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이 가져온 유일한 말은 ' 미안해 ' 였다. 예상한 말이였다. 헛된 기대를 한 것도 아니었다. 아니, 어쩌면 기대를 했는지도 모른다. 그 사람이 미안함을 사랑으로 착각해서라도 곁에 있어줬으면 하는 미련한 기대를 했는지도 모르겠다. 수백 번을 생각하고 또 생각한 순간이었지만 괜찮을 거라고 연습하고 또 연습한 순간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안함의 대상이 되는건 최악이였다. 사랑이 비참해지는 순간 나의 사랑이 그저 미안한것이 되었을때
2년의연애가 이틀전에 끝났다 바람을펴서도 어떠한 잘못을 한 것도 아닌 이제 나와 함께 있어도 좋지않다는게 이유다 더 이상 나를 좋아하지않다는 여자친구를 잡을 수가 없었다 그렇게 이별을 했고 미련이 남지않기위해 모진말도하면서 마지막엔 애썼다며 안아준게 전부였다 아침부터 오던 카톡은 이제 오지않고 잘자라는 마지막 인사도 오지않는다 너무 공허하고 슬프다 더 이상 안을수도 안길수도 없는 그런 사이가 되어버렸다 차라리 그날 나가지않았더라면 우리가 만나는 일도 이렇게 아파야하는 이유도 없었을텐데 2년간 정말 좋았고 소중했던 우리의 추억마저도 외면당하고 부정당하는 기분이다 너무 힘들고 아프다
야 보고있냐 이거 너가 제일 좋아했던 노래잖아 그땐 그냥 안아줘 안아줘 이러니까 사랑노래인 줄 알았는데 니랑 헤어지고 나니까 이제야 가사가 보이고 노래가 들린다 내가 많이 미안했어 너에게 못되게만 굴었던 거 같네 이제와서 후회해봤자 달라질 건 없지만 미안하다는 말 꼭 해주고싶었어 너가 언젠간 이 글을 보겠지? 솔직히 내 이름만 봐도 눈채 챌거라 믿어 못보면 넌 이 노래 젤로 좋아한다그랬던거 개뻥이다!!! ㅋㅋㅋ 잘 지내고 있는거 맞지 잘 먹고 잘 자고 많이 웃으면서 행복하게 지내야 해 그래야지 내가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해질거같다 마지막으로 존나 보고싶네
넌 참 예쁜 사람이었잖아.. 담담하게 절규하는 듯한 이 가사가 너무 와닿는다. 정말 오랜시간동안 너무나 바보같을정도로. 순수하게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고 너무나 많은 상처를 받았기도 했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 왠지 모든것들이 아름답게 추억되는것 같다. 지금은 볼수 없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잘 살고 있었으면... 더 잘 어울리는 사람을 아끼고 행복하게 살고 있기를 바란다. 너무나 모순적이지만. 바쁘고 숨막히는 일상, 남들에게는 강하고 밝은 모습만 보여줘야 하지만 아주 가끔, 지독하게 혼자라는 걸 느끼며 온전히 나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보낼수 있음에 감사한다. 감정 낭비랑 눈물 낭비, 와인 낭비도 좀 하면서.
진짜 시간 딱 한번만 되돌려주면 다시 돌아가서 사랑한단 말 엄청엄청 해줄수있는데 엄청엄청 안아줄수있는데 왜 지금에서야 그걸 알았을까 왜 지금에서야 사랑한단말이 부족했단걸 알았을까 진짜 진짜 딱 한번만 시간 되돌려주면 잘 할수있는데 미래같은거 안바꿔줘도 되니까 나중에 살려주지 않아도 되니까 딱 한번만 보고 사랑한단말만 하고싶은데
5년사귄 여자친구에게 정말 어쩔수없이 이별을 고하러 가는 길 차안에서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나오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소나기처럼 내렸다. 이별땜에 울고 이런거 다 궁상맞다 생각했는데 그때 처음으로 진짜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짐을 앞에 두면 이런 기분이구나 죽을맛이구나 느꼈다.
