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히 보시면 타일 위에 덧바른 시공인데 본드헤라 자국이 그대로 있어요 즉 타일본드바른 후 오픈타임이 너무 길어서 겉마른 본드에 압착을 충분히 하지 않아서 헤라선이 그대로 있습니다 줄눈 메지 시멘트로 겨우 버티고 있었던 듯 원래 본드시공은6~7년밖에 못버팁니다 번거롭더라도 기존 타일 걷어내고 시멘트 떠발이가 정답입니다.
건식 화장실이나 욕실이 아니 곳에 타일이 시공 되면서 세라픽스를 이용한 덧방 시공이 한동안 유행 이었습니다. 빠르고 저렴 하거든요. 대부분 상업시설 위주로 시공이 되었는데 일부 업자들이 잘 모르고 습식 화장실도 세라픽스를 이용한 시공이 한동안 이루어 졌습니다. 이게 몇년지나 습식 화장실 위주로 하자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세라픽스의 문제점을 근래 몇년간 문제가 많다는게 점점 드러나기 시작 한겁니다. 다행히 하지가 평평하고 수직이 정확하다면 굳이 두들기면서 뜯지 않으면 세라픽스를 시공 했어도 큰 문제는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평이 안맞고 수직이 맞지 않는곳은 2~3년 안으로 문제가 생기기 시작 할겁니다. 화장실 시공은 생각보다 복잡하고 고려해야 될 요소가 많습니다. 덧방 시공이 많은건 전체 철거와 떠발이 시공상의 금전적인 부분도 있지만 설비나 수도 관련 하자요인도 줄어들기 때문에 많은곳에서 하고 있는 공사 입니다. 예컨데 화장실 하나의 공사비는 전체 철거 기준으로 대략 400 언저리가 나옵니다. 기본적인 마진과 기타 금액을 합산하면 500 정도의 기본 공사비가 들어갑니다. 이 금액에서는 수도 설비의 연장 확장 하자보수의 금액이 어느정도 들어갑니다. 만약 단순 덧방으로 처리하면 싸게는 200 언더로도 공사가 가능 해 집니다. 500들어간 화장실과 200들어간 화장실의 겉모습만 얼핏 봐서는 거의 비슷 하다보니 업자나 소비자는 대부분 저렴한 공사를 선택하게 됩니다.
작년 후반기부터 샤워부스 벽 한쪽 중간이 갈라지기 시작해서 얼음 깨지는 소리나고.. 타일이 생선 비닐처럼 떨어져 나오네요 일단은 임시 방편으로 그부분만...투명 실리콘 발라 놨는데.. 점점 더 저런 통통 거리는 부분이 늘어가네요.. 무서워서 검색하는 중인데요 흐아.... 지은지 4년 밖에 안된 오피스텔 인데.. 참나... 20년 넘게산 아파트에서도 이런거 못봤어서 관리실에 물어보면 물어보는것 마다 다 하자아니고 원래 그런거라고.. 그러는 것들이 너무 많네요... 다 그지 같은 사람들..ㅠㅡㅠ 이렇게 시공해놓은 사람들..그들집 천재지변으로 벌좀 받으면 좋겠어요
@@jsed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나 우리집처럼 타일 시공한 곳 올라온 블로그가 있을거 같다는 생각에 검색해보니 사진이 21년도 하반기 시공한걸 올려주신 시공업체가 있더라구요 그집은 같은 곳 가운데 포인트 타일이 들떠서 아래가 배불둑이로 나왔더라구요 떼어논 사진 보니 가운데 포인트 타일 부분들이 엄청 띄엄 띄엄 시멘트 자국있고 공간을 많이 비워놨던데 원래 시공을 이렇게 하는건지... 양쪽 타일은 잘 붙어 있어서 못떼고 덧방 시공 하더라구요 외부벽도 아니고.. 가운데 낀집이고 화장실도 현관 복도쪽에 있어서 관리실 아저씨 대답이 날씨 변화에 의한 거라고는...이해가 안되요 하..진짜.. 하자보수 기간에 갈라지지... 잘버티다 지나자마자 갈라지기 시작하네요 제 쌩돈 들어가게 생겼어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윗집에서 물이 샜을 수도 있고 시공불량일 수도 있고 시공불량도 타일이나 접착제가 안맞거나 마감이 잘못됐거나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볼 때 이 욕실은 타일접착제로 수성타일본드를 사용하였고 윗집에서 물이 새어 오랜기간동안 접착제에 수분이 머물러 떨어진걸로 판단됩니다. 메지가 타일을 겨우 붙잡고있던거고요 이런걸 써놓으면 이사람 저사람 맞다 틀리다 계속 피곤하게 해서 안적었어요ㅠ 욕실 덧방 접착제는 물에 강한 드라이픽스가 좋습니다.
