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동물은 원시적으로 안전되지 않으면 애를 낳고 가정을 꾸리지 않습니다 생존과 아주 밀접하죠 안정하고 풍족해야 안전하다고 생각해야 애를 낳고 기르는데 우리나라는 좁은 땅떵이에서 더 좁은 서울에 인구에 반이 있으니 땅값이 오르고 땅값이오르니 더더 자기만 살기도 힘든겁니다 인구를 골고루 분포시켜야 되는데 이걸 기업이 옮기는 방법으로 인구를 분포시키고있죠 잘못됬다고 말할수없지만 중요한건 지방에는 한전이 들어오고 큰기업이 들어와도 대부분 주말되면 서울로 다시 올라가죠 문화랑 기업이 같이 내려와야 해결이 됩니다 기업은 무슨죄며 거기다니는 사람은 무슨죄입니까 기업이 서울에서 구하는것보다 지방이 고급 인력 구하는건 더힘들어지고 해결점은 수도권 비슷하게나마 지방에 하나더 만들어서 인구 분포하는게 정석일것 같습니다
1. 근무시간이 길어서 제 3자가 아이를 봐줘야함 2. 그런데 갓 돌지난(혹은 더 어린) 어린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싶은 부모는 아무도 없을듯(부모님께 맡기는 건 부모님께도 못할짓임) 시터 등 모르는 사람한테 애를 맡기는 것도 쉽지않은 선택임 3. 그럼 누군가 그만두던지 해야하는데 둘이 벌지 않으면 집, 아이 보육비 등 감당불가(결국 1번 고민부터 반복) 4. 주변 워킹맘들 보면 못할짓이다 싶음 아예 몰랐으면 뭣도 모르고 애낳았겠지만 요즘 사람들은 아는게 많아서 더 신중한듯
우리사회는 출산율 관련 백분토론에 청년남성이 나오지 않는다는 걸 문제인지도 구분하지 못함. 무려 구애의 주체인데... 출산율 볼모로 샤이페미들이 남성차별을 유지 연장하고 있다는 걸 인지하고, 군대, 할당제 각종 김지영식 피해망상이 공론화되어야 함. '이러니 애를 안낳지'의 실상은, 안타깝게도, 군대는 캠프라고 조롱하고, 남성들이 지는 희생과 책무는 디폴트고, 전업주부도 독박육아라고 외치는 여성주의 피해망상과 젠더천착에 뿌리를 두고 있음. 여자는 능력있는 남자를 원하고, 남자는 가정적인 여자를 원하게 됨. 이건 진화론적 생물학적 경향성임. 같이 돈을 벌고 같이 가사와 육아를 분담해도 역할적 비율의 차이가 생김. 만약에 여자가 돈 벌고 남자가 열심히 가정주부하겠다고 하면 셔터맨이니 기생충이니 하면서 비난하고 비하하는 건 오히려 맘까페임. 자꾸 이런 역할적 분담을 여성차별이라고 말하는 것부터가 넌센스임. 그런 결혼생활은 남편과 합의한거고, 자신이 내린 결정임. 남편들이 넌 가정일이나 하라며 구타하거나 강요하지 않음. 또한 이땅의 김지영은 독박육아거리며, 여자의 불편함에만 촛점을 두지만, 이땅의 많은 남편들도 자기 아이를 사랑하고 노력하고 희생하고 있음. 대한민국 사회가, 정말 돈도 아내와 똑같이 벌거나 또는 오히려 못 벌면서도, 아내에게 육아와 가사를 독박시키는 남편들로 가득한 사회라면, 82년생 김지영책은 노벨상을 받아도 됨. 하지만, 실상은 맞벌이를 해도 남편이 경제적책무를 더함. 그리고 이 책무는 육아를 넘어 아이 대학교 결혼자금까지도 이어짐. 그리고 또 요즘 남편들이 가사와 육아를 참여하지 않는 것도 아님. 경제적 책무는 더 지고, 육아 가사를 참여해도, 산술적으로 딱 정확히 반반육아 반반가사 안해준다고 독박육아라고 한다면 이게 피해의식, 피해망상이 아니고 뭐겠음? 군대를 캠프라고 하는 것에서 이미 우리는 그들이 남자의 고생과 희생에는 전혀 공감하지 못하고 별거아닌것으로 치부하는 것을 볼 수 있음. 독박육아도 마찬가지임. 남편들 노력과 고생은 이들에게 디폴트임. 오직 자신들의 고생만을 여자차별이라는 워딩과 결합시켜 이권을 요구함. 육아가 안 힘들다는게 아님. 근데 그 힘든건 차별받아서가 아니라, 여자라서가 아니라, 원래 힘든거임. 한생명을 기르는 건데, 근데 이걸 자꾸 여자만 힘들고 남자들과 사회가 마치 여자를 착취하는 양 몰아감. 게다가 무서운건 아이를 낳아 얻는 기쁨의 최대수혜자는 바로 아이를 낳은 여자인데, 이 기쁨은 교묘하게 언급도 안한다는 거임. 마치 출산이 무슨 자신이 억지로 애낳아주는 거인양 얘기함. 세상이 미친거임. 이런 피해망상을 바탕으로 젠더천착형 여성주의는 자신들의 이권을, 애꿎은 남성들을 착취하고 차별하는 방식으로 이어왔음. 군가산점폐지 할당제 여대 여성티오등 무지성 여성 지원이 그 예임. 하지만 그결과는 오히려 혼인율하락과, 남녀갈등 고조였음. 돈을 뿌려댔지만 이건 완전 밑빠진 독에 물붓기엿음. 사실 당연한 거임. 남자는 돈이 생김 구애를 하지만, 여자는 돈이 생김 상향혼이나 독숙공방을 함. 그런데 반대로 애꿎은 남자들 강제로 경제적 도태시키고 그 반사이득을 여성에게 주는 짓을 군가산점폐지부터 20여년간 지금까지 해오고 있음. 그 결과가 80년대생 남성들의 혼인율 박살임. 취업 승진에서 제도적 남성차별을 처음으로 마주하게 된,이 불쌍한 남성들의 혼인율이 그 결과를 말해주고 있음. 하지만 어떤 언론도 위정자도 지식인도 이 명확한 사안을 말해주는 사람이 없음. 이제 겨우 페미 반대세력이 나타나자, 이 페미김지영들은 샤이페미로 전향해선, 할당제 군가산점 같은 본질 적 문제는 쏙빼놓고 반페미를 유치한 남녀싸움쯤으로 몰아가고, 이제는 출산율 문제를 볼모로, 자신의 이득을 연장하려함. 근데 막상 그 출산율에서 가장 중요한 혼인율의 핵심인 남성역차별 철폐를 말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물고 뜯음. 출산지원을 하지말라는 게 아님. 근데 그 방식이 남성차별을 유지.연장한채 싱글세니 경단지원이니 하면서 또다시 남성들을 착취해서 기혼여성에게 지원하는 방식이 되면, 장기적으로 보면 이건 출산율이 오르는게 아니라 혼인율이 박살이 남. .. 지원을 하더라도 남성들의 족쇄를 풀어주고 지원을 해야 하고 지원을 하더라도 남성들 희생시켜서 이득주는 방식이 되어선 안됨. 그리고 반드시 이 피해망상이 다음세대로 전파되게 해선 안됨 생각해보세요 남성들이 공정경쟁이라도 하게해주면, 구애욕구는 올라가게 될 것이며, 여자들이 남자도 고생하고 희생하는 걸 느끼고 고마워한다면, 그리고 이것이 십년 이십년 장기화된다면, 출산율 정상화에 큰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거임. 이러니 애를 안낳지거리며, 남성역차별은 묵인방조하고 오직 여자이 불편에만 촛점맞춘 샤이페미 김지영들에게 또 다시 말리면 안됩니다. 남자의 희생은 디폴트로 알고, 남자들에게, 슈돌이나 드라마 도깨비, 섹스앤더시티에서나 나올법한 왕비대접해줘야 애낳아주는 거다 그런 대접 못받고 애낳은 여자는 불행하고 힘들다 외치는 김지영들에게, "그래 너희들은 애낳지마"라고 말하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 왕비대접해야만 애낳아준다는 애들에게, 남자들 희생시키고 자원 몰아주면, 슈돌아빠가 아닌 보통의 남자들은 결혼을 포기하게 될거고, 남녀갈등은 계속되어질겁니다. 그럼 우리나라는 망합니다. (애를 낳아준다는 발상을 하는 사람의 자녀는 또 무슨 죄인가요? 우리는 아이낳는 걸 기쁨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왕비대접해야만 애낳아주겠다 하는 애들에게 그래 넌 낳지말고 커리어우먼으로 살아라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왕비대접비용을 남성들 공정경쟁, 피해망상 척결, 출산의 기쁨을 알리는 사회운동에 써야합니다. 그래서 다음세대라도 남녀가 서로를 이해하게 만들고, 공정성 효율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제발 여러분 정신차려야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과 아이들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군대 할당제와 같은 제도적 남성차별이 페미의 본질이고, 출산율 하락의 크리티컬한 이유입니다 페미란, 단지 숏컷한다고 페미가 아닙니다. 이런 부조리와 피해의식에 분노하고 바로잡자하는 것에 꼬투리 잡고, 유치한 남녀싸움으로 몰아가는 것이 페미입니다. 이런 부조리와 피해의식에 공감하지 못하고, 이것을 여혐으로 몰아가는게 페미입니다. "난 페미 아녜요", "여자도 군대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과 같은 말은 지나가는 개도 합니다. 본질은 군대.할당제 와 같은 제도적 남성착취와, "이러니(왕비 안해주니) 애를 안낳지 ""독박육아""군대는 캠프"와 같이 남성의 희생은 당연한거라 보고, 자신들의 불편함만 천착하고 이를 또 여성차별로 범주화하는 피해의식에 있습니다. 이미 나이가 들어 양성징병되어도 군대와 상관없는 김지영들은 여자도 군대가야 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독박육아를 건드린 이글에는, 난 페미 아녜요가 무색할만큼 공격과 비추가 들어올겁니다. 그것이 샤이페미의 민낯입니다. 여러분 속지마세요.
1. 어차피 기업들은 워라밸 보장해주지 않고 2. 대기업이 아니면 육아 불가능한 월급이고 3. 부자들은 자기들이 올려놓은 부동산 값 유지할거고 4. 심해진 남녀갈등을 더 부추기는 사람 투성이고 5. 정치인들은 해결의지 없이 탁상공론만, 새 법을 만들땐 자기 재산과 자식들만 유리한 법부터 6. 어차피 부자와 정치인들은 최후에 수틀리면 외국으로 이주할 계획 7. 중국과 이슬람이 이런 소식에 기뻐하며 뿌리내릴 계획 세우고 있음
유튜브 댓글에서 아니라고 하지만 현실적으론 출산이 여성 커리어막는데 너무 크다고 했음ㅇ 기업에서는 이걸 안봐줌 출산을 ㅇ 그럼 유튜브 댓글은 또 당연히 기업은 이윤을 챙겨서 직원써야하니깐 그런거 아님?? 이거날림 ㅇㅇ 이상하지 않음? ㅋㅋㅋ 출산을 하려고 하면 기업이 이해를 안해줘 ㅜ 이렇게 고민 적으면 우리나라 반응이 그럼 기업이 이윤을 위해 쓰는데 왜 배려해줘야댐? 이렇게 날려대는데 누가 낳아ㅋㅋㄱ 걍 우리나라 자체가 맞벌이 강요에 출산혐오가 맞물려 있음 현재 낳을수없는 환경임 지금 내가 말한건 수많은 이유중 하나에 불과한데 더 쓰면 걍 낳을수없는거같다 앞으로도
나도 희망을 가지고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지만, 애 낳는 거는 쉽사리 고개가 끄덕여지지 않는다. 나부터가 삶이 너무 힘든데. 무슨 아이를 또 낳아..? 초등학생들 보면 마음이 아프다. 지금은 저렇게 즐겁게 놀고 있어도. 곧 힘들어질텐데. 내가 겪은 무한경쟁 속에 자신을 증명해내야하는 차갑고 텁텁한 사회를 얘네도 겪어야할텐데. 싶다.
아이 초등 저학년까지는 퇴근 3시에 해야 애 마음 놓고 낳을 수 있다....애 어린이집 보내기부터 해보면 얼마나 애가 자주 아픈지 알게 된다. 애가 열나고 아픈데 기관에 맡길 수도 없고 도와줄 조부모님 없으면 그냥 일 관둬야한다.. ㅠ 69시간 얼척없는 얘기 하지 말고 근무시간 단축해줘라 애 키울 수 있게 도와줘라 쫌..기관에 보내는 것도 한계가 있다 일차적으로 부모가 일하면서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줘라!!!
@@kokekuka24 왜없음ㅋㅋ 일본 지금 출산율 나락갔던거 다시 복구시키고있는데ㅡㅡ 일본뿐만아니라 다른 나라중 나라이름은 기억안나는데 시행착오거쳐서 그간 폭망하다가 이번에 남성들 쉬는 휴일에도 조금이라도 안정적인 수입을주게한다는 정책 펼친이후 다시 출산율 올라갔다. 그 북미는 아니고 서구권나라였는데 궁금하면 찾아봐. 없긴 왜없음
@@MP-tl5ri 프랑스 전체 인구중 이민자 비율이 10프로 넘는거 알제잉? 지금 프랑스 신생아중 상당수가 이슬람교 믿는 북아프리카, 아랍계 이민자들임. 이 사람들이 워낙 애들을 많이 낳으니까 그것땜에 통계상의 출산율이 반등한거고 ㅇㅇ 이건 비단 프랑스뿐만 아니라 서, 북유럽 공통사항임
걱정만 하지 말고 해결을 하세요. 불 옆에서 "아이고 불이야 불이야. 내 재산 어째 아이고" 하면서 울고 있으면 불 꺼져요? 물을 가져오든 소화기를 가져오든 내가 감당 못할거면 119에 신고를 하든 해야지. 지금 옆에서 "불이야 불이야" 외치면서 정작 아무것도 안하고 있잖아요. 이 상황에 불이 꺼질려면 다 타서 없어져야 돼요. 지금 딱 그러고 있어요.
이전의 어른 같지 않은 어른세대들에 많이 당했고... 그들이 만들어놓은 불합리하고 이 이상한 세상 때문에 나처럼 힘들게 아프게 살까봐 결혼도 포기 그 이전에 누군가를 사랑할 세상도 못된다는 걸 겪어서 인간들이 너무 역겨워서 포기. 나도 이젠 희생 그만하고 날 챙기면서 살고 싶은데 나 이외의 사람은 안그럴까..
애 아프면 어린이집 못보내, 갑자기 일 빠진다고 말하기 눈치보이고 , 그렇다고 돌봄도우미 부르는것도 애가 아픈줄 미리 알고 구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친정,시댁 찬스 없는 워킹맘은 웁니다... 😂 진짜 애한테 미안하지만 다시 돌아가서 낳을거냐고 물어보면 안낳는게 아니라 낳지 못한다라고 할듯 ㅠ 지금도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안만들어짐... 애는 이뻐서 둘째 생각 나다가도 어린이집 없어져... 소아과 없어져.. 둘째 낳을 여건도 안돼고 ㅠㅠㅠㅠ 진짜 낳고 살 환경좀 만들어 주세요😢😢😢
작년에 어떤 강의에서 들었습니다. 지금 태어나는 애들 재능이 뛰어나서 손흥민급 BTS급 김연아급으로 능력있어도 집안에 돈이 없으면 꽃을 피우지 못하는 시대라고 게다가 현재 우리나라는 구조적으로 출산을 막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육아휴직갈등, 육아및 교육 비용 그리고 결정적으로 청년빈곤으로 인한 비혼급증 그냥 자연소멸을 기다릴 수 밖에요.
