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입시 내신성적 버려도 될까요??? 니 친구가 버려도 너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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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0

  • @hyunyang1581
    @hyunyang1581 Год назад +1

    목소리도 좋고 차분하셔서
    더 이해가 잘 갑니다.
    좋은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 @artjang
      @artjang  Год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장원장입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정보가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 @오로라-r4y
    @오로라-r4y Год назад

    정말 큰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해요~❤

    • @artjang
      @artjang  Год назад

      댓글 감사합니다. ^^

  • @우연-o8e
    @우연-o8e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원장님 안녕하세요. 현재 고2 인데요, 1학년 5월부터 미술을 시작했고 1학년때부터 공부를 열심히 해서 성적 유지만해도 좋겠다 했는데 ,,내신성적이 갈수록 계속 떨어져 내신등급이 국어 8 영어 7 사탐 8 입니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할까요??

    • @artjang
      @artjan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장원장입니다.
      내신성적이 계속 내려가서 7~8등급인 상황이라면.. 미대입시의 방향을 수시모집 보다는 정시모집으로 정하고 그에 맞는 준비를 해야 합니다.
      수시모집에는 교과전형, 학종전형, 실기전형 이렇게 세가지 전형이 있습니다.
      교과전형과 학종전형은 내신 교과등급도 매우 우수해야 도전할 수 있는 전형이니 패스하고, 실기전형은 내신교과등급을 반영하지 않고 실기성적 100%로만 선발하는 서울여대, 덕성여대 등을 고민해 볼 수 있지만 이 두 대학은 그만큼 경쟁률도 매우 높아서 안정적인 합격 가능성을 높게 보기가 어렵답니다.
      반면, 정시모집에서 선발하는 수도권 소재 미술대학들 중에 내신성적을 반영하는 미대는 세종대 뿐입니다. 세종대를 제외한 모든 미대들은 수능성적과 실기성적으로 학생을 선발합니다.
      그러니 지금부터 수능성적과 실기관리에 전념하시길 권장합니다.
      정시모집의 미술대학 실기전형들은 경쟁률은 안정적이니 지금부터 수능과 실기에 최선을 다한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장원장 드림

  • @윤마라-n5l
    @윤마라-n5l Год назад

    학원마다 입시전략이 달라,
    너무 헷갈렸었는데, 듣다보니 저절로 정리가 되었습니다.
    내신을 버리라고 해야하나..
    지금 준비하고 있는 방식이 맞는건가..
    고민하던 요즘,,
    원장님 말씀에 많은 도움받고 갑니다.
    지금 하던데로, 내신공부도 열심히 하라고 딸아이 응원해 주려구요^^
    감사합니다 ~

    • @artjang
      @artjang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장원장입니다.
      미술대학의 경우 수시모집에서 내신성적이 중요한 기준으로 적용됩니다.
      학생들 마다 목표하는 대학과 전형 그리고 고등학교의 내신 수월성이 다릅니다. 학생들은 본인이 목표하는 대학의 전형만을 생각하면서 조금 더 쉬운 방법을 찾아가려고 합니다. 저도 학창시설엔 그랬겠죠. ^^ 그러다보니 정시모집을 생각하면서 내신을 소홀히 하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내신성적 관리는 수능관리와 직결되죠. 이때 교과목은 학생들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내신공부를 하지 않는다고 그 기간에 수능공부에 최선을 다하는 학생들은 없답니다. 그래서 정시모집을 목표하더라도 내신공부는 학생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고3이 되어서 6월 수능 모의고사 성적을 받아본 후 수시모집을 고민해야 하는데 이때 내신을 버렸던 학생들은 입시전략을 수립하는 것에 있어서 선택의 종류가 한정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 학원의 고1,2 학생들에게 내신 공부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항상 말하고 있습니다. ^^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장원장 드림

