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larbals . 클린 코드, 클린아키텍쳐 뭐 이런걸 말씀하고 싶으셨던거같네요. 그리고 객체지항프로그래밍을 줄여서 보통 OOP 라고 많이 표시합니다. 꼭 OOP가 프로그래밍에서 정답은 아니지만 중요한 개념이긴 하죠, 요즘엔 함수형 프로그래밍도 뜨고 있다보니,, 둘 다 깊게 알고 있는것도 중요한거같습니다.
내가 본 개발자 특 Q "자바는 좀 해봤나?" A "한 적은 있습니다. 몇 년 전에 조금.." -> 좀 큰 플젝에서 상세 설계부터 코딩 종합테스트까지 참여 Q "이번 플젝이 오라클 쓰는데 sql 다룰 줄 알지?" A "조금 다룰 줄 알긴 하는데 해보면 되죠 뭐" -> 백앤드 20년 종사, 오라클 자격증 소지자
이런 거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프로그래밍 공교육화가 취지는 좋고 실제로 프로그래머들이 정말 많아졌지만, 역설적으로 전체적으로 질이 떨어지는 상황도 만들어냈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말 그대로 “찍먹”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어요. 프로그래머들은 점점 많아지지만, 솔직히 정말 세상을 바꾼 전설적인 프로그래머들(존 카맥, 리누스 토르발스 등)을 보면 정말 코딩 덕후입니다. 그냥 코드 짜는거 그 자체가 재밌는 사람들. 그리고 이런 사람들 특징은 뭔가 문제가 생기면, 직접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사람들에겐 재밌거든요. 코딩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비유를 해주자면, 일반인들은 게임을 하기 위해서 한글 패치를 찾는다면, 위대한 개발자의 조짐이 보이는 사람들은 직접 한글 패치를 만드는 시도부터 한다는거죠. 당장 지금은 없으면(과장하자면) 개발이 불가능할 정도인 git의 경우에도, 리누스 토르발스가 리눅스 커널 관리 툴이 너무 엉망이어서, 2주만에 분노에 휩싸인 상태로 만들어낸 거였습니다. 결국 중요한거는 내가 배운 것으로 무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 이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코딩 교육이 적극적이게 된 세대가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공교육에서도 특히 강조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어린 학생들에게라면, 코딩에 재미를 붙이고, 정말 직관적으로 “너 이런것도 할 수 있어”를 알려주기 위해서는 마인크래프트 모드 만들기도 굉장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동기부여가 확실하고, 많은 아이들이 오랫동안 해왔던 게임인 만큼 분명 불편하다고 느낀 점이 있겠죠. 심지어 자바를 사용하니 마인크래프트에만 활용할 수 있는 게 아니고 말이죠.
한동안 개발자 직업 자체가 거품이 끼면서 부트캠프에 사람들이 많이 몰렸죠…… 저희 회사도 채용 공고 지원자 반은 부트캠프인 듯…… 솔직히 부트캠프 취지는 좋은데, 실제로 면접 받아본 입장에서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너무 스킬만 배워왔다는 느낌…… 내가 이걸 알고있다 보다는 내가 이걸 할 줄 안다 같은?
요새는 css를 less 나 scss같은거 쓰면 변수 함수 만들어 쓰긴 함 ㅎㅎ 그리고 웹개발은 퍼블리싱만 있는게 아니라 프론트엔드 백엔드가 있고 자바도 웹 백엔드 개발임 프론트엔드는 html도 있지만 자바스크립트나 jquery로 동적 구성도 프론트엔드 개발에 들어가기도 하고 프론트엔드는 리액트나 타입스크립트같은것도 웹 프론트엔드 개발이고 웹은 html만 있는게 아님 ㅎ
계산기도 생각만큼 쉽지는 않아요. print(2+3) 이런거 말고 integer로만 대충 계산되는 이런거 말고 일반적인 계산기 돌아가듯이 만들려면 프로그램을 동적으로 돌아가도록 구현해야하기때문에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어쨌든 자기가 직접 만들어보지 않고 쉽네 어렵네 얘기하면 안됌. 참고로 나도 계산기 만들어봤다고 말하는데 내가 만든 계산기는 interpreter기능이 있어서 함수 만들어서 사용하는 기능이 있슴. 내가 만든 계산기로 피보나치함수 함수 만들어서 돌리면 자바스크립트보다 빨리 돌아갑니다. 재귀를 최적화시켰기때문에.
정말 간단한 프로젝트나 개발자와의 소통이 크게 필요없는경우라면 이 말이 맞습니다만... 많은 인력이 투입되는 거대한 프로젝트라면 틀린말입니다. 큰 프로젝트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게 커뮤니케이션인데 한국어도 못하는 인도인, 중국인, 동남아사람들이랑 어떻게 같이 소통을하고 일을하고 결과를 낼 수 있을까요..
@@qwqwqwer6213 다들 언어장벽 언어장벽 그러는데 어차피 대기업이나 글로벌 회사들은 이미 전부 영어로 소통하고있고 시대가 흐를수록 번역, AI 부분의 발전으로 인해 언어의 장벽은 낮아지는 추세임. 고작 10-20년 전만 봐도 영어하나 할 줄 아는게 엄청난 메리트였는데 요즘은 해외, 유학파 출신들 널렸고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하는게 신기할 일도 아님. 비즈니스 수준의 영어를 하는게 문제가 되는 시대라는 지났다고 봄. 2000년대 이전엔 영어좀 하면 학점 전공 자격증 경력 다 필요없이 대기업 프리패스였는데 요즘은 어림도 없는게 현실. 요즘 중국, 동남아 사람들 영어 생각보다 잘함. 특히 중국은 영어교육에 갈수록 진심이고.. 인도는 뭐 공용어가 영어이므로 대부분 다 잘하고.. ruclips.net/video/Bie-qAFL8ZA/видео.html 이게 현실..