@@비둘기-q3x 그게 정답인게 지금 있는 집 애들은 초등학교 1학년짜리부터 비싼 사교육비로 의과반 법학반을 일찍 만들고 학원스포츠 역시나 인맥이라 어느 교실 어느 학원 출신이라는 것이 되어(등록비와 수업비 비쌈) 이미 있는 집들만이 살아남는 사교육 시스템으로 자리잡고 있죠. 그래서 지금 태어난 서민 아이들은 그 있는 집 애들 노예로 전락이라고 하는게 현실입니다.
90년대 후반 2000년대부터 여성 사회진출이 많이 늘었는데 그때도 출산휴가 3개월 그것도 빨리 나오라고 자리없다고 독촉 전화하고 그때부터 1명 많이 낳기 시작함 집안일 독박 육아독박.. 울면서 일한 여성들 많음 강제 퇴직당하는 경우 많고 승진누락 많이 됐지 그 고통을 겪은 엄마들은 결혼할 필요없다.. 능력있음 혼자 살아라고 함 그때는 여성만의 문제였지만 이제는 사회적 문제가 됐음 남자들도 사는게 고통스럽긴 마찬가지이지만 출산에 관한건 그렇다구요
먹고살기도 빡빡한데 무슨 아이여. 범죄율도 늘고있고 애낳으면 무서운세상을 어떻게 살게햐. 혼자 살면 자유롭고 뭐라할 사람도없이 마음이 편하지. 결혼하려면 요샌 집있냐 차있냐 안정적인직장있냐 모아둔돈있냐 외모되냐 키는크냐 어유 수능보다 어려워. 진짜 영혼의 단짝같은 사람만나지 않는 이상은 힘들다...
말만 급하다고 하지 저출산 대책이라면서 고령 사회 대책안이나 만들고 있는게 우리나라 현주소죠. 정치권이 표만 보고 일하다 보니 저출산으로 청년층 줄어듬->청년표 줄어듬->청년 지원 줄어듬->출산률 감소라는 악순환 출산률 심각하게 줄어들기 시작한게 91년부터인데 30년 동안 제대로된 대책도 없는...
살아있는 우리아이들 부터 지켜줘야죠 맞벌이 맘편히 못하고 학폭은 학교에서 나서서 쉬쉬하고 이젠 가해자가 역고소하는 상황에 돈이 있고없고 꺼려질거같네요 아이를 살해 강간 납치해도 미수면 죄가없다시피고 술마셔도 봐주고 미성년자 범죄자들도 어리니까~라며 다 봐주고...아이가 안태어나는것보다도 태어나있는 아이들이 더 급한데.. 낳고나면 다 해결된다고 착각하는건지..
농담이 아니라 아이가 조금, 조금만이라도 더 늦게태어났으면 의학수준이 발전해서 훨씬 오래살수있었을텐데.. 괜히 부모가 일찍 싸지르는 바람에 지옥같은 과정을 겪게되고 이게 뭐람 이럴지도몰라요 나중에. 아이가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이하게될때 당신은 엄청, 미친듯이 원망하겠죠..
출산율이 0% 든 0.01%든 나 하나 먹고 살기 힘들고 출산율을 올리려면 아이를 잘 돌보고 잘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되는 지난 수년간 조 단위 돈을 쓰고도 이 상태인걸로 봐서는 답이 없다.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할려고 하는게 아니라 쓸모 없는 정책만 만들어서는 미래가 없다.
빈부격차 커지는게 이제 피부로 와닿을만큼 느껴짐. 미취업자와 실업자들은 인구가 감소하고 있음에도 늘어만가고 유튜브에는 오마카세영상이 수두룩하게 올라오며 sns는 그들의 부를 과시하는 사람들로 넘쳐남.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상승률과 임금격차도 날이갈수록 벌어지고 있으며 워라벨조차 대기업이 더 잘 보장해줌. 그리고 이런 현실을 지적하면 돌아오는 말은 "누가 공부하지 마라고 칼들고 협박함?" 하나뿐임. 그리고 가난과 좆소는 곧 패배와 루저라는 인식이 젊은 세대에 뿌리깊게 박혀있음. 스스로 자랑스런 아비와 어미가 되지 못하는 사회인데 도대체 누가 애를 낳는다는 말임? 모든 20~30대가 절대적으로 자신은 좋은 아버지 어머니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음. 이러한 문제 외에도 지잡대라도 졸업하고 자격증 및 스펙준비까지 한뒤에 30대에 다다라서 취업하는게 평균이된 사회, 남녀갈등이 최고조되어 있는점, 수도권의 엄청난 인구밀집과 지방소멸등등 수많은 문제가 더있음. 애안낳는 이유에 왜?라는 물음을 지금 가지는게 맞나 의문이 든다. 그냥 하루 빨리 단 하나의 문제라도 제대로 해결이나 했으면 좋겠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애기를 낳으면 그 아이의 테크트리를 설명해드림 7살 까지 유치원에서 살다가 8살 초등학교 입학 경쟁사회 입성->중2 까지는 놀아도 그닥 상관없음 -> 대학을 위해 미친듯이 치열한 경쟁 시작 -> 고3 반시체 -> 좋은대학 입학/재수 -> 남자 군대2년 뺴면 대략 26세 대학 졸업 -> 취업난 시작(대학교 까지 나왔는데 복지없는 좆소기업 들어가면 대학등록금+4년 날리는거) -> 복지 괜찮은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 상경-> 집값 4~5억 부동산대출 -> 20~30년 노예계약 -> 대출금 다 갚으면 50~60대 -> 여행갈려니 몸뚱아리에 힘 없음 -> 20년 정도 살고 -> 사망. 이런상태에서 애를 낳는게 더 이상한거 아니냐?
@@CC-xj6nc 우리나라는 좀 특이함. 애초에 정상적인 국가라기보다 도시국가형태에 가까움. 게다가 애초에 우리나라는 그냥 섬나라라고 보는게 맞기도하고.. 특이케이스죠. 유일한 분단국가라는 리스크이자 해결만되면 엄청난 호재라는 양면적인 면도 지닌 나라고, 독재시절도 겪었고 국민의 손으로 민주주의를 되찾은 특이한 케이스이기도하고. 자원약소국이지만 제조업으로 고성장해서 눈부신 발전을 이뤄냈고. 또 그 눈부신 발전을 이뤄낸 제조업이라는 한계 때문에 지금 딱 한계점에 부닥친거에요 경제가. 여타 선진국(우리랑 비슷하거나 약간 더 잘 사는) 나라들을 보면 우선 섬나라는 영국, 일본이 유일합니다. 일본 영국 지금 출산율 박살나는 중이에요. 섬나라라는 특이성이 주는 출산율 저하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또, 일본 영국 한국 세 나라 다 고성장 후 기나긴 저성장에 빠졌다는 공통점도 있구요. 그나마 영국 일본은 그동안 벌어놓은게 어마무지막지해서 버티기라도 하는거지 우리나라는 ...아시죠? ㅋㅋ 다시 돌아와서 돈이 없어서 왜 출산을 못할까? 라는 질문보다는 왜 결혼을 안할까 ? 라고 묻는게 적절합니다. 결혼한 여성의 출산율은 1이 넘거든요. 즉 결혼만 하면 아기는 1명은 평균적으로 낳는다 이거에요.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우선 집이 있어야합니다. 집을 사려면 돈이 있어야겠죠? 돈을 벌기위해서는 집안이 애초에 잘살거나 고소득 전문직을 하거나 대기업에 들어가거나 코인이나 주식으로 성공하거나 이 중에 하나여야겠죠...? 자 우리나라 대기업의 90프로가 어디에 몰려있는지 한 번 봅시다. 네 수도권입니다. 우리 집안이 돈이 많다..? 근데 지방에 산다..? 돈 많으면 지방에서 살아도 됩니다. 돈이 있느냐 라는 첫 전제조건을 통과해서 서울로 안가도 됩니다. 하지만 돈이 없다..? 우선 공부를 개 빡세게 해서 전문직이 되거나 대기업에 들어갔다 칩시다. 서울이나 최소 하다못해 경기도권이라도 가야죠. 거기서 또 끝이냐..? 아니죠 내 자식도 전문직 만들거나 최소 공기업 또는 대기업에는 들어가게 하려면 내가 한 공부는 다 시키거나 더 시켜야겠죠? 교육비 주거비 모든게 어마어마하게 들어갑니다. 여기서 또 하나 재밌는 사실은 재산이 많아질수록 출산율은 수직상승합니다. 최상위부자들의 평균출산율은 예나 지금이나 2가 넘습니다.. 자 그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우리집이 돈도 없는데 내가 공부도 딱히 잘하는것도 재능이 있는것도 아니다..? 근데 나는 지방에 산다? ㅋㅋㅋㅋㅋ 답 나왔죠? 해결방법이 뭘까요? 첫 번째로 인구과밀도를 낮춘다, 입니다. 기형적인 도시국가를 해체하고 지방을 균형있게 발전시켜야죠. 흠 글쎄요 가능할까요? ㅋㅋㅋㅋㅋ 두 번째는 집값을 충격적으로 낮춘다, 입니다. 이건 여러가지 설명과 예시가 필요하지만 정말 간단히 설명하면, 지금 지어진 집들의 가격을 억지로 낮추면 국가의 재산이 줄어드는거라 경제적인 충격이 너무 커서 절대 못합니다. 그렇다고 국가에서 아파트를 엄청 매우 많이 지어서 공급하는것 또한 문제가 너무 커요. 억지로 가격낮추는거랑 거의 비슷할거거든요. 세 번째는 양질의 일자리를 늘린다, 입니다. 제조업 원툴국가에서 그게 가능하려면 세계 경제가 동시에 성장해야해요. 쉽게 말해서 세계 경제가 침체에 빠지면 우리도 걍 같이 나락가는거랍니다. 네 번째는 강제로 아기를 낳게 한다, 입니다. 미친소리같겠지만 실제로 이행했던 국가가 있죠. 그 여파는 참... 안하느니만 못한 결과가 나왔지만요. 다섯번째는 싱글세를 더 크게 만든다, 입니다. 싱글세? 미쳤나? 하겠지만 지금 여러분이 내는 세금의 많은 부분이 이미 싱글세라는 이름만 없을 뿐 저출산 정책에 쓰이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네 번째랑 비슷한데 결은 다릅니다. 4번은 걍 강제로 아기를 낳게 하는거고 5번은 아기를 낳으면 어마어마한 혜택을 주는게 골자입니다. 이를테면 세금 50프로 감면, 아이의 대학교 졸업 시까지의 교육비 전액 지원, 아이 수에 따른 진급에 막대한 영향(공무원이나 공기업먼저 시행한 뒤 사기업에도 시행하는 기업은 차별적으로 세금혜택주면 할 수 밖에 없는 구조 만들면 사기업도 가능), 의료비 전액 무료 등등 많죠. 정말 충격적이고, 와 이걸 한다고...? 미친거아니야? 할 정도의 정책이 아니면 이 나라 답없습니다. 네, 아주 간단해요 답은. 기득권들이 자신들이 가진걸 조금 더 내려놓으면 됩니다. 근데 정작 저부터도 가진거 내려놓기 싫은데 뭐...강요는 못하죠. 그래서 저도 결혼안할거고 아기 안낳을겁니다. 싱글세 엄청 상향된 정책이 도입되더라도 기꺼이 내야죠. 제가 선택한거니깐요.
90년대에 태어나 한반도 이래 없었던 평화와 최극강의 발전과 문물을.경험하고 노년에는 개발도상국보다 못사는 나라를 경험하는 국가의 희로애락을 맛보게 도와준 한국정부에 감사드립니다. 그 희로애락은 저까지만이고 자녀는 희와 락이 없는 로애를 경함하는 세대로 낳아주지 않는게 희락을 주는것 같아 혼자 희로애락을 맛보고 가겠습니다.
출산율을 올릴 생각만 하지 말고 청년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지원을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한국의 정답만을 찾아가고 어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정책을 짜고 교육이 아닌 입시에만 극단적으로 맞추는 교육방식도 개선하고 출산을 할 수 있도록 육아휴직을 내면 눈치 주는 분위기를 비롯한 출산과 양육을 막고 방해하는 분위기는 없애고 부부일 때 남성이 육아휴직을 쓸 수 있는 기간을 늘리고 여성이 일할 수 있는 시간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각종 매체들로 인해 높아질대로 높아진 국민의 행복 수준과 눈높이.죽었다 깨어나도 나는 금수저 못되는구나>상대적 박탈감 =다른나라와 우리나라는 삶에있어 행복의 기준자체가 다름 금수저 물고 태어나 좋은대학나오고 좋은곳취업하거나 건물주나 되어야 성공한 인생이고 이미 사람들 의식에 뿌리박혀있음. 높으신분들은 위법저질러도 이리저리 잘피해다니고 힘없는 국민들은 휘둘림.돈빽이 장땡인 나라임. 아니라고 부정해도 본질은 바뀌지 않음.이미 여러가지 매체와 정보 경험을통해 몸소 느끼는데 누가 애낳고 자기고생하고 자기자식 고생시키고싶을까
진짜황당한게 한 학교에 교사 휴게실이나 도서관 리모델링에 1억~1억5천만원 이상식의 예산을 뿌리고 있다. 낭비하더라 ㅋㅋ 이부분부터가 정말 황당하다 ㄱㅋ 우리가 내는 교육비가 저딴곳에 쓰이고 있다 ㅅㅂ 일자리를 더 늘려줄 생각을 해야지 저딴 학교 리모델링에 1억이상 예산을 낭비중이다 .
(이 댓글은 참고자료로 쓰겠습니다.) 같은 말을 해도 여자가 하는것과 남자가 하는것은 다르고 남자가 이런 말을 하면 가치가 낮은 남성으로 인식되는 남성의 사회적인 위치를 잘 보여주는 사례. 자신의 유전자를 후대에 남기려는것은 남자, 즉 수컷의 본능이고 이를 포기하고 합리화하려는 모습은 남성성에 맞지 않는 도태된 유전자라는 증명이기 때문임.
저출산은 현재의 인구구조상 고칠수 없다. 2030보다도 그 이상이 더 많은 나라에서 2030을 위한 법안에 투표가 몰릴리 없고, 정치인이 챙겨줄 이유도 없다. 그 결과가 2030은 혼자서 독립해서 살기도 힘든 현실이다. 나라를 이꼴로 만든건 지금의 기득권과 부모들이다. 애들이 철이 없는게 아니다. 철들고 보니 결혼하고 애한명 낳으면 나중에는 3명이서 굶어 죽겠구나 라는 미래가 뻔히 보이는거다.
