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9 일본 사람들은 눈치를 많이 보는 것이 아니라 일본 사람들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자 하는 교육과 문화가 정착되어 있는 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내가 타인에게 내가 어떻게 보이는 것"이 바탕에 깔려 있어서 눈치를 보는 거지만 일본 사람들은 "내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 바탕이 되기 때문에 표면적으로 상대에게 "조심하려고 한다"라고 보여지는 부분은 비슷할 수 있겠지만 바탕에 깔려 있는 공동체 의식, 사회화 교육은 현재 한국에서 많이 배워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 ---------- ---------- ---------- ---------- 물론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으니 일본의 교육이나 문화 역시 추구하는 바에서 벗어나거나 그 도를 넘어가서 부작용이 있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의도치 않은 문제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일본을 오가면서 느끼는 부분은 현재 한국 보다는 일본의 공동체, 사회화 교육은 확실히 사람과 사람이 서로 같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바탕이 되어야 하는 문화가 잘 정착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한국이랑 일본 두 곳에서 모두 직장생활해보고 오래 살아보면 느끼는점. 한국사람으로서 일본에서 살아남는게 힘든지 어떠한지 간단하게 말하면 일본은 한국에 비해 직장생활 난이도가 정말 낮음. 낮다는게 한국처럼 치열하게 살지 않아도 된다는거임. 한국에서 태어나서 대입시험 쳐보고 군대갔다오고 해보고 직장생활도 좀 해봤으면 일본직장에서 경쟁에 밀릴일도 없고 일본의 파워하라나 이지메때문에 그닥 힘들일도 없음. 이쪽은 한국이 몇 배는 개 빡셈. 그냥 우리가 우리나라의 치열한 환경에 너무 익숙해서 그려러니 할뿐. 일본이 급여가 낮은 이유? 일본애들이 승진, 이직 욕심 없는 이유? 요즘 애들 우리보다 야근도 거의 안 하고 승진에 욕심있는 애들 아니면 그냥 단순 실무만 몇년씩, 10년 이상씩 하는 애들이 많아서 그럼. 우리처럼 사람 갈구고 빡세게 일시켜서 과장, 차장, 부장으로 사람을 키우는 분위기가 아님. 한국처럼 직장다니면서 어학공부하고 자격증 따고 대학원다니고 그런애들 진짜 0.01%나 될까. 우리처럼 30~40대부터 벌써 은퇴준비할려고 이것저것 해보고 하루종일 주식이랑 환율, 코인쳐다보고 이런 애들도 없음. 그냥 알아서 정년이후에 회사에서 재채용도 해주고 그 뒤에 국가에서 연금도 잘 나올테니. 근무시간이 긴 미국과 일주일 35시간만 일하는 유럽의 임금격차가 커지는것처럼 한국이 일본보다 더 빡세게 일하고 더 길게 많이 일하니까 한국 급여가 일본보다 높아지는건 당연함. 근데 일본은 사람이 성장을 못함. 진짜 계급이 있는거 마냥 자기가 태어난 위치에서 계속 머무는 그런 시스템이 있긴 있음.
규짱님 혹시 일본에서 식당 웨이팅 하실 때 이름 적는 란에 뭐라고 적으시나요??! 한국 성으로 적으면 너무 튀기도 하고 발음을 잘 못 하시는 경우가 더러 있어서(분명 가타카나인데 왜 읽질 못하니...) 저는 그때그때 가명 만들어서 쓰는데 하 고민이에요ㅋㅋㅠㅠ 친구랑 같이 가면 친구 이름으로 적는데 혼자 갈 때는 오늘은 노조미 내일은 리에 그때그때 필가는대로 하는데 재밌으면서도 안 어울릴까봐 걱정되기도 하구..궁금합니당!!