@@DURUMING 일본에서 일본어 잘하는 개발자를 제일 우대해주는것처럼 인터넷과 현실은 좀 많이 다르죠 결국 글로벌 이라고 하지만 서로 이야기가 통해야 해요 사람은 기계가 아니라서 직설적인 언어 번역만으로는 표현 하지 못하는 그런게 있기 마련인지라 언어의 장벽이 해소 된건 아니예요 AI를 너무 맹신하지는 마세요 AI의 발전은 빠르다고 느껴질수 있겠지만 동시에 느리니까요 저도 이 영상의 내용 자체를 좋아 하지는 않아요 왜냐면 좀 거만해 보이니까요 아는것이 힘이지만 그것이 남을 내려다 볼 권리는 아니예요 하지만 그것보다 안좋은것은 기술의 특이점을 맹신하여 현실을 잊는것 이겠죠 사실 당장 우리의 눈 앞에 영화 같은 현실이 펼쳐지지 않았다면 전 아직 멀었다고 생각해요 아무것도 바뀌지 않은 세상에서 혼자 특이점이 왔고 세상이 바뀐다고 생각 한다 해서 무엇이 달라질까요? 언어의 장벽은 아직 높아요 다른 나라에서 생활 하기 위해선 그 나라의 언어를 배워야 하는 것은 단 하나도 바뀌지 않았어요 그리고 모두가 그렇게 살아가고 있죠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좋은 우대를 받기도 하고 또는 면접에서 이득을 보기도 해요 이게 진짜 현실이예요 아직 아무것도 바뀌지 않은 것이 현실이죠 선생님에게 묻고 싶은건 정말로 해외에 나가서 AI번역이 되는 어플이 있는 휴대폰과 기초자금 하나로 외국에서 사실 수 있는지 여쭤보고 싶어요 망설여 지신 다면 아직 그런 시대는 오지 않은 거예요 선생님의 말대로 정말 지금 언어 장벽이 사라졌다면 이런 제안에도 망설이지 않으셨을꺼 예요 언어 장벽이 사라진 지구촌은 그래야만 하니까요 마치 꿈만 같은 소리지요? 그래요 꿈이예요 우린 기술을 기대어 꿈을 꾸어도 깨어 나는 순간 전혀 바뀌지 않은 현실을 마주하게 돼요 그럴 때 꿈을 포기 하지 않으려 다시 기대어 계속 꿈만 꾸는 사람도 있고 부정하고 걱정하는 사람도 있고 그 꿈을 실제로 실현시키려는 사람도 있는 것이 기술발전의 생태계라고 생각해요 선생님은 자신이 어느 쪽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아직 이런 부류를 생각 하기엔 아직 초짜에 아는 것이 부족해 생각 하지 않고 있어요 공부를 하며 스스로 알아 가는 순간을 기다려야겠죠
유튜버중에 조코딩이라고 가짜코딩유튜버있는데 그분 리뷰좀해주세요.. 제가 현직 판교테크노밸리쪽 개발자인데 유튜브를안하니까 많은사람들이 별 같잖은 실력에 현혹돼서 구독가입하고 그러던데 진짜 한국에 사기꾼들이 너무많습니다ㅋㅋㅋ 이미 it계열쪽 사람들은 사기꾼이라는거 다알고있습니다
C언어 좀 해봤다: 포인터를 완전히 이해하고 gcc가 숙달되어 레지스터 하나하나 뜯어보고 메모리 주소를 뜯어 코드가 잘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사람 파이썬 좀 해봤다: 파이썬의 수많은 라이브러리 중 열 가지 정도는 프로젝트로 사용해 본 적이 있으며 평소 액셀 같은 노가다 작업은 파이썬으로 직접 구현해둔 프로그램이 있는 사람
고등학교때 코딩 첨배울때는 나 C언어 할줄안다 파이썬 할줄안다 그러고 댕겼는데 대학교 이후로 지금까지 어디가서 그런소리 안함ㅅㅂ…세상은 내 생각보다 넓고 미친놈도 많다는걸 느낌 주위에 너 코딩 좀 하지 않냐 그러면 아직 그정도는 아니라고 함ㅠ GPT와 구글없이는 코드 못짜는 현실에 매일 현타를 느낌ㅎ…
@@지잡대대코더님 이게 왜 문제인가요? 저는 거의 for문만 써서 왜 굳이 while이랑 섞어 써야하는지 모르겠네요. 학교 자구수업 들었을때 연결리스트나 트리 배울때말고는 while문자체를 거의 안썼어요. directx12나 winapi할때도 while을 거의 안썼어요. 왜냐하면 제가보기엔 코드가독성도 for이 훨씬 깔끔해 보이고, 기능상으로 봤을때 완전히 for이 상위호환이잖아요. 그리고 인라인 어셈블리어로 까봤을때도 생성되는 기계어가 동일해서 성능상에도 큰 차이가 없울텐데 왜 문제인가요?
내 경우 배운지
2주때 됐을때: 오 나 좀 치나?
2년 됐을때: 구글에 경계선 지능 장애 테스트 치고있음.
ㅅㅂㅋㅋㅋㅋㅋㅋ
이거 진짜 공감가네요. 공부를 하면 할수록 스스로가 바보라는 사실만 께닫고 있습니다.
코딩 어떻게 배우셨는지 알려줄수있나여..
시발 나다ㅋㅋㅋㅋㅋ
경계선 지능 장애 ㅌㅋㅋㅋㅋ
언어 배운지 10분: 와 신기하다
언어 배운지 10일: 와 이제 알 것 같다
언어 배운지 3년: 와 개어려워
ㅇㅈ
ㄴ 어케되는진아는데 나중가면 그냥미로찾기로바뀜
@@kkomjang 1년전 나의 코드는 완벽했으나 현재의 코드는 무슨 함수가 어떻게 짜인건지도 모르겠음
@@edbtmdqo12ㅋㅋㅋㅋㅋ존나 공감되노
8년을 해도 쿼리잘짜는거 머리아퍼
언어배운지 6년
매 작동때마다 기도를 하고있다.
