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을 다 보는 것을 추천하지만 바쁘신 분들을 위해서 ㅎㅎ 00:49 #1.법학과목 판례암기 (구체적 예시 있음) 1)단락 나누어 번호 붙이기 2)핵심 키워드 따기 04:03 #2.두문자 따기 07:07 #3. 자기에게 익숙한 것과 연관시키기 09:19 #4. 숫자를 말로 바꾸기 10:57 #5. 운율감 있게 달달 외우기
혹시 눈으로만 자주 외우셨다고 하셨는데 속으로 말해보고 속으로 쓰셔서 각인했다는건지 궁금해요! 별질문은 아닌데 넘 당연한질문인가 싶어서 멋쩍기도하네요 ㅎㅎ 법하시는 분들 많이들 눈으로만 외우고 하시는데 무슨느낌으로 하시는지 궁금할때가 있어요. 몸이 미동도 없으시던데 어떻게 생각작용중에 몸이 안움직일수가 있지 싶기도 하고요 .. 전 생각이 활발하면 도저히 몸을 둘수가 없어서 ㅠㅠ 이건 이거다! 하고 속으로 인출할땐 적어도 고개라도 끄덕인다고 하나요. 결국 써봐야 직성이 풀리고 확 와닿고 나중에 기억이 또렷하네요..오히려 속으로 각인하려고 씨름하는게 시간이 더걸리는것 같은데 .. 어떻게 생각으로만 암기할 사항을 각인하는거죠 ㅠ 속으로 말하거나 써보는 건가요ㅠㅜㅔ
이미 답변 드리긴 했지만, 저도 손가락으로 카운팅도 많이 해보고, 고개 끄덕이면서 맞구나도 하고 해요. 몸에 미동도 없으신 분들은 아마 이미 어느정도 장기기억으로 넘어간 내용들을 눈으로 다시 확인 중일 가능성이 높아요. 저도 마지막 회독 단계에서는 거의 눈으로 쭉쭉 사진찍듯이 보면서 넘어가니까요. 자기에게 맞는 암기방법을 잘 활용하시면 됩니다~
오늘 처음 채널을 알게 되었는데, 정말 많이 도움되었어요. 특히, 죽어도 다시 못하겠다 싶을 정도로 최선을 다하라는 말이 정말 와닿더라고요 또한, 다른 채널들과 달리 무조건 이 방법대로 해라, 가 아니라 이 방법은 이런 점에서 도움이 되고 저 방법은 저런 점에서 도움이 된다. 혹은, 나는 이렇게 해서 이런 효과가 있었다. 라는 식으로 말씀해 주셔서 실제로 방법을 적용하기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쪼개기 공부법 영상을 보고서는 감탄했습니다. 이제껏 유튜브나 많은 책을 통해 공부법을 봐왔지만 저랑 맞지않거나 현실성없는 공부법이 너무 많아서 좌절하곤했었는데.. 쪼개기 공부법이 저랑 성격적으로 잘맞아서 정말 공부하기가 편안해져서 계획은 물론 하루하루 공부가 잘됩니다. 변호사님 덕분에 올해에는 합격 할 듯해요~
올해 7월부터 9급 공부시작한 초시생인데 학생이라 학교다니면서 공부했는데 순수하게 공부만 하는 공시생만큼은 공부량이 안되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최대한 노력해서 6~8시간 정도 순공 했는데 이제 졸업해서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데 이제부터라도 시간 늘려서 공부하면 남들 공부량 만큼 따라잡고 충분히 합격할 수 있을까요ㅠㅠ??
흠,,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금 시점에서는 비효율적인 방법이에요. 만드는 과정이 공부인 것은 맞는데, 이러한 디테일한 과정들은 사실 충분히 고민할 시간이 많은 1단계에서 해주는 것이 좋아요. 제 생각에 이미 요약서로 7회독을 진행하셨다면 익숙한 동일 교재(같은 내용을 같은 형태로 반복해 주는 것이 좋아요)를 남은 기간 반복해 주시는게 훨씬 더 좋은 방법이 될거에요. 말씀해주신 양이면, 남은 기간 실전에 가깝게 해당 요약서 주제별로 먼저 보지 않고 써보는 식으로 그렇게 암기를 해주시면 충분히 시험장에서 현출 가능한 정도가 될 거에요. 남은 기간 어떻게 회독 진행할지 시험 D-day에서부터 거꾸로 계획표 세우시고, 차분히 마무리 잘 하시면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을 거에요!
두문자로 모든걸 해결하기엔 너무 방대한 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도 각 과목별로 공통되는 목차가 있을 거에요. 기본적으로 1.개념(의의) 2. 법적성질 3. 요건 4. 효과(효력) 이 정도의 기본목차는 공통된다고 볼 경우, 해당 주제에서 특별히 추가되거나 쟁점이 되는 목차를 짚어주는 방식으로 공부하시길 권해드려요. 저도 암기가 필요한 부분에 두문자를 활용하기도 했지만, 두문자 없이도 그 내용들을 뽑아낼 수 있을 정도로 최대한 이해와 키워드 중심의 암기를 우선적으로 하고, 두문자는 일종의 체크리스트처럼 활용하시길 권해드려요. 저 같은 경우는 저러한 목차에선 취지가 특이목차라 생각하고 기억해주고, 주로 성립요건 부분에만 두문자를 활용하는 편이었어요. 그리고 제가 "주관식 공부법"에서 강조드렸다시피, 약술형을 대비하시는 경우에는 출제가능성이 있는 주제들 위주로 확실하게 강약 조절을 해주시길 권해드려요. 암기부담이 크실 테지만, 교재의 내용을 똑같이 현출해야한다는 부담감을 조금은 내려놓으시는 게 좋아요. 채점하시는 교수님들은 약술형을 출제하실 때 결국 해당 주제에서 짚어주어야 하는 포인트 부분을 잘 언급해주었는지를 체크하는 방식으로 채점을 하신다고 생각하고 암기를 해나가시길 바래요.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회계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한 수험생입니다. 세법 암기 관련해서 질문이 있어서 이렇게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내용에 대한 이해는 다 된 편인데, 도저히 눈으로 자주 읽어서는 암기가 안되는 느낌(?)입니다. 책을 보면 '맞아 이게 이 내용이야' 하고 알고, 가끔 한 번씩 손으로 썼던 부분들은 머리 속에 그려지기도 하고 비교적 잘 떠오르는데, 눈으로만 읽었던 부분은 뭔가 내가 확실히 숙지했다는 느낌도 없고 저 스스로에게 확신이 서질 않습니다.. 모든 내용을 전부 손으로 쓰면 외울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미련하게 손으로 쓰면서 해야할까요? 시간적인 문제도 있으니 눈으로만 암기하려고 하는 편인데 공부를 해도 뭔가 머리에 남는 게 없는 느낌이에요 ㅠㅠ 조언 좀 부탁드려요~~
제 "객관식 또는 주관식에 알맞은 암기방법" 영상 보시면 아시듯이, 저 역시 손으로 쓰는걸 최소화하며 공부한 편이었어요. 저의 경우는 손으로 쓰는 공부를 선호하지 않다보니, "저만의 정리"를 하는 과정을 통해 많은 부분 암기를 소화해낸 것 같아요. 주관식이라면 쓰는 것이 필수적이지만, 1차 객관식 준비과정에서는 본인이 암기하고자 하는 과정을 포스트잇이나 노트 등에 자기만의 언어로 정리하는 과정을 거쳐주시면, 처음에는 시간이 많이 드는것 같지만, 이후 다시 볼때는 분명 많은 부분이 머릿속에 남아있게 될 거에요.
유완플머 사실 제가 생각하는 공부단계별 중점을 두는 부분과는 계획 방향이 다르시긴 해요. 제 "3단계 공부법" 보셨으면 아실테지만, 전 이해 - 문제풀이를 통한 암기와 문제풀이 연습 - 마지막 반복 회독을 통한 최종 암기 이렇게 진행하시기를 권해드려요. 현재 본인의 상황이 이해가 아직 부족하다고 느끼시다면 기본서를 정독하시는 건 좋은 선택이라고 보여요. 기출을 여러번 반복한다고 문제풀이 연습이 되는지는 솔직히 저로선 좀 의문이 있긴 해요. 결국 본인이 치를 실전에서는 모든 것이 새로운 문제일텐데 기출을 반복하게 되면 익숙한 것만 눈에 익게 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그렇다고 온갖 문제집을 푸시라는 의미는 아니에요. 제 "단권화 튜토리얼" 보시면 아실 수 있듯이 기본서의 내용을 제대로 정확히 이해한다면, 이를 통해 응용문제 여러개를 푼 것이나 마찬가지의 효과가 나게 되어 있어요. 즉 기본서 이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네요. 방향설정을 잘못 하실까 하는 노파심에 말이 길어졌는데, 그동안 어느정도 기출풀이가 되어 있으시다면, 기본서 정독의 시간을 가지시길 권해드려요.
암기법 감사합니다. 질문 몇 가지만 해도될까요..? 1. 각 과목 1회독 후, 기출강의는 따로 듣지 않으셨다고 하셨는데 객관식 문제 중 바로 풀리지 않는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바로 답을 보셨는지... 그리고 답을 봐도 해결이 안 되는 문제들은 없었는지... (저는 있어서욬ㅋㅋㅋ) 궁금하네요! 2. 보통 학원 커리큘럼대로라면 1순환(기본)-2순환(심화)이긴한데, 제 체감상으로는 2순환이 1순환을 반복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변호사님처럼 저도 한 과목씩 돌려서 그 과목에 깊게 발을 한 번 담그고 나오니까 2순환이 필요없다고 느껴지기도 하는데 변호사님은 2순환을 건너 뛰고 바로 기출문제를 푸신건가요? 3. 마지막으로 아무래도 한 과목씩 돌리다보면 나중에 문제풀이를 시작했을 때는 아무리 책에 표시를 해두었다고한들 내용이 가물가물한데 이건 저만 그런거 아니겠죠 ㅠㅠ...? 이럴 경우 일단 빠르게 책을 한 번 읽고 문제를 푸는 식으로 문제에게 약간 덤비는(?) 마인드로 문풀을 진행하고 있는데 제가 하는 게 맞는건지 궁금하네요 물론 정답은 없겠지만요... 흑흑
맴맴 1. 제 "3단계 공부법" 영상 보시면 아실 수 있듯이, 전 기출을 1회독과 함께 돌리시길 권해드려요. 그리고 매일보다는 어느정도 기간이 지난 후 약간 기억이 가물가물해질 즈음에 기출문제를 풀어보면 생각보다 잘 기억이 나지 않고 헷갈리는 부분들이 딱 나와요. 그러면 그 답답함과 궁금증을 안고 해설이나 주교재를 찾아보면 교재 내용이 입체적으로 그리고 확실하게 머릿속에 박히게 되는 것 같아요. 2. 이건 제 "인강 사용설명서" 영상 보시면 자세히 나오는데요. 전 매 순환 강의를 들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3. 이것 역시 제 "3단계 공부법" 2단계에 해당하는 내용인데요. 전 본격적인 문풀은 2단계 진모를 통해 해주었어요. 이때 하루중 절반에 가까운 시간을 다시 교재 정독에 보내고 난 후, 실전에 임하듯이 문제풀이를 했고, 이후 다시 복습을 하며 단권화를 해주었어요. 말씀해주신 문제풀이는 제 2단계 과정의 문풀보다는 앞서 말씀드린 최초 기출의 문제풀이 과정과 유사하게 진행하고 계신듯해요. 진모 없이 기출만 반복하시는 것도 충분하기에, 이럴 경우 처음 풀이시에는 위에 말씀드린대로, 이후에는 실전처럼 진행해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어요. 저는 핵심문구가 기억나면 문장을 만드는데은 크게 어려움이 없었어요. 교수님들 채점 방식을 보시면 문장을 하나하나 읽으신다기 보다는 핵심 키워드가 들어가 있나 확인하시는 식으로 하시게 되는게 보통인듯 하네요. 제 "객관식 또는 주관식에 알맞은 암기방법" 영상 참고하세요.