저랑 제 한국인 입사동기 몸에 타투 있습니다! 저는 작게작게 팔에 그림이 있는 정도이구요 그 친구도 팔에 레터링이 있어요! 물론 옷 입으면 안보입니당! 직업은 일본의 통신IT업계 엔지니어예요😮(일단 큰 대기업입니다…분위기도 복장도 매우매우 자유에 외국인도 많은 회사에요)물론 저희도 타투 있냐는 질문을 받는다 던가(일본회사는 개인사 같은거 잘 안묻는거 같아요) 타투를 싸악 들어내고 면접 본건 아니지만 매번 긴팔로 꽉꽉 가리기엔 여름이 너무 덥지 않습니꽈..? 거래처 손님을 만난다거나 중요한 미팅이 있디거나 조금 격식이 필요할 때 외에 너무 대놓고(민소매, 소매가 매우 짧은 옷같은) 드러내지 않는 선에서 저희는 나름 자유로운것 같았습니다ㅏ
저도 그 부분이 너무 궁금해서 교토에 사는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교토 사람들이 간혹 그런 이미지로 보이는 건 알지만 그 친구나 친구 주변에는 교토화법이라고 불리는 그 화법을 쓰는 친구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댓글 작성자 분의 지인분도 그런 화법을 쓰지 않으신다고 하니까 이제는 사바사 아닐까 싶기도 해요!!
일본의 해장은 숙취를 후츠카요이라고 하고 해장국 개념은 후츠카요이한이라고 하는데 편의점 가면 우콘노치키라 라고 컨*션 같은 마시거나 녹차 아니면 오차즈케 그리고 국물있는 소바나, 우동, 라멘 먹습니다 햄버거나 볶음밥(차항)등의 느낌함으로도 하는데 1차에 한국처럼 소주를 안 마시니 솔직히 숙취를 느끼는 건 좀 위스키도 물 타먹는데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으나 일본인의 숙취는 그 정도는 아닌 듯 합니다
30대 중반 입니다. 히라가나 가타카나 정도 만 느리게 읽을 정도 수준의 일본어 수준입니다. 워킹은 나이땜애 못가지만 어학연수 도 1년 정도 하고 추후에는 취업이나 이민정도까지 진지하게 고민중인데 나이때문에 눈치가 많이 보이네요 ㅎㅎ 일본도 취업이나 어학연수중 나이 가 많이볼지, 제나이에더 일본에 가는분들이 많은지 궁금합니다ㅠㅠ
타투는 경험해본바로 회사 문화에따라 진짜 케바케에요. 저도 양 팔 반팔입으면 보이는 곳에 귀여운편인(?) 타투가 3개 있는데 TPO에따라 가리거나 오픈하거나 해요. 당연히 면접이나 외부미팅 등 상황봐서 가려야겠다 싶으면 가립니다.. 그래도 이건 귀엽게 봐주는 정돈데 팔,다리 전체에 있다거나 목/얼굴같은 가리기 힘든부위, 와보리(진짜 야쿠자 떠올리게하는..한국에선 이레즈미라고하죠) 같은건 그냥 노노... 대기업 같이 좀 구식문화도 공존하는 기업, 딱딱한 마지메한 일본 기업, 금융계 등은 내근직도 다니기 힘들다고 보고,, 비교적 젊은층이 많은 스타트업이나 벤쳐, 서양 외자계는 그래도 좀 유한편인거같네요. 확실히 사무직 같은 내근직이면 좀더 편해요 근데 그냥 마지메한 일본기업, 금융계 이런데는 타투 상관없이 일반 외국인이 살아남기 힘들지않을까 싶네요..ㅋ 숨막혀서 못다녀요ㅋㅋ 타투 한두개라도 있는 분들은 일본어(유창해야 됨)랑 업무능력 키워서 편견을 지울 노력정도는 필요한건 사실인거 같아요...😂 아니면 엔지니어처럼 기술을 갖고있던가.. 오히려 전 불특정다수에게 노출되는 가리기힘든 온천, 스파, 헬스장보다, 취직만 된다면 회사가 다니기는 편하다고 느껴요!
