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clips.net/video/cHXDiZKmCwE/видео.html 주세죽 남편친구와 당당히 XX하다 '날 외롭게 한 대가' ruclips.net/video/PqSjb_SHi6k/видео.html 그까짓 천억? 그이의 시 한줄만 못합니다 백석의여인 00:49 건물주가 되다니! 02:38 엄마 조봉희가 한 말 03:25 어머니 같아요 05:39 간첩 김소산 무죄VS유죄 07:56 이 건물은 내꺼라고 주장한 사나이
대원각 원래 소유주가 박헌영의 여동생이었군요. 인물들의 관계가 연결되어 있는게 신기하고 재밌네요. 김영한도 나중에 소유하고 죽기전에 절에 기부한 것도 지혜로우신 것 같아요. 자신의 이야기를 후세에 기억 되게 하려고 하셨나 생각이 드네요. 길상사는 아직 안가봤지만 절의 풍광과 정원이 아름다울 것 같아요. 숨겨진 이야기 너무 재밌게 잘 들었어요~~~❤ 또 담주 이야기 기다릴게요😊
저도 길상사 안 가봤는데 서울가면 꼭 가보고싶은곳 TOP3에 들어요^^ 일찍 가면 절밥먹을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글구 그 근처의 수연산방에서 빙수먹기까지 미션😁 수연산방은 이태준 작가의 생가였는데 현재 카페로 운영중.. 저번에 한 번 언급했던 것 같기도 해요 ^^ 다음주 기대해주세요 오늘도 감사해요😊💗
백석 자야 법정스님 모두 험난한 시대에 나름 각자의 소신을 가지고 살았기에 중간중간 좌절하거나 꺾였을지라도 마지막 눈감기 직전에는.. 후회하거나 미련이 남진 않았을 거라고 믿고 싶네요^^ 길상사 가보지 않았는데 말만 들어도 매혹적입니다 언젠가 서울가면 꼭 가보고싶은 곳top3에 들어요😊💗 봄이나 가을에 가봐야겠어요^^
이승엽 이현상 허정숙.. 하아 진짜 뒤로 갈수록 뜨겁다 못해 데일 것 같은데요🥲 이현상은 진짜 언젠가 한 번 제대로 다룰 예정이에요.. 그분의 삶은 진짜 드라마 그자체지요... 허정숙은 여자였기에 숙청안당하고 그자리까지 갔던 것 같습니다.. 박헌영은 북한가서 남로당원들 일부가 김일성에게 붙었을 때 어떤 심정이었을까요? 지나고나면 다 부질없는 게 인생인데.. 비록 치열하게 살다간 그들의 족적이 남한에선 깡그리 지워졌지만 그래도 마지막 가는 길에 자신이 헛되게 살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눈감았길 바랍니다..🥲
넵 사촌지간이 맞습니다 박헌영 어머니가 조씨 남자와 결혼해 조병희를 낳았고 이후 조씨 남자가 죽어 박씨 남자 사이에서 박헌영을 낳았는데.. 근데 조병희는 김제술을 낳았고 박헌영은 박병삼 아들을 두었으니 김제술과 박헌영은 사촌지간이지요 김제술과 김소산은 오누이이고.. 여튼 제가 설명 도중 착각한 부분이 있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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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죽 남편친구와 당당히 XX하다 '날 외롭게 한 대가'
ruclips.net/video/PqSjb_SHi6k/видео.html
그까짓 천억? 그이의 시 한줄만 못합니다 백석의여인
00:49 건물주가 되다니!
02:38 엄마 조봉희가 한 말
03:25 어머니 같아요
05:39 간첩 김소산 무죄VS유죄
07:56 이 건물은 내꺼라고 주장한 사나이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재밌으세요 😊
강원도 말씨가 뿜~뿜~
반가워요
익숙한 말투^ ^
강원도는 아니지만^^;;;
I'm enjoying it because you introduced the events of modern Korean history. Thank you.
Korean history might be difficult, but thank you for enjoying it😄🧡
룸사롱이 절이된 꼴인데...
불교는 저런 잡스런곳에 어떻게 절을 내어준건지..
엄청난 부지인데 마다할 이유가 없었고 자야가 막판에 불교에 귀의하기도 했지요..^^
감사히 잘듣고 갑니다.
날마다 좋은날 되십시요.
힘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대원각 원래 소유주가 박헌영의 여동생이었군요. 인물들의 관계가 연결되어 있는게 신기하고 재밌네요. 김영한도 나중에 소유하고 죽기전에 절에 기부한 것도 지혜로우신 것 같아요. 자신의 이야기를 후세에 기억 되게 하려고 하셨나 생각이 드네요. 길상사는 아직 안가봤지만 절의 풍광과 정원이 아름다울 것 같아요.