ㅎㅎ 전에도 같은 질문 주신 분이 계셨는데요. 수험기간이 길었던만큼 다닌 독서실도 정말 많아요^^; 태성, 석률 같은 인기독서실도 다녀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조금은 여유 있는 독서실을 더 선호했어요. 워낙 오래전이라 지금은 대부분 문을 닫거나 명칭이 바뀐 곳이 많은 듯하네요.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인데 여러므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 이전에 변호사님이 올려주신 영상들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고, 이전에 댓글로 감사인사 드린적 있는데, 추후에 경찰간부후보생에 합격하게 되면 그 또한 댓글이겠지만 감사 인사드리겠다고 했던 수험생입니다 ! 사실 주변 지인분들보다 변호사님이 올려주신 동영상이 더 구체적이고 도움되어 진심으로 선한 영향력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사실 원래 목표로 하던 해당 수험에 합격하고 감사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해당 수험을 열심히 하면 할 수록 진정으로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일까라는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많은 고민끝에 개인 사정으로 조금 많이 돌아가고 지금 보다 나이가 조금 많이 든 상태가 되겠지만 열심히 해서 법무사 자격증 취득과 로스쿨에 입학해서 변호사님과 같은 법조인이 되고 싶다는 힘든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런 결정을 하게되면 금전적인 부분도 많이 고민 될 수 있는 부분인데 금전적인 부분은 재테크 관련으로 해결하면서 원하는 인생 목표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볼 계획입니다 ! 언젠가는 변호사님처럼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법조인이 되어서 그때는 합격소식과 함께 댓글로 진심으로 감사인사드리고 싶습니다! 변호사님이 유튜브에 영상을 남겨주셨기에 수험준비하다, 재테크로 일하다 힘들때면 변호사님 영상 가끔 다시 돌려보면서 더 힘내야겠다라는 생각하게 됩니다! 환절기 감과 코로나19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한 일 가득하세요 ! 다음에 댓글로 소식 전해드릴때는 합격소식으로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 진심으로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리스펙 변호사님. 저는 변호사님 소중한 공부법 등을 정주행하고 있는 재시생입니다. 저는 이번년에 군무원 필기 합격하고 면접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제가 필기합격한 시험 말고도 가정 상황때문에 공무원지방직을 바로또 준비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다시 준비할 시험은 영어, 국어, 행정법, 행정학,한국사입니다. 그래서 드리고 싶은 질문이있는데요. 제가 굉장히 감명깊게 본편이 "쪼개기"편이랑 "회독"편이랑 " 단권화 편이거든요. 그래서 두번 세번 돌려보던 중 제게 적용하려니 조금 어렵기도 하고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 한번 드립니다. 일단 저는 겹치는 과목은 행정법과 행정학과 국어로써 개념이 있는 편이지만 공무원 시험은 처음이고 특히 굉장히 영어를 못하기 때문에 면접치르고 8월 초부터 영어단어(중학교, 고등학교) 것부터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3.3.3.으로 쪼개는 걸 저한테 적용해보니 영어를 베이스 까는데 어마무시한 기간이 필요하더라구요. 게다가 -11개월도 아니고 -10개월부터 시작했구요.. (시험은 2020년 6월 쯤?) 그러니까 아예 말도 안되게 짧은 기간이 남은 것 같더라구요. 제가 지금 계획표를 세웠다가 찢었다가 난리 블루스를 추고 있는데 어떤 조언을 좀 주실수잇을까요?제가 합격한 시험에서 맞았던 점수가 국어 (100-시험삼아본 2019국가직국어,90-지방직국어, 84-이게 군무원본점수) 행정법(80, 80,92) 행정학 (70,80, 92) 입니다. 이 시점에서 제가 얼마전에 공무원 모의고사를 그냥 한번 봤습니다. 그랬더니 국어 100, 영어 40, 행정법 90, 행정학 70 한국사 60이 나오더라구요. 회독편을 보니 행정법, 행정학은 한번에 쭉 다른과목 껴넣지 말고 돌리는게 좋다고 하신건 혹시 초시생, 을 두고 하신말씀일까요? 아님 재시든 합격생이든 다 공통으로 적용하라고 조언해주신걸까요? 제가 계획을 실제로 짜보려고하니 도무지영어는 어떻게 3단계로 구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들어야할 강의가 한 200편은 넘는것같더라구요. 그럼 국어, 행정법, 한국사, 행정학 다 합치면 아.. 한 500강 넘을지도 모르겠다는 불안감이 들었어요. 그렇다고 내가 점수가 좀 괜찮다고 핵심요약집으로 돌리는 건 너무 두렵고 무섭고. 제가 사실 공부를 처음해봤거든요. 군무원을 2년 6개월만에 어렵게 붙었는데.. 그게 제가태어나서 처음해본 공부였어요. 고딩때도 8-9등급.. 가정상황이 좋거나 나이가 어리면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한번 돌파해볼텐데, 그게 하나도 가능하지가 않아 이렇게 긴 글로 여쭤봅니다. 제 상황에선 어떤 회독과 어떤 쪼개기 방법이 좋을까요?? 넘 두서없이 이말저말 여쭤봐서 죄송합니다. ㅜ 도움을 주세요!!!
그리고 하나더 기출 문제집을 몰아서 일주일치 몰아서 푸는 것도 좋다고 하셨죠?? 기출 문제 문풀 강의도 필수일까요? 제가 강의를 가리고 선택할만한 노하우도 지혜가 앖어요 암 두서가 없어서 적절한 조언을 가로막을까봐 근심스럽에오 ㅜ 그냥 계획만 제대로 짜면 좋겠는데 점수가 되는 과목도 원칙대로 다 커리대로따라가야는 과감히 컴팩트 하게 가야는지 아니면 빠르게 배속으로 원칙을 따라가야는지 그게 가장 딜레마에요 !
우선, 그동안 공부해온 결실을 거두신 것 정말 축하드려요~! 어떠한 시험이건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합격의 결과를 맛본것은 이후 어떠한 시험을 준비하시던 간에 분명 큰 자산이 될 거에요. 새로 준비하는 공시는 현재 공부가 거의 전혀 안되어 있는 과목과 실전에 가깝게 준비되어 있는 과목이 혼재하네요. 이럴 경우, 분명 계획표를 짜고 시간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과목별로 강약 조절을 해주셔야 해요. 제 영상 중 "하루 한과목vs여러과목?" 영상이 영어나 한국사와 같은 과목을 어떻게 진행할지 많은 분들이 질문 주셔서 만든 영상이니 참고하심 좋아요. 준비하시는 직렬 기준으로 알려드리면, 영어는 하루도 빼놓지 말고 매일 일정시간 꾸준히 시간투자를 하시는게 좋아요. 현재 영어의 경우 단어부터 부족한 단계이니, 매일 하루 중 일정시간을 정해 영어 단어 암기와 독해에 꼭 시간투자를 해주시고, 짜투리 시간/이동시간 등을 이용해서도 영어단어암기를 틈틈이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행정법과 행정학은 저라면, 다시 새로운 교재를 사서 정리단계부터 나아가기보다는 제 공부법 기준으로 2단계부터 진행해주셔도 될 것 같아요. 그래도 불안한 마음이 들 수는 있기에, 다시 1단계부터 공부를 하신다고 해도 강의를 굳이 다시 들으시기보다는 이전에 마지막까지 보았던 교재 위주로 혼자 복습하시는 것이 시간 대비 효율이 높을 거에요. 정 강의를 들으시고 싶으시다면, 이전에 들었던 강의(적어도 동일 강사님의 강의)를 빠르게 들어주시는 것도 리마인드용으로 좋고요. 그렇게만 해주셔도 이전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진행이 가능하기에, 그렇게 해서 남는 시간을 현재 부족한 과목들에 더 투자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위와 같이 특히 1단계에는 과목별로 강약을 두고 공부계획을 짜시면 현재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시간과 그로 인해 오는 막막함이 해소될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행정법, 행정학을 한과목씩 진행하라는 것은 초심자에게는 이해 측면에서 훨씬 중요한 부분이고요. 말씀하신대로 이미 공부를 해온 분들의 경우에는, 조금은 덜 할 수 있지만 과목의 특성상 가급적 한과목씩 진행하는 것을 더 권해드리기는 해요. 반면, 국어와 한국사 같은 암기적 성향이 강한 과목의 경우에는 본인이 원하는대로 스케쥴을 잡아 진행하셔도 무방하고요. 마지막으로 기출풀이 강의는 혼자서 기출문제집이 이해가 가능하다면 반드시 들으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듣고 싶으시다면 기존에 시험을 치르지 않은 영어와 한국사 정도만 수강하셔도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변호사님 저 답글 보는데 감동 받기는 처음입니다. 정말 개떡같이 질문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일목요연한 답변이 있을 수 있는지... 너무 감사해서 뭐라도 대접하고픈 기분입니다.. 정말 막연하고 갈팡질팡하고 마음은 급한데 자꾸 다시 뒤로가고 이게 이렇게 하는 게 맞아? 라고 의심했던 짧지만 제겐 너무 길었던 10여일... 막판 스퍼트 내려면 지금이 아주 잘 되어야 하는데 나 지금 왜이렇게 혼란스러운거지? 하며 걱정하고 우울했던 모든게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답글 주신것은 고스란히 다이어리에 적어봤습니다. 확실히 감이 확 옵니다. 그리고 안 되어있는 공부와 되있는 공부의 혼재에 대해서 정말 정확히 짚어주셔서 .. 아 이걸 뭘로 갚아야할지.. 인품은 넉넉한 곳간에서 나온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는데 그걸 빗대어 이런 교육적지혜? 학습법적 지혜는 확실히 공부로 고민해보고 획을 그어보고 쟁취해본 사람한테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애청하겠습니다. 너무 더운데 지치지 않게 건강한여름 보내시길 기도할게요.. 반짝반짝 별을 박은 듯한 변호사님의 눈을 기억하겠습니다! 지방직도 그 눈빛 기억하면서 힘내서 첫 발을 잘 내디뎌 보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저 오늘 살려주신거나 다름없어요. 파이팅~!!!합격수기(?) 꼭 달으러 다시 올게요. 아윌비백!!!!!
학창시절 공부하셨던 다양한 학습 암기법 영상 보시면서 시험준비하면서 어렵고 공부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실듯 싶네요^^ 공부법도 남들 잘하는거 다 따라하기보단 나에게 맞는 패턴 찾아 일관되게 맞춰가는 것도 괜찮을듯요... 공부는 아니지만 요즘 저도 늦깎이 유튜버 초짜라 하나하나 열심히 영상보면서 배워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차분하고 조목조목 짚어주신 암기법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저는 2차시험 준비중인 수험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글씨가 좀 많이 안좋아요. (시간내 쓴다고 의삭하다보니깐 글씨가 뭉개지고 휘날려쓰니 저도 알아보지못하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실제 글씨가 악필은 아닌데요(강사나 첨삭자나 지적을 받진 않았어요) 아마도 시간안에 써야한다는 압박감(+조급함)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혹시 변호사님도 이와 같은 상황을 겪으셨는지 어떻게 해결했는지 조언을 구할수 있을까요? 노동법을 공부중인데요 진짜 담백하고 깔끔한 글씨체에 사안포섭도 완벽한 걸 쓰고싶은데... 제 답안지의 글씨체는 알아볼수가 없네요 ㅠㅠ혹시 마음을 차분하게 먹고 쓰는것도 도움될까요?
