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내가 쓴 댓글인줄 ㅋㅋ 관심 없고 내 스타일 아닌데 와서 들이대면 너무 짜증남. 그냥 아무도 나 안 건들였으면 좋겠음. 원댓 말처럼 나도 진짜 꽂히면 내가 직진함. 이 사람이다 확신이 들면 불도저 되는 듯. 참고로 엔프피는 사귈 때 어떤 부분이 잘못됐다 고쳐라 짚어줘도 계속 똑같은 실수를 반복해서 나를 매우 분노하게 만들어 헤어짐. 진짜 안 맞는 듯.
그건 그냥 연애가 고파서 그런거 아님? 난 외적인 부분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분위기나 도덕적인 부분들 그리고 다른 사람 대할 때 태도 말할 때 단어선택 등등 종합적으로 판단해보고 기준에 부합하면 그제서야 관심이 생기던데.. 멍청하고 자기주장 쎄면 아무리 예뻐도 혐오감 듬
1. 준비성 없는 사람을 싫어한다. 예를 들면 영화표나 버스표, 기차표를 미리 예매를 안 하고 미루다가 당일날 확인을 하다 보니 그 과정에서 매진이 되는 바람에 보고 싶은 영화를 못 보거나 데이트 및 여행 일정이 틀어진다거나... 2. 기껏 일정을 소화해 뒀더니 뭘 하기로 한 걸 변경하는 등 수고가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 ? 흐지부지하게 마무리가 되는 등 이행이 되지 않는다? 무시당한 느낌이 들어서 상당히 불쾌하다. 3. 내 말에 공감해 주고 이해해 주는 사람을 만난다면 비로소 페르소나가 없는 내 모습을 드러내고 바운더리 안에 넣는다. 특히 단편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맥락을 파악하기까지 한다면... 4. 내 바운더리 안에 있는 사람 한정으로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는다. 5. "납득 "이 되어야 한다. 내가 남한테 피해를 준 것도 아니도 도덕관념에 어긋난 행동을 한 것도 아닌데 그러지 좀 말라면서 눈치를 주고 사고방식이나 행동을 고치려 들면 짜증이 확 치솟는다. 명분이라거나 납득이 될 만한 이유를 설명해 주면 되면 곧바로 행동으로 옮긴다. 6. 이별사유 : 머릿속에서 무슨 기억이 나한테 상처였거나 힘들었고, 앞으로 이 사람과 관계를 유지하는데에 있어서 나에게 행복보다는 힘듦이 더 많겠구나. 싶은 순간이 올 때 빠르게 이별통보를 한 뒤 관계를 끊는다. 7. 프라이버시를 중요시 여기고 내 물건에 대한 소유욕이 강하기 때문에 폰 공유 혹은 검사, 카톡 뒤지기, 갤러리 구경, 검색기록을 보는 행위를 할 경우 정이 떨어진다. ( 폰 보여주는게 뭐가 어렵냐, 떳떳하다면 보여줄 수 있는 거 아니냐고 하거나...) 8. 나만의 연애 방식(?) 이 있기 때문에 상대방이 여기에서 벗어날 경우 당황한다. 9.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지 못하면 예민해진다. 10.취미와 관심사가 일치하면 금상첨화다. 11. 그 사람에 대해 알아가고 싶어서 질문을 많이 한다. 12. 미안하다며 끝내기보다는 왜 그랬는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말하고 행동으로 옮겼으면 한다. 13. " 좋은 게 좋은 거다. " " 그냥 그런갑다~" 가 안 된다. 14. 약속시간을 잘 지킨다. 그렇기에 약속을 어기길래 만나지 말자고 하거나 화를 내면 자기도 고치기 힘들고 나름대로 노력한 것일 수도 있다면서 서운해하거나 울고불고한다는 것도 서로 얼굴을 붉히고 싸우는 것보단 내가 이해하는 게 낫다, 화났다가도 얼굴을 보면 좋고 그냥 풀리고 다 필요없어진다는 게 이해가 안 간다.( 눈치만 보고서 미안하다고만 하지 절대 안 바뀌므로 정리하기도 한다. ) 15. 약속은 일주일 전에 전에 미리미리 잡아야 한다. 16. 사람을 오래 본다. 17. 관심있는 분야 한정 투머치토커. 18. 리액션 텐션이 낮다. 19. 호불호가 확실하고 자기 주관이 뚜렷하다. 20. 눈치보고 조심조심 대하면 불편하다. 21.하는 말이나 행동에 의미를 부여해서 마음대로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별 의미 없고 그대로니까.