제발제발제발
국룰임ㅋㅋㅋㅋㅋㅋㅋ
가장 신을 많이 찾는 직업
어림도 없지 컴파일 에러
제발제발제발~~
…아…..
처음 런 했는데 돌아가면 먼가 불안함ㅋㅋ
악기 전공잔데 모든 분야가 다 시작하면 재능충인줄 알았다가 씨게 맞고 겸손해지는 단계가 있음
우매함의 봉우리 ㅋㅋ
2년간 코딩을 배웠더니
5개의 언어로 hello world 를 찍을 능력을 얻었다
ㅋㅋㅋㅋㅋㅋ
영어로 하와유 아임파인땡큐 이 정도 할 줄 아는 수준 ㅋㅋㅋ
5개의 언어로 “안녕”을 말하는것처럼요 ㅋㅋㅋㅋ
개고수 ㄷㄷ;;
언어배우는것도 뒤로가면 뭔말인지 몰라서 다른언어 파고 또 다른언어파고 ㅋㅋㅋㅋㅋㅋ언어는 진짜 물에 들어가기전에 물방울 살짝 묻히는 정도인데 ㅌㅋㅋㅋ
AI 석산데요 학사 땐 아는 게 많았는데 석사 되니까 아는 게 없어졌습니다
학사: 난 전부 안다.
석사: 난 아는 게 없다.
박사: 저 자식도 아는 게 없다.
절망의 계곡에 계시네요 ㅋㅋㅋ 박사까지 합시다^^
@@user-vj3dh6ok6o교수: 모르는데도 밥벌이가 되더라
AI 공학박사 입니다
코딩 해봤지 잘한다고 안했다 ㅋㅋ
구글링선에서 해결됨
찐 개발자는 길이 다른듯
진짜들은 겸손함ㅋㅋ 가면갈수록 아득해지거든..
그런 것도 있겠지만 언어를 해봤다라는 것에 의미를 두지 않게 되죠. 마치 소설을 써야 하는데 아 나 한국어 좀 해봤는데 이런 말 하는 것과 같은거라서
@@기본코딩 이거 리얼!
더닝 크루거 효과
“이게 왜 안되지”와 “이게 왜 되지” 상황들의 평상시와 코딩시 차이
-이게 왜 안되지
코딩시: 음..?
평상시: 음??
-이게 왜 되지
평상시: 음…?
코딩시: 음?????????
ㅈ밥: 이 언어 마스터했음
쌉고수 : 제 주언어는 이것입니다.
문서까지 깔끔하게 만들어서 줘도 못하겠는데 도대체 언어 자체를 개발한 사람들은 어떤 머리를 갖고 있는 걸까? 7대 불가사의에 넣어야됨
언어도 그냥 프로그램임
@@감사합니다잘보겠습니 프로그램을 만든게 언어고 그 언어를 만든게 프로그램이야?
@@wfchi-e3j 문서를 분석해서 어셈블리로 변환해주는 프로그램 = 프로그래밍 언어
@@감사합니다잘보겠습니 그냥 프로그램이 아니라 졸라게 복잡한 프로그램임
@@Jsjnakdkekak23 네
진짜 프로그래밍을 하면 한없이 겸손해질 수 밖에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나는 스스로 코드도 못 만든다며 무력해짐 ㅋㅋㅋ 고냥 코스믹 호러 ㅋㅋㅋㅋㅋㅋ
코드믹 호러ㅋㅋㅋ
@@심규민-n1i ㅋㅋㅋㅋㅋㅋㅋㅋ
@@심규민-n1i 코스믹 호러 < 코드믹 호러
자존감 최하로 내려가면 "난 코드싸개다.. 에러 발싸하는 코드싸개다..히히 워닝 발싸..!"
@@꽗뜵뼶콗쭀큯랁덺ㅋㅋㅋㅋㅋㅋㅋㅋ 워닝발싸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
좀 경력 있으면 언어 할 줄 아냐는 질문이 의미가 없습니다. 어차피 언어는 금방 습득하기 때문에. 문제는 프레임워크, 라이브러리, 컴파일러, 빌드 시스템, 등등 이런것들이죠
문제 해결 능력(디버깅), 협업 능력 같은게 더 대두된다는 거죠??
@@DSJ-dz2rt 그렇죠. "내 컴퓨터에서 작동되는데요"라고 하면 뺨 때리고 싶으니까요.
@@sweetshit4931와ㅋㅋㅋ ㄹㅇㅋㅋ
@@sweetshit4931저희 신입이 이렇습니다...
이거찐
이건 1분정도 해본거잖아 ㅆㅂ ㅋㅋㅋㅋ
딱 1분만 집중해서 들어봐
그나마 계산기임 ㅋㅋㅋ
@@강-k3f ㅋㅋㅋ
배울수록 겸손해짐 ㄹㅇ 이세상에 괴물이 많음 ㅋㅋ
저는 중학생때 괴물 한마리 보고 절레절레하고 프로그래밍에서 반쯤 손뗐죠 ㅋㅋ 물론 이제는 기존에 알고있던 지식과 챗지피티로 제대로 안배워본 파이썬도 쓸 수 있게 됐네요
'저새낀 저걸 어떻게 하는거지'
클린소프트웨어, oop에 대한 깊은이해가 없는개발자는 전부 챗gpt에 대체되는게 맞음
클린 소프트웨어는 처음 들어보네요
oop라고 쓰나요? 객체지향이라고 쓰지 않나요
@@rlarbals . 클린 코드, 클린아키텍쳐 뭐 이런걸 말씀하고 싶으셨던거같네요. 그리고 객체지항프로그래밍을 줄여서 보통 OOP 라고 많이 표시합니다. 꼭 OOP가 프로그래밍에서 정답은 아니지만 중요한 개념이긴 하죠, 요즘엔 함수형 프로그래밍도 뜨고 있다보니,, 둘 다 깊게 알고 있는것도 중요한거같습니다.
