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한 마음으로 먹어야 할 것 같은 소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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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독일에 가도 한국에 가져올 수 없던
독일식 소시지를 먹어 봤습니다.
수도원에서 수도사들이 만드는 소시지인
분도푸드의 소시지의 역사와 특징을
다뤄봤습니다.
미트러버뉴스 : www.meatlove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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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보어 종료] 한달 후기](/img/1.gif)
오늘은 태권도 도복입고 리뷰하는관장님같습니다
미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검은띠
항상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진심이에요
남해 독일마을에 "마인저하우스" 라고 독일소세지를 직접 만드시는 독일인 할아버지가 계십니다. 처가집이 남해라 갈때마다 사서 먹는데요 공장식이 아니라 하나씩 손으로 직접 만들어서 방문하시는 분들께 직접 판매하십니다. 한국식으로 타협하지 않으신 독일 대사관에서도 주문해서 드신다는 정통소세지 입니다. 한번 드셔보시고 리뷰 부탁드려요~~(참고로 생활의 달인 에도 십여년전에 출연하셨습니다)
요즘 영상 자주 올라와서 좋네요
주 2회 지키려고 하고 있어요~^^
독일 현지에서 파는 소시지 영상 보다가 여기까지 오게 됐네요...ㅋㅋ
영상 잘봤습니다!! 꼭 사먹어봐야 겠네요
분도수도원!! 제가 저 고기순대 때문에 수사가 될뻔 했지요! ㅋㅋ 3박 4일 피정 (템플스테이 같은)하고 진짜 진지하게 식사 때문에 고민했습니다. ㅋㅋ 밥맛이 진짜 좋아요. 다 맛있어요. 그중에서 고기순대는 압권이죠. 츄릅...
오!! 저도 한번 들려 보고 싶네요😌
@@meatlover 일반인 비신자 대상 프로그램도 있을텐데 코로나라서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진짜 템플스테이 비슷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ㅎㅎ
추석 특집 방송 한번 올려 주세요.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씹어먹는 맛 나면서 기존에 알고있는 그런 맛이 아닌 고기씹어먹는 그런 맛이 매력적이었던 기억이 나네요
진짜 맛납니다. 정말 경건하게 먹어야 합니다.
저기 소세지 진짜 맛있어요 ㅠㅠ
그릴마이스터 소세지도
독일장인이 만들어요
설명하시는게 여기제품과
비슷해요
비교해 보시는것도 재밌을것같네요
저기소세지 진짜 빈말안하고 맛있음...구우면 완전 돼지고기맛 제대로 나요..
최근에 알게되어 먹어봤습니다
개비쌉니다 근데 개맛있습니다
이거 대존맛입니다... 비싸도 꼭 한번 드셔보십쇼
와 진짜 너무 신기하네요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 기준에 기름기는 거의 느껴지지 않고 조미료 맛도 나지 않아서 건강한 느낌이 드는 맛이었습니다.
시판되는 여타 소세지보다 깊은 맛이 나서
'찌개에 스팸 대신 넣으면 더 깊은 맛이 우러나오겠지'란 생각으로 김치찌개에 넣어봤는데
향신료때문인지 전혀 안 어울리는 맛이 나오더라구요.
동봉되는 소세지 설명과 조리 방법에 찌개에 넣으라는 말이 없는 이유를 알 거 같았습니다.
그냥 조리 방법에 적힌대로 삶던가, 삶다가 물이 거의 졸았을 때 기름 넣고 노릇하게 익히던가, 생으로 얇게 저며서 샐러드와 가볍게 먹는 게 낫습니다.
찌개를 하기에는 염도도 향신료도 좀 안 맞죠. 반찬이나 샐러드용으로 맞는 것 같아요 :)
친구가 줘서 먹어봤는데 날로먹어도맛있고 구워먹어도맛있어요!
은근 유명한곳이죠
Damn! good video!!!!!
부대찌게에 미국산 소시지나 햄이 아닌 독일산으로 들어간다면 어울릴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염분이 안 맞을 것 같아요. 뭔가 순해서요
부대찌개 맛은 사실상 프레스햄이나 저가품 소세지에 들어간 조미료의 맛이기 때문에 고급재료를 쓰면 조미료 맛이 나지 않습니다. 햄이나 소세지 조각조각은 맛있을 지 몰라도 전반적으로는 좀 심심한 맛이 납니다.