일본인 친구(남사친)랑 이야기 할 게 있어서 그 친구가 '그래! 내일 전화 하자!'라고 해놓고 연락이 없는데 그냥 까먹은 걸까요? 전에 그 친구가 본인은 대화를 안하고 싶으면 딱히 말하지 않는다고 했어서 다시 연락하자니 부담스러워 할까봐 걍 안하고 있는데... (+그냥 까먹은거래요^^... 얘기도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도쿄 전문학교 유학생이었는데 타투 관련 좀 더 적어봐용 일학년 말 취준시작할 때 담당센세가 타투 지울 수 있는 병원 리스트를 제게 주셨습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여러분 안돼요,, 걍 안돼,, 희망을 품지마,,(예외 당연 있겠지만^^한 5%라고 봐야) 숨기고 들어가고 맨날 테이핑 할거고 어쩌고 저쩌고 해도 일본 회사 입사 후 건강검진 하는데 거기서 걍 걸리게 되어있습니다ㅠ 요즘 일본도 타투 늘어나는 추세이긴 하나 일반 기업은 걍 노!!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남자가 샤이하니까 일본여자들이 그렇게 적극적인거군요. 하긴 둘 중 어느 하나는 적극적이어야 관계가 이어지겠죠. 일본갔을때 얘네들은 이 자신감이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걸까 의아했어요. 처음 본 사인데 당당히 자기 먹던걸 입으로 잘라주질 않나 유 핸섬 이러면서 치근덕대는 애들이 왜케 많은건지 마음에 들면 그걸 전혀 숨기지 않고 바로 뱉어내거나 확 티를 내더라고요.
안녕하세요, 다음주에 가족들과 미국에서 일본으로 여행을 가는데요... 아무것도 몰라서 좀 걱정입니다. 후쿠오가 베푸에서 오사가 이타미 공항을 거쳐 교토까지 가려고 하는데요... 이타미 공항에서 교토까지 가는 기차들을 미리 예약해야 하나요? 아무거나 물어보라고 해서 여쭤봅니다.
0:04 누나 보고 저도 힘내서 열심히 살겠스므니다 !
왜 누나 놀리누 열심히 잘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쁜데 엄청 유쾌하고 긍정적이여서 일본만화 캐릭터 같아요 ㅋㅋㅋ
일본인이 눈치는 많이 보는데 패션은 개성 넘치는 이유가 뭐냐?에 대한 가장 그럴듯한 대답으로는 개인주의가 강해서 사생활은 서로 터치하지 않는 반면에 사회적인 역할이나 지위에 있어서는 훨씬 엄격하고 검열을 많이 하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하네요
뭐랄까.. 길거리 코스프레를 터치하진 않지만 여자 직장인이 출근할 때는 반드시 하이힐을 신어야하는 그런?
소식하는 사회가 아니라는 건 최근에 많이 접해서 알아버렸; 오히려 조아 ㅋ
솔직답변 쿨하다!!!
썸네일에 홀리듯이 들어와버렸습니다
일본 사는게 행복임 헬조선은 매번 똑같은 참사가 반복 됨
수많은 사람이 죽었는데 그기서 웃고 떠들어되는 인종은 헬조선 뿐일꺼야
규짱 영상 중에 제일 재미 있는 것 같아요
점점 예뻐지시네 ㄷㄷ
🤣🤣🤣일본인들 ‘밥’을 정말 좋아하고 많이 먹지 않나요?? 밥을 엄청 많이 먹는것 같더라고요 ㅋㅋ 반찬에 비해 밥 비율이 엄청 많은 느낌?ㅋㅋㅋ 이번 컨텐츠 넘 재밌네요 2탄 너무 기다려집니다!! ㅋㅋ
아마존 프라임은 진짜 도쿄사는 사람이면 필수템!!!
그리고 해장음식으로 대학시절 친구들은 대부분 라멘이나 규동으로 해결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짠을 지가 먹을때 짠하잖아 ~!
빵터짐!♡
귀여우신분..😅😝😄👏👍💗
아 2탄이 다 내가 궁금한 것들이자나요!!! 2탄기대합니다
저랑 일본에서 해장국 사업하실 분 구해요(1/nnn)
같은 10년차로 응원합니다~
얼마전에 시부야 메가돈키 갔었는데 규짱님이 모니터에서 나오더라고요. 깜짝 놀랐습니다.
0:55 조으어랏다는~ 이거 왜케 귀여움?ㅋㅋ
첫질문부터 와 맞아 싶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편도 기대하겠습니다~
2탄너무기대가되…..
