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GMbasser 1. 한국은 자동차가 생필품이 아닌 사치품의 개념으로 도입됨. 2. 국민들의 수입 개선과 자동차의 대중화보다 대중교통의 발달이 더 빨랐기 때문에 자동차가 사회적 지위의 일부분이 되는 현상도 크고 세단의 인기가 높았음. (과거엔 자동차를 가진 것 자체가 부의 상징 > 차 중에서도 부자들이 타는 대형세단이 부의 상징으로 자리잡음) 3. 그래서 해치백을 만들어도 내수 시장에서 잘 안 팔리게 되니 안 만들기 시작함. 4. 어쩌다 만들어 내놓는 해치백도 유럽에 수출하려고 개발하는 김에 내수에도 판매하는 형태다 보니 가격이 비쌀 수밖에 없음.
저 광고속에 나온 프라이드를 20대에 엄청 운전했던 사람입니다. 저 광고 촬영 후 광고회사의 직원이 중고로 구매를 했었지요. 그 형님과 매우 친해서 춘천으로 강원도로 많이 놀러 다녔지요. 그게 90년대 초입니다. 그 형님은 작년에 암으로 돌아 가셨고 엄청 울었었는데 이 광고를 보니 가신 형님이 많이 생각나네요.
발차기....ㅋㅋㅋ 나도 저렇게 탔지. 이 차는 내가 내 돈으로 산 첫 차다. 저 차에서....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그때의 인연으로 엮인 사람들과 지금도 친하게 지내니 감사할 뿐이다..... 내 아내도 포함해서... 프라이드 때문에 기아차를 많이 샀었는데.....
1987년에 나온 프라이드~ 그때는 저렇게 작은차 어떻게 타지라고 생각했는데 92년에 나온 티코 옆에서니 차가 중후해 보임. ㅎㅎ. 요즘 차와 달리 기계식 엔진이니 급발진 위험 전혀 없고, 연비도 좋았습니다. 근데 새차로 광고 찍었을텐데 왜이리 중고차 같은 느낌이 나지 저 노란색 안개등은 ㅎㅎ 진짜 옛날 생각난다.
나의 첫차 프라이드 광고가 왜 갑자기 나한테 추천됐지??? 나는 두번째 등급인 DM을 탔었다. 이 차가 기아의 자부심이 담긴게 기아의 사훈인 꿈,노력,신용을 자동차의 모델명으로 했다는거. 꿈(DM),노력(EF),신용(CD)의 이름으로 프라이드의 등급을 나누었다. 이 차 출시후 대박나고 최고등급인 FS를 출시했다. 참 좋은 차였다. 1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만땅 넣던 시절. 비오면 차 지붕에서 양철소리가 들렸다. 난 개인적으로 IMF때 기아가 현대한테 안넘어갔으면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이 훨씬 빨리 발전했을거란 생각,
역시 프라이드광고는 발차기 탑승이지
ㅋㅋ 지금봐도 겁나게 멋있어
앜ㅋㅋ 진짜 너무웃김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남자 개 절도있게 턴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
조수석에 그녀는 괜찮을지..각잡고 들어가는 옆차기..ㅎ😂
이 광고가 이렇게 멋있었던가 진짜 멋있네요
딱 저 cf 나온 3도어 탔었는데, 고장 안나고 편하고 기억에 많이 남아요. 좋은 차.
와~~~
차 안으로 발차기하듯
빨려들어가는 탑승자세 좀 보소~~
당시에 이 광고 정말 많이 나왔죠~ 다시 보니 반갑네요 ^^
아 후라이드 치킨먹고 싶다
words.. 당시 기아가 노래하나는 기가 막하게 뽑았네요
0:06 이거보려고 한달에 한번씩은 꼭 찾아옵니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간만에 프라이드를 보니, 참 추억이 돋네요~ 직장 초년시절에 중고로 사서 거의 10년 넘게 몰고 다녔는데도, 거의 잔고장 없이 정말 잘타고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이 차 출시전에 신문과 방송에 차이름 공모를 대대적으로 했었는데~ ㅎㅎ
88년도 이런 감성그립다
@@Sdsggjj인성에 문제 있네요😂
나랑 같이 꺼질래요?
꺼지게 될 장소에서 인생에서 꺼지게 해드릴 자신이 있습니다 ㅆㅂㄹㅁ
@@Sdsggjjㄴㅓ나 꺼지삼
@@Sdsggjjㅋㅋㅋ뇌없냐?
