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에서 부산 밀양 고기 큼지막하게 넣어주는 국밥 많이 먹다가 경기도에 자취 시작하면서 돼지 국밥 먹으니까 무슨 머릿고기같은 그것도 살코기도 별로 없이 질겅거리고 뼈 붙어있는 고기들을 이렇게 짜잘하게 썰어서 주지..? 이런 생각 들어서 잘 안 먹게 되더라구요 막 어디 전통국밥이니 뭐 몇십년이니 그런 가게 4군데 다녀봤는데 죄다 비슷했음...
@@sunseongeon 저는 여기가 익숙한거도 있지만 사람 많은거 싫어하는것도 좀 있고 돈도 없는데 굳이 수도가서 더 빌빌거릴 이유가 없죠 서울 30평 살돈이면 여기 50평 사고도 절반이상이 남는데 그리고 이건좀 욕먹을거 같긴한데 서울 3번가서 갈때마다 느끼는데 서울에 미개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좋거나 안좋은 영향은 서울에서 먼저 시작하기에 갈수록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지는거 같아요 그냥 혼란의 도시
따로 구분안하기는 제대로 있지도 않은데 일단 순대국밥에 고기들어간건 대부분 머릿고기다 존노맛 돼지국밥에 고기는 앞다리 뒷다리 삼겹살 잘나오는집은 항정살도 들어간다 그러니 맛이 차이가 나지 순대국밥 범주안에 돼지국밥이 들어간거란 신박한 소리는 처음듣네 ㅋㅋㅋ 오히려 반대지
왜 부산엔 서울식 순대국은 안팔까? 서로의 자존심이지. 근데 순대국과 돼지국밥중 하나 중 평생 못 먹는다 하면 대부분이 돼지국밥을 안먹는다 택하겠지. 왜냐면 서로 요리하는데 고생스럽거든. 그래서 한개만 선택해야해 전문적으로. 근데 해외 한식당 다녀본 사람 중 순대국 파는덴 있어도 돼지국밥 파는 곳 본 사람? 돼지국밥을 본 사람이면 아마 그 나라 이민 5년 이상 살면서 겨우 발견했겠지. 결론은 그냥 순대국>>>>>돼지국밥임. 나도 대원동 살면서 돼지국방 일년에 365끼 먹었고 더 먹었을 수도 있는데 그냥 돼지국밥은 그냥 경상도 특산품인 국밥 일 뿐 그 이상은 아니야.... 근데 순대국은 못하는데는 정말 맛 없는데 돼지국밥은 못해도 평타는 치는 또 다른 매력이 있지. 부추 존나 넣으면 되거든.. 돼지국밥은 뭐랄까......... 결국 메이저는 될 수 없지만 순대국밥집을 걸어가는 길에, 아 돼지국밥 땡긴다... 너도 나도 순대국만 팔아대니 돼지국밥을 먹고 싶어도 못 먹는 그런 음식. 결론= 순대국>돼지국밥
송파구 평생 거주 서울사람인데요 돼지고기를 적게 줘서 안먹는게 절대 아니에요 영상 만드신분이 서울사람은 아닌거같구.. 솔직히 말해서 그냥 별로 먹고 싶다는 생각을 안해요 그냥 국밥은 국밥이에요 다른거 먹을거 많거든요 국밥은 감자탕 순대국 설렁탕 갈비탕 이렇게 먹어요 그냥 안땡기는거 같아요 돼지국밥.. 먹을려고 노력 하지 않아요
그것도 있는데 부산쪽은 너무 맑고 깔끔함 충청 전라쪽은 뽀얗게 우려내서 걸쭉한게 많음 지역특색이니 그러려니함 국밥도 그래서 순대국밥 돼지국밥 취향 갈리는 거고 추어탕 같은 거 먹어보면 또 티가 확남 그리고 돼지국밥 가격 보면 찐하게 우려낼 수 없는 가격임 가스비도 그렇고 걸쭉하게 우릴려면 단가가 올라갈 수 밖에 없는데 그러면 부산사람들 비싸다고 안먹을 걸 순대국밥은 이미 만원으로 오르고 평준화 단계임 경상 : 맑고 깔끔 충청 전라 : 찐하고 걸쭉
서울식은 후지(뒷다리살)이지만 경상도식은 돼지머리 고기 위주라 차이가 있어요. 머릿고기가 뒷다리보다 싼데 잘못 삶으면 누린내 엄청 납니다. 그리고 서울식 좋아하시면 경상식은 안맞을 수 있어요. 특유의 누린내(???) 그런거 좀 있습니다. 식당마다 다르지만 안나는 곳도 있어요
대학생 시절 촬영 알바하다 점심 때 놓쳐서 오후 3시경 동네 식당 들어가 제육볶음 시켜먹은 적이 있는데, 고기 틈새에 굵고 곱슬거리는 털이 두 가닥이나 삐져나와 있는 거임. 짜증 나서 주방 쪽 들여다보니 주방 아저씨가 바짓가랑이에 손 넣어 고추 벅벅 긁어가며 무우를 다듬고 있더라... (나도 일기 한 번 써봄)
서울 경기에서 돼지국밥을 안먹는 이유 간단함. 1. 돼지국밥이 맛이 없는가? - 호불호가 갈리나 맛있는 곳은 서울 경기 사람도 맛있음. 2. 그런데 왜 안먹어? - 돼지국밥을 즐길 정도로 돼지 육수를 즐길 수 있으면 좀 더 상위호환이자 훨씬 다양한 베리에이션의 서울 경기식 돼지 육수 국밥 & 해장국이 있기 때문임. 서울 경기에 더 맛있고 다양한 돼지 육수 국밥들이 많은데 경상도식 돼지 국밥을 먹을 이유가 별로 없죠.