서러운 맘을 못 이겨 잠 못 들던 어둔 밤을 또 견디고 내 절망관 상관없이 무심하게도 아침은 날 깨우네 상처는 생각보다 쓰리고 아픔은 생각보다 깊어가 널 원망하던 수많은 밤이 내겐 지옥같아 내 곁에 있어줘 내게 머물러줘 네 손을 잡은 날 놓치지 말아줘 이렇게 니가 한걸음 멀어지면 내가 한걸음 더 가면 되잖아 하루에도 수천번씩 니 모습을 되뇌이고 생각했어 내게 했던 모진 말들 그 싸늘한 눈빛 차가운 표정들 넌 참 예쁜 사람 이었잖아 넌 참 예쁜 사람 이었잖아 제발 내게 이러지 말아줘 넌 날 잘 알잖아 내 곁에 있어줘 내게 머물러줘 네 손을 잡은 날 놓치지 말아줘 이렇게 니가 한걸음 멀어지면 내가 한걸음 더 가면 되잖아 내겐 내가 없어 난 자신이 없어 니가 없는 하루 견딜 수가 없어 이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니가 없는 난 그냥 날 안아줘 나를 좀 안아줘 아무 말 말고서 내게 달려와줘 외롭고 불안하기만 한 맘으로 이렇게 널 기다리고 있잖아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긴 침묵 속에서 소리 내 외칠게 어리석고 나약하기만 한 내 마음을
나한테는 너가 있어야되는데 내옆에 너가 없어서 많이 허전하다...이노래 좋아해서 같이 불렀었는데 그게 다 과거가되서 많이 힘들다 너가 뭘하든 뭐라하든 그냥 너라는 존재가 너무 좋고 많이 사랑했어 지금도 역시 그렇고 이노래들으면서 매일 생각해 뭘하든 너가 생각나고 지금도 많이 보고싶고 많이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들어 많이 보고싶다...
더이상..기대고 싶지 않아.. 기대였다 생각했는데 기댈 자리가 없는 내 착각이였다는걸 알았을때.. 더이상 안아주고 싶지 않아.. 안아주고 있다 생각했는데 정작 안길곳은 없었다는걸 알았을때.. 이젠 돌아가고싶지 않아. 너무 아플걸 알기에 이젠 돌아가고싶지 않아. 아무것도 달라질거 없는 앞날에 그만 힘들고싶다.
우리 너무 어렸어 그치? 서로에 대해 배려도 부족했고, 공감도 잘 하지 못했어. 서툴지 않는 지금 너를 만났으면 어땠을까하고 매일 후회해. 너무 그립고 보고싶다. 난 잘 못 지내는데 웃으면 날 잊은 네 모습이 날 더 아프게 하지만 한편으론 너라도 잘 지내서 너무 다행이야. 나보다 더 멋있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어.
다들 전애인과의 이별에 감정 이입해서 듣는것같은데.. 난 그것보다도 그냥 떠나간 동성,이성들과의 인연.. 하늘에서 이뤄져선 안되는 운명이라고 정해놓기라도한듯 어이없는 사건들로 인해 멀어진 인연들이 떠오른다.. 그리고 지나간 힘든일들.. 지금도 힘들지만.. 힘들어서 듣고 있다.. 그냥 이렇게 지치고 힘든나를 누군가 꼭 안아주고 놓치지말아달라고 호소하는 감정에 이입해서 듣는다..
네가 보고싶을 때 마다 이 노래를 들으면 너와 같이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우리 좋았던 때도 생각난다 너 이 노래를 제일 좋아한다고 했잖아 너가 이 노래가 제일 좋다고 했을 때에 나 이 노래 엄청 연습 많이 했어 그 당시엔 이 노래 가사가 되게 슬프다고만 생각했는데 가사가 내 얘기가 될 줄은 몰랐네 난 우리가 서로 싫어서 헤어진 게 아니라는게 너무 아쉽다 우리 되게 잘 맞고 서로 좋아하잖아 우리가 지금은 헤어졌지만 내가 꼭 멋지고 좋은 사람이 되어서 네 앞에 나타날게 그 때 까지 기다려 줘 미안하고 사랑해
너가 좋아하는 노래야. 첫 연애인데 날 사랑해줘서 고마웠고 내 사랑을 받아줘서 고마워. 내가 미국으로 떠났는데 혼자만의 삶에 적응을 잘해서 다행이야 난 아직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 대견하다 나보다 더 힘들었을텐데, 앞으로 할 일도 많고 꿈을 쫒아 달려가는 모습을 보니 너무 멋있어. 비록 그 미래에 내가 없지만 응원할게. 정말 최고의 여자였어. 너무나 행복해서 꿈만 같았어. 언젠간 다시 한번 만나러 갈게. 부디 행복하고..
가끔 어쩌다가 보는 사이가 되버렸지만.. 그렇게 된지도 어느덧 반년이 넘었지만 내가 참 살면서 가장 좋아했던, 지금도 좋아해서 다른 여자들 눈에도 않 들어오고 닮은 모습 보면 몇번을 확인 하고 있고... 그러다 너 인걸 확인하고 옆에 다른 사람이 있어도 니가 좋은데 어떻게 하지 나는... 계속 이럴 것 같은데
2016년 20대 첫 연애아닌 연애를 잠깐이나마 느끼게해준 그녀가 이노랠 알려줬다 난 그때 한국노래를 별로 듣질않았는데 그녀가 떠나고 그녀가 알려준 이노래가 게속 맴돌아서 지금까지 듣고있다 감정이식고 날 떠났을때 이 노래를 듣고 가만히 누워서 가사를 보면서 느껴보았는데 너무 슬펐다 그래서 이노랜 지금도 싫지만 듣고있는 아이러니함이..