@@Hi-zf5hh 혹시 연애성향도 저와 같으실까요...? 1. 옷차림을 간섭하고 단속하는 걸 싫어한다. 2. 친구랑 놀 때마다 중간중간에 한 시간에 한 번 혹은 장소를 옮길 때마다 연락해달라고 요구하는 게 피곤하다. 3. 하루 안에만 연락이 닿는다면 상관 X( 단 예외적으로 술을 마시고 다음날까지 연락이 두절되는 경우는 용납할 수 없다. ) 4.한국의 보편적 연애의 룰에서 통제라는 압박 수단이 너무 만연해 있고 모든 부분에서 그게 아주 당연하다는 듯 이루어진다는 게 숨 막힌다. 5. 개인시간이 필요해서 데이트는 주 1회면 충분하다. 6.친구들이 약속을 잡는데 남친한테 허락받는 걸 볼 때마다 이해가 안 간다. 7.왜 엄마 기준에만 맞추라는 건지 그럼 엄마는 왜 내 기준에 안 맞추는 건지 싶어서 어릴 때부터 스트레스였다. 8. 관계없는 연애 가능 9. 유흥을 꺼려한다. 10.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기를 바라기보다는 바로바로 말했으면 한다.
@@Hi-zf5hh 역시 사람 사는 게 다 똑같나 봐요... 저도 진짜 친구랑 논다고 말했는데 왜 중간중간 연락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가거든요. 끝나고 집 갈 때 말해도 되기도 하고 흐름 깨지는 게 싫고 친구 앞에 두고 폰 만지는 게 예의가 아닌데... 그 밖에도 불합리한 걸 못 참아서 선생님이랑 싸운 적도 있었고 갑작스런 일정을싫어한다 보니 번개모임도 절대 안 나갔어요.( 제일 힘들었던 인간관계가 돌려말하는 것을 비롯하여 내가 친구를 만나는 건지 연애를 하는 건지 구분이 안 가는 동성친구와 야근도 잦고 주말에도 일을 하는 건 물론 친구를 만난다고 워낙 많은 약속이 잡히다 보니 먼저 만나자는 얘기를 안 하는가 하면 선약을 잡아도 당일날 감감무소식이었으며 몇 주간 개인 스케줄 때문에 주말 하루도 안 내줬던 사람...?) 사실 결혼도 양가에 교류도 빈번히 이루어지고 갑작스런 이벤트도 생기고 서로 가족의 환경도 달라서 적응하고 이해해야할 부분들이 많이 생긴다고 한다고 해서... 결혼제도가 저랑 안 맞다 싶더라고요. ㅎㅎ
적어도 내 말을 알아들을 정도의 지적 수준은 갖춰야 함. 10명이 모여있음 10명 다 내 말의 의미를 못알아먹을 때가 많음. 그리 어려운 말도 아닌데 못알아먹는 게 더 신기함. 그 가운데에서 내 말을 조금이라도 알아먹는 사람이 생기면 호기심이 생기긴 함. 호감과 호기심은 다른거라는 걸 인지한다면 이게 호감의 표시는 아니라는 걸 알거임. 거기에 자기에게 닥친 문제를 주변에 징징대서 자기가 해결하는게 아니라 주변이 자기의 똥을 치워주길 기대하는 반려동물 마인드면 탈락. 지적인 수준과 더불어 모르는 것에 대해 겸허히 수용하고 배우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보이면 급 호감생김. 그 자세가 너무 성숙해보이고 또 그러면 내가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김. 지식적으로 꽉 차있는 게 아니라 지혜로운 사람을 원함. 모르는 건 배워서 채우면 됨.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는 걸 알면서도 굳이 배우려는 생각을 안함. 그 포인트에서 내 주변 사람들이 은근 멍청하다는 생각을 많이 함
