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한자를 짓밟지 강한지를 짓밟냐" "강자가 약자를 짓밟는건 세상의 진리다" 아무리 드라마 속 악역의 대사라도 진심 동서고금을 막론하는 정말 씁쓸하게 팩트폭행하는 대사인듯.... 길태미라는 캐릭터도 그렇고 모티브가 된 실존인물도 흙수저 약자 출신에서 탐관오리로 성장한 인물이여서 더 와닿는듯
진짜 드라마치고는 무협지나 영화, 애니메이션에서나 나올 법한 검술을 너무 잘 구현해놧다 ㅋㅋㅋ 길태미의 이도류+회전하면서 미친듯이 연격도 진짜 효과음+카메라 구도+긴박한 분위기 너무 잘 버무려져서 현실에선 그냥 붕쯔붕쯔 유사회전목마 놀음일텐데 여기 극중에선 진짜 위협적인 필살기 느낌으로 나옴 그리고 이방지가 길태미 걷어차고 멀리서부터 돌진+베기로 쓰윽 긋고 지나가는거 너무 전형적인 90~00년대 초반 용자물 피니쉬라서 ㄹㅇ 로망이 살아있음
@@UndergroundPokerplayer 니가 캐릭터 만든거 딱봐도 애니에서 ㅈㄴ 얼굴 멋있고 똑똑하고 여자들한태 둘러 쌓여서 하앍질만 하는 캐릭터만 나올꺼같은대 배트맨 적인 조커랑도 비슷한 캐릭터라고도 생각할정도로 오만하지만 자기 실력에는 그만큼 확증이 있는 모습도 비슷해서 좋구만 요즘 검 들고 싸우는 물 중에 그나마 악역중 코믹하면서도 자기만의 색이있는 캐릭터를 오랜만에 본거같은대 너같은놈들은 도대체 뭘 보면서 좋은 캐릭터 안좋은 캐릭터 간지를 바라냐 니는 간지는 커녕 아무것도없는놈인대 ㄹㅇ
@@스이긴토-r9q맞음. 승자의 입장에서 기록되니까 알렉산드로스, 광개토대왕, 장수왕, 칭기즈칸 등이 잔혹한 학살자, 미치광이 살인광 등으고 불리지 않고 위대한 지도자 등으로 불리는거임. 반대로 나치독일이 졌으니 히틀러도 악인이라고 불림. 만약 히틀러가 그때 세계 2차 대전을 이겼다면 평이 지금이랑은 확연히 달랐을거임
@kneel down on me I am the god. 님 핀트중에 짐승의 논점의 대한 의문을 드렸는데... 앞서 말씀드리지만 이거 시비거는거 아닙니다. 무튼 짐승도 그들만의 리그에선 절대로 지 먹을만큼만 죽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보통 보는 동물 영상들이 만들어질때 편집되고 모여 이펙트 있는 영상들을 대부분 접하기때문에 그렇게 보이는겁니다 ^^; 필요 이상으로 살생하고 강자 마음이고, 개체마다 다 다릅니다.... 배불러서 안먹을 피식자를 그냥 죽이거나 가지고 놀거나 반쯤 죽여놓고 그냥가거나 육,해,공 아주 일관성 있게 다양하고 무수히 많습니다;;; 제가 이런 반론을 하는 이유는 혹시모를 다수의 분들이 오해를 가질까봐 끄적여 본거구요... 약육강식 을 넘어 강자가 약자에게 행하는게 현재의 인간이 짐승보다는 낫습니다. 불과 50년전까지만해도 인간이 더했음 더했겠지만, 현재는 도덕의 잣대가 많이 적립됐고 진행형이며, 윤리도 많이 높아진편입니다 ㅎㅎ 그 외 언급들은 그냥 지나치겠습니다 ;;
길태미가 마지막 부분에 한 대사인 '강자는 약자를 병탄, 인탄한다. 이것이 변하지 않는 진리다' 라는 말이 의미심장했음. 길태미는 부패한 고려를 대표하는 마지막 세대 무인이었고, 이방지는 조선건국에 참여하는 새로운 세대의 무인임. 훗날 조선이 고려와 다르지 않게 강자가 약자를 병탄하는 일을 되새겨 보면 길태미의 말은 부패한 고려귀족이 조선에게 남기는 마지막 말 같았음.
@@장민찬-t8s ㅈㄴ 현실적인거 맞지. 인간의 탐욕이 얼마나 강한데 자기 도덕성 뽐내려고 위선적인 말만 일삼는 게 아니고 만고불변의 진리인 약육강식의 법칙이 인간세계에서도 적용된다는 사실을 숨김없이 드러내면서 살잖아. 현대에도 강자가 약자를 병탄하고 인탄하는데 논리적이고 현실적이지. 없는 말 지어낸 게 아니잖아?
길태미가 죽는 장면이 정말 인상 깊었음.. 현실과 이상이 공존한 순간. 이상이 현실로 변화를 시작한 순간...그리고 그 순간을 위해서 죽어야만 하는 현실 하지만 현실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걸 보여주듯 길태미가 강자에서 약자로 전락한 순간 무서워서 벌벌떨던 사람들이 그제서야 돌을 던진다. 상황이 바뀌어 자신이 강자가 돼니 주저하지 않고 약자에게 돌을 던지는 현실... 이 드라마에서 길태미의 죽음씬이 오래도록 기억되는건 이런 요소들을 굳이 설명없이도 각자의 마음으로 느끼기 때문아닐까. 누구보다 현실의 진리를 이해하고 살아온자가 마지막 순간에 말하는 현실에 대해 도저히 부정할수가 없으니까.
근데 현실적으로 길태미가 멀쩡할때 돌던지면? 목숨거는거죠.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평범한 사람들이 전원 위인전에 나오는 분들처럼 처자식 놔두고 죽을각오하고 일을행하는건 진짜 현실적으로 일어나기 힘듭니다. 소박하고 평범한 소시민들이 행할수있는게 그것뿐이니, 어쩔순없죠... 마냥 비난할순 없다고봅니다... 우리 모두가 위대한 잔다르크가 될순 없잖아요? 생각해보니 볼셰비키 혁명처럼 힘을합치면 가능은 하겠네요
@@brian556m 사람들이 돌을 던지는 게 모순적이라는 거 아닐까요?...약육강식을 부정한다면 길태미가 죽어서 약자가 되었다 해도 돌을 던지면 안되는거지만 돌을 던졌다는 건 자신들이 이제 강자가 되었기에 그러는거고 모순이기 때문에 저들도 결국 똑같은 사람들이고 약육강식이 맞다는 걸 자기들이 인정하는 셈이죠
이 사극 드라마를 초등학생때 봤던 것 같은데 어느새 고등학생이 다 되어서 이 영상을 다시 보고 있네요. 이 드라마를 다 본 후에도 몇달동안 육룡이 나르샤 영상만 봤었던...진짜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사극 드라마...다시보니 정말 많은 교훈을 얻었던 드라마에요. 특히 마지막에 길태미가 말하는 ‘강자는 약자를 짓밟는다’라는 세상의 진리라고 하는..그 명언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길태미라는 인물..그땐 악역이라고 무조건 싫어만 했던 것 같은데 다시보니 참 많은 생각이 드는 캐릭터입니다...공감되는 캐릭터이기도 하고요..그리고 육룡이 나르샤, 예전에 나온 드라마이지만 지금봐도 퀄리티가 낮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 드라마 입니다. 요즘도 이런 드라마가 많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용. (알고리즘 덕분에 추억이 새록새록 ꕤ)
이 작가 진짜 캐릭터 잘 뽑음ㅋㅋㅋㅋ선덕에선 선악 구분 못하는 참신한 비담이 나왔고 뿌나에선 쌍욕하는 세종이 나오질 않나 육룡에선 세상 가볍고 예쁜 길태미가 쨘
你们呢好的吗还是 뭔데 시비야 미친놈이
세종대왕은 실제로도 욕잘하셨다함.. 이해가는 부분이.. 너무 천재니까.. 일 못하고 생각이 굳은 신하들이 당연히 답답하게 느껴졌을듯..