    • @윤마라-n5l
      @윤마라-n5l Год назад +1

      @@artjang
      자세한 답글 감사드립니다.
      일반고에서 내신 챙겨 수시로 가겠다는 목표는 아이에게 희망고문이라는 말을 듣고 잠시 현타가 왔었습니다.
      원장님 말씀처럼 내신공부가 곧 수능공부와도 직결되는 만큼 평소 내신공부도 최선을 다하는것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긴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 @베짱이스프링
    @베짱이스프링 Год назад +1

    선생님 목소리는 유명한 코딩강좌 선생님목소리와 참 닮으셨어요.
    그분도 참 잘 설명해주시는데ᆢ
    목소리도 듣고있으면 편안해지구요.^^
    감사합니다. 꾸벅

    • @artjang
      @artjang  Год назад

      베짱이스프링님 안녕하세요 장원장입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꾸벅~ ^^
      장원장 드림.

  • @김혜진-o9d1w
    @김혜진-o9d1w Год назад +1

    원장님의 차분한 톤의 입시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저의 아이는 고1출결이 정말 엉망인데 수시학종에 출결은 정말 안들어가는지..불안해서 수시를 포기하고 정시에 집중하는게 나은지 매우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 동아리도 미술관련 동아리 안했다는 말에 정말 이래도 되나싶어 문의드려요.. 고1때2학기 국어3.수학5.영어1.사회1이고 1학기때는 1등급씩 낮았어요..

    • @artjang
      @artjang  Год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장원장입니다.
      댓글의 내용을 봤을때 23년 기준 고2로 추측하고 답글 드립니다.
      고1 2학기의 내신교과등급이 과목별로 1학기에 비해서 1등급씩 낮았다고 했으니 고1때의 1,2학기 평균 내신 교과등급 국어 3.5 영어1.5 사회1.5 수학5.5등급으로 예상됩니다. 내신의 교과등급만 봤을때는 수시모집에서의 학종전형과 실기전형 지원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1학년때 동아리 활동을 미술관련 분야로 진행하지 않았기에 학종전형에서 경쟁력을 갖기에는 조금 불안해 보입니다. 각 미술대학들이 학종전형에서 학생의 서류를 평가할때는 비교과항목들인 동아리, 봉사활동 들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3년간의 세특내용도 함께 검토합니다. 1학년때 미술관련 동아리를 안한 학생은 선발하지 않겠다고 정해놓은 대학들은 없습니다. 만약 동아리만 미술관련 활동으로 못했고 봉사와 세특 관련 내용들은 미술과 관련되게 적극적으로 진행했다면 2학년부터 미술관련 동아리에서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하며 3년간의 스토리를 잘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수시모집에서의 미대 학종전형 지원여부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1학년의 모든 학생부 내용을 검토한 후 학생과의 충분한 심층상담을 진행 한 후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가장 적합합니다. 댓글로 적어주신 내용만으로 학종 진행 여부에 대한 명쾌한 답을 드리지 못하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만약 제가 위에서 설명드린 내용처럼 자녀가 1학년때 동아리 외 타 활동들도 미술관련 활동으로 진행하지 않았다면 학종전형으로 상위권 미술대학을 준비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미대 학종전형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았던 과거랑은 다르게 최근에는 고1 초 부터 전략적으로 준비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적어주신 내용 중에 불안해서 수시를 포기하고 정시에 집중하는 게 나은지 매우 고민되신다고 적어주셨는데요. 학생의 1학년때 국어,영어,사회 교과의 내신등급을 봤을때 수시모집의 학종전형은 마음을 비우더라도 수시모집의 실기전형은 준비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물론 수시모집의 실기전형은 모든 대학들이 수능최저학력을 적용하지 않기 때문에 수도권 소재 대학들은 경쟁률이 매우 치열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학생들에게는 수시모집은 기회전략으로 활용하고 정시모집은 안정적인 전략으로 활용하자고 권장합니다. 이런 적략으로 입시를 준비하려면 수능성적이 안정적으로 나오면서 실기준비가 함께 병행되어야 합니다.
      고 2로 올라온 현 시점에서 만약 학종전형을 버린다고 하더라도 내신 교과목들 (특히 국어, 영어, 사회교과들의 내신등급은 최선을 다해서 괂리하게 하셔야 합니다. 그러면서 수능공부도 국,영,사 중심으로 공부하구요. 이 과정에서 실기준비도 열심히 시켜주세요. 이렇게 진행해가면서 학생의 내신교과등급과 수능등급 그리고 실기성적을 꾸준히 함께 관리해서 고3 초때 수시모집의 실기전형을 적극적으로 준비할지, 아니면 수시의 실기전형은 기회적략으로 사용하면서 정시모집을 준비할지 등 자녀에게 가장 적합하고 유리한 입시전략을 세울수 있습니다.
      서두에서도 말씀드린 것 처럼 몇가지 요소들만을 갖고 설명을 드리다보니 명쾌한 답이 되지 못한 점 양해 부특드립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장원장 드림