ㄹㅇ oop에 맞게 짜는 거 어려워.. 근데 해놓으면 좋음
근데 그것도 좀 지나면 어찌될지 모르는거임. ㅋㅋㅋ
내가 본 개발자 특
Q "자바는 좀 해봤나?"
A "한 적은 있습니다. 몇 년 전에 조금.."
-> 좀 큰 플젝에서 상세 설계부터 코딩 종합테스트까지 참여
Q "이번 플젝이 오라클 쓰는데 sql 다룰 줄 알지?"
A "조금 다룰 줄 알긴 하는데 해보면 되죠 뭐"
-> 백앤드 20년 종사, 오라클 자격증 소지자
ㄹㅇ 빅테크 기업은 휩쓸고 왠만한 프로젝트 혼자서도 끝내시는 20년 경력 우리 팀장님도 “해봤다“ 정도로만 말하심ㅋㅋㅋ
요새 지원서 넣었는데 그렇게 신입지원하니 떨어지던데
@@KOREA-666 그렇긴하죠
근데 그런 실력자들이 신입이진 않잖아요?
그르면 신입은 우케 봐야혀요?
현업 데브옵스 , 프흐프 백앤드 개발자입니다
하면할수록 제가 ㅈㄴ 아는게 없다는걸 느낍니다
파면팔수록 자신감이 하락하는 기적의 직업
프로그래머
@@Mmuhe "xxx 저번에 해보지 않았나? 이번에 고치는 부분도 그거야"
??? "제가 그런걸 했다구요..?"
진짜 개발자 : chat gpt 선생님 4.0결제할게요 빨리와주세요
나보다 잘짬
코드짜다가 뭐가 틀렸는지 알려줘 하면 교수님보다 훨씬 잘 알려줌
@@Cinnamon_Cannonn 진심 코드 최적화까지 하는 거 보고 진심 감동먹음
대기업 공채 코딩테스트 풀어재낀다니까
진짜 주석달아달라하면 다 알려줌 ㅋㅋㅋㅋ
컴공나와서 지금 2년째 회사다니는데 매일 벽느낌
근데 선배들도 매일 벽느끼고있더라
모니터 앞에 우르르 모여있으면 왜요?왜요? 하면서 나도 궁금해서 가보고 거기서 많이 배웠던거같음 ㅋㅋ
이영상특) 뭔말인지 모르고 일단 퍼옴
뜨끔한 게이야
나 혼자서 풀스택으로 알바하는 가게 온라인 실시간 예약 시스템 만들어 봤는데. 1년 지났는데 아직 안터진거 보니까 괜찮은 듯.
@used factory 백엔드는 파이썬에서 FastAPI 썼고 프론트앤드는 리액트 썼어요
이건 좀 멋있네요
사용자가 적어서 그런걸 수도...
@@eung-ae12345 그렇겠죠. 아직까지 잘 돌아가네요.
파이선 배우고 있습니다. "이게 왜 됨?"과 "이거 왜 안됨?" 이 언제나 공존하는게 시부랄 슈뢰딩거의 고양이도 빡쳐서 자가 복제한 다음에 뒤진놈 한마리 산놈 한마리 따로따로 튀어 나올 것 같습니다.
파이썬은 초등학생 교육용으로 만들어진거 아님?
@@user-xjxjsijsnxjkdo298 혹시 엔트리나 스크래치 말씀하시는 겁니까?
@user-xjxjsijsnxjkdo298 ???
@@user-xjxjsijsnxjkdo298스크래치?
@@user-xjxjsijsnxjkdo298?
"이상하다 어제는 잘 됐는데"
노트북에 붙이고 다니는 최애 스티커입니다....ㅎㅎ
환경 조금만 달라져도 죽어버리는...흑흑
개발자특) 구글만있다면 뭐든 만들지만 없으면 계산기 만들기도 빡셈
스프링쓰다보니 순수자바로 에이피아이 못만들겟더랑...
@@user-t1meBi11Gates 스프링 너무 편하고...
콘솔 계산기도 못만드는건 좀 심각한건디 ㅋㅋ
@@dupark920 Springboot gradle security jpa mysql docker jenkins면 RESTAPI 서버 뚝딱
ㅅㅂ 계산기도 못만들면 좆소도 가기 힘든데 뭔...
5년차 인데 년차가 늘어날수록 잘 못한다고 하는 날이 늘어남 ㅋㅋㅋ 오히려 첫 입문 했을땐 괜히 깝치고 다님
어떤 언어든 고급으로 갈 수록 겸손해집니다 ㅠㅠ
코딩할때마다 알면알수록 자괴감든다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잘 찾고 현장에 대입시켜서 다음 단계로 진행하는게 개발자로서 일하는 거인 듯…..사람 뇌가 하나 뿐인데 방대한 정보를 어떻게 다 아나…
이런 거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프로그래밍 공교육화가 취지는 좋고 실제로 프로그래머들이 정말 많아졌지만, 역설적으로 전체적으로 질이 떨어지는 상황도 만들어냈다는게 참 안타깝습니다. 말 그대로 “찍먹”만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졌어요.
프로그래머들은 점점 많아지지만, 솔직히 정말 세상을 바꾼 전설적인 프로그래머들(존 카맥, 리누스 토르발스 등)을 보면 정말 코딩 덕후입니다. 그냥 코드 짜는거 그 자체가 재밌는 사람들. 그리고 이런 사람들 특징은 뭔가 문제가 생기면, 직접 해결하려고 합니다. 그사람들에겐 재밌거든요. 코딩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비유를 해주자면, 일반인들은 게임을 하기 위해서 한글 패치를 찾는다면, 위대한 개발자의 조짐이 보이는 사람들은 직접 한글 패치를 만드는 시도부터 한다는거죠.