일본인이 무조건 전부 소식한다는게 아니고
한국인이랑 비교했을때 대비 소식하는건 맞는것같은데
동일 성별 나이때 비교해보면 적게 먹는것 같음
돈아끼려고 절제하는건진 모르겟는데 확실히 적게먹던데
당장 2편 올려주세요
제 생각엔 평소에 눈치를 너무 많이 보니까 억눌러왔던게 패션의 개성으로 표출되는거 아닐까요?ㅋㅋㅋ
평소에는 눈치도 봐야되고 내 맘대로 안되는 것도 있지만 옷은 내 마음대로 입자 이런 느낌
규짱 카와이❤❤❤
우왕 영상 기다렸어욥
이번 컨텐츠 너무너무 좋습니다!!! 매주 부탁오네가이시마쓰으~~~~~~❤
질문 채택되서 행복한 1인🎉 コメダ꼭 가볼게요! 감사합니다
넘 매력적이세요 전 혼자 외국 나가서 살 자신이 안들어서 넘 멋져보이십니다😲😲😲😲
오늘 왜케이뻐용
잘봤습니다~! 재밌어요 ^^
근데 빨리 2편 내놔라!!
ぎゅいちゃん、こんにちは!
韓国語チャンネルもぎゅいちゃんのお話を聞きたいので、
もし可能なら日本語字幕つけてくれたら嬉しいです!
でもあえてつけてない理由があったらごめんなさい、無視してください(>_
字幕了解です🤪待ってくれ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わ〜ぎゅいちゃん、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嬉しいです🥹動画楽しく見させていただきます💛
ㅋㅋㅋㅋㅋ규짱님 넘 귀여워요ㅠㅠ 새 영상 죠아,,,❤
오늘 입으신 착장 찰떡이에요~ 검은색 이너 뭔지 정보 공유 부탁드려도 될까요? 😊
유니클로 브라캐미솔 입니다🥰
1:39 일본 사람들은 눈치를 많이 보는 것이 아니라
일본 사람들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자 하는 교육과 문화가 정착되어 있는 겁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내가 타인에게 내가 어떻게 보이는 것"이 바탕에 깔려 있어서 눈치를 보는 거지만
일본 사람들은 "내가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 바탕이 되기 때문에
표면적으로 상대에게 "조심하려고 한다"라고 보여지는 부분은 비슷할 수 있겠지만
바탕에 깔려 있는 공동체 의식, 사회화 교육은 현재 한국에서 많이 배워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 ---------- ---------- ---------- ----------
물론 세상에 완벽한 것은 없으니 일본의 교육이나 문화 역시 추구하는 바에서 벗어나거나
그 도를 넘어가서 부작용이 있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고 의도치 않은 문제들도 있을 수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일본을 오가면서 느끼는 부분은
현재 한국 보다는 일본의 공동체, 사회화 교육은 확실히
사람과 사람이 서로 같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바탕이 되어야 하는 문화가 잘 정착되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언니 혹시 메이크업 영상 생각 없나요..?😂❤
헉 저도 사카낙션 최애 ㅠㅠㅠ
점심 먹고 15분 20분 가볍게 걸으면서 수다도 떨고 기분전환도 하고 딱 좋은데ㅋㅋ
요즘 같이 더울 땐 당연히 안 하지만ㅋㅋ
(1) (5:27) 오오 새로 도입하신 편집점인 건가요! XD
(2) (7:17) 급 ASMR ㅋㅋㅋㅋㅋ
(3) (10:30) "조용히 사는데 약간 튀고 싶다. 제가 좀 그렇거든요"
> "도쿄규짱 돼쓰" 만 봐도 그 느낌이 딱... 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4) (18:36) 규짱님의 타투스티커 떼기 스킬 (명장면)
(5) (19:52) 질문도 호탕하고 그걸 읽으시는 규짱님도 호탕하신 것 같... ㅋㅋㅋㅋㅋ
옷 색깔 너무 예쁘고 잘 어울려요~~~~~
규짱마님 사랑해요. I love you
한국이랑 일본 두 곳에서 모두 직장생활해보고 오래 살아보면 느끼는점. 한국사람으로서 일본에서 살아남는게 힘든지 어떠한지 간단하게 말하면 일본은 한국에 비해 직장생활 난이도가 정말 낮음. 낮다는게 한국처럼 치열하게 살지 않아도 된다는거임. 한국에서 태어나서 대입시험 쳐보고 군대갔다오고 해보고 직장생활도 좀 해봤으면 일본직장에서 경쟁에 밀릴일도 없고 일본의 파워하라나 이지메때문에 그닥 힘들일도 없음. 이쪽은 한국이 몇 배는 개 빡셈. 그냥 우리가 우리나라의 치열한 환경에 너무 익숙해서 그려러니 할뿐.
