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보니까 I shall 이라고 표현하고 Consider 대신 take into consideration 제안 마음에 안 드니까 It seems 라고 처음에 표현하는거 보니까 원문에서는 약간 신사같은 말투를 의도한듯 물론 실제로 신사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ㅋㅋ 적어도 "네놈의 입장" 이라는 번역은 적절하지 않았음 오히려 오역에 가까운 정도?? 딱보니까 압도적인 힘의 차이가 있으니까 조롱의 의미로 존중해주는 척하면서 개 돌리는 악역 컨셉인거 같은데 그러면 존댓말 쓰면서 역겹게 돌려야 맛이 살텐데 좀 아쉬움 근데 겜을 안해봐서 그런데 여기서만 존댓말 한번 장난으로 써본거고 게임 내에서는 쌩양아치 오만방자한 악마면 뭐 괴리감은 없을테니까 엄청난 실수는 아닌듯
더빙의 차이라기보다는 대사가 주는 느낌의 차이가 더 크다고 봄. 영어판 대사가 "스탑!"이 아니라 "이넢!"인데, 이걸 우리나라 말로 바꾸면 "그만"이 아니고 직역해서 "충분해"도 이상함. 대충 "아 됐고" 정도의 뉘앙스인데 이걸 그대로 쓰기에는 너무 경박스러우니 "됐어" 정도가 될테고, 문제는 이 말 그대로 원작같은 억양으로 소리치면 까딱하면 "해냈다" 같은 뉘앙스로 들릴 우려가 큼. 개인적으로는 blade님이 언급하신 점들때문에 번역시 뉘앙스의 전달과 소리쳤을때 어색하지 않을 단어의 선택 자체의 어려움을 감안하면, 압도적인 차이는 아니고 나름 잘 따라갔다고 생각함.
2:52이후부터 알라딘 시작
3:27 서버
ㅋㅋㅋㅋ
0:18 저 문은 열리는데 왜 서버는..
분위기가 쨍한 분위기에서 음울하고 음산한 분위기가 됐네요.
저번은 비극적이고 기괴한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공포스럽고 절망스러운 느낌... 잘 봤습니당 ㅎ
애초에 바알 원문은 굉장히 정중한 말투로 한층 더 가지고 논다는 느낌인데... 더빙은 그냥 반말임... "자네의 입장도 사려깊게 고려해보지.... 허나, 아무래도 자네의 제안은 못받아들이겠는데?" 이런 간지인데....
약간 드래곤볼 프리저 느낌으로요 ㅎㅎ
그건 그당시 번역가가 정중하게 번역한거고
이번에ㅜ더빙자가 반말로 더빙한거고...
아무래도 영어엔 존댓말이 없으니
뭐가 정답은 아닌듯
@@닭고기름 그렇다기엔 영어 원문 자체가 정중한 말투인데… 영어도 한국말 같은 존댓말이 따로 없을 뿐이지 정중한 표현은 엄청 많아요
원문 보니까 I shall 이라고 표현하고
Consider 대신 take into consideration
제안 마음에 안 드니까 It seems 라고 처음에 표현하는거 보니까
원문에서는 약간 신사같은 말투를 의도한듯 물론 실제로 신사라는 의미는 아니지만 ㅋㅋ
적어도 "네놈의 입장" 이라는 번역은 적절하지 않았음 오히려 오역에 가까운 정도??
딱보니까 압도적인 힘의 차이가 있으니까 조롱의 의미로 존중해주는 척하면서 개 돌리는 악역 컨셉인거 같은데
그러면 존댓말 쓰면서 역겹게 돌려야 맛이 살텐데 좀 아쉬움
근데 겜을 안해봐서 그런데 여기서만 존댓말 한번 장난으로 써본거고 게임 내에서는 쌩양아치 오만방자한 악마면 뭐 괴리감은 없을테니까 엄청난 실수는 아닌듯
장로가 위대한 아리앗 산에 대해 언급할 때 경외한다는 듯이 손을 드는 장면이 있는데 리저렉션에서는 그게 없어졌네요. 세세한 디테일 면에서 아쉬운...
2:27 여기서 영어더빙이랑 너무 압도적으로 차이남ㅠ
영어판의 "이넢!" 은 따라 잡을수가 없어
더빙은 기본적으로 누가 이미 자기만의 느낌으로 해 놓은 것(원작)을 따라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 느낌을 재현하기란 정말 쉽지 않다고 생각함..
