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흐물거리는 그자체, 벗겨짐, 디자인 그 자체로 삽니다.... 사실... 포터든 프라다든 투미든 루이비통이든 코치든 조금 가격대가 나가는 브랜드 혹은 명품가방을 내구성따지며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쓰다가 내구성이 좋으면 최고다 하는거고 안좋으면 빈티지 멋으로 들고다니는 듯요... 물론 안좋으면 돈 많이 아깝지만 ㅠㅠㅠㅠ
그럴 수도 있어요 ㅎ 사람마다 '이건 그래도 중요해'라고 생각하는 지점과 레벨은 다 다를거 같아요. 포터가 명품도 아니고, 그 정도 퀄리티도 아닌데 이 가격이 너무해서 드리는 말씀이었습니다. 투미(Tumi) 정도는 품질 대비 가격을 인정하겠는데 포터는 도저히 납득이 안가더라구요 ㅎ
아니 재질상 흐물거리는거 알면서도 사놓고서 각안잡히는게 불만이라고? 불만이면 사지말던지 그게아니면 불만이여도 감수해야지...그리고 내구성? 내구성 생각했으면 가죽가방 샀어야지 왜 나일론 소재 가방사놓고서 왜 각과 내구성을 따짐? 그런거 모르고삼? 그리고 그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감성과 아이덴티티 그런거 보고 사는거지 아무리 좋게 만든다한들 그 한계치라는게 있는건데 그런식이면 그어떤 가방도 쓰면안되고 그냥 50원짜리 비닐에 넣고 다녀야지...솔직히 말해서 소재 인건비 그리고 유통비 등등을 포함하고서도 마진을 남기기위해 조금더 가격을 올려받는거 이외에 가격들은 그 브랜드의 감성과 가치 그런것들에서 발생하는 비용이란걸 알면서도 그게 좋으니까 사는거아님? 그게 아니면 시장에서 주는 에코백이나 50원짜리 비닐이나 들고다녀야지...결국 이모든걸 다알면서도 감수하고서 샀다라면 불만을 가지지말던지 그래도 불만이 있다라면 혼자 감수하고서 혼자만 생각해야지 안좋다면서 홍보하듯 영상을 만들면 안되지...
@@btvbruce 난 불만이 없으라고 한적은 없는데...단지 여러가지 단점이 눈에 보이더라도 결국 구매를 했다면 그것을 감수하겠다는거니까 스스로 감수를 하던지 아님 그래도 불만이면 혼자만 생각하고 말라는거지...그리고 그걸 굳이 표출하지 말란거지 불만을 가지지말라는게 아니잖아...이런식으로 표출을 하게되면 혹여라도 사려고했던 사람들중에서 이걸보고서 사지말까?하고서 마음이 변하는 사람도 생길텐데 자기가 마음에 안든다고 다른 사람에게까지 영향을 줄필요는 없다는거지...
정말 비추입니다. 큰맘먹고 60만원대 백팩 샀다가 엄청 흐물거리고 그냥 나일론 가방 싼티 작렬입니다. 바닥이랑 등판이랑 가방 받침용 플라스틱 재질 구입해서 어느정도 각 잡았는데도 앞까지 너무 흐물거려 폼도 안나요. 세워두면 그냥 바닥에 널부러져버리는 가방입니다. 유니클로처럼 5만원 안쪽이면 이해를 하겠지만
왜 포터를 사야하는지 대체품을 보니 더 명확해지네요.
일단 포터가 저런 디자인의 근본이라고 칭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대체품들은 확실하게 포터를 따라한 디자인이네요.
그거 하나만으로 포터를 사야할 이유는 충분해 보입니다.