@@youngjoe3783 부산에서는 수도권에서 안 파는 게 뭐가 있는지는 몰라도, 얼큰한 내장탕에는 소주, 맥주 모두 잘 어울리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집 근처에 순대국집에서 파는 수육국이 부산 돼지국밥과 비슷했어요. 다만 돼지냄새가 훨씬 덜 나고 느끼하지도 않아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불과 10년전만 해도 서울 사람들 돼지국밥 자체를 몰랐어... 나만 알고 있었음... 주변에 얘기해도 아무도 모름... 아예 뭔 소린지조차 몰라. 부산애한테 누가 뭐가 제일 먹고 싶냐고 하니까 돼지국밥이라고 했는데 옆에서 듣던 나도 아 역시 부산사람... 하고 있었는데 물어보던 두명이 ?? 하더니 아 순대국밥~ 이러길래 역시 아무도 모르는구나 했음. 근데 한 십년전부터 유튜브를 통해서 부산은 순대는 막창에 찍어먹고 돼지국밥을 먹는다는게 여러차례 나오다보니 이제 상식이 된거 같음.
대구 동구 경대로 140 고향돼지국밥
와저는 아빠때문애못가내요
나만 느끼는건지 모르겠는데 이분 좀 대길이님 닮으신듯
조선남자대길이영상과 너무똑같은거아닌가요?
근처네 가봐야겠다
@@Idk_name1 익준이 경대 다님?
돼지국밥 안먹는 이유 : 안팔아서
돼지국밥 안파는 이유 : 안먹어서
ㅇㄱㄹㅇ 돼지 국밥집이 없음
너무웃겨
진짜 파는데 없슴. 어쩌다 파는데도 오리지널이 아니라 이상한 고깃국을 돼지국밥이라고 팔고 있슴. 부산경남식 돼지국밥 파는데 한번도 못봄;;;;;
순대국집에서 돼지국밥도 파는데 무슨 대패삼겹 같은거만 들어있음ㅋㅋ맛도별로고
저래주면 맨날가지.. 하 이번주에 순대국밥만 한 7-8번 먹는거 같음 ㅆㅂ.. 나름 순대국밥집 돌려먹는데도 화가나네
그맘이해함.
서울 회사근처 국밥집은
수육국밥인것을... 순대로팔고있음
부자노
닉ㅋㅋㅋㅋ지존표도 ㅋㅋㅋㅋㅋㅋㅋㅋ
@@꽈출든남자 지존표도가 뭐에요?
부산 사는데 돼지국밥 맛집에 고기 막 삶아 나올 때쯤 가면 고기가 두툼한데도 부들부들하면서 촉촉한 것이 겉절이, 깍두기, 부추무침이랑 같이 먹으면 그저 천국임. 환상 그 자체
@@jsoh1299 못하는 곳에 간거임 김치가 맛없는 곳은
부추무침?? 정구지라 해라!!
헐 부산국밥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맛있을것같아요!! 저도 순대만 먹어봐서..
누린내 나고 촌스러워서 안먹음
경상도 고향 지방 제외 돼지국밥 먹는 곳 없음
다 소베이스로 국물 내지
경상도 고향 지방처럼 돼지로 안 냄
@@GAM5T 그래요? 제가 최근에 갔었을땐 살코기가 별로 없더라고요...
아진짜 공감하는게 나 경상도 토박인데 돼지국밥 저렇게 먹다가 서울올라와서 고기 얇게 저민 돼지국밥짐 많아서 아쉬웠음…😢
돼지국밥이 싫은게 아니라 그냥 없어서 사먹을곳이 없고 국밥 만만한게 순대국밥집 밖에없음...
혹시 김포공항에서 일했어요?
ㄹㅇ 순대국밥집이 흔한것도 그렇고 상향 평준화된것도 한 몫함
@@정재훈-k7e9o 네
@@정재훈-k7e9o 헉!!!!!
@@cupcaitlyn네
서울사람이 돼지국밥을 안먹는게 아니라 현지처럼 나오는 집이없어서 그렇지요
가격도그렇구 ㅎ
경상도 현지에도 고기얇은 돼지국밥집 많이 봤습니다 ㅎㅎ 현지라고 꼭 그렇진 않습니다..
현지도 더럽게 맛없더군요.. 그냥 너도나도 우후죽순 차리니까
@@2341-p6u 현지에서 걍 ㅈㄴ 맛 없는 곳 가신 게 아닌가요?
창원에 장수촌돼지국밥 맛있던데
@@무무-d9o엑진짜요? 저희동네에서 제일맛없는곳이에용ㅜ
수도권에서는 돼지국밥 이란 메뉴는 생소하죠 파는곳도 없고
부산 갔을때 돼지국밥 먹어봤는데 막 쪄낸 수육이 듬뿍 들어가서 겉보기만보고 적당히 1인분인줄 알고 먹었다가 배 쫙쫙 채우고 나옴...진짜 가격이 있더라도 그 가성비 채우고 남는 음식. 잡내도 없어서 좋았음
글만 봐도 부산 가서 돼지국밥 한그릇 때리고 오고 싶네 ㅋㅋ
부산 사는데 거기가어디죠 알려줘용
@@realslow236 아무데나
양 엄청쪼금줌
돼지국밥은 부산이죠! 진짜 돼지국밥 맛집이 넘쳐나요.😊
서울사는데 서울에선 돼지국밥 대신 설렁탕이 잘 나가죠. 서울 사람으로서 제 입맛에도 설렁탕이 돼지국밥보다 잘 맞는것같네요.
