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바이 깁슨은 토카이와 그레코에서 에피폰 기타를 만들던 시절 더 저가형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나온 브랜드인데 에피폰 공장이 한국과 일본으로 양분돼 일본 내수용 에피폰과 한국공장 생산 글로벌 판매용 에피폰이 있고, 중국 악기공장에서 마에스트로 바이 깁슨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본과 한국 모두 에피폰 생산 공장을 중국으로 옮기면서 지금은 없어진 브랜드가 됐죠. 근데 당시에 글로벌 시장용 에피폰은 클립드 도브 윙 헤드였는데 오히려 저가형인 마에스트로가 오픈북 헤드라서 헤드만 보면 더 비싸보이는... 에피폰보다 상위 브랜드였던 에피폰 엘리티스트도 연식에 따라 오픈북이 아닌데 가장 저가형을 표방했던 마에스트로 바이 깁슨은 오픈북 헤드에 트러스로드 커버에 깁슨 로고까지 작게 들어있는게 예나 지금이나 깁슨의 브랜드 마케팅은 개족보인거 같네요.
덕분에 랜선 투어 감사합니다. ㅎㅎㅎ 참.. 부스터는 오버드라이브 계열 이펙터를 게인 빼고 볼륨만 키워서 쓰기도 하니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아까 보신 클론 센타우르는 게인을 올려도 원래 소리를 많이 변화시키지 않고 볼륨이 커지는 형태라 부스터로 많이 쓰는데 생산 수량이 적고 인기가 있어서 비싸지만, 덕분에 각 브랜드에서 복각해서 팔기도 하니 찾아보시면 싼 가격에 살 수도 있어요. ㅎㅎ
10:22 벨리아츠는 더이상 만들지 않는 기타입니다. 80년대 pop사운드가 저 기타에서 나왔다 해도 과언이 아닌 명기중의 명기지요.. 12:01 클론 센타우르라고 하는 오버드라이브인데 오리지널 가격은 상상초월입니다. 근데 저 사운드가 맘에들면 사실 카피 모델들도 잘 나와서 그거 사도 됩니다.. ㅋㅋ
3:22 일제 펜더가 39만6천엔 인가요? 진짜 비싸네요. 모델명 st54-140으로 봐서는 출고가는 140엔 인것 같은데, 왜 저렇게 비싸지?? JV 시리얼이라고 해도 너무 비싼데, 86-87년이면 그것도 아니고 희한하네요. 환율 때문에 한화 350만원대인거지, 풀러톤급이라는건데... 일제 펜더 수십대 써본 입장이고, 오더 메이드 특수 모델도 꽤 써본 입장에서 이해가 안되는 가격입니다.
마에스트로 바이 깁슨은 토카이와 그레코에서 에피폰 기타를 만들던 시절 더 저가형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나온 브랜드인데 에피폰 공장이 한국과 일본으로 양분돼 일본 내수용 에피폰과 한국공장 생산 글로벌 판매용 에피폰이 있고, 중국 악기공장에서 마에스트로 바이 깁슨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일본과 한국 모두 에피폰 생산 공장을 중국으로 옮기면서 지금은 없어진 브랜드가 됐죠. 근데 당시에 글로벌 시장용 에피폰은 클립드 도브 윙 헤드였는데 오히려 저가형인 마에스트로가 오픈북 헤드라서 헤드만 보면 더 비싸보이는... 에피폰보다 상위 브랜드였던 에피폰 엘리티스트도 연식에 따라 오픈북이 아닌데 가장 저가형을 표방했던 마에스트로 바이 깁슨은 오픈북 헤드에 트러스로드 커버에 깁슨 로고까지 작게 들어있는게 예나 지금이나 깁슨의 브랜드 마케팅은 개족보인거 같네요.
와 완전 지식인 이십니다.
이런 정보는 공유 용으로 고정을 ㅋ
이런곳이 있네요~? 오오
감사합니다. 덕분에 한국 방구석에서 일본 악기샵 구경을 다 해보네요❤❤❤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시리즈로 해볼생각 입니다! ㅎ
오 사이트로만 뒤져보던 하드오프! 반갑네용
흐흐 사이트에 없는 매물이 엄청 많아요
구독박고갑니다 언제한번 일본가서 악기사오고 싶네요
요새 엔저라서 찬스긴 하네요 ㅋ
늘 영상 잘보고있어요, 덕분에 일본 밴드문화 조금이나마 엿볼수있어서 너무좋아요 !