ㅡ 비혼, 저출산의 85가지 이유 ㅡ 0)자식을 낳아도 삶의 질이 좋아질 거로 보지 않음 1)출산은 자식한테 죄 저지르는거 같다. 2)노동시간이 전세계 1위 수준이다.애 돌볼 시간은 고사하고 나 자신 돌볼 시간도 없다. 3)과거처럼 자식 없어도 이상하게 보지 않음, 오히려 다 자녀 부모를 걱정함 4)부모세대의 행복하지 못한걸 보고 자람 5)늙고 병들면 조금 걱정되지만 내 이기심으로 자식 낳고 싶지 않음 6)노후에 자식이 날 부양 할거라 전혀 생각지 않음 7)내 자신도 행복지 못한데 어떻게 낳음, 태어날 자식도 고마워하지 안을거 같음 8)자식키우는데 돈이 너무 많이듬, 늙어 난 거지됨 9) 혼자 살아도 충분히 살만한 세상임, 혼자서 즐길꺼리 많아짐 10)동물도 살아갈 환경이 위험해 보이면 새끼를 낳지 않는다. - 최재천 교수 - 11)낳음 당하지 않게 하는 것이 나의 크디큰 자식 사랑이다. 12)이기적 유전자의 꼬임에 더이상 현혹되기 싫고, 내 대에서 끝낼 생각임 13)그전 세대보다 똑똑하고, 많은 생각을 할 줄 아는 세대임 14)발전된 과학문명, 스마트폰등도 한몫함, 쿠팡, 배달음식등 편리 15)결혼은 사랑을 포장해 결합해 놓고 그사랑을 핑계로 서로 소유하고 지배하려 드는 것이다. - 정호승 - 16)만혼으로 출산할수 있는 기간이 짧아짐, 늦은 결혼은 서로 생활방식이 틀린 기간이 길어져 이혼율도 높아짐 17)맘에 드는 이성이 없음, 여성들 높은 교육 18)결혼의 위험성이 혼자사는거 보다 더 커보임 19)같이 살아 괴로운거 보다 혼자 살아 외로운게 더났다. 때론 같이 사는게 훨씬 더 외롭다. 20)비교되는 세상 더이상 자식에 고통 주고 싶지 않음 21)남녀, 세대간 갈등의 심화 22)미래가 안보인다.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졌다. 가족관계, 대인관계에 지친다. 혼자가 좋다. 23)나 살기도 힘들어 그만 좀 놔둬! 노예 낳기 싫어! 24)슈돌이등 출산 장려프로 그램의 속임에 넘어가지 않음 25)80억인구(지구적정인구15~20억 - 폴 얼리크 - )로 지구에 인간이 너무 많아 나 하나쯤 안낳아도 아무 상관없음, 나라엔 애국자 못되도 인구과잉으로 병들어가는 지구엔 큰 도움줌, 결국 인류에 도움줌, (인간에 의해 멸종되는 생명체의 속도가 467배나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인간은 지구에 바이러스가 됐다.) 26)지식인, 철학자등 통해서 사는건 힘들고, 버티는 거고, 욕구불만, 지루함등, 부정적 이라는걸 알아버림, 아는데 어찌 내 자식을 낳을 수 있니? 27)아프리카등 후진국, 못배운 사람들이 아이 많이 낳는거 알고 있음(성폭력 관련법 수위가 낮은 국가일수록 출산율 높음) 28)노동의 강도에 비해 사회 보장이 현격히 낮음. 29)아이 안낳는게 이기적이다.는 말은 아이 낳으면 바보란 소리로 들림 30)여성들 독박육아, 시부모등 챙기기 부담 31)출산으로 인해 여성 경력단절로 최소3억 애키우는데 4억, 최소 7~10억 깨진다는걸 알아버림 32) 아이로 인한 행복감은 잠시고 근심걱정은 아주길다 33)장애아라도 낳으면 인생 끝 34)내 자식한테 사는 고통과 죽음의 고통을 맛보게 하고 싶지 않다. 35) 집값, 주거비 많이 듬 36)바이러스, 전쟁, 기후 재난, 환경오염 으로 갈수록 사는게 안전하지 않다. 이곳에 내 자식을 소환해 와야겠니? 37)노인빈곤1위, 행복지수 꼴찌, 노동시간1위, 자살률 전세계 1위(통계청 조사-20대 사망자의 54%자살, 80대 자살자수는 OECD평균15배 )수준에서 누가 애를 낳아요? 38) 돈없으면 비참하게 살 수 있어도 자식없다고 비참하진 않다. 39)나 자신한테 물어 봤다. 다시 태어나고 싶냐고?no 나도 싫은 세상 자식한테 살라고? 40)두쌍중 한쌍이 이혼한다.여자 입장에서 애낳고 이혼이라도 하면 경력단절에 취업도 힘들고 인생 쓴맛 제대로 본다. 자식한테도 이혼의 고통 줄순 없지! 41)손주 보고 싶다고 결혼하라는 부모님은 손주가 당신 노리개감도 아니고, 나도 노리개로 낳으신 건지 진짜 할말이 없다. 비양심 단순무식쟁이가 난 아니다. 42)이나이까지 살아 봤는데 인생 살이에 대한 불신 배신감이 크다. 복수 차원에라도 자식 안낳겠다. 43)정치인들이 나라가 아닌 지들 배채우는데 급급하다. 저것들 하는 짓거리 보고 있자니 자식 낳으면 헬게이트 열리는 거다. 44)이생망 인데 무슨 애를 낳아? 다음생에 한번 생각해보께! 45)부모가 되어 포기해야 될 것이 너무 커보임 46)흙수저 부모 만나 원망하고 살았어, 흙수저로 자식 낳아 원망의 대상되기 싫다. 47) 부족한 보육 시설, 양육의 두려움 48)자식은 구속, 속박, 장애물이다.- 석가모니 - 49)인생은 고난을 위해 태어 났나니 - 성경 - 50)천국 지옥? 같은걸 잘 믿지도 않지만 선행하며 살아도 천국 갈 가능성이 희박하다는데 애초에 태어 나지 않았으면 죽어 지옥갈 걱정 안해도 되지 않나? 종교의미로 보면 인간사 죄를 많이지어 지옥갈 가능성이 너무나도 큰데 내 자식 지옥 보낼 순 없다. 여기가 지옥이라는 사람도 많다. 이 생지옥에 내 자식을 끌어 들여야 겠니? 고난 격는건 나에서 끝내자. 51)대통령도 자식이 없는데 무슨 내가 자식을 낳아? 52)자식으로 인해 늙어 죽기 직전까지 일하지 않고 이놈에 돈벌이 빨리 벗어나 파이어족이 되고 싶다. 53)저성장으로 잘살기 더욱 힘들어 졌다. 54) 월급, 주식, 코인 빼고 전부올랐다. 근래 부동산 투자자는 폭망했다. 애 낳아 키울 엄두가 안난다. 55)자녀는 생산재가 아닌 소비재다. - 오은영 - 자식=사치품 56)본인 스스로도 감당 못하는 인간들이 자식낳는거 보면 한심하다. 57)청년들 좋은 직장 들어가기 힘들다. 앞으로 청년수 줄어도 인공지능등에 밀려 더욱 힘들 것임 58)과거 부모들 처럼 자식을 투자의 대상으로 보지 않는 사람들이 늘었다. 자식을 투자의 대상으로 여기는 사람들을 혐오하는 성향이 강하다. 60)외모지상주의에 여성입장에서 애 낳으면 팍삭늙고 몸매 망가져 출산 기피함 61)왕따, 학업, 취업, 결혼등 내 자식이 그걸 이겨내고 살아갈거 생각하니 끔찍함 62)과거 처럼 자식이 스스로 크는 시대는 지났음 모두 챙겨줘야 됨 63)정부에서 애 낳으면 돈 준다고 하는 짓거리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다. 국민을 바보 멍청이로 보니? 64)돈 들여 자식 키워 봐야 소용없다는걸 본인(청년) 스스로 너무나 잘안다. 본인도 부모에 효도 안하는데 내 자식은 더 효도 안할것이란 걸 너무나 잘안다. 66)행복하기 위해선 힘들게 노력해야 되고, 즐거움, 행복 쾌락은 짧게 지나가고, 고통과 지루함 불행한 기간은 쉽게 다가오고 너무나 길다는 걸 알았다. 67)고독사로 죽을까 염려하여 결혼하고 자식낳는 사람도 있다. 같이 살아도 혼자 있을때 죽는 사람이 더 많다. 혼자여도 늙음과 죽음에 대해서는 정부에 서비스를 요청해 두면 된다. 노인중 혼자있는 사람의 행복도가 제일 높았다. 집에서 혼자 죽기를 권한다. - 우에노 지즈코 - 68)과도한 경쟁사회 (과밀 도시화) 69)국민연금 고갈로 내 자식의 세금 부담이 어마어마 할 거 같고, 나도 받을 수나 있을지? 70)비교질, 자랑질, 빽질 심한 사회에 지쳤다. 71)직장 언제 짤릴지 모르는데 자식까지 낳아 위험하게 할 수 없다 72) 금쪽같은 내새끼 같은 프로 보면 자식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지 엄두가 안남 73)부모가 원해서 자식 낳았으면서 자식보고 낳고 키워 줬으니 효도 하고 은혜 갚으라는 사람들 보면 저런게 부모인가 싶어 자식 낳기 싫어진다. 74) 자식을 위한게 아닌 성욕(욕정)만으로 자식 낳은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75)고생 고생 하다 겨우 자리 잡아가는데 자식까지 낳아서 다시 개고생 할일 없다. 76)결혼해 인생 조진 사람들은 많아도 혼자 살아 인생 조진 사람은 드물다. 77)자식 낳는 이유를 못 찾겠음, 자식 낳는 사람이 비정상으로 보임 ** 78)결혼은 남자의 권리는 반으로 하고 의무는 두배로 늘리는 것이다. 인간의 불행은 혼자 있지 못하기 때문에 생긴다. - 쇼펜하우어 - 79)인간관계 유지하려 애쓰지마라. 혼자가 되는법을 배워라 - 석가모니 - 80)사람을 늙게 하는것은 자식, 악처 등이고 남자가 결혼하면 죄가 늘어난다. - 탈무드 - 81)가장 좋은것은 태어나지 않는 것, 존재하지 않는 것, 아무것도 되지 않는 것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 82)아무나 네 인생에 들이지 마라. - 정약용 - 83)인생살이 덧없고 부질 없다는걸 안다. 인간은 누구나 죽는다. 우리 모두는 집행을 기다리는 사형수일 뿐이다. - 알베르 카뮈 - 84)내가 행복하다고 생각 하면 행복한 것이고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불행한 것이다. 세상 별거 없다. 그냥 재미 있게 살아라! - 미셀 드 몽테뉴 - 85)결혼이란 3일간 서로를 연구하고, 3개월간 서로를 사랑하며, 3년을 싸우고, 30년을 참는 것이다. - 테누 -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경쟁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습니다.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근무시간 길어서 애 돌볼 시간도 없고, 사교육에 드는 돈은 천문학적인 액수인데다가, 열심히 공부 시켜봤자 각종 비리로 있는 집 자식들만 좋은 대학가고, 대학 나와도 계층간 사다리가 무너진지 오래라 나보다 더 나은 소득수준을 영위하리라 기대할 수가 없는데, 자식에게 굳이 이런 고통스런 노동의 삶을 물려줄 필요가 있나? 지금 주 40시간도 지치고 힘든데 주 69시간을 얘기하는 정부 아래에서 아무도 애 낳고 싶지 않을듯. 출생률이 올라가길 바란다면, 근무시간을 줄이고, 아기를 여자 혼자 키우는 기존의 풍조를 벗어나, 남성도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책을 지원하고, 더불어 사회가 육아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이런저런 제도 마련이 필요할듯. 여기에 공공주택 늘려서 큰 자본없이도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해줘야 출생률이 조금 올라갈까 말까 하지않으려나.
이미 늦음. 사람들이 혼자인 것에 편함을너무 많이 느껴버려서 방법이 없음. 좀 윤리적으로도 많은 문제들이 있겠지만 나라 살리고 싶으면 저출산 해결하려고 돈 쓰는 것 보다 인공으로 아이 만들 수 있는 기술을 발전시키는데 돈 써야 함. 더이상 1020세대들한테 기대하면 안 됨
자꾸 태어나지도 않을 아이에게 목메지마라. 지금 태어난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줄것인가부터를 생각해라. 현재 태어난 아이들에게 잘하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주는게 첫번째 아니냐??
맞는말씀
지금 애들이 안태어나면 지금 있는애들이 더 힘들어질텐데 뭔소리야 그리고 출산율을 높이지 않고 어떻게 잘해줄수 있는건데?
@@놀란상빈 지금 살아있는 사람한테 잘해야 그사람들이 낳든 말든 하지 지금 살고있는 사람이 오지게 힘들면 어케 애를 낳음
@@놀란상빈 산사람도 안지키면서 왜 출산을 해야함? 그러니 출산률 줄어들지.
나도 옛날에 멋모를때는 무조건 낳자주의였는데 이젠 반대임
사람과 동물은 원시적으로 안전되지 않으면 애를 낳고 가정을 꾸리지 않습니다 생존과 아주 밀접하죠 안정하고 풍족해야 안전하다고 생각해야 애를 낳고 기르는데 우리나라는 좁은 땅떵이에서 더 좁은 서울에 인구에 반이 있으니 땅값이 오르고 땅값이오르니 더더 자기만 살기도 힘든겁니다 인구를 골고루 분포시켜야 되는데 이걸 기업이 옮기는 방법으로 인구를 분포시키고있죠 잘못됬다고 말할수없지만 중요한건 지방에는 한전이 들어오고 큰기업이 들어와도 대부분 주말되면 서울로 다시 올라가죠 문화랑 기업이 같이 내려와야 해결이 됩니다 기업은 무슨죄며 거기다니는 사람은 무슨죄입니까 기업이 서울에서 구하는것보다 지방이 고급 인력 구하는건 더힘들어지고 해결점은 수도권 비슷하게나마 지방에 하나더 만들어서 인구 분포하는게 정석일것 같습니다
말만 저출산걱정이라고하지
지금하는 정책들보면 출산에 관심없음
그냥 외노자 수입하면 된다고 생각하는게 현기득권 생각임
그러니 크게 생각할필요없음
주69시간 하겠다는것만봐도 이미 청년한테 출산 안바라고 자기들 잘먹고 잘살다 죽을때까지 노예처럼 일하다 가기를 바랄뿐!
외노자 수입은 사실상 전쟁도 안 하고 그 나라 먹는 거임.
결국 똑같은 국민이면
이민 온 중국인들이 대규모 중국합병 주장하면
중국의 자치구역됨..
출산율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있음 그냥 인공으로 애기 만들고 나라에서 직접 보육원 만들어서 키우는게 나을듯 서울은 이미 사람이 너무 많고 지방에다가 각각 보육원 만들고 지방도 서울만큼 발전시키는거..
외노자들도 한국 거의 안와요. 노동구조 거지같아서 이미 기피국으로 찍혔음. 3년정도 있다가 도망가서 자기나라에서 집지어요.
주52시간이였을때 출산율 0.78까지내려갔는데?