알람뜨자마자 보러왔어요~ 언제나 꿀팁 감사합니다~ 저는 암기하는 방법 여러가지 동원해봐도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ㅠ. 답안지쓸때 생각없이 읽기만 했는데 뜬금없이 기억이 잘나기도하고, 어떤건 암기하려고 열심히 두문자까지 따고 암기했는데 바로바로 기억안나서 실망하고ㅠ 저한테는 최고의 방법은 무미건조한 반복이인건가요. 덕분에 항상 행정법하다가 머리가 터질거같지만요 ㅠㅠ 다음영상도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두문자가 장점도 분명 있지만, 때론 두문자만 떠오르고 그 내용은 정작 떠오르지 않는 답답한 경우가 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특별히 말이 되게 만들지 않는 한, 저 스스로 만든 두문자는 잘 기억이 안 나더라고요;; 강사님이 알려주신 두문자에 비해서요. 아마도 주관식 같이 준비중이신것 같은데, 주관식의 경우는 제가 말씀드린 판례 암기의 단락&번호 붙이기를 목차 외우기로 바꿔 생각하시면 돼요. 목차를 우선 외우고 그 안에 들어갈 핵심 키워드들을 꼭 써보면서 암기해주시면 분명 좋은 효과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저 역시 말씀하신 그런 경우 겪고 했으니, 왜 나만 그럴까 답답해하시기 보다는 다시 한번 써보고 그러는 게 결국 답이긴 하더라고요^^
지금도 유튜브.하시는지.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노무사 준비생인데 고민있습니다 궁금하기도 하구요~ 혹시 회독을 높이고 목차만 보더라도 내용이 떠올려진다면 시험이 다음주라도 암기 다 했다 다음주 쳐도 되겠어 이런 마음을 가질 수 있나요?? 아무리 밑빠진 독 물붓기라해도 시험기간이 연차가 쌓여도 같다면 불안할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기본서 바탕으로 책을 만들었고 문제집 내용을 첨가해서 만드려는데 이게 비효율인건 알지만 기본서 내용으로는 만들었어요.. 700페이지를 200페이지로 조금 시행착오는 있었으나 이제 어느정도 어떻게 만들어야 되겠다고 감이 오긴 하는데 문제집 같이 종합해서 만드는게 나을까요?? 만드는게 아니라고 해서 기존에 만든거를 버리기가 참 그렇네요 ㅠㅜ 목표는 내년 1월부터 1주일 1회독이에요 8월시험이구요 암기가 다 되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는거닞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요즘 모든 영상을 꼼꼼하게 시청하고 감명받은 회계사준비생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보면서 과거에 조금만 덜 놀았으면, 그때 공부했더라면 합격했을텐데, 이런 생각들이 많이 드네요.ㅜㅜ 그리고 나중에 시험 끝나고 준비기간동안 한 행동이 돌이켜보았을 때 후회가 없도록 해야한다는 생각이 가득하지만 실천하기 힘드네요. 그래도 앞으로 변호사님 영상보면서 힘내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ㅎㅎ 아 혹시 다른 영상에서 악필이라고 하셨던 것(그러셨는지 확실치는 않지만) 같은데, 회계사 2차도 주관식이라 어느정도 글씨가 읽을정도는 되야하는데 주관식 시험을 앞둔 악필들을 위한 글씨교정법 같은 영상도 하나 부탁드려도 될까요?ㅜ 항상 감사합니다
예습을 하시는 게 어느 정도로 얼마나 시간 투자를 하시는지는 모르지만, 전 예습보다는 복습이 더 시간 대비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제 "인강 사용설명서" 보시면 아실 수 있을테지만, 전 복습을 따로 시간을 빼기 보다는 강의를 들으면서 바로바로 하는 편이었어요. 굳이 말씀하신 것 중에 고른다면 전자보다는 후자가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길라잡이변호사-굿와 인강들을 때 어느정도 알고 들어야 집중을 잘하는 스타일이여서요!!! 수업듣기전에 이건 무슨 소리지? 하는 궁금증만 가지는 정도로 1강의 당 15ㅡ30분정도 예습하거든요!! 한강의가 1시간이라 치면 강의 하나듣는데 1시간 30분정도 걸려요 제가 이런타입이라면 2개강의를 예습하고 2개강의를 연달아 들은 후 복습하기 정도로 한다면 괜찮다 생각하시나요?.. 의견부탁드려요 늦은 시간에 감사합니다 ㅜㅜ
변호사님 댓글 오랜만에 다네요! ㅎㅎ 잘지내시나요?? 다름이 아니라, 법원직 수험생인데요! 기본서로 진행한 기본강의,심화강의 실강으로 들었는데요. (민법,민소법,형법,형소법,헌법) 학원 커리큘럼 대로 기출강의도 따라갈까 하다가 기본서 정독 위주로 하려고 결정 했는데 우선 법 5과목을 한과목씩 쭈욱~ 기본서 1번씩 정독하려고 하는데 이거 한번 돌리는데만 해도 50일은 걸릴거 같은데 이후에 회독할땐 기출까지 푼다고 생각하면 시간이 상당할거 같아서 언제쯤 기출도 같이 푸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기출문제집이 ox문제집인데 문제를 푸는 방식이 나을까요? 아니면 기출도 기본서 볼때처럼 나오는 요점을 입체적으로 체크하면서 정독하는게 나을까요?
예를 들어 한 과목당 10일 정도씩 걸린다고 가정해 볼게요. 제 생각엔 과목당 약 3일 정도씩 더 기간을 두고 진행하고, 중간에 기출문제를 풀고 이를 기본서에 단권화 하는 과정을 넣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해주시면 그냥 기본서를 정독하시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핵심 위주로 그리고 출제되는 포인트가 입체적으로 읽히시게 될 거에요. 저의 경우는 기본서를 어느정도 분량을 정독하고 난 후, 해당 분량의 기출문제를 우선 "풀어"보는 과정을 해요. 아마도 이 때 잘 안다고 생각했던 내용들이 기억이 안 나거나, 헷갈리는 경험을 하시게 될 거에요. 이러한 답답함을 안고서 문제를 풀고 난 후, 답을 맞춰보고 해당 내용을 기본서를 찾아보면 그 궁금증이 해소되면서 머릿속에 그 내용이 각인되는 효과가 나요. 이 과정이 중요해요. 이때 기본서에 본인이 잘 기억이 안 나거나 문제로 출제된 포인트들을 이후에 알아보기 쉽게 잘 표시해두는 게 중요하고요(단권화 과정).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ox 문제집은 추천드리지 않아요. 공부를 할 때에는 문제풀이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보게 되는 오지문을 제외하고는, 가급적 정지문 형태로 눈에 인식을 시키고 이를 뇌로 기억되도록 하는 게 이후 실수를 줄일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굿와이프님:) 예전에 공인중개사 관련하여 공부방법을 여쭤본적이 있었는데, 기억나시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우연히 굿와이프님의 공부방법을 보게 되어 공부방법을 참고하여 저에게 맞는 공부방법으로 바꾸어 공부를 하였습니다. 덕분에 합격을 하여 오늘 자격증을 받아왔습니다. 좋은 영상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한 구독자로서 굿와이프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기억이 남느냐 망각이 빠르냐의 싸움중인데 머리가 제 맘을 몰라주는것 같아요ㅠ. 배우는 과목에 200개 정도 되는 동영상 강의 중에 딱한번 나온 강사님의 별명은 외우지 않아도 기억이 남는데 정작 중요한것들이 머리를 스쳐가네요ㅎㅎ과목은 다르지만 숫자붙이 는 팁 잘 활용하고 있어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단락나누고 번호붙여 키워드 따기! 👈🏻문맥 이해가 선행되어야 함~~ #두문자따기 할 때는 외우기 쉽게 변형하고 #자신과 익숙한 것과 연관지어서 암기하고 인출할때 무슨 생각을 했었지? 하면서 인출! #연도 등 숫자는 말로 바꾸어서 기억! 와 🤩🤩🤩 한번구경오십시오 1950m 아이구 아이구 1919년 👍🏻👍🏻👍🏻 #운율감있게 외우기 태정태세문단세처럼😍 변호사님 머리가 많이 길으셨네요 🐥🎀 아침에 변호사님 보면서 굿모닝 합니다♥️ 우오오.... 판례 분석 공부 어렵네요😅 문맥을 잘 따라가면서 나누고 암기하고 이런 부분들이 되게 세심한 신경써야되네용!! 새삼 변호사님 역시 대단하심을 느낍니다요~👍🏻😚👍🏻 암기할 때는 개인마다 개별화된 맥락에 맞추는게 중요하네요 🌞🍒 이렇게 구체적 암기법 알려주시기 위해서 평소 사용하셨던 암기법 떠올리시고 정리하고 예시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선한 영향력👍🏻😍👍🏻
키워드가 생각이 안 나는것은 아마도 그 "흐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일 거에요. 제가 들어드린 예만 보아도, 흐름이 있잖아요. 박쥐의 법적성질이 쥐냐? 새냐? 아님 뭐 다른 거냐? 결국 이게 쟁점인거고, 판례 역시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하고 있는 거에요. 이해가 선행되어야지만 키워드 암기도 쉽고, 오래 가져가실 수 있어요. 연습하다 보면 점차 느실 거에요. 힘내세요~!
길라잡이 변호사 -굿와이프 답변 감사합니다! 한 가지 더 여쭙자면... 현재 공인중개사 공부 중이고 90일 정도 남았습니다.. 제가 운동선수였어서 공부를 멀리 해왔다보니 법에 대한 습득력이 많이 느린거 같은데요.. 90일 내로 어떤 식으로 공부해야 효율적으로 60점 정도 맞을 수 있을까요..? 현재 계획은 외우고 기출문제 풀고 풀이 보면서 공부하려고 하는데 양이 너무 방대해서 걱정입니다ㅠ 이제 일은 안 해서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겨서 어떤 방식이 효율적일지 가이드라인을 한 번 잡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길라잡이 변호사 -굿와이프 지금 2단계로 학원에서 강의를 듣고 단원별 모의고사를 보고 해설 강의 듣고 집에와서 다시 한번 풀어보고 있습니다! 틀린 부분 체크하고 왜 틀렸는지 어느 부분이 틀렸는지 시험지에다가 정리해놓고 있습니다(노트에 정리하자니 쓰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서요)
J Moon 그러면 하루 스케쥴이 혼자 주교재를 공부하는 시간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할까요? 현재 진모 문제 풀이 후 복습형태가 말씀하신 바와 같다면 이후 3단계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반복 회독을 진행할지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셔야 할 것 같아요. 시험에 붙기 위해서는 "같은 형태로 되어 있는 같은 내용을 반복적으로 보는 것"이 중요해요. 만약 현재 주교재에 단권화가 충분히 진행되어 있지 않고, 적어도 시험 1.5달 정도 전까지 단권화가 어렵다고 판단되신다면, 차라리 기출문제집을 잡고 그것을 반복해서 회독을 돌려주시는 게 객관식 시험에선 더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어요. 본인 공부 상태를 진단해보시고, 주교재를 기본서로 잡고 갈지, 아니면 기출문제집으로 잡고 갈지를 지금쯤은 정해주시는 게 필요해 보여요.
변호사님 좋은 영상 감사해요 ㅎㅎ 경찰시험 한달여 남았어요 하,,, ㅠㅠ 저번에 조언주신것 처럼 회독에만 집중하지 않고 전체를 훑으면서 지엽적인것을 추가하면서 보고있어요. 그런데 모의고사를 풀면 시간의 압박 때문인지 아는 문제를 대충읽어 틀리는 경우가 많아요. 이것때문에 미칠 지경이에요 ㅜㅜ 예를들면 '국선변호인 없이는 판결을 선고 할 수없다.' 이런 쉬운문제에서 판결이란 단어를 그냥 지나쳐버려서 맞는 지문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실수를 하게되요.. 정말 실수만 안해도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몰라서 틀리는거보다 실수로 쉬운문제를 틀리는게 더 속상해요. 시간의 압박은 누구나 겪는 것인데 그속에서 실수를 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변호사님의 방법이나 마음가짐이라도 좋으니 조언 부탁드려요
아고 그러시군요,, 제 불합격 하는 4가지 이유 중 가장 안타까운 3번째에 해당하네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아셨으니 미리 예방하시면 돼죠. 우선 가장 기본적인 "옳은 것" "옳지 않은 것" 실수는 안하시는건가요? 이건 무조건 "않은"이나 "틀린" 또는 "모두" 와 같은 실수 포인트에는 꼭 진하게 밑줄 그으시고 마지막 답 체크하시면서도 다시 한번 눈으로 실수 안했는지 체크하세요. 그리고 객관식의 경우 지문에서 꼬는 포인트, 단어들이 분명히 있어요. 그러한 포인트들을 마음속에 예상하고 있으면 지문에서 그러한 단어가 나왔을때 동그라미를 쳐주던지 하는 식으로 읽어나가시면 훨씬 실수를 줄이실 수 있고 문제도 오히려 빨리 핵심을 캐치해서 풀 수 있어요. 그 밖에 시험장 가서 실수 안 하려면 긴장감을 최소화하는 게 중요하니 이 부분은 제 "불안감/긴장 극복" 영상 한번 보시길 추천드려요. 마지막 마무리 잘 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공탁 금액이 1000만원인 공탁통지서의 공탁자란에 재판에 붙혀진 불법체포죄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의 피고인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독직폭행죄로 고소되었다가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된 피의자들도 함께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그 공탁통지서에는 "회수제한 신고를 한 경우에는 불기소 처분(단, 기소유예 제외)이나 무죄 확정 판결을 받은 후에 공탁금을 회수하여 갈 수 있습니다."라고 기재되어 있어 독직폭행죄로 고소되었다가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된 사람들은 1000만원 중에 낸 돈만큼 회수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데(만약 불법체포죄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의 피고인들이 각 1만원씩을 냈다면 독직폭행죄의 피의자들은 998만원을 회수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사정이 이러한데 판사 H가 양형,집행유예,선고유예에 고려하기 위하여 재판에 붙혀진 피고인들이 불법체포죄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의 피해자를 위하여 얼마를 공탁했는지 조사하지 아니한 것은 직무유기죄가 성립하나요? 판사 H는 판결문에 불법체포죄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의 피고인들에 대해 징역 6월과 자격정지 1년을 선고유예한다고 하면서 선고유예하는 이유로 "피해자를 위하여 1000만원을 공탁한 점"이라고 작성하고 행사하였는데, 피고인들은 불법체포 당하고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의 피해자를 위하여 각 200만원씩을 내었는데 공문서인 판결문에 "피해자를 위하여 1000만원을 공탁한 점"이라고 작성하고 행사한 것은 허위작성공문서행사죄 및 동행사죄가 성립하나요? (각 200만원씩 ㅡ>1000만원??) 선고기일에 위와 같은 내용으로 판결을 하여 피고인들로부터 형사 처벌을 벗어나게 해줬는데 판사H에 대하여 범인도피죄가 성립할 수 있나요?
