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위한테서는 절대 나오지않는 나근나근 하면서도 스윗한 말투죠.. 이걸보면 시목은수가 대놓고 러브라인은 아니어도 시목이 은수를 이성으로 대했다는걸 알수있어요 그렇지만 그 대함이 그냥 성별의 다름으로가 아닌.. 신경쓰고 배려하고 걱정하는 것이었죠 그게 우리 보는 사람들은 헷갈리면서 설레었던것이고.. 어쩌면 시목은 그것이 어떤 감정에서 나오는것인지 인지하지못했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이거 커플들 대화라고 생각하면 진짜 그렇게 보임 시목이가 처음에 앉아봐 할 때도 엄청 나긋나긋하고 사진 보여주면서 기억나? 라고 할 때는 엄청 다정다정해ㅠㅠㅠㅠ 조심스럽게 물어보는 느낌,,,, 은수는 시목이한테 무슨 일 생겼나 걱정하면서 물어보고 화내고 결국 삐지고 그러는데 시목이는 은수가 자기 걱정하거나 위험한 일에 휘말릴까봐 말 안하구ㅜ 옆에는 마치 다투는 커플 사이에 낀 거 같은 여진이가 눈치보고있고 나중엔 여친한테 잘하라는 식으로 영검사한테 잘해주라고 말하고 시목이는 자기 나름대로 잘해주고 있다고 말하는 게ㅠㅠㅜㅜㅠ 커플 대화라 생각하고 보면 너무 그렇게 보이는 게 문제야어ㅏㅓ
자기 집 침입한 범인에 대해 얘기 안하는건 시목이 나름대로는 잘해주려는 거였을지도. 잘 대해주고 챙겨준다는 게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든 시목이가 은수를 신경쓴다는 거지. 영장관을 사회적으로 매장시킨 쪽에서 보낸 사람이기도 하고 또 얼굴을 봤을지도 모르는 위험한 위치에 있는 은수를 보호하려면 은수는 모르는게 나으니까.
시목이 입장에서는 아무리 가능성이 낮더라도 은수를 아직 용의선상에서 100% 배제하지는 않았고(아직 범인이 안 잡혔으니)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것 같다. 시즌 2에서 영은수를 믿어주지 않은 걸 후회하는 걸 보면,,그리고 용의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은수가 사건에 대해 알면 알수록 더 위험해질 거라 생각해서 많이 알려주지 않으려 한 듯ㅠㅠㅠ 아이씨 드라마는 드라만데 내가 왜 이렇게 안타깝냐,,작가 의도가 바로 이거였을 거라고 본다. (영장관의) 침묵의 대가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절대 잊지 말라고 이렇게 충격적인 방법으로 은수를 보낸 듯. 다른 사람의 죽음이었다면 이렇게 오래 남았을 것 같지 않다. 사실 김무성도, 김가영도 다 사람이고 사람이 죽은 건 다 안타깝지만 그 둘의 죽음이나 상처는 뭐랄까 그냥 드라마 인물한테 일어난 느낌인데 유독 영은수만큼은 진짜 아는 사람이 죽은 것 같고, 다시 살려주고 싶고, 죽인 사람이 밉고,,충격적이고 안타까운 감정이 고스란히 드니까. 그런 의미에서 작가의 의도는 달성된 것 같지만,,,영은수 살려내!!!!!!!!!!ㅠㅠㅠㅠㅠ
비밀의 숲 정주행하는게 좋을걸? ¯\_(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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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1 여기가 찐임...황시목이 얼마나 열과 성을 다해 본인답지않게 '감정'적으로 잘해줬는데 그걸 몰라주냐는 저 확신에 찬 말투
이게 영검이랑 한 마지막 대화였다는게 제일 안타깝다 시목이는 지키려고 한거였는데 속사정 모르는 영검은 서운하고 이때 이 순간에는 잘해주고 있다는 말에 여진이 어리둥절한 표정에 같이 웃었었는데ㅠㅠㅠ몇분후에ㅠㅠㅠ
'나가, 가' 아니고 '가서 일 봐' 이 정도면 황시목으로선 최상급으로 좋게 표현한거 ㅋㅋㅋ
앉아봐, 기억나?