@@콩이의비밀친구 52시간두 많아요 그리구 육아휴직 제대로 못쓰는 직장도많고 애기맡길데 많지두 않죠 최근엔 코로나때여서 어린이집등 운영안하는곳도많았고 그럼 그애들은 누가돌보았을까요?
1. 근무시간이 길어서 제 3자가 아이를 봐줘야함
2. 그런데 갓 돌지난(혹은 더 어린) 어린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고 싶은 부모는 아무도 없을듯(부모님께 맡기는 건 부모님께도 못할짓임) 시터 등 모르는 사람한테 애를 맡기는 것도 쉽지않은 선택임
3. 그럼 누군가 그만두던지 해야하는데 둘이 벌지 않으면 집, 아이 보육비 등 감당불가(결국 1번 고민부터 반복)
4. 주변 워킹맘들 보면 못할짓이다 싶음
아예 몰랐으면 뭣도 모르고 애낳았겠지만 요즘 사람들은 아는게 많아서 더 신중한듯
ㅁㅈㅁㅈ 금전 문제가 물론 제일 중요하겠지만 낳고 난 뒤에 처해지는 모든 상황이 부모를 버겁게 만드는데 정부는 돈 주는데도 안 낳아? 왜? 이러고나 있으니 걍 답답;;
옛날처럼 남자만 돈벌고 여잔 전업주부 내지 품싹쪼금씩하며 지내도 충분하던시대도아니고ㅋㅋ
돈 조금벌어도 얼먹고 덜입어도 되던 시대도 아닌데ㅋㅋㅋㅋ
요즘 남들보다안되면 애들이 벌써부터 따돌리고 없으면 소외된다고 사달라조르고 뿐만아니라 기본 사교육비도 장난아닌데ㅋㅋㅋㅋㅋㅋ
돈있는 노인내들이 다 잡고있어 집은 거품 잔뜩껴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꼰머들은 MZ는 싸가지없네 요즘 젊은이들은 이기적이내 소리하고 있지ㅋㅋㅋ
마자 3번에서 다시 1번으로 도돌이표..
이게 현실입니다.
아이는 예쁜데 맞벌이를 못하니 경제적인 부분이 쉽지 않네요.
심지어 저흰 자가도 없어 내 집 마련도 시급한데 가슴이 막막합니다...
3번 해결법은 남자가 돈을 많이벌면 됌... 근데 대부분에 남자들이 능력이 부족한것도 문제.....
"돈 없어서 애를 안낳으려고 하는구나, 그럼 일을 더 하게 해서 돈을 더 벌게 해 주자"
너무나 단순한 1차원 적인 생각 아님?
초등학생도 고민 더 하겠다..
딱 그분들 생각수준 ㅋㅋ
ㄴㄴ 알면서 저러는거임.
포괄부터 없애야지
@@토레타-e1t 아닐듯
우리사회는 출산율 관련 백분토론에 청년남성이 나오지 않는다는 걸 문제인지도 구분하지 못함. 무려 구애의 주체인데...
출산율 볼모로 샤이페미들이 남성차별을 유지 연장하고 있다는 걸 인지하고, 군대, 할당제 각종 김지영식 피해망상이 공론화되어야 함.
'이러니 애를 안낳지'의 실상은, 안타깝게도, 군대는 캠프라고 조롱하고, 남성들이 지는 희생과 책무는 디폴트고, 전업주부도 독박육아라고 외치는 여성주의 피해망상과 젠더천착에 뿌리를 두고 있음.
여자는 능력있는 남자를 원하고, 남자는 가정적인 여자를 원하게 됨. 이건 진화론적 생물학적 경향성임. 같이 돈을 벌고 같이 가사와 육아를 분담해도 역할적 비율의 차이가 생김.
만약에 여자가 돈 벌고 남자가 열심히 가정주부하겠다고 하면 셔터맨이니 기생충이니 하면서 비난하고 비하하는 건 오히려 맘까페임.
자꾸 이런 역할적 분담을 여성차별이라고 말하는 것부터가 넌센스임. 그런 결혼생활은 남편과 합의한거고, 자신이 내린 결정임. 남편들이 넌 가정일이나 하라며 구타하거나 강요하지 않음.
또한 이땅의 김지영은 독박육아거리며, 여자의 불편함에만 촛점을 두지만, 이땅의 많은 남편들도 자기 아이를 사랑하고 노력하고 희생하고 있음.
대한민국 사회가, 정말 돈도 아내와 똑같이 벌거나 또는 오히려 못 벌면서도, 아내에게 육아와 가사를 독박시키는 남편들로 가득한 사회라면, 82년생 김지영책은 노벨상을 받아도 됨.
하지만, 실상은 맞벌이를 해도 남편이 경제적책무를 더함. 그리고 이 책무는 육아를 넘어 아이 대학교 결혼자금까지도 이어짐. 그리고 또 요즘 남편들이 가사와 육아를 참여하지 않는 것도 아님.
경제적 책무는 더 지고, 육아 가사를 참여해도, 산술적으로 딱 정확히 반반육아 반반가사 안해준다고 독박육아라고 한다면 이게 피해의식, 피해망상이 아니고 뭐겠음?
군대를 캠프라고 하는 것에서 이미 우리는 그들이 남자의 고생과 희생에는 전혀 공감하지 못하고 별거아닌것으로 치부하는 것을 볼 수 있음. 독박육아도 마찬가지임. 남편들 노력과 고생은 이들에게 디폴트임. 오직 자신들의 고생만을 여자차별이라는 워딩과 결합시켜 이권을 요구함.
육아가 안 힘들다는게 아님. 근데 그 힘든건 차별받아서가 아니라, 여자라서가 아니라, 원래 힘든거임. 한생명을 기르는 건데, 근데 이걸 자꾸 여자만 힘들고 남자들과 사회가 마치 여자를 착취하는 양 몰아감.
게다가 무서운건 아이를 낳아 얻는 기쁨의 최대수혜자는 바로 아이를 낳은 여자인데, 이 기쁨은 교묘하게 언급도 안한다는 거임. 마치 출산이 무슨 자신이 억지로 애낳아주는 거인양 얘기함. 세상이 미친거임.
이런 피해망상을 바탕으로 젠더천착형 여성주의는 자신들의 이권을, 애꿎은 남성들을 착취하고 차별하는 방식으로 이어왔음.
군가산점폐지 할당제 여대 여성티오등 무지성 여성 지원이 그 예임. 하지만 그결과는 오히려 혼인율하락과, 남녀갈등 고조였음. 돈을 뿌려댔지만 이건 완전 밑빠진 독에 물붓기엿음.
사실 당연한 거임. 남자는 돈이 생김 구애를 하지만, 여자는 돈이 생김 상향혼이나 독숙공방을 함. 그런데 반대로 애꿎은 남자들 강제로 경제적 도태시키고 그 반사이득을 여성에게 주는 짓을 군가산점폐지부터 20여년간 지금까지 해오고 있음. 그 결과가 80년대생 남성들의 혼인율 박살임. 취업 승진에서 제도적 남성차별을 처음으로 마주하게 된,이 불쌍한 남성들의 혼인율이 그 결과를 말해주고 있음. 하지만 어떤 언론도 위정자도 지식인도 이 명확한 사안을 말해주는 사람이 없음.
이제 겨우 페미 반대세력이 나타나자, 이 페미김지영들은 샤이페미로 전향해선, 할당제 군가산점 같은 본질 적 문제는 쏙빼놓고 반페미를 유치한 남녀싸움쯤으로 몰아가고, 이제는 출산율 문제를 볼모로, 자신의 이득을 연장하려함.
근데 막상 그 출산율에서 가장 중요한 혼인율의 핵심인 남성역차별 철폐를 말하면 득달같이 달려들어 물고 뜯음.
출산지원을 하지말라는 게 아님. 근데 그 방식이 남성차별을 유지.연장한채 싱글세니 경단지원이니 하면서 또다시 남성들을 착취해서 기혼여성에게 지원하는 방식이 되면, 장기적으로 보면 이건 출산율이 오르는게 아니라 혼인율이 박살이 남. ..
지원을 하더라도 남성들의 족쇄를 풀어주고 지원을 해야 하고 지원을 하더라도 남성들 희생시켜서 이득주는 방식이 되어선 안됨. 그리고 반드시 이 피해망상이 다음세대로 전파되게 해선 안됨
생각해보세요
남성들이 공정경쟁이라도 하게해주면, 구애욕구는 올라가게 될 것이며, 여자들이 남자도 고생하고 희생하는 걸 느끼고 고마워한다면, 그리고 이것이 십년 이십년 장기화된다면, 출산율 정상화에 큰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될거임.
이러니 애를 안낳지거리며, 남성역차별은 묵인방조하고 오직 여자이 불편에만 촛점맞춘 샤이페미 김지영들에게 또 다시 말리면 안됩니다.
남자의 희생은 디폴트로 알고, 남자들에게, 슈돌이나 드라마 도깨비, 섹스앤더시티에서나 나올법한 왕비대접해줘야 애낳아주는 거다 그런 대접 못받고 애낳은 여자는 불행하고 힘들다 외치는 김지영들에게, "그래 너희들은 애낳지마"라고 말하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 왕비대접해야만 애낳아준다는 애들에게, 남자들 희생시키고 자원 몰아주면, 슈돌아빠가 아닌 보통의 남자들은 결혼을 포기하게 될거고, 남녀갈등은 계속되어질겁니다. 그럼 우리나라는 망합니다.
(애를 낳아준다는 발상을 하는 사람의 자녀는 또 무슨 죄인가요? 우리는 아이낳는 걸 기쁨으로 아는 사람들이 많아지게 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왕비대접해야만 애낳아주겠다 하는 애들에게 그래 넌 낳지말고 커리어우먼으로 살아라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왕비대접비용을 남성들 공정경쟁, 피해망상 척결, 출산의 기쁨을 알리는 사회운동에 써야합니다.
그래서 다음세대라도 남녀가 서로를 이해하게 만들고, 공정성 효율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제발 여러분 정신차려야 합니다.
우리 대한민국과 아이들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군대 할당제와 같은 제도적 남성차별이 페미의 본질이고, 출산율 하락의 크리티컬한 이유입니다
페미란, 단지 숏컷한다고 페미가 아닙니다. 이런 부조리와 피해의식에 분노하고 바로잡자하는 것에 꼬투리 잡고, 유치한 남녀싸움으로 몰아가는 것이 페미입니다. 이런 부조리와 피해의식에 공감하지 못하고, 이것을 여혐으로 몰아가는게 페미입니다.
"난 페미 아녜요", "여자도 군대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과 같은 말은 지나가는 개도 합니다.
본질은 군대.할당제 와 같은 제도적 남성착취와, "이러니(왕비 안해주니) 애를 안낳지 ""독박육아""군대는 캠프"와 같이 남성의 희생은 당연한거라 보고, 자신들의 불편함만 천착하고 이를 또 여성차별로 범주화하는 피해의식에 있습니다.
이미 나이가 들어 양성징병되어도 군대와 상관없는 김지영들은 여자도 군대가야 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독박육아를 건드린 이글에는, 난 페미 아녜요가 무색할만큼 공격과 비추가 들어올겁니다. 그것이 샤이페미의 민낯입니다. 여러분 속지마세요.
4시퇴근이 되게끔만 해주면 많이 낳을거예요.. 현실은 6시 퇴근도 어려운 이 시대에서 어찌 아이가 행복할 수 있을까요..
하루 6시간 근무 제발..
맞아요
"애를 안 낳는다고? 그럼 일 더시키면 낳겠네?" 라고 생각하는 사회에서 애를 낳으라는 건 살짝 넌센스 아닐까요?
출산율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있음 그냥 인공으로 애기 만들고 나라에서 직접 보육원 만들어서 키우는게 나을듯 서울은 이미 사람이 너무 많고 지방에다가 각각 보육원 만들고 지방도 서울만큼 발전시키는거..
@@PRIMITIAE_030 그치만... 일을 줄여줬다고 하기엔 우리나라가 OECD 평균보다 일년에 300시간 더 일하는 걸요...
"애를 안낳는다고? 그럼 군대 가면 되겠네!"
주 69시간은 어디서 나온거줘?
@@PRIMITIAE_030 일을 줄여줬다는 근거부터 대세요.52시간도 타 국가들에 비해 무지막지한건데요.
똑똑한 젊은이들이 많아져서 다행
요즘은 바보도 안낳아..능지랑 상관없어 능본임
???: 우린 애 낳는다구욧!!!!
@@유로-e8v 낳는 사람이 더 많아요
안낳는 사람이 더 많으면 0.5이하로 내려가요
@@유로-e8v 이게 맞다 ㅋㅋ 지능이 필요가없어 ㅋㅋ 배고프면 밥 먹는거랑 같은 이치
똑똑한게 아니라 본능일뿐임
1. 어차피 기업들은 워라밸 보장해주지 않고
2. 대기업이 아니면 육아 불가능한 월급이고
3. 부자들은 자기들이 올려놓은 부동산 값 유지할거고
4. 심해진 남녀갈등을 더 부추기는 사람 투성이고
5. 정치인들은 해결의지 없이 탁상공론만, 새 법을 만들땐 자기 재산과 자식들만 유리한 법부터
6. 어차피 부자와 정치인들은 최후에 수틀리면 외국으로 이주할 계획
7. 중국과 이슬람이 이런 소식에 기뻐하며 뿌리내릴 계획 세우고 있음
1부터 7까지 절대 공감이요 ~~
그러기엔 중국도 우리나라 만만치않게 출산울 따라오고있음 ㅋㅋ
한국은 멸망확정임 미국한테 흡수되면 다행이지 그나마
7 쌉빡격공
팩트네ㅋㅋ
출산율 0.78이 다른나라와 비교하면 현저히 낮은 수치지만
현재 대한민국내에선 높은거라고 생각함
ㄹㅇ.. 네커플중에 세커플은 외동을 낳는다고 접근하면 사실 많이낳는거같은데 싶음.. 30대초반이고 주변에 반정도 결혼했는데.애있는사람은 사고쳐서 결혼한사람뿐임.. 그냥 애없이결혼했다가 가진사람 아직없음
오히려 높은수준이지
도대체 왜 저출산이라고 떠들면 2030세대들이 애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들거라 생각하는거지?
해결하려고 하지 마세요. 이미 몇년 전에 마침표 찍은 사안인데. 그냥 마지막 세대를 자유롭게들 원하는 커리어 많이 쌓으시고 또 즐기다가 갑시다.