영상을 다 보는 것을 추천하지만
바쁘신 분들을 위해서 ㅎㅎ
00:49 #1.법학과목 판례암기 (구체적 예시 있음)
1)단락 나누어 번호 붙이기
2)핵심 키워드 따기
04:03 #2.두문자 따기
07:07 #3. 자기에게 익숙한 것과 연관시키기
09:19 #4. 숫자를 말로 바꾸기
10:57 #5. 운율감 있게 달달 외우기
데리야끼소스 앗! 댓글이 어쩌다 스팸으로 분류가 되어서리 이제야 확인했어요 ㅠㅠ 정리 감사해요~!
길라잡이 변호사 -굿와이프 제가 스팸 ㅠㅠ ㅎㅎㅎ고정 감사합니다☺️
@@길라잡이변호사-굿와 변호사님 좋은 영상 너무 고맙습니다. 변호사님이 추천한 볼펜 쓰고 있습니다. 언제 시간이 되시면 제가 로스쿨 관해 질문 하나 하도 되나요... 😃 😼
와우 요약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그런데 무슨일이 있으신걸까요? 뒤늦게 팬이 되었는데 조금 걱정이 되네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갑자기 생각나서 들렀어요! 수험생 시절 도움을 너무너무 많이 받았는데 감사인사를 이제야 드립니다ㅎㅎ.. 어디서든 항상 건강하셔요~ 감사합니다^^
혹시 무슨시험 준비하셨나요?
@@독수리-t7n 공무원 시험 준비했었어요~!!
@@사과맛껌-g3q 부럽습니다 ㅠㅠ 저도 갓와이프님 영상보고 공부방향잡았는데 좋은결과있으묜 좋겠네용
@@독수리-t7n 변호사님 영상 보고 좋은 결과 얻으신 분들 되게 많으신 것 같아요ㅎㅎ 방향 잘 잡으셨으니 분명 독수리님도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잘지내시나요ㅠㅠㅠ 영상 잘 보고잇습니다
최고에요~
혹시 눈으로만 자주 외우셨다고 하셨는데 속으로 말해보고 속으로 쓰셔서 각인했다는건지 궁금해요!
별질문은 아닌데 넘 당연한질문인가 싶어서 멋쩍기도하네요 ㅎㅎ
법하시는 분들 많이들 눈으로만 외우고 하시는데 무슨느낌으로 하시는지 궁금할때가 있어요. 몸이 미동도 없으시던데 어떻게 생각작용중에 몸이 안움직일수가 있지 싶기도 하고요 .. 전 생각이 활발하면 도저히 몸을 둘수가 없어서 ㅠㅠ 이건 이거다! 하고 속으로 인출할땐 적어도 고개라도 끄덕인다고 하나요. 결국 써봐야 직성이 풀리고 확 와닿고 나중에 기억이 또렷하네요..오히려 속으로 각인하려고 씨름하는게 시간이 더걸리는것 같은데 .. 어떻게 생각으로만 암기할 사항을 각인하는거죠 ㅠ 속으로 말하거나 써보는 건가요ㅠㅜㅔ
이미 답변 드리긴 했지만, 저도 손가락으로 카운팅도 많이 해보고, 고개 끄덕이면서 맞구나도 하고 해요.
몸에 미동도 없으신 분들은 아마 이미 어느정도 장기기억으로 넘어간 내용들을 눈으로 다시 확인 중일 가능성이 높아요. 저도 마지막 회독 단계에서는 거의 눈으로 쭉쭉 사진찍듯이 보면서 넘어가니까요.
자기에게 맞는 암기방법을 잘 활용하시면 됩니다~
@@길라잡이변호사-굿와 너무 시원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ㅎㅎ 인터넷에서도 쭉 찾지못했던 새로운 답도 듣고 작은 고민하나가 또 풀릴 것 같아요. 생각해보겠습니다 !
변호사님! 댓글달려고보니 제가 댓글 남긴게 2개월 전이라고 나오네요; 벌써 두달이 지나가다니; 시간 빠르다 ^_ㅠ
다름이 아니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D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처음 채널을 알게 되었는데, 정말 많이 도움되었어요.
특히, 죽어도 다시 못하겠다 싶을 정도로 최선을 다하라는 말이 정말 와닿더라고요
또한, 다른 채널들과 달리
무조건 이 방법대로 해라, 가 아니라
이 방법은 이런 점에서 도움이 되고 저 방법은 저런 점에서 도움이 된다.
혹은, 나는 이렇게 해서 이런 효과가 있었다.
라는 식으로 말씀해 주셔서 실제로 방법을 적용하기가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채널에 올려주신 내용들 진짜 너무너무 도움 많이되서 힘들때 마다 보는데 마지막 업데이트가 1년 전이라니 슬프네요ㅠㅠㅠㅠ 요즘 바쁘셔서 그런지 잠시 짬 되시면 또 이야기 들려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오랜만에 채널 들어왔어요 ㅎㅎ
잘계시죠?
변호사님께 질문도 많이하고했는데..
결국 저도 원하는 시험에 합격해서
근무하고 있어요.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싶어서 댓글달아요
감사했습니다.
타지에서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요
변호사님. 이제 유튜브 안하시나요?
정말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
2년전 영상이지만 너무 소중합니다 감사합니다
쪼개기 공부법 영상을 보고서는 감탄했습니다. 이제껏 유튜브나 많은 책을 통해 공부법을 봐왔지만 저랑 맞지않거나 현실성없는 공부법이 너무 많아서 좌절하곤했었는데.. 쪼개기 공부법이 저랑 성격적으로 잘맞아서 정말 공부하기가 편안해져서 계획은 물론 하루하루 공부가 잘됩니다. 변호사님 덕분에 올해에는 합격 할 듯해요~
정말 반갑고 고마운 댓글이네요~^^ 꼭 올해는 합격하실 수 있기를 저도 응원할게요~!
저도 댓글보다 응원하고 갑니다... 올해 꼭 합격 기원드려요^^ 힘내세요~
올해 7월부터 9급 공부시작한 초시생인데 학생이라 학교다니면서 공부했는데 순수하게 공부만 하는 공시생만큼은 공부량이 안되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최대한 노력해서 6~8시간 정도 순공 했는데 이제 졸업해서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데 이제부터라도 시간 늘려서 공부하면 남들 공부량 만큼 따라잡고 충분히 합격할 수 있을까요ㅠㅠ??
순공시간이 9시간 이상 매일 확보된다면 공부량 부족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본인의 생활리듬에 맞는 효율적인 공부시간을 확보하시고 집중력 있게 해나가시면 얼마든지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습니다.
길라잡이 변호사 -굿와이프 조언 감사합니다ㅠㅠ
답변감사합니다
총4과목에 논술1문 약술3문 씩입니다
약40일정도 남았네요 기본서1회독에
요약집 7회독 했는데도 ..ㄷㄷ ㅠ
서브노트 지금이라도 더줄여서 실제시험지노트에 만드는게좋을까요 만드는과정도 공부라고 하시던데..
요약집4과목 550페이지 정도인데
200페이지 정도로 만들면 .. 너무늦었나요
하시는 일마다 잘되시고 안녕하시길 빌께요
항상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흠,, 솔직히 말씀드리면 지금 시점에서는 비효율적인 방법이에요. 만드는 과정이 공부인 것은 맞는데, 이러한 디테일한 과정들은 사실 충분히 고민할 시간이 많은 1단계에서 해주는 것이 좋아요.
제 생각에 이미 요약서로 7회독을 진행하셨다면 익숙한 동일 교재(같은 내용을 같은 형태로 반복해 주는 것이 좋아요)를 남은 기간 반복해 주시는게 훨씬 더 좋은 방법이 될거에요.
말씀해주신 양이면, 남은 기간 실전에 가깝게 해당 요약서 주제별로 먼저 보지 않고 써보는 식으로 그렇게 암기를 해주시면 충분히 시험장에서 현출 가능한 정도가 될 거에요. 남은 기간 어떻게 회독 진행할지 시험 D-day에서부터 거꾸로 계획표 세우시고, 차분히 마무리 잘 하시면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을 거에요!
변호사님 질문드립니다
논술준비중이에요
쓰면서 공부중인데 목차가 안잡힙니다
과목별문제마다 목차도 어떤건 성림요건이고 어떤건 취지가들어가고
예를들어
1.서설
(1)의의
(2)법적성질
2.성립요건
(1)안녕하세요
1)잘지내시죠
2)그럼
(2)멜론
1)사과딸기다
2)과자좋아
3)맛굿
(3)수박임
3.취지
4.효력
(1)콜라
(2)펩시
(3)음료
이런식인데 이순서도 주제 마다 전부다틀리니
목차순서대로 두문자 따고 각내용에서 키워드 두문자 따고 할려니 ..
논점만 200개가 넘어서
목차때문에 힘드네요 ㅠ
위순서대로 두문자따면
서의법성안잘그멜사과맛수취효콜펩음
그냥 이렇게 외울까요 현출은 빠를것같긴한데 ㅠ
두문자로 모든걸 해결하기엔 너무 방대한 양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마도 각 과목별로 공통되는 목차가 있을 거에요. 기본적으로 1.개념(의의) 2. 법적성질 3. 요건 4. 효과(효력) 이 정도의 기본목차는 공통된다고 볼 경우, 해당 주제에서 특별히 추가되거나 쟁점이 되는 목차를 짚어주는 방식으로 공부하시길 권해드려요.
저도 암기가 필요한 부분에 두문자를 활용하기도 했지만, 두문자 없이도 그 내용들을 뽑아낼 수 있을 정도로 최대한 이해와 키워드 중심의 암기를 우선적으로 하고, 두문자는 일종의 체크리스트처럼 활용하시길 권해드려요. 저 같은 경우는 저러한 목차에선 취지가 특이목차라 생각하고 기억해주고, 주로 성립요건 부분에만 두문자를 활용하는 편이었어요.
그리고 제가 "주관식 공부법"에서 강조드렸다시피, 약술형을 대비하시는 경우에는 출제가능성이 있는 주제들 위주로 확실하게 강약 조절을 해주시길 권해드려요.
암기부담이 크실 테지만, 교재의 내용을 똑같이 현출해야한다는 부담감을 조금은 내려놓으시는 게 좋아요. 채점하시는 교수님들은 약술형을 출제하실 때 결국 해당 주제에서 짚어주어야 하는 포인트 부분을 잘 언급해주었는지를 체크하는 방식으로 채점을 하신다고 생각하고 암기를 해나가시길 바래요.
굿와이프님 안녕하세요.
이번에 수사직 군무원 최종합격했습니다.