디자인 오리지널리티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걸 인정하더라도 품질과 가격 부분에서 너무하니까 하는 얘기였습니다. 합당한 충분한 퀄리티와 합리적인 가격이면 좋겠는데 너무한거 같아요 ㅎ
저 흐물거림! 저는 그게 궁금했습니다. '요시다포터 흐물거림' 검색하다 이 영상까지 오게 되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그 흐물거림이 매력이면서 또 아쉬운 점이죠 ㅎㅎ
포터 지인들이나 패션 커뮤니티에서 추천을 하도 많이 받아서 큰 맘 먹고 질렀다가 너무 실망하고 바로 매물행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저만 별로라고 생각했나 싶었는데 이렇게 이름값 떼고 평가하는 영상을 보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ㅎㅎ 공감하시는군요
무슨 루이비통처럼 예쁜것도 아니고 맥포스처럼 터프하고 기능적인 것도 아니고 팩세이프처럼 보호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보세보다 마감이 좋다는거 단하나밖에 장점이 없음.
맞아요 포터 8개 가지고 있는데 내구성 저렴이랑 차이 없어요 실용적이지 않아요
그쵸. 품질 대비 너무 비싸죠
직작인들가방으론 최악인데 포터처럼 크로스로 했을때 형태가 몸에 감기도록 변형되는 가방들이 패션용으로 예뻐요.. 스위치는 2030들 패션용으론 오히려 진짜 별로죠 무탠다드가 그나마 둘다 잡은 케이스고
맞는 말씀 같아요. 스타일에 따라 만족도가 다르겠네요
실용은 몰라도 이 영상 보니 포터가 뒤로 착 했을땐 무지 이쁘네요
특유의 흐물거림이 그런 장점을 또 가져오긴 하더라구요 ㅎ
이게 왜..? 하고 둘러보던 중인데 저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녓네요 ㅋㅋ
그러게요. 같은 마음인 분들 많으실 겁니다
전에 고프로 마운트 리뷰하시는거 보니까 같은 아파트 주민이였네용ㅎㅎ 넘 신기합니당
엌ㅋㅋㅋ 반갑습니다 ㅎ
단종하는 줄 모르고 2way백 사서 쓰고 있습니다. 대체 불가능과 가능 사이의 애매한 브랜드..😅
대체가능~ 오히려 광고보고 사면 불편한 사람이 많아서 안쓰다 당근행인경우가 많음
네. 사실 뭐...대체가능하죠 ㅎ
음.. 저는 흐물거리는 그자체, 벗겨짐, 디자인 그 자체로 삽니다.... 사실... 포터든 프라다든 투미든 루이비통이든 코치든 조금 가격대가 나가는 브랜드 혹은 명품가방을 내구성따지며 사는 사람이 있을까요??? 쓰다가 내구성이 좋으면 최고다 하는거고 안좋으면 빈티지 멋으로 들고다니는 듯요... 물론 안좋으면 돈 많이 아깝지만 ㅠㅠㅠㅠ
그럴 수도 있어요 ㅎ 사람마다 '이건 그래도 중요해'라고 생각하는 지점과 레벨은 다 다를거 같아요.
포터가 명품도 아니고, 그 정도 퀄리티도 아닌데 이 가격이 너무해서 드리는 말씀이었습니다. 투미(Tumi) 정도는 품질 대비 가격을 인정하겠는데 포터는 도저히 납득이 안가더라구요 ㅎ
요즘 포터 사는애드른 이제와서 따라하는 소위 패알못들이나 다 따라사니까
리셀가만 오르더라구요 ㅠ
그런가요 ㅠㅠ
나일론을 60주고 산다고? 16만원이 적당하다
너무 비싸죠 ㅎ
포터가 안맬때는 무너져서 별론대
뒤로 착용할때 그 무너져서 몸에 감기는 핏이 훨씬 이쁘네여
기능만 보면 딸리는데
핏은 포터가 넘사
그런가요? ㅎㅎ 저는 축 쳐지는게 영 그래서...
