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딘화 납은 g당 1~2천 원 정도 수준입니다ㅋㅎㅋ 금은 g당 7~8만 원 정도이죠! 이게 바로 닥터 소님이 말한 '더 나쁜' 소식이었습니다😅😂 해당 실험은 유독한 물질을 사용하므로 가정에서 따라하지 마시고, 반드시 안전 장비와 함께 실험실에서 실험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2때 질산납+아이오딘화칼륨은 노란색 앙금이 나온다는걸 배웠는데 오늘 영상 보면서 뇌 어딘가 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학교에서 공부할때는 시험칠려고 앙금생성반응과 앙금의 색깔만 달달달 외웠는데 그것 보단 이런 영상으로 자연스레 학생들에게 흥미를 끌 영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걍 시작부터 무조건 금은 안 나올거라 확신하고 지켜봤는데 아이오딘화납 색깔이 저렇게 이쁠 줄은 몰랐네. 과거 연금술의 연구결과는 까마득히 오랜 세월에 걸쳐서 현대과학에서도 통용될만큼 극도로 정교하게 반복실험을 거쳐 발달해왔고, 그 말은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어지간한 방법은 거의 다 시도해봤단 뜻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아이오딘화납을 사용하는 분야가 개발된 건 오래되지 않았을지 몰라도, 일단 아이오딘화납 자체를 만드는 방법은 연금술이 연구되던 그 시절에도 이미 힌번쯤은 등장하고 주목받기도 했을거라 생각했음. 그러니 쉽고 간편하게(?) 떠올릴 수 있는 엥간한 방법으론 금을 만드는게 불가능할 것이고, 여러 방법들 중 복잡한 화학적 반응을 통해 금을 만들 수 있다해도 이미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부터 금값보다 비쌀 것 같음.
10:37 PbI2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만드는데 사용되고있습니다! 납의 유해성은 연구자들도 인지하고 있는 사항이어서 납 없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만들고자 하는 시도 또한 이어지고 있는지만 납을 사용한 것에 비해 효율이 낮거나, 수명이 더 짧은 등의 문제가 있어서 계속 연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과학을 처음 접할 저학년 학생들에게 흥미를 일으키기 좋을만한 실험이네요! 과학자들은, 사실 아주 쉽고 저렴하게 금... 같은 무언가를 만들 수 있어 과학자들 중엔 고기를 때리기만 해서 익힌 사람도 있고, 과학자들 중엔, 햇빛만으로 바위까지도 녹여버릴 수 있는 능력자도 있단다(가능) 과학자들 중엔 불안정하지만 투명방패로 몸을 숨길 수 있는 사람도 있지. 근데 페가수스는 못 만들더구나
중딩들 모아다가 실험 체험시키는 데서 하면 인기 짱인 실험ㅋㅋㅋㅋ 투명한 거+투명한 거=샛노란 물 (1차 임팩트) 끓이면 투명해짐 (2차 임팩트) 투명한 것만 모아다 식히면 금색으로 반짝거림 (3차 임팩트) 체험 같은 거는 완성품을 아예 주기도 하는데 작은 바이알에 담아서 주면 마무리 하이라이트 4차 임팩트 어택 해주고 인기 짱임
천년동안 연금술사들은 다른 금속으로 금을 만들려고 하였지만 모두 실패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실험 기록들은 금보다 더 가치 있게 인류에게 쓰였다. 다른 금속은 절대 금을 만들수 없는가? 결론적으로 만들수는 있다.. 하지만 만들때 비용이 금보다 비싸기 때문에 만들지 않는다.
시간이 급한분들을 위해 : 핵반응을 제외하고 절대로 원자는 다른 종류의 원자로 바뀔 수 없습니다. 따라서 화학식에 XAu(각각 임의의 원소기호, 금의원소기호)에서 화학적인 반응을 거쳐 Au를 추출할 수는 있어도 Pb를 Au로 바꿀 순 없습니다. 또한 핵반응은 일반적으로 초고온과 초고압의 환경에서 일어나므로 상온, 1기압에선 일어나기 힘듭니다.