굿와이프님 영상 보면서 공부 계획을 세우는데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합격했어요. ㅠ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영상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꾸벅)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회계사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한 수험생입니다. 세법 암기 관련해서 질문이 있어서 이렇게 댓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내용에 대한 이해는 다 된 편인데, 도저히 눈으로 자주 읽어서는 암기가 안되는 느낌(?)입니다. 책을 보면 '맞아 이게 이 내용이야' 하고 알고, 가끔 한 번씩 손으로 썼던 부분들은 머리 속에 그려지기도 하고 비교적 잘 떠오르는데, 눈으로만 읽었던 부분은 뭔가 내가 확실히 숙지했다는 느낌도 없고 저 스스로에게 확신이 서질 않습니다.. 모든 내용을 전부 손으로 쓰면 외울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미련하게 손으로 쓰면서 해야할까요? 시간적인 문제도 있으니 눈으로만 암기하려고 하는 편인데 공부를 해도 뭔가 머리에 남는 게 없는 느낌이에요 ㅠㅠ 조언 좀 부탁드려요~~
제 "객관식 또는 주관식에 알맞은 암기방법" 영상 보시면 아시듯이, 저 역시 손으로 쓰는걸 최소화하며 공부한 편이었어요. 저의 경우는 손으로 쓰는 공부를 선호하지 않다보니, "저만의 정리"를 하는 과정을 통해 많은 부분 암기를 소화해낸 것 같아요. 주관식이라면 쓰는 것이 필수적이지만, 1차 객관식 준비과정에서는 본인이 암기하고자 하는 과정을 포스트잇이나 노트 등에 자기만의 언어로 정리하는 과정을 거쳐주시면, 처음에는 시간이 많이 드는것 같지만, 이후 다시 볼때는 분명 많은 부분이 머릿속에 남아있게 될 거에요.
길라잡이 변호사 -굿와이프 답변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천천히 해보겠습니다.
9급 소방
모의고사 안하면 시험감각 많이 부족하겠죠?
챕터별로 문제풀면서 책 왔다갔다하는데 고민되네요;;
공부단계마다 중점 포인트를 달리 두시는게 좋아요. 전 2단계까지 충분한 문제풀이 연습을 통해 시험감각을 익혀놓으시길 권하는 편입니다.
@@길라잡이변호사-굿와 감사합니다
법 과목. 조언 좀 구하고자합니다
기출은 4번 풀이 풀면서 뼈대는 쫌 잡혀가는거같은데 2, 3주에 1번씩 기출 풀면 (?) 문제감각 많이 떨어질까요?.. 정독수가 부족한거같아서요 시험은 3월말인데, 2월중순부터 쭉 문제풀이 할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유완플머 사실 제가 생각하는 공부단계별 중점을 두는 부분과는 계획 방향이 다르시긴 해요. 제 "3단계 공부법" 보셨으면 아실테지만, 전 이해 - 문제풀이를 통한 암기와 문제풀이 연습 - 마지막 반복 회독을 통한 최종 암기 이렇게 진행하시기를 권해드려요.
현재 본인의 상황이 이해가 아직 부족하다고 느끼시다면 기본서를 정독하시는 건 좋은 선택이라고 보여요. 기출을 여러번 반복한다고 문제풀이 연습이 되는지는 솔직히 저로선 좀 의문이 있긴 해요. 결국 본인이 치를 실전에서는 모든 것이 새로운 문제일텐데 기출을 반복하게 되면 익숙한 것만 눈에 익게 될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그렇다고 온갖 문제집을 푸시라는 의미는 아니에요. 제 "단권화 튜토리얼" 보시면 아실 수 있듯이 기본서의 내용을 제대로 정확히 이해한다면, 이를 통해 응용문제 여러개를 푼 것이나 마찬가지의 효과가 나게 되어 있어요. 즉 기본서 이해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네요.
방향설정을 잘못 하실까 하는 노파심에 말이 길어졌는데, 그동안 어느정도 기출풀이가 되어 있으시다면, 기본서 정독의 시간을 가지시길 권해드려요.
요즘 영상이 안올라와서 넘 슬퍼요! 기다리는 사람도 있으니 바쁜일끝나시면 꼭 다시 올려주세요!! 항상 화이팅입니당
감사합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너무기초적인질문이겠지만..
법
령
칙
이 위에 세가지의 차이? 궁금합니다.
단순히
1.
1-1
1-1-1
이런식으로 소주제를 뜻하는건지요..
네 목차의 세부 항목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간단해요. 물론 깊이 들어가면 그 제정 내지 개정 주체 자체나 방법등도 다 달라지지만 간단히는 그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변호사님 예전에 해경간부공부한다는 학생인데
이번에 최종합격했어요ㅎㅎ 꼭 인사드리고싶었어요!!
저한테 질문주셨던 적 계시죠? 제가 해경간부 준비중이신거 같다고 답변드렸던 것 같은데,,
합격 진짜 축하드려요~!^^ 좋은 소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길라잡이변호사-굿와 네 맞아요ㅎㅎㅎㅎ시행착오없이 한번에 합격했습니다ㅎㅎ 여기서 멈추지말고 다른것들도 천천히 하나씩 도전해보겠습니다!!
@@재마리-p7g 축하드립니다. 혹시 주관식 어떻게 암기하셨는지 공유 할수 있을까요?
영상 다 잘 봤고 도움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조심스레 다음 영상 기다려 봅니다,,,(부담 주는건 절대 아니에요 천천히 올려 주세요ㅎㅎ)
변호사님 일정에 몸이 익숙해져서 느슨해져 진도가 계획대로 안나가고 몽롱한 상태가 되었을때 어떻게 마음을 다잡으셨나요? 요 몇일 집중이 너무 안되서 스트레스받고 있습니다.
질문 속에 답이 있는것 같아요. 하루 공부 스케쥴에 변화를 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인강을 듣는데 그로 인해 마음이 풀어진다면 실강으로 변화를 주시는 것도 좋고,, 그룹 스터디를 통해 나를 체크할 외부의 눈을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테고요.
아..맞는거같아요 마음이 풀려서 하루하루 밀린진도가 버거웠는데 익숙해지지않게 변화가 필요했던거같아요.당장 실행하겠습니다. 단비같은 조언 감사합니다!
2차 시험을 준비하면서 다시한번 변호사님 영상들 쭉 보는중입니다. 예전에 와닿지 않았는데..지금에야 더 크게 와닿는 부분들이 많네요. 민사소송법 지옥에서 빨리 탈출하고 싶습니다ㅠ
누님 잘 지내시나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정보 알려주셔 감사합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암기법 감사합니다. 질문 몇 가지만 해도될까요..?
1. 각 과목 1회독 후, 기출강의는 따로 듣지 않으셨다고 하셨는데 객관식 문제 중 바로 풀리지 않는 문제는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바로 답을 보셨는지... 그리고 답을 봐도 해결이 안 되는 문제들은 없었는지... (저는 있어서욬ㅋㅋㅋ) 궁금하네요!
2. 보통 학원 커리큘럼대로라면 1순환(기본)-2순환(심화)이긴한데, 제 체감상으로는 2순환이 1순환을 반복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변호사님처럼 저도 한 과목씩 돌려서 그 과목에 깊게 발을 한 번 담그고 나오니까 2순환이 필요없다고 느껴지기도 하는데 변호사님은 2순환을 건너 뛰고 바로 기출문제를 푸신건가요?
3. 마지막으로 아무래도 한 과목씩 돌리다보면 나중에 문제풀이를 시작했을 때는 아무리 책에 표시를 해두었다고한들 내용이 가물가물한데 이건 저만 그런거 아니겠죠 ㅠㅠ...? 이럴 경우 일단 빠르게 책을 한 번 읽고 문제를 푸는 식으로 문제에게 약간 덤비는(?) 마인드로 문풀을 진행하고 있는데 제가 하는 게 맞는건지 궁금하네요 물론 정답은 없겠지만요... 흑흑
맴맴 1. 제 "3단계 공부법" 영상 보시면 아실 수 있듯이, 전 기출을 1회독과 함께 돌리시길 권해드려요. 그리고 매일보다는 어느정도 기간이 지난 후 약간 기억이 가물가물해질 즈음에 기출문제를 풀어보면 생각보다 잘 기억이 나지 않고 헷갈리는 부분들이 딱 나와요. 그러면 그 답답함과 궁금증을 안고 해설이나 주교재를 찾아보면 교재 내용이 입체적으로 그리고 확실하게 머릿속에 박히게 되는 것 같아요.
2. 이건 제 "인강 사용설명서" 영상 보시면 자세히 나오는데요. 전 매 순환 강의를 들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3. 이것 역시 제 "3단계 공부법" 2단계에 해당하는 내용인데요. 전 본격적인 문풀은 2단계 진모를 통해 해주었어요. 이때 하루중 절반에 가까운 시간을 다시 교재 정독에 보내고 난 후, 실전에 임하듯이 문제풀이를 했고, 이후 다시 복습을 하며 단권화를 해주었어요.
말씀해주신 문제풀이는 제 2단계 과정의 문풀보다는 앞서 말씀드린 최초 기출의 문제풀이 과정과 유사하게 진행하고 계신듯해요. 진모 없이 기출만 반복하시는 것도 충분하기에, 이럴 경우 처음 풀이시에는 위에 말씀드린대로, 이후에는 실전처럼 진행해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길라잡이변호사-굿와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공부해볼게요!!
언니! 수험 들어가기 전에 영상보면서 도움 많이 얻었어요. 감사해요. 내년 8월에 좋은 소식 들고 올게요.
변호사님
답안지에 판례현출할때 어떻게하시나오?
저같은경우는 문제지에 두문자적어놓고
답안지에 박아버리거든요
즉 .머리속에 판례문구를 외워놨다가
적는데, 설명해주신대로 판례 키워드만 가지고 현장에서 늘여쓰기가가능한가요??
사람마다 다를 수는 있어요. 저는 핵심문구가 기억나면 문장을 만드는데은 크게 어려움이 없었어요. 교수님들 채점 방식을 보시면 문장을 하나하나 읽으신다기 보다는 핵심 키워드가 들어가 있나 확인하시는 식으로 하시게 되는게 보통인듯 하네요. 제 "객관식 또는 주관식에 알맞은 암기방법" 영상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전 외시 준비중인 고시생인데 우연히 채널 발견하고 정주행하고 있네요ㅎㅎㅎ 쓸데없는 질문인데 혹시 독서실은 어디 다니셧나요? 중간중간 신림동 얘기 하실때 재미가 쏠쏠해욬ㅋㅋㅋ
ㅎㅎ 전에도 같은 질문 주신 분이 계셨는데요. 수험기간이 길었던만큼 다닌 독서실도 정말 많아요^^; 태성, 석률 같은 인기독서실도 다녀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조금은 여유 있는 독서실을 더 선호했어요. 워낙 오래전이라 지금은 대부분 문을 닫거나 명칭이 바뀐 곳이 많은 듯하네요.