Intj한테 들이대봐라 철옹성의 벽을 느낄것이다 그걸 깨려는자 더 튕겨나갈것이다 결론은 intj는 본인이 간택한다 Intj는 눈이 높다는게 자신만의 기준이 확고한거지 일반적인 기준과 같지않다 가령 얼빠라던가 돈이 많다던가 하는게 아니라 나와 성격이 잘맞는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왜냐면 본인이 약간 까다롭다는걸 알지만 그문을 넘은자에겐 모든걸 다주기 때문임 꼬시려하지말고 너자신을 보여주고 오픈하면 갈까말까 고민은 해보겠지만 감정적으로 움직이는 타입이 아니다 호감을 가질순있어도 만날지말지는 매우 신중하게 결정한다 이런 피곤한성격을 감당할사람이 강아지처럼 무해한 enfp일수 있어서 궁합이 좋다는말이 있는듯하다 일정부분 맞는말같긴함 Enfp가 피곤하긴하지만 귀엽기도 함
엔프피... 헛소리 너무 많이함 제일 싫어하는 유형 그리고 선을 존나 잘넘음. 내가 그래서 석사 논문급으로 너의 이러이러한 행동이 싫으니 고쳐라도 아니라 고쳐줬으면 좋겠다. 라고 몇 번을 말을 해줘도 알겠다고 해놓고 뒤돌아서면 똑같은 행동 또 쳐함. 그래서 걍 연락 끊어버림.
애초에 인티제한테 관심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영상을 찾아봤을 텐데, 안 얻고 말란다는 상황적으로 맞지 않는 말이지. 상황 파악도 못 하고 이해력도 부족한 너는 인티제들이 가장 싫어하는 유형임. 쓿렗긿 통에나 들어가서 나오지 말아라 사회 소각이 답ㅉㅉ
나도 내가 인티제인것에 깜놀. 그런데. 자발적인티제아니고 주변환경때문에 인티제된것같은. 개인적인 느낌때문에 인티제들. 너무 불쌍해보인다. 최근관심가지면서 유튭에서 인티제 특성을 많이 살펴보니 나빼고 인티제들 실제로 좋은자리들 선점해서 살고들있는거같아서 뭔가. 부럽고 내 기분은 개똥인듯ㅋㅋ
Intj 여자는 다가와주길 바래서 흘리는데 막상 다가가면 본인이 원하는대로 다가가지 않으면 거절함. 긍데 개 짜증나는게 거절해놓고 안다가오면 또 다가와달라고 흘림. 결국 본인이 맘에들게 다가오지 않으면 얼짱 아닌이상 거절하고 그런 밀당 즐김. 그런식으로 본인 조건에 맞고 잘 다가오는 남자 후보 몇명 정해서 어장관리 해놓고 맘에드는 사람 나올때까지 이런짓 반복함. 자기가 하는건 정당한 연예관이고 착한 사람 좋아한다고 착한척 합리화 오짐.. 착한사람 좋아한다 해놓고서는 결국 선택하는건 옷 잘입고 밀당 잘하고 말 잘하는 인기 많고 차도있는 남자 선택하는 성향임 ㅎㅎ (이건 결혼관이 아니고 연애관) 결국 확 빠진다해도 본인 이상형 조건에 안맞으면 탈락시키는게 intj여자. 말도 본인 맘에들게 잘해야하고 밀당도 잘해야함
복학후 대학교 3학년때 날 쫓아다니던 여학생 후배가 내 생일날 도서관에 찾아와 선물을 주는거야. 외모도 그랬고 이름도 좀 이상했고 어쨌든 내 기준에 전혀 맞지 않았어. 나 되돌려 주면서 한마디 던졌어. “나 너 싫어 이런거 주지마”. 이후로 난 과 여자후배들로 부터 인간도 아니라고 취급 받았고, 나는 오히려 그 애 때문에 내가 받은 불편함은 왜 생각해주지 않는 지 난 도무지 이해가 안갔어. 그 애는 결국 휴학해서 살빼고 성형해서 전혀 다른 사람이 되서 돌아왔더군. 마치 나 보란듯이. 하지만 내가 던진 한마디. “거 봐 나 덕분에 성공했잖아”.
![INTP의 매력 [SOM]](/img/1.gif)
INTJ 인데 저는 다른 듯. 진짜 꽂히면 내가 직진함.