난 연애를 찹 많이 해봤어 양아치라 생각할수도 있겠지...근데 내가 많은사람을 만나고해도 너처럼 이렇게 많이 좋아한적은 없어.....너가 처음인것같아...난 지금 널 좋아하는게아니라 진짜 사랑하나봐....널 위해 다 포기할수있고....너가 뭘 원하면 다 들어줄수있고...내 목숨도 줄수있어...맨날 내 꿈에 나타나고 항상 뭘하고있든 너랑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밖에 안하고 널위해 기도하고 돌아갈수는 없나봐.....방학이라 너 얼굴을 항상보는게 아닌데도....니가 좋아 사랑해 ㄱㅈㄱ
이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너없이는... 죽기전에 이 세상에 안해본거 못해본거 너와 다 해보고 싶었어 그냥 진짜 나를 알아봐주는 세상 단한사람이 진짜 내 사람이 너였으면 했어 같이 있을땐 너무 애틋하고 헤어지기 싫지만 서로를 위해 일부러 모질게 차갑게 말하고 돌아섰지만 뒤에서 매일 펑펑 우는건 너는 모를거야 죽어도 너를 잊지못할 것 같아
그래 그리운 사람 한명쯤 있어야 인생이지
와 미친 띵언
살다보니 맞네요 이 말이
하하하
미치기일보다진짜38억만빌려달라
미치는꼴!?보고싶냐
그 사람과 안헤어질줄 알았는데 정말 너무 좋아하고 처음으로 모든걸 같이 해봤는데 헤어졌네요 진짜 안헤어질줄알았는데
나도 ㅠㅠ 마지막에 못해준게 너무 후회되네요
저도요. 진짜 안 헤어질 줄 알았는데...오래 사귀었는데 하루만에 친구보다 더 못한 사이가 되어버렸네요.
경수야 사랑해❤️🔥
당신이 댓글을 쓴 지 3년이 지났다는 것을 알지만 이제 괜찮기를 바랍니다
모든걸 같이 했다고? 나 한텐 오지 마세요
진짜 아무 말없이 달려와서 안아줬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eejjangssing5432 현타오네요ㅋㅋ1년전
정쏘 ㅈㅅ
정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さようなら
영원할 줄 알았다 ... 정말 너랑 함께하면서 이때까지 살면서 경험하지 못했던 것들, 느끼지 못했던 감정들 모든게 너와 처음이였다.. 아직도 난 너의 웃는 얼굴이 내 옆에서 말하던 목소리가 너무 그립다.. 그리고 많이 보고싶다..정말 많이 보고싶다
여기있는 사람들 모여서 새벽감성으로 노래 만들면 씹명곡 탄생할 듯;
ㅋㅋㅋㅋㅋㅋㅋ 말 존나 웃기게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탙ㅌ
띵언 ㄷ
ㅋㅋㄱ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나 만들어볼게요
진짜 너무 좋은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 덕분에 살아가는 데 힘이났어요.
하지만..그 사람과 저는 너무 멀기만한 것 같아요.
이 또한 욕심이겠지만.. 그사람이 저를 한번만 안아줬으면 좋겠네요..ㅜ
아마도 안아주면 또다른 욕심이 생기지 않을까요~~우리는 사람인지라....
인정
@@송은정-t3b 폰은정
가사 자체가 심장이 울리는 기분이야.. 아 슬퍼 가사가 너무 현실적이여서 마음에들에
너 여친없잖아
그 사람이 가져온 유일한 말은
' 미안해 ' 였다.
예상한 말이였다.
헛된 기대를 한 것도 아니었다.
아니, 어쩌면 기대를 했는지도 모른다.
그 사람이 미안함을 사랑으로 착각해서라도
곁에 있어줬으면 하는
미련한 기대를 했는지도 모르겠다.
수백 번을 생각하고 또 생각한 순간이었지만
괜찮을 거라고 연습하고 또 연습한 순간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안함의 대상이 되는건
최악이였다.
사랑이 비참해지는 순간
나의 사랑이 그저 미안한것이 되었을때
하..시인이세요..?
..ㅠ
정말 가사처럼 아무말없이 달려와서 안아줬으면 좋겠어요.... 그냥 내 곁에 있어주기만 하면 좋을텐데... 그사람은 다른 사람을 바라보고 있으니깐...이것조차 나의 지나친 욕심이겠죠....?...