변호사님 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인데 여러므로 고생이 많으십니다 ! 이전에 변호사님이 올려주신 영상들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고, 이전에 댓글로 감사인사 드린적 있는데, 추후에 경찰간부후보생에 합격하게 되면 그 또한 댓글이겠지만 감사 인사드리겠다고 했던 수험생입니다 ! 사실 주변 지인분들보다 변호사님이 올려주신 동영상이 더 구체적이고 도움되어 진심으로 선한 영향력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사실 원래 목표로 하던 해당 수험에 합격하고 감사 인사드리고 싶었는데, 해당 수험을 열심히 하면 할 수록 진정으로 내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일까라는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많은 고민끝에 개인 사정으로 조금 많이 돌아가고 지금 보다 나이가 조금 많이 든 상태가 되겠지만 열심히 해서 법무사 자격증 취득과 로스쿨에 입학해서 변호사님과 같은 법조인이 되고 싶다는 힘든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이런 결정을 하게되면 금전적인 부분도 많이 고민 될 수 있는 부분인데 금전적인 부분은 재테크 관련으로 해결하면서 원하는 인생 목표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볼 계획입니다 ! 언젠가는 변호사님처럼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법조인이 되어서 그때는 합격소식과 함께 댓글로 진심으로 감사인사드리고 싶습니다! 변호사님이 유튜브에 영상을 남겨주셨기에 수험준비하다, 재테크로 일하다 힘들때면 변호사님 영상 가끔 다시 돌려보면서 더 힘내야겠다라는 생각하게 됩니다! 환절기 감과 코로나19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한 일 가득하세요 ! 다음에 댓글로 소식 전해드릴때는 합격소식으로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 진심으로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리스펙 변호사님. 저는 변호사님 소중한 공부법 등을 정주행하고 있는 재시생입니다. 저는 이번년에 군무원 필기 합격하고 면접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제가 필기합격한 시험 말고도 가정 상황때문에 공무원지방직을 바로또 준비하려고 합니다. 이번에 다시 준비할 시험은 영어, 국어, 행정법, 행정학,한국사입니다. 그래서 드리고 싶은 질문이있는데요. 제가 굉장히 감명깊게 본편이 "쪼개기"편이랑 "회독"편이랑 " 단권화 편이거든요. 그래서 두번 세번 돌려보던 중 제게 적용하려니 조금 어렵기도 하고 모르는 부분이 있어서 질문 한번 드립니다. 일단 저는 겹치는 과목은 행정법과 행정학과 국어로써 개념이 있는 편이지만 공무원 시험은 처음이고 특히 굉장히 영어를 못하기 때문에 면접치르고 8월 초부터 영어단어(중학교, 고등학교) 것부터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3.3.3.으로 쪼개는 걸 저한테 적용해보니 영어를 베이스 까는데 어마무시한 기간이 필요하더라구요. 게다가 -11개월도 아니고 -10개월부터 시작했구요.. (시험은 2020년 6월 쯤?) 그러니까 아예 말도 안되게 짧은 기간이 남은 것 같더라구요. 제가 지금 계획표를 세웠다가 찢었다가 난리 블루스를 추고 있는데 어떤 조언을 좀 주실수잇을까요?제가 합격한 시험에서 맞았던 점수가 국어 (100-시험삼아본 2019국가직국어,90-지방직국어, 84-이게 군무원본점수) 행정법(80, 80,92) 행정학 (70,80, 92) 입니다. 이 시점에서 제가 얼마전에 공무원 모의고사를 그냥 한번 봤습니다. 그랬더니 국어 100, 영어 40, 행정법 90, 행정학 70 한국사 60이 나오더라구요. 회독편을 보니 행정법, 행정학은 한번에 쭉 다른과목 껴넣지 말고 돌리는게 좋다고 하신건 혹시 초시생, 을 두고 하신말씀일까요? 아님 재시든 합격생이든 다 공통으로 적용하라고 조언해주신걸까요?
제가 계획을 실제로 짜보려고하니 도무지영어는 어떻게 3단계로 구분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들어야할 강의가 한 200편은 넘는것같더라구요. 그럼 국어, 행정법, 한국사, 행정학 다 합치면 아.. 한 500강 넘을지도 모르겠다는 불안감이 들었어요. 그렇다고 내가 점수가 좀 괜찮다고 핵심요약집으로 돌리는 건 너무 두렵고 무섭고. 제가 사실 공부를 처음해봤거든요. 군무원을 2년 6개월만에 어렵게 붙었는데.. 그게 제가태어나서 처음해본 공부였어요. 고딩때도 8-9등급.. 가정상황이 좋거나 나이가 어리면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한번 돌파해볼텐데, 그게 하나도 가능하지가 않아 이렇게 긴 글로 여쭤봅니다. 제 상황에선 어떤 회독과 어떤 쪼개기 방법이 좋을까요?? 넘 두서없이 이말저말 여쭤봐서 죄송합니다. ㅜ 도움을 주세요!!!
그리고 하나더 기출 문제집을 몰아서 일주일치 몰아서 푸는 것도 좋다고 하셨죠?? 기출 문제 문풀 강의도 필수일까요? 제가 강의를 가리고 선택할만한 노하우도 지혜가 앖어요 암 두서가 없어서 적절한 조언을 가로막을까봐 근심스럽에오 ㅜ 그냥 계획만 제대로 짜면 좋겠는데 점수가 되는 과목도 원칙대로 다 커리대로따라가야는 과감히 컴팩트 하게 가야는지 아니면 빠르게 배속으로 원칙을 따라가야는지 그게 가장 딜레마에요 !
우선, 그동안 공부해온 결실을 거두신 것 정말 축하드려요~! 어떠한 시험이건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합격의 결과를 맛본것은 이후 어떠한 시험을 준비하시던 간에 분명 큰 자산이 될 거에요.
새로 준비하는 공시는 현재 공부가 거의 전혀 안되어 있는 과목과 실전에 가깝게 준비되어 있는 과목이 혼재하네요. 이럴 경우, 분명 계획표를 짜고 시간 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과목별로 강약 조절을 해주셔야 해요.
제 영상 중 "하루 한과목vs여러과목?" 영상이 영어나 한국사와 같은 과목을 어떻게 진행할지 많은 분들이 질문 주셔서 만든 영상이니 참고하심 좋아요.
준비하시는 직렬 기준으로 알려드리면, 영어는 하루도 빼놓지 말고 매일 일정시간 꾸준히 시간투자를 하시는게 좋아요. 현재 영어의 경우 단어부터 부족한 단계이니, 매일 하루 중 일정시간을 정해 영어 단어 암기와 독해에 꼭 시간투자를 해주시고, 짜투리 시간/이동시간 등을 이용해서도 영어단어암기를 틈틈이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행정법과 행정학은 저라면, 다시 새로운 교재를 사서 정리단계부터 나아가기보다는 제 공부법 기준으로 2단계부터 진행해주셔도 될 것 같아요. 그래도 불안한 마음이 들 수는 있기에, 다시 1단계부터 공부를 하신다고 해도 강의를 굳이 다시 들으시기보다는 이전에 마지막까지 보았던 교재 위주로 혼자 복습하시는 것이 시간 대비 효율이 높을 거에요. 정 강의를 들으시고 싶으시다면, 이전에 들었던 강의(적어도 동일 강사님의 강의)를 빠르게 들어주시는 것도 리마인드용으로 좋고요. 그렇게만 해주셔도 이전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진행이 가능하기에, 그렇게 해서 남는 시간을 현재 부족한 과목들에 더 투자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위와 같이 특히 1단계에는 과목별로 강약을 두고 공부계획을 짜시면 현재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시간과 그로 인해 오는 막막함이 해소될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행정법, 행정학을 한과목씩 진행하라는 것은 초심자에게는 이해 측면에서 훨씬 중요한 부분이고요. 말씀하신대로 이미 공부를 해온 분들의 경우에는, 조금은 덜 할 수 있지만 과목의 특성상 가급적 한과목씩 진행하는 것을 더 권해드리기는 해요.
반면, 국어와 한국사 같은 암기적 성향이 강한 과목의 경우에는 본인이 원하는대로 스케쥴을 잡아 진행하셔도 무방하고요.
마지막으로 기출풀이 강의는 혼자서 기출문제집이 이해가 가능하다면 반드시 들으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듣고 싶으시다면 기존에 시험을 치르지 않은 영어와 한국사 정도만 수강하셔도 충분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변호사님 저 답글 보는데 감동 받기는 처음입니다. 정말 개떡같이 질문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일목요연한 답변이 있을 수 있는지... 너무 감사해서 뭐라도 대접하고픈 기분입니다.. 정말 막연하고 갈팡질팡하고 마음은 급한데 자꾸 다시 뒤로가고 이게 이렇게 하는 게 맞아? 라고 의심했던 짧지만 제겐 너무 길었던 10여일... 막판 스퍼트 내려면 지금이 아주 잘 되어야 하는데 나 지금 왜이렇게 혼란스러운거지? 하며 걱정하고 우울했던 모든게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답글 주신것은 고스란히 다이어리에 적어봤습니다. 확실히 감이 확 옵니다. 그리고 안 되어있는 공부와 되있는 공부의 혼재에 대해서 정말 정확히 짚어주셔서 .. 아 이걸 뭘로 갚아야할지.. 인품은 넉넉한 곳간에서 나온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는데 그걸 빗대어 이런 교육적지혜? 학습법적 지혜는 확실히 공부로 고민해보고 획을 그어보고 쟁취해본 사람한테서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애청하겠습니다. 너무 더운데 지치지 않게 건강한여름 보내시길 기도할게요.. 반짝반짝 별을 박은 듯한 변호사님의 눈을 기억하겠습니다! 지방직도 그 눈빛 기억하면서 힘내서 첫 발을 잘 내디뎌 보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저 오늘 살려주신거나 다름없어요. 파이팅~!!!합격수기(?) 꼭 달으러 다시 올게요. 아윌비백!!!!!
꼭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기를 저도 응원할게요~!
너무 감사해서 댓글남겨요 ㅠㅠ 열심히 해볼게요!
변호사님 새 영상이 올라오길 기다리면서~ㅎㅎ 늘 건강 챙기셔요♡
감사합니다~💕
어쩌다보니 흘러들어왔는데요 저는 임용준비중입니다. 제가본 어떤 분 보다 공부법을 잘 얘기해주신것 같아서 구독하고 갑니다!! 오늘부터 차근차근 다 보겠습니다. 차분하고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학창시절 공부하셨던 다양한 학습 암기법 영상 보시면서 시험준비하면서 어렵고 공부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실듯 싶네요^^ 공부법도 남들 잘하는거 다 따라하기보단 나에게 맞는 패턴 찾아 일관되게 맞춰가는 것도 괜찮을듯요... 공부는 아니지만 요즘 저도 늦깎이 유튜버 초짜라 하나하나 열심히 영상보면서 배워가고 있는 중이랍니다~ 차분하고 조목조목 짚어주신 암기법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글씨잘쓰는법악필만보세요, 저도 악필인데, 다른 악필인 분들이 도움 받으실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저는 2차시험 준비중인 수험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 글씨가 좀 많이 안좋아요. (시간내 쓴다고 의삭하다보니깐 글씨가 뭉개지고 휘날려쓰니 저도 알아보지못하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실제 글씨가 악필은 아닌데요(강사나 첨삭자나 지적을 받진 않았어요)
아마도 시간안에 써야한다는 압박감(+조급함)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혹시 변호사님도 이와 같은 상황을 겪으셨는지 어떻게 해결했는지 조언을 구할수 있을까요?
노동법을 공부중인데요 진짜 담백하고 깔끔한 글씨체에 사안포섭도 완벽한 걸 쓰고싶은데... 제 답안지의 글씨체는 알아볼수가 없네요 ㅠㅠ혹시 마음을 차분하게 먹고 쓰는것도 도움될까요?
알람뜨자마자 보러왔어요~ 언제나 꿀팁 감사합니다~ 저는 암기하는 방법 여러가지 동원해봐도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ㅠ. 답안지쓸때 생각없이 읽기만 했는데 뜬금없이 기억이 잘나기도하고, 어떤건 암기하려고 열심히 두문자까지 따고 암기했는데 바로바로 기억안나서 실망하고ㅠ 저한테는 최고의 방법은 무미건조한 반복이인건가요. 덕분에 항상 행정법하다가 머리가 터질거같지만요 ㅠㅠ 다음영상도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
두문자가 장점도 분명 있지만, 때론 두문자만 떠오르고 그 내용은 정작 떠오르지 않는 답답한 경우가 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특별히 말이 되게 만들지 않는 한, 저 스스로 만든 두문자는 잘 기억이 안 나더라고요;; 강사님이 알려주신 두문자에 비해서요.
