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웨이가 본국 보다 한국에서 유명???납득하기 어려운데....몇년잔 잠시 어려워서 매장 500개 정도 닫았지만 여전히 미국에만 2만개가 넘는 매장이 있고 매출,영업이익도 계속 상승중인 브랜드인데...고작 매장수 470개 한국에서 더 유명하다니....전세계 4만6천개의 매장이 있는데....
5:48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에 나오는 부모님의 폭력의 묘사는... 비열한 학교폭력과 무자비한 가정폭력이 일상이었던 옛날 한국에서는 문제를 느끼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음. 오히려 애들은 때리며 키워야 바로 자란다고 이유없이 패는 부모들도 많았음. 그래서 초등학교 필수도서가 될 수 있었던 것임.
2000년대 초반이였을거에요 그때라는 예능이 있었는데요 거기서 추천책으로 올라왔었던 기억이 있어요 이 방송이 인기를 끌면서 당시 초딩들이 하나둘 그 책을 사읽었고, 그 이후로 어느새 나의라임오렌지나무가 초등필독서로 되어있더라구요, 물론 이게 저의 어릴때의 기억이라 인과관계가 반대일수도 있지만 이것도 영향이 어느정도 있을거라고 봅니다ㅠ 어릴 땐 별생각없이 읽었는데 지금 다시보니 다소 폭력적이네요ㅠㅠ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데 여기 와서 가장 충격받았던 브랜드가 서브웨이입니다. 한국에선 저 빵이 접힐까 싶을 정도로 야채를 듬뿍 쌓아올려줬던 반면, 이곳은 빵이 너무 쉽게 접히네요^^... 그만큼 포만감도 당연히 덜하고요 가격은 한국과 별 차이 없는데도 말이죠. 이 가격에 서브웨이 한번 사먹을 바엔 마트에서 샌드위치 2개(마트 내 베이커리가 잘 되어있어서 야채 신선도도 비슷합니다) 사먹는게 낫겠다는 생각에 한국에선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갔던 서브웨이를 가지않게 되었습니다. 아마 이런 차이도 있었을 거라 생각되네요
미국인 친구한테 물어보니 미국에서 스팸이 역겨운 음식이라는 인식이 있는게 맞다고 하던뎅 한국은 스팸을 구워서 밥이랑 먹거나 부대찌개의 재료로 사용하는 반면 미국은 스팸을 구워먹지 않고 거의 생으로 먹는 비상식량 정도로 봐서 그런걸로 알고있음 기름이 다 굳어서 가공된 햄덩어리에 붙어있는데 생으로 먹어야 한다면 나라도 역겨울듯...ㅋ
국내에서 유명한 일본 소설인 우동 한그릇(원래는 우동이 아니고 소바지만)은 작가가 거짓으로 지어낸 이야기(작중 묘사되는 소바 가격이 당시 가격과 전혀 맞지 않음)에 사기까지 저질러 완전히 묻힌 소설이라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고 하죠. 한일 국제결혼 부부 유튜버가 꼭 한 번씩 언급하고 넘어가는 주제이기도 하고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이 별로 없어서 그러는거같음... 솔직히 다들 어렸을때 부모님, 선생님한테 회초리로 맞고 잘못했다고 싹싹 빈 적 있을거 아님. 그걸 모두가 겪어본 적이 있으니까 그 시절 초등학생들이 제제가 당한 학대에 더 몰입을 잘 하게 되었던 걸지도...
인스타그램때문에 안그래도 남 눈치 ㅈㄴ 보는 한국인들 눈이 너무 높아짐. 결혼 안하는것도 솔직히 돈때문도 있겠지만 내 생각엔 옛날엔 돈 없는 사람들은 서로 사랑하면 결혼한 경우가 많음. 근데 이젠 상위 몇%의 인생들을 인스타로 보면서 그게 평균이라 생각해 버리니까, 결혼할때 특히 여자들 눈이 높아져서 자기랑 같은 급의 남자여도 "아 얘랑 결혼하면 친구들에 비해 내가 떨어져보이는데.."이딴 마인드 처 가지게 됐음. 그리고 결혼 말고도 연애같은 경우도 상위 몇%의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평균이 되버려서 안그래도 동양인 특성상 어쩔수 없이 대다수가 못생긴 인종인데 자기 급의 이성이 있어도, "얘랑 만나면 남들에 비해 없어보이는데" 이런 마인드 가지게 돼서 상위 몇%의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만 연애하고 있음ㅋㅋㅋ우리나라가 몇년전 일본 초식남 문제보다 더 심한거 같음
명품이나 외제차 소비율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 높은이유도 솔직히말해서 한국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남 눈치를 많이 보고 신경쓰는 성격이라서 그런것같네요.. 어쩌면 대한민국의 암울한 현실이네요😢 무조건 남보다 잘나보여야 어디가서 무시받지않으니..ㅠㅠ 가끔보면 이런점이 해외랑 너무 비교됩니다ㅠㅠ 개인적으로 이런 정서 때문에 이번에 일어난 구찌 패션쇼 소음 논란도 한국인들이 명품많이 사니까 우리 브랜드가 이래도 뭐 이해해주겠지~ 하고 당연히 생각해서 벌어진 일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유럽의 귀족 문화가 명품으로 발전하고 그 폐해로 지금은 검소해진 것 뿐... 명품이나 사치품 사용을 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럼 우리도 백날 거지 같은 제품 만들지 뭐하러 좋은 거 만들려고 하냐? 모두 무명 옷만 입으면 비단 공장 지을 필요도 없어. 우리는 이제 막 유럽의 귀족 문화가 싹트는 수준인 거다. 좋은 걸 써봐야 좋은 걸 만들지.