    • @김혜진-o9d1w
      @김혜진-o9d1w Год назад +1

      @@artjang 선생님의 영상들을 하나하나 곱씹어 보고 있습니다..제 맘속에 들어왔다가신듯 자세하고 세세하게 짚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갈팡질팡 하는 마음을 선생님 덕분에 어느정도 정리했습니다..진심어린 답글에 감동담아갑니다^^

  • @굿럭-r9l
    @굿럭-r9l 2 года назад +5

    정말 세부적으로 잘 안내해주시네요. 궁금했던 부분들에 대한 답을 찾을수 있었고, 그냥 내용 설명이 아니라 상담받는 것처럼 운영해주셔서 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여러번 들으면서 자녀의 입시에 대한 전략을 잘 셋업해 가보려고 합니다.

    • @artjang
      @artjang  2 года назад +2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미술대학의 입시가 복잡해져서 자녀에 맞는 입시전략을 잘 설정하고 준비하시면 더욱 좋은 결과가 나올겁니다.
      앞으로도 좋은 정보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 @Ucanbeatomato
    @Ucanbeatomato Год назад

    안녕하세요 원장님 내년에 고3이 되는 현제 고2인데요. 저희 학교가 과학중점학교라서 선택 과목을 내년에 8개를 골라야 합니다. 미술 음악중 택1
    인공지능 기초, 일본어.중국어 회화, 생활과 한문 (여기까지는 3단계 성취도), 과학융합, 실용경제 시사영어, 문학적 감상력(여기까지는 pass or fail) 중 택1
    기하, 경제수학, 현대문학 감상, 영어권 문화, 생활과 과학, 생명.지구II, 여행지리, 사회문제 탐구 중 택3 (이건 다 3단계 성취도예요)
    미적, 세계사, 윤사, 사회문화, 한국지리
    (유일한 등급산출5개),심화영어,심화국어, 물리.화학II, 생태와 환경중 택 3
    이렇게 총 8개를 골아야 하는데 음악 미술중에는 당연히 미술을 고를 건데 아직 수시 정시도 못 정해서 선택 과목도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고2때 사탐2개 과탐2개를 해서 과탐을 버리고 사탐을 챙기느라 과탐성적이 망한 거 같은데 어떤 과목을 선택해서 수시를 하는 게 좋을까요ㅠㅠ