원래 있던 타일에 덧방으로 타일을 붙인거예요 덧방할 때 접착제를 수성접착제를 사용했고요 오래 전에 윗층에서 물이 샜었는데 그때 타일 사이 접착제에 물이 많이 들어갔었고 수성접착제는 물로 인해 접착성을 잃어버린거고 타일에서 모두 떨어져버린거예요 그래서 저런 소리가 난거고 손가락 힘만으로도 떨어져 버린거예요
흔적을 보면 읫층에서 오래전에 물이 새고 고친걸로 파악됩니다. 세라픽스로 붙이면 왠만해선 안떨어져요 세라픽스가 수성접착제라 물이닿으면 접착력을 잃죠 세라픽스가 한 번 흥건하게 젖었다가 마르면 저렇게 떨어질 수 있어요 아 그리고 떠붙임도 마찬가지로 윗층에서 물새고나서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드겉마름(갈갈이가 너무 얇음)과 살짝눌러붙여서 나온 결과네요 시공속도가 빨라서 기술이 엄청 좋은사람인줄알죠 하지만 나중에 이러문제 100%입니다. 이런사람 여럿 아네요 ㅋ
가장 좋은건 꼭 방문견적 받으셔서 옳은 작업을 결정하도록 초반에 공사방법과 견적을 잘내셔야 되요 업체가 저런거 신경도안쓰고 진행하는게 가장 문제고 알고도 싸게하려고 해놓고 문제발생하면 업체탓하는 고객도 큰 문제입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두껍게 발라서 힘줘서 꾹~~~
절때 인테리어할때 빨리빨리 요구하지 마세요..
시간이 지나면 덤탱이 씌우니까 그러는거 같아요
@@TV-mn8js 덤탱이는 무슨.. 솔직히 돈 더 드니까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하고싶은 우리들이 가장 큰 문제야..
타일본드는 두껍게 시공하면 안됩니다...ㅋㅋ
모르면 입쳐닫고 보세요..본드두꺼우면 그것도문제생겨요..몇년뒤에 뜯어봐도 안말라있음요..
@@user-zc4ps1wq7x아가리 걸레 물었나.
저 상황에 수직이 안맞으면 더 두껍게 해서 수직마추고
공기 안들어갸 꾹 비벼 눌러야지.
니 눈깔에 저게 수직이 맞아 보이나?
거주하면서 한샘이나 이런데 하루 화장실 시공하는거 홈쇼핑 이런데 많았음 일부러 타일 덧방 하는 비양심 업체도 있지만 집 세놓을 경우도 금액 아낄려고 덧방 많이 하구요 본드는 많이 이끼셨네요
왜 여기저기서 인테리어 업자에게 사기당했다는 소리가 나오는지 들려주는 영상,,,,
타일은 복불복임 ㅋㅋㅋㅋ
@@user-hh2wd3mi6j 보통은 업자들이 귀찮아서 덧방한다고 함
@@user-hh2wd3mi6j 철거하고 하는게 철거비용이랑 쓰레기처리때문에 좀 힘들어도 철거하고 하는게 나음 은근히 좁아진게 느껴짐
그럼 니가하세요 제발...ㅠㅠ
타일본드가 습기에는 약해 녹아서 저러게됨니다
시멘트(떠붙임)하시는게 좋아요
정답입니다~ㅎ
타일본드가 습기에 약한게 아니고 습기에 약한, 화장실에 쓰면 안되는 타일본드를 써서 그런거구요. 떠발이 시공해도 저런소리 납니다.