20년전 서브웨이는 반쪽짜리 빵도 더 길고 내용물도 터지더록 아낌없이 줬기에 가격대비 혜자였음. 여성 두명이 나눠 먹어도 될정도의 양이였어요. 엄마가 한달에 몇번씩 사주고 그랬음. 서브웨이 한국에 상륙 후 진짜 인기 많았는데 점점 사그라 들더라고요. 서브웨이 주문 방식이 획기적이였으나 너무 어렵고 소비자가 직접 골라야한다는 부담감과 거부감으로 지점이 많이 없어서 망한 줄 알았음. 근데 2010년대쯤 기점으로 드라에거 과도한 ppl로 서브웨이가 다시 되살아 나더라고요. 한국에서 인기있는 이유가 한국이 육류,해산물 소비량도 1위지만, 채소 소비량도 세계1위 잖아요. 한국인만큼 채소를 엄청 사랑하는 민족은 없다고 하던데 그 이유인듯.
8:34 남들에게 보여지는걸 심각할 정도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리나라 젊은 층들의 종특 같은 한국인이지만 돈도 잘 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유지비도 많이 들고 비싼 외제차며 명품이며 겉치례만 하느라 속 알맹이는 텅텅빈 카푸어 같은 한심한 부류들을 보면 저런데도 사는구나 싶음
마라탕 ㅋㅋㅋㅋ.... 저희 집안 친가가 조선족 출신이라 집에서 마라탕 해먹으면 진짜 그 향신료 넣고 끓여서 그 다음에 그 향신료만 건져내고 먹는 방식으로 해먹는데 저희 집은 그냥 국물까지 먹어오,,,, 중국도 사람이 많다보니까 먹는 식습관이 다 일정하진 않을듯? 저희 집도 그 향신료 거의 다 건져낸 다음에 먹으니까요 근데 가끔 먹다가 향신료 씹혀서 입 안 디지게 얼얼해지긴 함,,,,,ㅜㅜ
스틸하트의 She's Gone이 유독 우리나라에서 힛트친건 시원하게 질러대는 고음의 영향도 있지만 그보다는 우리 민족성과 미디어의 영향이 큰거 같음. 요즘이야 유튜브 등을 통해 해외음악을 접할수 있는 기회가 많지만 60년대 이후 2000년대 초까지도 심야 라디오 프로를 통해서 팝송을 접했었고, 지금도 오후6시 배캠은 팝송매니아들한테 인기있는 프로고.. 과거 밤 10시 이후에 라디오에시 팝송내보내면서 너무 시끄럽거나 런닝타임이 긴 곡들은 거의 틀어주지 않았고 주로 발라드 위주로 방송하다 보니 그런 류의 음악에 익숙해졌었음. 그래서 딥 퍼플, 레드 제플린, 스콜피온스 등의 노래들도 우리나라에서 즐겨 듣는거 보면 대부분 슬로우 템포들.. 70~80년대에 월간팝송이란 잡지의 편집장이었던 전영혁 DJ정도만 심야인데도 불구하고 지지고 볶는 록음악을 틀어줬었는데 청취율이 꽤 좋았던 것으로 기억됨.
SNS 문화가 퍼짐과 동시에 개인의 행복에 사람들이 많이 동요하게 되었고 결국엔 남들의 시선이 더욱 더 중요하게 되었다는것을 알수 있음 따라서 저출산도 TV언론에서 나혼자 산다등 혼자서도 행복하고 멋있는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서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아이를 성인까지 키우는데 몇억 쓸바에 그냥 인생을 즐기자! 이런거와 동시에 고학력자들이 늘어나면서 스펙 상향평준화에 따른 취업난도 심해지고.. 출산율은 역대 최저점을 찍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듯.
명품의 본고장 프랑스 이탈리아 스웨덴 등 유럽권 명품 업계에서 하는 말이 있죠.. 성공의 키워드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웨덴.. 그리고 한국과 일본에서의 판매량에 달려있다고.. 한국에서는 주목을 얼마나 받는 것이 관건이고.. 일본에서는 많이 팔리는 제품이 나오는 것에 성패가 달렸다고 할 정도로.. 한국 일본에 관한 기준점은 다르지만 말이죠.
스틸하트의 한국인기는 사실..일본이 원조임..Tangled In Reins 앨범에 실린 쉬즈곤 라이브 실황이 일본 콘서트 실황일 정도..그 후에 새로 앨범 내면서 한국에서 뒤늦게 앨범이 많이 팔리자 부천 로열백화점에서 깜짝 발매기념싸인회도 하였지만..사실..이 밴드 한국 인기곡은 쉬즈곤뿐..그런데 의외로 두번째 정규 앨범인 Tangled In Reins 들어보면..의외로 노래 다 좋음..
디스커버리나 내셔널은 옷디자인,신발,기능성의류등 제품이 좋아요ㅎㅎ 거기다가 디자인도 상당히 이쁘고, 민민한 모양도 아닌 와펜도 이쁘게 장식되어 있고!! 물론 가격이 좀 비싸지만ㅠ ㅠ 다른 네파,블랙야크,k2,코오롱,노페 같은 브랜드도 괜찮지만 디자인이 진짜 내셔널이 이쁨ㅎ 특히 검정색에 내셔널 로고는 그어떤 검정색옷들보다 이쁘더라구요😂
2000년대 권장 도서를 추천하시던 분들 나잇대는 지금쯤 50~60대쯤 되시겠지. 딱 한국이 엄청 가난했을때 자기가 부유하게 만들었단 자부심이 가장 가득한 박정희~전두환 이때 사람들이라 제제인지 머시기에 엄청 공감할거임. 근데 막상 그때 책을 한창읽던 80~90년대생은 그걸 공감하긴 힘들었겠지. 참 웃긴 시대착오적이고 편파적인 권장도서임.