@@홍성민-b9h 무슨 욕을 애용하셨다고 하나용?
@@ElantraN97 팩트섞인 인신공격을 주로 애용하셨고 중죄 신하들은 죽을 때까지 굴리셨음. 뒷끝도 있으셨음.
@@홍성민-b9h 세종대왕은 실제론 파오후 돼지임 ㅋㅋㅋㅋ
이 드라마를 보지도 않았는데도 저 길태미라는 캐릭터가 정말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섣불리 들어서지 마세요. 한번빠져 50부작 정주행함! 최애 캐릭은 길태미
50부작이나 되나요? 하 드라마 보기 시작하면 끝까지 봐야되서 가능하면 드라마 안보려고 하는데.... 이거는 시험 치고봐야겠네...
꼭보세요. 재밋음
저도아직안봣는데 길태미참좋아해요
@@papaper-v9x 어디서봄?
진짜 너무 멋진 장면 아닌가?
육룡이 나르샤는 길태미가 절반 이상을 해 줬지.
너무 멋진 캐릭터, 저 희안한 화장도, 저 말투도 어색하지 않으면서...
이봐심씨 나코씨일세
희한희한희한 ㅈㅂ
절반이상은 오바인듯.
솔직히 이드라마 안에서 임펙트가 컸던건 사실이지만
다른 배우들 연기도 수준급이었고
그 인물이랑 싱크도 다들 높았음
@@dirlsdelrm 고려시대니까 조선시대에 안어울리죠! 헤헷
@@user-oops0509 아
길태미란 캐릭터가 드라마 중반 즉 전환점(전반&후반)을 가장 잘 이어주고 퇴장한듯 사극 말투를 쓰지않고 유일하게 현대 말투를 쓰던 캐릭터 너무 신선했음
배우 김학철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 채널 격하게 응원합니다 화이팅 빵빵 길태미 부러워요 최고의 캐릭터
찐이다
오..... 찐이시다
왕건..잊지못합니다 학철님께서 맡으신 그 캐릭터도 최고의 캐릭터입니다.
그러고 보니 요즘 우리 사극 드라마 이당시 보다 볼만한게 많지가 않네요
내래 흑수돌이야 간놔색휘 멋져용
길태미 존나 멋있다. 이름이 뭐냐 .... 죽을때 누구한테 죽었는지는 알아야하지 않느냐 와 캬.. 죽는순간까지 완벽한 빌런이다
@켄카네키 고려가 조선이랑 비슷하지 않았었나요?
@@sunglee8608 고려는 고구려랑 비슷했겠지
위화도회군(제2차요동정벌)이후 태조 이성계가 정책강화등의 고려와 다른 변화가 있었고 양반과 천민의 호적에도 차이가있습니다 고려랑 고구려랑 다름
조선은 고려랑 고구려랑 다름
@켄카네키 힝..난 일본이 더 좋은뎅..중국보단
길태미 죽을때 하는 말이 화나지 않고 뭔가 슬펐음... 악역이 죽는다기엔 너무 슬픈 장면이였고 블랙코미디같았음... 뭔가 틀려야만 하는 말인데 맞다고 생각이드니깐 그게 너무 슬프고 모순적이였음ㅜㅜ 배우 눈빛도 미쳤고..ㅜㅜ
진짜 뭔가 들으면서 틀려야하는 말인데 맞는말이라서 너무 슬프다.....
@@김싸비-b4l 정치병자가 여기도 있네ㅋ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라
인정하기 싫지만 동서고금 잔인한 진실이지요...ㅋㅋ
1000년전에도 1000년후에도...ㅋㅋㅋㅋㅋㅋㅋ팩트임
눈빛 미쳤네
"약한자를 짓밟지 강한지를 짓밟냐"
"강자가 약자를 짓밟는건 세상의 진리다"
아무리 드라마 속 악역의 대사라도 진심 동서고금을 막론하는 정말 씁쓸하게 팩트폭행하는 대사인듯.... 길태미라는 캐릭터도 그렇고 모티브가 된 실존인물도 흙수저 약자 출신에서 탐관오리로 성장한 인물이여서 더 와닿는듯
ㅇㅇᆢ 우리 자신을 돌아봅시다
그래도 그게 당연하다 받아드리면 안됩니다
@@k-love8896 남과 비교하고 시험의 연속인 무한경쟁사회 자체가 사회의 특성상 나보다 못나거나 뒤쳐진 사람들보다 더 높이 올라가는것이 당연하게 되었는데 길태미의 어록이 도덕적으로 옮은건 아니더라도 현실을 보면 절대 틀렸다고 부정할수없는 말인듯.
@@다동이-q2f
길태미 마지막 말은 ㅠ
애초에 종교가 생긴 것도
믿는 신이 힘 있고 강하다고 생각해서
생겨난 거임.....
강자가 약자를 통제 하는건
어쩔수 없는듯
@@k-love8896 그걸 당연하게 여기고 전부 살고있음.
쉽게말해 남들보다 성실하고, 노력하고, 인정받는 것도 약자를 짓밟는 행위임.
경쟁에서 이기는 행동으로 귀결되었고, 누군가는 그 성실, 노력 등으로 인해 도태되고 정체되기때문
드라마 종영 3년 후에 올린 영상이 조회수 1000만이 넘는다는 것 자체가 이 드라마가 가진 위상을 보여준다
내 인생 최고의 드라마
@@YHWHYHWH 뭐라는거야 ㅅㅂ
@@YHWHYHWH 3줄 안으로 써라
그냥 알고리즘임 거창하게 의미부여는 ㅎㅎㅎ
@@SK-xx6jv전편 다봤는데 거창할만함ㅋㅋㅋ개잘만들었음
마지막에 국밥먹고 대사치는씬은 정말 역대급... 상황과 분위기 그리고 앞으로 닥칠일 그런 모든것을 뒤로하고 허기를 채우면서 혼잣말 하는 이 씬은 진짜 기억에 남을만한 명장면이다.
0
@@YHWHYHWH ㅔ0
국밥먹고싶누
@@qwertysix 네가 좀 사줘라
진짜 미워할 수가 없는 악역이지 본인이
손해 보는 건 엄청 싫어하지만, 본인하고
친한 사람들까지 손해 보는 걸 싫어해서
의리까지 겸비한 악역이라 진짜 매력이
엄청났음
조두순이 저렇게 유쾌해도 매력있다고 느낄거냐 뭐가 다르냐 자기 주변인에게만 잘해주는 것도 똑같구만
@@nabiiiiiiiiijan 전두환도 비슷한케릭터긴함 ㅋㅋㅋ 악역이고 주위 신복들한테는 한없이 잘해주던..그래서 전두환 따르던사람들은 배신도 안했지..
---------------------------병먹금---------------------------
@@nabiiiiiiiiijan 드라마에요 아저씨....