유튜브 댓글에서 아니라고 하지만
현실적으론 출산이 여성 커리어막는데 너무 크다고 했음ㅇ
기업에서는 이걸 안봐줌 출산을 ㅇ
그럼 유튜브 댓글은 또 당연히 기업은 이윤을 챙겨서 직원써야하니깐 그런거 아님?? 이거날림 ㅇㅇ
이상하지 않음? ㅋㅋㅋ
출산을 하려고 하면 기업이 이해를 안해줘 ㅜ 이렇게 고민 적으면 우리나라 반응이
그럼 기업이 이윤을 위해 쓰는데 왜 배려해줘야댐? 이렇게 날려대는데
누가 낳아ㅋㅋㄱ
걍 우리나라 자체가 맞벌이 강요에 출산혐오가 맞물려 있음
현재 낳을수없는 환경임 지금
내가 말한건 수많은 이유중 하나에 불과한데
더 쓰면 걍 낳을수없는거같다 앞으로도
근데 맞는말임 ㅇㅇ 출산 여성은 기업입장에서 그냥 짐덩어리1이고 해고하고 기피하는게 당연한거임
그걸 똑바로 케어해줘야 하는게 정부인데 정부가 손은 놓고 있으면서 아가리로만 출산해라! 이러고 있으니까 답이 나오나 ㅋㅋ
기업의 출산 혐오를 정부가 응 그래도 돼~ 더 큰 혜택 줄게 하면 무조건 함.... 근데 다녀오는동안 기업이 오롯이 책임져야함
출산률 줄어서 일할 사람없으면 그땐 외국인쓰고 내수시장에서 발뺄걸요 기업은 어찌보면 당연한걸 하는거고 국가가 그 부분을 적당히 잡아줘야하는데 국민 개개인보다 기업을 더 챙기는중ㅋㅋㅋ
안녕하세요 다 진짜 맞는 말씀입니다.. 저도 길게길게 3가지4가지 써봤는데 이건 진짜 일부더라구요.
뿌리부터 뜯어고쳐도 시간 엄청나게 오래걸릴거예요..가능한지도 모르겠고
하 죽고 남자로 다시 태어나고 싶어
낳음당하지 않게 하는 것이 나의 모성애다
명언이네요.
너 코순이?
18ㅈㄴ멋있네👍
굿
캬
애를 낳으면 인생이 더욱 힘들어진다는걸 몸소 보여준 우리 윗분들 고마워요~
나도 희망을 가지고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지만, 애 낳는 거는 쉽사리 고개가 끄덕여지지 않는다. 나부터가 삶이 너무 힘든데. 무슨 아이를 또 낳아..? 초등학생들 보면 마음이 아프다. 지금은 저렇게 즐겁게 놀고 있어도. 곧 힘들어질텐데. 내가 겪은 무한경쟁 속에 자신을 증명해내야하는 차갑고 텁텁한 사회를 얘네도 겪어야할텐데. 싶다.
ㅇㅇ 내 살기 바빠죽겟는데 국가 출산을 왜 걱정하지? 싶네요
요즘 초딩들 마음놓고 못놀아요.
다 학원 가지 ㅎㅎㅎ
우리나라는 경쟁이 수단이 아닌 목적 그 자체가 되어버린 병든 나라입니다.
선진국처럼 오후 3시, 4시 칼퇴근 이던가... 예전처럼 외벌이 세대면 모를까... 맞벌이하며 일하며... 아이들 양육까지는 무리입니다. 여자들만 골병듭니다. 초등학교 방과후 신청도 선착순이라서 순위에 들지 못하면 학원가는 시간과 하원시간 틈이 생깁니다. 아이 맡길 곳도 마땅치 않습니다.
여자들만 아니고 남자도 골병듬 일의 강도가 여자랑 다른데
3시퇴근하면 월급 ㅜㅜ 그렇다고 시급올리면 물가 ㅜㅜ
맞벌이는 어느나라 다 합니다 자녀 14세이하 맞벌이 부부 비율 OECD평균 58.5퍼 한국29.4퍼 울나라는 맞벌이 안하고 취집하는 여자들이 많은게 팩트임
@@sugo1522 진짜 뭐라냐
선진국은 대신 7시 출근, 4시 퇴근입니다.
다 키운 애들도 취직을 못하는데....
한국에서 평범한 행복을 누리며 살기위해서는 엄청난 고난과 역경을 통과해야 한다.
취직을 안하는거지 못하는게 아니에요
그리고 이런상황만든건 무조건 좋은대학가야된다고 교육에 미쳐버렸던 기성세대의 탓이 크죠
누군가는 아래에서 일해야하는데 너도나도 위에서 일하려고 교육받으니까 아래에서 일 못하겠는거에요 아래에서 일할바엔 일 안한다는 마인드가 팽배해버렸어요
@@jay-lm7kj 안정적인 일자리 뚫기가 바늘구멍 통과하는일만큼 어렵고 대부분의 일자리는 불안정하고 그 안정적인일자리랑 어느정도 비슷하게 벌려면 엄청많은 시간을 일하며 몸까지 버려가며 일해야하니까...
출산율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있음 그냥 인공으로 애기 만들고 나라에서 직접 보육원 만들어서 키우는게 나을듯 서울은 이미 사람이 너무 많고 지방에다가 각각 보육원 만들고 지방도 서울만큼 발전시키는거..
@매매 양질의 일자리.. 헛소리인데 그거 ㅋㅋ 그땐 주 6일 기본에 어떠한 수당 도 안챙겨주고 폭력폭언 다 참아가면서 일했던 시기인거 알지?
@@jay-lm7kj 웃기네. 당신 아들이 평생 배달부하면 말리듯이 내 직장고르는거에 참견해서 더 올라가라는게 부모인데 말데로 되는게 뭐가있나?
주69시간제까지 하니 애 낳을 환경은 더더욱 아니네요
이젠 연애도 사치다. 소개팅할 시간에 자야지.
ㅅㅂ 69시간은 진짜 미친거같음
이제 사람필요없고 로봇이 다할듯.
@@minhohan9457 천조국 미국도 인력으로 하는 와중에 변방국 한국따위가 무슨 로봇?
그리고 세금은? 노동인구가 있어야 세금도 걷지
@@vin5520 키오스크생기고나서 인력 많이줄어졌는데?? 로봇세는 나중에 나오겠지
아이 초등 저학년까지는 퇴근 3시에 해야 애 마음 놓고 낳을 수 있다....애 어린이집 보내기부터 해보면 얼마나 애가 자주 아픈지 알게 된다. 애가 열나고 아픈데 기관에 맡길 수도 없고 도와줄 조부모님 없으면 그냥 일 관둬야한다.. ㅠ 69시간 얼척없는 얘기 하지 말고 근무시간 단축해줘라 애 키울 수 있게 도와줘라 쫌..기관에 보내는 것도 한계가 있다 일차적으로 부모가 일하면서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줘라!!!
대한민국에서 태어난 순간부터 끝없이 누군가와의 술래잡기 시작에 태어나서 행복하다고 느끼기 보단 일에 지쳐 점점 무뎌지는 일에 찌든 삶이 미래이고 희망조차 안보이는 끝없는 딜레마다.
출산율 떠들어봐야 소용없어요. 정부 출범때 이민청 만드는거 보고 설마했는데 주69시간 시행 하자는거 보고 아 이번정부는 출산율은 진작에 포기했구나 확신이 드네요.
떨어진 출산율을 순수하게 정책을 통해 반등시키는데 성공한 사례는 역사적으로 단 한건도 없습니다. 현실적으로 이런저런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이민자들 대거 수용하는거 말고는 도저히 답이 없음
@@kokekuka24 왜없음ㅋㅋ
일본 지금 출산율 나락갔던거 다시 복구시키고있는데ㅡㅡ
일본뿐만아니라 다른 나라중 나라이름은 기억안나는데 시행착오거쳐서 그간 폭망하다가 이번에 남성들 쉬는 휴일에도 조금이라도 안정적인 수입을주게한다는 정책 펼친이후 다시 출산율 올라갔다.
그 북미는 아니고 서구권나라였는데 궁금하면 찾아봐. 없긴 왜없음
@@hamseongchunha 프랑스가 회복세
@@kokekuka24 국짐당 생각이네, 프랑스 출산 정책 보고 오시길
@@MP-tl5ri 프랑스 전체 인구중 이민자 비율이 10프로 넘는거 알제잉? 지금 프랑스 신생아중 상당수가 이슬람교 믿는 북아프리카, 아랍계 이민자들임. 이 사람들이 워낙 애들을 많이 낳으니까 그것땜에 통계상의 출산율이 반등한거고 ㅇㅇ 이건 비단 프랑스뿐만 아니라 서, 북유럽 공통사항임
현실적으로 청년들은 출산을 걱정할게 아니라 탈조를 준비하는 게 맞다. 굳이 갈 생각이 없더라도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알아보는 게 나을 듯.
???: 우린 애 낳는다구욧!!!
피지컬안되거나 똥송하면 똑같이 지옥임
외국가서 살 돈은 있고?
@@J크루 이렇게 조롱하는게 의미가 없는게, 실제로 한국출신 박사급중 4명중 1명이 국적포기하고 미국인,유럽인으로 살음
@@chan-hs9vb그니까 영미권가서 살능력은 되냐 ㅋㅋ 영미권은 한국보다 더 경쟁 치열한곳에서 온애들 천지야 한국은 한국안에서만 경쟁하지 영미권 국가들은 본토 국민들하고 인도 중국같이 정말 지옥같은곳에서 온 애들하고도 경쟁해야됨 ㅋㅋ
한국 청년 현실이 잘 반영된 기사네요
아니 근데 일해야하는데 어떻게 애를 낳아 키워야하는거지? 일이 이렇게 많은데 임신중에는 어쩔거고 5시반 퇴근이지만 5시반에 퇴근 못하는게 태반인데 그렇게 녹초가 되도록 일하고 애를 어떻게 키워야하는거지ㅜㅜㅜ
대한민국이 어쩌다 이지경까지 되었을까... "이나라에서 결혼하거나 애낳으면 바보죠" 라는말에 반박할 수 없는게 너무 슬픕니다...
진짜 이 나라에서 아이를 출산하면 바보가 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바보뿐아니라 살인에 준하는 범죄자죠
불행의 총량이 행복의 총량보다 무조건 클 수 밖에 없는 것이 고통스러운 삶인데.
앞으로 지혜롭지못하고 의식수준이 낮은 인간들만 애 싸지를것같네요
절반 가까이? ㅋㅋ 직장인 여성 대상으로 조사하면 70% 넘을걸? 한국 기업 문화 겪어보면 애 낳고 싶은 생각 안 들어. 낳아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지ㅋㅋ
ㄹㅇ ㅋㅋ 정나미 뚝뚝떨어짐. 분열이 판치는 사회분위기는 그렇다쳐도 연차 하루 쓴대도 온 사방의 눈치를 견뎌야하는 나라에서 출산과 육휴? 어림도없지 ㅋㅋㅋ 기술배워서 이민하는게 답임. 애를 안낳는건 괜찮아도 못낳게하는 이 분위기는 진짜 어이가 없음 ㅋㅋㅋ
걱정만 하지 말고 해결을 하세요.
불 옆에서 "아이고 불이야 불이야. 내 재산 어째 아이고" 하면서 울고 있으면 불 꺼져요?
물을 가져오든 소화기를 가져오든 내가 감당 못할거면 119에 신고를 하든 해야지.
지금 옆에서 "불이야 불이야" 외치면서 정작 아무것도 안하고 있잖아요.
이 상황에 불이 꺼질려면 다 타서 없어져야 돼요.
지금 딱 그러고 있어요.
와 이게 맞다 ㅋㅋㅋㅋ 비유가 참으로 적절하네요
불이야 불이야 (걱정하는 척)
사실 상 남 얘기이기 때문
안 낳겠다가 아니라 못 낳는거임 먼저 낳아서 키울수 있는 환경을 사회와 자립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줘야 함 그리고 나서 돈을 주던지 해야합니다
이전의 어른 같지 않은 어른세대들에
많이 당했고...
그들이
만들어놓은 불합리하고 이 이상한 세상 때문에
나처럼 힘들게 아프게 살까봐
결혼도 포기
그 이전에 누군가를 사랑할 세상도 못된다는 걸 겪어서
인간들이 너무 역겨워서 포기.
나도 이젠 희생 그만하고
날 챙기면서 살고 싶은데
나 이외의 사람은 안그럴까..
애 아프면 어린이집 못보내, 갑자기 일 빠진다고 말하기 눈치보이고 , 그렇다고 돌봄도우미 부르는것도 애가 아픈줄 미리 알고 구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친정,시댁 찬스 없는 워킹맘은 웁니다... 😂 진짜 애한테 미안하지만 다시 돌아가서 낳을거냐고 물어보면 안낳는게 아니라 낳지 못한다라고 할듯 ㅠ 지금도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이 안만들어짐... 애는 이뻐서 둘째 생각 나다가도
어린이집 없어져... 소아과 없어져.. 둘째 낳을 여건도 안돼고 ㅠㅠㅠㅠ 진짜 낳고 살 환경좀 만들어 주세요😢😢😢
작년에 어떤 강의에서 들었습니다. 지금 태어나는 애들 재능이 뛰어나서 손흥민급 BTS급 김연아급으로 능력있어도
집안에 돈이 없으면 꽃을 피우지 못하는 시대라고 게다가 현재 우리나라는 구조적으로 출산을 막는 구조가 되었습니다.
육아휴직갈등, 육아및 교육 비용 그리고 결정적으로 청년빈곤으로 인한 비혼급증 그냥 자연소멸을 기다릴 수 밖에요.
집에 돈이 많으면 꽃을피울수가잇습니다
@@비둘기-q3x 그게 정답인게 지금 있는 집 애들은 초등학교 1학년짜리부터 비싼 사교육비로 의과반 법학반을 일찍 만들고 학원스포츠 역시나 인맥이라 어느 교실 어느 학원 출신이라는 것이 되어(등록비와 수업비 비쌈) 이미 있는 집들만이 살아남는 사교육 시스템으로 자리잡고 있죠. 그래서 지금 태어난 서민 아이들은 그 있는 집 애들 노예로 전락이라고 하는게 현실입니다.
???: 우린 애 낳는다구욧!!!!!!!
출산율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있음 그냥 인공으로 애기 만들고 나라에서 직접 보육원 만들어서 키우는게 나을듯 서울은 이미 사람이 너무 많고 지방에다가 각각 보육원 만들고 지방도 서울만큼 발전시키는거..
@@youngchanseo7158 ㄹㅇ 요새 초등학생들은 서울 잘사는 애들은 벌써부터 의대반 이런다는 뉴스봤음... 나라가 미쳐돌아감
90년대 후반 2000년대부터 여성 사회진출이 많이 늘었는데
그때도 출산휴가 3개월 그것도 빨리 나오라고 자리없다고 독촉 전화하고 그때부터 1명 많이 낳기 시작함
집안일 독박 육아독박..
울면서 일한 여성들 많음
강제 퇴직당하는 경우 많고 승진누락 많이 됐지
그 고통을 겪은 엄마들은
결혼할 필요없다..
능력있음 혼자 살아라고 함
그때는 여성만의 문제였지만
이제는 사회적 문제가 됐음
남자들도 사는게 고통스럽긴 마찬가지이지만 출산에 관한건 그렇다구요
제가 보고 겪은 게 그거라서 한국에서 여자애 낳고 기르고 싶지 않아요. 크는 과정에서도 온갖 성희롱 성추행 취업 차별까지.
