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펴님 도보권 문어와 갑오징어는 꼭 쿨러를 사용하고 싶다면 얼음담긴 쿨러를 차에두고 지퍼팩또는 두레박을 들고 이동하는 것이 도보권 정석입니다. 꼭 쿨러를 들고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만일 몇 마리 잡았다치면 쿨러여 보관하고 포인트 이동하면서 낚시를 즐깁니다. 그래서 낚은 생물 시메해 줍니다. 그리고 풀치는 대체로 와이드형 (가로) 길이가 긴 제품을 선호합니다. 풀치 길이가 길어 쭉 펼쳐서 담아 철수길 장만하기 편하고 많은 마릿수를 담을수 있습니다. 그로인해 주변 사람들에게 나눔이나 보여줄때 깔끔합니다. 그에비해 사각형 쿨러는 갈치가 꾸깃꾸깃 구부러지고 널부러져 보기도 흉하고 비유하자면 와이드형에 비해 생물 상택ᆢ 추접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습니다 25L 와이드형을 추천합니다. 제가 사용중인 제품은 시마노스파자 입니다만 최근 모방한 제품들이 많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껍니다. 저는 쿨러가 5개입니다. 사실 장르마다 세분화시켜 구매해 보니 편했습니다. 출조마다 어복충만 하시고 풍성한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던질찌란 녀석을 처음 사용하면 반신반의 합니다.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저는 첫 루어낚시 입문이 에메랄다스MX 83ML 입니다. 부산이나 진해권 어느정도 루어 낚시를 즐긴 사람이라면 저를 알고 있습니다. 아니 모르면 간첩 정도이라할 정도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 낚시관련 블로그 하는 사람들이나 블로거에서 유튭으로 넘어 온 분들은 제 닉네임 정도는 다 알고 있을껍니다. 우선 저는 퇴근길 짬낚을 좋아하며 찌낚시 원투낚시 루어낚시 세 종류의 낚시를 경험을 토대로 세 가지 장르를 조합해 즐기는 편입니다. 저는 일반 사람들과 달리 낚시에 대한 생각과 열정이 남다릅니다. 흔하게 사용하는 채비나 낚시 기법을 좋아하지 않고 제 스스로 자작하거나 새로운 방법의 효율적인 낚시 조법을 만드는 것을 좋아 합니다. 우선 단어 에메랄다스 MX 83ML 명칭은 줄이겠습니다. ML대로 25호추달고 감성돔원투낚시. 수조기 원투낚시. 백조기 끄심바리. 최대25호 봉돌과 밑밥을 넣고 감성돔 카고낚시. 갑오징어. 문어. 농어. 무늬. 볼락. 풀치낚시등등 그래서 생미끼 인조미끼 가리지 않아 가칭 프리스타일 낚시 남들과 다르게 ML대로 자유분방한 낚시를 즐겼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하고잽이 검색하면 기록은 있습니다. 풀치 200마리 이상 잡아도 봤고 휴가때 가덕에서 4일 동안 저녁마다 130에서 많게는 200마리 이상 던질찌를 사용해 잡아도 봤습니다. 전자 던질찌 낚시 ( 낚아본 어종 볼락. 감성돔. 풀치. 농어. 고등어. 호래기. 전갱이등 ) 2017년 국내에서 제조 판매되어 조구사 유통업을 하는 지인에게 권유를 받은 것이 첫 만남입니다. 그 당시 티렉스란 제품을 시작으로 제 블로그 기록을 통해 수만건 조회수 (블로그가 대세인 시절) 사람들이 조과를 보고 구입을 하였지만 단점 F 타입을 제외한 제품에서 물이 유입되는 현상이 발견되고 여기서 잠깐 낚시점 선반에 팔리지 않았던 제품 저로인해 대박 아이템이 되었고 매출이 급 상승해 업체 사장으로 부터 고맙다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그러나 역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예/10개중 3~4개정도) 업체 사장과 몇번의 만남과 개선등등 저도 소비자인 점 처음과는 달리 개선의 의지도 없고- 완벽하다고 오히려 고소한다는 말을 했습니다. 소비자 공익의 목적으로 포스팅과 영상을 올라후 업체로부터 허위사실유포 / 업무방해죄 통신판매등등 뒤통수 맞고 고소를 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사건후 티렉스를 모티브로 만든 맥 캐스팅서퍼란 제품을 2019년부터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 녀석은 베터리 보관 구멍도 있고 무엇보다 세라믹링이 있어 불필요한 쇼크리더가 필요없다 생각했습니다. 해당업체 사장님과도 어쩌다 낚시점에서 만날때 제품에 대한 어드바이스를 하고 있습니다. 전자던질찌 관련 많은 유튭 영상중 티레스란 제품 하자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문론 맥 캐스팅서퍼 역시 물이 유입되는 현상 역시 벗어날 수 없지만 교환에 대한 신뢰는 깨지지 않았습니다. 그로인해 지금껏 사용중이며 온라인 구매의 단점인 교환건에 대한 문제점이 있다는 것 단골 낚시점에서 구입하란 것을 자주 합니다. 본론으로 돌아가 저 포함 주변 사람들은 볼락낚시 청개비 생미끼달고 (볼락UL)던질찌를 사용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지금껏 던질찌 때문에 파손되었다는 말 들은적 없습니다. 단 라인이 초리에 감기면 부러질 우려가 있습니다. 에깅대로 풀치 시즌부터 사용하는 저로선 주변 사람들 감도나오냐고 하지만 전혀 사용상 문제가 없고 오히려 저따라 에깅대로 풀치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왜.. 에깅대로..볼락대가 그 당시 없었고 돈아까웠습니다.ㅎㅎ Ml 하나면 끝..제 뇌피셜 그러다 손맛에 아쉬운점 볼락낚시를 즐기면서 로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Ml 대의 장점은 챔질시 허리힘이 좋아 밀리지 않고 고기를 들어 올릴때(들어뽕) 편합니다. 다른 사람들 대부분 UL대로 풀치낚시를 즐겼지만 공식적으로 ML로드를 유행시킨 장본인도 저라고 생각합니다 로드가 파손될까 불안하고 걱정이 앞서겠지만 지금 가지고 있는 FS 타입 ML대로 충분히 가능하고 허용치에 민감하게 생각하지 말란뜻으로 긴 장문을 남기게 되네요. 한 가지 말하고 싶은 것은 따라하는 낚시에서 나에게 맞는 효율적인 기법을 찾아 즐겨보기 바랍니다.
@@mh.c3025 낚시란 장르는 이것이 정답이란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튭에서 이 채비 하나면 끝 이란 문구는 조회수 클릭수 올리려는 목적, 그로인해 부가적 개인사리사욕 광고료등 금전적인 이득을 노리는 꼼수입니다. 지금은 입문시기라 답답하겠지만 조력이란 것이 쌓이면 포인트 보는법을 알게될껍니다. 그리고 지금껏 변함없는 한 가지 정답은 포인트 입니다. 안낚 하시고 출조마다 풍성한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사용중인 던질찌채비는 비거리가 좋아 집어등 없이도 가능은 합니다. 단지 집어등 역활로 인해 잠시 묶어두는 역활을 하지만 동네낚시 제외 불이 너무 밝게 되면 예민해질 수 있고 집어등 불빛 사이드쪽 공간이 좋아 혹 포인트 진입후 사람들이 집어등을 켜두고 있다면 집어등켤 이유는 없습니다. 다시말해 사이드 어두유 공갼이 더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단지 제가 집어등을 켜두는 이유는 (폴링바이트 선호) 입질이 없을때 앞쪽에 몰려있는 녀석을 노리기 위해 앞쪽으토 켜듑니다.