좋아할 일이 아닌 게 해외 브랜드에 집착한 결과 한류라는 이 좋은 기회를 맞아 해외에 내 보일 국내 패션 브랜드 하나 없어 해외 명품 좋은 일만 시켜주고 있다는 현실... 한류가 언제까지 갈 것 같나. 전 세계인이 한국 패션에 관심을 갖는 이 좋은 기회를 그냥 날려버리다니... ㅠㅠ
십년전엔 전세계가 열광하지만 유일하게 서브웨이가 성공하지 못한 곳이 한국이었는데 역시 뭐든 트렌드와 타이밍이다..
2016년 도깨비 드라마 이후 급떡상함
@1BKzzz '@' 이거하지 말고 글을 누르자?
역시 노력과 운의 한국...😂
서브웨이가 본국 보다 한국에서 유명???납득하기 어려운데....몇년잔 잠시 어려워서 매장 500개 정도 닫았지만 여전히 미국에만 2만개가 넘는 매장이 있고 매출,영업이익도 계속 상승중인 브랜드인데...고작 매장수 470개 한국에서 더 유명하다니....전세계 4만6천개의 매장이 있는데....
나 17년전에 이태원에서 서브웨이 먹어봄
중국에선 "마라탕 국물까지 마실놈" 이란 말이 있다고 하네요 ㅋㅋ
아주 독한놈 표현 같은데
@@doubleslash2275ㄴㄴ
돈없는 거지라는 표현을 돌려말한거에요.
하지만 중국이랑 우리나라랑 국물베이스가 달라서
중궈는 물이 더럽고 냄내나서 향신료로 그 냄새랑 맛을 가린 게 마라탕임 그래서 국물맛이 아주 씹스러움
@@겁나약한초보마자용 타격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5:48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에 나오는 부모님의 폭력의 묘사는... 비열한 학교폭력과 무자비한 가정폭력이 일상이었던 옛날 한국에서는 문제를 느끼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음. 오히려 애들은 때리며 키워야 바로 자란다고 이유없이 패는 부모들도 많았음. 그래서 초등학교 필수도서가 될 수 있었던 것임.
이거네요
오! 그래서 제가 "이게 아동학대고 학교폭력이라고??"하면서 읽고 있었네요 요즘은 폭력 수위가 너무 높아서 이정돈 그냥 예전에 우리가 엄마한테 맞고 학교 쌤한테 맞고 했던 수준이네 ..라고 생각됨..
마지막은 진짜 웃지못할 현실이다
그놈의 sns가 뭐라고 그렇게 풍족하지도 않은 사람들이 명품,외제차에 환장을 할까
어차피 마통뚫은다음에 퐁퐁남 꼬시면 그만이야~
@@user-xi4nc8vv3c 시계는 남자들이 더 많이 차지 않음..?
저도 시계충들은 진짜 이해 못하겠어요. 진짜 허세 찐같아요 아무도 안알아보는데 지는 만족하는가봐요 명품도 대부분 1차 가공은 중국에서 하는데 그게 뭐가 명품인지
나도 내셜지오그래픽이 다큐하는덴데 옷이 왜나오나 헸는데….그랬구나
히스토리 채널 브랜드 옷도 나오면 입을 것 같은데
.?
지프도 옷나오잖아요
@AA A 네셔널지오그래픽도 다큔데....? 다큐좋아하는 찐따만 입고다니나?
@AAA-gr3jw니가 찐임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20년 전에도 필독서라서 폭력 장면마다 무서워하면서도 독후감 숙제 때문에 억지로 읽었는데... 저게 지금도 필독서라는 점이 제일 무섭고 놀랍다. 대체 왜 필독서로 선정된거야....?
아동학대가 얼마나 슬픈지 알아 달라는 거겠죠...
@@pjdag60 하지만요ㅠ 읽으면서 무서워서 울고 싶어지는 책을 어린 학생한테 읽으라고 권하는건 정서적 학대가 아닐까요?ㅠㅠ
저는 초등학생 때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홍당무를 읽으면서 물리 및 언어, 정서 폭력 묘사 때문에 엄청 힘들었거든요..
@@pjdag60어른들한테 추천해야지 아이들한테 추천하니 문재
@@얍얍-m5z생각해 보니까 그렇군요;;;
2000년대 초반이였을거에요 그때라는 예능이 있었는데요 거기서 추천책으로 올라왔었던 기억이 있어요 이 방송이 인기를 끌면서 당시 초딩들이 하나둘 그 책을 사읽었고, 그 이후로 어느새 나의라임오렌지나무가 초등필독서로 되어있더라구요, 물론 이게 저의 어릴때의 기억이라 인과관계가 반대일수도 있지만 이것도 영향이 어느정도 있을거라고 봅니다ㅠ 어릴 땐 별생각없이 읽었는데 지금 다시보니 다소 폭력적이네요ㅠㅠ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데 여기 와서 가장 충격받았던 브랜드가 서브웨이입니다.
한국에선 저 빵이 접힐까 싶을 정도로 야채를 듬뿍 쌓아올려줬던 반면, 이곳은 빵이 너무 쉽게 접히네요^^... 그만큼 포만감도 당연히 덜하고요
가격은 한국과 별 차이 없는데도 말이죠.
이 가격에 서브웨이 한번 사먹을 바엔 마트에서 샌드위치 2개(마트 내 베이커리가 잘 되어있어서 야채 신선도도 비슷합니다) 사먹는게 낫겠다는 생각에
한국에선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갔던 서브웨이를 가지않게 되었습니다.
아마 이런 차이도 있었을 거라 생각되네요
우리나라보다 해외가 야채값이 비싼편인가요?
@@양인석-z4x 음식사막 고려하면 그냥 미국은 야채를 못보는 곳이 많은듯
음.... 중국에 거주하세요?