시즌 1, 2 통틀어서 시목이 말투 중에 제일 스윗하고 다정하게 느껴졌어요... 영은수 못보내 엉엉엉
진짜 시목이 나름대로 다정하게 얘기한건데ㅠㅠ
너무 당당하게 잘해주는데요..? 하는게 어이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시목이 입장에서는 잘해주려고 노력하는 것 같음.. 강원철한테 어떻게 하면 잘해주는거냐고 물어봤던거 ㅠㅠ 나는 영은수한테 적용하려고 물어본거라고 생각혀...
목소리 자체도 달라졌어ㅠㅠ
맞아요!! 앉아봐~ 기억나~? 한경위한테는 절대 안나오는 따뜻하고 스윗한 말투와 소리 ㅠㅠㅠ
@@seethesea5152 흐어어어어어엉...후에에에에에에엥...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ㅇ...뿌애애애애ㅐ앵애😭😭😭
근데 진짜 찐으로 시목이가 은수한테 말할때 목소리 너무 다정하지 않나,,? 평소 목소리보다 더 다정한느낌
1:48 내 귀에만 황시목 앉아봐가 다정하게 들리는거야...??? 그 다음 대사에서 기억나? 이것도 스윗하게 들린다고....나름 황시목도 영은수한테 잘해주고 있었던거야 진짜로
맞아요.. 톤이 다른 사람한테 하는 것보다 다정하다고 ㅠㅠㅠㅠ
한경위한테서는 절대 나오지않는 나근나근 하면서도 스윗한 말투죠.. 이걸보면 시목은수가 대놓고 러브라인은 아니어도 시목이 은수를 이성으로 대했다는걸 알수있어요 그렇지만 그 대함이 그냥 성별의 다름으로가 아닌.. 신경쓰고 배려하고 걱정하는 것이었죠 그게 우리 보는 사람들은 헷갈리면서 설레었던것이고..
어쩌면 시목은 그것이 어떤 감정에서 나오는것인지 인지하지못했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seethesea5152 '사랑'
100번을 봐도 넘 잼있어....😂😂😂어찌 저런 표정이나얼까잉....ㅠㅡㅜ멋져
잘해주는데요? 에 배두나 표정ㅋㅋㅋ
이거 커플들 대화라고 생각하면 진짜 그렇게 보임 시목이가 처음에 앉아봐 할 때도 엄청 나긋나긋하고 사진 보여주면서 기억나? 라고 할 때는 엄청 다정다정해ㅠㅠㅠㅠ 조심스럽게 물어보는 느낌,,,, 은수는 시목이한테 무슨 일 생겼나 걱정하면서 물어보고 화내고 결국 삐지고 그러는데 시목이는 은수가 자기 걱정하거나 위험한 일에 휘말릴까봐 말 안하구ㅜ 옆에는 마치 다투는 커플 사이에 낀 거 같은 여진이가 눈치보고있고 나중엔 여친한테 잘하라는 식으로 영검사한테 잘해주라고 말하고 시목이는 자기 나름대로 잘해주고 있다고 말하는 게ㅠㅠㅜㅜㅠ 커플 대화라 생각하고 보면 너무 그렇게 보이는 게 문제야어ㅏㅓ
3:24 배두나 눈 땡그래지는거 커엽..
배두나 불편해하는 연기ㅋㅋㅋ
싸우는 커플 사이에 낀 친구 같음 ㅋㅋㅋㅋㅋㅋ
내가 다불편함ㅋㅋ
3:23 시목: 잘 해주는데요?
여진: 잉? (커플사이에 낀 친구 동공지진;;)
02:59 말투진짜 애기애기..
아니 왜 이런 드라마를 지금 알았지? 라인업도 스토리도 몰입감도 쩌는데 ㅜㅜ
지금 알았다는게 부러움..ㅠㅠ
저두요~~
자기 집 침입한 범인에 대해 얘기 안하는건 시목이 나름대로는 잘해주려는 거였을지도. 잘 대해주고 챙겨준다는 게 아니라, 어떤 방식으로든 시목이가 은수를 신경쓴다는 거지. 영장관을 사회적으로 매장시킨 쪽에서 보낸 사람이기도 하고 또 얼굴을 봤을지도 모르는 위험한 위치에 있는 은수를 보호하려면 은수는 모르는게 나으니까.