습기?겆말라서 뜬거로보이는데 특히 동절기시공.
저기요 보시묜 안쪽 타일이 광나있어요. 잘 보실줄 모르시네
세라픽스 같은 수용성 본드 써도 저렇게 되요. 언제나 떠붙임이 좋은건 아닌듯.
저렇게 눈가리고 대충 날림공사 해놓고 돈만 받아챙기는 엉터리 양아치 설비업자들 엄청 많음. 본인이 초보라도 직접 방법 알아보고 시공 하는게 더 하자없이 더 꼼꼼하게 한다
ㅅㅂ레 울집도 저런데 쓰레기 새끼들 ㅜㅜ 그래 이상하다 햇다
분노의 숨소리와 타일을 다 떨어트려 깨트리는 게 킬포
헐 볼일보다가 머리통 깨지겠네요ㅋㅋㅋㅋ
저렇게 해놓고 인건비는 수십만원 ㅠㅠ
이젠 인건비가 제일 비쌈
타일 본드 안말랐다고 한 영상 본뒤로 타일영상만 나온다.. 나 인테리어할 생각 없다고..ㅠㅠ
인테리어 하실 땐 저한테... 맡겨주세요^^;
자세히 보시면 타일 위에 덧바른 시공인데 본드헤라 자국이 그대로 있어요 즉 타일본드바른 후 오픈타임이 너무 길어서 겉마른 본드에 압착을 충분히 하지 않아서
헤라선이 그대로 있습니다
줄눈 메지 시멘트로 겨우 버티고 있었던 듯 원래 본드시공은6~7년밖에 못버팁니다
번거롭더라도 기존 타일 걷어내고
시멘트 떠발이가 정답입니다.
중국에서도 안하는 떠발이... 우리나라밖에 안한다는 ...
떠발이 하던 이전보다 더 형편없는 지금의 시공~ 할말 없어야 하지 양심이란게 있으면ㅋ
저러니 다른 동종업자 까지 욕먹지,,
유독 인테리어 업계 쪽에 날탱이가 많음
인테리어회사중이 양아치 날탱이가 많아서 그런지 몰라도...
내로남불.
본드는 떨어질수 있어요.
업자 책임 보다는
원자재의 문제가 더 크다고 보는것이 맞아요.
타일기공은 메뉴얼대로 합니다.
건식 화장실이나 욕실이 아니 곳에 타일이 시공 되면서 세라픽스를 이용한 덧방 시공이 한동안 유행 이었습니다. 빠르고 저렴 하거든요. 대부분 상업시설 위주로 시공이 되었는데 일부 업자들이 잘 모르고 습식 화장실도 세라픽스를 이용한 시공이 한동안 이루어 졌습니다. 이게 몇년지나 습식 화장실 위주로 하자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세라픽스의 문제점을 근래 몇년간 문제가 많다는게 점점 드러나기 시작 한겁니다. 다행히 하지가 평평하고 수직이 정확하다면 굳이 두들기면서 뜯지 않으면 세라픽스를 시공 했어도 큰 문제는 생기지 않습니다. 하지만 평이 안맞고 수직이 맞지 않는곳은 2~3년 안으로 문제가 생기기 시작 할겁니다.
화장실 시공은 생각보다 복잡하고 고려해야 될 요소가 많습니다. 덧방 시공이 많은건 전체 철거와 떠발이 시공상의 금전적인 부분도 있지만 설비나 수도 관련 하자요인도 줄어들기 때문에 많은곳에서 하고 있는 공사 입니다.