@@nabiiiiiiiiijan 조두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 병자인가
진짜 드라마치고는 무협지나 영화, 애니메이션에서나 나올 법한 검술을 너무 잘 구현해놧다 ㅋㅋㅋ 길태미의 이도류+회전하면서 미친듯이 연격도 진짜 효과음+카메라 구도+긴박한 분위기 너무 잘 버무려져서 현실에선 그냥 붕쯔붕쯔 유사회전목마 놀음일텐데 여기 극중에선 진짜 위협적인 필살기 느낌으로 나옴
그리고 이방지가 길태미 걷어차고 멀리서부터 돌진+베기로 쓰윽 긋고 지나가는거 너무 전형적인 90~00년대 초반 용자물 피니쉬라서 ㄹㅇ 로망이 살아있음
오 분석 ㅅㅌㅊ
18:56 “열심히 배워. 소질 있드라?”
이 말 왜이렇게 따숩냐..... ㅋㅋㅋㅋㅋㅋ
그인간 아직도 사기 치고 다니지?
동방 쌍용이 뭐냐~? ㅎ
나도나도 ㅋㅋㅋ
사형이라서 따듯하네 ㅋㅋ
ㅋ
@@RKID24 죽일 수도 있었는데 사제라는걸 알고 훈훈한 한 마디 건내주고 그냥 보내준 태미가 왜 다음화에 갑자기 급발진해서 주막사람들 도륙했는지 이해가 안감.
길태미 명대사임 병탄 인탄 약육강식이지 세상은 변하지 않지... 눈도 내려서 너무 이쁨
와 박혁권 연기 미쳤다...... 진짜 이런사람이 연기대상 받아야하는데......
그때 미쳤는데 왜 안받으신거지? 길태미 인기 엄청많고 육룡이도 잘됐는데;
그러네요
특별연기상 받았네요 그런데 용팔이가 대상이라니;; 방송 시기도 중요한듯 드라마는 계속 나오고 시청자들 한테서 지나간 드라마는 쉽게 잊혀지니...연초 나 연말에 시작하는 드라마나는 그해 시상식에서 불리한것같네요...
@@트래블러크로우 용팔이가 뭐여 ㅋㅋ
ㅇㅈ
육룡이 초반은 길태미-홍인방 듀오가 쭉 이끌어냈다고해도 과언이 아님. 실제로 드라마서사에도 이방지가 삼한제일검이 되게 하고 이방원이 제왕적 가치관에 흔들리게 하는 등 작품에 가장 중요한 역할들을 맡기도 했고
너구나? 할때 그동안 찾고 찾던 이방지를 만나게 되서 무사로써 희열감? 반가움? 그런게 느껴지네요 연기 대박입니다 배우 그 자체
28:54
ㄹㅇ
영상에도 나오지만 항상 백윤을 죽인 사람을 찾아다닌 이유가 단순한 범인 색출 차원은 아닌 거 같아요 진짜..
요즘 사극들은 호위무사, 칼잡이 역을 대부분 아이돌 배우나 얼굴마담들만 시키는데 뿌나 세계관에서의 무사들은 진짜 개성도 넘치고 한명 한명 레전드였음. 조진웅, 박혁권, 변요한 그 중에서 길태미 길선미 2중역 맡은 박혁권은 대단함 ㅠㅠ
참 매력적인 캐릭터인게 자신이 한말이 본인에게도 다가왔다는걸 알아도 끝까지 피하지않고 남자답게 갔음...
ㄹㅇ......
마지막 길태미의 대사는 길태미가 왜 그토록 강할수밖에 없었는지 잘 알려주는 장면이네요. 그 누구보다 약자의 비참함을 잘 알기에 강자로 자신을 몰아새울수 밖에 없었던...
그래서 좀 악역인데도 밉지않고 아픈손가락 처럼 까슬까슬 거슬림
매력적인 악역인듯 정말로
미실만큼 ....
박지환 (장이수)육룡이 나왔었넹
28:54
순간 자신과 비등했던 상대를 드디어 발견했다는
그 기쁨+놀람의 연기 진짜 지린다 ㅋㅋㅋ
ㅏㅡ
보로스 vs 사이타마때 처럼....
카네키kaneki 그렇다고 하기엔 보로스가 너무 털렸는데...
@@发情母狗 보로스가 너무 털려도 비율이 잘맞아 떨어져서 적은거에요
@@发情母狗 길태미가 비등한상대만나서 좋아했던거처럼 보로스도 비등한상대만나서 좋아했잖아요 근데결국엔 둘다 개털렸지만...
조회수만 봐도... 육룡에서 최고의 케릭터인건 인정이다. ㅋㅋㅋㅋ
솔직하게 난. 길태미랑 유아인 보려고 연기. 이거 본거라서
정말이지. 길태미가 최강이지
근데 길태미가 말한건 진리인거 인정
강자는 약자를 병탄한다. 인탄한다
이건 진짜 변하지않는.진리일수밖에 없지
저장면 이방지가 길태미를 죽이는장면도 결국
강자가 약자를 집어삼키는거니
@@먹고볼래-i7x 아 좀 읽기 불편하넹 ㅎㅎ
@@먹고볼래-i7x 인과응보. 사필귀정.
중국 쓰레기
서민들은 모르거 ㅋㅌ
지금 이나 떡 같네
"약한자한테 빼았지, 강한자한테 빼았냐고!!" 희대의 명대사다... 현시대에도 아주 뼈를 때리는말이네
천년 후에도 똑같음... 더하면 더했지...
동물 본성임
앗..빼앗
았...아았...
그러게요
조연 캐릭터 모음 조회수가 1,200만회인것만 봐도 길태미가 얼마나 사랑 받았는지 알것 같네요
길태미 무휼한테 조언 해주는건 완죤 친절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길가다가도 까치독사 이방지만 노리는거 너무 미친 스토커 같고 싸우러가기 전에 밥타령하고 화장 고치는거 귀엽네ㅋ 진정한 화랑의 후예인데 아침부터 밥많이 못먹고 산해진미 못먹고 국밥 딱 한그릇으로 걍 부실하게 먹어서 이방지한테 진거 확실
죽을거알고 귀신되서 땟깔이라도좋게하려는몸짓
그전에 힘 다빼지ㅋ
홍연도 양념 쳐놓은거 홀딱 먹고
길태미도 양념 발라서 방지가
홀라당 먹고
@@낭만괭이-m3f 점점 수준이 퇴화하는 삼한제일검 ㅋㅋㅋ
@@user-ki3sw8cf1u ???? 너무 억지인데 ㅋㅋㅋㅋ
@@user-ki3sw8cf1u 그러니까 그것도 길태미가 이겼다고 하기엔 문제가 많았음 ㅋㅋ
새삼 느낀건데 한복 진짜 멋지다 특히 첫 장면에 입고 나온 보라색 철릭.. 길태미가 꾸미는 거 좋아하는 설정이라 계속 옷을 바꿔 입고 나와서 그거 보는 재미도 쏠쏠했었지ㅋㅋ
저런 한복이 아직 우리 유산으로 등재가 안 됐대요 미친 거 같음
@@야쏘-j7o 아무도 안입으니까
@@trg3849 명절에 입지 않나요?? 전 생활한복도 가끔입는디
@@Decebe-qu5lz 그게 안입는거지뭐 ㅋ
@@trg3849 시비충 퉷퉷
이 작가는 악역을 진짜 사랑받게 만든다 선덕여왕에선 미실을 여기선 길태미를
제목은 선덕여왕인데,
선덕여왕역의 이요원이나 김유신역의 하태웅(그나마 좀 떳슴)은 그냥저냥이지만,
고현정 미실이 끝판왕이엇죠.