멋모르고 분도소세지 넣고 부대찌개 끓였다가 문화적인 충격 받아본 의정부 촌놈 여기 있습니다.
방금 먹어봤는데 담백해요^^ 그냥 마트 스팸이랑 비엔나소세지 넣으셔요 ㅎㅎ
두손 모으고 경건하게 먹어야 겠습니다
Thüringer라고 나온 제품이 아무리 봐도 Münchner Weißwurst인 것으로 보이네요. Thüringer은 좀 가늘고 길고 정말 바짝 익힌 후 독일식 빵에 싸서 달지 않은 겨자 소스와 함께 먹는데 굉장히 씹는 맛이 있는 소세지입니다.
맞네 튀링거는 좀 더 얇고 길어야 하는 거 같네요
흔적 투척 툭 엎드려 터진다 빵
황사장님 어차피 고기 앞에서 항상 경건하시잖아욬ㅋㅋ
지나가는 외대 독어과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ㅋㅋㅋ. 주변에 독어과라고 얘기할 때 꼭 나오는 얘기가 소세지랑 맥주죠 ㅋㅋㅋㅋㅋ 왠지 군침 뿐 아니라 입꼬리도 올라가는 영상이네요 왠지 뿌듯 tmi지만 독일어로 소세지인 Wurst는 발음이 약간 부르스트랑 부어스트랑 중간 느낌으로 발음해야 합니다 ㅋㅋㅋㅋ
뷔ㅡㄹ 스트 같은 느낌? 인가요
베네딕도회 성요셉수도원 배즙도 맛있더라고여 달달하고
황사장님 커여어
고등학교 후문 바로 건너편에 있던 수도원인데 거기서 소시지도 팔았나보네 ㅋㅋ
풀어 헤친 단추 너머로 야성미가 느껴지네요 ㅎㅎ
광진구 어반나이프, 용산 소세지전문점 (지금은 삼송역) ㅊㅊ
오 이런게 있었네 몰랐어요. 소세지가 너무 고급스러워도 먹기 부담되는데... 찌개같은데 막 넣기는 아깝고 날로 먹거나 살짝 데쳐야 하나요?
날로 먹거나 데쳐 먹고 반찬으로 먹기도 좋습니다. 찌개용은 뭐 할려면 가능은 하겠지만 글쎄요…
황멘. 그는 고기계의 "프란체스코 하비에르"
그러나 프란체스코 성인도 울고 갈 풍성교의 일원
겔브 부어스트 얇게 저며서 밥에 올려 먹으면 맛있더군요.
미트러버들은 당연히 냠냠교도들이죠^^
소세지 리뷰 하시는데 알콜 (맥주)이 없으니까 진정성이랄까, 뭔가 비는 느낌이네요.
수구레!
꼭 할께요 ㅎㅎㅎㅎ
뭔가 심심할거 같아서 저한테는 안맞을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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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쩍 가격을 봤는데 일반 마트에서 파는 소시지보다 3~4배나 비싸네요. 수도사 분들이 설마 바가지를...?
대량생산이 아니다 보니 그럴지도요...
소형 양주장에서 제대로 빚은 막걸리는 8000~10000 정도 하던데요. 마트에서 파는 1200~2000 원 짜리 막걸리보다 맛있습니다 그런느낌?
@@gtisblues 너 네가 마트 가서 장 안 보지? 네가 만약 나처럼 마트 가서 직접 장을 본다면 340g 짜리 소세지를 15000원에 사는 게 얼마나 정신 나간 짓인줄 알게 될 거야.
매일 1+1 국내산햄도 6000원이면 산다. 우리나라에 파는 모든 제품 다 그 가격이다.
세상 물정 모르고 입만 터는 불쌍한 녀석 같으니라구.
@@이슈총정리-s6r 450g 15000원 소시지 못먹어서 그렇게 화났어? 불쌍한 인생이구만
@@tamoooon 광고 아니라면서 비싼 소시지 광고하는 거 같아서 세상 물정 좀 알려준건데 뭐가 불만이냐? 이 회사 직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