예컨데 화장실 하나의 공사비는 전체 철거 기준으로 대략 400 언저리가 나옵니다. 기본적인 마진과 기타 금액을 합산하면 500 정도의 기본 공사비가 들어갑니다. 이 금액에서는 수도 설비의 연장 확장 하자보수의 금액이 어느정도 들어갑니다. 만약 단순 덧방으로 처리하면 싸게는 200 언더로도 공사가 가능 해 집니다.
500들어간 화장실과 200들어간 화장실의 겉모습만 얼핏 봐서는 거의 비슷 하다보니 업자나 소비자는 대부분 저렴한 공사를 선택하게 됩니다.
톱날고데를 너무얇은거쓴거같네요 타일자체에본드가 묻어있지않네요
와 대박이다 이런경우 타일에 먼지가 있는상태에서 시공을했다고 볼수있내요 타일에 먼지가 있으면 본드따로 타일따로 놀아요 단 매지로 잡고있는거뿐이안돼요 영상으로 보듯이 사람손으로 뜯어도 뜯어져요
물 쓰는 곳에 본드(세라픽스) 쓴거부터 이미 완전 잘못임
세라픽스본드는 수성이라 물에 녹고 곰팡이 생기면서 다 뜨게 되 잇는건데 아무데나 다 본드발이 하는 넘들이 그냥 사기꾼이거나 암거도 모르는 넘임
이거 무시하는 넘들은 타일 시키지 마삼
병에도 본드는 쓰면 안돼나요?
@@user-tv2gl5wj1l물안쓰는 방에는 본드 써도 됩니다.다만 물이 있는 곳은 본드가 녹아 내리기에 쓰면 안됩니다
타일은 옛날이 잘한듯 수십년된 타올 아직 멀쩡함
ㅋ 무슨 뜻인지 ?
타일 틴셋 쳐바는일을 기계로 하나여
@@jaypak5508 영상속 집 시공업자 어서오고
@@user-lucky-lee 기존 타일위에 새로운 타일은
제대로 안해서 다 떨어지는대 안쪽에 있는 오래된 타일은 멀쩡해서 한말인거 같은대요
@@jaypak5508 얘가 시공했나본데?
우리집 타일은 20년 넘었는데도 아직도 튼튼하다
그게 정상입니다
저도 타일 자격증이 있어서
어떤 놈이 저 따위로 타일을 해놨죠?
내가 다 열이 받네요.
사람 안다치기가 천만 다행.
이미 덧방한 타일이네요
농산물 사면 “누가 만들었나” 실명제 하듯이
아파트에도 실명제 하자
이게모야 ㄱㅐ판으로일했네 사람사는집 자기집처럼 정성스럽게 만들어줍시다 이 수준이 뭐에요
아파트 짓는거 보면 아파트 못 살겁니다
@@user-hd7ee2ls9t 돈이없어서 못살죠 ㅋㅋ 짓는거본다고 못사나요
@@BMT96 ㅋㅋㄹㅇㅋㅋㅋ
덧방한거 철거하는 영상이네요~ 덧방에 덧방은 당연히 안되죠
날림공사 울집에도 저렇게 해놨서요~~ㅠㅠ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이미 2덧방이네요 3덧방 가능은 하지만 지금처럼 타일이 잘붙어있지않다면 철거후 시공이 맞죠
ㅋㄲㅋㅋㅋ 다깨부시다가 변기통에 들어있는 타일까지 거를타선이없다
원래는 타일에본드 발라서덧방해야지 제일안전한데 시간때문에 벽에바르고 붙이죠
깊은 빡침이 느껴지네ㅋㅋ
작년 후반기부터
샤워부스 벽 한쪽 중간이 갈라지기 시작해서
얼음 깨지는 소리나고..