스팸에 대한 이야기는 너무 잘 알려져있어서 없구만요
한국에선 명절 선물급인데 정작 미국에선 싸구려 취급 받았단거
스팸이 미국에서 싸구려 취급받는거뿐이지 인기가 없는 게 아님. 딱 우리나라 진라면 포지션이라고 보면 됨. 맛있고 많이 먹긴 하는데 특별한 느낌은 없는
거기는 스팸이라는 단어가 햄통조림 전체를 말하는거랑 비슷한 뜻이라서 그럼.. 우리나라 처럼 스팸 런천미트 이렇게 나누어진것이 아니라서.. 그래서 질이 낮은 햄통조림이 많은 곳이라 그렇게 됩니다..
스팸은 하와이에서 불티나게 팔리는지라..
하와이 빼고는 스팸 인기 없어요. 스팸 저 구석에 물량이 조금만 있는데 미국 슈퍼마켓 계산대에서 일해봐도 스팸 사가는 사람 없음.
미국인 친구한테 물어보니 미국에서 스팸이 역겨운 음식이라는 인식이 있는게 맞다고 하던뎅
한국은 스팸을 구워서 밥이랑 먹거나 부대찌개의 재료로 사용하는 반면
미국은 스팸을 구워먹지 않고 거의 생으로 먹는 비상식량 정도로 봐서 그런걸로 알고있음
기름이 다 굳어서 가공된 햄덩어리에 붙어있는데 생으로 먹어야 한다면 나라도 역겨울듯...ㅋ
와 근데 진짜 외국인들 눈에는 네셔널 , 디스커버리 신발 옷이 우리나라 MBC , EBS 로고 달린 옷 신발 입은 모습처럼 보이겠네 😂😂
난 예전부터도 지금도 디스커버리나 네셔널지오그래픽 의류들 볼 때마다 뭐지 싶은데, 매장가서 보면 무난한 디자인들을 잘뽑아내서 인기가 많은 것 같음
국내에서 유명한 일본 소설인 우동 한그릇(원래는 우동이 아니고 소바지만)은 작가가 거짓으로 지어낸 이야기(작중 묘사되는 소바 가격이 당시 가격과 전혀 맞지 않음)에 사기까지 저질러 완전히 묻힌 소설이라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고 하죠. 한일 국제결혼 부부 유튜버가 꼭 한 번씩 언급하고 넘어가는 주제이기도 하고요.
솔직히 베르나르베르베르 책들 다 일률적이고 한 두 시리즈만 다 읽고 나면 세계관이 늘 겹치는 느낌..
중고딩 때나 얄심히 읽었던 듯
전체적인 맥락은 모르는데 고양이 1 2 그거 결말 개허무하고 철저히 인간 중심적이라 진짜 실망했음
안 팔리는데는 이유가 있지
나의라임오렌지나무는 실상 아동학대 스토리인데... . 초등필독서라니... 이 무슨 아이러니.
우리나라 사람들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이 별로 없어서 그러는거같음... 솔직히 다들 어렸을때 부모님, 선생님한테 회초리로 맞고 잘못했다고 싹싹 빈 적 있을거 아님. 그걸 모두가 겪어본 적이 있으니까 그 시절 초등학생들이 제제가 당한 학대에 더 몰입을 잘 하게 되었던 걸지도...
@@Friedshrimprice1846 애를 때려도 그 집안 일이라고 생각하는거죠... . 어제 일가족이 제 딸아이이자 여동생인 여중생 한 명을 노상에서 구타하는 뉴스보고 충격 먹었는데... . 인식이 이러니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에선 얼마나 더 열악할지 아찔합니다.
@@yemiji 우리나라 진짜 심각하다
제제의 아버지가 가죽벨트로 제제를 때리는 장면이 무서워서 읽기 힘들었는데 독후감 숙제 때문에 억지로 읽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그게 20년도 전인데 아직도 저 책이 필독서라는게 제일 안 믿겨요...
인스타그램때문에 안그래도 남 눈치 ㅈㄴ 보는 한국인들 눈이 너무 높아짐. 결혼 안하는것도 솔직히 돈때문도 있겠지만 내 생각엔 옛날엔 돈 없는 사람들은 서로 사랑하면 결혼한 경우가 많음. 근데 이젠 상위 몇%의 인생들을 인스타로 보면서 그게 평균이라 생각해 버리니까, 결혼할때 특히 여자들 눈이 높아져서 자기랑 같은 급의 남자여도 "아 얘랑 결혼하면 친구들에 비해 내가 떨어져보이는데.."이딴 마인드 처 가지게 됐음. 그리고 결혼 말고도 연애같은 경우도 상위 몇%의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이 평균이 되버려서 안그래도 동양인 특성상 어쩔수 없이 대다수가 못생긴 인종인데 자기 급의 이성이 있어도, "얘랑 만나면 남들에 비해 없어보이는데" 이런 마인드 가지게 돼서 상위 몇%의 이쁘고 잘생긴 사람들만 연애하고 있음ㅋㅋㅋ우리나라가 몇년전 일본 초식남 문제보다 더 심한거 같음
내셔널지오그래픽 옷은 외국인만 그런게 아니고 저도 10년전에 처음봤을때 방송사 관계자인줄 알았어요.....
지금이야 제법 유행하고 입고다니는 사람이 많아서 그냥 패션브랜드구나 하지
명품이나 외제차 소비율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 높은이유도 솔직히말해서 한국인들이 세계에서 가장 남 눈치를 많이 보고 신경쓰는 성격이라서 그런것같네요.. 어쩌면 대한민국의 암울한 현실이네요😢 무조건 남보다 잘나보여야 어디가서 무시받지않으니..ㅠㅠ 가끔보면 이런점이 해외랑 너무 비교됩니다ㅠㅠ 개인적으로 이런 정서 때문에 이번에 일어난 구찌 패션쇼 소음 논란도 한국인들이 명품많이 사니까 우리 브랜드가 이래도 뭐 이해해주겠지~ 하고 당연히 생각해서 벌어진 일이라는 생각이듭니다😢
+해외여행과 소비
+ 과시욕에 미친 나라 ㅋㅋㅋㅋㅋㅋ 남들보다 무조건 더 좋아야하고 외제차에서 탄 시계사진은 핸들과 함께 찍지만 정작 그 차를 주차하는건 원룸에 사는곳은 절대 보여주지 않는 아이러니한 상황ㅋㅋㅋㅋ
진짜 창피한 현실입니다.