제발 한번만 다시 만났으면 좋겠다
아무것 안하고 이른 아침 꽉 안아주던 사람이 그립다
네가 없는 난 누굴 또 안을 줄 알았지만
니가 안아주던 그 아침들만이 행복이었다
싱어게인에서 이소정가수가 부른거 보고 왔어요
가사가 아름답고 슬퍼요
너의 인생에 내가 걸림돌이었지 않길 내가 욕심일지 모르겠지만 너에게 정말 좋은 꿈이었으면 좋겠어 일부로 만나도 피해도 상처받지말고 누구보다 행복하되 나의 반만큼 아파해줘 네가 안아프먄 그리워하지 않으면 너무 힘들겠다
미안해 내가 다 내가 다 잘못한거였는데 그치 , 끝까지 말 못 해서 미안해 너한테 말 하면 들어주지 않을것 같아서 . 정말 보고싶어 진짜 너같은 사람은 없었어 내 인생에 전부야 너는 , 미안하고 사랑해 보고싶다 진짜
2년의연애가 이틀전에 끝났다
바람을펴서도 어떠한 잘못을 한 것도 아닌
이제 나와 함께 있어도 좋지않다는게 이유다
더 이상 나를 좋아하지않다는 여자친구를 잡을 수가 없었다
그렇게 이별을 했고 미련이 남지않기위해 모진말도하면서 마지막엔 애썼다며 안아준게 전부였다
아침부터 오던 카톡은 이제 오지않고
잘자라는 마지막 인사도 오지않는다
너무 공허하고 슬프다
더 이상 안을수도 안길수도 없는 그런 사이가 되어버렸다
차라리 그날 나가지않았더라면 우리가 만나는 일도 이렇게 아파야하는 이유도 없었을텐데
2년간 정말 좋았고 소중했던 우리의 추억마저도 외면당하고 부정당하는 기분이다
너무 힘들고 아프다
원래 사랑이란게 사람을 움직이는 동력원이 되기도하고 삶의 이유가 되기도하고 그만큼 잃으면 잃어갈수록 상실감이랑 박탈감도 크기에 포기하고 싶지만 사람이란게 사랑이란게 마음대로 안된다는게... 어쩔 수 없다는게...
야 보고있냐 이거 너가 제일 좋아했던 노래잖아 그땐 그냥 안아줘 안아줘 이러니까 사랑노래인 줄 알았는데 니랑 헤어지고 나니까 이제야 가사가 보이고 노래가 들린다 내가 많이 미안했어 너에게 못되게만 굴었던 거 같네 이제와서 후회해봤자 달라질 건 없지만 미안하다는 말 꼭 해주고싶었어 너가 언젠간 이 글을 보겠지? 솔직히 내 이름만 봐도 눈채 챌거라 믿어 못보면 넌 이 노래 젤로 좋아한다그랬던거 개뻥이다!!! ㅋㅋㅋ 잘 지내고 있는거 맞지 잘 먹고 잘 자고 많이 웃으면서 행복하게 지내야 해 그래야지 내가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해질거같다 마지막으로 존나 보고싶네
나도 보고싶어
ㅠ
왜이렇게슬퍼
이건 진짜 짠하네..
힘들 때 안아주러 달려오는 사람만한게 없죠 그걸 바랬었는 데 말이죠
서비 그러지 못해 미안하네요
좋아하는 사람을 오래 볼려면 친구로 지내야겠지
하 .. 너무 슬퍼요
그래야할거같애요ㅠ
누가 뭐래도 명곡..
이정현 띵곡
내가 부른 자작곡이나 들어라 방구석백수새꺄
ㄹㅇ 개띵곡
@@김시형-p9g ㅐ
넌 참 예쁜 사람이었잖아.. 담담하게 절규하는 듯한 이 가사가 너무 와닿는다.
정말 오랜시간동안 너무나 바보같을정도로. 순수하게 사랑했던 사람이 있었고 너무나 많은 상처를 받았기도 했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 왠지 모든것들이 아름답게 추억되는것 같다. 지금은 볼수 없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잘 살고 있었으면... 더 잘 어울리는 사람을 아끼고 행복하게 살고 있기를 바란다. 너무나 모순적이지만.
바쁘고 숨막히는 일상, 남들에게는 강하고 밝은 모습만 보여줘야 하지만 아주 가끔, 지독하게 혼자라는 걸 느끼며 온전히 나 자신만을 위한 시간을 보낼수 있음에 감사한다. 감정 낭비랑 눈물 낭비, 와인 낭비도 좀 하면서.
성급하게 감정표현하지 않았으면 더 오래볼수있었을까
하다보고싶긴 공감...
하다보고싶긴 그러게요..왜 그랬을까..
그런말 말아요..보고싶잖아요..
하.. 잘 참고 있었는데
하다보고싶긴
안 헤어져봐서 모르겠는데 헤어진 다음에 이 노래 들으러 오는 날이 안 왔으면 좋겠다
저도...