대종님이 말하신 캐스팅 비거리는 라인 교체가 정답이 아닐수 있습니다. 캐스팅 방법과 자세만 변경해도 달라진 모습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말을 하는 것은 질문에서 캐스팅에 문제가 있고 비거리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란 생각입니다. 제가 사용중인 갈치낚시 라인 서픽스 131 06 합사는 13합사입니다. 예전엔 서픽스 832 08위주로 사용하다 변경해 봤습니다. 서픽스 131과 832 (단종 모델로 기억) 강도는 매우 좋으나 물빠짐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하다 보면 상대적으로 보풀이 발생해 0.8정도의 굵기로 변하는 과정을 목격하게 됩니다. 단 제가 생각하는 갈치낚시에서 강도 역시 무시 못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야간낚시 특성상 눈에 보이지 않는 표층 부유물에 의한 쓸림과 지나가는 갈치 어군에 의한 쓸림등 그날 그날 라인 컨디션을 첵크하지 않으면 채비 유실로 이어지기 때문에 강도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131 13 0.6 합사는 다른 제품군 보단 조금 비싼편에 속합니다) 원형에 가까운 형태로... 캐스팅 비거리에 최적화된 어쩌고... 제조사 말이지만.. 중요한 것은 이라인으로 저는 갈치를 즐깁니다. 그래서 강도와 어느정도 비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0.6호까지 내리게 되었습니다. 갈치낚시는 집어등 불빛등에 의해 색을 탄다하여 오색보단 단일 계열을 선호합니다. 터지고 후회할 것인가 사전에 준비할 것인가..채비유실 방지 차원에서 국방색을 사용하게 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영상보고 던질찌 채비로는 처음 출조해보았습니다. 덕분에 비거리나 낚시 재미나 조과는 괜찮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궁금한점이 저킹같은 액션을 줄 때나 리트리브를 빠르게 할때 풀치가 건드리는것처럼 턱하는 느낌이 오던데 도래와 던질찌가 맞닿는 느낌인것 같았어요 별거 아니긴 한데 액션중에 계속 턱 하는 느낌이 나서 신경쓰여서 질문 드립니다. 액션중에는 도래와 던질찌가 닿는 느낌이 나는게 정상일까요? 제 채비나 텐션관리, 액션 등에 문제가 있었던걸까요?
던질찌란 제품을 한번 입문하게 되면 솔직히 일반 채비는 멀리하게 됩니다. 지금의 채비에 F 타입과 볼락 지그헤드를 사용해 볼락낚시도 가능합니다. 해당 채비는 볼락외 고등어 전갱이 농어 등등 지그헤드 무게에 따라 가라앉는 속도가 달라지게 되어 전층을 탐색하는 재미있는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던질찌에 빨대 역활은 채비 꼬이는 역활을 담당하고 있지만 기본적인 뒷줄은 잡아 주셔야 합니다. 볼락과 풀치는 목줄을 달리하는데 목줄이 가늘고 지그헤드 무게가 가벼울수록 채비 꼬임이 상승합니다. 단 F 타입을 사용할때 채비가 꼬이면 던질찌도 가라 앉습니다. 채비가 던질찌 부력을 잡아 먹어 가라앉는 것인데 그래서 캐스팅후 던질찌가 수면에 안착되기 전 뒤줄을 잡거나 베일을 닫아 주는 것이 기본입니다. 다시 풀치로 돌아가 통상 캐스팅후 지그가 내려가면서 일정 수심층에서 툭하는 느낌이 옵니다. 그것은 풀치의 입질입니다. 한번에 가져가면 정말 좋지만 때론 얕은 입질도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다니는 포인트 수심이 15M 정도라 치면 카운트 주면서 일정 카운트에 잔 액션 숏저킹이나 사이드 저킹 등을 하며 탐색에 들어갑니다. 경험상 부드러운 액션 보단 끊어주는 액션이 더 효과적이다 보니 제가 선 자리 아래쪽으로 액션을 주지못해 /외벽은 가능/ 사이드로 저킹을 주며 공략해 보니 상당히 효과가 좋았습니다. 그렇게 액션이 변해서 샤크리도 주고 저킹 등등 (액션이란 명칭불문 그 어떤 동작을 했을때 내 지그에 전달되면 그것도 액션입니다) 때론 동작을 작게 때론 동작을 크게 포퍼먼스를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툭 치는 느낌은 FS 타입이나 F 타입이나 풀치 낚시에선 느낄수 없는 감도인데 볼락시즌 F 타입을 사용할땐 도래에 닿는 느낌이 맞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느 툭 거리는 느낌은 풀치라고 말하고 싶네요 저도 폴링시키며 (채비를 내리며) 툭 거리는 느낌을 받기 위해 어느정도 폴링을 시킵니다. 그 툭 거리는 느낌이 오면 스테이를 하며 물고 늘어지는 작업 (여자를 꼬시듯 공들이며) 잔액션을 주며 영상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모습 (손은 움직이는 것 같은데..) 그 순간입니다. (사실 고프로가 음소리가 작고 주변이 시꺼러울때 소리가 약해 말을 안합니다. 그렇다고 영상을 바다에서 내 손동작이 잘 보이게 찍을수도 없고 저도 낚시를 즐기는 사람인데 손맛을 봐야하는 입장이라 영상은 뒷전입니다.) 툭 느낌에서 스테이를 하며 로드를 가볍게 톡톡 치며 (어떤 동작이건 텐션은 유지) 스테이 다시 천천히 톡톡 리트리브등등 저 같은 경우 트위칭은 별로였습니다. 그 동작을 할때 약간 무거운 느낌이 납니다. 갈치가 물고 따라오고 있다는 것이고 때론 무게감이 없다 스테이 주면 갈치는 단순무식해서 계속 따라옵니다. 그러길 몇차례 하다보면 이 녀석이 쭉 물고 늘어집니다. 그때 챔질하면 됩니다. 일반적인 방식과 다르게 챔질하면 그 나름 드랙음과 히열도 있고, 단 저는 드랙을 많이 풀진 않습니다. 손으로 적당히 당겨서 풀릴정도 본인에게 맞게 셋팅하면 됩니다. 다시말해 액션 동작에서도 툭거리는 느낌이 옵니다. 때론 저킹중 훅킹되는 경우도 액션중 무겁게 툭거리는 느낌포함 지금 채비론 도래와 마찰음이 없다고 보는게 답입니다. 단 수심이 얕다면 문제는 달라집니다. 끝으로 도보권 풀치는 새벽부터 해뜰때 큰 사이즈가 잘 나옵니다.
@@오늘하루-d8d 요즘은 툭거리는 느낌 3g+웜 이상 사용시 그 느낌은 없습니다. 단 조류가 월환한 본류대에선 지그가 잘 내려가질 않아 도래와 마찰될 수 있습니다. 다시 딴소리 본류대 갈치낚시 정말 매력 있습니다. 다음 기회가 되면 본류대 갈치낚시 보여드리겠습니다. 풀치가 4지 손맛을 안겨 준답니다.ㅎㅎ
진홍님 제가 사용중인 갈치 쿨러는 두가지 있습니다. 25L 35L 바퀴달린 와이드형 아이스박스 스파자 모델입니다. 초반 시즌 풀치급이라 25L 사용하지만 9월정도 되면 길이가 조금 더 긴 35L 사용합니다. 이유는 풀치나 갈치를 쿨러에 넣을땐 전체 길이로 편하게 넣을 수 있지만 와이드형이 아닌 높은 버전은 구부려서 넣기 때문입니다. 몇마리 잡지 않아도 남들 보기엔 만쿨로 보여 좋지만 갈치를 장만할때나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할때 보기가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스팩 / 얼음보다 아이스팩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음 영상에 쿨러에 대한 이야기도 포함해 보겠습니다. 35L 내만 갈치 . 한치낚시 겸용으로 사용중입니다.