아마도 주관식 같이 준비중이신것 같은데, 주관식의 경우는 제가 말씀드린 판례 암기의 단락&번호 붙이기를 목차 외우기로 바꿔 생각하시면 돼요. 목차를 우선 외우고 그 안에 들어갈 핵심 키워드들을 꼭 써보면서 암기해주시면 분명 좋은 효과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저 역시 말씀하신 그런 경우 겪고 했으니, 왜 나만 그럴까 답답해하시기 보다는 다시 한번 써보고 그러는 게 결국 답이긴 하더라고요^^
이렇게 열열응원 주시는 분이 계셔셔 영상 준비하시는 과정 많은 힘이 되겠네요^^
브이로그도 해주시면 :)
상큼유자TV - 공무원 & 경찰 & 소방 멘토링 변호사님 브이 로그 저도 궁금해요.. ㅎㅎ
변호사님 공부 안될 때 1번씩 보고 힘을 얻어갑니다 법학주관식 있는 몇 안되는 시험을 준비하는 50대 수험생입니다 ㅎㅎㅎ
소중한 경험 감사합니다
지금도 유튜브.하시는지.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노무사 준비생인데 고민있습니다 궁금하기도 하구요~ 혹시 회독을 높이고 목차만 보더라도 내용이 떠올려진다면 시험이 다음주라도 암기 다 했다 다음주 쳐도 되겠어 이런 마음을 가질 수 있나요?? 아무리 밑빠진 독 물붓기라해도 시험기간이 연차가 쌓여도 같다면 불안할거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기본서 바탕으로 책을 만들었고 문제집 내용을 첨가해서 만드려는데 이게 비효율인건 알지만 기본서 내용으로는 만들었어요.. 700페이지를 200페이지로 조금 시행착오는 있었으나 이제 어느정도 어떻게 만들어야 되겠다고 감이 오긴 하는데 문제집 같이 종합해서 만드는게 나을까요?? 만드는게 아니라고 해서 기존에 만든거를 버리기가 참 그렇네요 ㅠㅜ 목표는 내년 1월부터 1주일 1회독이에요 8월시험이구요 암기가 다 되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는거닞도 궁금합니다
언니 오랜만에 들렀는데 벌써 구독자가 ㄷㄷ 대단하시네요. 얼굴도 더 이뻐지셨어!!❤️
앗! 러브봄님! 절 잊지 않으셨군요~^^ 오랜만에 보니 더욱 반갑네요~ 앞으로도 종종 들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요즘 모든 영상을 꼼꼼하게 시청하고 감명받은 회계사준비생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보면서 과거에 조금만 덜 놀았으면, 그때 공부했더라면 합격했을텐데, 이런 생각들이 많이 드네요.ㅜㅜ 그리고 나중에 시험 끝나고 준비기간동안 한 행동이 돌이켜보았을 때 후회가 없도록 해야한다는 생각이 가득하지만 실천하기 힘드네요. 그래도 앞으로 변호사님 영상보면서 힘내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ㅎㅎ 아 혹시 다른 영상에서 악필이라고 하셨던 것(그러셨는지 확실치는 않지만) 같은데, 회계사 2차도 주관식이라 어느정도 글씨가 읽을정도는 되야하는데 주관식 시험을 앞둔 악필들을 위한 글씨교정법 같은 영상도 하나 부탁드려도 될까요?ㅜ 항상 감사합니다
네 저 역시 악필이라 고민이 많았던 수험생이었어요^^ 아마도 제 주관식 필기구 영상 보셨으면 살짝 엿보셨을텐데요. 완전 날라가는 글씨였기에 이를 잡아줄 수 있는 필기구 선택이 중요한 것 같아요. 그 외에 글씨 교정에 도움될 만한 팁 한번 생각해 볼게요~
@@길라잡이변호사-굿와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변호사님!
혹시 인강 5개를 하루에 듣는다 했을 때 예습은 다하고 인강을 듣는 편이거든요
5개를 연달아듣고 복습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을지 1개듣고 복습 후 1개를 더 듣는 식으로 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예습을 하시는 게 어느 정도로 얼마나 시간 투자를 하시는지는 모르지만, 전 예습보다는 복습이 더 시간 대비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제 "인강 사용설명서" 보시면 아실 수 있을테지만, 전 복습을 따로 시간을 빼기 보다는 강의를 들으면서 바로바로 하는 편이었어요. 굳이 말씀하신 것 중에 고른다면 전자보다는 후자가 더 낫지 않을까 싶네요.
@@길라잡이변호사-굿와 인강들을 때 어느정도 알고 들어야 집중을 잘하는 스타일이여서요!!! 수업듣기전에 이건 무슨 소리지? 하는 궁금증만 가지는 정도로 1강의 당 15ㅡ30분정도 예습하거든요!! 한강의가 1시간이라 치면 강의 하나듣는데 1시간 30분정도 걸려요
제가 이런타입이라면 2개강의를 예습하고 2개강의를 연달아 들은 후 복습하기 정도로 한다면 괜찮다 생각하시나요?.. 의견부탁드려요 늦은 시간에 감사합니다 ㅜㅜ
네. 정답은 없으니 본인에게 잘 맞는 방법을 지켜가시면 돼요. 예습이 본인에게 잘 맞다면 목차 위주로 큰 흐름만 파악하시고 들어가도 충분히 그 역할을 하면서 너무 큰 시간을 들이지 않을 수 있으니 참고하심 좋을것 같아요.
도움마니 됐어요^^!! 점점 이뻐지시는듯ㅎㅎ
도움되었다니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제가 궁금한 것이 있는데요..ㅠㅠ 혹시 모욕이나 명예훼손은 어느 기본권을 침해한 것인가요..?
"인격권"을 침해한것 같은데, 근거 조문은 헌법 제10조 "모든 인간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여기서 파생된 인격권을 침해한것이 모욕 or 명예훼손죄일 거예요~ 늦은 답변이지만 혹시나 해서 달아드려요~
변호사님 댓글 오랜만에 다네요! ㅎㅎ
잘지내시나요??
다름이 아니라, 법원직 수험생인데요!
기본서로 진행한 기본강의,심화강의 실강으로 들었는데요. (민법,민소법,형법,형소법,헌법)
학원 커리큘럼 대로 기출강의도 따라갈까 하다가 기본서 정독 위주로 하려고 결정 했는데
우선 법 5과목을 한과목씩 쭈욱~ 기본서 1번씩 정독하려고 하는데
이거 한번 돌리는데만 해도 50일은 걸릴거 같은데 이후에 회독할땐 기출까지 푼다고 생각하면
시간이 상당할거 같아서 언제쯤 기출도 같이 푸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기출문제집이 ox문제집인데 문제를 푸는 방식이 나을까요? 아니면 기출도 기본서 볼때처럼 나오는 요점을
입체적으로 체크하면서 정독하는게 나을까요?
예를 들어 한 과목당 10일 정도씩 걸린다고 가정해 볼게요. 제 생각엔 과목당 약 3일 정도씩 더 기간을 두고 진행하고, 중간에 기출문제를 풀고 이를 기본서에 단권화 하는 과정을 넣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해주시면 그냥 기본서를 정독하시는 것보다 훨씬 중요한 핵심 위주로 그리고 출제되는 포인트가 입체적으로 읽히시게 될 거에요.
저의 경우는 기본서를 어느정도 분량을 정독하고 난 후, 해당 분량의 기출문제를 우선 "풀어"보는 과정을 해요. 아마도 이 때 잘 안다고 생각했던 내용들이 기억이 안 나거나, 헷갈리는 경험을 하시게 될 거에요. 이러한 답답함을 안고서 문제를 풀고 난 후, 답을 맞춰보고 해당 내용을 기본서를 찾아보면 그 궁금증이 해소되면서 머릿속에 그 내용이 각인되는 효과가 나요. 이 과정이 중요해요. 이때 기본서에 본인이 잘 기억이 안 나거나 문제로 출제된 포인트들을 이후에 알아보기 쉽게 잘 표시해두는 게 중요하고요(단권화 과정).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ox 문제집은 추천드리지 않아요. 공부를 할 때에는 문제풀이 과정에서 어쩔 수 없이 보게 되는 오지문을 제외하고는, 가급적 정지문 형태로 눈에 인식을 시키고 이를 뇌로 기억되도록 하는 게 이후 실수를 줄일 수 있어요.
정성스런 답변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이대로 진행하겠습니다! ♥ ♥ ♥ ♥
변호사님이 말하신 눈에 보이는 수치를 정하고 공부하는 법으로 꾸준히 그리고 힘들다고 느껴지지 않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얼마나 복습하냐에 따라 더욱 빛이 날테니 힘내겠습니다!
쪼개기 공부법 실전편 잘 응용하고 계신가보군요.^^ 공부 자세가 잡혔으니 이제 그 내용물만 잘 채워나가심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변호사님 잘지내고 계신지요.
영상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 1인입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굿와이프님:)
예전에 공인중개사 관련하여 공부방법을 여쭤본적이 있었는데, 기억나시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우연히 굿와이프님의 공부방법을 보게 되어 공부방법을 참고하여 저에게 맞는 공부방법으로 바꾸어 공부를 하였습니다.
덕분에 합격을 하여 오늘 자격증을 받아왔습니다. 좋은 영상 유용한 영상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한 구독자로서 굿와이프님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오 축하드려요~ 제 공부방법을 본인에게 맞추어 응용하셨다니 정말 잘 하셨어요^^
제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매우 기쁘고 감사하네요.
응원도 감사합니다! ㅎㅎ
변호사님! 임용고시를 시작하려하는 27살학생입니다. 교육대학원을 가야해서 첫시험이29살 하반기때가 될거같은데 장기전으로 준비해야할때 어떤식으로 공부를 해야 도움이 될까요? 남들이 취업할때 공부를준비한다는 자체가 조금두렵기도하고 실패하면 30대에 낙오자가될까걱정되더라구요. 장기전은 마인드컨트롤이 중요할것같은데 어떤마음으로 임해야하는지궁금합니다.
갈수록 점점 이쁘지시네요?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나중에 슬럼프에 관한 영상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 매주 1회씩 슬럼프가 오는데 정말 힘들어요 ^_ㅠ
매주 1회씩이면 조금 잦은 편이긴 하네요,, 본인이 일주일 중 언제 어떤 상황에서 슬럼프가 오는 지를 한번 체크해 보시고 그 시기에 맞춰 작은 자기보상을 주는 식으로 유연하게 대처하는 게 좋을듯해요.
기억이 남느냐 망각이 빠르냐의 싸움중인데 머리가 제 맘을 몰라주는것 같아요ㅠ. 배우는 과목에 200개 정도 되는 동영상 강의 중에 딱한번 나온 강사님의 별명은 외우지 않아도 기억이 남는데 정작 중요한것들이 머리를 스쳐가네요ㅎㅎ과목은 다르지만 숫자붙이 는 팁 잘 활용하고 있어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맞아요. 기억 안 해도 되는건 참 기억에 잘 남는데, 기억하고 싶은건 어찌 그리 잘 날라가버리는지 ㅠㅠ
그런데 결국 컴퓨터가 아닌 인간들끼리의 싸움(?)이기에, 모두가 동일한 조건에서 경쟁한다 생각하시고 최대한 내게 맞는 팁 다양하게 활용하시길 바래요~
변호사님 말씀 많이 공감하고 또 많은걸 배웁니다 항상감사합니다 저같이 정보없는 학생한테는 말 그대로 길라잡이시네요ㅎㅎ 항상 감사합니다 날 더운데 건강챙기세요^^
제 건강까지 챙겨주시고 감사해요~^^ rok호님도 무더위에 건강 잘 챙겨가며 공부하세요~
우와 점점 예뻐지세요.. 정말 만나뵙고 인생 상담 받고 싶어요. ㅠㅠ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닽
ㅎㅎ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인강질문 드려도 될까요? 강의는 좋은데 ㅜㅜ 교재가 별로라,, 교재와 강의 다른 강사님꺼 각각 써도 될까요 ㅜㅜ?
그럴 경우 강의를 들을때 최대한 이해 중심으로 빠르게 들으시고, 혼자 교재를 통해 복습하는 시간을 가지시면서 잘 정리하시는게 중요해요. 실제로 저도 강의와 교재를 다르게 가져간 과목이 있었고, 이해가 된 이후에는 해당 강사의 교재에 얽매이실 필요 없습니다.
변호사님 잘 지내시나요? 우한폐렴 조심하시고.. 항상 좋은일만 있길 기원합니다. 시험이 있는데 합격하고 꼭 여기에 댓글 달았으면 좋겠어요.
변호사님!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혹시 영어공부는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토익과 같은 공인영어공부법좀 알려주세요!! 아니면 순수영어 잘하는법이요!!
영어는 전 그냥 토익 점수 괜찮게 나오는 정도이지, 엄청난 능력자이거나 하진 않아서요^^; 혹시 도움될만한 게 있을지 고민해볼게요~
변호사님 잘 지내시나요! 많이 바쁘신가봐요 ^_ㅠ 시간 되실 때 또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
#단락나누고 번호붙여 키워드 따기!