그리고 ENFP 안맞음. 몇 INTJ 들은 뭔 말인지 알듯
왜 안맞아요??
와 내가 쓴 댓글인줄 ㅋㅋ
관심 없고 내 스타일 아닌데 와서 들이대면 너무 짜증남. 그냥 아무도 나 안 건들였으면 좋겠음.
원댓 말처럼 나도 진짜 꽂히면 내가 직진함. 이 사람이다 확신이 들면 불도저 되는 듯.
참고로 엔프피는 사귈 때 어떤 부분이 잘못됐다 고쳐라 짚어줘도 계속 똑같은 실수를 반복해서 나를 매우 분노하게 만들어 헤어짐. 진짜 안 맞는 듯.
일단 기본적으로 모든 인간들한테 관심이 없는 상태(서로 호감도0인 상태)인데 MBTI가 뭐던간에 별 시답잖은 이야기 한 답시고 앞에서 알쩡거리면 거슬리지 않나요..? 남자 여자 다른가..?
ㅇㅇ맞음 ㅇㅈ한다는뜻임
반은인정 반은 달라요. Enfp동성친구로는 별로인데, 이성친구로는 좋습니다. 세계관은 비슷하나, 행동방법과 문제해결방법이 완전히 달라서 자극이 됩니다. 이성친구라면 제가 좀더 관대하게 받아주다보니 배울것이 생기더라구요.
intj 꼬시는법 도덕적기준에 맞아야되고 지식적인 대화와 또는 호기심이 있어야됨 논리적인생각과 본인사고가 깊지만 대화스킬이 낮기때문에 배심이 있어야됨
예의있게 한걸음 살짝 떨어져있지만 가끔 내가 그 사람한테 관심을 가질때마다 기복없이 그 자리에서 나에게 관심을 꾸준히 표현해주고 있으면 마음이 가긴함
말걸지말고 다가오지말고.. 그냥 거기 서서 혼자 떠들고 있어봐. 관심가면 말걸게
귀여워
나 좋다해도 내가 싫으면 계속 관심 없음 유지되는데...
공감합니다 ㅎ
Intj인데 이쁘고 내가 하는말에 엄청 진심으로 한번만이라도 잘웃으면 2마디만에도 정신나갈정도로 확빠짐
"이쁘고" 😂
이뻐야함
그건 당신이 얼빠라 그런듯ㅋㅋㅋ 전 아무리 잘생기고 이뻐도 멍청하다? 그럼 관심1도 안생김.
그건 그냥 연애가 고파서 그런거 아님? 난 외적인 부분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분위기나 도덕적인 부분들 그리고 다른 사람 대할 때 태도 말할 때 단어선택 등등 종합적으로 판단해보고 기준에 부합하면 그제서야 관심이 생기던데.. 멍청하고 자기주장 쎄면 아무리 예뻐도 혐오감 듬
짭
1. 준비성 없는 사람을 싫어한다. 예를 들면 영화표나 버스표, 기차표를 미리 예매를 안 하고 미루다가 당일날 확인을 하다 보니 그 과정에서 매진이 되는 바람에 보고 싶은 영화를 못 보거나 데이트 및 여행 일정이 틀어진다거나...
2. 기껏 일정을 소화해 뒀더니 뭘 하기로 한 걸 변경하는 등 수고가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 ? 흐지부지하게 마무리가 되는 등 이행이 되지 않는다? 무시당한 느낌이 들어서 상당히 불쾌하다.
3. 내 말에 공감해 주고 이해해 주는 사람을 만난다면 비로소 페르소나가 없는 내 모습을 드러내고 바운더리 안에 넣는다. 특히 단편적으로 생각하지 않고 맥락을 파악하기까지 한다면...
4. 내 바운더리 안에 있는 사람 한정으로 시간과 돈을 아끼지 않는다.
5. "납득 "이 되어야 한다. 내가 남한테 피해를 준 것도 아니도 도덕관념에 어긋난 행동을 한 것도 아닌데 그러지 좀 말라면서 눈치를 주고 사고방식이나 행동을 고치려 들면 짜증이 확 치솟는다. 명분이라거나 납득이 될 만한 이유를 설명해 주면 되면 곧바로 행동으로 옮긴다.