저는 대부분 수심이 있는 곳 & 조류 소통이 원활한 포인트를 찾아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수심과 조류가 좋지만 내만권속은 그렇게 물이 잘 가진 않습니다. 다만 전체 조류 소통이 있을때 활성도가 좋습니다. 그말은 조류를 타고 이동하는 습성이 있어 간조나 만조 물이서는 타임엔 움직임이 둔합니다. 그리고 이곳은 낱마리지만 11월까지 즐길 수 있고 4지 갈치를 도보에서 만날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아직은 시즌 초라 사이즈 차이는 있으나 중반이 넘어가면 3.5지는 흔하게 손맛볼 수 있습니다. 단 선상배들로 인해 조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그헤드는 이곳에서 첫날부터 저는 5g만 선택해서 지금까지 변화없이 사용중입니다. 조류를 태워 텐션만 유지하면서 액션을 주면 됩니다.
쉽게말해 자중은 멀리 던질수 있는 전체 중량입니다. 던질찌 속에 표층에서 바닥층까지 침강되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부력추가 있습니다. 그 부력추 무게에 따라 F SF SS FS 세분화 됩니다. 던질찌 베터리를 단자에 넣고 불이 들어옵니다. 통상 425 베터리 생산 업체마다 다르지만 평균값은 5g~6g 입니다. 지금 사용중인 맥 캐스팅서퍼란 던질찌는 사용하고 보관할 수 있는 구멍이 4개 뚜껑상단 속에 있으며 두개를 끼워야 정부력이 나옵니다. 만일 FS 타입의 던질찌를 구매했다면 베터리 두개가 아닌 1개를 끼윘을때 SS 타입의 형태가 됩니다. 단 자중은 베터리 1개의 무게만큼 빠지게 됩니다. 갈치웜과 지그를 달고 확인해 보는 법 방파제에서 수직으로 떨궈 보시면 알겠지만 부력으로 인해 전체 자중과 별개로 본연의 임무로 전환합니다. (지그헤드와 웜) 하강하는 속도와 던질찌 침강속도는 밸개입니다.
@@오토메틱-e5q 주변에 스토이스84M 사용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사실 장시간 낚시를 즐겨야 하는 입장에서 자중은 무시 못합니다. 저는 에메 에어ags83ml 사용중입니다. 근력이 딸려서인지 한치다니다 이것들고 액션주니 힘이 딸려 (이전엔 액션이 주류) 최근 영상은 폴링바이트가 많습니다. ㅎㅎ 그래서 더블핸들 노브로 리브레 보단 타켄을 추천한 것이고..리브레 윙 98 50g 타켄 31g 도보권 갈치는 11월까지 나옵니다. 그 말은 지금부터 손맛보는 시즌이 길다는 것이죠. 거제 부산을 지나 기장 울산이 도보권 끝입니다. 본론 지그헤드는 로드와 달리 수심별 달리 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도는 지그 무게가 아닌 로드가 담당합니다. 5g 사용하건 7g사용하건 감도와는 관련없습니다. 다른이야기 볼락대 보단 2.5지 3지 정도면 ml 사용하는 것이 마릿수 빠른 제압과 들어뽕(불안할 틈없이 허리힘)
나를 본 사람이라.. 님 식사는 하시고 다니시죠? 악플은 좋지만 제 스타일은 홀로 사람없는 곳 위주로 낚시를 즐기며 제가 개발한 포인트 위주로 낚시를 다닙니다. 그리고 혼자 낚시하는 것을 좋아하고 제 주변에 사람 있는 것 자체를 싫어하기 때문에 접촉도 하질 않습니다. 님과 님 주변에서 매너 거지같다 말한분들 연락해서 다시 확인해 물어 보시고 포인트는 제가 발품판곳 위주로 다니고 있습니다. 남들처럼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포인트 공유하는 사람 아닙니다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홀로 낚시를 다니며 만일 주변에 사람이 있다면 피해줄까 낚시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말그대로 내낚시에 집중하며 소리소문 없이 낚시를 즐기는 스타일입니다. 불만이 있으면 정확한 팩트를 가지고 말하시고 한글인지 외래어인지 알아듣게 댓글 남기기 바랍니다. 해석을 한다고 힘들었습니다. 끝으로 님과 님 주변 사람들 손톱만큼 알고 싶지도 않으니 어디가서 절 아는척 하지 마시고 생각해 보니 님들이 더 거지같다 는 생각이 듭니다.😋
황덕도교회입니다. 황덕도 연육교지나 화장실 급커브 지역이 진입로 입니다. 다른곳과 다르게 이곳은 주차후 캠핑수레등을 준비해 도보로 진입하며 캠낚등을 즐길수 있는 상대적으로 탁터인 포인트입니다.(끝지점이 핫플) 요즘 황덕도 일대 방파제 고등어가 많아 낮 고등어 밤갈치, 낮고등어 밤고등어도 됩니다. 최근 이곳이 조과가 좋다보니 핫플레이스입니다.
우리나라 현실은 일본 낚시입니다. 텐야 야엔 오모등등 꼭 일본 단어를 사용해야 하느냐에 아쉽기만 합니다. 그로인해 수입업체만 배불리는 현실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는 알다시피 남들 따라하는 스타일의 낚시를 추구하지 않습니다. 제가 지금 운영하는 방법은 한국형 갈치낚시라고 자부합니다. 캐스팅은 라인 놓는 타이밍만 맞추면 비거리는 잘 나옵니다. 던질찌를 휘돌려 캐스팅 하는 방법은 (일명 카우보이캐스팅) 제가 고안한 방법입니다.
@@라미뚜-w7w 야마시타 불매운동 어꺼제입니다. 그리고 일본과 소재전쟁 시건 터지면서 일산제품 불매운동이 터졌지만, 저역시 제품은 일본껄 사용하고 있지만 정신은 중심이 바로서 있습니다. 사건전 구입한 제품시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낚시관련 일본 단어를 꺼리낌없이 자연서럽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 때론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텐야 : 생미끼 갈치낚시 야엔 : 생미끼 무늬오징어 오모리그 : 편대채비가 한치이카 메탈 : 한치낚시& 한치메탈낚시 /이카 일본말 오징어 (한치가 오징어인데 이카란말 두번 넣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단어를 그대로 사용해야 고급진 낚시가 되진 않습니다.
@@장하준-v8r 칠천도 주변엔 포인트가 많습니다. 연구마을방파제. 연구마을회관방파제. 대곡방파제. 금곡방파제. 송포방파제. 물안방파제. 어온방파제. 황덕도등등 그리고 장목권도 있습니다. 가덕권과 다르게 테트라가 없어 편합니다. 주변에 사람이 없어야 전방 좌 우 탐색하며 즐겨야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전방만 바라보며 로보트 처럼 움직입니다. 그래서 사람없는 곳을 저는 선호합니다.
칠천도 방파제 마다 고등어 소식이 많아 공장 돌아가듯 풀로 돌아갔죠. 지금은 조금 줄었습니다. 부산사람들이 제일 많이 찾는 칠천도 : 물안. 어온. 금곡. 옥계. 송포. 연구.대곡등 갯바위 포인트는 있습니다. 장목 풀치 군항포. 황포. 구영. 상유. 하유. 농소. 관포. 시방등등 한 가지 루어는 필드를 넓게 사용하며 즐겨야 합니다. 좌측 전방 우측 으로 탐색하며 즐기는 혼자만의 낚시가 매력있지만 사람많음 전방만 공략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부가적으로 채비엉킴등등..안전하고 조용한 곳을 잦기란 쉽진 않지만 테트라 낚시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가덕을 잘 안가지만..일딴 무질서 쓰레기 주변뷰도 좋고 물 맑고 공기좋은 칠천도권 가족끼리 나들이도 추천합니다. 조과는 그날 조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차후 캠낚도 가능한 곳이라 가족들과 추억남기기 좋습니다. 밤에 많은 무늬 치어들이 보이지만 가끔 감자도 집어등 주변을 서성이곤 합니다.