남 눈치보다는 자격지심
애초에 한국, 중국인 아니면 지금쯤 명품브랜드들 거의다 망했음. 전세계가 실용주의쪽으로 기울고 코로나에 우크라-러 전쟁으로 경제악화인데. 근데 사치품의 가격탄력성이 가장 심해야되는데 한국 중국이란 철밥통이 존재하면서 명품브랜드들 다 먹여살림 ㅋㅋㅋ
서브웨이는 웰빙이나 다이어트도 좋지만
거기에 뒤따라오는 대단한 포만감이 원탑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4:52 샤브샤브 건더기만 빼 먹는 거였어?
외국은 명품과 사치품을 다르게 받아들이고 사치품을 애용하면 낭비가 심한 바보같은 사람이란 인식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사치품이랑 명품을 같이 쓰고있...
유럽의 귀족 문화가 명품으로 발전하고 그 폐해로 지금은 검소해진 것 뿐... 명품이나 사치품 사용을 욕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럼 우리도 백날 거지 같은 제품 만들지 뭐하러 좋은 거 만들려고 하냐? 모두 무명 옷만 입으면 비단 공장 지을 필요도 없어. 우리는 이제 막 유럽의 귀족 문화가 싹트는 수준인 거다. 좋은 걸 써봐야 좋은 걸 만들지.
4:12 저때 가족들이랑 TV로 같이 봤는데 진짜 놀랬었죠 ㅎㅎ 밀젠코 마티예비치님 응원합니다!
빚내가며 명품, 외제차사놓고 국가에 빚값아달라, 서민다죽는다하는놈들은 대체...
명품있다고 사람새끼가되는건 아닐텐데.
20년전 서브웨이는 반쪽짜리 빵도 더 길고 내용물도 터지더록 아낌없이 줬기에 가격대비 혜자였음. 여성 두명이 나눠 먹어도 될정도의 양이였어요. 엄마가 한달에 몇번씩 사주고 그랬음.
서브웨이 한국에 상륙 후 진짜 인기 많았는데 점점 사그라 들더라고요. 서브웨이 주문 방식이 획기적이였으나 너무 어렵고 소비자가 직접 골라야한다는 부담감과 거부감으로 지점이 많이 없어서 망한 줄 알았음.
근데 2010년대쯤 기점으로 드라에거 과도한 ppl로 서브웨이가 다시 되살아 나더라고요.
한국에서 인기있는 이유가 한국이 육류,해산물 소비량도 1위지만,
채소 소비량도 세계1위 잖아요. 한국인만큼 채소를 엄청 사랑하는 민족은 없다고 하던데 그 이유인듯.
??? 한국이 무슨 육류 해산물 소비량이 1위임?? 잘못된정보 퍼트리지마셈
@@ipoqq6671 찾아보셈 육류 1위였다가 중국에 넘어가서 2위일테고 해산물 1위는 부동의 1위고 외에도 해조 야채 1위
@@ipoqq6671 육류는 아니지만 채소와 해산물은 1위라고 저도 알고 있어요 생각보다 한식에 채소가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흐음.. 서브웨이가 골라먹는다는건 메리트같은데 그게 오히력 독이라닏ㄷ
@@성이름-b5f3r 제발 그쪽이나 찾아보셈 OECD-FAO 발표에서 육류소비량이 한국이 1위인적이 없었는데 무슨 1위였다는거지
어렸을 때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읽으면서 진짜 많이 울었었는데 ㅠ 특히 제제가 풍선 만들다가 아빠한테 맞을때랑 포루투카? 아저씨 사고로 죽었을때 ㅠㅠ 어른이 된 지금까지도 이렇게까지 오열하면서 본 책은 없었던것 같음.
'쉬즈 곤'은 허리케인 블루의 열정적인 연기 덕분에 많이 알려진 것이 한몫했죠.
혹시 mbc 오늘은 좋은날 허리케인 블루...김진수 이윤석? ㅎㅎㅎ
@@miscellaneous9867 빙고!
서브웨이 학교 주변엔 있는데 집 주변에 없어서...😂 집 주변에도 생겼으면 좋겠다...밥이 애매할때 먹기 좋음
디스커버린 본적 없지만 내셔널지오그래피는 미국에도 잇긴 잇어요. 그걸 한국에서 가져온건지는 모르겟지만 가끔 미국인들도 입고 다닙니다. 전 미국인인데 한국사람이 입고 잇는건 못봣지만 백인들이 스키장에서 롱패딩 입은거 가끔 보여요.
8:34 남들에게 보여지는걸 심각할 정도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리나라 젊은 층들의 종특 같은 한국인이지만 돈도 잘 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유지비도 많이 들고 비싼 외제차며 명품이며 겉치례만 하느라 속 알맹이는 텅텅빈 카푸어 같은 한심한 부류들을 보면 저런데도 사는구나 싶음
꼭 젊은층들만의 문젠 아님 다 큰 아줌마들도 명품에 환장하는데
헉!!! 5분 전 잘볼게요
고음 좋긴 한데...그것때문에 청력 잃거나 약해지면 되돌리기 어려우니 주의바랍니다. 뭐든 과유불급이죠.
음악도 같아요. 백그라운드 뮤직처럼 조용히 트는건 별 문제 없지만, 인간의 청력은 높은 음량을 한시간 이상 견딜수 없으니까요.