헉, 그렇게 말해주시니 정말 힘이 됩니다.
가늘고 길게 해보겠습니다! ㅎ
일본의 취미문화. 악기 밴드는 정말 부럽네요.
네. 그래서 그런지 밴드 멤버 모으는 것도 생각보다 엄청 빨리 됐어요 ㅋ
와.. 하드오프 하우스?? 처음 알았는데 엄청나네요..
저는 여행 가서도 매번 하드오프 갈 정도로 좋아하는데.. 꼭 가봐야겠어요 ㅋㅋㅋ 잘 봤습니다!
저도 이렇게 큰 곳은 처음 봤어요 ㅋㅋ
요즘 엔화가 싸서 저도 조만간에 일본에 깁슨사러 갈 생각인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ㅋ
아 전 이런 분위기의 영상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새로운 시도 였는데 좋았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ㅎ
하드오프 엄청나네요 도쿄 가게되면 꼭 가봐야겠어요 잘봤습니다 영상 톤도 넘 예쁘네요 👍
생각보다 엄청 많아서 깜짝 놀랐네요.
보통 이정도로 많진 않던데 -.-;;
그리고 제가 레트로 같은 색감 좋아해서리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항상 재밌게 보구 있습니다😃
헉 감사합니다. m(_ _)m
영상 잘봤습니다. 다만 자막이 흰색이라 잘 안보일 때가 있네요~
헉.. 참고 하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분위기가 늘 너무 좋네요 ㅎ
감사합니다 ㅋ 예전엔 사진이 취미였어서 색감 잡는건 잘하는거 같아요 ㅋㅋ
매번 챙겨보고 있습니다.
저도 한때 일본취업 노리고서 일본어 열심히 공부 했는데 인생이란게 참... 좋지 않게 풀려서
한국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밴드라.. 고등학생때 열심히 했었는데 이제는 할 시간이랑 여유가 많이 없더라구요.
영상보고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ㅎㅎ
헉,, 매번 봐주시다니 감사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인생 참 모르겠네요.
저는 제가 일본에서 살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진짜 일본은 악기가 중고여도 많으니까 보는 맛이 있네요 옛날에 오사카 여행 중에 악기점 갔을 때도 악기점에 신품뿐만 아니라 중고악기도 엄청 많은 걸 보고 중고도 악기점에서 거래가 잘 되는 구나 했습니다 연주자 입장에서는 천국입니다 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엄청 손쉽게 접할수 있고 구할수 있는 환경이니까 음악 하기 좋은거 같아요 ㅎ
취미 밴드님 구독과 좋아요 눌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ㅋㅋ
얼굴 페인팅한 4인조 그룹 이름은 1970년대를 풍미한 KISS입니다 기타리스트가 깁슨 플라잉 V를 즐겨 쳤던 그룹입니다
아 KISS 가 썼던게 플라잉V 군요
구경하는 재미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ㅋㅋ 저도 처음 가본 곳이라 엄청 구경 했네요
esp 는 안가셨나요?
오차노미즈 esp말인가요? 거긴 안 갔어요.
@@TOKYOHOBBYBAND 답글 감사합니다
이번에 패르난데스 rjb 350을 구입했는데
한국에서는 정보가 없어서 현지에 계신 분께 여쭤봅니다 패르난데스 유명하고 좋나요?
페르난데스 는 ESP 의 중저가 브랜드로 알고 있습니다..
히데 기타가 한동안 인기 였지만..
악기가 어느 수준만 되면 악기보다 실력이 헐~~씬 중요합니다
@@sentra8522 저도 헷갈렸는데 ESP랑 별개의 회사더라구요 ESP 산하는 그래스루츠/네비게이터/에드워즈/LTD 이렇게만 있나 봅니다 크레이머/잭슨/샤벨이랑 비슷하게 지금은 명성이 좀 퇴색된 감이 있지만 좋은 기타입니다
@@케장케장 님 말씀이 정답입니다..제가 잠시 그레스루츠 와 혼동 했네요...수고하세요
파산했죠..