당장 울엄마 결혼하고 첫째낳고 그만뒀는데 제가 태어났을때 imf가 터지고 대기업 다니던 아빠도 짤려서 중산층에서 저소득층으로 가라앉고 엄마는 정규직때 경험 살려서 계약직으로 다시 일하러 나가시고 집안일 다하시고 아빠는 맨날 술담배에 돈 안벌면서 집안일 안하고 창업을 하긴 했는데 칫솔뚜껑 같은거 20년넘도록 거기에 매달리고 있죠 돈은 별로 못벌었구요. 엄마가 너무 불쌍해요. 아빠랑 결혼 안하고 우리 안낳았으면 경력단절 안되고 잘 사셨을텐데.. 저도 엄마보고 유치원 다닐때부터 결혼 출산 생각 전혀 없었어요. 7실때 엄마가 결혼 언제 할거냐고 물으면 안할거라고 말한게 기억에 있네요.
@dhsyxgahqi 왜 굳이 여자는 덜 힘들다는 식으로 말하는지? 휴가가 말이 휴가지 남자도 혼자 하면 골병 들고 우울증 오는 게 육아예요
@dhsyxgahqi7930그래서 애는 남자가 낳나요? 산후조리는 남자가 하는건가요?
@dhsyxgahqi 출산휴가 쓰려다 짤린다는 뉴스 계속나오는데 편해보임?
먹고살기도 빡빡한데 무슨 아이여.
범죄율도 늘고있고
애낳으면 무서운세상을 어떻게 살게햐.
혼자 살면 자유롭고 뭐라할 사람도없이
마음이 편하지. 결혼하려면 요샌 집있냐
차있냐 안정적인직장있냐 모아둔돈있냐
외모되냐 키는크냐 어유 수능보다 어려워.
진짜 영혼의 단짝같은 사람만나지 않는
이상은 힘들다...
그런 청년들에게 이기적이라며 모든 책임을 떠넘기는 윗세대들
혼자 살기도 팍팍한데 어떻게 애를 낳고 살아갈까요 유년시절 힘들었던 기억때문에 더더욱 되물림하고싶지않은 마음이 큽니다
형아!
되물림 → 대물림 으로 수정해줄 수 있오?
빡빡한 삶 속에서도 행복 찾으며 살길 바라! 우리 BOBO형이 항상 건강하길.
ㅋㅋㅋ 저출산 충격에도 안 낳겠다? 너네 우리 세대한테 뭐 맡겨놓으셨어요? 왜 국가가 개인한테 뭘 요구하냐? 어이가 없네. 낳고 싶어도 환경조차 개같은데 뭘 어떻게 낳아요ㅋㅋㅋㅋㅋ
그리고 뭐 애 낳는게 애국이니 뭐니 하지 마쇼. 니들이 자처해서 만들어진 상황이니까 책임져야지. 같이 굶어 뒤져보자.
ㄹㅇㅋㅋ 맡겨놨나 십팔ㅋㅋ
ㄹㅇㅋㅋ
ㄹㅇ 저출산, 저출산 벌벌떨면서 뉴스 쏟아내는거 보면 웃김ㅋㅋㅋ아 애맡겨놨냐고~
국가가 너의 초개같은 목숨 부지해주기위해 니가 어렸을 때부터 교육 안보 치안 서비스를 제공해줬는데 정작 애를 낳지 않는 잉여인력이 되니까 그런거지ㅋㅋ
부자분들께 맡기겠습니다...화이팅...
급하다 심각하다 말만 그렇지 막상 늙은이들 반응이나 정부 대책 보면 별로 급하단 생각 안하는 거 같던데 뭘. 진짜 심각하다 생각했으면 저런식으로 대응 하겠어.
말만 급하다고 하지 저출산 대책이라면서 고령 사회 대책안이나 만들고 있는게 우리나라 현주소죠.
정치권이 표만 보고 일하다 보니 저출산으로 청년층 줄어듬->청년표 줄어듬->청년 지원 줄어듬->출산률 감소라는 악순환
출산률 심각하게 줄어들기 시작한게 91년부터인데 30년 동안 제대로된 대책도 없는...
살아있는 우리아이들 부터 지켜줘야죠
맞벌이 맘편히 못하고
학폭은 학교에서 나서서 쉬쉬하고
이젠 가해자가 역고소하는 상황에
돈이 있고없고
꺼려질거같네요
아이를 살해 강간 납치해도
미수면 죄가없다시피고 술마셔도 봐주고
미성년자 범죄자들도 어리니까~라며 다 봐주고...아이가 안태어나는것보다도
태어나있는 아이들이 더 급한데..
낳고나면 다 해결된다고 착각하는건지..
남잔데도 육아휴직 쓰겠다니 회사가 자른다는데 누가 낳을 자신이 있겠냐...
딸 한명 있긴한데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애기 안 낳는게 맞습니다. 감성적으로 생각해서 하나 낳았지만 이제는 이성적으로 생각해서 둘째 안 낳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아이가 조금, 조금만이라도 더 늦게태어났으면 의학수준이 발전해서 훨씬 오래살수있었을텐데.. 괜히 부모가 일찍 싸지르는 바람에 지옥같은 과정을 겪게되고 이게 뭐람 이럴지도몰라요 나중에.
아이가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이하게될때 당신은 엄청, 미친듯이 원망하겠죠..
출산율이 0% 든 0.01%든 나 하나 먹고 살기 힘들고 출산율을 올리려면 아이를 잘 돌보고 잘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되는 지난 수년간 조 단위 돈을 쓰고도 이 상태인걸로 봐서는 답이 없다.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할려고 하는게 아니라 쓸모 없는 정책만 만들어서는 미래가 없다.
주69시간 보고 이 나라는 출산율 포기햇구나 느낌 280조 증발
290조를 써도 안오르니 사실 그냥 포기한거죠 ㅋㅋㅋㅋ 그 돈을 회사발전에 썼으면 세계 평정했을듯 ㅋㅋㅋㅋ
???: 우린 애 낳는다구욧!!!!!
그걸 다 엄한 여성단체에 쏟아부어서 그런거 ㅋㅋ
여성단체의 존재 자체가 출산율에 해가 되는것도 모르고
출산율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있음 그냥 인공으로 애기 만들고 나라에서 직접 보육원 만들어서 키우는게 나을듯 서울은 이미 사람이 너무 많고 지방에다가 각각 보육원 만들고 지방도 서울만큼 발전시키는거..
부모가 자식에게 해줄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은 대한민국에 안태어나게 해주는거죠!!
그 말씀 인정합니다 동감하구여
너무 감사할줄 모르는거아님?
한국 사람으로 태어났음 전세계 60억명보단 더 나은 삶을 가질 기회가 있다는건데
이런 마인드는 좀..
@@플루토-k3k 👍👍
@@ddn7981 지금 태어난 아기들 나중에 월급의 반을 세금으로 내야함 😱😱
이민가서 나으면 됨
빈부격차 커지는게 이제 피부로 와닿을만큼 느껴짐. 미취업자와 실업자들은 인구가 감소하고 있음에도 늘어만가고 유튜브에는 오마카세영상이 수두룩하게 올라오며 sns는 그들의 부를 과시하는 사람들로 넘쳐남.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임금 상승률과 임금격차도 날이갈수록 벌어지고 있으며 워라벨조차 대기업이 더 잘 보장해줌. 그리고 이런 현실을 지적하면 돌아오는 말은 "누가 공부하지 마라고 칼들고 협박함?" 하나뿐임.
그리고 가난과 좆소는 곧 패배와 루저라는 인식이 젊은 세대에 뿌리깊게 박혀있음. 스스로 자랑스런 아비와 어미가 되지 못하는 사회인데 도대체 누가 애를 낳는다는 말임? 모든 20~30대가 절대적으로 자신은 좋은 아버지 어머니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있음.
이러한 문제 외에도 지잡대라도 졸업하고 자격증 및 스펙준비까지 한뒤에 30대에 다다라서 취업하는게 평균이된 사회, 남녀갈등이 최고조되어 있는점, 수도권의 엄청난 인구밀집과 지방소멸등등 수많은 문제가 더있음. 애안낳는 이유에 왜?라는 물음을 지금 가지는게 맞나 의문이 든다.
그냥 하루 빨리 단 하나의 문제라도 제대로 해결이나 했으면 좋겠다.
이런 희소식 너무 반갑네요~ 앞으로도 지능이 높은 시민들은 깨우치고 애를 낳지않았으면 좋겠네요
주 69시간 일하라고 해놓고 애 낳으라고 싸이코패스냐
개고생이 훤한데 누가 낳아….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
현재 대한민국에서 애기를 낳으면 그 아이의 테크트리를 설명해드림 7살 까지 유치원에서 살다가 8살 초등학교 입학 경쟁사회 입성->중2 까지는 놀아도 그닥 상관없음 -> 대학을 위해 미친듯이 치열한 경쟁 시작 -> 고3 반시체 -> 좋은대학 입학/재수 -> 남자 군대2년 뺴면 대략 26세 대학 졸업 -> 취업난 시작(대학교 까지 나왔는데 복지없는 좆소기업 들어가면 대학등록금+4년 날리는거) -> 복지 괜찮은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 상경-> 집값 4~5억 부동산대출 -> 20~30년 노예계약 -> 대출금 다 갚으면 50~60대 -> 여행갈려니 몸뚱아리에 힘 없음 -> 20년 정도 살고 -> 사망. 이런상태에서 애를 낳는게 더 이상한거 아니냐?
여행? 자식 장가보낼 집해주게 재산탕진되거나 손주들 돌봐주거나 가난해진 노년에도 쉬지않고 일해야지 무슨 여행요
결국 요약하자면 돈이 없다는건데, 다른 선진국은 한국보다 풍족해서 출산율이 높은거임?
@@CC-xj6nc 우리나라는 좀 특이함. 애초에 정상적인 국가라기보다 도시국가형태에 가까움. 게다가 애초에 우리나라는 그냥 섬나라라고 보는게 맞기도하고.. 특이케이스죠. 유일한 분단국가라는 리스크이자 해결만되면 엄청난 호재라는 양면적인 면도 지닌 나라고, 독재시절도 겪었고 국민의 손으로 민주주의를 되찾은 특이한 케이스이기도하고. 자원약소국이지만 제조업으로 고성장해서 눈부신 발전을 이뤄냈고. 또 그 눈부신 발전을 이뤄낸 제조업이라는 한계 때문에 지금 딱 한계점에 부닥친거에요 경제가. 여타 선진국(우리랑 비슷하거나 약간 더 잘 사는) 나라들을 보면 우선 섬나라는 영국, 일본이 유일합니다. 일본 영국 지금 출산율 박살나는 중이에요. 섬나라라는 특이성이 주는 출산율 저하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또, 일본 영국 한국 세 나라 다 고성장 후 기나긴 저성장에 빠졌다는 공통점도 있구요. 그나마 영국 일본은 그동안 벌어놓은게 어마무지막지해서 버티기라도 하는거지 우리나라는 ...아시죠? ㅋㅋ
다시 돌아와서 돈이 없어서 왜 출산을 못할까? 라는 질문보다는 왜 결혼을 안할까 ? 라고 묻는게 적절합니다. 결혼한 여성의 출산율은 1이 넘거든요. 즉 결혼만 하면 아기는 1명은 평균적으로 낳는다 이거에요.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우선 집이 있어야합니다. 집을 사려면 돈이 있어야겠죠? 돈을 벌기위해서는 집안이 애초에 잘살거나 고소득 전문직을 하거나 대기업에 들어가거나 코인이나 주식으로 성공하거나 이 중에 하나여야겠죠...? 자 우리나라 대기업의 90프로가 어디에 몰려있는지 한 번 봅시다. 네 수도권입니다.
우리 집안이 돈이 많다..? 근데 지방에 산다..? 돈 많으면 지방에서 살아도 됩니다. 돈이 있느냐 라는 첫 전제조건을 통과해서 서울로 안가도 됩니다.
하지만 돈이 없다..? 우선 공부를 개 빡세게 해서 전문직이 되거나 대기업에 들어갔다 칩시다. 서울이나 최소 하다못해 경기도권이라도 가야죠. 거기서 또 끝이냐..? 아니죠 내 자식도 전문직 만들거나 최소 공기업 또는 대기업에는 들어가게 하려면 내가 한 공부는 다 시키거나 더 시켜야겠죠? 교육비 주거비 모든게 어마어마하게 들어갑니다.
여기서 또 하나 재밌는 사실은 재산이 많아질수록 출산율은 수직상승합니다. 최상위부자들의 평균출산율은 예나 지금이나 2가 넘습니다..
자 그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우리집이 돈도 없는데 내가 공부도 딱히 잘하는것도 재능이 있는것도 아니다..? 근데 나는 지방에 산다? ㅋㅋㅋㅋㅋ
답 나왔죠? 해결방법이 뭘까요?
첫 번째로 인구과밀도를 낮춘다, 입니다. 기형적인 도시국가를 해체하고 지방을 균형있게 발전시켜야죠. 흠 글쎄요 가능할까요? ㅋㅋㅋㅋㅋ
두 번째는 집값을 충격적으로 낮춘다, 입니다.
이건 여러가지 설명과 예시가 필요하지만 정말 간단히 설명하면, 지금 지어진 집들의 가격을 억지로 낮추면 국가의 재산이 줄어드는거라 경제적인 충격이 너무 커서 절대 못합니다.
그렇다고 국가에서 아파트를 엄청 매우 많이 지어서 공급하는것 또한 문제가 너무 커요. 억지로 가격낮추는거랑 거의 비슷할거거든요.
세 번째는 양질의 일자리를 늘린다, 입니다. 제조업 원툴국가에서 그게 가능하려면 세계 경제가 동시에 성장해야해요. 쉽게 말해서 세계 경제가 침체에 빠지면 우리도 걍 같이 나락가는거랍니다.
네 번째는 강제로 아기를 낳게 한다, 입니다. 미친소리같겠지만 실제로 이행했던 국가가 있죠. 그 여파는 참... 안하느니만 못한 결과가 나왔지만요.
다섯번째는 싱글세를 더 크게 만든다, 입니다. 싱글세? 미쳤나? 하겠지만 지금 여러분이 내는 세금의 많은 부분이 이미 싱글세라는 이름만 없을 뿐 저출산 정책에 쓰이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네 번째랑 비슷한데 결은 다릅니다. 4번은 걍 강제로 아기를 낳게 하는거고 5번은 아기를 낳으면 어마어마한 혜택을 주는게 골자입니다. 이를테면 세금 50프로 감면, 아이의 대학교 졸업 시까지의 교육비 전액 지원, 아이 수에 따른 진급에 막대한 영향(공무원이나 공기업먼저 시행한 뒤 사기업에도 시행하는 기업은 차별적으로 세금혜택주면 할 수 밖에 없는 구조 만들면 사기업도 가능), 의료비 전액 무료 등등 많죠.
정말 충격적이고, 와 이걸 한다고...? 미친거아니야? 할 정도의 정책이 아니면 이 나라 답없습니다.
네, 아주 간단해요 답은. 기득권들이 자신들이 가진걸 조금 더 내려놓으면 됩니다. 근데 정작 저부터도 가진거 내려놓기 싫은데 뭐...강요는 못하죠. 그래서 저도 결혼안할거고 아기 안낳을겁니다. 싱글세 엄청 상향된 정책이 도입되더라도 기꺼이 내야죠. 제가 선택한거니깐요.
어머 세상에 지금 이렇게 월급쟁이만 했다가는 이 댓글처럼 될듯 ㅋㅋㅋㅋ 서울 대기업 취직까지 성공했지만 이제 빚쟁이가 될 차례! 근데 전세사기 기승을 부리는걸 보니 집 구하기도 무섭고.. 결혼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집이 없어서!