수레는 이런형대 갑입니다 m.smartstore.naver.com/onsaemi11/products/5624567021?NaPm=ct%3Dksiah73c%7Cci%3D27b783244622307363d56b26be112f3dd449a24a%7Ctr%3Dsls%7Csn%3D1228658%7Chk%3Dc1c2a8c22927ceba75b678acfcf01b0512b41c75 보너스 받음 하나 사주이소 형 ㅋ
그곳이 10월까진 나름 조과가 좋습니다. 아직 시작이라 생각하면 안되고요..^^ 주말 가족과 함께 도로변에서 얼마든지 낚시를 즐길수 있으니 가끔 시간되면 한번씩 힐링하기 바랍니다. 장비같은 경우 잘못 구입하게 되면 낭패보는 일도 많은데 다행히 그날 장비와 릴은 교환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궁금한점 글 남기시면 최대한 도움 드리겠습니다. 그날 와이프랑 손맛 보셨다니 😋😋
항상응원합니다. 고양이도 양식하시네요 ㅋ
고양이들이 이맘때 풀치 시즌되면 환장을 합니다.
풀치를 그렇게 좋아하는지 몰라습니다.
그래서 작게 동강내어 줘보니 좋아하드라구요.^^
안녕하세요 초보입니다 영상 정말 재밌어요 한번 배워보고 싶네요 혹시 가계도 운영하고 계신가요 로드부터 ㆍ소모품 캐스팅 볼 모두다 구매하고 싶습니다
저는 일반 직장인이며 퇴근길 짬낚을 좋아하는 수봉님과 같은 평범한 사람입니다.
단지 낚시를 오래했고 남들과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 낚시를 즐깁니다.
그말은 다른 사람의 채비나 액션을 흉내내거나 채비를 따라하지 않고 저 만의 방식과 색깔을 찾아 즐기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 사용하는 채비와 소품 구매처 >
더 좋은 제품이 출시되면 언제라도 교체할 예정입니다.
smartstore.naver.com/bm112208/products/9120934461
이번에 루어 방파제(도보권) 입문하려고 합니다. 풀치,갑,무늬 이런 거 담기에 가장 적당한 쿨러 사이즈 추천 부탁드립니다. 가장 최소치로 이 정도는 되어야 한다는 식으로 부탁드릴게요.
준펴님 도보권 문어와 갑오징어는 꼭 쿨러를 사용하고 싶다면 얼음담긴 쿨러를 차에두고 지퍼팩또는 두레박을 들고 이동하는 것이 도보권 정석입니다.
꼭 쿨러를 들고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만일 몇 마리 잡았다치면 쿨러여 보관하고 포인트 이동하면서 낚시를 즐깁니다. 그래서 낚은 생물 시메해 줍니다.
그리고 풀치는 대체로 와이드형 (가로) 길이가 긴 제품을 선호합니다.
풀치 길이가 길어 쭉 펼쳐서 담아 철수길 장만하기 편하고 많은 마릿수를 담을수 있습니다.
그로인해 주변 사람들에게 나눔이나 보여줄때 깔끔합니다.
그에비해 사각형 쿨러는 갈치가 꾸깃꾸깃 구부러지고 널부러져 보기도 흉하고 비유하자면 와이드형에 비해 생물 상택ᆢ 추접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습니다
25L 와이드형을 추천합니다.
제가 사용중인 제품은 시마노스파자 입니다만 최근 모방한 제품들이 많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껍니다.
저는 쿨러가 5개입니다. 사실 장르마다 세분화시켜 구매해 보니 편했습니다.
출조마다 어복충만 하시고 풍성한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procool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보통 두레박을 들고 다니시는 군요. ㅎㅎ
도보권은 최대한 가볍게 이동하며 탐색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무늬는 시메후 지퍼팩, 갑이 무늬는 두레박 쿨러는 차에..
풀치는 와이드형이 좋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 있으면 언제라도 글 남기시면 늦드라도 답글 남기겠습니다.
채비중 불들어오는거는 어디제품인가요?
그거쓰면 더멀리 나가나요?여친하고 거제도 갔다가 포인트 몰라서 그냥 서울 올라왔습니다.
맥 캐스팅서퍼란 제품입니다.
자중이 보통 14g ~16g 이며 일반채비의 한계를 느낄때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캐스팅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영상잘보았습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로드가 아부가르시아타치우오 832ml인데
허용무게가 루어 2g~18g인데
FS타입(16.8g) 캐스팅볼하고 지그5g+웜이나 생미끼 사용하게된다면
허용치가 넘어가네요.좀버거우려나요?
아니면 플로팅타입F+2 타입 구매해서 지그도 무게낮추어서 사용하는게나으려나요.여쭈어봅니다.
던질찌란 녀석을 처음 사용하면 반신반의 합니다.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저는 첫 루어낚시 입문이 에메랄다스MX 83ML 입니다.
부산이나 진해권 어느정도 루어 낚시를 즐긴 사람이라면 저를 알고 있습니다. 아니 모르면 간첩 정도이라할 정도의 인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 낚시관련 블로그 하는 사람들이나 블로거에서 유튭으로 넘어 온 분들은 제 닉네임 정도는 다 알고 있을껍니다.
우선 저는 퇴근길 짬낚을 좋아하며 찌낚시 원투낚시 루어낚시 세 종류의 낚시를 경험을 토대로 세 가지 장르를 조합해 즐기는 편입니다.
저는 일반 사람들과 달리 낚시에 대한 생각과 열정이 남다릅니다.
흔하게 사용하는 채비나 낚시 기법을 좋아하지 않고 제 스스로 자작하거나 새로운 방법의 효율적인 낚시 조법을 만드는 것을 좋아 합니다.
우선 단어 에메랄다스 MX 83ML 명칭은 줄이겠습니다.
ML대로 25호추달고 감성돔원투낚시. 수조기 원투낚시. 백조기 끄심바리. 최대25호 봉돌과 밑밥을 넣고 감성돔 카고낚시. 갑오징어. 문어. 농어. 무늬. 볼락. 풀치낚시등등 그래서 생미끼 인조미끼 가리지 않아 가칭 프리스타일 낚시 남들과 다르게 ML대로 자유분방한 낚시를 즐겼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하고잽이 검색하면 기록은 있습니다. 풀치 200마리 이상 잡아도 봤고 휴가때 가덕에서 4일 동안 저녁마다 130에서 많게는 200마리 이상 던질찌를 사용해 잡아도 봤습니다.
전자 던질찌 낚시 ( 낚아본 어종 볼락. 감성돔. 풀치. 농어. 고등어. 호래기. 전갱이등 ) 2017년 국내에서 제조 판매되어 조구사 유통업을 하는 지인에게 권유를 받은 것이 첫 만남입니다.
그 당시 티렉스란 제품을 시작으로 제 블로그 기록을 통해 수만건 조회수 (블로그가 대세인 시절) 사람들이 조과를 보고 구입을 하였지만 단점 F 타입을 제외한 제품에서 물이 유입되는 현상이 발견되고 여기서 잠깐 낚시점 선반에 팔리지 않았던 제품 저로인해 대박 아이템이 되었고 매출이 급 상승해 업체 사장으로 부터 고맙다는 말까지 들었습니다.
