 음직이는 힘이 돼리라 생각합니다 응원하고 있습니다
장선비님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서는 privacy를 지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요. Better half 를 보고 싶은 것은 인지 상정이지만, 장선비님의 행복을 위해서는 그 Privacy 를 지켜 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phymadori545 저도 동의합니다..여친이20대인데..그런 요구하시는 분들 이해 안 됩니다...본인 딸이라면 그런소리가 나올지...
이모님 참 수고 많았습니다. 미인이시고 참 말도 조리있게 재미(? 미안합니다)있게 잘 하시네요. 장선비님의 더 나은 반쪽 (better half, 뼈 중의 뼈, 살 중의 살) 도 어린 나이에 참 가혹한 상황을 많이 지났군요. 가슴이 많이 아픕니다. 장선비님이 평생 잘 모시고(?) 똑똑하고 이쁜 아들 딸 많이 낳으며 애국하시고 행복에 행복을 더하는 풍요한 삶을 지내기 바랍니다. 장선비님의 가족, 특히 아내(?)와 가족을 노출시키는 것은 안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장선비님의 가정생활, 개인 생활의 privacy가 가정의 행복과 자유로운 생활에 극히 중요하니까요. 또 장선비 같은 인재는 대한민국에 적대적인 세력들에 좋은 공격 목표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가족은 꼭꼭 숨기고 ...., 머리카락 보일라. 안 그러면 온갖 연예인들이 당하는 것처럼 개인생활이 힘들어 (?)질수도 있습니다. 한국의 저급하고 야비한 언론도 항상 경계가 요함.
염려의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늘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듣는내내 한숨나오고 속상하고 이게 무슨일인가? 국민이 뭔 죄가 있다고 이렇게 고통받는지...
말씀을 차분하게 짝짝부쳐서 말씀을 맛깔스럽게 잘하시네요 고생한 이야기인데 이렇게 말해서 죄송합니다
다음 편이 기대됩니다.
어떤 탈북스토리보다 긴장강이 더하네요
이렇게 고생하셨는데 대한민국으로 올 수 있게 되어 다행입니다
다음편 기다리는게 힘드네요ㅜㅠ
어떤 드라마도 이렇게 기다려 본적이 없습니다
빨리 올려주세요~~|
구독자 2만축하합니다
쉼없이 계속갑시다
김수아 화이팅
드라마틱한 사연 가슴졸였을순간들 웃으며할수있써서 감사해요~ 다음이 기다려지내요
장선비 한양살이 홧팅 입니다
참 좋은 중국분이였네요.
세상엔 나쁜 사람만있는 건 아니네요
더 이상 화가 나서 못 듣겠네요 ㅠㅠ
통일되면 제일 먼저 김정은이를 묻어 버립시다.
잘 들었습니다. 탈북 스토리는 한편의 영화입니다. 모든 탈북자들의 살아온 과정, 탈북과정, 남한 정착과정이 다 드라마이고 영화이고, 슬프기도하고, 그 정권에 분노하고, 개인개인의 삶이 안타깝고, 같이 울고 같이 웃으며 듣게 됩니다. 모든 탈북자들의 탈북 스토리와 그 삶의 이야기는 수없이 많이 들었지만 늘 새롭고 빠져듭니다.
장혁씨, 대단한 결단력과 추진력을 보여주신 장모님을 한번 소개해 주셨으면 합니다. 탈북의 결단력과 한국에서 정착과정에서 경제적인 궁핍속에서도 따님의 행복을 위해 장혁씨 가족까지 탈북하게 도와준 결단과 추진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겪은 장혁씨 가족들은 잘 정착해야 되고, 꼭 행복해야 합니다.
이 세상은 좋은 사람도 많다는 사실입니다. 나라에 상관없이 인종에 상관없이 지역에 상관없이 사람사는 세상은 좋은사람과 나쁜사람이 있습니다
구독자 2만 축하드립니다
일요일 실시간 기다릴께요
어떻게 다시 만날수있었는지
무척 궁금 합니다
상상 할 수도없는 고생을 하셨네요
구독자 2만명 축하드려요~~
맘아픈 사연이지만 결말은 해피엔딩이라 들으면서도 그래도 다행이다 하네요
다시 어떻게 만나신건지 너무 궁금해요 ㅎㅎ
이모님 이야기 듣다보니 눈물이 나요ㅠㅠ 딸 아이랑 헤어졌을때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ㅠㅠ 딸있는 엄마로서 너무 맘이 아파요ㅠ 이모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장선비님 구독자2만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일욜날 기다릴께요~~^^
아이구 진짜 너무 흥미진진하게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들었습니다~ 고생이 이루 말 할 수 없으셨군요 ㅠ
내가 당한일같아요 그래서 봅니다
듣는 내내 고통스러웠는데 듣고 나서도 고통스럽네요. 언니는 결국 남한에 오지 못했다는 결과를 들을 것 같아 벌써 억장이 무너지네요. 조카라도 와서 지금 너무 잘 살고 있다는 얘기라도 듣고 싶네요.