노란색 앙금은 아이오딘화납(II)이며 그 용액을 가열하면 앙금이 조금씩 용해됩니다. 그 용액을 서서히 냉각하면 서서히 아이오딘화납(II) 결정(crystal)로 석출됩니다. 그게 반짝거리는 거에요. 🌟 금(Gold, Au) 자체가 원자(atom)이기 때문에 다른 원소 가지고 화학반응으로 금을 만드는 건 매우 어렵습니다. 돌턴(Dalton)의 원자론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중성자 숫자를 조절해야 원소가 바뀌는데 입자충돌기를 써야 겨우 몇그램 만들 수 있어서 생성된 금이 입자가속기를 돌리는 비용보다 싸버려서 비용적으로 쓸모가 없음. 따라서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이용해 중성자 숫자를 조절한게 아니면, 화학적 합성으로 원소를 바꾸는 연금술은 있을 수 가 없으므로, 유튜브에서 금을 만드는 숏츠가 있다면 전부 구라라고 보면됨.
연금술이나 유대교 신비주의계파에서 말하는 흑색, 백색, 적색, 청색, 황색 과정이라는 많은 과정을 거치면 금속이 금이 된다라고 하지만 이게 참 한번도 제대로 성공한 적 없다고 하죠. 그래서 이건 사실 연금술에서의 금은 실제로는 황동이나 황화납정도의 다른 물질이라고 한다죠.
아이오딘화 납은 g당 1~2천 원 정도 수준입니다ㅋㅎㅋ
금은 g당 7~8만 원 정도이죠! 이게 바로 닥터 소님이 말한 '더 나쁜' 소식이었습니다😅😂
해당 실험은 유독한 물질을 사용하므로 가정에서 따라하지 마시고, 반드시 안전 장비와 함께 실험실에서 실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긱블님 얼음바퀴해주세요
요오드 적응 안되네
이거 학교에서 배운앙금반응인가요 ㅋㅋ
태양전지 만들어주세요
g당 1천원이면 1kg이면 백만원 입니다. 한달에 5kg만 만들면 퇴사각~!!!
근데 정말 신기하네요 화학이란.....오묘~
문과가 알지 못하는 이과의 세계란… 너무 무섭군요
왜 여기있으신ㄱ
형..?
형이 왜 여기서 나와?
우~아~
중2때 질산납+아이오딘화칼륨은 노란색 앙금이 나온다는걸 배웠는데 오늘 영상 보면서 뇌 어딘가 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학교에서 공부할때는 시험칠려고 앙금생성반응과 앙금의 색깔만 달달달 외웠는데 그것 보단 이런 영상으로 자연스레 학생들에게 흥미를 끌 영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금은 아닌데 이쁘긴 하네 ㅋㅋㅋ
ㅇㅈ
ㅆㅇㅈ
ㄱㅆㅇㅈ
ㄱㄱㅆㅇㅈ
ㄱㄱㄱㅆㅇㅈ
과학이 발전못하던 과거에는
진짜 금이라고 믿었을수도
실제로 연금술을 시도했던 걸 보면...
그냥 처참한 실패로만 끝나는 줄 알았는데 나름 교훈도 있네요!
모든 연구원분들 화이팅 입니다!
아... 나 스포당함 방금
역시 댓글을 미리보면 안돼.....
맞아요….
아…
걍 시작부터 무조건 금은 안 나올거라 확신하고 지켜봤는데 아이오딘화납 색깔이 저렇게 이쁠 줄은 몰랐네.
과거 연금술의 연구결과는 까마득히 오랜 세월에 걸쳐서 현대과학에서도 통용될만큼 극도로 정교하게 반복실험을 거쳐 발달해왔고, 그 말은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어지간한 방법은 거의 다 시도해봤단 뜻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아이오딘화납을 사용하는 분야가 개발된 건 오래되지 않았을지 몰라도, 일단 아이오딘화납 자체를 만드는 방법은 연금술이 연구되던 그 시절에도 이미 힌번쯤은 등장하고 주목받기도 했을거라 생각했음.
그러니 쉽고 간편하게(?) 떠올릴 수 있는 엥간한 방법으론 금을 만드는게 불가능할 것이고, 여러 방법들 중 복잡한 화학적 반응을 통해 금을 만들 수 있다해도 이미 거기에 들어가는 비용부터 금값보다 비쌀 것 같음.
과거부터 Fool's Gold라는 이름으로 불리어온 물질이 맞습니다! 어떻게 물질 이름이 짭금 엌ㅋㅋㅋ
@Truth T 와우 연금술이 현대과학으로 가능하다니 어떻게 가능하죠?