저도요
저는 헤어질일이 없어여 사귈일이 없기 때문이예요! 하하ㅏ핳ㅎㅏ흐ㅡㅇㅡ으윽ㄱ((왜 눈에서 땀이나지...☆
커플지옥 솔로천국!!!......ㅠㅠ 왜 눈에서 물이나올까?
@유하도환 와....진짜 부럽다...좋아하는사람이있긴한데 다른친구도 그친구를 좋아해서...ㅋㅋ..
이 노래를 다시 들으러 오는 날이 없을 줄 알았는데
나도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ㅋㅋㅋㅋㅋㅋ
이거다
시발
딱 한번만 다시 연락해줄래 .
숨을 못 쉬겠어
날 좀 안아줘
학교에서 폰하다가 일주일 동안 뺏기고 방금 받았습니다.
노래가 마치 일주일 동안 폰과 떨어져 있을 때의 제 심정을 노래한 것 같아 가슴이 아려오네요 ㅠㅠ
ㅇㅈㄹㅋㅋㅋㅋㅋ
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젠..사랑한다며 이쁘다며..
이젠.. 날 잘알면서도.. 상처를 주고..
상처줘도 상관없는데.. 그냥 안아주면좋겠다..
검은화면에 비친 내 얼굴을 보니까 진짜 슬퍼진다
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
ㅋㅋㅋㅋㅋㅋㅋ
아앗ㅠㅠ
ㅠㅠㅠㅠㅠㅜ
하 시발 좆같네 진짜..
진짜 시간 딱 한번만 되돌려주면
다시 돌아가서 사랑한단 말 엄청엄청 해줄수있는데
엄청엄청 안아줄수있는데
왜 지금에서야 그걸 알았을까
왜 지금에서야 사랑한단말이 부족했단걸 알았을까
진짜 진짜 딱 한번만 시간 되돌려주면
잘 할수있는데
미래같은거 안바꿔줘도 되니까
나중에 살려주지 않아도 되니까
딱 한번만 보고
사랑한단말만 하고싶은데
비오는날 혼자 술먹고 이노랠들으니... 슬프네요... 곁에아무도 없고..기댈곳도 없으니...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언제든 한번만 다시 연락해서 돌아와준다면 아무 원망없이 널 안아줄 수 있을텐데 나는 아직도 너가 생각나는데
5년사귄 여자친구에게 정말 어쩔수없이 이별을 고하러 가는 길 차안에서 라디오에서 이 노래가 나오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소나기처럼 내렸다. 이별땜에 울고 이런거 다 궁상맞다 생각했는데 그때 처음으로 진짜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짐을 앞에 두면 이런 기분이구나 죽을맛이구나 느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러운 맘을 못 이겨
잠 못 들던 어둔 밤을 또 견디고
내 절망관 상관없이
무심하게도 아침은 날 깨우네
상처는 생각보다 쓰리고
아픔은 생각보다 깊어가
널 원망하던 수많은 밤이
내겐 지옥같아
내 곁에 있어줘 내게 머물러줘
네 손을 잡은 날 놓치지 말아줘
이렇게 니가 한걸음 멀어지면
내가 한걸음 더 가면 되잖아
하루에도 수천번씩
니 모습을 되뇌이고 생각했어
내게 했던 모진 말들
그 싸늘한 눈빛 차가운 표정들
넌 참 예쁜 사람 이었잖아
넌 참 예쁜 사람 이었잖아
제발 내게 이러지 말아줘
넌 날 잘 알잖아
내 곁에 있어줘 내게 머물러줘
네 손을 잡은 날 놓치지 말아줘
이렇게 니가 한걸음 멀어지면
내가 한걸음 더 가면 되잖아
내겐 내가 없어 난 자신이 없어
니가 없는 하루 견딜 수가 없어
이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니가 없는 난
그냥 날 안아줘 나를 좀 안아줘
아무 말 말고서 내게 달려와줘
외롭고 불안하기만 한 맘으로
이렇게 널 기다리고 있잖아
난 너를 사랑해 난 너를 사랑해
긴 침묵 속에서 소리 내 외칠게
어리석고 나약하기만 한 내 마음을
영상에 가사 있는데 왜 댓글에 가사 씀;;이유는 모르겠는데
그냥 띠껍네
영상에 가사있어도 댓글에 옮겨주시니 또 다른 감성이 느켜집니다~~
@@똥꼬-s3h 아닥
가사 하나씩 넘어갈때마다 소름돋고 싸늘해지네 미친듯이 보고싶어지게하네요ㄷㄷ 이런가사 어예쓰지 진짜 소름돋네
댓글에 전부 존나 슬프게 해어진 여자친구 남자친구 얘기하고있는데 나는 사겨본적도 없다 썅놈들아..........ㅠ
wood red 형.... 괜찮아... 죽창을 갈면서 그저 눈에서 땀이 흐를 뿐이야.... 같이 죽창을 갈자....