그러게요 그때는 돈없어도 행복이었죠
@@독수리날개-b3q돈없으면 불행이었지 무슨 개헛소리냐 ㅉ
그냥 이 영상 분위기따라 좋은 기억만 소환된거란다
추억속의 아빠차..
명차 프라이드!
어릴때 차타고가다 눈길에 미끄러져서 빙글빙글돌다가 반대 정체 차선 쏘나타와 부딪쳤는데요~
쏘나타는 심하게 찌그러졌는데 우리 프라이드는 방향등만 살짝 깨지고 다른건 다 멀쩡한게..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
실제 프라이드가 소형차 치고는 상당히 튼튼했어요.
@@Seonghyeon_Hong 그거 모르는 사람도 있나.
일부 국산차종이 그핑계를 대고 사람타고있는 캐빈룸까지 먹고들어오니 그게 문제지..
@@Seonghyeon_Hong차 대 차의 사고에선 덜찌그러진 차가 유리합니다. 차대 벽 간의 사고에서나 찌그러지는게 충격흡수로 생존확률 높이는거지.차대차 사고는 내가 찌그러져준만큼 상대에게 쿠션역할을 제공할 뿐입니다
쏘나타는 눈길에 안전합니다. 프라이드는 잘 미끄러지나 보군요.
니네차가 가해차량이었네..
이게그유명한 간지탑승…
옆차기
잦치기
뭐야...이거 뭔데 멋있어
0:04
5톤 트럭에 시도
1세대 프라이드 나왔을때 당시 지인이 운전하는 차 동승했는데 깜짝 놀랐어요. 예상과 달리 경차치고는 승차감이 너무 훌륭하고 코너링 안정감도 수준급. 정말 잘만든 명차였죠.
티코가 경차고
프라이드는 소형
할아버님....
2004년에 대만에서 똑같은 차를 봄, 처음엔 우리나라 차를 대만까지 수출했구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포드 에서 만듬,
미국에도 그당시 똑같은차 포드 페스티바라고 있었음@@시청자-g6v
외국에서 그대로수입한차입니다
패션도 개 멋있음
내 인생의 첫차, 프라이드 에프에스, 결혼 후 사서 94년생 아들 낳고 여행 다니던 차. 참 반갑네요^^
1988년 저때는 25살만 되도 어른스러웠으니
저기 나온 커플 지금쯤 59~65살 되셨겠네요.
사실 60년대생까지는 25살만 되어도 어른 다웠던게 확실해보였습니다….. 70년대생부터의 20대는 많이 어려진 느낌이죠 x세대 시트콤 랩 유학 해외여행등 ㅋㅋ
며칠전 부천 중동고속도로 가다가
2차선 찐올드 프라이드 지나가더라
고속도로 수많은차량들중에 그차만
눈에들어오고 간지가 장난아니더라
진회색차량 다시는 볼수없겠지만
다시본다면 사진이라도 찍고싶다
요즘 이런 감각으로 광고가 나오면 오히려 요샌 흔치 않은 감성이라 더욱 뇌리에 오래 남을듯
우리아빠 첫차~
내가 겨우 5살쯤 이었던것 같은대 아빠 차샀다길래 좋아서 빌라 뛰어 내려가다가 넘어졌었지 그래도 기분좋아서 울지도 않고 계단 마저 뛰어내려가 차에 기대서 좋타고 팔짝팔짝 뛰었던 기억이난다~~ 아부지 그때 기분 참 좋으셨겠지?
이 글 뭔가 기분 좋네 ㅋㅋㅋ
캬~ 장세준님 목소리 녹는다 녹아~
저땐 진짜. 낭만이 넘쳤어!!
그립다!!
가난한 시대였지만!!
낭만이. 넘쳤어!.
팝송이 진짜 너무 좋아ㅋ
광고에 딱 어울림.
뒷차기탑승 간지나네요
기아가 낳은 명품차죠. 잔고장 없이 잘 굴러가요. 지금도 타고다닙니다. 미터기에 250만Km 찍혀있네요
0:06 저때 프라이드 산사람들 다 저렇게 따라 탔을거 생각하니깐 ㅈㄴ 웃기네ㅎ
진짜 프라이드는 고장도 없고 명차였다
마쓰다가 기술 원조 및 주요 부품 조달,,
앞으로 내차도 저렇게 타야 겠다 개간지네 ㄷㄷ
추억에 프라이드 그립네요 ^^
타면탈수록 프라이드를 느낍니다.