3:51 이분 누구신가요? 유튜브에 뭐라고 검색해야 이장면이 나요죠? 너무 보고싶습니다ㅠㅠ
가수소향이요
@@김명희-e2u 감사합니다! 소향의 홀로아리랑이었네요!
돈도 없으면서 사치에 목숨거는...
마라탕 ㅋㅋㅋㅋ.... 저희 집안 친가가 조선족 출신이라 집에서 마라탕 해먹으면 진짜 그 향신료 넣고 끓여서 그 다음에 그 향신료만 건져내고 먹는 방식으로 해먹는데 저희 집은 그냥 국물까지 먹어오,,,, 중국도 사람이 많다보니까 먹는 식습관이 다 일정하진 않을듯? 저희 집도 그 향신료 거의 다 건져낸 다음에 먹으니까요
근데 가끔 먹다가 향신료 씹혀서 입 안 디지게 얼얼해지긴 함,,,,,ㅜㅜ
우리나라는 아동학대가 정석적으로 크게 충격이 아니라서 초등학생 지정도서로 한듯. 애들은 좀 맞고자라야 된다 라고 하는사람이 많은거보니.
영국에선 거의 15년 이상도 전부터 봐오던건데 한국에선 뜬지 얼마 안돼서 이게? 싶었던 것들이 많았는데 이젠 반대로 한국 것들도 넘어가는 추세라 신기하네요.
베르나르 베르베르 한국에서만 인기 많다는 거 첨 알고 완전 쇼크네... 와우
5:26 나의 라임 오지는 오렌지 나무
5:21 필독서라는 단어만 보고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생각했는데ㅋㅋㅋ 진짜였네ㅋㅋㅋ
쓸데가리 없는 명품소비지수는 재산을 보고 사람을 판단하는 우리나라 국민성에 있음 허세부리고 싶거나... 없으면 무시당하거나 외제를 좋아하는게 원인이지
가운데 EBS 로고 박힌 거. 이쁜데?
ㄹㅇㅋㅋ
ㄹㅇㅋㅋ
4:43
그래서 중국에서는
”이런 독한 놈”을 속담으로
”이 마라탕 국물까지 다 마실 놈아!“라고 한다네요ㅋㅋ
오늘 이슈텔러형이 마지막 영상이란 영상을 보았는데 형은 영상 잘 올려주고 있어서 다행이야 우리를 떠나지 말아줘 ㅜㅜ
대한민국 전체 순자산 29억이 1프로이며 60프로가 순자산 2억~3억 미만인 나라에서 저렇게 비싼 명품을 사다니 ㅋㅋㅋ
1:19 이거 보니까 어떤 외국인 가수가 이거 입고 노래 부른게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
스틸하트의 She's Gone이 유독 우리나라에서 힛트친건 시원하게 질러대는 고음의 영향도 있지만 그보다는 우리 민족성과 미디어의 영향이 큰거 같음. 요즘이야 유튜브 등을 통해 해외음악을 접할수 있는 기회가 많지만 60년대 이후 2000년대 초까지도 심야 라디오 프로를 통해서 팝송을 접했었고, 지금도 오후6시 배캠은 팝송매니아들한테 인기있는 프로고..
과거 밤 10시 이후에 라디오에시 팝송내보내면서 너무 시끄럽거나 런닝타임이 긴 곡들은 거의 틀어주지 않았고 주로 발라드 위주로 방송하다 보니 그런 류의 음악에 익숙해졌었음. 그래서 딥 퍼플, 레드 제플린, 스콜피온스 등의 노래들도 우리나라에서 즐겨 듣는거 보면 대부분 슬로우 템포들..
70~80년대에 월간팝송이란 잡지의 편집장이었던 전영혁 DJ정도만 심야인데도 불구하고 지지고 볶는 록음악을 틀어줬었는데 청취율이 꽤 좋았던 것으로 기억됨.
나혼렙의 베르가 소설 개미의 작가 이름을 바탕으로 만든 거라고 하죠
그래서 이름 지을 때 개미니까 라는 말을 했던 걸로 기역해요
그뭔씹
베르나르베르베르의 그 충격적인 소설들이 다른 나라에서는 인기가 없다니, 신기헙니다 ㅋㅋㅋ
베르나르 책 대부분이 머리를 많이 써야 하는 소설이죠. 외국 사람들 생각보다 평균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 만큼 똑똑하지 않거든요ㅎㅎ (엘리트들은 똑똑합니다)
@@얼음맥주-k1g 그것보단 단편선 내용을 장편으로 바꾼게 많고 스토리도 한국인이 좋아하는 데우스엑스 마키나가 많아서 인간이 노력으로 이기는 서양 정서와 안맞음
우리나라는 미국에 비해 아동학대에 관해 민감하지 않아서 필독서가 된 듯
뮤지컬도 있음
지킬 앤 하이드가 미국에서 시작했는데 우리나라에서 한국 3대 뮤지컬에 속할 정도로 좋아해서 아예 판권을 샀었죠
패션 쪽이면 Marantz(오디오 제조사) 표기가 붙은 것도 어렴풋이 본적이...
SNS 문화가 퍼짐과 동시에 개인의 행복에 사람들이 많이 동요하게 되었고 결국엔 남들의 시선이 더욱 더 중요하게 되었다는것을 알수 있음 따라서 저출산도 TV언론에서 나혼자 산다등 혼자서도 행복하고 멋있는 인생을 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서 결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 아이를 성인까지 키우는데 몇억 쓸바에 그냥 인생을 즐기자! 이런거와 동시에 고학력자들이 늘어나면서 스펙 상향평준화에 따른 취업난도 심해지고.. 출산율은 역대 최저점을 찍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듯.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가 인기가 많지 않다고?
내가 진짜 재밌게 본 제3의 인류나 상상력 사전 등등이 한국이 유독 인기가 많았다니...