@Truth T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염병을 하시네요
@Truth T ㅋㅋㅋㅋㅋ 우와 정말 그런가요?
@@정지혁-y6g 입자 가속기를 사용하면 금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현재 기술 수준으로는 1g 얻기 위해서 수천년을 돌려야 한다는게 문제죠.
그래서 무의미합니다. 금값보다 입자 가속기 돌리는 비용이 더 많이 나오니까요.
이런채널은 교육부에서 지원 좀 해야 되는거 아니냐??????
초중고등생들이 보면 너무 유익한 채널이다~~~~~~
옛날 ebs 방학때마다 틀어주던 그거같음ㅋㅋㅋ
이미 국가에서 지원해주고 있을걸요
학교에서 틀어줌
이주호가 과연?
더 유익하고 직관적인 학교수업도 잘안듣것부터 해결해야지
와 팡님 진짜 간만에 나오셨네 자주 좀 나왔으면 좋겠어요
맞아염
이런 방법을 원소 개념 없이 접했던 연금술사들은 납에서 금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믿을 법 했네요
일일이 보여주기 힘든 실험인데 영상으로라도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쓸모있는 영상이네요
색이 너무 이쁘게 나오네요 비록 금은 아니었지만 뭔가를 만들었다는게 대단하고 놀랍네요
앙금 식으로 배우기만 했지 학교에서 직접 실험은 안 해봤어서 저렇게 반짝거리는 건지 몰랐네요!
긱블에서 화학실험이라니 재밌네요
난 팡님의 저런 당당함과 자신감이 너무 보기 좋음~!
우리의 그 ‘표현선상의 문과’도 아무나 못하긴 함 ㄹㅇㅋㅋ
보자마자 아닙니다 말하는것보다 다알면서 차근차근 설명해주는게 알아듣기 좋으니깐 좋네
이런 과학 실험들 영상은 항상 보면 너무 신기한 거 같아요. 진짜 금처럼 반짝거리는 게 꽤나 이쁜데요 ㅋㅋ 이렇게 다양한 실험들을 통해 인류가 사용하는 다양한 물질들을 개발하고, 만들었다는 게 참 경이로운 거 같습니다.
해초 쓴다는 얘기에서 iodide를 얻는구나 싶어서 바로 눈치를 챘네요. 늘 과학 관련 다양한 재미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
질산납 Pb(NO3)2 와 해초류 재에 포함된 아이오딘 I 이 만나면 노란색 앙금인 아이오딘화납PbI2을 생성이라고 적어놧는데 뒤에 다 설명해주셨네요
와 이거 10년전에 고딩때 동아리에서 초딩들 대상으로 과학관에서 금모래만들기로 체험시켜줬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용 ㅎㅎㅎ 결정만들때 온도가 차갑지 않아서실패하기도했는데 역시 긱블은 다 잘만드네요😮😮
10:37 PbI2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만드는데 사용되고있습니다! 납의 유해성은 연구자들도 인지하고 있는 사항이어서 납 없는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만들고자 하는 시도 또한 이어지고 있는지만 납을 사용한 것에 비해 효율이 낮거나, 수명이 더 짧은 등의 문제가 있어서 계속 연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과학을 처음 접할 저학년 학생들에게 흥미를 일으키기 좋을만한 실험이네요!
과학자들은, 사실 아주 쉽고 저렴하게 금... 같은 무언가를 만들 수 있어
과학자들 중엔 고기를 때리기만 해서 익힌 사람도 있고,
과학자들 중엔, 햇빛만으로 바위까지도 녹여버릴 수 있는 능력자도 있단다(가능)
과학자들 중엔 불안정하지만 투명방패로 몸을 숨길 수 있는 사람도 있지.
근데 페가수스는 못 만들더구나
근데긱블님 저번에 다야몬드만들기 실패하여 다시 5만배의압력을 가해주는 기계를 준비하여 다시 만드신다고 하시지 않았나요? 그약속 지겨주세요ㅠㅠ
납으로 금가루
이거 초등학교때 과학동아리에서 실험해봤어요
유리병에 담아줘서 얼마전까지 가지고 있었는데 10년넘게 그게 유지되더라구여 신기했어용
가끔 심심할때 흔들어보면 스노우볼같아서 재밌었어요ㅋㅋㅋㅋㅋ
사실 실제로 납을 금으로 바꾸는 것이 됩니다 입자가속기을 사용하고 원자을 튕겨내어 바꾸는 것이 되는데 당연히 입자가속기가 졸라 비싸기 때문에 그걸로 돈 버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그렇게 만들어도 금의 화학적 성질을 갖고 있을 뿐인 시커먼 금속덩어리가 되지 않나요?
