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북] "나쁜이웃" / 장은진 소설 / 단편소설 / 출근길에 소설과 함께 / 잠자기전 / 낭독 / 차분한 목소리 / 잠이 오지 않을 때 /퇴근길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янв 2023

Комментарии • 62

  • @user-wb5no2uj4f
    @user-wb5no2uj4f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범인은 쓰레기였네요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 @user-zv9dl3zf7o
    @user-zv9dl3zf7o Год назад +3

    저도 이런 오지랍퍼 인데
    "남편이 왜그리 힘들게 사냐" 묻길레
    "내같은 사람이 세상을 조금씩 바꾸는 거다" 라 함

  • @user-ip5uz7hy9h
    @user-ip5uz7hy9h Год назад +9

    생선 썩는냄새의 실체를 밝히지 않는 것으로 봐서 노인은 죽었을 수도 있겠네요
    안방 화장실에서 죽고 두 달이 지났음 거의 해골이 되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모두 나쁜 이웃들이 맞네요
    노인의 안위를 진정 걱정하는 사람이 없네요ㅠ

    • @user-fz7pk7xh2s
      @user-fz7pk7xh2s  Год назад +1

      네, 결국 나쁜이웃들이죠. 어르신 생각보다는 자기들의 입장만 생각하니까요~

  • @user-nk2vf9ky5z
    @user-nk2vf9ky5z Год назад +17

    점점 오래사는 사람들이 많고 혼자사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고독사는 더욱 늘어나겠지요,,사실은 저세상 가는길은 누구나 혼자가니까 모두가 고독사가 아닐까요? 잘들었습니다

    • @user-fz7pk7xh2s
      @user-fz7pk7xh2s  Год назад +1

      네, 저세상 가는 것은 혼자가는 것이지요.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user-pu6on8gn7h
    @user-pu6on8gn7h Год назад +7

    어제밤에 수면용으로 듣다가 결국 못자고 다 듣게 됐네요. 에고..들으면서 상상하니 너무 무서웠어요ㅠㅠ
    노인고독사..앞으로 닥칠 슬픈 현실..

    • @user-fz7pk7xh2s
      @user-fz7pk7xh2s  Год назад +1

      저도 긴장하며 읽었습니다~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vh9ld7ir6j
    @user-vh9ld7ir6j Год назад +6

    가슴을 조리며 들었습니다
    늙어서 혼자 살면 고독사
    많아요
    할머니가 집에 있어도
    없어도 가슴 아픕니딘
    찰들었 습니다
    감사 합니다

    • @user-fz7pk7xh2s
      @user-fz7pk7xh2s  Год назад +1

      네, 저도 얼마나 긴장하며 읽었는지 모릅니다. 가슴도 아팠구요.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남님~~~

  • @sunnyten4687
    @sunnyten4687 Год назад +9

    이웃에까지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 봐주는
    사람이 잘 없지요
    지나치지만 않으면 오히려
    좋은 이웃.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iram7393
    @iram7393 Год назад +11

    와 ㅡ 너무 긴장하며 들었어요...! 딕션 넘 좋으셔요 감사합니다 ♡

  • @kilimanza3
    @kilimanza3 Год назад +5

    차분하고 실감나는 낭독 잘 들었습니다👍
    언젠가는 직면해야 할 우리 인생의 슬픈 현실이네요 ㅜㅜ

    • @user-fz7pk7xh2s
      @user-fz7pk7xh2s  Год назад +2

      네, 우리가 겪을 수도 있을 일이죠. 저도 많이 슬펐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KGM님 ~

  • @eunkim3845
    @eunkim3845 Год назад +8

    끝까지 긴장감이 있어서 잘 들었습니다.
    여러 목소리를 다른 톤으로 잘 표현해 주셔서 더 흥미로왔습니다.