처음에 광고나왔을때 왜 방송브랜드가
옷이 나왔나 했더니 저런거였구나...
광고때문에 알게된거지 이유는 처음암
명품의 본고장 프랑스 이탈리아 스웨덴 등 유럽권 명품 업계에서 하는 말이 있죠..
성공의 키워드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웨덴.. 그리고 한국과 일본에서의 판매량에 달려있다고..
한국에서는 주목을 얼마나 받는 것이 관건이고.. 일본에서는 많이 팔리는 제품이 나오는 것에 성패가 달렸다고 할 정도로.. 한국 일본에 관한 기준점은 다르지만 말이죠.
명품이란 표현 대신 사치품이 맞지. 명품 마케팅 누가 처음 시작한건지는 몰라도 한국인 정서에 제대로 먹힘. 아직까지 사치품이라는 명칭으로 불렸으면 이정도로 안팔렸을듯
7:38 우리나라가 얼마나 허영심에 찌들어사는지 보여주는 확실한 증거
남 명품 입는거 까는 것도 되게 열등감에 찌든 거 같긴함
@@LOW-ub3dp 남 명품 입은 것에 대해 반감을 드러내는 것 = X
SNS에 자신을 자랑하는 사람들을 비판하는 것 = O
마라탕이 소울푸드는 좀..
호불호 심한 음식인데
어떻게 저기까지 올라갔는지 아직도 의문
베르나르 베르르작가님은 저희 아버지도 유독 좋아하시는 작가님이라서 책장 한두칸은 아예 그 작가님 책으로만 채워져있어요ㅋㅋ
개미가 워낙 충격이었지... 마치 내 자신이 개미가 되어 그 세상을 알아가는 느낌...
잉 서브웨이가 다이어트용이었음?? 완전 무거운쥴알고 맛있는 햄버거 대체품으로 애용했는데
공차도 대만 브랜드였는데 한국에서 흥해서 본사 먹고 한국 회사 된 케이스 ㅋㅋㅋ
필라도 이탈리아가 본사였는데 정작 이탈리아는 망하고 한국 필라는 흥해서 한국 지사가 본사를 사들였죠
아 해외가 원조였어요??몰랐네요
근데 서브웨이 맛있던데요
주문하는것도 내마음에 들기 딱좋아요
근데 마라탕도 좋아했는데 바뀌었군요 ㅎㅎ
0:43 3년전 5월엔가 전주에 처음 들어왔는데 두달 넘게 줄이 길고 바글바글 했던게 기억나네 ㅋㅋㅋㅋ
디스커버리랑 내셔널지오그래픽 입고다니는거 보면 ㄹㅇ 모지리같음 ㅋㅋㅋㅋ
개미의 판매 비율 중 절반이 한국이라는게 제일 충격이네요..
스틸하트의 한국인기는 사실..일본이 원조임..Tangled In Reins 앨범에 실린 쉬즈곤 라이브 실황이 일본 콘서트 실황일 정도..그 후에 새로 앨범 내면서 한국에서 뒤늦게 앨범이 많이 팔리자 부천 로열백화점에서 깜짝 발매기념싸인회도 하였지만..사실..이 밴드 한국 인기곡은 쉬즈곤뿐..그런데 의외로 두번째 정규 앨범인 Tangled In Reins 들어보면..의외로 노래 다 좋음..
서브웨이 가면 저도 안고르고 그냥 추천해 달라고 해요..가끔 일때문에 가거든요
명품에 환장하는 이유는 겉모습이 전부라 생각하기 때문이라는 아이러니함이있죠
7:03 남다른 한국사랑이 돋보이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이지만 한국여자에 대해서는 좋은 말을 안함...;;; 두 번이나 한국여자와 동거했다는데... 학을 뗐다고..;;;
1위 주제는 어쨌든 한국을 잘 모르는 외국인들에겐 부자 나라라는 보여주기식에 성공했네요... 씁쓸한 현실입니다
캐나다에서도 서브웨이 잘 됩니다. 그리고 다큐채널 브랜드 옷도 여기서 문제없이 팔리고 있습니다.
0:42 아 ㅋㅋ 정정해 주세요 강원도에는 서브웨이가 없다고요
디스커버리나 내셔널은 옷디자인,신발,기능성의류등 제품이 좋아요ㅎㅎ
거기다가 디자인도 상당히 이쁘고, 민민한 모양도 아닌 와펜도 이쁘게 장식되어 있고!! 물론 가격이 좀 비싸지만ㅠ ㅠ
다른 네파,블랙야크,k2,코오롱,노페 같은 브랜드도 괜찮지만 디자인이 진짜 내셔널이 이쁨ㅎ
특히 검정색에 내셔널 로고는 그어떤 검정색옷들보다 이쁘더라구요😂
어?? 님 어디 동영상 댓글에서 봤는디?! 또 보이네 ㅋㅋㅋ 그 동영상에 댓글달려고했는데 여기에 또 보이니 댓글을 달수밖에 ㅋㅋㅋ
내셔널이나 디스커버리 처럼 영문자 크게 박힌 옷은 천박해보여서 싫다..
알파벳 들어간 옷 말고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 포인트 하나씩 들어간 옷이 진짜 세련된거지..
디자인은 그냥 그렇거나 싫지만 성능하나는 좋죠 아주 질기고 튼튼해서 잘 사용했었는데...
대부분 인정하지만 외제차는 조금 의아하네요. 국내생산이 가능한 나라들 한정 조사결과인가요? 해외거주중인데 이나라는 자동차 생산을 못해서 100% 외제차를 타는데요ㅎㅎ
해외가 원조인데 한국에서 더 인기 많은 것의 대표적 사례는 FILA 아닌가요? 이탈리아 회사에서 지금은 한국회사가 먹어버렸는데...