다음 해택본건 김남길.
@@yhanzisu4932 엄태웅입니다
@@chorysmind ㅇㅇ 엄정화 친동생
염병들하네
@@영부인줄리 서태웅입니다
길태미 아이라인 그리고 나서 세상 화려하게 눈화장에 볼터치까지 한 얼굴로 서늘하게 시작해볼까 하는데 소오름..ㄷㄷㄷ
진짜 매력있는 캐릭터다 ㅋ ㅋ
진지하고 말없는 캐릭터만 멋있는게
아니라는 걸 보여준것 같음
ㅆㅇㅈ이쥬
박혁권은 이 드라마로 연기대상 받았어도 될만큼 진짜 연기가 소름.
진짜 주인공은 길태미 ㅎㅎㅎ
"강자는 약자를 병탄한다" 이 대사 내뱉을 때 눈시울 붉어지는데 그 장면에서 제일검, 순수악 길태미가 아닌 길태미의 삶의 족적을 그려보게 되네요....
ㄹㅇ
한때는 병탄당하는 약자였던 길태미
진짜 명작중의 명작이다
이 작품과 추노는 넷플릭스에 무조건 올라와야 한다
추노는 그정도아니지
@@고몬-r2q육룡이나르샤는 추노 시청률 반도 안되는데 무슨 ㅋㅋㅋㅋ심지어 추노는 아이리스 바로다음이라 그정도 명작아니었으면 뜨지도못했는데 뭐라노
추노 여주 미친년만빼자
웃기네@@고몬-r2q
Sbs 앱에서 무료로 볼 수 있어요
현대톤을 설정한건 저 당시 경박한 캐릭터를 보여주기위한 선택인거같네요
길태미모음은 육룡이 끝나고도 몇번 돌려볼정도로 정말 매력넘치는 캐릭터인거같다
연기못해서지ㅋㅋㅋ 뭔 캐릭터야
@@개ka123 지랄도 정도껏
@@개ka123 한번도 이드라마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같은배우가 다른역으로 정극톤으로 연기합니다
@@개ka123 1인 2역으로 쌍둥이 형 길선미 연기하는 거 보면 사극 연기 잘 함
@@개ka123 농이 지나치네요.
와...길태미 마지막 싸움장면은 진짜 다시보기 어려운 레전드 장면인듯 진짜 대박 무협지 만화에서나 볼법한 연출을 영상으로 만들다니 대단...
마지막 장면 약육강식 논리 풀어놓고
"그니까 빨랑 승부를 보자"
="내가 너보다 약하니까 빨리 나 죽여라"
와...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이기도 하고 참 멋있는 악당같아요
겁나 매력있어 ㅋㅋㅋㅋ
그런의미도 있고 결과적으로 너도나도 다를게 없다는 의미인것 같아요.
@@견자단-g6o 7ㅣㄱ
@망원동꽃총각 원래 매력적인 빌런이 서사에서 정말 중요함.
훗날 길태미는 기업사냥꾼이 되는데..
그리고는 야생에서 살던 소년을 만난다..
그 소년은 박보영을 만나게 되고
ㅋㅋㅋ
ㅋㅋㅋㅋㅋ 동포청년과 함께ㅋㅋㅋ
손님 나간다이!소금뿌리라
사극에서 혼자 현대톤 쓰면서 전혀 어색하지 않게 하는 배우......
개어색한대 ㅈㄴ오글거리는구만
@이리미???
저기 이라미라면...혹쉬 내가 아는 그?!
아닌갓?
무엇보다 싸움은 무의미해지고 머리앞에 머리를 숙인다
@@UndergroundPokerplayer 이댓글에서도 이러시다니..
어차피 사극톤도 현대에 와서 지어낸 말투인데
현대톤 쓰면 어때
진짜 한국 역사상 이렇게 매력있는 캐릭터가 얼마나 있을까? 경박하고 얼굴에 분칠을 해 우스워 보이지만 검만 뽑으면 정말 같은 사람이 맞는가 하는 반전 매력에 잔혹하지만 현실적인 신념을 가진 이런 캐릭터는 또 보기 어려울 것 같다.
이런 케릭터 앞으로 많이 있을거 같다..
@@장경환-q6r 4년 지난 지금, 그대가 발견한 이런 캐릭터는 누가 있을꼬
좋은 작가와 배우가 만나면 스타를 기용하지 않아도 시청자들의 뇌리에 각인 되는 매력적 케릭터가 생길 수 있다.
주연이나 조연이냐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그 역을 잘 살리느냐도 중요하죠.
슬기로운 감빵생활,
주인공은 어디간데 없고
뽕쟁이와 말더듬이만 기억남.
캐
아 육룡이 나르샤는 방영 당시에도 재밌게 봤지만 몇 달 주기로 유튭에서 떠서 다시 보면 또다시 축약본 다 돌려보게 하는 매력이 있음. 무휼이랑 이방지, 길태미, 척사광 액션씬도 좋고.
한국 드라마에서 다시 나오기 힘든 캐릭터... 설정도 설정인데 이런 캐릭터 소화 가능할 배우가 나오기 힘들것같아요. 배우분 연기력이 살린캐릭터죠. 연기력이 안 받춰줬음. 그냥 개그캐1이었을듯
마리아아베 그래서 배우는 연기가 그만큼 중요하단걸 보여주죸ㅋㅋㅋ
박혁권세
@@UndergroundPokerplayer 니가 캐릭터 만든거 딱봐도 애니에서 ㅈㄴ 얼굴 멋있고 똑똑하고 여자들한태 둘러 쌓여서
하앍질만 하는 캐릭터만 나올꺼같은대
배트맨 적인 조커랑도 비슷한 캐릭터라고도 생각할정도로 오만하지만 자기 실력에는 그만큼 확증이 있는 모습도 비슷해서 좋구만
요즘 검 들고 싸우는 물 중에 그나마 악역중 코믹하면서도 자기만의 색이있는 캐릭터를 오랜만에 본거같은대
너같은놈들은 도대체 뭘 보면서 좋은 캐릭터 안좋은 캐릭터 간지를 바라냐 니는 간지는 커녕 아무것도없는놈인대 ㄹㅇ
여기서 길태미를 욕하는 사람은 캐릭터가 입체적이라는 의미를 잘 이해 못하는 사람일듯 그리고 배우 연기를 논하면 연기보는 눈도 없는거지 절레절레
@@UndergroundPokerplayer 현제사회에 불만이많으신분인가 ㅋ
약육강식의 논리를 자기한테도 적용하니 일관성있게 명분있는 빌런인거임.
신념있는 악인
닥악인이지 ㅋㅋ 아무 죄없는 민간인들 다 죽이고 다니는데 ㅋㅋ
@@issyeboi8538 그건 누가 증명했나요
생각보다사람들은 선합니다
팩트풀니스나 인간본성의선한천사 읽어보세요
사람은 원래 비관적으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issyeboi8538 오 ㄱㅅㄱㅅ
@@issyeboi8538 부모는 자식의거울인데 당신 부모도 성악 인간으로 태어났겠군요
그래도 악역이지만 목숨을 구걸하지않고 끝까지 자신의 신념을 지킨 길태미는 멋진 캐릭터다.