6. 이별사유 : 머릿속에서 무슨 기억이 나한테 상처였거나 힘들었고, 앞으로 이 사람과 관계를 유지하는데에 있어서 나에게 행복보다는 힘듦이 더 많겠구나. 싶은 순간이 올 때 빠르게 이별통보를 한 뒤 관계를 끊는다.
7. 프라이버시를 중요시 여기고 내 물건에 대한 소유욕이 강하기 때문에 폰 공유 혹은 검사, 카톡 뒤지기, 갤러리 구경, 검색기록을 보는 행위를 할 경우 정이 떨어진다. ( 폰 보여주는게 뭐가 어렵냐, 떳떳하다면 보여줄 수 있는 거 아니냐고 하거나...)
8. 나만의 연애 방식(?) 이 있기 때문에 상대방이 여기에서 벗어날 경우 당황한다.
9.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지 못하면 예민해진다.
10.취미와 관심사가 일치하면 금상첨화다.
11. 그 사람에 대해 알아가고 싶어서 질문을 많이 한다.
12. 미안하다며 끝내기보다는 왜 그랬는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말하고 행동으로 옮겼으면 한다.
13. " 좋은 게 좋은 거다. " " 그냥 그런갑다~" 가 안 된다.
14. 약속시간을 잘 지킨다. 그렇기에 약속을 어기길래 만나지 말자고 하거나 화를 내면 자기도 고치기 힘들고 나름대로 노력한 것일 수도 있다면서 서운해하거나 울고불고한다는 것도 서로 얼굴을 붉히고 싸우는 것보단 내가 이해하는 게 낫다, 화났다가도 얼굴을 보면 좋고 그냥 풀리고 다 필요없어진다는 게 이해가 안 간다.( 눈치만 보고서 미안하다고만 하지 절대 안 바뀌므로 정리하기도 한다. )
15. 약속은 일주일 전에 전에 미리미리 잡아야 한다.
16. 사람을 오래 본다.
17. 관심있는 분야 한정 투머치토커.
18. 리액션 텐션이 낮다.
19. 호불호가 확실하고 자기 주관이 뚜렷하다.
20. 눈치보고 조심조심 대하면 불편하다.
21.하는 말이나 행동에 의미를 부여해서 마음대로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 그냥 별 의미 없고 그대로니까.
와 1번부터 21번까지 전부 내얘기야. 미쳤다.
@@Hi-zf5hh 혹시 연애성향도 저와 같으실까요...?
1. 옷차림을 간섭하고 단속하는 걸 싫어한다.
2. 친구랑 놀 때마다 중간중간에 한 시간에 한 번 혹은 장소를 옮길 때마다 연락해달라고 요구하는 게 피곤하다.
3. 하루 안에만 연락이 닿는다면 상관 X( 단 예외적으로 술을 마시고 다음날까지 연락이 두절되는 경우는 용납할 수 없다. )
4.한국의 보편적 연애의 룰에서 통제라는 압박 수단이 너무 만연해 있고 모든 부분에서 그게 아주 당연하다는 듯 이루어진다는 게 숨 막힌다.
5. 개인시간이 필요해서 데이트는 주 1회면 충분하다.
6.친구들이 약속을 잡는데 남친한테 허락받는 걸 볼 때마다 이해가 안 간다.
7.왜 엄마 기준에만 맞추라는 건지 그럼 엄마는 왜 내 기준에 안 맞추는 건지 싶어서 어릴 때부터 스트레스였다.
8. 관계없는 연애 가능
9. 유흥을 꺼려한다.
10.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기를 바라기보다는 바로바로 말했으면 한다.