그러나 역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예/10개중 3~4개정도) 업체 사장과 몇번의 만남과 개선등등
저도 소비자인 점 처음과는 달리 개선의 의지도 없고- 완벽하다고 오히려 고소한다는 말을 했습니다.
소비자 공익의 목적으로 포스팅과 영상을 올라후 업체로부터 허위사실유포 / 업무방해죄 통신판매등등 뒤통수 맞고 고소를 당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 사건후 티렉스를 모티브로 만든 맥 캐스팅서퍼란 제품을 2019년부터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 녀석은 베터리 보관 구멍도 있고 무엇보다 세라믹링이 있어 불필요한 쇼크리더가 필요없다 생각했습니다.
해당업체 사장님과도 어쩌다 낚시점에서 만날때 제품에 대한 어드바이스를 하고 있습니다.
전자던질찌 관련 많은 유튭 영상중 티레스란 제품 하자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문론 맥 캐스팅서퍼 역시 물이 유입되는 현상 역시 벗어날 수 없지만 교환에 대한 신뢰는 깨지지 않았습니다.
그로인해 지금껏 사용중이며 온라인 구매의 단점인 교환건에 대한 문제점이 있다는 것 단골 낚시점에서 구입하란 것을 자주 합니다.
본론으로 돌아가 저 포함 주변 사람들은 볼락낚시 청개비 생미끼달고 (볼락UL)던질찌를 사용하며 즐기고 있습니다. 지금껏 던질찌 때문에 파손되었다는 말 들은적 없습니다. 단 라인이 초리에 감기면 부러질 우려가 있습니다.
에깅대로 풀치 시즌부터 사용하는 저로선 주변 사람들 감도나오냐고 하지만 전혀 사용상 문제가 없고 오히려 저따라 에깅대로 풀치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왜.. 에깅대로..볼락대가 그 당시 없었고 돈아까웠습니다.ㅎㅎ
Ml 하나면 끝..제 뇌피셜
그러다 손맛에 아쉬운점 볼락낚시를 즐기면서 로드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Ml 대의 장점은 챔질시 허리힘이 좋아 밀리지 않고 고기를 들어 올릴때(들어뽕) 편합니다.
다른 사람들 대부분 UL대로 풀치낚시를 즐겼지만 공식적으로 ML로드를 유행시킨 장본인도 저라고 생각합니다
로드가 파손될까 불안하고 걱정이 앞서겠지만 지금 가지고 있는 FS 타입 ML대로 충분히 가능하고 허용치에 민감하게 생각하지 말란뜻으로 긴 장문을 남기게 되네요.
한 가지 말하고 싶은 것은 따라하는 낚시에서 나에게 맞는 효율적인 기법을 찾아 즐겨보기 바랍니다.
이렇게까지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낚시란 정답이 없나보네요. 즐길수있는 낚시 나만의 낚시방법을 찾도록하겠습니다.
답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mh.c3025 낚시란 장르는 이것이 정답이란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유튭에서 이 채비 하나면 끝 이란 문구는 조회수 클릭수 올리려는 목적, 그로인해 부가적 개인사리사욕 광고료등 금전적인 이득을 노리는 꼼수입니다.
지금은 입문시기라 답답하겠지만 조력이란 것이 쌓이면 포인트 보는법을 알게될껍니다.
그리고 지금껏 변함없는 한 가지 정답은 포인트 입니다.
안낚 하시고 출조마다 풍성한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집어등은 발앞으로 비추나요^^
제가 사용중인 던질찌채비는 비거리가 좋아 집어등 없이도 가능은 합니다.
단지 집어등 역활로 인해 잠시 묶어두는 역활을 하지만 동네낚시 제외 불이 너무 밝게 되면 예민해질 수 있고 집어등 불빛 사이드쪽 공간이 좋아 혹 포인트 진입후 사람들이 집어등을 켜두고 있다면 집어등켤 이유는 없습니다.
다시말해 사이드 어두유 공갼이 더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단지 제가 집어등을 켜두는 이유는 (폴링바이트 선호) 입질이 없을때 앞쪽에 몰려있는 녀석을 노리기 위해 앞쪽으토 켜듑니다.
좋은영상 시청 잘했습니다
비거리가 잘 안나와서 라인을 바꿔볼까 하는데, 하고잽이님이 사용하시는 서픽스 131합사는 비거리 늘리는데, 조금 도움이 될까요?
대종님이 말하신 캐스팅 비거리는 라인 교체가 정답이 아닐수 있습니다.
캐스팅 방법과 자세만 변경해도 달라진 모습을 느낄수 있습니다.
이말을 하는 것은 질문에서 캐스팅에 문제가 있고 비거리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란 생각입니다.
제가 사용중인 갈치낚시 라인 서픽스 131 06 합사는 13합사입니다.
예전엔 서픽스 832 08위주로 사용하다 변경해 봤습니다.
서픽스 131과 832 (단종 모델로 기억) 강도는 매우 좋으나 물빠짐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하다 보면 상대적으로 보풀이 발생해 0.8정도의 굵기로 변하는 과정을 목격하게 됩니다.
단 제가 생각하는 갈치낚시에서 강도 역시 무시 못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야간낚시 특성상 눈에 보이지 않는 표층 부유물에 의한 쓸림과 지나가는 갈치 어군에 의한 쓸림등 그날 그날 라인 컨디션을 첵크하지 않으면 채비 유실로 이어지기 때문에 강도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131 13 0.6 합사는 다른 제품군 보단 조금 비싼편에 속합니다) 원형에 가까운 형태로... 캐스팅 비거리에 최적화된 어쩌고... 제조사 말이지만.. 중요한 것은 이라인으로 저는 갈치를 즐깁니다.
그래서 강도와 어느정도 비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0.6호까지 내리게 되었습니다.
갈치낚시는 집어등 불빛등에 의해 색을 탄다하여 오색보단 단일 계열을 선호합니다.
터지고 후회할 것인가 사전에 준비할 것인가..채비유실 방지 차원에서 국방색을 사용하게 됩니다.
@@procool 답변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았습니다
영상보고 던질찌 채비로는 처음 출조해보았습니다.
덕분에 비거리나 낚시 재미나 조과는 괜찮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궁금한점이 저킹같은 액션을 줄 때나 리트리브를 빠르게 할때 풀치가 건드리는것처럼 턱하는 느낌이 오던데 도래와 던질찌가 맞닿는 느낌인것 같았어요
별거 아니긴 한데 액션중에 계속 턱 하는 느낌이 나서 신경쓰여서 질문 드립니다.
액션중에는 도래와 던질찌가 닿는 느낌이 나는게 정상일까요? 제 채비나 텐션관리, 액션 등에 문제가 있었던걸까요?
던질찌란 제품을 한번 입문하게 되면 솔직히 일반 채비는 멀리하게 됩니다.
지금의 채비에 F 타입과 볼락 지그헤드를 사용해 볼락낚시도 가능합니다. 해당 채비는 볼락외 고등어 전갱이 농어 등등 지그헤드 무게에 따라 가라앉는 속도가 달라지게 되어 전층을 탐색하는 재미있는 낚시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던질찌에 빨대 역활은 채비 꼬이는 역활을 담당하고 있지만 기본적인 뒷줄은 잡아 주셔야 합니다.
볼락과 풀치는 목줄을 달리하는데 목줄이 가늘고 지그헤드 무게가 가벼울수록 채비 꼬임이 상승합니다. 단 F 타입을 사용할때 채비가 꼬이면 던질찌도 가라 앉습니다. 채비가 던질찌 부력을 잡아 먹어 가라앉는 것인데 그래서 캐스팅후 던질찌가 수면에 안착되기 전 뒤줄을 잡거나 베일을 닫아 주는 것이 기본입니다.