기아산업
저때만해도 기아 쉽게들어갔는데 세월참 거시기하다. Imf이후부터 취직난 심각. 영삼이때부터 말아먹음
예전 자동차 광고는 항상 중고차 느낌이 나서 좋아요 ^^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튼튼하고 실용적인 해치백차는 이제는 왜 안나오는건가..
한국은 해치백의 무덤
해치백이 비싼데, 비싸니깐 안팔리는건지 , 안팔리니깐 비싼건지는 모르겠네요
@@VGMbasser 1. 한국은 자동차가 생필품이 아닌 사치품의 개념으로 도입됨.
2. 국민들의 수입 개선과 자동차의 대중화보다 대중교통의 발달이 더 빨랐기 때문에 자동차가 사회적 지위의 일부분이 되는 현상도 크고 세단의 인기가 높았음. (과거엔 자동차를 가진 것 자체가 부의 상징 > 차 중에서도 부자들이 타는 대형세단이 부의 상징으로 자리잡음)
3. 그래서 해치백을 만들어도 내수 시장에서 잘 안 팔리게 되니 안 만들기 시작함.
4. 어쩌다 만들어 내놓는 해치백도 유럽에 수출하려고 개발하는 김에 내수에도 판매하는 형태다 보니 가격이 비쌀 수밖에 없음.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인생 첫차.. 영상만 봐도 젊을 때 그느낌 그대로 온다. ㅋㅋ
내 나이 벌써 56.
나도 1993년도에
프라이드 빨간색을
타고 다녔었는데~
그때가 그립다.
너무 ....
저랑 동갑이네요
저도 94년도에 프라이드 5도어 쥐색 중고로 220만원 주고 탔는데
그기분은 말할수 없었지요
@@학종최 반갑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이때로 돌아가고 싶다. 뭔가 생동감이 넘치는 시대
내가타던 매뉴얼 프라이드 DM,,,,첫차로 중고 280만원주고사서 첫날 시동을 20번 꺼트리면서 20키로을 타고 집에 가져 왔다는,,,,,,,,
고장없이 5년타고 넘겻는데,,,,,,,,,고바위에서 반클러치 서야 되는것 말고는 괜찮앗읍니다,,,,,당시는 언덕에서 뒤로 미그러지는걸 방지하는 제동기술을 싼차에는 없엇다는,,,,,,,,,,그립습니다 80년대 말,,,,,,,,,,,,,,,,,,,
@@parkherenow 지금 할배세요?
@@제승원-f8y 말하는 싸가지보소 개같은 새끼
@@제승원-f8y 너도 곧 할배된다. 넌 평생 젊을것같지? 넌 늙어봤냐? 난 젊어도 보고 늙어도봐서 니 미래를 알지.ㅎㅎㅎ
저 광고속에 나온 프라이드를 20대에 엄청 운전했던 사람입니다. 저 광고 촬영 후 광고회사의 직원이 중고로 구매를 했었지요. 그 형님과 매우 친해서 춘천으로 강원도로 많이 놀러 다녔지요. 그게 90년대 초입니다. 그 형님은 작년에 암으로 돌아 가셨고 엄청 울었었는데 이 광고를 보니 가신 형님이 많이 생각나네요.
저도 이렇게 타야겠습니다.
중독성 장난아니다
어릴적 우리집 첫차가 빨간색 프라이드였는데,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는 아빠 쉬는날마다 차에 아이스박스 넣고 간식이랑 이것저것 챙겨가서 전국 방방곳곳 다녔는데, 그때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그리운 그시절😢
와 광고음악 예술이다 너무 세련됬어
한번쯤은 따라해보고싶은 탑승포즈👍
캬... 차량 탑승의 기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킥 보소
세월은 자꾸만 흐르고.....
우리 아빠 첫차네요
진짜 멋진 CF 광고!
우리 누나가 처음 생산되었던 프라이드를 중고로 구입했던게 생각나네요. 지금이야 우레탄 폼같은 것을 내장재로 쓰지만 그당시 문짝 내장재가 나무 합판으로 만들어져 오래되면 나무 부스러기가 나왔던.
F.R David - words don't come easy
One of my all time favorite 80's!
91년 내인생의 첫차..정말 좋은 차였는데~프라이드 3도어..