  • @user-vw9mi4fl7u
    @user-vw9mi4fl7u Год назад +3

    너무 공감가는 스토리입니다,,주인공여자가 마치 저자신과 비슷하네요,,누구도 모른척지나가가는 사회가된 작금의 우울한현실,,

    • @user-fz7pk7xh2s
      @user-fz7pk7xh2s  Год назад +1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호프벨리님~~~~

    • @user-vw9mi4fl7u
      @user-vw9mi4fl7u Год назад +1

      @@user-fz7pk7xh2s 낭독을 너무 잘하셔서, 더욱 흥이롭게 들었어요,,작품이좋아도 낭독이 거시기? 하면 ㅎ

  • @eunjeonglee3409
    @eunjeonglee3409 Год назад +4

    열린결말ᆢ

  • @user-ok5sg7dm5l
    @user-ok5sg7dm5l Год назад +8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새해에도 잘 부탁드리며
    오늘도 감사히 잘 듣겠 습니다~🙏💌

    • @user-ok5sg7dm5l
      @user-ok5sg7dm5l Год назад +3

      휴 다행이다 했는데
      안방 화장실이 ...
      이웃에 이런일이 없길
      바라지만 두 달 동안이나
      자식들이 외면 하는 현실이
      무섭네요

    • @user-fz7pk7xh2s
      @user-fz7pk7xh2s  Год назад +2

      감사드립니다~ 저도 새해에 잘 부탁드립니다 :)

  • @user-gy2ji1tx2c
    @user-gy2ji1tx2c Год назад +2

    점점 독신자가 많아지는 추세니까 앞으론 소설과 같은 일이 비일비재하겠죠!!
    난 자식 있으니까 아닐거야...그것도 맞는 말이 아니죠~올 때는 축복받으며 탄생했어도 갈 때는 누구나 외롭게 혼자 갑니다 "난 아니야" 그것도 아니죠😭😭

    • @user-fz7pk7xh2s
      @user-fz7pk7xh2s  Год назад +1

      그렇죠~ 죽음은 홀로지만 그 순간에 아무도 없으면 너무나 외롭고 슬프겠죠

  • @user-rl7km5ze9q
    @user-rl7km5ze9q Год назад +7

    불길한예감은 늘 맞지요.. 안방화장실을 놓치다니..
    제목 나쁜이웃은 반어적표현인 거같네요!. 잘 들었습니다.

  • @user-cy1mq2ru4e
    @user-cy1mq2ru4e Год назад +5

    감사히 잘 경청했읍니다
    올해도 건강하시고
    조은 작품 계속 기대합니다

    • @user-fz7pk7xh2s
      @user-fz7pk7xh2s  Год назад +1

      남정민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mp2pt3gb7m
    @user-mp2pt3gb7m Год назад +6

    궁금하기는하네요
    자식들집에가계셯겠지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user-fz7pk7xh2s
      @user-fz7pk7xh2s  Год назад +2

      저도 자식들 집에 가셨길 바라며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신경애님~

  • @user-vk2jd7cp4v
    @user-vk2jd7cp4v Год назад +2

    쥔장님~💝오늘 구독신청한 초짜배기랍니다^^새해 복 엄청받으시고.건강 만땅하옵시기를💝오늘부터 열심히 감상할레요,고맙습니다,😍

    • @user-fz7pk7xh2s
      @user-fz7pk7xh2s  Год назад +1

      조재영님 감사하고 환영합니다. 자주 찾아 주세요~~~

  • @user-ff9tn8dl3k
    @user-ff9tn8dl3k Год назад +3

    관리사무소에 열쇠 있는디. .ㅎㅎ
    경비들과 소장을 너무 가볍게 다루었네요.ㅋㅋ

    • @user-fz7pk7xh2s
      @user-fz7pk7xh2s  Год назад

      그러게요. 경비들과 소장 입장에서 보면 그런생각이 들 거 같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오막걸리님~

    • @bestbest-fh1ep
      @bestbest-fh1ep Год назад +2

      관리사무소 소장이라도 함부로 문 따면 안 돼요. 남의 집은 경찰 입회하에 따야 합니다

  • @user-ln2yz3dl9s
    @user-ln2yz3dl9s Год назад +3

    ⛄️☃️

  • @user-mf7he4zs3q
    @user-mf7he4zs3q Год назад +1

    그래서 할머니는 화장실에서 돌아가신 거라는 결론이죠

  • @user-cl2hd3mj9w
    @user-cl2hd3mj9w Год назад +3

    지가들어가보지ㆍ안들어가보고ㆍ우쒸

    • @user-fz7pk7xh2s
      @user-fz7pk7xh2s  Год назад +2

      겁이나서 못들어가지 않았을까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sonne1219
    @sonne1219 Год назад +1

    안톤 체홉 문학교사 목 위의 안나 검은 수사 삶의 권태로움 꼭 부탁드립니다 안톤체홉의 약혼녀 5번 들었습니다 재생목록에 안톤체홉 작품은 하나만 있어서 슬픕니다 몇 작품 꼭 부탁드립니다 세계문학 거장의 명작들입니다