설렁탕은 설렁탕대로 맛있는거고.. 돼지국밥하고 미묘한 맛의 차이가 있다
돼지국밥 일본 돈코츠에서 유래 된 거라 부산에만 팔았어요. 대구만해도 돼지국밥이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 많았음. 거기다 부산이 일본이랑 가까워 그런지 제사상에 튀김 올림 ㅋㅋㅋ
@@ysabb-f5h제주도에 돼지국수가 있듯 경상도에 이미 돼지국이 있었습니다 돼지로 만든 스프라는 공통점 이외에는 서로 영향을 받았다는 정보는 못들어봤습니다 돈코츠가 등뼈 등뼈기름으로 만드는 반면 돼지국밥은 돼지사골과 살코기로 만듭니다
경상도쪽 돼지국밥은 사랑입니다
🤮🤮🤮부산에서 돼지국밥 먹어봤는데 살코기는 좃도없고 전부다 내장하고 부속만 넣어서는 도저히 못먹겠더라~지금이 6.25때도 아이고 내가 돼지국밥을 먹는건지 내장.부속국밥을 먹는건지 도통 알수가 없더라!돼지국밥은 포항이지~살코기만 넣어가꼬 주소~하면 진짜 그렇게해서 주니까
저도부산 현지 후임이 맛집이라고 갔는데 몇숟가락 하다 못먹음 비린내가 아우ㅡㅡ
@@hur4017 포항은 또 첨듣네 ㅋㅋ
@@Hochuee 내가 백종원이나 일류 요리사도 아니고 나같은 일반인들 입맛에는 돼지국밥 맛이 아무리 맛있어도 다 그기서 그긴데 포항은 서비스가 달라~손님이 원하는대로 해서 서빙해주거든~살코기만 원하면 군말없이 진짜 살코기만 넣어서 서빙해주거든
서울에서 학교 다닐 때 순댓국 많이 사먹음. 돼지국밥이 그리워서 대체제로 먹기 시작했지만 점점 순댓국만의 오묘한 맛을 좋아하게 됨. 다시 부산 살고 있지만 순댓국은 한번씩 그리움.
결국 내입맛에 맛있는건 "적응" 의 차이
순댓국은 소 돼지 닭뼈를 고아서 만들기 때문에 더 깊은맛이 나요 돼지자체로는 맛이 물맛..
순대국에 순대3개 나머지는 부산물 ~~
안팔기도 하지만, 판다해도 부산 오리지널 돼지 국밥은 안팔고, 순대국밥에 순대만 뺀 가짜 돼지국밥 밖에 없음.
경상도에서 부산 밀양 고기 큼지막하게 넣어주는 국밥 많이 먹다가 경기도에 자취 시작하면서 돼지 국밥 먹으니까 무슨 머릿고기같은 그것도 살코기도 별로 없이 질겅거리고 뼈 붙어있는 고기들을 이렇게 짜잘하게 썰어서 주지..? 이런 생각 들어서 잘 안 먹게 되더라구요 막 어디 전통국밥이니 뭐 몇십년이니 그런 가게 4군데 다녀봤는데 죄다 비슷했음...
ㅇㅈ 서울 경기도 왠만하면 거의 다 핫바리임 .. 왜냐 땅값이 비싸서 그런가 대체 왜 그렇게 파는지
@@서훈-c5z 웬만
그 머릿고기랑 살코기들이 모듬으로 삶아서 진공포장하는 업체가 있어서 그럼 고기 직접 삶고 썰고 보관하느니 그거 사다 뜯어쓰면 일도 편하고 그러니까
밀양 돼지국밥은 주로 산돼지로 만든국밥이란데요
소고기 국밥인지 헷갈려요
아 ㅇㅈ 부속부위스러운 고기만 그득... 그것도 뭐 그 나름 매력은 있지만 살코기국밥만 못 하죠 절대
경상도 출신이 수도권에 계속살면 저 국밥이 너무 그리움 ㅋ
아 ㅋㅋ 내가 그래서 상경을 안하는 거라고ㅋㅋㅋ
@@ruse3995 제가 최근에 수도권에서 살면서 느끼는게 경상도 출신 거의 없어요 ㅋㅋㅋ
ㄹㅇ 밀면도 제대로 하는 데가 없음
@@sunseongeon 저는 여기가 익숙한거도 있지만 사람 많은거 싫어하는것도 좀 있고
돈도 없는데 굳이 수도가서 더 빌빌거릴 이유가 없죠 서울 30평 살돈이면 여기 50평 사고도 절반이상이 남는데 그리고 이건좀
욕먹을거 같긴한데 서울 3번가서 갈때마다 느끼는데 서울에 미개한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좋거나 안좋은 영향은 서울에서 먼저 시작하기에 갈수록 이상한 사람들이 많아지는거 같아요 그냥 혼란의 도시
@@ruse3995 서울은 솔직히 강남같은곳 아니면 좀 그래요
옛날:돈가스 7000원? 그가격으로 뜨끈한 국밥 든든하게 먹지
요즘:국밥 12000원?? 그가격으로 왕돈가스 하나 든든하게 먹지
ㄹㅇㅋㅋ
이왜진
만이천원 하는 곳이 있다고?
국밥 12000이면 왕돈은 더비쌈 ㅋㅋㅋ
@@박종원-c5m 우리 지역에는 그러던데..
돼지국밥집은 찾기힘든디 순대국밥이나 뼈해장국집은 너무 많음.