더군다나 영어랑 한국어는 성질도 많은 부분에서 반대적인 요소가 많아서..
바알은 영어버전에선 더 간사한 느낌이였던거같은데 아즈모단의 '그만' 정도는 되야 임팩트 있는듯 ㅋㅋㅋ
더빙의 차이라기보다는 대사가 주는 느낌의 차이가 더 크다고 봄.
영어판 대사가 "스탑!"이 아니라 "이넢!"인데, 이걸 우리나라 말로 바꾸면 "그만"이 아니고 직역해서 "충분해"도 이상함.
대충 "아 됐고" 정도의 뉘앙스인데 이걸 그대로 쓰기에는 너무 경박스러우니 "됐어" 정도가 될테고, 문제는 이 말 그대로 원작같은 억양으로 소리치면 까딱하면 "해냈다" 같은 뉘앙스로 들릴 우려가 큼.
개인적으로는 blade님이 언급하신 점들때문에 번역시 뉘앙스의 전달과 소리쳤을때 어색하지 않을 단어의 선택 자체의 어려움을 감안하면, 압도적인 차이는 아니고 나름 잘 따라갔다고 생각함.
요새 성우들이라서 그럼.... 예전 베테랑 성우분 중에선 진짜 원작 느낌 안부럽게 제대로 살벌하게 하실 분들 많음.
@@zlapsoek 이게 조금 어폐가 있을 수 있는게, 원작 설정은 원판 성우 더빙버전하고는 다른 거임.
바알 입보면 짜장면 먹다온거 같음...
입 안딲았어!
2:28 차카:그만!
바알이 닭벼슬을 달앗어
?: 누가 내 닭발 먹었어!
목소리는 개취라지만 한국 바알은 쓸데없이 섹시함 사악함80 장난끼20 정도로 거칠던 바알이 더빙되면서 반대 비율로 중화된 느낌
이건 확실히 영어 음성이 승인듯
내 입장도 고려해 주신다면서요..
이너프 외칠때 산메아리 멈추는 손동작이 개간지인데 그걸 빼버리네.;;;
게롤트님?
원본의 프랜지 황소들 어디가고 왜 못생긴 가시돼지들로 바꿨어!
ㄹㅇ
바알횽 성형외과 고소해야할듯 ㅋㅋㅋㅋㅋ 잼민이가 되어 돌아왔어 ㅋㅋㅋㅋㅋ
바알이 메피스토나 디아블로보다 단순한 거지 엄청나게 사람을 가지고 노네요
디아 안 해보고 스토리 영상만 보는데 왜 저 할부지만 나와요?
왠 어릿광대 한마리가..
너내 자꾸말안들으면 이넢아저씨가 찾아온다?!
근데 아직도 궁금한데 저 사람
죽을 거 빤한데 왜 내보낸 거임?
가위바위보에서 졌나…
어떻게든 악마들이 오지 못하게 경고차 보낸것이라...
으잉? 혹시 게롤트 성우인가?
오리지날 보다 이게 훨씬 좋은데 나는,,,
저도 ㅋㅋㅋ
똥3에서 책 읽어줄 때부터 걱정했지만 역시나 아쉽네...
설영범 성우께서 라젠카 11화에서 보여준 정도의 포효는 됐어야 했음....
ruclips.net/video/3-eXrZpa-HU/видео.html
라젠카 11화임 11:35로 가서 12:02 까지 보셈
이 정도면 성우들이야 어느 정도 목소리를 맞출 수 있어서 설영범 성우가 맡았어도 참 잘했을 것 같음
난 좋은데
ㄴㄷㅆ
영어가 나은듯
ㅋㅋㅋ
바알성우 진짜별로다
그럼 듣지마라
괜찮은데
바알 너무 못생겨서 실패작
서버관리나 해라
조선 성우들은 걍 밥굶어야함 제발 더빙 ㄴㄴ
이런거 업뎃 할 시간에 "암살자" 캐릭터 가이드나 다시 올려주세요. 유저들 차별하는것도 아니고... 너무하네요 정말
왜 없는거에요?
더빙을 하지마 제 발.
아니 요새 더빙도 잘 안 하는데 하지 말라고 하면 어떡해요?!
디아3이후 모든작품 더빙 ㅂㅅ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