@@그린티설빙 오 맞아요. 2번은 진짜 해보려고 노력해봤는데 좀 짜증나기 시작함. 술마시고 연락안되는건 안된다는거 진짜 소름이네요ㅋㅋㅋ
@@Hi-zf5hh 역시 사람 사는 게 다 똑같나 봐요... 저도 진짜 친구랑 논다고 말했는데 왜 중간중간 연락해야 하는지 이해가 안 가거든요. 끝나고 집 갈 때 말해도 되기도 하고 흐름 깨지는 게 싫고 친구 앞에 두고 폰 만지는 게 예의가 아닌데... 그 밖에도 불합리한 걸 못 참아서 선생님이랑 싸운 적도 있었고 갑작스런 일정을싫어한다 보니 번개모임도 절대 안 나갔어요.( 제일 힘들었던 인간관계가 돌려말하는 것을 비롯하여 내가 친구를 만나는 건지 연애를 하는 건지 구분이 안 가는 동성친구와 야근도 잦고 주말에도 일을 하는 건 물론 친구를 만난다고 워낙 많은 약속이 잡히다 보니 먼저 만나자는 얘기를 안 하는가 하면 선약을 잡아도 당일날 감감무소식이었으며 몇 주간 개인 스케줄 때문에 주말 하루도 안 내줬던 사람...?) 사실 결혼도 양가에 교류도 빈번히 이루어지고 갑작스런 이벤트도 생기고 서로 가족의 환경도 달라서 적응하고 이해해야할 부분들이 많이 생긴다고 한다고 해서... 결혼제도가 저랑 안 맞다 싶더라고요. ㅎㅎ
@@Hi-zf5hh 저도요! 절친을 만난 기분이랄까...
적어도 내 말을 알아들을 정도의 지적 수준은 갖춰야 함. 10명이 모여있음 10명 다 내 말의 의미를 못알아먹을 때가 많음. 그리 어려운 말도 아닌데 못알아먹는 게 더 신기함. 그 가운데에서 내 말을 조금이라도 알아먹는 사람이 생기면 호기심이 생기긴 함. 호감과 호기심은 다른거라는 걸 인지한다면 이게 호감의 표시는 아니라는 걸 알거임. 거기에 자기에게 닥친 문제를 주변에 징징대서 자기가 해결하는게 아니라 주변이 자기의 똥을 치워주길 기대하는 반려동물 마인드면 탈락. 지적인 수준과 더불어 모르는 것에 대해 겸허히 수용하고 배우려는 적극적인 자세가 보이면 급 호감생김. 그 자세가 너무 성숙해보이고 또 그러면 내가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생김. 지식적으로 꽉 차있는 게 아니라 지혜로운 사람을 원함. 모르는 건 배워서 채우면 됨.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르는 걸 알면서도 굳이 배우려는 생각을 안함. 그 포인트에서 내 주변 사람들이 은근 멍청하다는 생각을 많이 함
10명중 10명이 못 알아먹는건 본인 의사전달에 문제가 있는지 먼저 생각해보는게 어떠신지..
INTJ인데 존나길게써서 읽고싶지않아 댓글남김
짧게쓰셈
니대학어딘데?
정확함.
근데 남들이 내 말을 이해하지 못 하면 내가 더 쉬운 언어로 표현하는게 더 효율적일 것 같은데?
이거 좀 안타까운게 10명 중 10명이 님 말을 이해 못했다면 님 전달력 문제예요ㅜㅋㅋㅋㅋ오바마 대통령 연설 이해 못하는 사람 있나요? 아니잖아요 진짜 똑똑한 사람들의 특징이 뭐냐면 전달력이 좋음 이건 기본임; 왜 본인 문제일 거라는 인지를 안하시지
Intj한테 들이대봐라
철옹성의 벽을 느낄것이다
그걸 깨려는자 더 튕겨나갈것이다
결론은 intj는 본인이 간택한다
Intj는 눈이 높다는게 자신만의 기준이 확고한거지 일반적인 기준과 같지않다
가령 얼빠라던가 돈이 많다던가 하는게 아니라 나와 성격이 잘맞는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
왜냐면 본인이 약간 까다롭다는걸 알지만 그문을 넘은자에겐 모든걸 다주기 때문임
꼬시려하지말고 너자신을 보여주고 오픈하면 갈까말까 고민은 해보겠지만
감정적으로 움직이는 타입이 아니다
호감을 가질순있어도 만날지말지는 매우 신중하게 결정한다
이런 피곤한성격을 감당할사람이 강아지처럼 무해한 enfp일수 있어서 궁합이 좋다는말이 있는듯하다
일정부분 맞는말같긴함
Enfp가 피곤하긴하지만 귀엽기도 함
딱 나다 ㅎ 관심없음 철벽쩔음 ㅋ
일단 쓸데없는 말 많고 시끄럽고 무례하게 선 넘는 것들은 아무리 대쉬해도 관심 안 감 사람으로 안 보임
엔프피... 헛소리 너무 많이함 제일 싫어하는 유형 그리고 선을 존나 잘넘음. 내가 그래서 석사 논문급으로 너의 이러이러한 행동이 싫으니 고쳐라도 아니라 고쳐줬으면 좋겠다. 라고 몇 번을 말을 해줘도 알겠다고 해놓고 뒤돌아서면 똑같은 행동 또 쳐함. 그래서 걍 연락 끊어버림.