상사가 애 언제 가질거냐고 물어봐도 '육아휴직 내면 제일 개지랄할 인간이?' 라는 생각이 드는 나라
이미 가치관이 바뀌었기 때문에 이젠 바꿀 수 없다고 본다. 경제,환경적 여유가 생겨도 결국 본인 행복추구에 더욱더 투자하는 형세로 갈 듯
저출산 타령 + 주 69시간 일반, 주 최대 120시간 추진
= 창과 방패의 싸움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또 근간에 일어난일을 보더라도 아이들을 낳을려면 굉장한 용기가 필요할듯…
경력 단절되서 누군가에게 종속되는 삶? 미쳤다고 그런걸하겠냐
답은 매우 간단하다. 주거의 고민만 없어지면 된다.
주거 고민이 없어지면 독립을 하려하고
독립하면 외로움에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한다.
결혼을 하면 아기를 갖고 싶어한다.
그냥 단순한 일이다. 임금과 주거의 균형.
고령화된 사람을 회춘하는기술을 만드는게 더 빠르지 않을까 육체가 다시 30-40 대 정도의 상태까지만 으로 만들수 있어도 100살 200살 먹어도 돈만 벌고 활동하고 해도 내수도 돌고 하니까 애들이 적게 태어나도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돈은 늘어날 태니까
지금 애들먹고살기바쁠걸????
공부하랴 취업하랴 혼자사는애들은 비싼월세줘가면서 개고생하고있을거고
부모빽없으면 쫌힘들다고본다~
부모가 베이비붐 세대들인데 아무 생각없이 싸지른 인간들이 많은 노답세대라.. 부모 지원 못 받으면, 각자 너희 부모들 원망해라ㅋㅋㅋㄲ
먹고살기 진짜 바쁘고 굶어죽던 세대들은 출산율 5명도 넘어갔는데 무슨 말도안되는 소릴
@@콩이의비밀친구 그 세대들은 빡쎄도 앞으로 전진할 희망이라도 있죠. 지금은 이미 올라갈만큼도 다 올라갔고 한국 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가 매번 침체된 상태인데 지금보다 나아질거란 희망이 없는게 사실 아닌가? 경제성장시대랑 저성장시대의 삶은 전혀 다른거죠
윗대가리들 지들끼리 해쳐먹다 몇십년동안 나라꼬라지 이모양 이꼴로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문제다
떠들어봤자 납득하는 국민들 몇 안되고 젊은애들 괜히 육아공포 연애공포 결혼공포 몰아넣지말고
그냥 편하게 자기들 즐길꺼 즐기다 다같이 소멸할수있게 놔주는게 정답인거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
난임이어서 준비중인데..건강보험료의 몇백원차이로 받을수 없네요..몇백이나 되는 돈을 매번 쓰기에는 부담되고..이런 부분도 생각해서 보완해주면 좋겠어요ㅜㅜ
90년대에 태어나 한반도 이래 없었던 평화와 최극강의 발전과 문물을.경험하고 노년에는 개발도상국보다 못사는 나라를 경험하는 국가의 희로애락을 맛보게 도와준 한국정부에 감사드립니다. 그 희로애락은 저까지만이고 자녀는 희와 락이 없는 로애를 경함하는 세대로 낳아주지 않는게 희락을 주는것 같아 혼자 희로애락을 맛보고 가겠습니다.
02:34 여기서 참고로 잠재성장률은 가만히만 냅둬도 일이 익숙해지면서 생산성이 늘어는 걸 반영한 성장률임. 이게 지금 1%대인 거 자체가 경제가 퇴보하고 있는 거임. 2~3%가 기본임
출산율을 올릴 생각만 하지 말고 청년들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경제적인 지원을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한국의 정답만을 찾아가고 어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정책을 짜고 교육이 아닌 입시에만 극단적으로 맞추는 교육방식도 개선하고 출산을 할 수 있도록 육아휴직을 내면 눈치 주는 분위기를 비롯한 출산과 양육을 막고 방해하는 분위기는 없애고 부부일 때 남성이 육아휴직을 쓸 수 있는 기간을 늘리고 여성이 일할 수 있는 시간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경제적 지원? 취업준비 할때 돈 주니까 그것만 받아먹고 취업도 안하더만. 돈으로 해결 불가능임. 전쟁나서 다 뒤지고 6.25시절로 돌아가야 낳는다
에휴 답없네. 무슨 바햄이 이리마너 유별나시네
@@강민이-n1r 무슨 뜻이죠?
@@art-pv3ie 저도 그랬으면 하지만 기업들이 손해를 보면서 까지 봐주지않죠. 어쩔수없는듯..
그돈 결국 세금인데 과연 그게 가능이나 하겠다...청년들이 어린애도 아니고 부모님들이 케어해주든 본인들이 알아서 할일을 왜 국가가 지원해주냐? 생각좀...
맞벌이양육이 필수인데 자기자신도 살기 힘든 세상에 누가 낳고 싶겠는가?
인구절반이 수도권에 모여사는 것부터가 문제다 인구가 과밀할수록 삶의질은 떨어질수 밖에 없다 어떻게든 수도권에 살기위해 아등바등 하고 있는데 자녀계획은 무리일수밖에..
각종 매체들로 인해 높아질대로 높아진 국민의 행복 수준과 눈높이.죽었다 깨어나도 나는 금수저 못되는구나>상대적 박탈감 =다른나라와 우리나라는 삶에있어 행복의 기준자체가 다름 금수저 물고 태어나 좋은대학나오고 좋은곳취업하거나 건물주나 되어야 성공한 인생이고 이미 사람들 의식에 뿌리박혀있음.
높으신분들은 위법저질러도 이리저리 잘피해다니고 힘없는 국민들은 휘둘림.돈빽이 장땡인 나라임. 아니라고 부정해도 본질은 바뀌지 않음.이미 여러가지 매체와 정보 경험을통해 몸소 느끼는데 누가 애낳고 자기고생하고 자기자식 고생시키고싶을까
저출산을 해결해야 하는데 정작 정책 방향은 청년에게서 받아가 노인에게 주는쪽으로 쏠려있으니 말 다했지요ㅋㅋㅋ 대체 이 상황에 누가 아이를 낳겠어요....자기 한몸 건사하기도 힘든데...
0.78 너무 높음 0.078까지 가야된다고 봄
아니 주69시간 사람만날 시간도 안주겠다는데 어쩌라는거지
ㅋㅋ 그렇게 일해본적도없으면서 아는척은
@@user-xw6sm9fb4j 아 예예 일많이 하시고 열심히 사세용
@@어려질수록성의를심히 ㅇㅇ 열심히 살고잇습니다 연애도하고요 안해봤으면서 왜 아는척하세요
개딸 검거!
6.25 전쟁중에서도 아이는 생기더군요...
4:48 지금까지 나온 통계자료 중 가장 현실적인 통계자료다. 통계청이나 결혼해듀오 같은데서 통계하면, 연봉이 4500만원에 평균 지출이 월 300만원 이러던데 ㅋㅋㅋㅋㅋ 20대초년생이
제목만 보면 여자가 애를 안낳는게 저출산의 원인인줄 알겠네. 별 미친
280조 문제냐 이번에 오히려둘째
출산한 와이프한테 미안하더라
육아휴직 했는데 생활비 걱정해야하고
진짜 3째 생각안하게되더라
아니 아이낳고싶다는 생각이 사라지더라
식빵
프랑스는 10시 출근 11시부터 점심시간 4시간
오후 4시 퇴근 ㅋㅋㅋㅋㅋㅋ
진짜황당한게 한 학교에 교사 휴게실이나 도서관 리모델링에 1억~1억5천만원 이상식의 예산을 뿌리고 있다. 낭비하더라 ㅋㅋ
이부분부터가 정말 황당하다 ㄱㅋ
우리가 내는 교육비가 저딴곳에 쓰이고 있다 ㅅㅂ
일자리를 더 늘려줄 생각을 해야지 저딴 학교 리모델링에 1억이상 예산을 낭비중이다 .
아이가 넘쳐나너 인구가 넘쳐났고 국가는 이제까지 경제적 가치만을 최우선으로 인간을 소모품으로 쓰며 성장하니 그걸보고자란 아이들이 애를 가지는걸 무섭고 어려운일로 생각하기 시작했다.
와 24만 명을 이 사회에서 대체 누가 낳은 거?
주 69시간 주 6일제 시행 한다해놓고 무슨 또 저출산 타령이냐? ㅡ.ㅡ;; 근로시간 늘리면서 저임금 유지시키는 나라에서 누가 애를 낳고싶어 하겠냐?? ㅉㅉ
아주 좋은 결정 이십니다.
절대 낳지 마세요들
그런데 200조가 넘는 큰 돈이
어디로 다 들어갔을까?
정치인 배때기
외국은 4시퇴근해서 출산율 늘었는데
그니까요 일단 노동시간을 줄여야 사람들이 집에가서 다들 연애도하고 애기랑도 같이 시간보내고 이러는데 ..
69시간 ???? 진심 생각이 있고 뭐가 급선무인지 모르나봄 ... 완전 사람을 소모품으로 여기는 정책
의원들이 해외 정책 연수 간다고 해놓곤 여행이나 다녀서 그런 성공적인 정책이 있는 줄도 모르는 듯 ㅋㅋㅋ
아휴 돈이 없어서 안낳는게 아님.
물론 영향이 있긴 하겠지만, 자본하나없이 사람 갈아서 성장해온 나라의 병폐임.
지독한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내가 살아갈수있으니, 비혼, 비출산은 불가피한선택임.
이런 시대에 책임감 갖고 아이 키우는 부모님들 진짜 대단..👍
280조 썼다고 가스라이팅 하지마세요 썼다는내용 다 공개해주세요 280조나 썼는데 사회가 더 안좋아지는건 말이 안되죠
딩크족도 좋지만.. 그것보다는 결혼 자체를 안하는게 진짜 행복임.. 일단 나 혼자 먹고 살기위한 경제적 안정이 우선임.. 굳이 결혼할 생각 1도 없음...
여자친구는 있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딱순이 여친이랑 집, 차 다 있는데도 어려워요. 재훈씨는 딱 봐도 없어 보이긴합니다만 어려운건 맞습니다.
(이 댓글은 참고자료로 쓰겠습니다.)
같은 말을 해도 여자가 하는것과 남자가 하는것은 다르고 남자가 이런 말을 하면 가치가 낮은 남성으로 인식되는 남성의 사회적인 위치를 잘 보여주는 사례.
자신의 유전자를 후대에 남기려는것은 남자, 즉 수컷의 본능이고 이를 포기하고 합리화하려는 모습은 남성성에 맞지 않는 도태된 유전자라는 증명이기 때문임.
그동안 한국에게 감사했습니다. 삼가 고국에 명복을 빕니다.
@@전민건-i5s 이대로 쭉 가면 망하는거 확정이잖아요..? 이를테면 님이나 저나 결국 평균수명만큼 살면 죽을 확률이 굉장히 높아지니까 지금 이대로 쭉 가면 한국은 망하는게 맞습니다.. 라고 보는거죠.
아파트 사려면 숨만 쉬고 살아야함
왜 안낳는지는 이미 충분히 알았을텐데ㅋㅋㅋ 뉴스에서 몇달동안 왜 안낳냐고 하는게 참...정답은 알잖아요 왜인지
90년대생들아 우리가 마지막세대이니 즐기다가라 지금까지 사느라 고생많았다
고맙다.
저출산은 현재의 인구구조상 고칠수 없다. 2030보다도 그 이상이 더 많은 나라에서 2030을 위한 법안에 투표가 몰릴리 없고, 정치인이 챙겨줄 이유도 없다.
그 결과가 2030은 혼자서 독립해서 살기도 힘든 현실이다. 나라를 이꼴로 만든건 지금의 기득권과 부모들이다. 애들이 철이 없는게 아니다.
철들고 보니 결혼하고 애한명 낳으면 나중에는 3명이서 굶어 죽겠구나 라는 미래가 뻔히 보이는거다.
주69시간 실행 대기 중 입니다.
출산율 더 줄어들겠네
최종적으로 탄력적인 주 120시간 목표 아닐까요? ㅋㅋㅋㅋ
ㅡ 비혼, 저출산의 85가지 이유 ㅡ
0)자식을 낳아도 삶의 질이 좋아질 거로 보지 않음
1)출산은 자식한테 죄 저지르는거 같다.
2)노동시간이 전세계 1위 수준이다.애 돌볼 시간은 고사하고 나 자신 돌볼 시간도 없다.
3)과거처럼 자식 없어도 이상하게 보지 않음, 오히려 다 자녀 부모를 걱정함
4)부모세대의 행복하지 못한걸 보고 자람
5)늙고 병들면 조금 걱정되지만 내 이기심으로 자식 낳고 싶지 않음
6)노후에 자식이 날 부양 할거라 전혀 생각지 않음
7)내 자신도 행복지 못한데 어떻게 낳음, 태어날 자식도 고마워하지 안을거 같음
8)자식키우는데 돈이 너무 많이듬, 늙어 난 거지됨
9) 혼자 살아도 충분히 살만한 세상임, 혼자서 즐길꺼리 많아짐
10)동물도 살아갈 환경이 위험해 보이면 새끼를 낳지 않는다. - 최재천 교수 -
11)낳음 당하지 않게 하는 것이 나의 크디큰 자식 사랑이다.
12)이기적 유전자의 꼬임에 더이상 현혹되기 싫고, 내 대에서 끝낼 생각임
13)그전 세대보다 똑똑하고, 많은 생각을 할 줄 아는 세대임
14)발전된 과학문명, 스마트폰등도 한몫함, 쿠팡, 배달음식등 편리
15)결혼은 사랑을 포장해 결합해 놓고 그사랑을 핑계로 서로 소유하고 지배하려 드는 것이다. - 정호승 -
16)만혼으로 출산할수 있는 기간이 짧아짐, 늦은 결혼은 서로 생활방식이 틀린 기간이 길어져 이혼율도 높아짐
17)맘에 드는 이성이 없음, 여성들 높은 교육
18)결혼의 위험성이 혼자사는거 보다 더 커보임
19)같이 살아 괴로운거 보다 혼자 살아 외로운게 더났다. 때론 같이 사는게 훨씬 더 외롭다.
20)비교되는 세상 더이상 자식에 고통 주고 싶지 않음
21)남녀, 세대간 갈등의 심화
22)미래가 안보인다.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졌다.
가족관계, 대인관계에 지친다. 혼자가 좋다.
23)나 살기도 힘들어 그만 좀 놔둬! 노예 낳기 싫어!
24)슈돌이등 출산 장려프로 그램의 속임에 넘어가지 않음
25)80억인구(지구적정인구15~20억 - 폴 얼리크 - )로 지구에 인간이 너무 많아 나 하나쯤 안낳아도 아무 상관없음, 나라엔 애국자 못되도 인구과잉으로 병들어가는 지구엔 큰 도움줌, 결국 인류에 도움줌, (인간에 의해 멸종되는 생명체의 속도가 467배나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인간은 지구에 바이러스가 됐다.)
