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제 때 가장 여운깊이 본 작품! 알베스트 세라는 참 대단한 감독 같아요. 세상의 풍경들을 정말 초현실적으로 포착해내는 신기한 연출력을 지녔어요. 가끔 길 가다보면 제 눈에 보이기 아까울 정도로 아름답고 몽환적인 순간들이 두 눈 안에서 포착되곤 하는데 카메라를 들어올리는 순간, 허상이 되버리더군요. 살면서 보기 아까웠던 그 삶의 미학을 정치와 엮어 가장 경외로운 픽처, 시네마를 창조해낸 알베스트 세라 감독님께, 그리고 다시금 그때의 경험을 되새겨준 이돌이넴께 감사합니다 ☺️
부국제 때 가장 여운깊이 본 작품!
알베스트 세라는 참 대단한 감독 같아요. 세상의 풍경들을 정말 초현실적으로 포착해내는 신기한 연출력을 지녔어요.
가끔 길 가다보면 제 눈에 보이기 아까울 정도로 아름답고 몽환적인 순간들이 두 눈 안에서 포착되곤 하는데
카메라를 들어올리는 순간, 허상이 되버리더군요. 살면서 보기 아까웠던 그 삶의 미학을 정치와 엮어 가장 경외로운 픽처, 시네마를 창조해낸 알베스트 세라 감독님께, 그리고 다시금 그때의 경험을 되새겨준 이돌이넴께 감사합니다 ☺️
주인공 배우가 피아니스트에서 남주로 나왔던 배우라니.. 세월이 참…
마지막 장면에서의 충격이 정말 오래 갈 것 같은 영화....
가끔 서아시에서 이돌이님 마주칠 수도 있겠군요..!
노래 제목이 어떻게될까요>?
2022 베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