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성이 그렇게 난공불락은 아닌걸로 압니다 고구려 멸망할때야 나라가 망하는 순간이니 최후까지 버틴것이구요(당나라 신라 연합이 3개월가까이 포위공격을 함) 일반적으로는 평양이 북쪽지방이긴하지만 산악지형이 아니고 평탄한 지형이 많아서 평양성이 거의 평지에 축성한 성이나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또 대동강도 한강에 비하면 얕고 폭이 좁아서(대동강은 양쪽에서 빨래하는 사람이 서로 얼굴을 알아볼수 있을 정도로 폭이 좁다고 함) 외부 세력이 쉽게 도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무리 왕이 곧 국가여서 붙잡히면 모든 게 끝난다는 조선시대이지만 세자인 지 아들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적진에서 의병, 관군 독려하면서 싸우고 있는데 지는 살아볼 생각으로 요동으로 내빼려한 선조 클라스 ㅉㅉ 차라리 세자를 세웠으면 본인이 싸우다 죽었어야지.. 적어도 파천을 했으면 평양성에선 죽기살기로 싸우는 게 맞지.. 그까짓 왜군놈들이 뭐라고 수나라 당나라를 막아낸 평양성 하나를 지키지 못하누 ㅉㅉ
실제 역사는 그렇지 않음. 선조야말로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기용했고 동서남북 모두 당파로부터 지지를 받았음. 그리고 선조는 특정당파, 특정세력에 권력을 몰아주지 않고 세력안배, 균형을 시킴. 광해군은 북인들에게 권력을 집중시키고 북인 중에서도 몇몇 사람에게 권력을 몰아줌. 임금으로서는 선조가 광해군보다 뛰어났음.
상황상 군량미를 태우는거 자체가 불가능했습니다...실제로 대동강을 일본군이 왕성탄을 통해 건넜더라도 그후에 '이거 함정아닌가...'해서 하루 정도 성 앞에서 머뭇거렸는데 그 사이 밤중에 몰래 빠져나간거라...만약 군량미를 태웠다간 일본군이 그거보고 함정이 아니라는걸 눈치채고 공격을 해서 점령했으면 평양성을 지키던 윤두수, 광해군등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전사했을수도...
전쟁 중에 선조 붙잡히면 그 날부로 전쟁 끝이지. 지금 너는 일본어로 쏼라쏼라하고 있었을 거다. 원래 명나라는 조선에서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내지는 경상도를 일본에게 주고 조기에 화평을 맺으려고 했음. 하지만 선조를 중심으로 한 조선은 일치단결해서 일본과의 화해를 거부하고 결사항전 주장하고 영토 할양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된다고 했음.
영상앞에 시끄러운 후아유 광고 좀 뺏으면..
너 누구야 후아유
진짜시끄러워 짜증남.
짜증+징징대는 연기 진짜 잘한다ㅋㅋㅋ
솔직히 잘 도망쳤지. 무능한 왕이라도 전시엔 중요하죠. 이런 이유로 고니시가 경악을 금치못하고 급당황한거죠.
고니시도 단기전으로 끝낼생각였는데 막상 도망치고 하다보니 장기전으로 갈지를 꿈에도 몰랐을듯
만약 선조가 잡혔다면 도요토미 면전까지 끌려가 온갖 능욕을 당한뒤 참수됐을것 시신은 젓갈로 담궈지고 능히 그러고도 남을 도요토미
상상도 못 할 정도 속도의 빤스런, 그로 인한 일본군의 종심확장, 보급 차단.. 이거는 인정해 줘야죠.. 요동으로 도망갈려해서 문제지
도망 1인자 도망 레전드
금수저 아니면 공부들 열심히 해서 출세들 하세요. 세상 딴거 없어요. 내가 잘살고 봐야지 나라도 있고 정의도 있는 거지. 죽고 깨지고 망가지는 건 다 힘없는 사람들일뿐. 역사가 증명했고 지금도 증명 하고 있고 앞으로도 증명 할겁니다 ~~
다들 공부 잘해서 출세하자
다른 드라마에서 보면 평양성은 난공불락의 철옹성인데 임진왜란때는 아무것도 못하고 뺏기냐???