26)지식인, 철학자등 통해서 사는건 힘들고, 버티는 거고, 욕구불만, 지루함등, 부정적 이라는걸 알아버림, 아는데 어찌 내 자식을 낳을 수 있니?
27)아프리카등 후진국, 못배운 사람들이 아이 많이 낳는거 알고 있음(성폭력 관련법 수위가 낮은 국가일수록 출산율 높음)
28)노동의 강도에 비해 사회 보장이 현격히 낮음.
29)아이 안낳는게 이기적이다.는 말은 아이 낳으면 바보란 소리로 들림
30)여성들 독박육아, 시부모등 챙기기 부담
31)출산으로 인해 여성 경력단절로 최소3억 애키우는데 4억, 최소 7~10억 깨진다는걸 알아버림
32) 아이로 인한 행복감은 잠시고 근심걱정은 아주길다
33)장애아라도 낳으면 인생 끝
34)내 자식한테 사는 고통과 죽음의 고통을 맛보게 하고 싶지 않다.
35) 집값, 주거비 많이 듬
36)바이러스, 전쟁, 기후 재난, 환경오염 으로 갈수록 사는게 안전하지 않다. 이곳에 내 자식을 소환해 와야겠니?
37)노인빈곤1위, 행복지수 꼴찌, 노동시간1위, 자살률 전세계 1위(통계청 조사-20대 사망자의 54%자살, 80대 자살자수는 OECD평균15배 )수준에서 누가 애를 낳아요?
38) 돈없으면 비참하게 살 수 있어도 자식없다고 비참하진 않다.
39)나 자신한테 물어 봤다. 다시 태어나고 싶냐고?no 나도 싫은 세상 자식한테 살라고?
40)두쌍중 한쌍이 이혼한다.여자 입장에서 애낳고 이혼이라도 하면 경력단절에 취업도 힘들고 인생 쓴맛 제대로 본다. 자식한테도 이혼의 고통 줄순 없지!
41)손주 보고 싶다고 결혼하라는 부모님은 손주가 당신 노리개감도 아니고, 나도 노리개로 낳으신 건지 진짜 할말이 없다. 비양심 단순무식쟁이가 난 아니다.
42)이나이까지 살아 봤는데 인생 살이에 대한 불신 배신감이 크다. 복수 차원에라도 자식 안낳겠다.
43)정치인들이 나라가 아닌 지들 배채우는데 급급하다. 저것들 하는 짓거리 보고 있자니 자식 낳으면 헬게이트 열리는 거다.
44)이생망 인데 무슨 애를 낳아? 다음생에 한번 생각해보께!
45)부모가 되어 포기해야 될 것이 너무 커보임
46)흙수저 부모 만나 원망하고 살았어, 흙수저로 자식 낳아 원망의 대상되기 싫다.
47) 부족한 보육 시설, 양육의 두려움
48)자식은 구속, 속박, 장애물이다.- 석가모니 -
49)인생은 고난을 위해 태어 났나니 - 성경 -
50)천국 지옥? 같은걸 잘 믿지도 않지만 선행하며 살아도 천국 갈 가능성이 희박하다는데 애초에 태어 나지 않았으면 죽어 지옥갈 걱정 안해도 되지 않나?
종교의미로 보면 인간사 죄를 많이지어 지옥갈 가능성이 너무나도 큰데 내 자식 지옥 보낼 순 없다.
여기가 지옥이라는 사람도 많다. 이 생지옥에 내 자식을 끌어 들여야 겠니? 고난 격는건 나에서 끝내자.
51)대통령도 자식이 없는데 무슨 내가 자식을 낳아?
52)자식으로 인해 늙어 죽기 직전까지 일하지 않고 이놈에 돈벌이 빨리 벗어나 파이어족이 되고 싶다.
53)저성장으로 잘살기 더욱 힘들어 졌다.
54) 월급, 주식, 코인 빼고 전부올랐다. 근래 부동산 투자자는 폭망했다. 애 낳아 키울 엄두가 안난다.
55)자녀는 생산재가 아닌 소비재다. - 오은영 -
자식=사치품
56)본인 스스로도 감당 못하는 인간들이 자식낳는거 보면 한심하다.
57)청년들 좋은 직장 들어가기 힘들다. 앞으로 청년수 줄어도 인공지능등에 밀려 더욱 힘들 것임
58)과거 부모들 처럼 자식을 투자의 대상으로 보지 않는 사람들이 늘었다. 자식을 투자의 대상으로 여기는 사람들을 혐오하는 성향이 강하다.
60)외모지상주의에 여성입장에서 애 낳으면 팍삭늙고 몸매 망가져 출산 기피함
61)왕따, 학업, 취업, 결혼등 내 자식이 그걸 이겨내고 살아갈거 생각하니 끔찍함
62)과거 처럼 자식이 스스로 크는 시대는 지났음 모두 챙겨줘야 됨
63)정부에서 애 낳으면 돈 준다고 하는 짓거리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다. 국민을 바보 멍청이로 보니?
64)돈 들여 자식 키워 봐야 소용없다는걸 본인(청년) 스스로 너무나 잘안다. 본인도 부모에 효도 안하는데 내 자식은 더 효도 안할것이란 걸 너무나 잘안다.
66)행복하기 위해선 힘들게 노력해야 되고, 즐거움, 행복 쾌락은 짧게 지나가고, 고통과 지루함 불행한 기간은 쉽게 다가오고 너무나 길다는 걸 알았다.
67)고독사로 죽을까 염려하여 결혼하고 자식낳는 사람도 있다. 같이 살아도 혼자 있을때 죽는 사람이 더 많다. 혼자여도 늙음과 죽음에 대해서는 정부에 서비스를 요청해 두면 된다. 노인중 혼자있는 사람의 행복도가 제일 높았다. 집에서 혼자 죽기를 권한다. - 우에노 지즈코 -
68)과도한 경쟁사회 (과밀 도시화)
69)국민연금 고갈로 내 자식의 세금 부담이 어마어마 할 거 같고, 나도 받을 수나 있을지?
70)비교질, 자랑질, 빽질 심한 사회에 지쳤다.
71)직장 언제 짤릴지 모르는데 자식까지 낳아 위험하게 할 수 없다
72) 금쪽같은 내새끼 같은 프로 보면 자식키우는게 얼마나 힘든지 엄두가 안남
73)부모가 원해서 자식 낳았으면서 자식보고 낳고 키워 줬으니 효도 하고 은혜 갚으라는 사람들 보면 저런게 부모인가 싶어 자식 낳기 싫어진다.
74) 자식을 위한게 아닌 성욕(욕정)만으로 자식 낳은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75)고생 고생 하다 겨우 자리 잡아가는데 자식까지 낳아서 다시 개고생 할일 없다.
76)결혼해 인생 조진 사람들은 많아도 혼자 살아 인생 조진 사람은 드물다.
77)자식 낳는 이유를 못 찾겠음, 자식 낳는 사람이 비정상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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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결혼은 남자의 권리는 반으로 하고 의무는 두배로 늘리는 것이다. 인간의 불행은 혼자 있지 못하기 때문에 생긴다. - 쇼펜하우어 -
79)인간관계 유지하려 애쓰지마라. 혼자가 되는법을 배워라 - 석가모니 -
80)사람을 늙게 하는것은 자식, 악처 등이고 남자가 결혼하면 죄가 늘어난다. - 탈무드 -
81)가장 좋은것은 태어나지 않는 것, 존재하지 않는 것, 아무것도 되지 않는 것이다.- 프리드리히 니체 -
82)아무나 네 인생에 들이지 마라. - 정약용 -
83)인생살이 덧없고 부질 없다는걸 안다. 인간은 누구나 죽는다. 우리 모두는 집행을 기다리는 사형수일 뿐이다. - 알베르 카뮈 -
84)내가 행복하다고 생각 하면 행복한 것이고 불행하다고 생각하면 불행한 것이다. 세상 별거 없다. 그냥 재미 있게 살아라! - 미셀 드 몽테뉴 -
85)결혼이란 3일간 서로를 연구하고, 3개월간 서로를 사랑하며, 3년을 싸우고, 30년을 참는 것이다. - 테누 -
요즘태어나는 애들보면 연금셔틀로보임 ㅋㅋㅋㅋㅋ무럭무럭 자라거라
와… 공감 1000000%
👏👍👏👍👏👍
와 이걸 다 정리하다니 대단하십니다 👏🏻👏🏻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한국 사회를 봐라!!! 비교하고, 경쟁하고, 서열화하고, 무시하기 때문에 불행한 한국 사회에서 누가 애를 낳으려 하겠나??? 행복이 우선이다!!!
만나는 남자도 없으면서 안 낳는다는 건 좀 웃기네 ㅋㅋ 안 하는 거랑 못 하는 건 좀 구분 했으면 좋겠다
운영단가 안맞는다고 공설유치원 폐업하는 것들이 출산율로 징징거리니 엄마분들은 복창 터질만 하지
주 69시간 추진하는거보면 이나라는 이미 망했음
280조 정책을 자세히보면
유치원, 어린이집, 병원 들이 다먹음... 부모한테 제대로 떨어진돈은 정말 일부임....
저출산 충격이랑 애 낳는거랑 무슨상관이라고 ㅋㅋㅋ 나라가 저출산이면 의무적으로 애 낳아줘야 하냐? 애 안낳으면 정부가 신경써야지 국민들이 신경쓸 필요 없다고봄. 정부도 신경 안쓰는걸 굳이 국민들이 신경써줄 필요 없는 듯
다른 나라들은 삶의 가치를 "가족" 이라고 했는데 오직 한국인만 "물질적 풍요" 라고 답했습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청소년 꿈이 "건물주" 라는 말하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 다 입니다.
재산,인맥,취미 , 집 , 자식... 자랑질이 끝도 없죠.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나라 입니다.
유전무죄 , 무전유죄 . 각자도생 인간지옥 한국.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갈치가 냉동창고에 쌓여도 갈치값 안내리고
우유가 남아돌아서 버려도 우유값 안내리고
치킨은 크기가 작아지면서 값은 비싸지고
달걀 값은 한번 오르더니 안내리고
남여도 눈만 엄청 높아서 독거 노인 될 망정 동거 조차 안하고
수전노 , 지독한 인간들만 사는 한국
학교에서 경쟁만 시키고 한가지 정답만 가르치죠.
다양성,협력,토론,존중,배려 안가르치죠!
공부하는 기계,경쟁하는 기계로 만들고 그외에는 아무것도 모르게 키우죠.
한국에서 교수한 이탈리아 사람이 한국의 특징으로 끝없는 경쟁, 생활리듬의 초가속화,극단적 개인주의,일상의 사막화 라고 했습니다.
모든걸 수입해서 먹고 외국인 노동자도 많이 들어오고 로봇도 도입 되는데 오직 성과 핏줄에 대해서만 옹졸 , 편협, 지독한 한국!!!!!!!!
한국의 핏줄 이기주의 문화!! 한국은 이 핏줄 문화 때문에 반드시 망합니다.!!
인구 전문가가 중국도 문화 혁명 때에 유교 문화 제거 하고 일본도 유교 문화가 많이 사라졌는데
한국만 유교 문화가 강해서 결혼->출산 밖에 생각을 못한데요.
한국은 세계최저 출산율 이죠. 매달 그 세계 최저를 스스로 갱신 하고 있구요.!!
한국은 동거 비율이 세계 최저 입니다.
일본인 사유리는 합법적으로 일본에서 정자 기증 받아서 출산 했구요.
미국은 한해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 난데요.
중국은 싸이트 내걸고 대리모 사업을 하고 있구요.
우크라이나는 대리모가 합법 입니다.
축구 선수 호날두는 총각 일때 대리모 통해서 애를 가졌죠.!
한국은 OECD중 공공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입니다.!!
총각이든, 처녀든, 부부가 대리모 통해서든 , 부부가 남의 정자 받아서든 아기 갖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능력 되면 누구나 가지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직 한국만 모든게 막혀 있고 사람들의 인식 , 법과 제도가 옹졸 , 편협된 생각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합니다. 특히 핏줄에 대해서는 아주 심하죠!!
일본인 사유리가 아기와 같이 나온 방송에서 한국 아줌마들이 사유리에게 "애가 아빠가 없어서 어떻하냐~ 안됫다~ " 라고 하니까 사유리가 "그럼 아줌마 아들을 저에게 장가 보내세요"
라고 하니까 아줌마들이 아무 말도 못했다고 합니다.
조선시대부터 유교적 성억압 사회
성인의 야동 금지는 한국이 거의 유일. 야동 ,성매매,유사 성행위 금지. 동성애 , 리얼돌 반대 시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하자 학부모가 항의해서 취소됨.
공부하는 기계로 학생 키우는 나라.
기본 쾌락 말살 시키는 나라.
동거 비율 세계 최저.
비혼출산 oecd 평균 39% 한국은 1%.
Oecd 중 공공 정자 은행 없는 유일한 나라.
미국은 한해에 수만명씩 정자 기증으로 태어남.
중국은 대리모 사업이 호황.
성이라면 치를 떠는 한국.
성진국 이라고 놀리는 일본은 출산율 1.3명.
성을 감추기만 하는 한국은 출산율 0.78명
성진국 보다 먼저 소멸될 나라.!!
애낳고 살면서 자기인생괜찮게 유지할수있는사람들이 상위 30퍼정도 밖에 안될텐데 아직도 20만명이넘게태어난다니 ..ㅉㅉ
요즘 음료수도 탄산도 콜라도 죄다 제로 제로 인데 뭐 출산율가지고 0.09도 암것도 아니지 0.01가즈아
어차피 안바뀌는데 이런 뉴스 왜 계속 나오는거야ㅋㅋㅋ 뭐 90년대생들이 이거보고 낳으라는거냐?ㅋㅋ
근무시간 길어서 애 돌볼 시간도 없고, 사교육에 드는 돈은 천문학적인 액수인데다가, 열심히 공부 시켜봤자 각종 비리로 있는 집 자식들만 좋은 대학가고, 대학 나와도 계층간 사다리가 무너진지 오래라 나보다 더 나은 소득수준을 영위하리라 기대할 수가 없는데, 자식에게 굳이 이런 고통스런 노동의 삶을 물려줄 필요가 있나? 지금 주 40시간도 지치고 힘든데 주 69시간을 얘기하는 정부 아래에서 아무도 애 낳고 싶지 않을듯. 출생률이 올라가길 바란다면, 근무시간을 줄이고, 아기를 여자 혼자 키우는 기존의 풍조를 벗어나, 남성도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책을 지원하고, 더불어 사회가 육아를 함께 할 수 있도록 이런저런 제도 마련이 필요할듯. 여기에 공공주택 늘려서 큰 자본없이도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보장해줘야 출생률이 조금 올라갈까 말까 하지않으려나.
이미 늦음. 사람들이 혼자인 것에 편함을너무 많이 느껴버려서 방법이 없음. 좀 윤리적으로도 많은 문제들이 있겠지만 나라 살리고 싶으면 저출산 해결하려고 돈 쓰는 것 보다 인공으로 아이 만들 수 있는 기술을 발전시키는데 돈 써야 함. 더이상 1020세대들한테 기대하면 안 됨
살아있는 사람먼저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어야 하지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