👈🏻문맥 이해가 선행되어야 함~~
#두문자따기 할 때는 외우기 쉽게 변형하고
#자신과 익숙한 것과 연관지어서 암기하고 인출할때 무슨 생각을 했었지? 하면서 인출!
#연도 등 숫자는 말로 바꾸어서 기억!
와 🤩🤩🤩
한번구경오십시오 1950m
아이구 아이구 1919년 👍🏻👍🏻👍🏻
#운율감있게 외우기 태정태세문단세처럼😍
변호사님 머리가 많이 길으셨네요 🐥🎀
아침에 변호사님 보면서 굿모닝 합니다♥️
우오오.... 판례 분석 공부 어렵네요😅 문맥을 잘 따라가면서 나누고 암기하고 이런 부분들이 되게 세심한 신경써야되네용!! 새삼 변호사님 역시 대단하심을 느낍니다요~👍🏻😚👍🏻
암기할 때는 개인마다 개별화된 맥락에 맞추는게 중요하네요 🌞🍒
이렇게 구체적 암기법 알려주시기 위해서 평소 사용하셨던 암기법 떠올리시고 정리하고 예시 들어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오늘도 감사합니다♥️
선한 영향력👍🏻😍👍🏻
양루시 아이고,, 이런 정성스런 댓글이 스팸으로 분류가 되어 있었어요 ㅠㅠ 길고 이모티콘 많이 붙은 댓글이 종종 스팸으로 분류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오늘도 힘나고 사랑스런 댓글 감사해요~👍💕
변호사님 혹시 공부에 대해 메일로도 상담 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얼마전 시험의 낭패로 너무 막연자실합니다ㅜ
그러셨군요,, 제 메일 주소는 goodwife8187@gmail.com이에요.
@@길라잡이변호사-굿와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방금 메일 발송했습니다!
sunshine Mr. 메일 확인 부탁드려요.
굿와이프님~ 이제 영상 안찍으시나용 ㅠㅠ 공부하다가 잘 안될때마다 조곤조곤한 설명이 마음에 들어서 영상 자주 봤었는데 요즘 통 영상을 못본거 같아서용 😢
그러셨군요 ㅠㅠ 제가 최근 다른 일이 많아져서 업로드 못했어요,, 어떻게든 시간 내서 영상 올려드려야지 하고 생각 중입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길라잡이 변호사 -굿와이프 아 그러셨구나ㅠㅠ 무리하지 마시구 천천히 올려주세용❤️💚 기다릴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무슨 일 있으신지요..^^? 기다리고 잇씀다ㅎㅎ
개인적으로 좀 바빠서 업로드 쉬고 있어요. 저도 항상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ㅠㅠ
@@길라잡이변호사-굿와 죄송하게 생각하실 필요없어요ㅜㅜ그럴 의도로 여쭤본거 아닙니다.. 변호사님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ㅎㅎ!!
감사합니다~
샬롬 빛이 결이 아빠입니다. 목사고시가 코 앞인데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판례외우는팁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민법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ㅜ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학원에서 일단 키워드를 암기하고 적용하라고 하시는데요... 그 키워드가...머리에 입력이 안 되는데.... 어떡하죠.... 무작정 반복이 답일까요?
키워드가 생각이 안 나는것은 아마도 그 "흐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일 거에요. 제가 들어드린 예만 보아도, 흐름이 있잖아요. 박쥐의 법적성질이 쥐냐? 새냐? 아님 뭐 다른 거냐? 결국 이게 쟁점인거고, 판례 역시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하고 있는 거에요. 이해가 선행되어야지만 키워드 암기도 쉽고, 오래 가져가실 수 있어요. 연습하다 보면 점차 느실 거에요. 힘내세요~!
길라잡이 변호사 -굿와이프 답변 감사합니다! 한 가지 더 여쭙자면... 현재 공인중개사 공부 중이고 90일 정도 남았습니다.. 제가 운동선수였어서 공부를 멀리 해왔다보니 법에 대한 습득력이 많이 느린거 같은데요.. 90일 내로 어떤 식으로 공부해야 효율적으로 60점 정도 맞을 수 있을까요..? 현재 계획은 외우고 기출문제 풀고 풀이 보면서 공부하려고 하는데 양이 너무 방대해서 걱정입니다ㅠ 이제 일은 안 해서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겨서 어떤 방식이 효율적일지 가이드라인을 한 번 잡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제 "3단계 공부법" 영상 참고하셔서 대략적인 공부상태가 어느 정도인지 알려주셔야 조언이 가능할 것 같아요.
길라잡이 변호사 -굿와이프 지금 2단계로 학원에서 강의를 듣고 단원별 모의고사를 보고 해설 강의 듣고 집에와서 다시 한번 풀어보고 있습니다! 틀린 부분 체크하고 왜 틀렸는지 어느 부분이 틀렸는지 시험지에다가 정리해놓고 있습니다(노트에 정리하자니 쓰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려서요)
J Moon 그러면 하루 스케쥴이 혼자 주교재를 공부하는 시간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할까요? 현재 진모 문제 풀이 후 복습형태가 말씀하신 바와 같다면 이후 3단계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반복 회독을 진행할지 고민해보시고 결정하셔야 할 것 같아요.
시험에 붙기 위해서는 "같은 형태로 되어 있는 같은 내용을 반복적으로 보는 것"이 중요해요. 만약 현재 주교재에 단권화가 충분히 진행되어 있지 않고, 적어도 시험 1.5달 정도 전까지 단권화가 어렵다고 판단되신다면, 차라리 기출문제집을 잡고 그것을 반복해서 회독을 돌려주시는 게 객관식 시험에선 더 효율적인 방법이 될 수 있어요.
본인 공부 상태를 진단해보시고, 주교재를 기본서로 잡고 갈지, 아니면 기출문제집으로 잡고 갈지를 지금쯤은 정해주시는 게 필요해 보여요.
행정법 해야하는데 도움받아갑니다
도움 되었으면 좋겠네요~
대학교 전공선택하는 팁 - 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 하나 만들어 주시면 좋겠어요^^
늘 감사합니다❤❤
YoungE Y 감사합니다~!
이분 공부관련 영상 정말 최고인데 안올려주심 ㅠㅠ
굿와이프님 건강하신가요? 안부인사 남기고 가요
정말 좋네요!!
감사합니다~!
변호사님~~~~ ㅠㅠ 목소리듣구싶어요~~~~~ 브이로그라도 올려주세요
요새 많이 바쁘신가요? 좋은영상 자주 보고 싶어요.
어디 가셨나요 이분 ㅠㅠ
잘 지내시나요 ? 요즘엔 활동이 뜸하네요 ? 걱정되요
@@justmen454 잼민아 꺼져
선생님 어디로 가셨나요 ㅠㅠ
요즘 뜸하시네요 논술 시험 5일남았는데
돌아서면 까먹고 안습입니다 ㅠ
네 요새 제가 좀 정신없이 바쁘네요 ㅠㅠ 궁금하신 점은 답변 드리니 언제든지 물어봐주세요
이제 3일 앞으로 다가온 시험 마무리 잘 하셔서 꼭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국어 고유어 암기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예문 활용, 이미지 연상법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아요.
8 개월 전에 동영상 올리고 이후는 활동을 안 하셨네요 ^^ 다시 좋은 주제로 동영상 만들어 주면 좋겠어요 ^^
변호사님 좋은 영상 감사해요 ㅎㅎ 경찰시험 한달여 남았어요 하,,, ㅠㅠ 저번에 조언주신것 처럼 회독에만 집중하지 않고 전체를 훑으면서 지엽적인것을 추가하면서 보고있어요. 그런데 모의고사를 풀면 시간의 압박 때문인지 아는 문제를 대충읽어 틀리는 경우가 많아요. 이것때문에 미칠 지경이에요 ㅜㅜ 예를들면 '국선변호인 없이는 판결을 선고 할 수없다.' 이런 쉬운문제에서 판결이란 단어를 그냥 지나쳐버려서 맞는 지문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실수를 하게되요.. 정말 실수만 안해도 합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몰라서 틀리는거보다 실수로 쉬운문제를 틀리는게 더 속상해요. 시간의 압박은 누구나 겪는 것인데 그속에서 실수를 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변호사님의 방법이나 마음가짐이라도 좋으니 조언 부탁드려요
아고 그러시군요,, 제 불합격 하는 4가지 이유 중 가장 안타까운 3번째에 해당하네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아셨으니 미리 예방하시면 돼죠.
우선 가장 기본적인 "옳은 것" "옳지 않은 것" 실수는 안하시는건가요? 이건 무조건 "않은"이나 "틀린" 또는 "모두" 와 같은 실수 포인트에는 꼭 진하게 밑줄 그으시고 마지막 답 체크하시면서도 다시 한번 눈으로 실수 안했는지 체크하세요.
그리고 객관식의 경우 지문에서 꼬는 포인트, 단어들이 분명히 있어요. 그러한 포인트들을 마음속에 예상하고 있으면 지문에서 그러한 단어가 나왔을때 동그라미를 쳐주던지 하는 식으로 읽어나가시면 훨씬 실수를 줄이실 수 있고 문제도 오히려 빨리 핵심을 캐치해서 풀 수 있어요.
그 밖에 시험장 가서 실수 안 하려면 긴장감을 최소화하는 게 중요하니 이 부분은 제 "불안감/긴장 극복" 영상 한번 보시길 추천드려요. 마지막 마무리 잘 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역시 사시출신이 최고!!
ㄹㅅㅋ은 좀그래
형법판례키워드를 잘 못잡겠어요ㅜㅜ
박쥐의 법적 성질이라니 엄청나네여... 법이란건
앗! 영상에서 언급드렸는데, 저런 쟁점은 실제로 없어요^^; 제가 이솝 우화 "비열한 박쥐"를 보고 예시로 만든 거랍니다~ㅎㅎ
길라잡이 변호사 -굿와이프 알지만 예시로도 뭔가 웃겨서 써봐ㅛ어요 ㅋㅋ
이제 활동 안하시나요?
현재 업로드는 쉬고 있습니다. 기회되면 다시 영상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 만 구독자 이신데 2 만 구독자 되면 느낌어때요? ^^
어떻게하면굿와이프같은님 만날 수있는지좀가르쳐주세요..
이미 주변에 있으실 거에요~^^
대학교 전공은 무엇이었어요 ? ^^
공탁 금액이 1000만원인 공탁통지서의 공탁자란에 재판에 붙혀진 불법체포죄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의 피고인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 독직폭행죄로 고소되었다가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된 피의자들도 함께 기재되어 있었습니다.
그 공탁통지서에는 "회수제한 신고를 한 경우에는 불기소 처분(단, 기소유예 제외)이나 무죄 확정 판결을 받은 후에 공탁금을 회수하여 갈 수 있습니다."라고 기재되어 있어 독직폭행죄로 고소되었다가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된 사람들은 1000만원 중에 낸 돈만큼 회수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데(만약 불법체포죄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의 피고인들이 각 1만원씩을 냈다면 독직폭행죄의 피의자들은 998만원을 회수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사정이 이러한데 판사 H가 양형,집행유예,선고유예에 고려하기 위하여 재판에 붙혀진 피고인들이 불법체포죄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의 피해자를 위하여 얼마를 공탁했는지 조사하지 아니한 것은 직무유기죄가 성립하나요?
판사 H는 판결문에 불법체포죄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의 피고인들에 대해 징역 6월과 자격정지 1년을 선고유예한다고 하면서 선고유예하는 이유로 "피해자를 위하여 1000만원을 공탁한 점"이라고 작성하고 행사하였는데, 피고인들은 불법체포 당하고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죄의 피해자를 위하여 각 200만원씩을 내었는데 공문서인 판결문에 "피해자를 위하여 1000만원을 공탁한 점"이라고 작성하고 행사한 것은 허위작성공문서행사죄 및 동행사죄가 성립하나요?
(각 200만원씩 ㅡ>1000만원??)
선고기일에 위와 같은 내용으로 판결을 하여 피고인들로부터 형사 처벌을 벗어나게 해줬는데 판사H에 대하여 범인도피죄가 성립할 수 있나요?
저랑 결혼좀요
민지 선넘네
너검마
근데 굿와이프? 자유이시지만 일단 외부용인데 명칭이 조금 그렇네요. 암튼 수고많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