당장 지금은 없으면(과장하자면) 개발이 불가능할 정도인 git의 경우에도, 리누스 토르발스가 리눅스 커널 관리 툴이 너무 엉망이어서, 2주만에 분노에 휩싸인 상태로 만들어낸 거였습니다.
결국 중요한거는 내가 배운 것으로 무얼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 이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코딩 교육이 적극적이게 된 세대가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공교육에서도 특히 강조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어린 학생들에게라면, 코딩에 재미를 붙이고, 정말 직관적으로 “너 이런것도 할 수 있어”를 알려주기 위해서는 마인크래프트 모드 만들기도 굉장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동기부여가 확실하고, 많은 아이들이 오랫동안 해왔던 게임인 만큼 분명 불편하다고 느낀 점이 있겠죠. 심지어 자바를 사용하니 마인크래프트에만 활용할 수 있는 게 아니고 말이죠.
그래도 찍먹을 많이하는 상황이 좋다고 생각해요
찍먹을 많이 한다는건 유입도 많아진다는거고 그만큼 좋은 코더들이 많아진다는 뜻이기도 하니까요
???: 여기가 그렇게 만만해보였을까
나도 전공잔데 처음 취지는 야겜 한패 만드려고 이세계에 입문함.
한동안 개발자 직업 자체가 거품이 끼면서 부트캠프에 사람들이 많이 몰렸죠……
저희 회사도 채용 공고 지원자 반은 부트캠프인 듯……
솔직히 부트캠프 취지는 좋은데, 실제로 면접 받아본 입장에서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너무 스킬만 배워왔다는 느낌…… 내가 이걸 알고있다 보다는 내가 이걸 할 줄 안다 같은?
@@alexkim8965매피 출신 프로그래머 ㄷㄷ
ㄹㅇ 하면 할 수록 내가 적는건 코드가 아니라 쓰레기라고 부를 수 없을 정도로 처참한 활자 부스러기야.....
"나 좀 잘하네"와 "나는 벌레야"가 하루에도 여러번씩 바뀌는
c++ 해봤는데? 이라고 말하면 무조건 상남자다
c++하고 있는데?
유니티 하는 중 입니다.
예전 기계어 코딩한 코쟁이형님들은 얼마나 천재였을까.
메모리가 부족한 그 시절의
당시에는 파일 크기도 작았었죠. ㅎㅎ
언어 입문은 C언어로 하세요
저처럼 자바로 시작하면 기초 다 박살납니다 ㅜㅜ
자바는 좀 낫지, 파이썬으로 시작한 애들은 본인들이 코딩 할 줄 안다고 생각하는 노베이스임 진짜로
@@dihydrogenmonoxide7689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C 언어로 시작하면 왜 좋고 파이썬으로 시작하면 왜 안좋나여
진짜 c언어 개추 ㅋㅋㅋ
배운지 얼마 안됐는데 점점 겸손해지는..
왜요??
c#배웠을때 초반에는 존나 신기하고 뿌듯했는데 강의 마지막 날이 가까워지니까 그냥 오류때문에 기빨림 근데 뿌듯하긴 하더라 역시 나는 미래에 컴퓨터 쪽은 걸러야겠어
패킷 소켓 네트워크 통신 개념도 잘 알아야하고... 디버깅 가능하게 로그 시스템도 잘 알아야하고 보안 취약점도 알아야하고.. 기술 문서 작성도 해야하고 아 걍 알아야할거 조오오ㅗ오오옹ㅇ나 많음.. 하.. 아오
신입: 반복문 암
경력자: 반복문 몰라서 찾아봄
이거 진짜임
ㄹㅇㅋㅋ
자기가 예전에 싼 코드에서 복붙해 옴
C언어(임베디드) : 프로그래밍이 문제인지 hw가 문제인지 둘다 몰라서 울고있음 ㅇㅇ…
포인터 구조체 백터 등등 배울땐 어렵지만 나중가면 와..이거 없으면 코딩 어떻게 하지.. 싶음. 있다는거에 감사함
인정합니다 ㅋㅋㅋ
개발언어뿐만 아니라 모든 공부 영역이 깊게 파면 팔수록 겸손해집니다.
Q.나 웹개발하는데?
A.html은 프로그래밍 언어가 아닙니다.
ㄹㅇ...퍼블리셔와 웹개발은 다름...
요새는 css를 less 나 scss같은거 쓰면 변수 함수 만들어 쓰긴 함 ㅎㅎ
그리고 웹개발은 퍼블리싱만 있는게 아니라 프론트엔드 백엔드가 있고
자바도 웹 백엔드 개발임
프론트엔드는 html도 있지만 자바스크립트나 jquery로 동적 구성도 프론트엔드 개발에 들어가기도 하고
프론트엔드는 리액트나 타입스크립트같은것도 웹 프론트엔드 개발이고
웹은 html만 있는게 아님 ㅎ
Flutte로 간단하게 만들어봤긴했는데
Dart 언어는 HTML하고 같은 취급당하나요?ㅋㅋㅋㅋ
@@Yun78658 dart는 프로그래밍 언어입니다, html은 마크업 언어에요
재미있는 사실) 최신 HTML+CSS는 튜링 완전하다고 한다
나는 구글에 검색해서 나온 코드를 복붙하는 것도 제대로 못하는 유인원이다...