다시 풀치로 돌아가 통상 캐스팅후 지그가 내려가면서 일정 수심층에서 툭하는 느낌이 옵니다. 그것은 풀치의 입질입니다. 한번에 가져가면 정말 좋지만 때론 얕은 입질도 많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 다니는 포인트 수심이 15M 정도라 치면 카운트 주면서 일정 카운트에 잔 액션 숏저킹이나 사이드 저킹 등을 하며 탐색에 들어갑니다. 경험상 부드러운 액션 보단 끊어주는 액션이 더 효과적이다 보니 제가 선 자리 아래쪽으로 액션을 주지못해 /외벽은 가능/ 사이드로 저킹을 주며 공략해 보니 상당히 효과가 좋았습니다.
그렇게 액션이 변해서 샤크리도 주고 저킹 등등 (액션이란 명칭불문 그 어떤 동작을 했을때 내 지그에 전달되면 그것도 액션입니다) 때론 동작을 작게 때론 동작을 크게 포퍼먼스를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다시 툭 치는 느낌은 FS 타입이나 F 타입이나 풀치 낚시에선 느낄수 없는 감도인데 볼락시즌 F 타입을 사용할땐 도래에 닿는 느낌이 맞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느 툭 거리는 느낌은 풀치라고 말하고 싶네요
저도 폴링시키며 (채비를 내리며) 툭 거리는 느낌을 받기 위해 어느정도 폴링을 시킵니다.
그 툭 거리는 느낌이 오면 스테이를 하며 물고 늘어지는 작업 (여자를 꼬시듯 공들이며) 잔액션을 주며 영상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모습 (손은 움직이는 것 같은데..) 그 순간입니다.
(사실 고프로가 음소리가 작고 주변이 시꺼러울때 소리가 약해 말을 안합니다. 그렇다고 영상을 바다에서 내 손동작이 잘 보이게 찍을수도 없고 저도 낚시를 즐기는 사람인데 손맛을 봐야하는 입장이라 영상은 뒷전입니다.)
툭 느낌에서 스테이를 하며 로드를 가볍게 톡톡 치며 (어떤 동작이건 텐션은 유지) 스테이 다시 천천히 톡톡 리트리브등등 저 같은 경우 트위칭은 별로였습니다.
그 동작을 할때 약간 무거운 느낌이 납니다. 갈치가 물고 따라오고 있다는 것이고 때론 무게감이 없다 스테이 주면 갈치는 단순무식해서 계속 따라옵니다.
그러길 몇차례 하다보면 이 녀석이 쭉 물고 늘어집니다. 그때 챔질하면 됩니다.
일반적인 방식과 다르게 챔질하면 그 나름 드랙음과 히열도 있고, 단 저는 드랙을 많이 풀진 않습니다.
손으로 적당히 당겨서 풀릴정도 본인에게 맞게 셋팅하면 됩니다.
다시말해 액션 동작에서도 툭거리는 느낌이 옵니다.
때론 저킹중 훅킹되는 경우도 액션중 무겁게 툭거리는 느낌포함
지금 채비론 도래와 마찰음이 없다고 보는게 답입니다.
단 수심이 얕다면 문제는 달라집니다.
끝으로 도보권 풀치는 새벽부터 해뜰때 큰 사이즈가 잘 나옵니다.
@@procool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무슨 말씀 하시는지 알겠어요. 다음 출조 때 다시 해봐야겠네요^^
@@오늘하루-d8d 요즘은 툭거리는 느낌 3g+웜 이상 사용시 그 느낌은 없습니다. 단 조류가 월환한 본류대에선 지그가 잘 내려가질 않아 도래와 마찰될 수 있습니다.
다시 딴소리
본류대 갈치낚시 정말 매력 있습니다.
다음 기회가 되면 본류대 갈치낚시 보여드리겠습니다.
풀치가 4지 손맛을 안겨 준답니다.ㅎㅎ
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쿨러 어떤거 쓰시는지요^^;
진홍님 제가 사용중인 갈치 쿨러는 두가지 있습니다.
25L 35L 바퀴달린 와이드형 아이스박스 스파자 모델입니다. 초반 시즌 풀치급이라 25L 사용하지만 9월정도 되면 길이가 조금 더 긴 35L 사용합니다.
이유는 풀치나 갈치를 쿨러에 넣을땐 전체 길이로 편하게 넣을 수 있지만 와이드형이 아닌 높은 버전은 구부려서 넣기 때문입니다. 몇마리 잡지 않아도 남들 보기엔 만쿨로 보여 좋지만 갈치를 장만할때나 주변 사람들에게 선물할때 보기가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스팩 / 얼음보다 아이스팩을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음 영상에 쿨러에 대한 이야기도 포함해 보겠습니다.
35L 내만 갈치 . 한치낚시 겸용으로 사용중입니다.
오 강습잘듣고 갑니다^^
조류가 강할때는 지그헤드 무게높여 주나요?
저는 대부분 수심이 있는 곳 & 조류 소통이 원활한 포인트를 찾아 즐기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수심과 조류가 좋지만 내만권속은 그렇게 물이 잘 가진 않습니다. 다만 전체 조류 소통이 있을때 활성도가 좋습니다. 그말은 조류를 타고 이동하는 습성이 있어 간조나 만조 물이서는 타임엔 움직임이 둔합니다.
그리고 이곳은 낱마리지만 11월까지 즐길 수 있고 4지 갈치를 도보에서 만날 수 있는 포인트입니다.
아직은 시즌 초라 사이즈 차이는 있으나 중반이 넘어가면 3.5지는 흔하게 손맛볼 수 있습니다. 단 선상배들로 인해 조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지그헤드는 이곳에서 첫날부터 저는 5g만 선택해서 지금까지 변화없이 사용중입니다. 조류를 태워 텐션만 유지하면서 액션을 주면 됩니다.
@@procool 매번 상세한 답변 감사드려요
찾아뵙고 커피라도 한잔 드리고싶네요__)
@@lee-cm8yl 커피는 달달한 헤이즐럿 좋아합니다.🤭
저는 갈치 시즌 가덕, 거제 황덕을 베이스로 즐깁니다.
조회수 목적도 없고 가깝고 주차후 낚시하기 편하고 가덕처럼 테트라 없는 칠천도 장목권이 낚시 천국입니다.
아직까진 가덕권과 달리 쓰레기는 잘 안보입니다.😂😂
찾아보니 fs타입이 14그람인데 캐스팅볼보다 웜 지그헤드가 더 빨리 침강 한다고 하셨는데요 그럼 웜+지그헤드 무게가 14그람이 넘게 셋팅 하신건가요? 아니면 캐스팅볼이 더 무거워도 부력때문에 더 늦게 침강하는건지요
쉽게말해 자중은 멀리 던질수 있는 전체 중량입니다.
던질찌 속에 표층에서 바닥층까지 침강되는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부력추가 있습니다.
그 부력추 무게에 따라 F SF SS FS 세분화 됩니다.
던질찌 베터리를 단자에 넣고 불이 들어옵니다. 통상 425 베터리 생산 업체마다 다르지만 평균값은 5g~6g 입니다.
지금 사용중인 맥 캐스팅서퍼란 던질찌는 사용하고 보관할 수 있는 구멍이 4개 뚜껑상단 속에 있으며 두개를 끼워야 정부력이 나옵니다.
만일 FS 타입의 던질찌를 구매했다면 베터리 두개가 아닌 1개를 끼윘을때 SS 타입의 형태가 됩니다. 단 자중은 베터리 1개의 무게만큼 빠지게 됩니다.