이모님! 큰조카와 따님 초대해주셔요. 정말 보고싶어요
수아누나 너무 이뻐요~매력넘쳐요
이모님 하고 탈북 예기 해도 3만 구독자가 넘쳐 나겄구만
들으면서 아니... 브로커는 뭐하고 있었던거야 ?? 하면서 원망했다가 다시 1편부터 또보고 나서야 중구에서부터는 브로,ㅓ가 없다는것을 알게 됐어요.
중국을 모르는 많은 탈북민들이 똑같은 마음이겠지요. 드저 강 만 건너가면 쉽게 친인척 탖을수있고 일자리 구할수 있을거라고.. 이모님 얘기 들으면서 마음이 찢어질것 같아요 ㅠㅠ
화룡에서 공안국 빌딩 옆에서 온밤을 지세우셨다는 얘기 들으니 일본속담 중에 적군의 처마밑이 제일 안전하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그 조선족 아저씨와의 얘기 궁금해요. 얘기 늘어져도 괜찮아요. 그 위험천만한 길이 어떻게 간단하고 쉽게 요약이 되겠어요? 우리는 조금만 아파도 석달열흘을 온사방팔방에 나팔불면서 죽는다고 난리피우는데... ㅠㅠ
기가 막힌 일이네요.
아주조아요
장선비님? 이모님께 치맥 한번 쏘셔야 하지 않을까용 ..... ㅋㅋㅋㅋ .... 힘들게 오신 탈북 동포분들 항상 응원합니다. 여러분들이 자유민주주의 평화통일이 왜 소중 한지를 보여 주시는 산 증인들 이십니다. ~~~ ^^
이모님 아름다우세요 대한민국에서 잘 정착하시길 바랍니다.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처 이모 님이 미모도 빼어날 뿐만 아니라 달변이시네요.
이런 언변과 컨텐츠라면 탈북스토리로 끝나면 안될거 같아요. 한국살이 소소한 일상 컨텐츠도 준비해 주셔요
이런말하긴 미안한데~~넘재밌어요^^
이모님과 여친 탈북스토리 너무 재밌어요
근데 자꾸 짤려서 감질나!
빨리 올려 주세요!!! 😊
근데 여친은 언제 나오시나요?
😱😱😱😭😭😭🙏🙏🙏
다른 영상은 정상적으로 다 되는데 이 영상만 재생이 안 되는 이유는 뭐죠? 시간을 두고 네 번째 시도했는데 계속 안 되네요. 이제까지 잘 봤는데...
어느나라든 좋은사람과 나뿐사람이 다 존재하는 법이죠, 어차피 다 사람사는 세상이니까,,,,
❇장선비의 한양살이❇
🥳🎉구독 2만 축하🎉🥳
🌹김수아 이모님🌹
힘든 얘기임에도 들려주셔서
감사하고 행복을 빕니다...🙏
장선비님!!! 1회 동영상의 볼륨은 지금이 적당한것 같습니다. 다만 동영상의 횟수가 최소한 1주일에
최소 2번 이상을 올릴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말씀은 좀 짧아도 자주 동영상을 봐야 고정 시청자들이
늘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주에 2개이상은 업로드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가 바로 그 현장에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 심장이 오그라듭니다,
장선비님 요즈음 뭐하셔요. 많이바쁘신가요. 보고싶네요.주경씨와 결혼생활 보여주시고 장 미씨도 출연해서 한국살이등등.
이모님이 배우 문정희 같네요
이모님 탈북스토리가 기가막히네요 살아난것이 기적이네요
중공, 중공 하지만...
거기도 역시 인간이 사는곳... 인신매매까지하는 악질부터....고마운 사람들도 많이 사는곳이네요.
이야기 듣는 내내 왜 이리 슬플까요~
2005~2006년도쯤 산동성인가 어딘가 놀러갔었는데 시내구경중 꼬맹이둘이서 돈좀달래길래 만원짜리 한장씩
줬던기억이나네요 당시는 탈북자들인지 몰랐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꽂제비들 이었네요 아~ 민족의 아픔을 어이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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