    • @artjang
      @artjang  Год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장원장입니다.
      미대입시의 수시모집과 정시모집은 내신교과등급의 반영이 크게 다릅니다.
      먼저 정시모집을 준비할 경우 반영되는 교과목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정시모집의 미술대학들 중 내신 교과등급을 반영하는 수도권 대학은 국민대학교와 세종대학교 두곳 입니다. 두 대학 모두 국어교과와 영어교과의 등급만을 반영합니다.
      수시모집을 준비할 경우에는 내신등급이 지원할 대학을 정하는 기준으로 매우 중요하게 적용됩니다. 그리고 수시모집으로 모집하는 전형의 종류는 교과전형(교과등급 100%), 학종전형(내신+서류+면접), 실기전형(내신+실기) 이렇게 세가지가 있습니다.
      학생이 목표하는 대학과 그 대학의 수시모집, 정시모집의 전형에 따라서 내신 교과목 선택과 관리도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학생이 목표하는 대학과 전형을 모르기 때문에.... 가장 보편적인 실기전형 중심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미술대학의 수시모집 실기전형은 대부분의 대학들(경기대와 상명대는 전 교과목 반영)은 국어교과, 영어교과, 사회교과(한국사 포함)의 등급을 반영합니다. 과학교과의 등급이 높더라도 반영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3학년때 배울 과목은 사회교과 중에서 본인이 수능과목으로 선택한 교과목을 선택한다면 내신공부와 수능공부를 함께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대학별로 다른 수시모집, 정시모집의 전형종류와 각 전형에서 요구하는 내신 교과등급은 제 영상의 재생목록 중 "대학별 입시분석 & 합격전략"에 있는 영상들을 참고하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ruclips.net/p/PL5TUjMZNzhjuzzX4IpYyqmAIOQQ0QL1Nd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장원장 드림.

  • @슈리-c8g
    @슈리-c8g Год назад +1

    원장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으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신을 성실히 준비하면 공부습관과 수능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요.

    • @artjang
      @artjang  Год назад

      슈리님 안녕하세요. 장원장입니다.
      이해가 잘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고등학생으로 미대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는 많은 전형들이 있습니다. 수시모집에는 교과전형, 실기전형, 학종전형 등이 있고 정시모집에는 수능+실기전형이 대표적입니다.
      이렇게 다양해진 입시의 전형들이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지만... 전국의 수험생들에게는 환경의 차이가 매우 크답니다.
      내신관리가 쉬운 학교도 있고 반대로 어려운 학교도 있습니다. 미술관련 활동을 적극적으로 준비해주는 학교의 분위기와 담당 미술선생님이 계시는 학교도 있고 그렇지 못한 학교도 있습니다. 실기전형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서 본인이 목표하는 대학을 준비하기에 어려운 경우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매우 복잡하죠?
      이런 입시제도 안에서 학생 스스로 저학년때 부터 나에게 가장 적합한 전형은 어떤 것이고 그 전형을 준비하기 위해 내신과 수능 중 어느 것이 조금 더 집중하겠다 라고 결정을 내리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 중 한가지가 바로 내신과 수능 중 선택하는 것입니다.
      나는 정시로 특정대학을 가고 싶으니 내신은 버리고 수능만 공부할꺼야~ 라고 마음을 굳히면 내신 기간때 과연 내신 공부를 안하는 대신 수능공부에 전념할까요?
      20여년 학생들을 지도해보니 그렇게 실천하는 학생들은 없었습니다. 내신 기간동안 마음의 여유가 생기게 되니...수능공부를 하지 못하고..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공부 습관이 무너지게 됩니다.
      행복한 내 삶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는 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내게 주어진 모든 상황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습관이 만들어 진다면 분명 멋지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좋은 습관과 과정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대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시 필요로 하는 교과목도 국어 영어 사회 교과목이고, 수능 중 가장 중요한 과목도 국어 영어 사회탐구 입니다. 그래서 국어 영어 사회 내신과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 수능공부에도 분명 도움이 되게 됩니다.
      너무나 뻔한 말로 들릴 수 있겠지만....내신공부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면 수능성적 관리에도 매우 큰 도움이 됩니다. 그 과정속에 미술대학의 합격 여부를 결정하는 실기준비에 대한 부분도 함께 잘 병행된다면... 본인이 진학 할 수 있는 최고의 미술대학에 재수하지 않고 현역으로 입학할 수 있습니다.
      답글을 적다보니 조금 길어졌네요. ^^
      슈리 학생의 좋은 결과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미대입시 장원장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