신념 있는 악역이라고 봐야할듯 그래봤자. 나쁜놈인건 변함없으니
강자가 약자를 병탄하다는 진리지만, 문제는 강자와 약자의 위치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계속 봐뀐다는걸 간과했음 ㅋㅋㅋ
어제의 약자가 내일의 강자가되는건 한순간임. 거대한 시대의 변화를 못읽으면, 아님 단순히 운이 나쁘면 넌 순식간에 약자가됨.
@@PrideDefiler 강자와 약자가 바뀐다는게 이방지랑 길태미의 싸움에서도 나타나는듯
이방지라는 강자가 본인을 인탄한다는 것 이방지에 의해 약자로 바뀌는 길태미.
이방지의 강자는 약자를 병탄하지 이렇게 라는 말이 딱 강자와 약자가 바뀐다는 서술을 말하는듯
@@PrideDefiler역사는 승자에 의해 써짐을 생각하면 길태미의 말이 틀린건 아님. 짓발히는건 나쁘고 좋지 않지만, 현실작으로 역사적으로 강한놈이 늘 그래온건 맞음.
@@스이긴토-r9q맞음. 승자의 입장에서 기록되니까 알렉산드로스, 광개토대왕, 장수왕, 칭기즈칸 등이 잔혹한 학살자, 미치광이 살인광 등으고 불리지 않고 위대한 지도자 등으로 불리는거임. 반대로 나치독일이 졌으니 히틀러도 악인이라고 불림. 만약 히틀러가 그때 세계 2차 대전을 이겼다면 평이 지금이랑은 확연히 달랐을거임
자기 배 채우자고 죄 없는 주막집 서민들을 죽여버린 것에서 길태미 캐릭터성을 보여준 듯. 그는 끝까지 자기 배 채우기 위해 약자들을 짓밟고 죽인 악역이었던 거죠.
천년 전이나 천년 후나 변하지 않는 진리는
"강자는 약자를 병탄하고 인탄 한다." 는 길태미의 마지막 절규에
가슴이 갑갑합니다....
인공지능 시대는 좀 다르리라 봅니다.
@@ffermii 마찬가지 일꺼라 생각합니다. 가장 효율적으로 생각했을 떄는 결국 병탄해야 얻는 sum이 많을 것이니까요
@@Ricky-wy4yd 마찬가지에요 ㅋㅋ 현재도 미래도 강자가 약자 탄압하는건 그대로
@김용민 진리를 거스릴수 없다?? 글쎄요 강자가 약자를 병탄하고 인탄한다~ 과연 약탈과 살인이 강자만의 특권 즉 진리 그것대로 간다면 님도 강자라고 볼수있을까요?ㅋㅋ 법이란게 왜있고 화합이란게 왜있을까요.. 저런 일들이 비일비재하니 만들어진 방편아닐까요.. 그냥 강자 약자 식으로 살던 옛시절이면요... 님도 죽어요 ㅋㅋ 저도 마찬가지 나름 강자라고 자부해봐야 자신보다 쎈자 여기서 나오듯 새로운 강자 등장 먼말인지 아시죠? 양육강식 세상대로 살면 저시절꼴 납니다 ~ ㅋㅋㅋㅋ 진리라... 딱 님같은 분들이 권력잡으면 저꼴....제발 두루두루 친하게 지낼수 있는 그런 존재가 되십쇼~
@김용민 지대로 꽂아버렸네.. 멋있다.
길태미 케릭은 너무 압도적이었음 길태미 죽고 나서 시들 시들 해짐..
길태미가 죽고 길섬미가 나오기는 했는데...
문제는 길태미랑 캐릭터가 비교가 안되서...
ㅇㅈ존재감뿜뿜
케릭x 캐릭o
@@BrianChang-l6k 아휴 어차피 외래어 인대 존내 따지네
세상 살기 힘들듯
윤석진 ch 뒤에 a가 오기 때문에 외래어 표기법에
의해서 캐릭터가 맞는말이에요 ~
이때까지 나온 사극중
제일 검술 재밌고 멋있게그린 드라마
육룡이나르샤는 못잊는다 ㅋㅋㅋ
그중 길태미 vs이방지 이 Best
Jack oh 그다음이 도화전? 그건데
최영이 셈? 길태미가셈?
@@남자다현피가능전번남 육룡 기준으론 길태미. 최영은 육룡에선 그냥 정치꾼으로만 나옴.
카메라 구도나 슬로우 모션, 배경음악이 너무 좋음
무사 백동수도 좋았는디
14:38 난 이 장면 제일 좋아함 ㅋㅋㅋ 검 최강 길태미랑 활 최강 이성계가 무예로 직접 대치하는 처음이자 마지막? 씬.. 역사적 사실로 따지면 이성계가 한반도 통틀어서 최강급인데 주특기가 활이었고 드라마에서도 그게 반영돼있어서 뭔가 씬 자체가 멋있고 진짜로 붙었으면 누가 이겼을까 궁금하고 ㅋㅋㅋ 옆에서 혓바닥 놀리면서 알랑거리는 정도전도 웃기고 ㅋㅋㅋㅋ
? 한반도 역대통틀어 최고무사는 척준경아님?
@@Dotorimook 이성계는 궁수임
@@user-xq7bo3tp4rd 법사는 누구임?
@@Dotorimook 무명 스님
@@user-xq7bo3tp4rd 셋이서 파티짜면
ㅈㄴ 안어울리네 칙칙한 아재만 셋이네
이건 아무리 재미있어도 안볼듯
캐스팅이 신의 한 수 였다 진짜 길태미 살아있을때가 긴장감 넘치고 막 압박감이 미쳤었는데..ㅠ 너무 일찍 퇴장해서 아쉬웠음..내 최애캐였는데..어릴때 TV에서 길태미랑 이방지랑 싸울때 엄청 스릴 넘치게 봤던게 생각난다.. 추억..
길태미 친횽으로 나오잖아요ㅋㅋㅋ
나 원래 이런 식의 캐릭터들 안 좋아하는데
이 분은 이것을 연기로 완전히 넘어서 버린 듯.
진짜 연기 잘한다.
나 이 드라마 안봤는데 이 배역은 기억남 ; 개멋있엇음 뭔가 매력적임. 엄마 보는거 옆에서 잠깐잠깐 본게 다인데 ㅋㅋ
33:18 근데 길태미 마지막 장면에 눈 날리는 것도 그렇고 그 배경에 대사 치는 것도 멋있네. 그 당시에 cg를 저렇게 자연스럽게 못 넣었을 것 같으니.. 대작의 명장면에 자연도 도운건가..ㅎ
Cg는 아니고 인공눈을 뿌리는걸로 알고있어요
@@Kimrial 메이킹 보면 저 때 진짜로 눈 왔더라고요 자연이 도운 육룡이 나르샤..
@@수빈-o7c 헐래리 온 자연이 육룡이나르사를 도왔다
같은사람이 2역하는건데 길선미랑 길태미 캐릭터 차이 진짜 오진다... 어떻게 저렇게 연기를 잘하냐
길태미가 하도 인기있어서 길선미말투도 나중에 길태미로바뀜ㅋㅋㅋ
길태미 이 캐릭터 약간 행동이나 말투나 이런거 보면 조선풍 잭 스패로우 선장같음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비유보솤ㅋㅋㅋㅋㅋ
ㄱ째성 조려임
별로 잭스패로우는 광기고 이래끼는 중딩이 허풍떠는 느낌임
@@코알라취한 그러기엔 잭스페로우가 더 착한대? ㅋㅋ
싸이코추가된 젝 스페로우ㅋㅋ
악인이지만
악인이라고 보기에는 너무 순박하다
악인이지만 오직 자기 욕심에만 충실했다
악인이지만 너무 재미있는 케릭터다 ㅎㅎ
ㅇㅈㅇㅈ또ㅇㅈ 뭔가 가끔 ㅈㄴ귀여움ㅋㅋㅋㅋ
악인이지만 너무 빨리 죽음...