저도 이 얘기하려고... 아니 진짜 부산가서 넘 맛있게먹고 서울에서 겁나 찾는데 찾을 수가 없더만요..ㅠㅠ
난 밀면이 너무 생각나서 그냥 해먹음ㅠ
돼지국밥을 경상도에서만 먹는지부터 찾아보는게 빠르지 않나? 몇번먹어 봐는데 냄새 잡는집 별로 없던데
돼지국밥은 그특유의냄새가 있음.오히려부산사는사람들은 서울경기에서 파는돼지국밥이 입에 안맞음.먹고나면 입술이 쩍쩍달라붙는 그맛임.요즘은 대세가 특유의냄새가 없는게 유행이니 그렇게 점점바뀌는듯.시장에서는 아직 특유의냄새나는게 아직은있음.오히려 그런게 나이먹을수록끌림.청국장이랑비슷하다고보면됨.청국장도 맛은 어느정도 유지되지만 냄새가 많이 사라진것처럼.그정도 차이라고보면될것같음나이드신분들은 오히려 요즘청국장을 잘못드심.드시면 간이 전혀안된 맛이라고..그냄새가주는 맛도분명 존재하긴함
부산 합천 밀양 국밥은 그냥 진짜 너무너무 맛있음... 부산이 고향인 사람으로써 국밥 고플때 슬픔ㅋㅋㅋㅋ 주위에 순대국밥집만 있음..
용호동 사셨나 봅니다. 저는 10년전 부산근무 때 혼밥하면 합천은 항상 붐비고 상대적으로 조용한 밀양이나 청림해장국?감자탕?집을 더 선호했죠 ㅋㅋ
순대국밥 범주에 돼지국밥이 이미 포함이니깐 따로 구분안함..순대국밥집서 살코기만 시키면 저리나오는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고
따로 구분안하기는 제대로 있지도 않은데
일단 순대국밥에 고기들어간건 대부분 머릿고기다 존노맛
돼지국밥에 고기는 앞다리 뒷다리 삼겹살 잘나오는집은 항정살도 들어간다 그러니 맛이 차이가 나지
순대국밥 범주안에 돼지국밥이 들어간거란 신박한 소리는 처음듣네 ㅋㅋㅋ 오히려 반대지
@@khs7612ㄹㅇ ㅋㅋㅋ
영상 속 돼지국밥은 넘 혜자네요
저 진주에서 군생활해서 돼지국밥 처음 먹어봤는데 건더기 별로 없었어요ㅠ
진주는 돼지국밥이 안유명합니다.
밀양 부산 합천이 맛있고 유명 거제는 부산옆이라 요즘 괜찮은 돼지국밥집이 좀 있는편
진주에 산청돼지국밥 이라고 있는데 여기가 진짜 존맛입니다
진주는 아무리 욕먹어도 하연옥가야제 ㅋㅋㅋㅋ
부산에서 먹어야죠
서울하면 설렁탕이지.. 종로 설렁탕, 순대국밥은 천안병천, 소머리국밥은 경기광주 곤지암, 곰탕은 나주, 콩나물국밥은 전주
서울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사람은 순대국밥을 잘먹습니다 왜냐 순대국밥에 살고기+순대로써 두가지로 먹을수있기때문이다
부산도 요즘 돼지국밥 엉망입니다.
고기도 적게주고 국물도
맹탕이 요즘 부산 돼디국밥 수준임다.
뭔 소리야
집 앞 국밥집만 가도 고기 많이 주는데
뭐라노 너 전라도살지?
@@lilililiilli11 그런듯
이게 왜 전라도가 나와 ㅋㅋㅋ 옛날에 비해 그렇다잖아
@@Yojingcat 전라도 노이로제 있나봐요 ㅋㅋ
ㄹㅇ 인천에 일할때 돼지국밥시켰는데 잘못나온줄
조혁혀응아 조역줭
ㅋㅋㅋㅋㅋ 윗 동네 음식 아닌건 시키지마세요 ㅋ
서울 갔을 때 가장 놀랐던게 높은 건물도 아니고 넓은 도로도 아니고 돼지국밥이 없다는 거였음
조선소 철공소 제철소 주위에 많아요
인천에도 돼지국밥이 없는거 보고선 놀랐었다.
애초에 국밥은 경상도음식임
난 경상도 가서 사람들이 외국말 쓰는 거 보고 엄청 놀랬음. 못알아 듣겠음.
@@zztop2034 돼지국밥이야기에 갑자기 영어 이야기라...
사고방식이 신기하네 여러모로 대단👍
왜 부산엔 서울식 순대국은 안팔까? 서로의 자존심이지. 근데 순대국과 돼지국밥중 하나 중 평생 못 먹는다 하면 대부분이 돼지국밥을 안먹는다 택하겠지. 왜냐면 서로 요리하는데 고생스럽거든. 그래서 한개만 선택해야해 전문적으로. 근데 해외 한식당 다녀본 사람 중 순대국 파는덴 있어도 돼지국밥 파는 곳 본 사람? 돼지국밥을 본 사람이면 아마 그 나라 이민 5년 이상 살면서 겨우 발견했겠지. 결론은 그냥 순대국>>>>>돼지국밥임. 나도 대원동 살면서 돼지국방 일년에 365끼 먹었고 더 먹었을 수도 있는데 그냥 돼지국밥은 그냥 경상도 특산품인 국밥 일 뿐 그 이상은 아니야.... 근데 순대국은 못하는데는 정말 맛 없는데 돼지국밥은 못해도 평타는 치는 또 다른 매력이 있지. 부추 존나 넣으면 되거든.. 돼지국밥은 뭐랄까......... 결국 메이저는 될 수 없지만 순대국밥집을 걸어가는 길에, 아 돼지국밥 땡긴다... 너도 나도 순대국만 팔아대니 돼지국밥을 먹고 싶어도 못 먹는 그런 음식. 결론= 순대국>돼지국밥
부산사람들이
맛있다는국밥은
부산서도 못먹어받음
어디숨어있는지
타지역에서먹어보면
고기도 종잇장이고
맛도없는데 찾아보기도힘듬
몇군데없어 다행인가_?