    • @user-fz7pk7xh2s
      @user-fz7pk7xh2s  Год назад

      네, 노력하겠습니다. 작품 찾아보고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 @sonne1219
      @sonne1219 Год назад

      @@user-fz7pk7xh2s 꼭 부탁드립니다 제가 독일어 원어 선생님과 안톤 체홉 작품을 52세에 공부 시작했습니다 오디오북으로 해석 들으면서 독일어 읽습니다 훨씬 좋습니다 보통 5번씩 듣습니다

    • @sonne1219
      @sonne1219 Год назад

      문학 교사 명작입니다

  • @jhk715
    @jhk715 Год назад +3

    경찰이 안방화장실을 못봤을리가없겠죠.. 내가 무엇이라 확신에찼고 일이 점점더 커졌을때 내 확신이 틀렸다는게 인정할수없을껍니다
    빨리 그 생각을 버리던지 아님 자식들에게 알아보는 방법을 택해야겠죠...
    안방화장실이면 거기서 냄새가 더 강하게 났을껀데 문이 가려져 못봤다는건 설명이 안돼요
    일상으로 빨리 돌아오길 바라봅니다...
    잘들었습니다.. 집중이 잘되네요~

  • @user-gx1bs5bt2r
    @user-gx1bs5bt2r Год назад +1

    나도 똥싸겠다 언제끋나요

  • @Book-nj5dn
    @Book-nj5dn Год назад +3

    70이 가까워오는데요
    916호에 살지요. 복도식입니다.
    만일 내가 죽으면 이 집은 텅비거나 남편 혼자 살겠지요. 그런데 919호에 대학생 딸 둘과 부부가 살아요. 그 딸들은 여기서 태어나서 20년 간 나랑 잘 지낸답니다. 그런데 내가 죽으면 저 애들은 우리집 앞을 지나갈때 얼마나 무서울까 하고 생각했는데 10년 후라면 저 애들은 아마 결혼해서 다른데 살텐데 괜찮아. 이렇게 다시 생각을 했답니다..

    • @user-fz7pk7xh2s
      @user-fz7pk7xh2s  Год назад +2

      부모님께서 돌아가시면 마음이 아프고 보고싶고 후회스럽고 그렇습니다. 저도 친정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못해 드린 것만 생각나고 마음이 아파서 마음 한구석이
      텅빈것 같아요. 무섭기도 하지만 살면서 왜 더 잘해 드리지 못했을까
      생각이 든답니다. 이 소설을 낭독하면서 너무 불안했습니다.
      할머님은 어찌 되었을까 걱정하면서요.
      멀리 살지만 자주 가서 친정어머니 외롭지 않게 해드려야 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kykim9036
    @kykim9036 Год назад +4

    소설 진행이 너무 늦는것 같습니다.요즘 혼자사는 독고노인들은 복지부에서 매일 전화합니다. 한달째 아무소식 없어도 방치하는 경우 한국에서는 없는데

    • @haeminmom
      @haeminmom Год назад +1

      출장비가 만원인걸 보니 예전 얘기인가 보네요 ㅎ

    • @user-cy3zw8qy4l
      @user-cy3zw8qy4l Год назад +1

      요즘세상에옆집이좋네요한두사람현실이네요좋목소리감사합니다

    • @user-cy3zw8qy4l
      @user-cy3zw8qy4l Год назад

      현실아트에살고있는데관리사무경비모두가실망

  • @user-ew9xq8oq4g
    @user-ew9xq8oq4g Год назад +1

    마지막 화장실에 있나요?

    • @user-fz7pk7xh2s
      @user-fz7pk7xh2s  Год назад

      결론이 나와있지 않지만 있을수도 없을수도요~

    • @user-qq4gp3ol8m
      @user-qq4gp3ol8m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기 손에 배인 쓰레기 냄새네요~ㅎ
      어쨌든 독거노인에게 관심을 갖는 것은 중요하지요~^^

  • @user-vo9jd7vb5u
    @user-vo9jd7vb5u Год назад +3

    감사한일아닌가?

  • @My3314
    @My3314 Год назад +1

    너무 빨라요. 차분하게 낭독 바랍니다.

    • @user-fz7pk7xh2s
      @user-fz7pk7xh2s  Год назад

      배근호님, 천천히 낭독하도록 하겠습니다~~~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ry5vq7qs1z
    @user-ry5vq7qs1z Год назад +2

    쓰레기 냄새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