코딩 초보자가 하기쉬운 코딩=
아두이노=
C언어기반 코딩
깃 쓸줄 안다 : git clone을 쳐본적이 있다
오래 푹 담궜을수록 "나? 웹개발 진짜 걸음마수준임 ㅋㅋ" 겸손함
점점 알면 알수록 더 알아야 할게 더 생김
계속해서 새로운 게 추가되기 때문에
평생 뉴비임...ㅋㅋㅋㅋㅋ
파이썬으로 머신러닝이랑 PAG가지고 매크로 만들어서 놀고, 웹 자동화 만들고 놀면서 찍먹하는 과정에서 느끼는건데.. 라이브러리 개발하는사람들 대체 뭐하는 인간들인지 모르겠음 ... 걍 우리랑 다른세계 사람인가 그 생각듬...
실무자가 보는 대학생도 비슷할듯
대학생은 솔직히 이론 시험에 개발 이론 공부 위주니까 실무 위주인 현장하고는 다를 수 밖에 없죠
계산기도 생각만큼 쉽지는 않아요. print(2+3) 이런거 말고 integer로만 대충 계산되는 이런거 말고 일반적인 계산기 돌아가듯이 만들려면 프로그램을 동적으로 돌아가도록 구현해야하기때문에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어쨌든 자기가 직접 만들어보지 않고 쉽네 어렵네 얘기하면 안됌. 참고로 나도 계산기 만들어봤다고 말하는데 내가 만든 계산기는 interpreter기능이 있어서 함수 만들어서 사용하는 기능이 있슴. 내가 만든 계산기로 피보나치함수 함수 만들어서 돌리면 자바스크립트보다 빨리 돌아갑니다. 재귀를 최적화시켰기때문에.
언어 배우기 초기: 오 이게 프로그래밍?
언어 배우기 중기: 오 이게 응용?
언어 배우기 말기: 안해 때려쳐
반대로 개발자한테 잘 모르는 언어 할줄 아냐고 물어보면, 핼로월드만 찍어봤다 함
개발 입문하시는분들은 잘모르겠지만 이걸 배우면 배울수록 아니면 일하면 할수록 내가 진흙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들거에요
그게 잘 적응하고 있다는 뜻입니나...
왠만한 종사자가 아닌 이상 코딩하는 사람은 자기 입으로 할줄 안다, 특히 잘한다 라는 말은 잘 안하는 편
자기 스스로 자기가 ㅈ만큼 밖에 못하고 인지하고있기 때문
개발자로 일하면서 제일 많이 드는 생각. 이 길이 맞나?
솔직히 이제 개발자들도 위기인게 인도나 중국에서 싼 인건비로 실력도 좋은 게발자들 구할 수 있음. 요즘 보면 인도에서 리모트로 일하는 개발자들 엄천 많더라.
말도 안 통하는 개발자 프젝에 투입하면 참 잘 돌아갈 듯. 솔직히 한국어 가능한 외국인 개발자 있다면 굳이 한국 안 가고 다른 나라갈 듯. 사서 지옥길 오는걸 모르는 불쌍한 친구들 ㅜㅜ😂
정말 간단한 프로젝트나 개발자와의 소통이 크게 필요없는경우라면 이 말이 맞습니다만... 많은 인력이 투입되는 거대한 프로젝트라면 틀린말입니다. 큰 프로젝트에서 무엇보다 중요한게 커뮤니케이션인데 한국어도 못하는 인도인, 중국인, 동남아사람들이랑 어떻게 같이 소통을하고 일을하고 결과를 낼 수 있을까요..
@@qwqwqwer6213 다들 언어장벽 언어장벽 그러는데 어차피 대기업이나 글로벌 회사들은 이미 전부 영어로 소통하고있고 시대가 흐를수록 번역, AI 부분의 발전으로 인해 언어의 장벽은 낮아지는 추세임. 고작 10-20년 전만 봐도 영어하나 할 줄 아는게 엄청난 메리트였는데 요즘은 해외, 유학파 출신들 널렸고 영어를 원어민 수준으로 하는게 신기할 일도 아님. 비즈니스 수준의 영어를 하는게 문제가 되는 시대라는 지났다고 봄. 2000년대 이전엔 영어좀 하면 학점 전공 자격증 경력 다 필요없이 대기업 프리패스였는데 요즘은 어림도 없는게 현실.
요즘 중국, 동남아 사람들 영어 생각보다 잘함. 특히 중국은 영어교육에 갈수록 진심이고.. 인도는 뭐 공용어가 영어이므로 대부분 다 잘하고..
ruclips.net/video/Bie-qAFL8ZA/видео.html
이게 현실..
@@DURUMING 일본에서 일본어 잘하는 개발자를 제일 우대해주는것처럼 인터넷과 현실은 좀 많이 다르죠 결국 글로벌 이라고 하지만 서로 이야기가 통해야 해요
사람은 기계가 아니라서 직설적인 언어 번역만으로는 표현 하지 못하는 그런게 있기 마련인지라 언어의 장벽이 해소 된건 아니예요
AI를 너무 맹신하지는 마세요 AI의 발전은 빠르다고 느껴질수 있겠지만 동시에 느리니까요
저도 이 영상의 내용 자체를 좋아 하지는 않아요 왜냐면 좀 거만해 보이니까요 아는것이 힘이지만 그것이 남을 내려다 볼 권리는 아니예요
하지만 그것보다 안좋은것은 기술의 특이점을 맹신하여 현실을 잊는것 이겠죠
사실 당장 우리의 눈 앞에 영화 같은 현실이 펼쳐지지 않았다면 전 아직 멀었다고 생각해요
아무것도 바뀌지 않은 세상에서 혼자 특이점이 왔고 세상이 바뀐다고 생각 한다 해서 무엇이 달라질까요?