@@goandagain
혹시
악인이
아닐지도
"케"불ㅡ편
길태미 마지막 쯤에 하는 말, 전혀 틀린게 없어서 이 영상으로 볼 때 실은 가장 현실을 인식하면서 사람들과 지내는 걸 보면 그 인식에 좀 풀고 싶은 캐릭터?
18:55 후배를 칭찬해주는 선배의 모습 ㅎㅎ 길태미는 미워할 수 없는 악역 정말 명작입니다.
이 드라마에서 제일 반전은 길태미가 진짜 홍대홍 제자라는 것 ㅋㅋㅋ 본인도 인정했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cleareyes2328 ?
홍륜도 홍대홍제자
@@노미현-l6y 매화무사는 홍대홍 이랑 관련없음??
@박용직원래 스토리작가가 홍사범을 척사광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눈치챈 시청자들이 홍사범이 척사광이라고 네타 만들어서 급하게 여자로 변경 했다고 합니다.
35:40 "강자는 약자를 병탄하지..."
"않는다" 라고 할줄 알았는데
"이렇게" 라니...
허를 찔러 멍 해지는 대사였다..
저두요
ㅋㅋㅋㅋㅋㅋㅋ 당신 공격...다보인다구...이제랄ㅋㅋㅋ
개싴하네ㅋㅋㅋㅋㅋ 사스케인줄
멍해지면 멍대사임? ㅋㅋ 아이고 깔깔
@치킨은bbq 왜 그래 웃겼는데
5개월전에 댓글쓰셧네용..ㅎㅎ 님저랑 인격이 비슷하신듯 저도 그장면에서 "강자는 약자를 병탄하지 않는다" 라고 할줄알았습니다.ㅋㅋㅋ 근데 "이렇게" 라니...씁쓸하네용^^
아 진짜 내 인생에 가장 기억에 남는 배역이였다. 악인인데 이렇게 좋았던 캐릭터는 처음이자 마지막이였음
나는 미실
@@손민규-c6n 미실 진짜 쌉인정 어릴때 봤는데 악역 최고였었어요
난 길태미 왜케 귀엽냐 오호 이번공격 날카로웠어~~~ 근데 싹 피했네 ㅋㅋㅋ 캐릭터 ㅈㄴ웃기네 ㅋㅋ
가장 현대적인 말투를 쓰지만 가장 독한 말을 하는 캐릭터
말투도 조곤조곤 사근사근한 편인데 독설에다 언중유골을 잘함
길태미 마지막 말이 진짜 세상의 유일한 진리다. 천년후에도 강자는 약자를 병탄한다
딱 지금 세상이 이모양이지...
ㅇㅈ
여자배구 요번 사건만 해도ㅎ
이런걸 현실이라고 하지. 진리라고 하지는 않지요.
@@okay----- 진리는 진실한 이치라고 하는데 현실보단 이상에 가깝지요 그래서 냉혹한 현실보단 따뜻하답니다. 한빛이란 이름 멋지군요.
5:33 상대 조롱하려고 마음이 읽힌다고 하는 웃음이 진짜 소름돋네요 ㅎㄷㄷ 그러고는 떡바르고 “대봐도 별거 없는데?” 지림...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되는 길태미.
진짜 저렇게 멋지게 연기도 할 수 있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오늘 또 봐도 멋지면서 재미나네요.
넷플릭스에 올려라 이런 띵작은 세계인과 나누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스브스에서 저런대작을 왜팔겠어요 케이블 그나마 근근히 먹고사는거 공중파 컨텐츠들 때문인데 ㅎ
@좁불 국뽕좀 해도 되는게 이거 일본이랑 동남아에서 인기끌었음..
강자는 약자를 병탄한다
강자는 약자를 인탄한다
참 지금도 기억나지만 살면서 계속 생각하게 하는 명대사 입니다.
@kneel down on me I am the god. 짐승도 똑같아요... 어떤면에서 그런 소리를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kneel down on me I am the god. 님 핀트중에 짐승의 논점의 대한 의문을 드렸는데... 앞서 말씀드리지만 이거 시비거는거 아닙니다.
무튼 짐승도 그들만의 리그에선 절대로 지 먹을만큼만 죽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보통 보는 동물 영상들이 만들어질때 편집되고 모여 이펙트 있는 영상들을 대부분 접하기때문에 그렇게 보이는겁니다 ^^;
필요 이상으로 살생하고 강자 마음이고, 개체마다 다 다릅니다.... 배불러서 안먹을 피식자를 그냥 죽이거나 가지고 놀거나 반쯤 죽여놓고 그냥가거나 육,해,공 아주 일관성 있게 다양하고 무수히 많습니다;;;
제가 이런 반론을 하는 이유는 혹시모를 다수의 분들이 오해를 가질까봐 끄적여 본거구요... 약육강식 을 넘어 강자가 약자에게 행하는게 현재의 인간이 짐승보다는 낫습니다. 불과 50년전까지만해도 인간이 더했음 더했겠지만, 현재는 도덕의 잣대가 많이 적립됐고 진행형이며, 윤리도 많이 높아진편입니다 ㅎㅎ
그 외 언급들은 그냥 지나치겠습니다 ;;
탐욕,이기,죄악에 있어서 인간이 왜 제일인지 저지르는 범죄유형만 봐도 알수있죠. 물론 오직 인간만이 선,정의를 논하고 고민할수 있는것도 사실이고요.
야만의 시대에서 법치의 시대로 넘어오면서 의식은 많이 성장했으나 탐욕은 더 늘어났죠.
아직도 중소기업들 사장이 밑에사람들 쥐어짜는거 보면 맞는말인듯
지금 사회도 약자는 밟힘 ㅋㅋㅋ
한없이 가벼운데 ㅋㅋㅋ 경박하고 ㅋㅋㅋ 그런데 또 짱쎄다니까 그 갭이 매력적 ㅋㅋㅋ
길태미가 마지막 부분에 한 대사인 '강자는 약자를 병탄, 인탄한다. 이것이 변하지 않는 진리다' 라는 말이 의미심장했음. 길태미는 부패한 고려를 대표하는 마지막 세대 무인이었고, 이방지는 조선건국에 참여하는 새로운 세대의 무인임. 훗날 조선이 고려와 다르지 않게 강자가 약자를 병탄하는 일을 되새겨 보면 길태미의 말은 부패한 고려귀족이 조선에게 남기는 마지막 말 같았음.
인간의 위치가 다를뿐 본질은 똑같다는거지 ㅋㅋ 약자의 자리에 있던 자들도 강자의 자리에 앉으면 지들이 욕하던 강자들의 패악질을 그대로 하는게 인간의 본질임 ㅋㅋ 지금의 민주당에도 통용되는 논리지
@@호랑이행님2 ㅋㅋㅋ그 패악질을 국민의혐오는 계속해왔지 ㅋ 용산개고기 뽑은게 문재앙 정권6년차로 이어지게 만든 2찍들은 뒤지는게 답.