그시절 일본은 세계에서도 탑급의 전쟁능력을 갖춰서..
조선은 너무 준비가 안되어있었죠..
평양성이 그렇게 난공불락은 아닌걸로 압니다 고구려 멸망할때야 나라가 망하는 순간이니 최후까지 버틴것이구요(당나라 신라 연합이 3개월가까이 포위공격을 함) 일반적으로는 평양이 북쪽지방이긴하지만 산악지형이 아니고 평탄한 지형이 많아서 평양성이 거의 평지에 축성한 성이나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또 대동강도 한강에 비하면 얕고 폭이 좁아서(대동강은 양쪽에서 빨래하는 사람이 서로 얼굴을 알아볼수 있을 정도로 폭이 좁다고 함) 외부 세력이 쉽게 도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벙커에 마린이 있어야 의미가 있지
대야성과 삼년산성 그리고 강화도 또한 어이없게 함락당한걸 보면 좋은성이란것만으론 모든걸 막아주진 않는듯
평양성은 청일전쟁에서도 털리는데ㅋㅋㅋㅋ
청군처럼 속전속결로 끝내거나 몽골처럼 압도적인 힘으로 누르거나 둘중하나인데 일본은 타이밍이 반박자늦어 못끝낸게 아쉽지...
지금쯤 이세상 사람이 아니래 ㅋㅋㅋㅋㅋ
근데 피난간부분은 그래도이해는가지 왕이죽으면 그나라는 망하니까요 그래도 항전의지는갖고 피난가더라도갔어야되는데 그게아쉽네
세자세우고 싸우다죽어야죠 백성들을끝까지 지키겠다이러면서..그러면 일단 사기진작에 백성들까지 분노해서 더빨리 적들 물리쳤겠죠
솔직히저당시선조 있으나마나했고 차라리 없는게 백번 낫은정도 의병장들불러다 족치고 이순신불러다족치고
아무리 왕이 곧 국가여서 붙잡히면 모든 게 끝난다는 조선시대이지만 세자인 지 아들은 언제 죽을지 모르는 적진에서 의병, 관군 독려하면서 싸우고 있는데 지는 살아볼 생각으로 요동으로 내빼려한 선조 클라스 ㅉㅉ 차라리 세자를 세웠으면 본인이 싸우다 죽었어야지.. 적어도 파천을 했으면 평양성에선 죽기살기로 싸우는 게 맞지.. 그까짓 왜군놈들이 뭐라고 수나라 당나라를 막아낸 평양성 하나를 지키지 못하누 ㅉㅉ
고려 현종도 나주로 피신은 했어도 싸울 의지는 있었지요.
@@문재훈-y7v 현종은 대왕급 명군이지
@@문재훈-y7v 고려의 전성기를.이룩한 왕
선조가 드라마에서는 치졸해보여도 실제는 안그랬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폭군은 아닌 군주 신하말을 잘 경청함, 소통이 되는 군주 ㅋ
자기 안위가먼저고 백성이야 죽던말든
폭군은 파천하지말라는 사람을 죽이겠지
맞아요.난세에는 암군이나 태평성대에는 성군인스타일.
시대가 전시만아니었다면 성군으로기록될 인사죠.
그래 그러긴 했지
물론 전란 전 선조에 한 해서만 말이야
선조의 파천은 나쁜 판단은 아닌거 같아요. 근데 파쳔하고 가만히좀 있지 의병장 죽이고 이순신 백의종근시키고 광해군 힘들게 하고, 가만히만 있었다면 반은 가서 후세 사람들에게 욕은 안먹었을텐데
실제 역사는 그렇지 않음. 선조야말로 인재들을 적재적소에 기용했고 동서남북 모두 당파로부터 지지를 받았음. 그리고 선조는 특정당파, 특정세력에 권력을 몰아주지 않고 세력안배, 균형을 시킴. 광해군은 북인들에게 권력을 집중시키고 북인 중에서도 몇몇 사람에게 권력을 몰아줌. 임금으로서는 선조가 광해군보다 뛰어났음.