*팩트 : 국밥이 비쌈 + 그 가격으로 다른 1인분 먹거리가 널림
대체자로 뭐있는지 추천점요
@@Hk-di4qs 보쌈,덮밥,국수류 등등? 회사원 취향만 그정도고 나이대 어리면 더 많을듯? 덮밥도 종류가 너무 많아서
햄버거 세트가 더 가성비있는거같음
@@Hk-di4qs 버거킹 쿠폰받으면 가성비 지림
팩트충 극혐
국밥이랑 뼈다귀해장국 참 좋아하는데 요즘 한 그릇당 만원 꼴임 ;
내가 가본 경상도의 돼지국밥집은 저렇게 두툼하게 주지 않았어
떠리만 가서 그럼. 로컬 5~60대한테 국밥집 물어봐라 젤 검증됨
국밥명칭 때문이죠.
안먹어 본 사람들은 돼지 냄새 날까봐 일단 꺼려짐. 영상에 나오는 가성비는 상관없음.
서울도 요즘은 돼지국밥집 많아져서 잘 먹음 ㅋㅋ 근데 2000년대 초중반만해도 진짜 돼지국밥이 뭔지 몰랐음
송파구 평생 거주 서울사람인데요
돼지고기를 적게 줘서 안먹는게 절대 아니에요
영상 만드신분이 서울사람은 아닌거같구..
솔직히 말해서 그냥 별로 먹고 싶다는 생각을 안해요
그냥 국밥은 국밥이에요 다른거 먹을거 많거든요
국밥은 감자탕 순대국 설렁탕 갈비탕 이렇게 먹어요
그냥 안땡기는거 같아요 돼지국밥..
먹을려고 노력 하지 않아요
서울은 원래 순대국밥이 메인이아니라
메인은 소고기 설렁탕이나 해장국 종류 입니다.
특히 설렁탕이 부산 돼지국밥이랑 비교 가능 하죠
영동 설렁탕이나 마포옥에서 특으로 먹어보세요.
돼지국밥은 특정 된 곳 없이 웬만하면 평타는 함ㅋ
서울친구들 놀러오면 미친듯이 돼지국밥 먼저 찾음 ㅋㅋㅋㅋㅋ
돼지국밥의 원조는 대구입니다
대구동아쇼핑 옆골목(약전골목부근)에 가서 함 잡숴보슈,
돼지국밥의 원조구나하는
느낌이 확 들껍니다
옛날 그일대가 요정골목이
었는데 해장하러 생긴골목 인데 일제시대때부터 유명했데요 돼지국밥의원조 골목으로 보면됩니다
순대국이 더 맛있기 때문이죠 부산가서 돼지국밥 먹어봤지만 여~~엉
86년생 서울토박이인데 이유는 안팔아서에요 흔하지 않습니다 서울은 전부 나주곰탕 갈비탕 뼈해장국 순대국인데 국밥이라는 단어가 생소한게 순대국밥이 아니라 순대국입니다
요즘 국밥 가격이 너무 선 넘었다 못해 금국밥 되버림
국밥만요? 그냥 돈으로 살 수 있는 모든 것이 선 씨게 넘던데요 ㅠㅠ
안 오르는건 내 월급만 에휴 ㅋㅋㅋㅋㅋ
@@stms4331 ㅋ큐ㅠ
어쩔수읍어여
국밥은 흙끓여서 장사하나 ? 니최저 시급은안올랐니 ?4500원받니 ? 물가타령..
@@모다-k1m 인생이 앰생이라서 최저시급만 받아서 모르냐?
대부분의 직장이 최저시급은 넘는다ㅋㅋㅋㅋ
냉정하게 돼지고기는 앞다리살이
찜이든, 국이든, 구이로도 최고인기라.
함 무봐라 내말이거짓인가
돼지국밥 왜?? 서울사람들이 안먹냐구요??
냄새나서요 그나마 부추를 넣고 다대기를 넣어야 좀 먹을만합니다 그특유의 돼지국밥에서 나는 냄새 아마 그게 적응 되기까지는 시간이걸리는지라 안먹게되는거같네요
경기도지역에 많은 순대국밥이 냄새 훨씬심함... 냄새때문이라는건 절대아니고
돼지국밥집에서 일해봤는데 돼지머리 하나로도 삶아서 나오는 고기양이 어마어마 합니다. 그리고 원가가 싸고.
그것도 있는데 부산쪽은 너무 맑고 깔끔함
충청 전라쪽은 뽀얗게 우려내서 걸쭉한게 많음
지역특색이니 그러려니함
국밥도 그래서 순대국밥 돼지국밥 취향 갈리는 거고
추어탕 같은 거 먹어보면 또 티가 확남
그리고 돼지국밥 가격 보면 찐하게 우려낼 수 없는 가격임 가스비도 그렇고 걸쭉하게 우릴려면 단가가 올라갈 수 밖에 없는데 그러면 부산사람들 비싸다고 안먹을 걸
순대국밥은 이미 만원으로 오르고 평준화 단계임
경상 : 맑고 깔끔
충청 전라 : 찐하고 걸쭉
광주순대국밥서 순대 빼달라면 돼지국밥됨 내장포함
애초에 돼지국밥보다
순댓국밥이 더 맛있지 않나여..?