언어의 장벽은 아직 높아요
다른 나라에서 생활 하기 위해선 그 나라의 언어를 배워야 하는 것은 단 하나도 바뀌지 않았어요 그리고 모두가 그렇게 살아가고 있죠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좋은 우대를 받기도 하고 또는 면접에서 이득을 보기도 해요
이게 진짜 현실이예요
아직 아무것도 바뀌지 않은 것이 현실이죠
선생님에게 묻고 싶은건 정말로 해외에 나가서 AI번역이 되는 어플이 있는 휴대폰과 기초자금 하나로 외국에서 사실 수 있는지 여쭤보고 싶어요
망설여 지신 다면 아직 그런 시대는 오지 않은 거예요
선생님의 말대로 정말 지금 언어 장벽이 사라졌다면 이런 제안에도 망설이지 않으셨을꺼 예요
언어 장벽이 사라진 지구촌은 그래야만 하니까요 마치 꿈만 같은 소리지요? 그래요 꿈이예요
우린 기술을 기대어 꿈을 꾸어도 깨어 나는 순간 전혀 바뀌지 않은 현실을 마주하게 돼요
그럴 때 꿈을 포기 하지 않으려 다시 기대어 계속 꿈만 꾸는 사람도 있고 부정하고 걱정하는 사람도 있고 그 꿈을 실제로 실현시키려는 사람도 있는 것이 기술발전의 생태계라고 생각해요
선생님은 자신이 어느 쪽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아직 이런 부류를 생각 하기엔 아직 초짜에 아는 것이 부족해 생각 하지 않고 있어요
공부를 하며 스스로 알아 가는 순간을 기다려야겠죠
인도애들 실력이 극과 극이고, 시간개념 1도없음;
1년차: ㅅㅂ 이게 왜 안돼
10년차: 이미 구글링 하고 있음
C언어만큼 복잡하고 어려운 언어도 없는듯
내가 뭐만든지 설명해서 다른 사람 이해시키고 내가 기능 추가할 수 있는게 해봤다고 할 수 있는 최소수준임
살짝 찍먹만 해봐도 이건 내가 직업으로 못할것 같다는 감이 오던데 개발자를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음 ㅋㅋㅋ
속이 뻥~!~~~~~~~~~~~~~~~
구조체 이거 ㄹㅇ인게 코딩 좀 했다는 애들 붙잡고 포인터나 구조체 질문하면 아무도 모름ㅋㅋㅋㅋ
옛날: 하.. 노가다 개힘드네..
현재: 챗gpt는 신이야
Z80, 8088 기계어 써봤는데
기계어는 신택스 에러 이런 것 없음.
무조건 코딩한 대로 실행되고 모든 책임을 프로그래머가 져야 함.
언어 배운지 4년
작동할때마다 안보고 한 20초 뒤에 본다
유튜버중에 조코딩이라고 가짜코딩유튜버있는데 그분 리뷰좀해주세요.. 제가 현직 판교테크노밸리쪽 개발자인데 유튜브를안하니까 많은사람들이 별 같잖은 실력에 현혹돼서 구독가입하고 그러던데 진짜 한국에 사기꾼들이 너무많습니다ㅋㅋㅋ 이미 it계열쪽 사람들은 사기꾼이라는거 다알고있습니다
어느 업종이나 사기꾼들은 많습니다.
진짜 코딩 가짜 코딩이 어디있습니까
쉽게 좋은 결과물을 얻는것이 효율적인것이지요
ㅋㅋㅋ 조코딩은 진짜....
훌륭하신 유튜버분이시죠
헬로 월드만 할 줄 알아도 꽤 대단한 언어가 있죠 확장자가 .bf인데
만약 쫌 해봤다면 샤먼 그 자체일 겁니다.
기술의 최선단을 달리지만 누구보다 미신에 약해짐
그게 나다
구조체 포인터 배열 처음 배울때 진짜 홓
포인터 구조체 써보실?
저능아
@natr0TF 경계선지능장애인
아 정리는 필요없고 돌아가기만 하면 된다고 ㅋㅋ
언어를 배운지 5분, 기초강좌를 봤음:와.. 어렵네..
언어를 배운지 5년, 기초강좌를 봤음:와.. 어렵네..
답: "봉주르"만 할 줄 안다도 프랑스어를 할 줄 아는게 아니다.
이 분야 관련해서 공부하는 학생입니다.
될 것 같을 때: ?? 이게 왜 안돼
안될 것 같을 때: ?? 이게 왜 되지
몇날며칠을 고민해도 안될 때: 머무름표 빼먹었거나 오타났거나 버전 문제이거나
반박하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나 전공자구나;
전공자가 저러면 클나죠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자바 부먹중인 고딩입니다
얌전히 C언어나 배울걸그랬어요 왜 마크에 빠져가지고 이 고생을..
코딩은 한번에 되면 이상하게 찝찝함
안찝찝한경우는 젤 처음에 기초적인 문법들로만 구성된 코드 컴파일 돌렸을 때 아니면 잘 없죠ㅎ
개발 15년차 : stackoverflow 없으면 개발못함
Python 3개월 배운 후
1일 : ㅋㅋ 아 ㅈ밥이지
3일 : ㅓㅓㅓㅓㅓ 헬로월드부터??
2개월 : 헬로월드 함수정의 출력 계산 등 밖에 못함
C언어 좀 해봤다: 포인터를 완전히 이해하고 gcc가 숙달되어 레지스터 하나하나 뜯어보고 메모리 주소를 뜯어 코드가 잘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는 사람
파이썬 좀 해봤다: 파이썬의 수많은 라이브러리 중 열 가지 정도는 프로젝트로 사용해 본 적이 있으며 평소 액셀 같은 노가다 작업은 파이썬으로 직접 구현해둔 프로그램이 있는 사람
요즘 국비로 자바 배워서 웹개발자랍시고 쏟아지는 개발자 태반이 지가 쓰는 언어의 특성조차도 모른채 붙여넣기 바쁨
사람은 여럿인데 아웃풋은 혼자 개발 하는 것 보다 안 나옴
진짜 특, 새로운 버그케이스가 꼭 시연할때 발생함
코딩 4달 차입니다. 배우기만 했습니다! 기억이 하나도 안나네요
처음엔 독학해서 좀 자만했는데 파면 팔 수록 사람이 겸손해짐... 배울수록 바보가 되는 신비한 학문...