엔프피도 그냥 대가리 꽃밭 수준이 아니라 비어버린 엔프피와 대가리에 꽃이라도 차 있는 엔프피로 나뉘는 듯.
님이 만난 엔프피는 대가리가 빈 엔프피인 거임. 꽃 조차도 차있지 않은..
엔프피 멍청해서 싫음
진짜 개멍청한데 지가똑똑한줄 아는애들 태반 바뀔노력도안하고 맨날 놀생각만함.
@@MINE77771 그거 그냥 그새끼가 멍청한거임ㅇㅇ
intj꼬시는 법 : 그냥 꼬시지마 피곤해 고백받는 인티제자신도 피곤해함.
다가가는 걸 못 하는게 아니라
할 수 있는데 귀찮아서 안 하는 거임
완전 내 이상형인 남자면 1번 정도는 먼저 다가감
엔프피라고 다 가드가 안되는건 아님... 쳐낼 이유가 없는사람이 치댈때 불편함과 당혹스러움에 쳐내고 싶지만 쳐낼 이유를 못찾아서 고장나버리고 고장난걸 눈치챘을때 쯤 고장난 자신이 나쁘지않아 현상유지 하기로 하는 거임
꽃밭등장
인티제 잇티제 왔다갔다했던 여자인데 가장 처음에 보는건 외모고 외모에 걸맞는 지적수준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겸손하고 친절한 사람 대화 잘통하고 충동적이지 않고 성실하고 능력있는 사람 좋아해요. 뭐 하나만 보고 만날 수 없음. 혼자 사는게 답임 ㅋ
인티제인데요
남자든 여자든 엔프피 상대는 잘 맞기도 하고 안 맞기도 합니다. 제 기준 안 맞을 때가 더 많았으나 무조건적으로 잘 맞고 안 맞고 이런건 아니라는거..
인티제 넘 어려워요 ㅜㅜㅜㅜㅜ후우웅
...😅
Enfp는 기빨려서 infp가 더 좋음..
인프피 상처 개잘받음 진짜 T랑 제일 안 맞는 듯… 난 T라 인프피만 진짜 안 맞았음 ㅋㅋ
어 나도 유독 인프피만 힘들던데 ㅎㅎ... 뭐그냥 안.맞나보져 ㄱ@@jk-wj2ld
@@스파클-d5l ㄹㅇㄹㅇㄹㅇ 개공감 ㅠㅠ
인프피 귀여운데 일적으로 절대 안만나고싶음 사회화 덜된 인프피는 더더욱ㅠ
ㅎㅎ... 안얻고말란다
애초에 인티제한테 관심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영상을 찾아봤을 텐데, 안 얻고 말란다는 상황적으로 맞지 않는 말이지. 상황 파악도 못 하고 이해력도 부족한 너는 인티제들이 가장 싫어하는 유형임. 쓿렗긿 통에나 들어가서 나오지 말아라 사회 소각이 답ㅉㅉ
애초에 인티제한테 관심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영상을 찾아봤을 텐데, 안 얻고 말란다는 상황적으로 맞지 않는 말이지.
@@Kkk-w5b6kㅈㄴ감정적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니 욕 ㅊ먹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kk-w5b6k니들 맘 안 얻겠다 해서 삐졌냐? 개처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kk-w5b6k발작버튼 ㄹㅇ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구구 화낫쪄요ㅠㅠ
난 내 남친들 내가 먼저 다가갔음 적극적으로.