경상도 분들은 하도 돼지국밥만 먹어서
세뇌 당하신듯 ㅡㅇㅡ
여기돼지국밥맛없어요
서울사람인데 군생활 대구에서 해서 외출 외박나갈때 대구쪽 돼지국밥 먹어봄.
나는 개인적으로 대구쪽 돼지국밥이 내스타일임 ㅋㅋ
그거 먹어본이후로 순대국밥에 고기 이상한 얇은살코기 들어간거는 국밥취급 안함.
근데 잡내나는거나 비게있는거 싫어하면 서울쪽을 더 좋아할듯.
5천원으로 순대국밥 든든하게 먹을때가 좋았다
돼지국밥 좋아하는데 대부분 그 비계 끝쪽에 털래미가 붙어있어서 그거 본이후로는 못먹겟던데.. 털래미 제거즘 재대로...
아 털은 콜라겐 단백질원이라고ㅋㅋ
@@플루-d9t 털만줄까? 콜라겐 좋아?
못하는집이 꼭 그럼;; 털있는곳은 가끔 꾸린내랑 비리기도함
서울식은 후지(뒷다리살)이지만 경상도식은 돼지머리 고기 위주라 차이가 있어요. 머릿고기가 뒷다리보다 싼데 잘못 삶으면 누린내 엄청 납니다. 그리고 서울식 좋아하시면 경상식은 안맞을 수 있어요. 특유의 누린내(???) 그런거 좀 있습니다. 식당마다 다르지만 안나는 곳도 있어요
저희 가게 돼지국밥 고기는 얇게 썰지만 한입에 밥과 잘 말아서 밥 다 드실때까지 고기가 건져지도록 가득 넣어드립니다. 부산돼지국밥 먹는맛과 비슷하다는 손님이 많은데 저는 저희집만의 국밥인걸로~^^ 설명해드려요. 쇼츠에 갑자기 떠서 들렸습니다.
서울에 놀러 갔을 때 근처에 거의 다 아파트인데 중간에 쏙 들어가 있는 40년 전통 음식집 있길래 가서 순대국밥 먹었는데 존나 맛있었음 근데 알고 보니 콩국수가 메인이더라... (일기 한번 써봄)
대학생 시절 촬영 알바하다 점심 때 놓쳐서 오후 3시경 동네 식당 들어가 제육볶음 시켜먹은 적이 있는데, 고기 틈새에 굵고 곱슬거리는 털이 두 가닥이나 삐져나와 있는 거임.
짜증 나서 주방 쪽 들여다보니 주방 아저씨가 바짓가랑이에 손 넣어 고추 벅벅 긁어가며 무우를 다듬고 있더라... (나도 일기 한 번 써봄)
@@그랭구아르-x6g 오우 *발...
ㄹㅇ 동네에 저런 국밥집있으면 매주갈듯
경상도 사람인데 원래 저렇게 푸짐한게 정상아니었나요 ㅋㅋㅋ
나 이유 아는데 저항 있을듯. 보통 소국물을 좋아함. 이건 동서양 막론하고 공통임. 그냥 다시다나, 외국 스톡 재료만 봐도 얼추 유추가능
부산 가서 먹었는데 그냥 이걸 왜 맛있다고 먹지? 이런 느낌이었음. 제주도 고기국수가 훨씬 맛있던데.
비계를 안먹는게 건강에 좋습니다.
그래서 살코기를 좋아라하죠.
그리고 서울사람들은 냄새나는거 안좋아합니다.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살고있는 서울촌놈인데요 서울사람이라고 냄새나는거 싫어하지만은 않아요.
그래 서울사람 ㅈㄴ 고상하다
평생 홍어랑 쥐포 신김치는 처먹지말아라! 외국사람이 신김치냄새 맡으면 시궁창냄새 난다더라
사람에따라 다른데
돼지국밥과 순대국밥은 엄연히 다른음식 입니다..
돼지국밥의 사골육수 베이스는
등뼈와 기타 잡뼈를 쓰고
수육 고기는 목살, 사태, 삽겹살을 주로 쓰는 반면..
순대국은 사골육수도 수육 고기도
오로지 돼지머리만 사용합니다..
서울쪽은 성수동 일미 돼지국밥 여기 꿀맛입니다 ㅋㅋ
부산출신 삼촌분 모시고 가봤는데 극찬인증 받았어요
아닌데요 국밥은 역시 부산인데여
음... 부산서 먹어봤는데.. 솔직히 냄새가 비리던데요. 엄청 기대했었는뎅. ㅠㅠ 제주도 고기국수는 맛있었어요.
경상도 돼지국밥 먹었는데 얇게 주는 곳도 있음..
부산 출장가서 매일 저녁으로 돼지국밥+대선 먹음 ㅋㅋㅋㅋㅋ 부추 팍팍 넣어서~~ 부추 숨죽기전에 다 뿌셔뿌셔 하면서 먹음 개꿀맛
정구지 팍팍
@@Sungsan_ 오 맞아요 부추가 아니라 정구지ㅋㅋ 어릴때부터 정구지라 불렀죠 😊
크흐
부추는 사랑입니다
먹을 줄 아시네요😊
진짜 돼지국밥 고기 얇은건 참을 수가 없다
그런 가게는 모조리 다 망해야 함
ㅁㅊ 난 원래 얇은줄 갸맛있겠다
얇고 많이 들은게 먹기 좋던데
두꺼우면 먹기 불편
서울 경기에서 돼지국밥을 안먹는 이유 간단함.