길태미 말은 진실이고 2022년에도 그 말이 사실임을 안다
@@호랑이행님2 그러게 윤셕렬이 하는짓거리 봐라.. 검찰에 검짜만들어가도 빼액 거리는데 어휴..
@@JJYiT 그럼 민주주의꽃 선거에서 이기든가 ㅋㅋㅋㅋ 민주주의 선거에서 지고도 지랄하는 너같은앤 북한에버내야하는데
이 드라마 완결까지 다 보고나서도 뭔가 이 드라마를 생각할때는
진짜 길태미만 떠오름... 그렇게 초반부에 퇴장한 캐릭터인데도...
진짜 엄청난 캐릭터성
박혁권배우가 ㄹㅇ 너무 잘살리심ㅋㅋㅋㅋㅋ
@마로니 이 드라마가 총 50회인데 길태미 퇴장한 회차가 18회ㅋㅋㅋㅋ
@@이은정-c8t5y 아 진짜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캐릭터성이 너무 잘빠져서 31분대가 후반부인줄 알았는데.. 척사광 대 길태미가 나왔어야 했는데
@마로니 그럴수도있는개 난중에 길태미 형인가 나왔던걸로 기억나네..
@@lmr.6510 걔는 매력없어서.. 싸움잘하는 따까리 정도
후반에는 무휼보는 맛이 있었죠
길태미는 진심 일관성있고 논리적이며 현실적이고 매력있는 캐릭터임.
현실적..? ㅋㅋ
맞는 소리 했는데 반박글 있어서 놀람. 현실적인 캐릭터라고 봄 삼한 제일검 소리지르고 목소리 까는거 오글오글
@@장민찬-t8s ㅈㄴ 현실적인거 맞지. 인간의 탐욕이 얼마나 강한데 자기 도덕성 뽐내려고 위선적인 말만 일삼는 게 아니고 만고불변의 진리인 약육강식의 법칙이 인간세계에서도 적용된다는 사실을 숨김없이 드러내면서 살잖아.
현대에도 강자가 약자를 병탄하고 인탄하는데 논리적이고 현실적이지. 없는 말 지어낸 게 아니잖아?
과한 화장에서 이미 현실감이 떨어짐
@@유유-f9d 신라시대 화랑도 화장을 했는데 어디서 현실감이 떨어짐?
결국 천년 후에도 길태미가 말한 진리는 변하지 않았다."강자는 약자를 짓밟고 빼앗는다."
현대도 그러니...
지금은 목숨까지빼앗길듯
미래에도 변치 않는...진리
그러니 강자가 되려 발버둥치는것이 사람입니다.
문재앙 말하는거냐?
육룡이나르샤 진짜 대작이었던듯. .그때는 잘 안봤었는디 지금보니 연기잘하고 유명한 사람, 저때는 무명이어도 이후로 대성한 배우들이 많이 출연한듯
저도 다시보기로 전편다시 봤네요 ㅋ
육룡이 나르샤는 갓띵작이라 몰아서 쭈욱 보는걸 추천.. 그리고 박혁권 조연으로 활약했던거 드라마 펀치도 갓띵작
미라클 오세현 대표??
길태미죽고나니까 노잼이어서 안본듯
대작은 아님 뿌리깊은나무가 대작이지 설정오류도 많고 이방지가 강적을 한번도 못만났다했는데 존나 만남 개 설정오류 이것뿐만아니라 오류넘많음 똥망작
7:15 이 때 손목 잡을 때 편집으로 쉬이익하고 정적있다가 길태미가 심상치 않음을 감지하고 정색하면서 "뭐야 당신?" 하는데 전율이ㄷㄷ 크으
쉬이익 ㅋㅋㅋㅋ 뀌엽넹
길태미가 죽는 장면이 정말 인상 깊었음.. 현실과 이상이 공존한 순간. 이상이 현실로 변화를 시작한 순간...그리고 그 순간을 위해서 죽어야만 하는 현실
하지만 현실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걸 보여주듯 길태미가 강자에서 약자로 전락한 순간 무서워서 벌벌떨던 사람들이 그제서야 돌을 던진다. 상황이 바뀌어 자신이 강자가 돼니
주저하지 않고 약자에게 돌을 던지는 현실... 이 드라마에서 길태미의 죽음씬이 오래도록 기억되는건 이런 요소들을 굳이 설명없이도 각자의 마음으로 느끼기 때문아닐까.
누구보다 현실의 진리를 이해하고 살아온자가 마지막 순간에 말하는 현실에 대해 도저히 부정할수가 없으니까.
공감합니다
칼맞고 부상입고 약자가 된 길태미한테 돌을 던진 사람
그 사람도 결국 병탄 인탄을 행하면서 길태미만 나쁘다고 하는 인성
근데 현실적으로 길태미가 멀쩡할때 돌던지면? 목숨거는거죠.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평범한 사람들이 전원 위인전에 나오는 분들처럼 처자식 놔두고 죽을각오하고 일을행하는건 진짜 현실적으로 일어나기 힘듭니다. 소박하고 평범한 소시민들이 행할수있는게 그것뿐이니, 어쩔순없죠... 마냥 비난할순 없다고봅니다... 우리 모두가 위대한 잔다르크가 될순 없잖아요? 생각해보니 볼셰비키 혁명처럼 힘을합치면 가능은 하겠네요
@@brian556m 사람들이 돌을 던지는 게 모순적이라는 거 아닐까요?...약육강식을 부정한다면 길태미가 죽어서 약자가 되었다 해도 돌을 던지면 안되는거지만 돌을 던졌다는
건 자신들이 이제 강자가 되었기에 그러는거고 모순이기 때문에 저들도 결국 똑같은 사람들이고 약육강식이 맞다는 걸 자기들이 인정하는 셈이죠
@@이헌준-l4g 뭐, 사람들이 전부 예수님 부처님일순 없으니, 그동안의 울분도 있고해서 던진거 아닐까 싶습니다...
ㅇㅈ저건 어느 시대에 살던 그 누구던 반박못할 논리면서 진리임...
마지막 씬은 몇년을 몇번을 다시 봐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
ㄹㅇ
삼한제일검칭호는여기놓고..!!!!!!!!!!떠나거라
갠적으로...쉬리 마지막씬 이후..최고...
난 저 국밥먹으면서 독백하는 장면이 참 대단한것같음.
길선미란 인물을 그 한장면으로 이전의 이중적인 모습을 다 보여주는것 같아서 좋았던것같음
드라마 보지도 않았는데 이 영상은 대체 몇번을 보는거야?? 길태미 진짜 매력적인 케릭터야
저도요 ㅋㅋㅋㅋㅋ
드라마 ㄹㅇ 첨부터 끝까지 다봐야함 이런 웅장한 장면이 한둘이 아님 ㄹㅇ 띵작
그냥 길태미는 연기 ㅈㄴ 어색함
저두욬ㅋㅋㅋ
여기서 삼한제일검을 연기했던 그는 나중에 대기업 철부지 큰아들역으로 나오게 됩니다 연기의 스펙트럼이 왜케 넓으신거야.....