갈치웜과 지그를 달고 확인해 보는 법
방파제에서 수직으로 떨궈 보시면 알겠지만 부력으로 인해 전체 자중과 별개로 본연의 임무로 전환합니다.
(지그헤드와 웜) 하강하는 속도와 던질찌 침강속도는 밸개입니다.
@@procool 자세히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 됐습니다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제가 83m대 사용중입니다 (에기(호)2.0~4.0)RF레귤러페스트 타입인데요 M대면 지그헤드5그람 사용해도 무방할까요? 아님 더 올리는게 좋을까요?
@@오토메틱-e5q 주변에 스토이스84M 사용하는 친구들도 있지만 사실 장시간 낚시를 즐겨야 하는 입장에서 자중은 무시 못합니다.
저는 에메 에어ags83ml 사용중입니다. 근력이 딸려서인지 한치다니다 이것들고 액션주니 힘이 딸려 (이전엔 액션이 주류) 최근 영상은 폴링바이트가 많습니다. ㅎㅎ
그래서 더블핸들 노브로 리브레 보단 타켄을 추천한 것이고..리브레 윙 98 50g 타켄 31g
도보권 갈치는 11월까지 나옵니다. 그 말은 지금부터 손맛보는 시즌이 길다는 것이죠. 거제 부산을 지나 기장 울산이 도보권 끝입니다.
본론 지그헤드는 로드와 달리 수심별 달리 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도는 지그 무게가 아닌 로드가 담당합니다. 5g 사용하건 7g사용하건 감도와는 관련없습니다.
다른이야기
볼락대 보단
2.5지 3지 정도면 ml 사용하는 것이 마릿수 빠른 제압과 들어뽕(불안할 틈없이 허리힘)
@@procool ml대도 장만 해야겠네요 그럼 깊은 수심일수록 ml로드 사용하나요?
@@오토메틱-e5q ML로드 하나면 갑오징어 갈치까지 정리됩니다.^^
드뎌 돌아오셨군요^^
대충 즐기다 또 잠수타지 싶네요 ㅎ
요즘 칠천도 일대 고등어 계체수가 보입니다. 그로인해 방파제 마다 사람도 많고 자리는 좀 일찍 잡으셔야합니다.
안녕하세요 호래기 낚시하러 자주 다니던..입구에 강아지들 소리에 깜놀ㅎ
소개해 주신 채비로 마실다녀 오겠습니다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통상 거제권 풀치나 갈치는 칠천도 장목권만 선호합니다.
장목권 상유 하유 구영 덕포 군항포 하유일대등등 많고 많지만 집근성과 안전성. 테트라 낚시가 아니란점에 좋다는 생각입니다.
밤에 무늬 치어들도 많고 이곳은 무늬오징어 시관학교입니다.
캬~영상 잘 봣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제가 즐기는 낚시를 추구하기 때문에 포인트 소개하며 구독자분 유입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여러곳을 돌아다니지 잃아 미안합니다.😂😂
와 제가 젤 좋아하는 풀치 낚시 & 냥이 ㅋㅋㅋ 근데 휙 돌려서 하는 캐스팅을 뭐라고 하나요? 관련 영상 찾아보고 연습하려고합니다
죄송하지만 제가 만들어본 캐스팅입니다.
간지나게 보일려고..😁😁
아 이름은 가칭 카우보이 캐스팅이라고 ..^^
주변에 사람이 가까이 붙어 주변에 오지 말라는 뜻으로 만든 캐스팅법입니다.
이전 캐스팅 영상입니다.
ruclips.net/video/WzIE3lJwRm8/видео.html
아재요 아재 본 사람마다 매너 그지같다고 여저서 말 많은데 정신 똑띠 차리고 댕깁시다이
나를 본 사람이라..
님 식사는 하시고 다니시죠? 악플은 좋지만 제 스타일은 홀로 사람없는 곳 위주로 낚시를 즐기며 제가 개발한 포인트 위주로 낚시를 다닙니다.
그리고 혼자 낚시하는 것을 좋아하고 제 주변에 사람 있는 것 자체를 싫어하기 때문에 접촉도 하질 않습니다.
님과 님 주변에서 매너 거지같다 말한분들 연락해서 다시 확인해 물어 보시고 포인트는 제가 발품판곳 위주로 다니고 있습니다.
남들처럼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포인트 공유하는 사람 아닙니다
영상을 보시면 알겠지만 홀로 낚시를 다니며 만일 주변에 사람이 있다면 피해줄까 낚시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말그대로 내낚시에 집중하며 소리소문 없이 낚시를 즐기는 스타일입니다.
불만이 있으면 정확한 팩트를 가지고 말하시고 한글인지 외래어인지 알아듣게 댓글 남기기 바랍니다.
해석을 한다고 힘들었습니다.
끝으로 님과 님 주변 사람들 손톱만큼 알고 싶지도 않으니 어디가서 절 아는척 하지 마시고 생각해 보니 님들이 더 거지같다 는 생각이 듭니다.😋
아재요 비겁하게 댓삭 합니까? ㅋㅋㅋㅋㅋ 평소 내는 낸데 말투하고는 하는 짓이 좀 다르네예?
아무튼 나이도 있으신 분이 남 물건 펼쳐져있는 포인트에 끌베이처럼 기어들어가지 마시고요 ^^ 댓삭하는 꼬라지 잘 보고 갑니데이 ^^
낚시 그 나이 먹도록 하셨으면 캐스팅 좀 얌전하게 하시고예 ^^
@@Hiroki8490 팩트를 말하라니깐 내가 언제 어디서 님 물건 있는 장소에 진입을 했는지
교회 이름뭐에요 부탁드려요
황덕도교회입니다.
황덕도 연육교지나 화장실 급커브 지역이 진입로 입니다. 다른곳과 다르게 이곳은 주차후 캠핑수레등을 준비해 도보로 진입하며 캠낚등을 즐길수 있는 상대적으로 탁터인 포인트입니다.(끝지점이 핫플) 요즘 황덕도 일대 방파제 고등어가 많아 낮 고등어 밤갈치, 낮고등어 밤고등어도 됩니다.
최근 이곳이 조과가 좋다보니 핫플레이스입니다.
재미나게 보고,
좋아요...찍고 갑니다.
주차하고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주변 포인트들이 많습니다.
비록 이번주말 비로인해 낚시가 불가하겠지만 시간되시는 어느날 갈치낚시 추천드립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선상배들이 진입하면 앞뒤 물골을 막기 때문에..
조과는 달라지겠지만 주차후 낚시가 가능하니 시간되면 스트레스 풀로 가보는 걸 추천합니다.
역시 믿고 보는 하고잽이님입니다 ㅎ
언제나 봐도 시원한케스팅에 깔끔한 채비설명과 함께 본인만의 낚시 스타일 잘보고있습니다
우리나라 현실은 일본 낚시입니다.
텐야 야엔 오모등등 꼭 일본 단어를 사용해야 하느냐에 아쉽기만 합니다. 그로인해 수입업체만 배불리는 현실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저는 알다시피 남들 따라하는 스타일의 낚시를 추구하지 않습니다.
제가 지금 운영하는 방법은 한국형 갈치낚시라고 자부합니다.
캐스팅은 라인 놓는 타이밍만 맞추면 비거리는 잘 나옵니다. 던질찌를 휘돌려 캐스팅 하는 방법은 (일명 카우보이캐스팅) 제가 고안한 방법입니다.