1. 돼지국밥이 맛이 없는가? - 호불호가 갈리나 맛있는 곳은 서울 경기 사람도 맛있음.
2. 그런데 왜 안먹어? - 돼지국밥을 즐길 정도로 돼지 육수를 즐길 수 있으면 좀 더 상위호환이자 훨씬 다양한 베리에이션의 서울 경기식 돼지 육수 국밥 & 해장국이 있기 때문임.
서울 경기에 더 맛있고 다양한 돼지 육수 국밥들이 많은데 경상도식 돼지 국밥을 먹을 이유가 별로 없죠.
돼지, 소로 방향만 넓혀도 양평해장국, 해내탕 등등 너무 많아지죠. 뼈해장국도 있고.
근데 제일 큰 이유는 역시 파는 걸 본 적이 없다는 것.
@@barneycalhounlieutenant1st256 그렇죠 그리고 개인적인데 반주 즐기기에 서울경기 국밥 해장국들에 비해 확실히 약해요.
@@youngjoe3783 부산에서는 수도권에서 안 파는 게 뭐가 있는지는 몰라도, 얼큰한 내장탕에는 소주, 맥주 모두 잘 어울리죠..
그리고 개인적으로 집 근처에 순대국집에서 파는 수육국이 부산 돼지국밥과 비슷했어요. 다만 돼지냄새가 훨씬 덜 나고 느끼하지도 않아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부산가서 첨 먹어본 돼지국밥 누린내 나서 한수저 뜨고 수저 놓고 그다음 부터는 처다도 안봄. 나름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갔는데.
난 비위 약해서 못먹겠음.
경상도.부산은 살코기를 많이주지만... 위쪽 지역은 잡부위를 많이 넣음... 내장+살코기(섞어국밥이랑 다름) 그래서 나도 위쪽지역에서는 순대국밥만 먹지 돼지국밥 안먹고 경상도 부산에서는 순대안먹고 돼지국밥만 먹음
울산에서 돼지국밥 처음 먹고~~
완전 사랑하게 됐는데
서울 수도권에선
모두 실망하네요....
돼지국밥
꾸리꾸리 냄새나죠
순대국도 냄새나면 거의 안 가죠
갈비탕이나 설렁탕에 길들여 있죠😂😂
요즘 국밥 시키면 가격은 올랐는데 양은 줄어든게 개꼴받음
인천 구월동 순대국밥 9,500원 개빡침
돼지국밥 첫만남은 마산터미널 근처.
서울막차타고 마산도착. 새벽 4~5시
사람들이 가는 식당 따라가 같은 돼지국밥 시켜 먹는데 비계만 둥둥 떠다님. 돼지비계국밥으로 각인되어 안먹음. 당시 돼지국밥에서 밥알만 건저 먹어 엄청 배고팟음.지금은 먹고 있다.
옥동식같은 맑은돼지국밥은 서울식스타일이아니고
뻑뻑살위주가아니며 10군데중에 1군데도 안된답니다
불과 10년전만 해도 서울 사람들 돼지국밥 자체를 몰랐어... 나만 알고 있었음... 주변에 얘기해도 아무도 모름... 아예 뭔 소린지조차 몰라. 부산애한테 누가 뭐가 제일 먹고 싶냐고 하니까 돼지국밥이라고 했는데 옆에서 듣던 나도 아 역시 부산사람... 하고 있었는데 물어보던 두명이 ?? 하더니 아 순대국밥~ 이러길래 역시 아무도 모르는구나 했음. 근데 한 십년전부터 유튜브를 통해서 부산은 순대는 막창에 찍어먹고 돼지국밥을 먹는다는게 여러차례 나오다보니 이제 상식이 된거 같음.
맞음 ㅋㅋㅋ
10년 전에 서울에 자취했는데 돼지국밥 먹고 싶다 하면 아무도 모름 ㅋㅋㅋ
진짜 2주동안 빡세게 찾아보니까 한집 나오더라
밀면도 몰랐음 냉면이 유명하지 지금 순대국밥의 야채 순대는 병천순대 충청도에서 파는 순대고 피순대는 전라도 순대고 서울 순대국은 그냥 당면순대였음 여러지역 올라와서 퓨전이 됐지
서울 올라와서 신기했던 게 순대국밥에서 순대빼고 주세요 라는 주문이 엄청나게 활성화 되어있다는 거 ㅋㅋㅋㅋㅋ
우린 그걸 내장탕이라 부르기로 했쪼
@@KIM_GOOFY ㄴㄴ 돼지국밥처럼 고기랑 해서 나옴..
고기만요.. .순대는 식혀 먹어야 해서. .
@@KIM_GOOFY순댓국 베이스가 내장이 아니라 머릿고기라 내장탕이라 하기도 뭐함.
진짜....너무 개맛있겠다...ㅜㅜ
무슨 소리야 순댓국은 순대와
머릿고기 먹는 맛으로 먹는건데 ㅋ
굳이 돼지 앞다리를 물에 빠뜨려서
먹어야 하나? ㅋ 순댓국을
어설프게 따라한게 돼지국밥이다.
밀면의 원조가 냉면인 것처럼
에휴
맞아 저게 진짜 ㄹㅇ 맛도리인데 서울 쪽에서는 다 얇은 고기라서 늘 아쉬움
돼지국밥 못하는 집은 돼지비계의 그 썩은거 같은 맛남
고기를 안좋은거쓰면 잡내납니다. 좋은거는 비린내안남..