볼때마다 느끼는거 길태미 말 중 강자가 약자한테 빼앗지 강자한테 빼앗냐는 말 정말 변하지 않는 진리 세월이 가고 지구가 멸망해도 변하지 안는 세상이 존재하기시작 했을때부터 불변의 원칙
언제든 우리나라도 약자가 될 수 있음 . 국방력이 그래서 중요 한 거죠
저 때부터 지금까지 다 맞는 말!!!길태미 말~~~
않는 입니다~
맞은말씀 현정부 현정부 다 그렇게 하고있음 집값인상 강자는 약지한테 서민한테 다 빼았음
@@김한우-c8n 윗댓은 맞는 말씀이긴 한다만 국밥집에서 죽인건 고거랑 다른 문제죵
길태미는 가벼우면서도 가끔 귀여운 모습이 있는 악역이라서 밉지가 않았음
길태미 이방지 마지막 골목 액션은 한드 사극 액션뿐 아니라 모든 장면 통틀어 다섯손가락에 뽑히고, 시대가 언제든 매번 회자되고 레전드로 남을듯
이 사극 드라마를 초등학생때 봤던 것 같은데 어느새 고등학생이 다 되어서 이 영상을 다시 보고 있네요. 이 드라마를 다 본 후에도 몇달동안 육룡이 나르샤 영상만 봤었던...진짜 인생에서 잊을 수 없는 사극 드라마...다시보니 정말 많은 교훈을 얻었던 드라마에요. 특히 마지막에 길태미가 말하는 ‘강자는 약자를 짓밟는다’라는 세상의 진리라고 하는..그 명언은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길태미라는 인물..그땐 악역이라고 무조건 싫어만 했던 것 같은데 다시보니 참 많은 생각이 드는 캐릭터입니다...공감되는 캐릭터이기도 하고요..그리고 육룡이 나르샤, 예전에 나온 드라마이지만 지금봐도 퀄리티가 낮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 드라마 입니다. 요즘도 이런 드라마가 많이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용. (알고리즘 덕분에 추억이 새록새록 ꕤ)
음...명언은 아니에요. 우리가 개선시켜 나가야하는 현실이지요...화이팅하세요
여학생이신강ㅅ
@@고기동생tre 개선같은소리하네 그게 현실이고 세상살아가는이치다 어디서 꼰대짓하고있냐 정신차려라
@@크로스라이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개선안되는거야
@@크로스라이 라고 중2병 잼민이가 말했다.
이드라마 최고의 캐릭터는 길태미임. 길태미 죽고 나서 진짜 심심해 졌음.
맞어~^^
죽고나서 이방원 여포
길태미의 드라마적인 임팩트를 제외하면 너무 픽션덩어리 고증오류라 흡사 먼치킨애니보는 느낌
이방지가 벤다
길태미 붙을태 악역인데도 불구하고 제발길태미가 이기길 바라기까지했음 죽지마 길테미 하며 그리고 나는 그뒤로 몇회만 보다 안봤음
길좀터라~그만좀 죽이자
동포청년형님은 배역으로 기억에 남는거 보면 연기를 정말 잘하시는 듯
그만큼 캐릭터를 잘 살리는 것 같아요 멋집니다
근데 말투가 사극이랑 너무 안어울림
@@happy-lj9ql 길태미라는 캐릭터자체가 현대식말투쓰는 컨셉이니까 다른사극에선 사극톤연기도 기깔남
@@happy-lj9ql 길태미 컨셉자체가 일부러 저시대랑 안 어울리게 남자가 화장하고 말투도 저리 쓰는 컨셉이였다
@@happy-lj9ql 이 드라마 쌍둥이 형제 길선미로도 연기하시는데 사극말투 쓰심 잘하시던데요 한번 찾아보세요 매력있으심
입체적인 악역의 대표 캐릭터 박혁권이 진짜 잘살린듯 악역인데도 매력이 장난이 아니야....
육룡이 나르샤에서 길태미가 제일 맘에 드는 캐릭이었어여
길선미는 캐릭터 자체는 길태미보다는 인상적이진 않은데 설정자체가 간지고 같은 배우가 연기하는게 보는 재미가 엄청났었어요
길태미는 자신이 약자가 되는게 싫어서 강자가 된거 같다. 결국 그 순리에 따라 자기도 이방지라는 강자한테 진거지만...
손우성 풀컨디션이면 저때까지는 애매했음
길태미는 밥만 먹은거지 체력고갈은 되있었으니
이방지가 강자라서 진게 아니라, 아침부터 계~속 쉬지않고 싸워서 운이 없었죠. 길태미가 지쳐있지 않았더라면 이방지 발리지
어째서
허구의인물들가지고 진지빨고자빠져있네 븅싀ㆍㄴ들ㅎㅎ
@@길태미-t9k ㅋ ㅋ ㅋ
둘다 진자 연기 잘함. 칼싸뭄 도 넣무 잘하고.
They are both so good at their acting and fighting scenes.
육룡이 나르샤가 넷플릭스에 올라가면 중국애들 이상한 소리가 좀 줄어들려나. 우리 사극이 넷플에 좀 많이 올라갔음 좋겠다.
이것도 표절했다 , 지들 역사다 우길삘
이미 킹덤 올라갔는데도 저럼
이게 무슨 사극이야 ㅋㅋㅋ
더 물어뜯지 가만 냅두진 않을것 같내요 ㅎㅎ
@@먕뚜-b4r 왓챠나 웨이브에 있어용
이런걸 만들던 sbs가 "조선구마사" 만드니 사람들이 빡이 치지 ㅋ
맞는 말씀... 조선구마사 진짜 무슨 생각이었던 거야...
ㅋㅋ 등신도 그런 등신이없음
ㄹㅇㅋㅋ
미친게지.. 모래시계 올인 육나의 그 sbs는 어디로 가고..
조선족구마사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는
국내 사극에 전무후무한 캐릭터
진짜 좋아했어서 주기적으로 보러옴
길태미 지금봐도 참 매력적인 사람이다
검술영화 수없이 봤어도 드라마가 이렇게 박진감과 긴장감이 빼어난무술 액션은 본적이 없다
다시봐도 그 감정이 그대로 느껴지네 길태미를 찢고 나온 박혁권 연기는 정말 압권이다
. . ,
전 개인적으로 추노가 더 액션 멋진듯..
@@Usjp-e9w 옛날 드라마는 넘사벽이고 요즘 드라마 중에서 포함해야하긴함
박혁권은 표정연기가 진짜 일품..
1000년전에도 1000년후에도
강자는 약자를 병탄한다.... 참 가슴이 아린말이네....
씹인정이네요 사실 맞는말임
맞네요!!!
실제로 1000년의 절반 가까이 지난 지금도 강자는 약자를 병탄하고, 인탄하죠.....
앞으로 1000년후도 마찬가지임.
걍 그게 인간을 포함한 동물의 세계임.
@@brucemoon1393 아마 변치 않을 꺼니깐요 진리 니깐
마지막에 목숨 구걸하지 않는모습이 진정한 칼잡이다
길태미 서슬 퍼럴땐 아무말못하다가 칼맞고 요단강 건널것 같으니 짱돌던지는거 보소 ㅎ 역시 길태미말이 진리임. 약해지면 짓밟히는것
힘없는 새끼들 종특이죠 뭥
그게 '진리'인가요.
@@김상진sangjin ㅇ
근데 정작 길태미도 힘빠진 홍륜이김
@@KoreanGangsterParrot 홍륜이 풀컨디션이었어도 쌍검 들고 싸웠다면 결과는 같았을 듯..
길태미때문에 이거봤는대 지금봐도 여전히 잼난다
멋지다 길태미
길태미라는 배역의 존재만으로 드라마 완성도 자체가 올라갔다고 생각합니다.육룡이 나르샤를 보면서 이런 악역을 본적이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ㄹㅇ
대체불가 배우입니다. 드라마가 끝난지 한참됬어도 길태미만 생각나니까요 박혁권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