첫차 프라이드 EF, 퇴근하면서 apt 주차장에 두었는데 담날 아침에 보니 없어졌더군. ㅠ.ㅠ
발차기 탑승 존나 멋있다..나도 내일 저렇게 타봐야지
차 색깔하고 옷 색 하얀색 깔맞춤 보소 ㅎㅎ
내 인생 첫 차 프라이드 98년도 운전면허 따고 중고차로 샀었는데 당시 기름값 가솔린 900원대.. 이 차 타고 참 많이 다녔었는데.. 잠시 추억에 젖는다
아저씨 몇살이세여??
@@v_v7365 마흔다섯 이네요 ㅎ
900원대면 IMF직전이군. IMF 터지자마자 1400원대로 수직상승함
Imf가 97년 아닌가요? 98년에 가솔린 900원이 맞나요?
경유는 5백원대였음
나도 내일 저렇게 타봐야지
저렇게 타보니까 어때요?. 멋짐폭팔?
그립다. 저당시 광고
오랜만에 기억이 나는 좋은 광고네요
F.R 데이비드의 워즈 ... 노래도 좋구요
중딩도 좋아합니다 ㅎㅎ
이제 고등학생 들어가지만..
중2 때 1988년 시내버스 창밖에 비친 빨강 프라이드. 갖고 싶은 차라고 생각하기는 처음. 그 당시에는 스텔라, 프레스토 전부 뒷꽁부니 트렁크 있었는데 이 프라이드는 트렁크 공간이 없어서 센세이션 했었다. 현재 출시 되었다면 차박 못해 암울하겠지.
제일 짧은 3도어형도 성인남성 차박 가능합니다~~ㅎㅎ 풀플랫 있어용
3도어가 더 실용적입니다.. 뒷좌석 떼버리고 짐 많이 싣고 다녔슴.. mtb 자전거도 들어가죠.
나의 첫 차 Pride DM~~
그때는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원 쯤 이었는데...
그 당시 경기도 광명시 기아산업 소하리 공장 (현 기아 오토랜드 광명)에서 생산되었고, 이 광고가 나온 지 5년 후 아시아자동차 광주공장 (현 기아 오토랜드 광주)로 생산라인을 옮겼습니다.
기아차 광고는 당연 임펙트 강했던 세피아지...
세~~~~~피~~~아~~아~~~아~~~~~~~~~~~~~~~~~~~~~아~~~~~~~~~~~~~~~~~~~~~~~~
1988 년만 해도 차를 가지고 있는거 자체가 부의 상징이자 성공의 엠블럼.
차가 부의척도 맞음. 그당시 엑셀만 해도 차량커버씌워서 주차시키는 시대였슴
@@W_HAT_THE_HELL그당시엔 차있는집 별로없었어
차만 있어도 중산층임.ㅋㅋ
1988년 이면 아파트 1동에 4~5대 있었음.
아파트 총5동에 주차 자리는 6~70칸 되는데
자동차는 30대 정도도 안 된 것 같음.
당시 아파트 에서 제일 좋은차가... 콩코드 정도? ㅡㅡ
그때 부자의 상징이었던 각형 그랜저! 각형 그랜저 지나가면 "와~! 그랜저다!" 했던 시절.
@@W_HAT_THE_HELL Hey baby~~ 알랑가 모르겠지만, 진짜 저때는 어느정도 재력이 있어야 차 있는 시대 맞는데?
멋드러진 폼으로 한껏 멋을 내며 탑승을 하는군
저차본게 옛날 생각나네. 첫차로 프라이드 디엠사고 싶었는데. 포도어 간지났는데...!
와.. 이 광고 기억난다... ㅋㅋ
내 첫차 😊❤
F.R david의 words노래 잊혀지지않죠
프라이드 처음 나왔을 때 간지는 지금의 포르쉐지요. 포르쉐가 흔한 차가 아니듯 처음 나왔던 프라이드도 흔하지 않던 시절이었으니까요.
지금봐도멋잇다
시대를 30년 앞서 간 광고
간만에보네요 간지 승차 ㅋ
저때가 그립다 갬성돋네 ㅋㅋ
정말 행복해 보인다
발차기....ㅋㅋㅋ 나도 저렇게 탔지. 이 차는 내가 내 돈으로 산 첫 차다. 저 차에서....참 많은 일이 있었는데.....그때의 인연으로 엮인 사람들과 지금도 친하게 지내니 감사할 뿐이다..... 내 아내도 포함해서... 프라이드 때문에 기아차를 많이 샀었는데.....