선조가 방계출신왕이어도 똑똑하긴했음.
파천은 맞는선택이엇음. 선조의 저 선택이맞음.
문제는 백성들에게도 피난을가게도와야하는데 지는 몰래빤스런하고 사대문도 걸어잠거버리고 후에명나라까지 망명할려고하니까 욕을씨게먹는거죠
@@백승엽-x4p 피난을 못가게 막은게 아니라 피난을 가려고 백성들을 동요했다면 선조도 떠나기 더 힘들엇을듯... 사대문을 걸어잠궛다는 기록이 있나요? 왕과 신하 군사들도 모두 떠낫는데 걸어잠굼들 그게 무슨의미가 잇나요 ㅋㅋㅋ 열면 그만인것을
@@차무식-v1j 안에서잠군게아니라 밖에서걸어잠궜다고요 이사람아 그리고징비록에다기록되있는내용이에요
@@백승엽-x4p 결과만 중요함 어찌 됐던 선조가 파천 하는 바람에 전쟁 이긴거임 이순신 재정비에 시간도 끌어주고
무릇 군왕은백성을 먼저 살펴야 하거늘
선조 아니었음 임진왜란 졌음 ㅋㅋㅋ
죽지 그랬노 ㅋㅋㅋㅋ
전란만 없었으면 평타 이상은 쳤을 임금..
앞에 학교 광고좀 빼라 뭐냐 자꾸 나오고 게이야!
Cg
기가막히는구만 성을 내준것도 그렇다치지만 군량미를 못가져갈거면 태우기라도 해야지 그걸 고스란히 내줘? ㅋㅋㅋㅋㅋ
상황상 군량미를 태우는거 자체가 불가능했습니다...실제로 대동강을 일본군이 왕성탄을 통해 건넜더라도 그후에 '이거 함정아닌가...'해서 하루 정도 성 앞에서 머뭇거렸는데 그 사이 밤중에 몰래 빠져나간거라...만약 군량미를 태웠다간 일본군이 그거보고 함정이 아니라는걸 눈치채고 공격을 해서 점령했으면 평양성을 지키던 윤두수, 광해군등이 빠져나오지 못하고 전사했을수도...
군건이 군건이 군건이!
군주는 할복아님 싸우다 죽는거임. 지혼자살겠다고 수천수만백성이 더 죽어나간걸 잘했다고 옹호하기는
나레이션
편전회의 중
왕이 직접 군사를 이끌고 나라를 지켜야지. 왜 파천을 해서 역사에 역적군주로 남았냐? 고종 이승만이 너를 본받고 파천하고 적들오지마라고 마을,다리를 파괴하고 참보기좋다.
이승만은 조선 태종의 장남 양녕대군의 방계 16대손임.
그렇게 싸우다가 왕이 잡히면 끝장이지
북한이냐 ㅋ? 문죄인보고 땅크타고 평양가라고나 햐라
전쟁 중에 선조 붙잡히면 그 날부로 전쟁 끝이지. 지금 너는 일본어로 쏼라쏼라하고 있었을 거다. 원래 명나라는 조선에서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 내지는 경상도를 일본에게 주고 조기에 화평을 맺으려고 했음. 하지만 선조를 중심으로 한 조선은 일치단결해서 일본과의 화해를 거부하고 결사항전 주장하고 영토 할양은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된다고 했음.
@햄버그식빵 조속히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서 할양을 받아들이거나 판단력 없어서 명나라 요구를 수용할 수도 있을지도 모름. 하지만 선조와 조선 조정이 일치단결해서 지속적으로 할양과 강화회담을 반대하고, 힘으로 조선에 남아 있는 일본군을 몰아내야 한다고 주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