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국/국어문법/문장 15강] 문장의 짜임4 - 부사절을 가진 안은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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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2

  • @오마국
    @오마국  4 года назад +10

    관형절과 마찬가지로 부사절 역시 아주 중요한 부분들이 있어서 영상이 좀 길어졌어요. 양해 부탁드려요~ :D

  • @user-jg5so9qk4v
    @user-jg5so9qk4v 26 дней назад

    쌤 영상을 보니깐 학교에서 문법 방과후 했던 개념들도 정리 됐어요!!! 감사합니다 😊😊

  • @scarletin8080
    @scarletin8080 3 года назад +4

    샘. 최고에요
    진짜 넘 감사합니다

    • @오마국
      @오마국  3 года назад +1

      최고라니...감사합니다. ㅠ.ㅠ

  • @청산유수오디오북
    @청산유수오디오북 2 года назад +1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

    • @오마국
      @오마국  2 года назад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우연진-y5t
    @우연진-y5t 4 года назад +4

    노란티 친구 수업중에 질문 잘하는거 부럽다

    • @오마국
      @오마국  4 года назад +1

      우연진 학생도 곧 그렇게 될 거에요~! ^^

  • @경-g4e
    @경-g4e 4 месяца назад

    부사절은 항상 부사어로 볼 수 있나요?
    예를 들어 재희는 봉사활동에 아무도 모르게 참여한다.에서 아무도 모르게는 부사절인데 이것을 부사어로 보아도 문제없나요?
    만일 문제가 없다면 "봉사활동에 아무도 모르게' 전체도 부사어로 보아도 되나요?

    • @오마국
      @오마국  3 месяца назад

      어떻게 묶느냐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대체로 부사절은 부사어의 기능을 한다고 설명합니다.

  • @hjlee9522
    @hjlee952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6초~57초의 슬라이드 제목이 '부사절'이 아닌 '관형절'로 표기되어 있네요.

    • @오마국
      @오마국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예리하게 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업그레이드 작업 시 반영할게요. 감사합니다~

  • @윤소정-t6v
    @윤소정-t6v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생님 찬바람이 세게 불었다에서 세게는 단순 부사어 인가요? 아님 부사절을 안은 문장인가요?

    • @오마국
      @오마국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전에 '세게'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즉 '세다'의 활용형인 것이죠. 부사형 전성 어미 '-게'가 결합한 형태이므로 부사절은 가진 안은문장으로 볼 수 있습니다.

  • @lins1926
    @lins1926 2 года назад +1

    선생님,저 질문 하나 있어요.영상에서 서술어 역할을 하는 부사는 딱 "없이,같이,달리"밖에 없다고 하셨잖아요.그럼 "아이들은 밭에서 주인 몰래 참외 두어 개를 땄다"라는 문장에서 "주인 몰래"는 어떻게 분석해야 할까요?왠지 주술 관계가 있는 것처럼 느껴져요.답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마국
      @오마국  2 года назад

      예문을 다시 꼼꼼하게 살펴보니까 말씀하신 대로 부사 '몰래'에도 서술성이 있는 것 같네요. '몰래'의 경우 부파접 '-이'가 사용되어 파생된 것은 아닙니다만(통시적으로 부파접 '-애'가 사용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서술성이 있는 걸로 보입니다. 즉 '주인 몰래'는 '주인이 모르게'라는 의미로 볼 수 있으며, 이 경우 '주인'은 주어, '몰래'는 서술어로 보아 '주인 몰래'를 부사절로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혹시 헷갈릴 수 있어서 기존 답글은 삭제하였습니다. 양해 부탁 드려요~)

    • @lins1926
      @lins1926 2 года назад

      @@오마국 큰 도움이 되었어요.감사합니다

  • @pinkk986
    @pinkk986 4 года назад +4

    선생님. 체언+보조사가 목적어와 부사어가 되는것으로 아는데요.. 어떻게 구별할까요?
    예를 들어 '철수가 학교도 간다'
    위 문장에서 '학교도' 가 부사어인데.. 이유를 잘 모르겠어서요.

    • @오마국
      @오마국  4 года назад +2

      일단 문장 성분과 보조사는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보조사는 문장 성분을 결정하는 능력이 없어요. (보조사는 거들 뿐...) 그래서 '학교도'의 경우에는 격조사가 생략이 된 상태로 보는 거죠. 그럼 거기다가 격 조사를 임상 실험을 하듯이 집어 넣어 보면 됩니다. '철수가 학교에 간다.' 너무나도 자연스럽죠? 그럼 부사격 조사 '에'가 생략된 채 보조사 '도'가 결합한 부사어라고 봐야겠네요. 참고로 '가다'라는 동사는 목적어를 취할 수도 있습니다. '철수가 학교를 간다.' 이 문장도 성립해요. 제가 정확한 문맥을 잘 모르겠지만, 객관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학교도'는 부사어도 되고, 목적어도 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이해가 안 가시면 문장론 7강(목적어)이나 10강(부사어)를 들어보세요~ ^^

    • @pinkk986
      @pinkk986 4 года назад +3

      오마국 - 오분만에 마스터하는 국어
      네! 다시 복습 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오마국
      @오마국  4 года назад +1

      @@송태민-k8t '학교를 간다'의 경우 '학교를'은 목적어입니다. 목적격 조사가 붙었기 때문이죠. 격 조사가 판단 기준이 됩니다.

    • @오마국
      @오마국  4 года назад +1

      @@송태민-k8t 예리한 질문이에요. 결론은 '생략된 격 조사를 알 수 없다'입니다. '철수가 학교도 간다'라는 문장이 원래 '철수가 학교를 간다'였는지 아니면 '철수가 학교에 간다'였는지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없거든요~ 아무튼 깊이 이해한 만큼 질문도 더 깊어지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