배두나 마지막에 표정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슬픈데 배두나 눈치보면서 불편해하는거 왜케 웃기지
사진만보여주고 돌려보낼거면. 카톡으로 사진보내지 그랬어
배두나가 생사초로 살려내면 좋겠다
생사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건 좀비자나여 ㅠㅜ
좀비 영검 ㅠㅠ
이것만 보면 찌통이야.......영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살려내
사적 감정 갖고 들이미는 영은수 황시목이 거두지 않은 것도 이해는 가는데 그래도 적당히 같이 수사했으면 은수가 단독행위도 안 했을 거고 전개가 다른 방향이었을 수 있는데 ㅠㅠㅠㅠ
ㄹㅇ...
영은수가 보통 또라이가 아니라서 황시목이 통제 못했을수도 있음.
맞아요ㅠ 은수같은 타입은 아예 특임팀에 넣고 옆에 데리고 다니면서 차근차근 다 보여 줬으면 오히려 진정이 되서 속도가 맞았을 텐데.. 일단 부친과는 달리 행동력도 있고(이게 비극의 씨앗이기도 하지만..)시목이도 잘 따르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인재였다고 생각합니다
잘해주는대요가 킬퐄ㅋㅋㅋㅋㅋㅋㅋ
시모기는 영또가 위험한 일에 끼어들지않게 사전 블로킹을 하고있던게 아닐까...?
진짜 영검 꼭 죽여야만했냐 이 범인눔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검 돌아와아악ㅠㅠㅠㅠㅠㅜㅜㅜㅜ
2:19 ㅋㅋㅋㅋㅋ아 여기부터 여진 표정 개웃김 ㅠ큨ㅋㅋㅋㅋ 걱정하는 여친이랑 공사 구분하는 남친아니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황시목이 영은수한테 가만히 있으라고 했으면 하지 않았을까 ㅠㅠ
시목이 입장에서는 아무리 가능성이 낮더라도 은수를 아직 용의선상에서 100% 배제하지는 않았고(아직 범인이 안 잡혔으니)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것 같다. 시즌 2에서 영은수를 믿어주지 않은 걸 후회하는 걸 보면,,그리고 용의자가 아니라 하더라도 은수가 사건에 대해 알면 알수록 더 위험해질 거라 생각해서 많이 알려주지 않으려 한 듯ㅠㅠㅠ
아이씨 드라마는 드라만데 내가 왜 이렇게 안타깝냐,,작가 의도가 바로 이거였을 거라고 본다. (영장관의) 침묵의 대가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절대 잊지 말라고 이렇게 충격적인 방법으로 은수를 보낸 듯. 다른 사람의 죽음이었다면 이렇게 오래 남았을 것 같지 않다. 사실 김무성도, 김가영도 다 사람이고 사람이 죽은 건 다 안타깝지만 그 둘의 죽음이나 상처는 뭐랄까 그냥 드라마 인물한테 일어난 느낌인데 유독 영은수만큼은 진짜 아는 사람이 죽은 것 같고, 다시 살려주고 싶고, 죽인 사람이 밉고,,충격적이고 안타까운 감정이 고스란히 드니까. 그런 의미에서 작가의 의도는 달성된 것 같지만,,,영은수 살려내!!!!!!!!!!ㅠㅠㅠㅠㅠ
맞음..불의에대한 침묵은 곧 동조이고
동조는 곧 공범이되는것임.
영검 아버지는 침묵의 댓가로 피해자가 된거고..
침묵하면 우리한테돌아온다는..
세상에 대한 절규같음..
작가도 애착있는 주인공 저렇게 죽이는게 쉬운게아니거든..
서비야! 아니 배두나씨 생사초 좀 준비해줘요!!
영검. ㅠㅠ
"why u didn't treat her nicely?" - yeo jin
"i was treating her nicely" - shi mok
LOL shi mok haha
이미 2까지 다 봤지만 그래도 영검사 살려내..
황시목에게 "잘해준다" = 말을 곱게해준다가 아닌거지 ㅋㅋㅋ 그냥 잘해준다는 개념은 위험에서 벗어나게 한다 -> 관심 꺼
둘이 잘됬으면 달달했을텐데..
비숲2끝나기 2부작남앗습니다. 이제 더이상은 못참아요. 악몽 하다못해 좀비로라도 부탁드려요
꿈에나왓!!!!
어차피 퇴장시킬거면 좀더 잘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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