ㅋㅋㅋㅋ 지금은 사겼음 ?
뚜뚜둥 세살버릇 여든까지간다! 못사겼을수도...
wood red 진짜 슬픈 예기는 따로있넼ㅋㅋㅋㅋ
사겼니 /.
나한테는 너가 있어야되는데 내옆에 너가 없어서 많이 허전하다...이노래 좋아해서 같이 불렀었는데 그게 다 과거가되서 많이 힘들다 너가 뭘하든 뭐라하든 그냥 너라는 존재가 너무 좋고 많이 사랑했어 지금도 역시 그렇고 이노래들으면서 매일 생각해 뭘하든 너가 생각나고 지금도 많이 보고싶고 많이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들어 많이 보고싶다...
@탈모나리자 다른사람이 님부모님이 지어주신 님이름 그딴식으로 말하면 어떨지 생각하고 말하시길
한번만 널 다시 안았으면
내가 니마음을 몰라줘서 미안해 내가 좀더 잘해주지못해서 미안해 못난나라도 잠시라도만나줘서 고마워 니가 마지막으로 안아줬을때 그때가 마지막이란걸 알았다면 이렇게 헤어지지는않았을텐데 내가 사랑하단말 더많이 해주지못해서미안해
와 노래 들을려고 왔는데 개 현타오네
철없던 나한테 와줘서 고마웠어 잘지내
강동하 정신차리고 나면 그런 생각이 사라질겁니대.
오빠 나야... 잘지내고 있지..?
@@Leeeeeeeeee7 ㅈ까
이런걸 전문용어로 주접이라고 하죠
다 뇌절인데
정말 감사 했습니다.
내 진심을 받아 주셨어서 행복 했습니다.
더이상..기대고 싶지 않아..
기대였다 생각했는데 기댈 자리가 없는 내 착각이였다는걸 알았을때..
더이상 안아주고 싶지 않아..
안아주고 있다 생각했는데 정작 안길곳은 없었다는걸 알았을때..
이젠 돌아가고싶지 않아.
너무 아플걸 알기에 이젠 돌아가고싶지 않아.
아무것도 달라질거 없는 앞날에 그만 힘들고싶다.
오늘 하루만 한 30번은 들은 것 같습니다.
아~ 너무 좋습니다
아 썸타다가 끝남.... 하.............. 힘든 밤이다..
저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은 썸이라도 타지..
그녀가 썸이라고 생각 했을까 ? 그녀가 생각했던건 썸이 아닐텐데 ..
@@박성호-u8f ㅋㅋ팩트패네
왜 그래 썸일수도 잌ㅅ지
노래방에서 부르기 딱 좋은 노래
아직 우리가다시만나기에는 공부를비롯한많은것때문에 만날수가없지만 나중에 성공해서 멋있게 다시고백할게 그때까지 서로 열심히노력하자
전엔 노래 들어도 아무렇지 알았는데 이젠 좋아하던 사람을 더이상 보지 못하게 돼서 눈물이 나네요
눈물이 말랐나봐여..... 이제 안나오네.......
정말 미칠만큼 가슴 찢어지고 아프고 괴로운데
미칠만큼 보고싶고 사랑한다
내 말 한 마디 때문에 떠난 널 보다보면 내가 너무 한심해져 내가 그 때 조금만 더 용기냈더라면 지금의 우린 행복했을까
정준일은 여우같애..
자꾸 가사를 곱씹게해..
김다산 와우 급식인거 티내나
김다산
저기좋아요단얘들도찐따인거증명하네
기모찌 이병신은구독자가왜이러냐
박수미 여우같에임
첼시우승딱 같애도 아니고 같에도 아니고 같아가 옳은 표기입니다^^.
길가다가 우연히 그와 마주친다면 시간이 딱 멈추고 아무말없이 따뜻하게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 많이 했는데 너무 반가워서
어제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남자친구가 좋아하는 곡인데..다시 듣는데 슬프네요..
토닥,토닥 토닥여 봅니당^^😊
우리 너무 어렸어 그치? 서로에 대해 배려도 부족했고, 공감도 잘 하지 못했어. 서툴지 않는 지금 너를 만났으면 어땠을까하고 매일 후회해. 너무 그립고 보고싶다. 난 잘 못 지내는데 웃으면 날 잊은 네 모습이 날 더 아프게 하지만 한편으론 너라도 잘 지내서 너무 다행이야. 나보다 더 멋있는 사람 만나서 행복하기만 했으면 좋겠어.
김찬호방송켜
안아줘가 짱임
항상 웃으며 내 손잡고 불러주던 너였는데... 이젠 혼자 듣고있네...
육성재 조이 다시 재결합 안되냐... 쀼 다시 보고 싶은데...힝구
서로 더 멋진 사람이 되어
좋은 친구로 만나자.