@@tidore8729 잘은 모르겠지만 애초에 금으로 바꾸려면 눈에 보일 정도로 크게 하는 것도 현재로써 불가능하고 너무 작아서 색에 대한 의미가 지금은 없을것 같습니다
김미려씨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
중세의 연금술에서부터 중고등학교 과학 앙금반응까지... 역시 긱블입니다.ㅋㅋㅋㅋㅋ.. (앙금생성후 결정화 과정까지 ....수업자료로 쓰고 싶은 욕구가 불끈~~)
역시 나레이션은 팡님 목소리가 최고다!
중딩들 모아다가 실험 체험시키는 데서 하면 인기 짱인 실험ㅋㅋㅋㅋ
투명한 거+투명한 거=샛노란 물 (1차 임팩트) 끓이면 투명해짐 (2차 임팩트) 투명한 것만 모아다 식히면 금색으로 반짝거림 (3차 임팩트)
체험 같은 거는 완성품을 아예 주기도 하는데 작은 바이알에 담아서 주면 마무리 하이라이트 4차 임팩트 어택 해주고 인기 짱임
다음영상은 아이오딘화납으로 태양전지를 만드는건가요?
와..이걸 쓸모없는 도전은 없다고 메시지로 바꿔버리네요 ㄷㄷ
이번 영상은 연출이 한 몫을 했네요.
이미 밝혀져 흥미조차 일지 않는 화학 반응에 스토리라는 비유를 씌워주다니.
연금술이 화학에게 그 왕관을 물려주는, 결정 만큼이나 빛나는 하나의 연극을 보는 듯 합니다.
긱블 100만 축하합니다~!!
금이 아닌걸 알아도 신기하고 재밌당
팡님 반가워요! 영상 자주 기획해주세요
천년동안 연금술사들은 다른 금속으로 금을 만들려고 하였지만
모두 실패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 실험 기록들은 금보다 더 가치 있게 인류에게 쓰였다.
다른 금속은 절대 금을 만들수 없는가?
결론적으로 만들수는 있다..
하지만 만들때 비용이 금보다 비싸기 때문에 만들지 않는다.
와 2학년 1학기에 나오는 골치아픈 과정을 쉽게 알려주시는군요 조금만 더 빨리 나왔으면 그거 공부할때 이해가 더 잘 될 수 있었는데 그건 아쉽네요
이런식으로 모든 앙금을 다 알려주시진 않겠죠? 아무튼 이번 영상도 재밌었습니다 ^^
시간이 급한분들을 위해 :
핵반응을 제외하고 절대로 원자는 다른 종류의 원자로 바뀔 수 없습니다. 따라서 화학식에 XAu(각각 임의의 원소기호, 금의원소기호)에서 화학적인 반응을 거쳐 Au를 추출할 수는 있어도 Pb를 Au로 바꿀 순 없습니다.
또한 핵반응은 일반적으로 초고온과 초고압의 환경에서 일어나므로 상온, 1기압에선 일어나기 힘듭니다.
6:23 - 6:28 갑자기 팡님 머리스타일이 바뀌셧네요 ㅋㅋㅋ
내가 가장 좋아하는 팡님 출연'!!! 자주 나와주세요. 팡님
그렇게 퇴사의 꿈은 날아가고......그래도 열심히 성장하는 우리 긱블 분들 보기 넘 좋네요 파이팅❤
와아아ㅏ 하트!!
팡님 목소리 좋으시다!!😊
긱블 멋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거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팡pd는 점점 더 이뻐지시는거같습니다 다욧 흐시는중이신가여 회사에 갈려가면서 수척해지신건가여
촬영후 남은 요오드화 납은 제작진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진짜 과거에는 저게 금이라 생각해서 비쌌을 듯
척척 박사 닥터 소 대단해요!
팡님 오랜만에 나와서 미모 무엇이야 ㄷㄷㄷㄷㄷㄷ 눈나...