일본이 급여가 낮은 이유? 일본애들이 승진, 이직 욕심 없는 이유? 요즘 애들 우리보다 야근도 거의 안 하고 승진에 욕심있는 애들 아니면 그냥 단순 실무만 몇년씩, 10년 이상씩 하는 애들이 많아서 그럼. 우리처럼 사람 갈구고 빡세게 일시켜서 과장, 차장, 부장으로 사람을 키우는 분위기가 아님. 한국처럼 직장다니면서 어학공부하고 자격증 따고 대학원다니고 그런애들 진짜 0.01%나 될까. 우리처럼 30~40대부터 벌써 은퇴준비할려고 이것저것 해보고 하루종일 주식이랑 환율, 코인쳐다보고 이런 애들도 없음. 그냥 알아서 정년이후에 회사에서 재채용도 해주고 그 뒤에 국가에서 연금도 잘 나올테니.
근무시간이 긴 미국과 일주일 35시간만 일하는 유럽의 임금격차가 커지는것처럼 한국이 일본보다 더 빡세게 일하고 더 길게 많이 일하니까 한국 급여가 일본보다 높아지는건 당연함.
근데 일본은 사람이 성장을 못함. 진짜 계급이 있는거 마냥 자기가 태어난 위치에서 계속 머무는 그런 시스템이 있긴 있음.
누나 사랑해요
일본인들 진짜 진짜 대식가의 나라임 ㅋㅋㅋㅋ
코메다 커피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축덕이라 하라주쿠 카모샵 가는길에 2:32 어르신 보고나서 '아... 내가 일본에 왔구나....' 실감됨 ㅋㅋㅋㅋ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이번주 태풍 소식도 좀 긴급영상 부탁드려요 ㅜㅜ 목요일가서 토요일오는데 그때 딱 도쿄에 걸치더라구용 ㅠㅠㅠㅜ
이 분 매력있네
유익하네요❤ 감쏴
허공기타 눈물
규짱님 혹시 일본에서 식당 웨이팅 하실 때 이름 적는 란에 뭐라고 적으시나요??! 한국 성으로 적으면 너무 튀기도 하고 발음을 잘 못 하시는 경우가 더러 있어서(분명 가타카나인데 왜 읽질 못하니...) 저는 그때그때 가명 만들어서 쓰는데 하 고민이에요ㅋㅋㅠㅠ 친구랑 같이 가면 친구 이름으로 적는데 혼자 갈 때는 오늘은 노조미 내일은 리에 그때그때 필가는대로 하는데 재밌으면서도 안 어울릴까봐 걱정되기도 하구..궁금합니당!!
일본 사고방식 문화를 알 수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요
7:05 신기하네요.. 한국인한테 산책은 너무 자연스러운거라서, 일본인들은 산책을 왜 안하는지 오히려 그게 궁금하네요 ㅋㅋㅋ
자전거 탈 떄 이어폰, 에어팟 끼면 벌금 낸다고 들었는데 진짠가용?
저도 꼭 일본생활 할 거예요!!!
구독자진짜 안늘었는데 어느덧15만 ㅎㅎ감축드리옵니다 마마.....
소바나 라멘 해장으로 많이 먹어요!!
언니 이번에 유학 가는데 도쿄 고토구는 도심이랑 좀 떨어져있던데 너무 할 게 없을까요? 학교가 그쪽이라ㅠㅠ 찾아봤는데 정보가 너무 없더라구요..
메이와쿠 문화 있지만 제가 느끼기엔 한국보다 훨씬 개인주의가 잘 정착 되었단 느낌
한국은 뭔가 짜여진 집단주의 전체주의치만 일본은 룰을 지키면서도 뭐랄까
메이와쿠를 끼치지않는 선에서 서로 개인주의를 존중하는 모습
이거지❤
일본도 직장 내 갑질이 심한 편인가요? 이거 꼭 답변해주세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할 테니
입꼬리가 너무 매력적임 ㅋㅋ
@@ÖztürkChristopher 성형임
수술?