크...
아직도 축제날 이 노랠 듣고 있던 너 모습이 눈에 선하다.. 맨날 찾아와줘서 고마웠다
사랑을 표현하는 데에 있어 틀림은 없지만 서로의 다름은 인정하고 사랑해야 하나봐요
여기 댓글들 볼 수록 웃기네 ㅋㅋㅋㅋ 노래 좋아서 자주 들으러 오는데 댓글 볼 때마다 현웃터짐 ㅋㅋㅋㅋㅋㅋㅋ 모쏠이라서 전혀 노...... 이....... 해..........
오글거려서 못보겠음 ㅅㅂ ㅋㅋㅋ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모쏠 아닌 놈도 좆같아 하는 게 유튜브 노래 영상 댓글임 ㅋㅋㅋ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여전히 보고싶어
이제는 다시 볼수 없다는거 너무나 잘 아는데 왜 내 마음은 그게 아닐까.. 이제 네가 날 더 이상 좋아하지 않는다는거 잘 아는데 왜 내 마음은 네가 날 사랑해준 그때에 있는걸까
그립고 그리워 정말 너와 함께 했던 추억이
안아준다며
내 촤애 노래. 감사합니다
왜눈물이나지..
중2병이다.. 여봐라 저놈을 매우쳐라
김신 ㅋㅋㅋ중 2
플러악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나중2임 ㅋㅋㅋㅋㅋㅋ
너무 무섭지만 견뎌야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I can hear you but I won't
sthefany William 감 동적 인문 구곧 내심 금(simson) 을울 리는,!!!
노래 좋다
넌 날 누구보다 잘 알잖아
내 곁에 있어줘
조금만 더 머물러줘.
다들 전애인과의 이별에 감정 이입해서 듣는것같은데.. 난 그것보다도 그냥 떠나간 동성,이성들과의 인연.. 하늘에서 이뤄져선 안되는 운명이라고 정해놓기라도한듯 어이없는 사건들로 인해 멀어진 인연들이 떠오른다.. 그리고 지나간 힘든일들.. 지금도 힘들지만.. 힘들어서 듣고 있다.. 그냥 이렇게 지치고 힘든나를 누군가 꼭 안아주고 놓치지말아달라고 호소하는 감정에 이입해서 듣는다..
네가 보고싶을 때 마다 이 노래를 들으면 너와 같이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고 우리 좋았던 때도 생각난다 너 이 노래를 제일 좋아한다고 했잖아 너가 이 노래가 제일 좋다고 했을 때에 나 이 노래 엄청 연습 많이 했어 그 당시엔 이 노래 가사가 되게 슬프다고만 생각했는데 가사가 내 얘기가 될 줄은 몰랐네 난 우리가 서로 싫어서 헤어진 게 아니라는게 너무 아쉽다 우리 되게 잘 맞고 서로 좋아하잖아 우리가 지금은 헤어졌지만 내가 꼭 멋지고 좋은 사람이 되어서 네 앞에 나타날게 그 때 까지 기다려 줘 미안하고 사랑해
아직 들으러 오는사람 있으려나
2:47 내겐 내가 없어 난 자신(나 자신)이 없어 이중적이라 더 마음에 와닿네요 ㅠㅠ
우리둘이 체전끝나고 내가 영화 보자고 해서 영화 보고 다음날 밥같이 먹고 내가 고백해서 사귀고 참즇았는데 ..
이제는 익숙해진 이 편안함
잘 이겨 낼수 있겠지..
너가 좋아하는 노래야. 첫 연애인데 날 사랑해줘서 고마웠고 내 사랑을 받아줘서 고마워. 내가 미국으로 떠났는데 혼자만의 삶에 적응을 잘해서 다행이야 난 아직 시간이 많이 필요할 것 같아. 대견하다 나보다 더 힘들었을텐데, 앞으로 할 일도 많고 꿈을 쫒아 달려가는 모습을 보니 너무 멋있어. 비록 그 미래에 내가 없지만 응원할게. 정말 최고의 여자였어. 너무나 행복해서 꿈만 같았어. 언젠간 다시 한번 만나러 갈게. 부디 행복하고..
노래 진짜 좋은듯
가끔 어쩌다가 보는 사이가 되버렸지만..