근데 오렌지 라임나무는 나도 처음 듣는 책인데 언제 유행했지?
2000년대 초중 권장도서였음
내가 태어나기도 전이네
2000년대 권장 도서를 추천하시던 분들 나잇대는 지금쯤 50~60대쯤 되시겠지. 딱 한국이 엄청 가난했을때 자기가 부유하게 만들었단 자부심이 가장 가득한 박정희~전두환 이때 사람들이라 제제인지 머시기에 엄청 공감할거임. 근데 막상 그때 책을 한창읽던 80~90년대생은 그걸 공감하긴 힘들었겠지. 참 웃긴 시대착오적이고 편파적인 권장도서임.
잠만 EBS옷 쌉간진데?
ヲヲヲヲヲヲ
외국인들이 골뱅이었나?
그걸 왜 먹냐고 하면서 안먹어서
한국인들이 우리가 다먹을게 했던 ㅋㅋㅋ
걔네는 대신 달팽이를 먹죠
한국 서브웨이는 매장이 까리한데 해외는 무슨 다 망해가는 가게처럼 있음 ㅋㅋㅋㅋ
다른건 유행은 둘째치더라도 저마다의 매력이라도 있는데 디스커버리랑 네셔널 지오그래픽 옷은 아직도 이해불가...
미국 생각하고 한국에 갔는데 비싸고 가게도 별로 없네요ㅜㅜ
부산 이면 나름 큰도시 인데 이거 보고 많다고 믿겠어요😅😅
7:08 베르나르 베르베르....♥︎♥︎
뉴질 살아서 서브웨이가 미국에서 그렇게 힘든줄 모름. 뉴질에선 주유소 안에 있어서 커피랑 딱 같이 먹으면...크으
옛날에 뉴질랜드 살았을때 이름 기억안나는데 4층~5층쯤 하던 곳에 입점한 써브웨이 자주 갔던 기억이..
@@그런데말입니다-l2e 저희는 고등학교 옆에 있었어서 등교전에 쿠키는 진짜...추억이네요 ㅎㅎ
미국에서 지금 서브웨이 망하기 직전이던데 한국에서는 잘나가는거 보면 신기하긴함. 우리나라 기업이 서브웨이 브랜드 통째로 인수하려고 한다던데 곧 우리나라 브랜드될듯!
중국마라탕 국물:그걸 먹어....?
한국마라탕 국물:볶음밥만들어 먹어야지
내셔널지오그래피의 라이벌 디스커버리와 팬암 역시 새로운 광고의 스타일의 의류를 내놓았습니다..ㅎㅎ
좋아할 일이 아닌 게 해외 브랜드에 집착한 결과 한류라는 이 좋은 기회를 맞아 해외에 내 보일 국내 패션 브랜드 하나 없어 해외 명품 좋은 일만 시켜주고 있다는 현실... 한류가 언제까지 갈 것 같나. 전 세계인이 한국 패션에 관심을 갖는 이 좋은 기회를 그냥 날려버리다니... ㅠㅠ
우리나라 명품사랑은..;;; 하 대단한듯~
영상 잼 나요
7:46
일본 버블터지기전 모습같은 한국
허영심 대박
혹시 나만 이런거 같아서 쓰는글
나의 특징1:맵부심 마라탕 떡볶이 광
나의특징2:비싼게있네? 멋지고 좋아보이네? 바로 질러버려잇
나의특징3:프나펑/마크/로블록스 좋아함
나의특징5:잼민이
나의특징6:귀멸의칼날 좋아하고 최애의 아이 좋아하고 신비아파트랑 포켓몬 좋아함
외국인이 내셔널지오그래픽 옷 보면
그냥 EBS 옷 본다고 생각하면 됨 😅
제제는 그런데 짱구 저리가라 할정도로 후레자식 이었음
그리고 원래 원작은 소설임
어린왕자 도 소설이 원작이고 엄청 두꺼운책임
어릴때 소설이 원작인거 알고 충격받음
소설은 난해하고 시니컬했음
대부분 허세....총균쇠도 4분의3이 한국에서 팔렸다고함 외국에서는 대단한 책도 아닌데 한국에서는 집단 광기를 보여줌....
ㅋㅋ글게요 제가 보기에도 딱히 대단한 책도 아닌거 같은데...ㅡㅡ 그 책 안 읽었다고 하면 은근 사람 무시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ㅠㅠ
예전 MICHIGAN 붙은 티셔츠 입던게 생각나네..미시간대를 의미하고 지금도 좋은 대학이긴하나 유학생들이 보기에 피식했을듯
예전 사진 동호회 활동 할 때 내셔널 지오그래픽 가방 메고 출사 나가면 잡지 구독하고 받은 사은품 가방 치고는 괜찮다며 사람들이 놀리고 그랬었는데 ㅋㅋㅋ
일본 롯데리아도 이제 롯데꺼 아닙니다.. 한국 한정으로 롯데가 운영합니다
우리나라로치면 EBS 보단 그채널에서 많이 하던 자연은살아있다?
?? 미국에 있을때 젤 맛있게 먹은 음식이 BCD순두부찌게랑 한식 말곤 서브웨이였는데.. 그게 매각됐다니
예전엔 나도 서브웨이 관심도 없고 쳐다보지도 않았었는데 요즘은 너무 끌림 ㅎㅎ
솔직히 옷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옷 별로 관심없는 사람들이 무신사 랭킹에 있는 내셔널, 디스커버리, 코닥, 지프 이런 라이센스 따와서 파는 옷 입는거 보기 안좋음. 너무 클론같고 이쁜지도 모르겠음
역시 남한테 잘보이려는 건 한국이 세계제일ㅋㅋㅋ
그점은 진짜 한국 중국 동급인듯!
오로 크로니 라는 아가씨로 인해 처음으로 서브웨이에 가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