저랑 제 한국인 입사동기 몸에 타투 있습니다! 저는 작게작게 팔에 그림이 있는 정도이구요 그 친구도 팔에 레터링이 있어요! 물론 옷 입으면 안보입니당! 직업은 일본의 통신IT업계 엔지니어예요😮(일단 큰 대기업입니다…분위기도 복장도 매우매우 자유에 외국인도 많은 회사에요)물론 저희도 타투 있냐는 질문을 받는다 던가(일본회사는 개인사 같은거 잘 안묻는거 같아요) 타투를 싸악 들어내고 면접 본건 아니지만 매번 긴팔로 꽉꽉 가리기엔 여름이 너무 덥지 않습니꽈..? 거래처 손님을 만난다거나 중요한 미팅이 있디거나 조금 격식이 필요할 때 외에 너무 대놓고(민소매, 소매가 매우 짧은 옷같은) 드러내지 않는 선에서 저희는 나름 자유로운것 같았습니다ㅏ
도쿄, 오사카권이면 진짜 아마존프라임은 ㄹㅇ갓 (생수정기배송이 ㄹㅇㅋㅋ)
교통비는 뭔가 지방갈수록 더 비싼느낌이
뭔가 도쿄에서 요거리를 이 요금이면 납득이 되는데 오사카에서는 ?? 이 정도나 나오네 ㄷㄷ 이런느낌이 들어요 기본요금도 도쿄보다 쎄고
3달전에 일본에 있는 외자기업으로 전직했습니다. 양쪽 팔에 타투가 있는데 일본분들은 '뭐야 이거 타투 이빠이쟈-! ' 라고 하더군요 😅😅 회사규정에 타투있으면 안된다는 규정이 없으니 괜찮다는 답변듣고 그냥 다니고 있지만 역시 불편한게 많습니다..
잘 보고 있어요 도움 됩니다
ㅋㅋㅋㅋㅋㅋ 재밌어~
길거리에서 외모만 보고 한국인, 일본인 명확히 구분 가능합니까?
마스크 안 썼으면 가능해요 ㅇㅇ
따르이는 어떻게[ 알지????? 대박쓰~~
규짱님은 교토분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토화법 유명하잖아요.. 다른 지방에 사시는 분들은 안좋아하신다고 그런다던데 저는 교토에 지인도 있어 자주 놀러가늠대 교토분들한테 딱히 그런 느낌은 안받았거든요
교토랑 충청도랑 화법 비슷한데, 캐치 못하고 마냥 해맑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승자. ㅋㅋㅋㅋ
그냥 편견이죠 일본사는데 일본사람들도 신경안쓰는걸 유독 한국인들만 웃자고만든 일본 예능 몇개보고 교토가 어쨋니 합니다 , 경상도가 어떻니 전라도 어떳니 하는얘기마냥 그냥 편견이에요
저도 그 부분이 너무 궁금해서
교토에 사는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교토 사람들이 간혹 그런 이미지로 보이는 건 알지만
그 친구나 친구 주변에는 교토화법이라고 불리는 그 화법을 쓰는 친구는 없다고 하더라구요!!
댓글 작성자 분의 지인분도 그런 화법을 쓰지 않으신다고 하니까 이제는 사바사 아닐까 싶기도 해요!!