타일이 생선 비닐처럼 떨어져 나오네요
일단은 임시 방편으로
그부분만...투명 실리콘 발라 놨는데..
점점 더 저런 통통 거리는 부분이 늘어가네요..
무서워서 검색하는 중인데요
흐아....
지은지 4년 밖에 안된 오피스텔 인데..
참나...
20년 넘게산 아파트에서도 이런거 못봤어서
관리실에 물어보면
물어보는것 마다 다 하자아니고 원래 그런거라고..
그러는 것들이 너무 많네요...
다 그지 같은 사람들..ㅠㅡㅠ
이렇게 시공해놓은 사람들..그들집 천재지변으로 벌좀 받으면 좋겠어요
일단 타일은 서둘러 조치를 해야할 것 같고요
타일이 떨어지는 건 시공문제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요
떨어지는 원인파악도 해야하고요
얼마전 뉴스에서
아이 목욕시키다가
떨어지는 타일에 맞아서
다쳤다는 기사를 봤어요
빠른 조치바랍니다
@@jsed 답변 감사합니다
혹시나 우리집처럼 타일 시공한 곳 올라온 블로그가 있을거 같다는 생각에 검색해보니 사진이 21년도 하반기 시공한걸 올려주신 시공업체가 있더라구요
그집은 같은 곳 가운데 포인트 타일이 들떠서 아래가 배불둑이로 나왔더라구요
떼어논 사진 보니
가운데 포인트 타일 부분들이
엄청 띄엄 띄엄 시멘트 자국있고
공간을 많이 비워놨던데
원래 시공을 이렇게 하는건지...
양쪽 타일은 잘 붙어 있어서 못떼고 덧방 시공 하더라구요
외부벽도 아니고.. 가운데 낀집이고
화장실도 현관 복도쪽에 있어서
관리실 아저씨 대답이
날씨 변화에 의한 거라고는...이해가 안되요
하..진짜..
하자보수 기간에 갈라지지... 잘버티다 지나자마자
갈라지기 시작하네요
제 쌩돈 들어가게 생겼어요...
떠붙임시공이고
준공한지 몇년 안된거라 지금 떨어지는건
거의 두가지로 나뉘는데
1. 윗집에서 물이샐때
2. 시공하자
1=타일떨어진 집 욕실 천정을 열어서 물자국이나 물기가 있는지 확인하기
물기 발견하면 전문업체 불러서 확인 후 윗집에 연락해서 합의하기
2=그냥 뜯고 재시공
@@jsed 그렇군요...골치 아파지네요..ㅠㅡㅠ
감사합니다
만약 물이 새는게 원인이면
윗집이 배상해주는게 법이고
윗집이 화재보험 가입자라면
보험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협의가 수월해질겁니다.
보강을 잘 하고 한다면, 덧방도 가능하지요^^
무조건 안되는건 아닙니다~
덧 덧방 이구만유
수박이 잘 익었....는줄.......
인지하고 갑니다.
ㅋㅋㅋ 아 봉변당하겠는데요
이유도 설명부탁드립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타일 덧방할때 기스 안내고 그냥 한듯 안쪽 타일보면 광나있네요? 그러면 코팅면이란 얘기인지라 글루가 굳으면서 물기가 양쪽으로 쑥 빨려야 하는데 되다 말았으니 당연 타일이 떴네요
변기에 타일조각들어가면 막힙니다
왜 저런건지 설명이 추가되면 좋을것 같아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윗집에서 물이 샜을 수도 있고
시공불량일 수도 있고
시공불량도 타일이나 접착제가 안맞거나
마감이 잘못됐거나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볼 때
이 욕실은 타일접착제로 수성타일본드를 사용하였고 윗집에서 물이 새어 오랜기간동안 접착제에 수분이 머물러 떨어진걸로 판단됩니다.