코딩할때 IDE보다 구글이 모니터에 더 오래 띄워지는 순간부터가 당신은 코딩 좀 해본 사람인겁니다.
API 문서랑 개발자 포럼 트러블슈트를 주로 띄워 놓고 있게 되죠 ㅋㅋㅋ
진짜 언어(외국어)도 할수록 어려운데 ㅋㅋ 사실 뭐든 마찬가지
실상은 그냥 툴키디처럼 깃헙소스 긁어서 변수명이랑 경로만 고쳐서 씀..
전 요샌 심지어 깃허브 찾아돌아다니지도 않아요…지피티한테 맡겨놓으면 최적화까지 다 해줘서 스파게티 코드 될 일도 적어졌죠
3년차 파이썬 개발자로 봤을때 친구가 나 파이썬 해봤다 하면 99퍼 hello world 랑 x=1234 ㅇㅈㄹ 하는 놈들입니다.
그냥 응원해주면 알아서 나가 떨어집니다
고등학교때 코딩 첨배울때는 나 C언어 할줄안다 파이썬 할줄안다 그러고 댕겼는데 대학교 이후로 지금까지 어디가서 그런소리 안함ㅅㅂ…세상은 내 생각보다 넓고 미친놈도 많다는걸 느낌 주위에 너 코딩 좀 하지 않냐 그러면 아직 그정도는 아니라고 함ㅠ GPT와 구글없이는 코드 못짜는 현실에 매일 현타를 느낌ㅎ…
언어는 배우면 배울 수 록 점점 어려워짐 ㅋㅋㅋㅋㅋㅋㅋ
수학이 그렇죠
언어 배운지 10분:
와 개어려워
언어 배운지 3개월:
와 개어려워
언어 배운지 1년:
와 개어려워
언어 배운지 3년:
(정신과 상담 예약하고 있음)
진짜 프로그래밍은 겉핥기 할때가 제일 재밌는 거 같음 ㅋㅋㅋㅋ 파이썬으로 뭔 되도않는 숫자 정렬 코드 이런거 짜고있을때가 제일 좋았지 시발..
코딩이야 평생 줠라게 연습해야하는거고, 문제는 운영체제,오오피,아키텍처 등 프로그램/시스템 펀더멘털 이해도가 관건이라고 봄.+오지게 수학
실제로 필요한 것: Happy families are all alike; every unhappy family is unhappy in its own way...
많은 입문자들: Hello! Guten tag! Bonjour! ¡Hola! Ni hao!
각 언어별 탭이 몇칸인지 알면서 저런말을 한다면 진짜 잘하는걸수도 있습니다.
각언어별 탭 다아는건 망령아니야..?파이선 제외하고 그거 아는건 심한거같은데
그건 툴 따라서도 다르지 않음? Vi쓸때랑 다른거 쓸때랑 달랐던거같은데
@@Asdf-r1g 망령이니까 잘하지 않을까요?
@@나원준-v4f 그른가...? 내가 실력이 미천해서 잘 모를수도 있는데, 언어별 들여쓰기는 고정인거로 알고있음.
@@kk-nc3rp아무래도 굳이 알려고 안해도 ide에서 처리해줘서 의미가 있나 싶긴 하네요
오 나도 이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이것은 나의 코드입니다. 누군가 이 문제의 해결방법을 알려주십시오! < -적어도 이 문체가 익숙해야 뭘 좀 만들어보려고 노력해본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_"에이씨 몰라 내일 해"_*
번외
???: 나 스크래치 해봤는데
스크래치로 마크 만듬
어... 나도 다 좀 해본 인간인데 왜 구조체를 알고 (C언어 2년차) 단순 출력 말고 반복문이랑 조건문, 그 터틀도 알고 (파이썬 4개월 공부) 웹도 계산기 구현했고 (웹개발 2개월 공부) 자바는 아직 출력밖에 못하지 (자바 1주 공부)
가장 무서운 클라이언트가 어설프게 개발을 아는 사람 😢
아 ptsd ..... 고객이 테이블 컬럼이름 다알고 있는데 정작 개발은 모름 ....
케바케긴 한데 다 모르고 개발환경 잡고 헬로월드만 칠줄 알아도 일할수 있는곳이 생각보다 많음 ㅋㅋ
좀 해봤다 하는 애들
for, while, 람다식의 차이를 설명하라 하면 모름
웹 EL식 써봤냐 물으면 그게 뭐녜
분기식을 삼항연산자로 하라하면 모름
exception 뜨면 혼자 해결 못 함
그건 걍 저능아 아님?
웹 EL은 모르겠는데..
while 나두고 for만 주구장창 쓰는 애들은 도대체.. 뭘배운걸까 싶
@@지잡대대코더님 이게 왜 문제인가요?
저는 거의 for문만 써서 왜 굳이 while이랑 섞어 써야하는지 모르겠네요.
학교 자구수업 들었을때 연결리스트나 트리 배울때말고는 while문자체를 거의 안썼어요.
directx12나 winapi할때도 while을 거의 안썼어요.
왜냐하면 제가보기엔 코드가독성도 for이 훨씬 깔끔해 보이고, 기능상으로 봤을때 완전히 for이 상위호환이잖아요.
그리고 인라인 어셈블리어로 까봤을때도 생성되는 기계어가 동일해서 성능상에도 큰 차이가 없울텐데 왜 문제인가요?
구조체 개오랜만이다 oop 만하느라 까먹고살았네
내가 원하는 프로그램 만들고 싶어서 연동 땜에 파이썬 쓰는데 진짜........이거 가능하냐?....... 내가 왠만한거 따라서 잘하는데 파이썬 진짜 개어려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