👍
일본의 해장은 숙취를 후츠카요이라고 하고 해장국 개념은 후츠카요이한이라고 하는데 편의점 가면 우콘노치키라 라고 컨*션 같은 마시거나 녹차 아니면 오차즈케 그리고 국물있는 소바나, 우동, 라멘 먹습니다 햄버거나 볶음밥(차항)등의 느낌함으로도 하는데 1차에 한국처럼 소주를 안 마시니 솔직히 숙취를 느끼는 건 좀 위스키도 물 타먹는데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으나 일본인의 숙취는 그 정도는 아닌 듯 합니다
30대 중반 입니다. 히라가나 가타카나 정도 만 느리게 읽을 정도 수준의 일본어 수준입니다. 워킹은 나이땜애 못가지만 어학연수 도 1년 정도 하고 추후에는 취업이나 이민정도까지
진지하게 고민중인데 나이때문에 눈치가 많이 보이네요 ㅎㅎ 일본도 취업이나 어학연수중 나이 가 많이볼지, 제나이에더 일본에 가는분들이
많은지 궁금합니다ㅠㅠ
문신은 본인의 개성의 표현으로 본인의 욕구충족이다보니 더더욱이 일본 사회에서는 단체 생활,사회를 위해서라도 조화를 이루고 룰을 지켜야한다는 신념이 강하니 포기하셔야할듯..
2:50 일본인들도 속으로는 반응을 하긴 하지만 그걸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다고 해요. 二度見가 실례인 걸 아니까...
저는 패션 좋아해요. 미국 뉴욕의 Thom browne (톰 브라운)은 모두 made in Japan. 패션 일등 나라들은 프랑스 파리, 미국 뉴욕, 일본 도쿄...😊❤🎉
타투는 경험해본바로 회사 문화에따라 진짜 케바케에요.
저도 양 팔 반팔입으면 보이는 곳에 귀여운편인(?) 타투가 3개 있는데 TPO에따라 가리거나 오픈하거나 해요.
당연히 면접이나 외부미팅 등 상황봐서 가려야겠다 싶으면 가립니다..
그래도 이건 귀엽게 봐주는 정돈데
팔,다리 전체에 있다거나 목/얼굴같은 가리기 힘든부위, 와보리(진짜 야쿠자 떠올리게하는..한국에선 이레즈미라고하죠) 같은건 그냥 노노...
대기업 같이 좀 구식문화도 공존하는 기업, 딱딱한 마지메한 일본 기업, 금융계 등은 내근직도 다니기 힘들다고 보고,,
비교적 젊은층이 많은 스타트업이나 벤쳐, 서양 외자계는 그래도 좀 유한편인거같네요.
확실히 사무직 같은 내근직이면 좀더 편해요
근데 그냥 마지메한 일본기업, 금융계 이런데는 타투 상관없이 일반 외국인이 살아남기 힘들지않을까 싶네요..ㅋ 숨막혀서 못다녀요ㅋㅋ
타투 한두개라도 있는 분들은 일본어(유창해야 됨)랑 업무능력 키워서 편견을 지울 노력정도는 필요한건 사실인거 같아요...😂 아니면 엔지니어처럼 기술을 갖고있던가..
오히려 전 불특정다수에게 노출되는 가리기힘든 온천, 스파, 헬스장보다, 취직만 된다면 회사가 다니기는 편하다고 느껴요!
안녕하세요! 비슷한 상황이라 댓글 남겨봅니다😂 혹시 회사 외부에서 회사 사람들 만날 때(밖에서 같이 밥이나 술을 먹는다든지...)에도 타투는 가리시는 편인가요?
@@benzedrine1615 아뇨~ 사내 회식같은거면 굳이 안그래요! 고객이나 외부분들이 있다면 가리기도 하구요
@@moca-jiachan-1124 그렇군요!! 저도 반팔입으면 보이는 위치에 있어서 이걸 얼마나 철저히 가려야되는지 고민하고 있었어서 여쭤봤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예쁜여자는 어딜가나 어느나라 남자든 꼬실 수 있을듯요ㅋㅋ
아~ 빨리 내년에 대학원 입학해서 자전거타고 통근하고 싶다~ 라고 하면
이런 생각을 한 나를 후회하겠지~
드립칠때마다 못버티겠어...
일본인 친구(남사친)랑 이야기 할 게 있어서 그 친구가 '그래! 내일 전화 하자!'라고 해놓고 연락이 없는데 그냥 까먹은 걸까요? 전에 그 친구가 본인은 대화를 안하고 싶으면 딱히 말하지 않는다고 했어서 다시 연락하자니 부담스러워 할까봐 걍 안하고 있는데...
(+그냥 까먹은거래요^^... 얘기도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그냥 연락해도돼여 님도 일본문화 존중하랴고 조심하는건데 그 친구도 님 존중하면 그냥 그려러니 이해할거에요.