메지가 타일을 겨우 붙잡고있던거고요
이런걸 써놓으면 이사람 저사람 맞다 틀리다 계속 피곤하게 해서 안적었어요ㅠ
욕실 덧방 접착제는 물에 강한 드라이픽스가 좋습니다.
@@jsed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jsed 답변 현명하십니다~^^
@@jsed 세라픽스에 방수액 타면 안되나여?
차라리 양면테이프가 나을듯
뭔가 .. 변기 기스다나것네
타일이 떠있는 상태인거죠,
네 두드려보면 텅 빈소리가 나죠ㅎ
왜 떠잇을가요 그것이 알고싶네 ㅎ 애초 타일붙엿을때도 저런소리 낫을가
원래 있던 타일에 덧방으로 타일을 붙인거예요
덧방할 때 접착제를 수성접착제를 사용했고요
오래 전에 윗층에서 물이 샜었는데 그때 타일 사이 접착제에 물이 많이 들어갔었고
수성접착제는 물로 인해 접착성을 잃어버린거고
타일에서 모두 떨어져버린거예요
그래서 저런 소리가 난거고 손가락 힘만으로도 떨어져 버린거예요
아하
집주인도 문제입니다. 어지간하면 덧방 치지말고 돈 더들더라도 바라시하고 프라이머 다시 바르고 하세요. . 괜히 돈아낀다고 더큰일 만들지말고
ubr인줄 알았는데 옹벽이 반전이네요ㅋㅋㅋ
빈소리 ㅋㅋㅋ 다떳네
오 철거 쉽다 개꿀띠 ㅋㅋ 어짜피 한번 덧방한집은 덧방 또 하면안됨
다떳구먼 동절기시공의 예.
당연히 뜨죠 덧빵하면 수명 얼마 안가서 다 떠요
DIY하며 집수리 하면 나도 저리 하지 않았을까? 전문가가 한거라면 많이 실망이네요ㆍ
저렇게 타일 뜯으면 남의 집 변기도 다 깨질듯...
고급단가받고 저렇게 시공하면 안돼요 단가 하락합니다
지금 저희집도 이래요 짜증 하자보수했는대 다시 깨짐 깨지는 소리 너무 무서워요 집 부서지는소리
다시 깨진다는 말씀을 들으니 보통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하자보수만 믿지 마시고 다른업체나 전문가에게도 진단 받아보시고 원인부터 해결하셔야 할 것 같네요
타일지식 1도 없는데요 저희집 화장실 한쪽면에 올겨울에 깨져서 살짝 두드려보니 저런소리 나더군요.. 속이 텅빈.. 저럴경우 보수공사는 어떻게해야할지, 비용은 어느정도 들지 궁금하네요
. 25평아파트기준으로요
응급처치는 타일이 떨어져 다치지않게 테이프로 붙이셔야합니다.
부분수리보다는 전체 공사를 추천드립니다.
요즘 보면 세라픽스로 시공한 타일업자들이 꼭 저런문제가 생기던데
이것도 세라픽스인가?
네 세라픽스입니다 수성접착제라 물 닿으면 녹아버려요
하나하나 들어내야지 왜 타일을 다 깨는 지….
작업잘햇네 ㅋㅋ
다음에 쉽게때려고 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진심 어몽어스 걸어다닐때 나는 소리 아님?
지금 전세집 화장실 저소리 나는데 ㅋㅋ
보는 내가 더 화남.
들뜬 이유는 뭐에요? 세라픽스가 습기먹어서 그런거에요? 본드바리를 했는덷 저렇게 떨어지는 이유는 뭘까요?
원인은 물 때문입니다. 세라픽스는 수용성이라 물에 녹거든요
타일마다 앙카로 2방씩 박고 덧방치면 할수있는데....
덧방위에 또 덧방인데...준기공이 시공하거나 겨울공사하신듯...
덧방 한 타일 대부분 저런 소리 남..