그렇게 된지도 어느덧 반년이 넘었지만 내가 참 살면서 가장 좋아했던, 지금도 좋아해서 다른 여자들 눈에도 않 들어오고 닮은 모습 보면 몇번을 확인 하고 있고... 그러다 너 인걸 확인하고 옆에 다른 사람이 있어도 니가 좋은데 어떻게 하지 나는... 계속 이럴 것 같은데
나도 누구랑 헤어져서 이런데다가
봉숙아..보고싶따★이런거 쓰고 싶다 슈발
봉숙잌ㅋㅋㅋㅋㅋㅋㅋㅋㄲ
나두ㅜ
안그러는게 나을텐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봉숙잌ㅋㅋㅋㅋㅋㅋㅋ
살면서 이상형이 있다고 생각한 적이 없는데 널 보니 딱 너가 내 이상형이라는 생각이 꽂혔어 성격도 내가 좋아하는 성격이고...좋아하는지는 잘 모르겠어 그냥 자꾸 너한테 눈길이 가
와...나 왜 이렇게 좋은노래를 이제알았지..?
2016년 20대 첫 연애아닌 연애를 잠깐이나마 느끼게해준 그녀가 이노랠 알려줬다
난 그때 한국노래를 별로 듣질않았는데 그녀가 떠나고 그녀가 알려준 이노래가 게속 맴돌아서 지금까지 듣고있다
감정이식고 날 떠났을때 이 노래를 듣고 가만히 누워서 가사를 보면서 느껴보았는데 너무 슬펐다 그래서 이노랜 지금도 싫지만 듣고있는 아이러니함이..
우린 등을 맞대고 한걸음씩 갔나보다..
와 .. 이거야
ㅈㄴ오글거리네
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ㄷㅊ제발;;
오늘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이 꿈에사 안아줬는데 너무 포근하고 따듯했는데 오늘 하루종일 멍해지고 생각나고 꼭 그 연예인이 아니더라도 누군가 한번만 더 그렇게 포근하고 따듯하게 안아줬으면 좋겠다..
제가 안아줄게요
하루에도 수천번씩 생각한다는게.. 이런거였구나
야 너두?
@@TV-uq3xu 야 나두
아무리 저래봐야 상대방은 기억도 안함
그냥 새로운 사람 만나서 즐겁게 잘 살아가지.....
누구랑 헤어진것도 아니고 딱히 보고싶은 사람도 없지만 혼자서 힘든데 연락 오는 곳도 받아주는 곳도 없어서 기댈수가 없었는데 이 노래 들으면 펑펑 우는듯 함
노래 가사가 너무 예뻐요 ❤❤❤
난 연애를 찹 많이 해봤어 양아치라 생각할수도 있겠지...근데 내가 많은사람을 만나고해도 너처럼 이렇게 많이 좋아한적은 없어.....너가 처음인것같아...난 지금 널 좋아하는게아니라 진짜 사랑하나봐....널 위해 다 포기할수있고....너가 뭘 원하면 다 들어줄수있고...내 목숨도 줄수있어...맨날 내 꿈에 나타나고 항상 뭘하고있든 너랑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밖에 안하고 널위해 기도하고 돌아갈수는 없나봐.....방학이라 너 얼굴을 항상보는게 아닌데도....니가 좋아 사랑해 ㄱㅈㄱ
요즘 너무 힘들어서 그런지 내가 나에게 말하는 것 같다
사랑이 이렇게 아프죠
있을때 잘하라는말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
몇번이나 고치라는 잔소리에 난 고쳐지질않았고 여자친구는 그렇게 지쳐가고 쌓였던게 터져서 이별을 통보했다.. 헤어지고 2주후 남자친구 사귀더라 나한테 해주었던 손길 말투 사랑스러운 눈빛 새로운 남자친구한테 할생각하니 가슴한편이 아려오고 어떻게 하지도 못하는 현실이 가슴아프다...모두 있을때 잘하세요
내 처음이 너라서 좋았고,네 처음이 나라서 행복했어
이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너없이는...
죽기전에 이 세상에 안해본거 못해본거 너와 다 해보고 싶었어
그냥 진짜 나를 알아봐주는 세상 단한사람이 진짜 내 사람이 너였으면 했어
같이 있을땐 너무 애틋하고 헤어지기 싫지만 서로를 위해 일부러 모질게 차갑게 말하고 돌아섰지만 뒤에서 매일 펑펑 우는건 너는 모를거야
죽어도 너를 잊지못할 것 같아
가슴 한 구석이 진짜 너무 아파온다
2년 전 하늘나라로 떠난 별이가 그리워지는 노래다... 죽기 전에 한 번만 더 안아줄 걸... 한 번만 더 만나러 갈 걸 귀찮아도 놀아줄 걸 보고싶어 별아
우리 둘이서 처음 노래방 갔을 때 이노래 불렀었는데... 이젠 노래방 너랑 못가는 시간이 왔네... 둘이갔을때 참 좋았는데
그때 알았어야 했는데 넌 조금씩 맘이 변해갔다는걸
그때 너에게 더 잘해줘야 했었는데..
이 노래는 내 마음을 아프게
20년 넘은 아픈 기억...처음 들어본 노래 한곡에 또 다시 가슴 미어지네
그래도 참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