나도 내가 인티제인것에 깜놀. 그런데. 자발적인티제아니고 주변환경때문에 인티제된것같은. 개인적인 느낌때문에 인티제들. 너무 불쌍해보인다. 최근관심가지면서 유튭에서 인티제 특성을 많이 살펴보니 나빼고 인티제들 실제로 좋은자리들 선점해서 살고들있는거같아서 뭔가. 부럽고 내 기분은 개똥인듯ㅋㅋ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면 됨. 일상에서 누리는 모든 것들에서 행복을 찾는다 생각하고 살면 마냥 부정적인 생각도 잘 안 들고.
글고 무엇보다 남들과 비교해서 내가 얻는 이득이 없기 때문에 비교는 오직 자기 자신과만 하길 바람.
@@허박-u6w 내가쓴 글인줄 착각이 잠시 어 싶었어요. 감사함돵^^
인티제세요?
enfp는 솔직히 생각없어서 개안맞음..오히려 entj가 잘맞음..
Entj통제적이어서 진짜안맞던데 사바사인건지ㅋㅋ
헐 저는 오히려 entj만나면 싸우는데...진짜 극혐...
내 남편이네
Intj 여자는 다가와주길 바래서 흘리는데 막상 다가가면 본인이 원하는대로 다가가지 않으면 거절함.
긍데 개 짜증나는게 거절해놓고 안다가오면 또 다가와달라고 흘림.
결국 본인이 맘에들게 다가오지 않으면 얼짱 아닌이상 거절하고 그런 밀당 즐김.
그런식으로 본인 조건에 맞고 잘 다가오는 남자 후보 몇명 정해서 어장관리 해놓고 맘에드는 사람 나올때까지 이런짓 반복함.
자기가 하는건 정당한 연예관이고 착한 사람 좋아한다고 착한척 합리화 오짐..
착한사람 좋아한다 해놓고서는 결국 선택하는건 옷 잘입고 밀당 잘하고 말 잘하는 인기 많고 차도있는 남자 선택하는 성향임 ㅎㅎ (이건 결혼관이 아니고 연애관)
결국 확 빠진다해도 본인 이상형 조건에 안맞으면 탈락시키는게 intj여자.
말도 본인 맘에들게 잘해야하고 밀당도 잘해야함
너무 정확하네
너무 정확하네
Intj 결국 나쁜 ㄴ들이네요...
이제 Intj는 거른다
여자친구가 intj이고 헤어진지 2주때 제가 잘못햇었고 재회에 대한 지금 심정을 알려줄 수 잇냐 했더니 시간을 달라는데 이것도 밀당인가요?
속시원
그 약사 여친이신가
선넘는 넘들은 거의 enfpㅋㅋㅋ 진심 피곤한 종족
ㄹㅇ 과학이네..
그래도.. 남자는 .... 이쁘냐???
쓸데없는 말 쥰나거는거 개싫음 진짜 ㅡㅡ
엔프피 밝고 이런건 좋은데..선 존나 넘음..
그냥 이해의 차원을 벗어난 꽃밭이니 포기하고 그려려니 하는거지 무슨 궁합
안예쁘면 끝
복학후 대학교 3학년때 날 쫓아다니던 여학생 후배가 내 생일날 도서관에 찾아와 선물을 주는거야. 외모도 그랬고 이름도 좀 이상했고 어쨌든 내 기준에 전혀 맞지 않았어. 나 되돌려 주면서 한마디 던졌어. “나 너 싫어 이런거 주지마”. 이후로 난 과 여자후배들로 부터 인간도 아니라고 취급 받았고, 나는 오히려 그 애 때문에 내가 받은 불편함은 왜 생각해주지 않는 지 난 도무지 이해가 안갔어. 그 애는 결국 휴학해서 살빼고 성형해서 전혀 다른 사람이 되서 돌아왔더군. 마치 나 보란듯이. 하지만 내가 던진 한마디. “거 봐 나 덕분에 성공했잖아”.
Intj는 거른다
제발 걸러줘
@@도도새-o5u ㅇㅈ 벌써 동의하는 사람이 나오네, 역시 Intj는 거르는게 맞아,
@@user-uc2lt2jb4l ㅋㅋㅋㅋㅋ 뇌텅텅
@@도도새-o5u ㅇㅈ.. Intj가 그런 면이 있는듯..
@@도도새-o5u씹티제들은 능지드립 제외하면 할줄 아는말이 없음?ㅋㅋㅋ 진짜 식삭하다ㅉㅉ
자연인이될가능성이 높군.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