3도어 타면서 "후라이드 반" 이라고 별명 붙여줬던 기억이...ㅋㅋㅋ
@@user-dx8fd8gw9x 전부 양념아닌감?ㅋㅋㅋㅋㅋ
프라이드 부활해서 똑같이 연출한 광고하면 재밌겠다
우리나라에 words 열풍을 냈던 그 광고~ LG 아하 카세트 사면 번들로 주던 테이프에 항상 있던 곡~ 기아를 일으켜준 명차 프라이드!
백색정장 백구두… 지린다.. 저건 하차감이 아니라 상차감이네..
bgm 무도에서 박명수가 불렀던 돈깝뮤직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우리아버지 첫차 92년식 중고 프라이드 ㅎㅎ
공무원이셨는데 월급이 30만원인가?
당시에는 아시아 자동차로 출고됐었지요
우리집 첫차 프라이드였는데ㅠㅠ 그때가 그닙다
추억이다 프라이드
낭만이 가득햇던 시절
지금보니까 완전 중고차 각이지만 저때는 제법 인기차였다죠~~~
와우 나의첫차 프라이드~~~~
Words (1982)
F. R. David
지금봐도 발차기 탑승 존멋일세~
우리 아빠 20중에 지른 첫 차~~~ 지금은 50후에 지른 그랜저IG.. 어느 덧 60초 진입ㅜ 이제 독3사 가즈아ㅏㅏ
1987년에 나온 프라이드~ 그때는 저렇게 작은차 어떻게 타지라고 생각했는데 92년에 나온 티코 옆에서니 차가 중후해 보임. ㅎㅎ. 요즘 차와 달리 기계식 엔진이니 급발진 위험 전혀 없고, 연비도 좋았습니다. 근데 새차로 광고 찍었을텐데 왜이리 중고차 같은 느낌이 나지 저 노란색 안개등은 ㅎㅎ 진짜 옛날 생각난다.
0:06 ㅋㅋㅋㅋㅋ
남자모델 턴오버 뒤돌려차기 탑승은 어렸을때 꼭 한번 차 뽑으면 하고 싶은 포즈였어요. 지금도 가끔 내차 제네시스에 뒤돌려 차기로 차를 타곤 하는데 핸들을 가끔차서 와이프한테 욕먹곤합니다.
다 발차기 기억하는구나 어렸을때 저 광고 보고 왜 차를 저렇게 타지? 생각했는데 주변에서 아무도 얘기 안해서 나만 이상한줄 ㅎㅎㅎ
좋은 차였죠. 고장 적고 연비좋고.
두분 손주가 유치원 다니겄네 우리 할머니 짱이예욥~
나의 첫차 프라이드 광고가 왜 갑자기 나한테 추천됐지??? 나는 두번째 등급인 DM을 탔었다. 이 차가 기아의 자부심이 담긴게 기아의 사훈인 꿈,노력,신용을 자동차의 모델명으로 했다는거. 꿈(DM),노력(EF),신용(CD)의 이름으로 프라이드의 등급을 나누었다. 이 차 출시후 대박나고 최고등급인 FS를 출시했다. 참 좋은 차였다. 1만원도 안되는 돈으로 만땅 넣던 시절. 비오면 차 지붕에서 양철소리가 들렸다. 난 개인적으로 IMF때 기아가 현대한테 안넘어갔으면 우리나라 자동차산업이 훨씬 빨리 발전했을거란 생각,
빨간색 프라이드가 예뻤었지...
심지어 미국에 포드 마크달고 출시했었음
기아가 안망했어야 하는데....프라이드 정말 좋은차라고 들었습니다.
엔진이 카브레다 방식이고 창문 개폐도 돌려서 올리고내리는 수동식이죠^^ 그래도 몰고 다니면 야타는 아니더라도 커피한잔 하실래요는 가능해었는데^^ 그립다 그시절이~
88년엔 프라이드만 있어도 부자였지!
다시봐도 저 남자의 회전 발차기 탑승 자세는 대체 누가 만든거냐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생각나 저건...
남자모델 탑승모드는 거의~~옆차기 수준 아닌가?..햐~레트로 수준으로 봐도 이건 뭐 박력의 끝판이로세~한쪽으론 당시 전두환 군사독재시절에 민주화의 절정시대이기도 하고..
나레이터 목소리 좋네요
내 첫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