숨겨진 이야기 너무 재밌게 잘 들었어요~~~❤ 또 담주 이야기 기다릴게요😊
저도 길상사 안 가봤는데 서울가면 꼭 가보고싶은곳 TOP3에 들어요^^ 일찍 가면 절밥먹을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ㅎㅎ글구 그 근처의 수연산방에서 빙수먹기까지 미션😁 수연산방은 이태준 작가의 생가였는데 현재 카페로 운영중.. 저번에 한 번 언급했던 것 같기도 해요 ^^ 다음주 기대해주세요 오늘도 감사해요😊💗
대원각의 왕마담 김소산이 사라지고 백석의 여인 자야는 대원각을 길상사라는 절로 탈바꿈시킨 통큰 여자인듯 싶습니다
고작가님❤ 몰랐던 숨겨진 뒷얘기들 재미있게
솔솔 풀어 주시니
올도 영상 보면서 힐링하고 갑니다💕
대원각이라는 요정이 길상사란 절로 바뀔 줄 그 누가 일제강점기 때 알았을까요? 😆 진짜 사람일도 모르는거지만 지역이나 장소도 역사와 함께 흥망성쇠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처음 방문인데. . .
고작가의 휴먼레코드 . .
빠져든다~❤
빠져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에 신문기사에 나와서 흥미있게 읽었는데 작가님의 목소리로 들으니 훨씬 이해가 잘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 그랬었군요😊 저는 사실 박병삼씨 주장에 더 무게가 실리긴 하는데 고인은 말이 없으니..^^;;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옷벗는 그 여자들이 관세음보살의 화신!
지금쯤
길상사 뜨락은
꽃무릇이 분수처럼 뿌어내는 붉은 색으롲 온통 뒤덮였겠군요~
최종태 작가의 마리아 보살상도 그립네요...
백석의 길
자야의 길
법정의 길
그들은
무엇을 바라고 그 길로 갔을까요?
그리고
자신들의 길 끝에서 무엇을 발견했을지...
백석 자야 법정스님 모두 험난한 시대에 나름 각자의 소신을 가지고 살았기에 중간중간 좌절하거나 꺾였을지라도 마지막 눈감기 직전에는.. 후회하거나 미련이 남진 않았을 거라고 믿고 싶네요^^ 길상사 가보지 않았는데 말만 들어도 매혹적입니다 언젠가 서울가면 꼭 가보고싶은 곳top3에 들어요😊💗 봄이나 가을에 가봐야겠어요^^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기울여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영한, 백석, 박헌영, 주세죽, 원경, 법정, 김단야, 이승엽, 이현상, 허정숙 등등 ....길상사 2800원 커피를 마시며 연못을 바라보면 그 시절을 뜨겁게 살다 간 인물들이 스치듯 지나간다
이승엽 이현상 허정숙.. 하아 진짜 뒤로 갈수록 뜨겁다 못해 데일 것 같은데요🥲 이현상은 진짜 언젠가 한 번 제대로 다룰 예정이에요.. 그분의 삶은 진짜 드라마 그자체지요... 허정숙은 여자였기에 숙청안당하고 그자리까지 갔던 것 같습니다.. 박헌영은 북한가서 남로당원들 일부가 김일성에게 붙었을 때 어떤 심정이었을까요? 지나고나면 다 부질없는 게 인생인데.. 비록 치열하게 살다간 그들의 족적이 남한에선 깡그리 지워졌지만 그래도 마지막 가는 길에 자신이 헛되게 살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눈감았길 바랍니다..🥲
작가님 예쁜저녁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도 예쁜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지꺼 기부한것도 아닌건가요?
어느정도는 자신이 불린 자산이라 봐야지요~^^
그림상 이해가 안가는 족보간인데요. 박병삼과 김제술은 사촌간인데.....""저도 삼촌이라는 호칭보다 선생님이 편하니까요".....아주 잘 챙겨 준단 말이죠
왜 삼촌인지..사촌아닌가요? 제가 잘못 생각 한것인가요 좀 ..의문이 가서요?
넵 사촌지간이 맞습니다 박헌영 어머니가 조씨 남자와 결혼해 조병희를 낳았고 이후 조씨 남자가 죽어 박씨 남자 사이에서 박헌영을 낳았는데.. 근데 조병희는 김제술을 낳았고 박헌영은 박병삼 아들을 두었으니 김제술과 박헌영은 사촌지간이지요 김제술과 김소산은 오누이이고..
여튼 제가 설명 도중 착각한 부분이 있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