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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_free-right_young_man]

이연복 쉐프님이 이만갑에????
이건 생소하다!! 요리 영상 이런 거며 몰라도.. 이만갑까지.. 와,,

[@user-thefaceofGodsgift]

백순대 진짜 개쩌네 맛있겠다

[@경식최-j4k]

윤종철님을 여기서 뵙네요
건강하세요

[@박진우79]

저분이 기러기고기 시중에서 판매하나보네😮 함 먹어보고싶다 기러기고기.. 먹어본적이 없는데 맛이 궁금하군

[@bianchi1108]

와 북한음식 끝내주네요 나도 먹고싶다 ㅠ

[@다미-s3v]

개성 백김치 엄청 맛있어요

[@kinoir9022]

냉면에 식초, 겨자를 넣는 것은 일제시대에 생긴 것으로 추정됩니다.
보통은 면에 식초를 묻혀 먹으라는고 하는데, 전통 방식이 아니라 옥류관에 걸려있는 김일성 교시입니다.
김일성이 그렇게 먹으면 더 맛있다고 해서 옥류관에 걸어둔건데, 90년대 첫 평양 방문시 옥류관에서 '식초를 면에 묻혀 먹으라'는 종업원의 말이 방송에 그대로 나오면서
마치 냉면을 먹는 전통 방식처럼 오해하면서 알려지게 된거에요.
실제로 냉면의 역사를 보면 식초나 겨자는 언급 자체가 없습니다.
1849년 '동국세시기'에는 육수도 언급이 안 돼요. "메밀 국수를 무, 배추 김치를 넣어 동치미 국물에 담아 돼지고기를 얹어 먹는 음식"으로 나옵니다.
19세기 후반 '규곤요람'에도 "간이 덜 된 무김치국에 메밀 국수를 말고, 그 위에 삶은 돼지 고기와 배 등 과일을 채썰어 올려 먹는 음식"으로 나옵니다.
그러다가, 20세기 초에 쓰여진 것으로 추정되는 '시의전서'에 처음 육수에 대한 언급이 있어요.
"동치미 국물에 국수를 말아서, 양지머리를 올리고, 배, 배추를 썰어넣고 고춧가루와 잣을 뿌려 먹는다. 일부 지역에서는 고기를 우려된 국물을 차게 하여 먹기도 한다."라고 되어 있어요.
사실 이 시기부터 육수를 동치미 국물과 섞어서 먹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이후, 일제시대에 한양, 평양 등 도시에서는 배달음식으로 인기를 누립니다.
실제로 냉면 배달부들이 대규모 파업을 사실이 1925년, 1931년 등 동아일보 기사로 남아있습니다.
그럼 식초와 겨자는 왜 넣게 되었을까요?
기록에는 전혀 없습니다만, 그 이유를 유추하는데 어렵지 않은게
일제시대에 평양냉면을 먹고 식중독에 걸린 기사가 심심치 않게 나오거든요.
첫 번째로 그 당시에 냉장고가 없는 식당이 많았기 때문에 여름에는 육수가 상해서 식중독에 걸린 경우고,
두 번째로 겨울에는 얼음값을 아끼려고 한강 얼음(으... 드러워)을 사용한 가게가 꽤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 냉면을 먹으면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살균 효과가 있는 식초, 겨자를 넣어 먹기 시작했다고 보면 됩니다.
북한에서도 식초, 겨자를 넣어 먹는 점을 보면, 해방 이전에 자리 잡은 방식이라는 거죠.
한 마디로, 식초, 겨자는 맛의 풍미가 아니라 식중독 예방 효과를 기대하고 넣어 먹은 거예요.
참고로, 열대지방일수록 향신료를 많이 넣는 이유도 동일합니다.
아무튼... 면에 식초를 발라 먹는다? 이건 김일성의 취향일 뿐입니다.
그래도, 독재자 중에서 미식가도 많으니까, 그렇게 먹으니까 본인이 더 만족했다면 문제가 될 건 없습니다만,
면에 식초를 발라 먹는게 냉면을 먹는 정통 방법으로 알고 계신다면... 전혀 아닙니다.