팡님이세요?
팡님부계 어서오고
ㅋㅋㅋㅋㅋㅋㅋ 팡님 너무 이뻐요 >_
금과 백금은 두개의 중성자별이 충돌을 할때 대량으로 발생된다고 합니다. 이정도의 에너지가 필요하다는 얘기죠.. 지금의 기술로 만드는건 불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
과학에서의 화학이라는 영역이 생겨난이유자체가 연금술이고
연금술의 목표가 납이나 돌로 금을 만드는거니 수백년동안(또는그이상)삽질하면서
화학이라는 영역이 이정도로 커진거라고 생각하면.....
잘 보고 가요!
노란색 앙금은 아이오딘화납(II)이며
그 용액을 가열하면 앙금이 조금씩 용해됩니다.
그 용액을 서서히 냉각하면 서서히 아이오딘화납(II) 결정(crystal)로 석출됩니다. 그게 반짝거리는 거에요. 🌟
금(Gold, Au) 자체가 원자(atom)이기 때문에 다른 원소 가지고 화학반응으로 금을 만드는 건 매우 어렵습니다.
돌턴(Dalton)의 원자론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저거 예쁘잖아요
작은 병에 담아두고
한번씩 흔들어 보면 힐링 되요
몇년은 지속 됐어요
제 티어도 골드로 가능한가요?
불가능합니다
현실을 마주하십시오
현대에서는 납과 비슷한 비스무트 납에 LHC을 이용하여 비스무트 중성자 4개를 소멸 시 금이 나온다고 합니다 하지만 금값보다 LHC 이용 비용이 비싸서 안한다고 하네요😂😂
말도 안되는 실험이라는거 다들 알고 들어왔지만 뭔가 재미있을거 같아서 들어온 긱블 시청자들 ㅋㅋㅋ(우리는 취향이 이렇게 다들 비슷하다)
유일한 연금술은 납이나 은같은 주기율표상 금과 가까운 위치에 있는 금속원소를 초박판 형태로 가공한 후에
방사능을 쏘아서 전자인지 중성자인지를 방출시키면 원소번호가 바뀌는 방법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실제 실험으로 증명된 사실이라고 합니다.
이제막 중1되는 사람인데 옛날에는 이게 왜 이런지 몰랐는데 과학을 배우니깐 이해가 가더라고요 처음부터 이러한 이유를 알고 보니깐 더 신선하더라고요
납으로 금 만들수있죠...빛의속도로 납을 어딘가에 때려박으면 되기는 할거에요...
그거 레고제품을 어딘가에 때려박으면 제품이 조립될 확률 아닌가요? ㅎㅎ
@@감나빗-26 확률은 높을거에요. 다만 비용문제죠...
비슷한 금이지만 금은 아니다
단 계란을 깨트리지않고 양초에 그을리면 투명한 유리컵에 물을 부은 뒤 그 계란을 담그면 은이 된데요
오 엄청 영롱한 물질이 눈앞에 뙇 나오니 신기하네용....
중학교 2학년때 앙금생성 반응식 나오는데 이 영상 보면 학생들이 이해도 잘 하고 좋아할 것 같네요!
러쉬 베쓰밤 중에 저런 금가루가 나오는게 있는데, 해조류에서 추출했다더니 저거였군여
이런걸 사자성어로
연금납입 이라고 합니다.
’연금술로 나온 납 입니다.‘
연금술 퍼포먼스로 좋겠네요
반짝반짝 이쁘네요
내부의 원자핵 갯수를 바꿀 수가 없는데..
혹시 골드 화장품에 넣는 물질은 아니겠죠??
그래서 더 나쁜 소식은 어디 있죠?
2KI + Pb(NO3)₂ → PbI₂(앙금) + 2KNO₃ 가 이번 반응인 것 같은데 남은 용액에서 질산 칼륨 추출해서 불장난 하는 게 다음 영상인가요?
프브이투 맞았구나
6:03 이부분 진짜 아름다워요.
쓸모 없는거 이미 알면서 ' 자! 내가 했다! 보여줬다! 그러니까 너네들은 하지마라~ 되도않는 소리라는거 이미 딱 보여줬다~' 이런 느낌이 강한 오늘의 영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나 지금 배우고있는데 중학교2학년 과학시간때 배워요 이거 중간고사 기험봤습니당~ 실험도 해보고요
숨숨님은 어디 가셨나요? 미술과학 보고싶습니다.~^^
오 예쁘네요 이걸로 스노우볼 만들면 안되나요?