진짜 모양도 개별로고 나일론재질에 50을 태우는것도 웃김 ㄹㅇ 차라리 샘소나이트 사고말지
ㅋㅋ 넘 비싸죠
스위치 링크가 잘못됐는지 없는 상품이라고 나오네요 ㅠㅠ
아 제품이 바뀌었나봐요. 여기로 들어가심 될겁니다. link.coupang.com/a/bPsFum
모든 가방은 로고보고 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ㅋㅋ...
ㅋㅋ 그런 분들도 계시고 안그런 분들도 계신거 같아요.
저는 나이 들면서 로고 드러난 명품 가방 매면 제 자신이 왠지 좀 부끄러워지더라구요 ㅎ
아니 재질상 흐물거리는거 알면서도 사놓고서 각안잡히는게 불만이라고? 불만이면 사지말던지 그게아니면 불만이여도 감수해야지...그리고 내구성? 내구성 생각했으면 가죽가방 샀어야지 왜 나일론 소재 가방사놓고서 왜 각과 내구성을 따짐? 그런거 모르고삼? 그리고 그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감성과 아이덴티티 그런거 보고 사는거지 아무리 좋게 만든다한들 그 한계치라는게 있는건데 그런식이면 그어떤 가방도 쓰면안되고 그냥 50원짜리 비닐에 넣고 다녀야지...솔직히 말해서 소재 인건비 그리고 유통비 등등을 포함하고서도 마진을 남기기위해 조금더 가격을 올려받는거 이외에 가격들은 그 브랜드의 감성과 가치 그런것들에서 발생하는 비용이란걸 알면서도 그게 좋으니까 사는거아님? 그게 아니면 시장에서 주는 에코백이나 50원짜리 비닐이나 들고다녀야지...결국 이모든걸 다알면서도 감수하고서 샀다라면 불만을 가지지말던지 그래도 불만이 있다라면 혼자 감수하고서 혼자만 생각해야지 안좋다면서 홍보하듯 영상을 만들면 안되지...
ㅎㅎ 그런가요?
그러면 세상에 모든 물건은 구매했으면 불만이 없어야겠군요 ㅎ
@@btvbruce 난 불만이 없으라고 한적은 없는데...단지 여러가지 단점이 눈에 보이더라도 결국 구매를 했다면 그것을 감수하겠다는거니까 스스로 감수를 하던지 아님 그래도 불만이면 혼자만 생각하고 말라는거지...그리고 그걸 굳이 표출하지 말란거지 불만을 가지지말라는게 아니잖아...이런식으로 표출을 하게되면 혹여라도 사려고했던 사람들중에서 이걸보고서 사지말까?하고서 마음이 변하는 사람도 생길텐데 자기가 마음에 안든다고 다른 사람에게까지 영향을 줄필요는 없다는거지...
개인적인 의견치곤... 악평수준을 넘어 악담이신데요?
그리고 크게 이쁘게 보이지 않다면서 대안으로 가져온 게 포터 모방배치제품... 웃고 가요~
지금 보니 가방들 저게 뭐라고 저렇게 얘기하는 저도 좀 웃기네요 ㅎ
정말 비추입니다. 큰맘먹고 60만원대 백팩 샀다가 엄청 흐물거리고 그냥 나일론 가방 싼티 작렬입니다. 바닥이랑 등판이랑 가방 받침용 플라스틱 재질 구입해서 어느정도 각 잡았는데도 앞까지 너무 흐물거려 폼도 안나요. 세워두면 그냥 바닥에 널부러져버리는 가방입니다. 유니클로처럼 5만원 안쪽이면 이해를 하겠지만
그니까요. 비싸도 너무 비싼데, 또 비싼 브랜드들 워낙 좋아하는 문화(?)가 있다보니 참...
이 시국에 일본 걸 왜일본 놈들이 독도예서 훈련 하지마 현정부 훈계도 하는판에 독도 일본 땅 이다 책 만드는데 돈 보태주게? 하여간 대한민국 국민 도 문제여
그래서 되도록 국산으로 추천드렸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