지금의 퀄은 모르겠지만
옛날애 호테이 히데 라르끄앙시엘등
굵직한 엔도서들이 많았던만큼
전성기시절땐 ESP보다 잘나갔죠
근데 지금은.. 아예 없어졌네요
덕분에 랜선 투어 감사합니다. ㅎㅎㅎ
참.. 부스터는 오버드라이브 계열 이펙터를 게인 빼고 볼륨만 키워서 쓰기도 하니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아까 보신 클론 센타우르는 게인을 올려도 원래 소리를 많이 변화시키지 않고 볼륨이 커지는 형태라 부스터로 많이 쓰는데 생산 수량이 적고 인기가 있어서 비싸지만,
덕분에 각 브랜드에서 복각해서 팔기도 하니 찾아보시면 싼 가격에 살 수도 있어요. ㅎㅎ
잘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ㅋ
이펙터가 넘나 비싸네요;;
제가 아직 톤을 폭 넓게 안써서 오히려 다행(?)인지도 -_-;;
오.. 종류도 많고 싼것도 엄청 많네요.
진짜 엄청 많습니다 ㅎ
혹시 일본 기타샵은 오인페도 취급 하나요?
제가 안 찍어서 글킨한데 오인페도 팔고 있어요.ㅎ
@@TOKYOHOBBYBAND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ㅋ
클론 센타우르 본적은 없는데 써보고 싶네
인간적으로 넘 비싼듯-,.-;
방구석 기타 구경 잘햇어요
구경 잘 하셨다니 다행입니다.ㅋ
시리즈로 해볼게요 ㅎㅎ
여기 하드오프 주소좀 알려주세요😊
영상 설명란에도 있어요ㅎ
그래도 댓글로 남겨 드릴게요 ㅋ
가게명 : ハードオフ八王子大和田店
가게 주소 : 〒192-0045 東京都八王子市大和田町5-1-21
@@TOKYOHOBBYBAND 감사합니다ㅎ
엥... 깁슨의 플라잉V를 모르신다구요???
그게 뭔가요? 마블 히어로 같아서 멋진 이름이네요 ㅋ
10:22 벨리아츠는 더이상 만들지 않는 기타입니다. 80년대 pop사운드가 저 기타에서 나왔다 해도 과언이 아닌 명기중의 명기지요..
12:01 클론 센타우르라고 하는 오버드라이브인데 오리지널 가격은 상상초월입니다.
근데 저 사운드가 맘에들면 사실 카피 모델들도 잘 나와서 그거 사도 됩니다.. ㅋㅋ
와.. 기잘알 ㅋㅋㅋ
전 정말 1도 모르겠던데요 ㅋㅋ
@@TOKYOHOBBYBAND추가로 쉐입이 특이하다고한 기타두대는 모두 깁슨이 원조입니다
플라잉v 익스플로러
3:22 일제 펜더가 39만6천엔 인가요? 진짜 비싸네요. 모델명 st54-140으로 봐서는 출고가는 140엔 인것 같은데, 왜 저렇게 비싸지?? JV 시리얼이라고 해도 너무 비싼데, 86-87년이면 그것도 아니고 희한하네요. 환율 때문에 한화 350만원대인거지, 풀러톤급이라는건데... 일제 펜더 수십대 써본 입장이고, 오더 메이드 특수 모델도 꽤 써본 입장에서 이해가 안되는 가격입니다.
10:07 KISS는 일본에서 인기가 엄청!!!!!!나게 많아요... ㅋㅋㅋㅋㅋㅋ
헐 그랬군요ㅋㅋㅋㅋ
저의 지식은 얕고 좁아서리 -_-;
센타우르 ㄷㄷ....
이름이 켄타우르스 같은...ㅋ
아마 현존하는 오버드라이브 페달중 최고...!
와 익스플로러
음? 인터넷 익스플로러.. 추억 돋네요ㅋ
(으잉?ㅋㅋ)
@@TOKYOHOBBYBAND 아 깁슨 익스플로러요 ㅋㅋㅋㅋ 번개모양처럼 생긴 기타 모델명인데 보여서요 ㅋㅋㅋ
와 클론 가격봐 ㅋㅋㅋ
원래 유명한 넘이 었더군요 ㄷㄷ
클론이 센타우르가 있네요 682만원이면........비슷하네요 뮬이랑
VOX톤랩se는 88000원??????우와......지금도 15정도에 거래되는데 개인거래가
어떤건 뮬이랑 비슷하고 어떤건 싸고 어떤건 비싸고..다양하네요
깁슨 레스폴이 별론데 레스폴 사운드가 좋다면 네비게이터 추천드립니다 ^^;;;;;
깁슨보다 더 깁슨같은 사운드라고 불리우니까...문제는 가격도 ....
잘 아시는 분이 오면 저렴하게 득템도 하겠는데요? 전 잘 몰라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