[@minkim1851]

애초에 우리나라에 돌고있는 평양냉면 자체가 짜가임. 우리나라 전통은 걍 동치미 통일 아님??? 역사 운운하기엔 조선이 너무 거지같아서. 없이 살았을 때 먹은 게 현재 맛이 있겠음? 현대화된 부유한 남한식 함흥냉면이 훨씬 휼륭함. 아니면 밀면.

[@박진우79]

한자로 버들유 자쓰는 집안은 풍산 문화 유씨인데. 저 두사람은 풍산 류씨일듯함 류성룡 후손
풍산류씨 관향지 경북 안동 풍산면

[@hong-seokha7392]

43:24 하늘에는 용고기요, 땅에는 나귀고기요. 이런 중국 속담은 들어봤지만, 확인이 필요할 듯.
그리고 추가로 철갑상어는 상어가 아닙니다.
또 상어회는 처음 들어 봤다고 패널이 말했는데, 진짜 상어회도 한국에서 먹습니다.

[@이동준-v9r]

기러기를 한국에서도 취급을 하는 데가 있습니다.사육하여 공급하는 데가있습니다.

[@박진우79]

료식업계 혁명동지들 영광있으라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안인규-i5o]

옥류관 출신아저씨는알겠는데..???
세프.....이순실. 마이떳네

[@박진우79]

류현우 류희진 한집안 풍산류씨 😅 항렬이 누가 위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이차로는 아빠와 딸이네😅 영의정 풍산류씨 류성룡의 후손?

[@독고다이-d1y]

피순대가 진짜지

[@박창규-z1p]

이 옥류관식 냉면은 이미 퓨전( 부정 의미가 아니라, 개선된 것), 게슴슴한 1세대 실향민 냉면(을지면옥,의정부면옥,강서면옥,필동면옥 등 )보다 맛깔나겠죠.
육수로 소,돼지,닭고기를 함께 우려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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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오리지널? '피양냉면'집에서는 식탁에 식초,겨자도 없습니다. 굳이
손님이 요구할 때는 줍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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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도 소창(살이 두꺼운)순대가 더 맛있습니다. 대창 순대는 안에 들어간 재료맛이죠.
ㅡ소곱창이나 돼지곱창 공히 거친
먹이를 먹으니, 아직 소화가 덜
소창이 두껍죠.
ㅡ소 창자는 지방이 창자 바깥에 끼고, 돼지 창자는 창자 속에 지방이 낍니다.
ㅡ하여, 소 대창구이는 창자를 뒤집어서 굽는 것. 그것을 '곱'이라고 하는 것은 '사기'임.

[@엘리에셀-i8u]

북한 주민들의 식문화 오늘 제대로 보고 배웁니다.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 남북한 음식교류도 되고 탈북민 분들은 사랑하는 가족 친지분들과도 상봉했으면 합니다.

[@안드류-f8n]

지랄한다 온실속 화초세여?북한 사람들만 굶은줄아나 지금도 대한민국에 굶고 있는사람 많구만

[@박진우79]

윤명철 전철우 리순실 리북음식 료리사 료식업계 재벌동지들 남조선에서 료리 혁명을 세우다 ㅋㅋㅋ😅

[@옥슈슈-w1b]

이북 순대
ㅈㄴ 비싼 소세지 같다
소주에 딱

[@Herry4life]

저걸 선지에 고기 채소 양념까지 과연 몇명이나 저걸 먹을수있겠나싶다 .. 몇명만 철갑상어먹는다고 문화가 아니듯. 저게 과연 지방색을 띌수있을까싶다.

[@hong-seokha7392]

궁중 음식처럼 생각하시면

[@수길송-j5j]

💛🇰🇷💛🇰🇷💛🇰🇷💛🇰🇷💛🇰🇷💛
헉 !! 다들엉망이네.
면을먹는기본이 않된 사람들 ㆍㆍ

[@박진우79]

희진이 지지배 많이 이뻐졌네

[@user-oo2jz4gi1k]

왜 흑백료리사? 흑백 요리사 표절인가??

[@jamesh7557]

한국순대 넘 맛없어요. 당면땜에 순대 같지도 않아요.

[@You14651]

뭐 자랑이라고 유튜브에 광고를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