연금술이라...
누구였더라 철이랑 중성자가지고 핵융합해서 베타붕괴? 를 일으키면 금을 연성하는게 가능하지만 수지타산이고 나발이고 당장 스케일이 우주급이 될거같아서 관뒀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인간이 입자가속기까지 써서 만들만한 가치가 있는게 플루토늄이랑 우라늄 말고는 거의 없지않나요?
난 긱블의 이 쓸모없는 도전은 없다 라는 말이 너무 맘에 든다
멋있다
이게 대학교가서 학과체험할때 했는데
은근 재밌었음ㅋㅋㅋ
고등학생 때 동아리에서 했던 실험이었네요ㅋㅋㅋㅋ 다시 보니 그때 생각나서 좋았습니다🙂
물에 둥둥 뜨는 금 잘 보고 갑니다
요즘 납에서 금을 만들기도 해요. 다만 엄청난 비용에 비해 납에서 금이 되는 것이 너무 작기에 경제적인 가치는 없죠. 만드는 방법은 입자가속기로 원자를 서로 충돌 시켜서 원자의 양성자 수를 바꿔서 원자를 바꿔버리죠.
긱블스러운 실험이네요. 최고다 ㅋ
과거 연금술사들도 저렇게 하다가 나왔는데 그걸 금인줄 알았을거 같네요.
중학교때 배운 앙금이 이거였다니…이쁜거였자나?!
화학의 발전의 반은 연금술이 했다할정도로 연금술을 할 시기에 화학적 상식과 도구가 엉청 발전했다고 알고 있어요
화학적으로 납을 금으로 바꾸는 방법이 있습니다
납 위에 금 도금을 한 뒤에 금 외에 모든 불순물을 제거하면 됩니다
이것을 알기쉽게 요약하면 금을 넣고, 납을 빼면 됩니다
다시 건조해서 결정까지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 ㅎㅎ
나쁜소식이 금이 아니라면 더 나쁜 것은 무엇인가요? 넘 궁금하네유..
중성자 숫자를 조절해야 원소가 바뀌는데 입자충돌기를 써야 겨우 몇그램 만들 수 있어서 생성된 금이 입자가속기를 돌리는 비용보다 싸버려서 비용적으로 쓸모가 없음. 따라서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이용해 중성자 숫자를 조절한게 아니면, 화학적 합성으로 원소를 바꾸는 연금술은 있을 수 가 없으므로, 유튜브에서 금을 만드는 숏츠가 있다면 전부 구라라고 보면됨.
연금술이나 유대교 신비주의계파에서 말하는 흑색, 백색, 적색, 청색, 황색 과정이라는 많은 과정을 거치면 금속이 금이 된다라고 하지만 이게 참 한번도 제대로 성공한 적 없다고 하죠. 그래서 이건 사실 연금술에서의 금은 실제로는 황동이나 황화납정도의 다른 물질이라고 한다죠.
원소가 다른원소로 바뀐다는 광역 어그로를 끌다니 대단하군요 긱블
팡님 매력있어요 자주나와주세요~
고대나 중세 정도의 옛날이었다면 금으로 사기칠 수 있었을까요?
"정답이다 연금술사!!"
연금술로 금은 만들수있는데 금만드는비용이 더비싸요
팡 너무이뻐~
하지만 숨숨이 짱이얌♡
안뒤집히는 배 장난감 있잖아요 아무리 흔들고 거꾸로 해도 안가라앉는 배 장난감을 좀더 크게 만들수 있나요??
감정을 이광수님께서 해주시네...
진짜 만들었으면 영상이 안올라왔겠지
납을 진짜 금으로 바꾼 사례가 있지만.... 거의 다 비정상적인 원자로에서나 엄청난 돈(입자가속기)이 드는 환경에서 아주 엄청난 소량만 만들어졌다는
4:18 오 않이 하는거 왜 귀엽지 ㅋㅋㅋㅋㅋㅋ
현대 과학에선 납으로 진짜 금을 만들 수는 있기는 한데... 입자가속기에 넣고 계속 돌려서 때리다보면 한 1만년 동안 1 g 만들 수 있다고 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