6년된아파트벌써 욕실타실3번교체
계속갈라지고 깨짐
한샘바스 추천드려요
타일이 아니고 바닥부터 천정까지 한장으로 들어가니 안심해도 되고 청소도 쉽습니다ㅎ
저도 7년된 아파트
박살나서 새로 했어요
타일터지는소리가
장난아니였어요
무서워요 ㅠ
20년이상된 지금 살고있는 아파트도 아직 짱짱한데 저긴 왜저래요...
인테리어 업자를 잘 만나셔야....
이소리 안나는 욕실벽 본적 없다 ㅋㅋ
안나는데...
저건 본드바리 말고 떠바리 해야됨
저렇게 한 업체는 다 조사해서 다시는 타일 못붙이게 해야한다 저 따위로 붙여놓고 기공이라 칭하지 참 한심하다ㅋ
변기 다깨지겟네ㅡㅡ 나만 거슬리냐
변기도 버릴거라...
타일좀 조용히 떼주세요
그럼 보지마 미친세끼야
이게 머선 일이고?
타일시공7년차 입니다 근데 저는 호주출신이라 20년도에 한국들어와서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지만
세라픽스 시공이 맞는건지 아직 의문이에요 물에 녹던데...저는 세라픽스 절대 안씁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요샌 세라픽스보단 아덱스본드 씁니다!
텅 비어있구먼
안에 텅텅비어있는소리가 나는데..
절대 라는 말을 함부로 하지 마시오.
덧방을 했던거네요...
이미 지금 상태가 덧방 친거네
접착이 잘못된거같은데
물이 샌거면 천장이 흥건해야죠
흔적을 보면 읫층에서 오래전에 물이 새고 고친걸로 파악됩니다.
세라픽스로 붙이면 왠만해선 안떨어져요
세라픽스가 수성접착제라 물이닿으면 접착력을 잃죠
세라픽스가 한 번 흥건하게 젖었다가 마르면 저렇게 떨어질 수 있어요
아 그리고 떠붙임도 마찬가지로 윗층에서 물새고나서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미. 덧방 되있는데
헐... 저희집이 딱 이렇고 맨날 타일 금가고 깨지는 상황인데...
빨리 조치 하세요!
큰일 나요 ㅠ
돈이 날아간다 💸
시공한지 오래됐네요
저희 건물복도 벽 타일도 금가고 뜨고 텅텅소리나는데 어떻게 시공하는게 좋을까요?
덧방?만 안하면 되는건지..
전문가를 부르셔서 진단받으시길 바랍니다.
복도타일은 잘 안부셔져서
조심히 떼어내고 접착제로 다시 붙이는 방법을 제일 많이 합니다.
@@jsed 답변 감사합니다.사장님의 업체에 무궁한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원인이 뭔가요? 떡밥을 조금 묻혀서 이럿나요?
올바르지 않은 접착제 사용입니다
작업자:중국 기술자
책임자:한국 재벌 건설사
본드발이 조심합시다
덧방친 타일이네 그럼 저소리 안나면 또 덧방해도 된다고요? 그럼 덧방에 덧방인데
덧방에 덧방하는 경우는 지양하지만 하는 경우도 많이 봅니다
설마 세라픽스를 썼나요
네 세라픽스로 붙여놨었네요ㅎ
덧방이 아니라 쓰리방,포방해놨겠다 ㅎㅎ
타일안에서 짝짝 갈라지는 소리가 나도
마찬가지겠죠?
타일이 의외로 잘 떨어져요
위험하니 소리가 난다면 전문가에게 상의하세요
무슨 화이트초콜릿 때는거 마냥 또깍떠깍 빠지네 ㅅㅂ
우리집이 딱 저런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위험하니 서둘러 공사하시고
공사전까진 테이프라도 붙여서 떨어지지 않게 고정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와르르...
속시원한 영상
남에집 변기위에서 저런건 아니겠지???
제 고객님 공사 현장 철거할 때 찍은 영상이예요^^
헐...
이런상황에 집도없는 계약열풍 개한민국의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