와.. 서울돼지국밥 비쥬얼 보고 충격먹음
김종호 돼지국밥 폼 미쳤다
여기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잘못찾아오셨어요 ㅋㅋㅋㅌ
대구6개월 살면서 국밥이랑 밀면은 너무 맛있어서 좋았는대 같이 나오는 반찬들이 너무 맛이없어서 너무 힘들었는대😂소주 땡기네요
배추찌짐 빨간소고기뭇국 돔배기.. 대구 사람이 수도권 사람들에게 추천함
빨간소고기뭇국은 진짜 맛있긴함 돔배기는
개인적으로 냄새 너무 났음
@@아리타자기 돔배기는 제사상에 올라간 퍼석한거 말고.. 시장에서 재료 사서 개인적으로 해먹어야 맛있어요. 그래야 짜지도 않고 냄새도 잡고요. 그러면 쫀득하고 고소해요. 우리 어머니가 해주시는 돔배기는 참 맛있는데.. 타지 사람들에게 그런 기회는 없긴 하겠네요 ㅎ
열심히 돈벌로 국밥 6천원에 공깃밥하나 추가 소주 하나 딱 하믄 딱 만원 나와서 진짜 만원의 행복 그자체였는데 ㅜㅜ
그때 최저시급이 6천때 입니다 지금은 만원이에요 안오르는게 이상하죠
@@아회재백야-f1p 물가가 오르니까 최저시급도 오른거지 순서가 바꼈자나
@@하이바이-x9u 와. 이런 진짜 공부좀 하세요 제발 좀 이런데 글쓰지말구요 소득주도성장이 먼지 보시고 물가는 최저가 급격히 오른다음 올랐어요. 일단 여기글쓰지마세요 글따로 쓰세요 아님 저랑 방송키고 대화해봅시다 제가 지면 1억드릴께요 님이지면 딱 10대만 맞는걸로
@@아회재백야-f1p ㅋㅋ 그래서 이번 물가 계속 올라도 최저는 그대로임?
6천원? 개싸네 경상도에선 6천원에 팜? 고기 조금든거 아님?
십년전에 부산가서 돼지국밥 시켰는데 첨 보는
비주얼에 이게머여? 이게 국밥이여?
하고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는데
순대국밥이 머릿고기를 써서 훨씬 맛나니까 돼지국밥 안먹는거임
서울쪽은 깔끔하고 맑은 프렌차이즈 국밥느낌.
부산쪽은 국물이 묵직하고 진한 전통적인 시장 국밥느낌.
근본과 맛. 둘 다 부산한테 손 들어주고 싶음.
돼지국밥이 예전 전쟁할 때 부산쪽에서 나옴.
순대국밥 의정부에 살았을땨 그 냄새가 몸에 뵐때까지 아주그냥 질리도록 퍼먹었는데 지금도 생각나더라
맑은 국물은 용서못한다
돼지국밥 익숙치 않은 사람들은, 더참맛 수육국밥이란 곳에서 수육국밥 시켜먹으면 충분히 만족할 수도 있어요~ㅎㅎ
대전 관저점이 그렇게 맛있다던데
여기저기 출장다니면서 국밥 먹어보니 전라도 내장국밥이랑 경상도 돼지국밥이 진짜 맛있더라구여..
부산해운대에서 돼지국밥먹어봤는데 맛집이라고해서가봤더니 고기 둥둥 몃조각떠다니던데 충격적이였다
돼지국밥 식당에서 먹다가 식겁했던 적이 있음. 비린내 때문에. 도저히 못먹고 도망쳤던 기억 때문에 아직도 돼지국밥 못 먹음.
진짜 서울에서 파는 돼지국밥 대부분은 돼지국밥이라 불릴 자격이 없다
울산 사는데 저렇게 건더기 많이 주는데 없던데 ..
화산리 ㄱㄱ
병영에 있습니다,병영 돼지국밥.
돼지국밥을 개허접하게 주니깐...영상에 나오는 국밥 먹고싶다
고기 얇고 맑은 돼지국밥집
웨이팅 있고 계속 커서 해외진출 하긴함ㅜ
부산에도 저렇게 주는 곳 거의 없음 ㅋㅋㅋㅋㅋ. 진짜 고기양 적음…가격도 8000원임
와 대구에서 살고싶다...고기량이 장난아니다...
ㄹㅇ 경상도 가고싶네 여긴 맨날 다 얇은 살코긴데
저렇게 나오는데가 있긴하겠는데 내가 가본곳중에는 저렇게 준곳은 없음
ㄹㅇ 나도 대구사는데 저렇게 주는곳 딱 1번 봤음
대구 살다가 경기도 와서 음식으로 느끼는 게
진짜 국밥이랑 막창임... 진짜 대구막창 개맛있어..
ㅇㅈ
경남사람인데 영상처럼 많이주는곳 가보질못함
경북이라고 다르지는 않을건데
걍 저집이 혜자인거 같음 ㄷㄷ
@@jaemayham 경남말하는건데여?
@@whistle8245 경상도에서 경남이 아님 경북이죠
@@jaemayham 제가 경상도라 안하고 경남이라한게 아직 경북쪽에 국밥을 먹어본적이없어서 이렇게 끄적한거임
경상도가 경북이지머 ㅋㅋㅋ
경주.상주가 경북에 있으니...
돼지국밥. 밀면 원조가 부산이다 대구는 막창이 유명하고
이유는 순대도 들어있고 맛있으니깐
대구사람인데 순대국밥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