@@procool 공감합니다 전 선상을 안타기에 오모리와 텐야는 안하지만
낚시 장비자체가 일본화가 되어 있기에 국내 조구사들도 좋은제품 홍보 많이 해서 국내걸 이용해야될텐데요
@@라미뚜-w7w 야마시타 불매운동 어꺼제입니다. 그리고 일본과 소재전쟁 시건 터지면서 일산제품 불매운동이 터졌지만,
저역시 제품은 일본껄 사용하고 있지만 정신은 중심이 바로서 있습니다. 사건전 구입한 제품시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낚시관련 일본 단어를 꺼리낌없이 자연서럽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아 때론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텐야 : 생미끼 갈치낚시
야엔 : 생미끼 무늬오징어
오모리그 : 편대채비가
한치이카 메탈 : 한치낚시& 한치메탈낚시 /이카 일본말 오징어 (한치가 오징어인데 이카란말 두번 넣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본 단어를 그대로 사용해야 고급진 낚시가 되진 않습니다.
잘봤습니다 ㅎ
던질찌 다날려먹어서 사로가야겠네요 ㅎ
저도 이제 거제자주갈까합니다
사람없는곳이 없네요 ㅜㅜ
가덕은 천성방파제 생기고 버린카드입니다.
수준들이 너무 바닥이라..ㅎㅎ
물론 제 포인트 진입하면 풍성한 손맛도 보겠지만 귀차니즘
차라리 가족끼리 놓기엔 칠천도 장목권 방파제에서 편하게 즐기기엔 좋습니다.
@@procool 주말이 비소식있어 아쉽지만
날좋을때 갔다와야겠네요 ㅎ
루어는 사람많은곳은 ㄷㄷ;;
잡아보고 말씀드릴께요 ㅋㅋㅋ
@@장하준-v8r 칠천도 주변엔 포인트가 많습니다.
연구마을방파제. 연구마을회관방파제. 대곡방파제. 금곡방파제. 송포방파제. 물안방파제. 어온방파제. 황덕도등등 그리고 장목권도 있습니다.
가덕권과 다르게 테트라가 없어 편합니다.
주변에 사람이 없어야 전방 좌 우 탐색하며 즐겨야 합니다. 그러나 현실은 전방만 바라보며 로보트 처럼 움직입니다.
그래서 사람없는 곳을 저는 선호합니다.
@@procool 계속얘기하니 오늘당장가고 싶네요 ㅋㅋㅋ
9월부터 가는 걸 추천합니다
역시 고수십니다. 영상 잘봤어요.
시간 되시면 9월부터 마실가 보시기 바랍니다.
가까운 가덕을 버리고 거제까지 가는 이유가 있지만 무엇보다 물이 맑고 깨끗해 고기를 먹음 잡냄새가 없습니다.ㅎㅎ
얼마전에 물안 답사 갔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 학을 떼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나홀로 말없이 즐기는 낚시가 너무 즐겁습니다
칠천도 방파제 마다 고등어 소식이 많아 공장 돌아가듯 풀로 돌아갔죠.
지금은 조금 줄었습니다.
부산사람들이 제일 많이 찾는
칠천도 : 물안. 어온. 금곡. 옥계. 송포. 연구.대곡등 갯바위 포인트는 있습니다.
장목 풀치
군항포. 황포. 구영. 상유. 하유. 농소. 관포. 시방등등
한 가지 루어는 필드를 넓게 사용하며 즐겨야 합니다.
좌측 전방 우측 으로 탐색하며 즐기는 혼자만의 낚시가 매력있지만 사람많음 전방만 공략해야 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부가적으로 채비엉킴등등..안전하고 조용한 곳을 잦기란 쉽진 않지만 테트라 낚시는 피하시기 바랍니다.
정성스런 답글 항상 감사합니다~
캬 좋습니다 ㅎ 저는 몇마리 손맛보고 울산 올라왔습니다 ㅎㅎ
요즘은 가덕을 잘 안가지만..일딴 무질서 쓰레기
주변뷰도 좋고 물 맑고 공기좋은 칠천도권 가족끼리 나들이도 추천합니다.
조과는 그날 조건에 따라 다르겠지만 주차후 캠낚도 가능한 곳이라 가족들과 추억남기기 좋습니다.
밤에 많은 무늬 치어들이 보이지만 가끔 감자도 집어등 주변을 서성이곤 합니다.
개꿀포인트 감사합니다 기회가되면 가봐야겠습니다 영상잘봤습니다 👍
시간이 지나면 도보에서 4지까지 나오니 개끌입니다.
기회가 되면 제 조황을 보시고 (거제 갈치낚시는 거진 이곳만)
양싱장 주변이다 보니 보기보다 수심이 정말 깊습니다.ㅎㅎ
7월에 고등어 치러 갔다가 사람이 어찌나 많던지 밟혀죽을뻔 했는데 이제 시즌이 왔나보네요. 냥이들 정말 많이 컷네요^^
지금도 고등어가 나오긴 하지만 사람많은 건 여전하단다. 계체수 많을땐 루어 카드채비도 괞찬아
그리고 밤엔 밑밥없이 볼락대 지그헤드 채비 청개비로도 손맛도 보고, 대곡방파제 고등어 손맛 보는 사람들 24시간 공장 돌아간단다.ㅎ
시원한 캐스팅에, 무료 갈치 강습까지 거기다 양이들 먹이까지 나눔 하시네요ㅋㅋ 오늘도 영상 잘보았습니다. 안낚 하쉽시요
캐스팅은 낚시 안갈때 주변갯가에서 몇번만 던져보면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단지 입문시 로드 파손에 대한 걱정이 많아 보이지만 비거리는 조금 딸리지만 (라인이 가늘시 더비거리 향상) 볼락대로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ㅋ~오늘 삼지들 몇마리 손맛 보고왔다~
에깅대 챙겨야 될 사이즈들. .^^*
거가 냥이들은 특식 자주 먹는데이~~
수레있음 운동삼아 천천히 진입하면 됩니다.
조과는 끝지점이 확실히 사이드 마릿수가 좋지만 사람들이 많이 진입해 저한텐 불편..ㅎㅎ
@@procool손수레 필히 끌고 가야긋다..ㅋ
초저녁엔 메탈에도 반응 잘 하던데~~
갈치 똑똑하진 않습니다.
스테이 동작에서 끝까지 따라오는거 알잖아요
뭔들 다 처먹지..ㅎㅎ
수레는 이런형대 갑입니다
m.smartstore.naver.com/onsaemi11/products/5624567021?NaPm=ct%3Dksiah73c%7Cci%3D27b783244622307363d56b26be112f3dd449a24a%7Ctr%3Dsls%7Csn%3D1228658%7Chk%3Dc1c2a8c22927ceba75b678acfcf01b0512b41c75
보너스 받음 하나 사주이소 형 ㅋ
@@procool 수레는 기존 쓰던거 있고..
새벽까지 손질 다해서 오늘 서울 장모님께 다 올려보냈다.ㅋ
담번 잡으면 누나에게도 보내야지~~^^;;
영상 잘보았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여행겸 방문하였지만 우연찮게 하고잽이님을 만나 채비와 캐스팅 액션등 아주 많은것을 배울수가 있었습니다ㅎㅎ
덕분에 풀치도 잡고ㅎㅎ정말 잊지못할 가족여행을 할수가 있었습니다~!!감사합니다^^
그곳이 10월까진 나름 조과가 좋습니다. 아직 시작이라 생각하면 안되고요..^^
주말 가족과 함께 도로변에서 얼마든지 낚시를 즐길수 있으니 가끔 시간되면 한번씩 힐링하기 바랍니다.
장비같은 경우 잘못 구입하게 되면 낭패보는 일도 많은데 다행히 그날 장비와 릴은 교환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궁금한점 글 남기시면 최대한 도움 드리겠습니다. 그날 와이프랑 손맛 보셨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