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세한 곳 까지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년전 이민을 떠나왔는데, 얼마전 우연히 짐 가방에 있던 단소를 찾았습니다. 선생님 가르침을 따라서 한 음 한 음 따라서 하다보니, 어릴적 아무것도 모르고 배웠던 단소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타지에 있으나, 한국의 정서가 더욱 사무치고, 더욱 잘 이해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너무 감사합니다.
서양음악이나 동양음악이나 마지막은 그 느낌을 어떻게 살리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선악보가 있어도 연주하는 분들에 의해서 음색과 느낌이 달라지는 것처럼요. 그래서 저는 문선생님처럼 이런 강의가 우리 음악에는 더 잘 맞는 것 같아요. 구수한 음성으로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까운 곳에 있으면 연구소에 직접 배우고 싶지만 고수의 느낌을 이렇게 보게 되어 영광이며 많은 영상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처음에 나니르표로 가르쳤으면 나니르로 시범을 보여야지 ... 국악교육은 ..아직도 멀었다. 아직도 옛것을 숭배하고 답습하는 그런 고리타분한 습성이 남아있다. 현재의 국악교육도 옛날의 구전심수마냥 체계적이지 못한 면이 많다. 옛 전통국악의 체계적이지 못하고 발전되지 못한 방법을 거의 변형없이 답습하며 가르친다는게 안타깝다 맨날 국악의 위상타령이나 하니까 그모양이지 역사에서 덜떨어진점은 인정할건 인정하고 바꿀줄 알아야지
문경종님 /국악배우는곳이군요/선생님의강의잘듣고갑니다/방가워요/채널방문하여저도삼종선물셋트놓고 친구맺고갑니다/시간나실때제채널도찾아주심더없는기쁨이겠지요?월요일한주일도즐겁게보내시길!!/늘 화이팅하세요!!
멋지십니다. 정말로 좋습니다.
소리 좋네요..잘 감상했구요...열심히 연습할게요...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중무임~~~무태황~~~중태황중!
중임중~~~무임중(숨)임태황
황~~~태황무 무태황 태중무림무
세세한 곳 까지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년전 이민을 떠나왔는데, 얼마전 우연히 짐 가방에 있던 단소를 찾았습니다. 선생님 가르침을 따라서 한 음 한 음 따라서 하다보니, 어릴적 아무것도 모르고 배웠던 단소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타지에 있으나, 한국의 정서가 더욱 사무치고, 더욱 잘 이해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너무 감사합니다.
서양음악이나 동양음악이나 마지막은 그 느낌을 어떻게 살리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오선악보가 있어도 연주하는 분들에 의해서 음색과 느낌이 달라지는 것처럼요. 그래서 저는 문선생님처럼 이런 강의가 우리 음악에는 더 잘 맞는 것 같아요. 구수한 음성으로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까운 곳에 있으면 연구소에 직접 배우고 싶지만 고수의 느낌을 이렇게 보게 되어 영광이며 많은 영상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단소 소리가 넘 아름답네요~
이런 음악교육이 첨이라 신기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 사는 60대 중반입니다. 단소를 배우고 싶어 간단한 소리는 낼줄 압니다. 기교도 부족하고 레슨을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열정과 내공이 강하게 느껴집니다! 가르침 주시는 열정에 감동 받았슴니다! 고맙슴니다!
수년전부터 청성곡 배우고 싶었는데 참 선생님 만나서 기쁩니다. 열심히 하고 있으니 계속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문경중 선생님 훌륭하십니다
영상에 악보가 함께 있었더라면 훨씬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우와 잘하신다 ^^
문경종선생님! 이렇게 좋은레슨을 올려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단소를 배우고 싶은 60대노인 입니다. 유튜브에 올리신 제2장 첫째줄 까지만 있어 이후 악보가 필요한데요..여기는 평창봉평 시골산간이라 선생님연구소까지 다니기가 힘듭니다. 악보를 구매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호흡을 길게 내는 연습은 어떻게 하나요?
정말 감사합니다^^
새로운 방법으로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것도 좋은데, 나는 옛날에 배우던 방법대로 배우는 것도, 무엇이 중요한지 알게 되어서 좋던데... 아래 댓글은 어떻게 가르치라는건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저는 서양음악이라, 계이름으로 가르치라는건가? 첨에 나니르 안나오는데 ㅋㅋ
저런 단소는 어디서 구하죠?
로즈티비 알려주신 분 오래오래 무병장수하세요
처음에 나니르표로 가르쳤으면 나니르로 시범을 보여야지 ...
국악교육은 ..아직도 멀었다.
아직도 옛것을 숭배하고 답습하는 그런 고리타분한 습성이 남아있다.
현재의 국악교육도 옛날의 구전심수마냥 체계적이지 못한 면이 많다.
옛 전통국악의 체계적이지 못하고 발전되지 못한 방법을 거의 변형없이
답습하며 가르친다는게 안타깝다
맨날 국악의 위상타령이나 하니까 그모양이지
역사에서 덜떨어진점은 인정할건 인정하고 바꿀줄 알아야지
우리 음악은 그렇게 하는 것이여...그런께 양치님 그런말 하덜 마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