이야기 할거 있으면 연락 먼저 해도 될것 같음...!
답변 감사합니다😢
적극적유형은 영업 사기가 만아요
억지로 라도 미워하고 시펀데 .....미워할 기회를 한순간도 주지 않는 Most beautiful girl 😿😿
저도 어떤 할아버지가 조센징은 나가라 해서 전쟁 때 방사능에 피폭돼서 그렇게 됐냐고 하고 도망갔어요ㅋㅋ
신주쿠 가면서 지하철에서 도쿄규짱 본거같음 엄청 닮은 사람있었음
몇 살이세요?
0:16 여기까지는 책상에 분명히 리치 치실이 있었는데
0:18 갑자기 치실이 사라졌어요 귀신인가요?
일본인들 산책조차 안해서 멘탈이 좀 위험해지는 경우가 있음
난 진짜 처음에 일본인 인줄 알았는데....
규짱은 개그욕심이 은근있어서.. 도쿄살지만 오사카 시민느낌?
작년에 영상 봤을땐 많이 얌전하시더니......
이분도 자본주의에 쩔어가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도쿄 전문학교 유학생이었는데 타투 관련 좀 더 적어봐용
일학년 말 취준시작할 때 담당센세가 타투 지울 수 있는 병원 리스트를 제게 주셨습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여러분
안돼요,, 걍 안돼,, 희망을 품지마,,(예외 당연 있겠지만^^한 5%라고 봐야)
숨기고 들어가고 맨날 테이핑 할거고 어쩌고 저쩌고 해도
일본 회사 입사 후 건강검진 하는데 거기서 걍 걸리게 되어있습니다ㅠ
요즘 일본도 타투 늘어나는 추세이긴 하나 일반 기업은 걍 노!!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앜ㅋㅋㅋㅋ 참고로 타투는 어느정도 있으셨어요 ~?
@@gyujjangtokyo 당시에는 팔꿈치 위쪽으로 레터링, 손목에 컬러있는 타투, 팔 안쪽 타투 하나
요렇게 있었어요!
손목은 항상 보이다보니^_ㅠ 센세가 유독 신경을 쓰셨다는 후문입니당,,
(우왕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용 재밌게 보고 있어요>
이번에 도쿄에 일주일 있다가 왔는데...지하철이나 어디나 편의점이 있으면 술을 팔고 낮이든 밤이든 캔맥 아무데서나 까도 아무도 의식하지 않더라구요ㅋㅋㅋ
그래서 마지막에 다다르니 저도 그냥 아무데서나 낮술마시며 돌아다니고 있더라구요 ㅋㅋ
머리하셨네요❤❤❤❤❤
남자가 샤이하니까 일본여자들이 그렇게 적극적인거군요. 하긴 둘 중 어느 하나는 적극적이어야 관계가 이어지겠죠. 일본갔을때 얘네들은 이 자신감이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걸까 의아했어요. 처음 본 사인데 당당히 자기 먹던걸 입으로 잘라주질 않나 유 핸섬 이러면서 치근덕대는 애들이 왜케 많은건지 마음에 들면 그걸 전혀 숨기지 않고 바로 뱉어내거나 확 티를 내더라고요.
누나 자세히 보니 일본 여배우 카호님이랑 닮으신거 같아요ㅎㅎ
오 진짜네 ㄹㅇ
진짜 웃긴게 애들은 튀고 개성있는데 아침에 회사원들 출근보면 거의 한국 교복수준
안녕하세요, 다음주에 가족들과 미국에서 일본으로 여행을 가는데요... 아무것도 몰라서 좀 걱정입니다. 후쿠오가 베푸에서 오사가 이타미 공항을 거쳐 교토까지 가려고 하는데요... 이타미 공항에서 교토까지 가는 기차들을 미리 예약해야 하나요? 아무거나 물어보라고 해서 여쭤봅니다.
공과금은 꽤 비싼 편이네요... 한국은 1인 가구 전기,수도,가스등의 공과금이 월2만~7만 정도 나옵니다.
カニちわ🦀
일본사람이 한국말 잘하네요
그럼 일본인들은 산책을 왜 안하는거에요?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