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보았습니다~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수요진작을 위해서 확대 재정정책을 하면 은행에서 금리도 낮아지게 되는 것과는 별개로 봐야하는 문제인가요?? 제가 공부가 제대로 안되서 그런건지 수요가 진작되면 은행에서는 금리가 낮아져 투자가 활성화되는걸로 같이 연결해서 그런지 확대재정정책을 시행하면 민간투자가 감소한다는게 연결이 잘 안되네요..ㅠㅠ
이렇게 많은 나라가 빚을 진다면 그 돈은 어디서 빌려온 걸까요? 기업에서 빌려왔다기에는 너무 큰 금액인 것 같아 다른 나라에서 빌려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른 나라들도 많은 채무를 지고 있네요. 서로가 서로에게 빌린걸까요? 그리고 정부 저축의 감소로 인한 국민 저축의 감소가 야기하는 기업 활동의 위축에 대한 의문이 있는데요. 경제 전반에 자본 축적이 이루어지지 않음이 어째서 기업들의 활동 위축으로 이어질까요. 저는 경제 전반의 자본 축적의 감소가 국민 저축의 감소로 인해 발생한다기에 단순한 자본 축적이 줄어든다는 것을 저축의 감소로 보았는데 맥락상 경제 전반의 자본 축적의 감소는 소비와 투자의 감소로 인한 자본의 유통 감소로 느껴지네요. (제가 써놓고도 맞는지조차 모르겠네요; )제가 써놓은게 맞다면 왜 국민’저축’의 감소가 자본의 유통 감소를 야기할까요. 저축과 화폐의 유통은 관계가 없어보이는데..혹시 저축이 많아지면 은행이 많은 돈을 굴릴 수 있어서일까요? 흠..역시 경제란 어렵네요. 수도 없이 많은 요인들이 만들어 내는 결과를 10분도 안되는 영상, 1장도 안되는 글로 이해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인 것 같기도 하지만서도 이해하고 싶은 마음은 어쩔 수가 없네요 ㅋㅋ 아무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됐어요.
1. 정부는 국채를 발행해서 개인, 외국인 또는 각종 기관이나 다른 나라 정부로부터 돈을 빌려옵니다. 보통 연기금(연금, 기금을 관리하는 기관)이 돈을 수십조씩 굴릴 정도로 돈이 많고, 매우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를 하기 때문에 국채를 많이 삽니다. 2. 제가 알기론 저축은 곧 자본의 공급과 같은 말입니다. 다시 말해 저축은 대출의 원천이 되는 돈이죠. 수요가 일정하다는 전제 하에 저축이 줄면 빌릴 수 있는 돈이 줄어들고 이자율이 상승합니다. 반대로 저축이 늘어나면 빌릴 수 있는 돈이 늘어나고 이자율이 하락해서 돈을 빌리는 데 필요한 자본비용이 줄어들죠. 때문에 저축과 화폐의 유통은 관계가 있다고 보는 것이 맞지만 개인적으로 요즘은 화폐의 공급에서 저축보단 중앙은행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것 같네요.
그런데요. 국채을 발행하면 중앙은행이 그걸 매입하고 시중에는 돈이 풀리게 됩니다. 유동성을 공급하면 당연히 원화의 가치가 일시적으로 떨여져 외국자본이 빠져나갈텐데 이때 금리를 올리게 되죠. 그러나 지금 (민간소비 + 가계지출 + 기업투자 + 고용증가 ) 가 없는 디플레를 우려하는 상황에서 금리를 올리지 못합니다. 금리를 올릴 거면 왜 빛을 내서 국채를 발행했겠습니까? 결국엔 오히려 더 고환율이 되어서, 경상수지 흑자 ( 수출 - 수입 ) 는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외자가 빠져나가면 국채신용도와 금융계정이 악화될것으로 보이는 되요. 어째서 국채발행이 1000원하던 환율을 500으로 끌어올린다는 결론이죠? 다소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영상 잘보았습니다~ 질문이 하나 있는데요 수요진작을 위해서 확대 재정정책을 하면 은행에서 금리도 낮아지게 되는 것과는 별개로 봐야하는 문제인가요?? 제가 공부가 제대로 안되서 그런건지 수요가 진작되면 은행에서는 금리가 낮아져 투자가 활성화되는걸로 같이 연결해서 그런지 확대재정정책을 시행하면 민간투자가 감소한다는게 연결이 잘 안되네요..ㅠㅠ
유익한 정보를 그림으로 쉽게 잘 정리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이감tv관계자분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헤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자료같아용 영상이라 보기 편하네용
굥굥님 안녕하세요 : ) 더 좋은 자료가 되도록 열심히 만들어 볼게요!^^
이렇게 많은 나라가 빚을 진다면 그 돈은 어디서 빌려온 걸까요? 기업에서 빌려왔다기에는 너무 큰 금액인 것 같아 다른 나라에서 빌려왔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른 나라들도 많은 채무를 지고 있네요. 서로가 서로에게 빌린걸까요?
그리고 정부 저축의 감소로 인한 국민 저축의 감소가 야기하는 기업 활동의 위축에 대한 의문이 있는데요.
경제 전반에 자본 축적이 이루어지지 않음이 어째서 기업들의 활동 위축으로 이어질까요. 저는 경제 전반의 자본 축적의 감소가 국민 저축의 감소로 인해 발생한다기에 단순한 자본 축적이 줄어든다는 것을 저축의 감소로 보았는데 맥락상 경제 전반의 자본 축적의 감소는 소비와 투자의 감소로 인한 자본의 유통 감소로 느껴지네요. (제가 써놓고도 맞는지조차 모르겠네요; )제가 써놓은게 맞다면 왜 국민’저축’의 감소가 자본의 유통 감소를 야기할까요. 저축과 화폐의 유통은 관계가 없어보이는데..혹시 저축이 많아지면 은행이 많은 돈을 굴릴 수 있어서일까요?
흠..역시 경제란 어렵네요. 수도 없이 많은 요인들이 만들어 내는 결과를 10분도 안되는 영상, 1장도 안되는 글로 이해한다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인 것 같기도 하지만서도 이해하고 싶은 마음은 어쩔 수가 없네요 ㅋㅋ
아무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됐어요.
자본주의의 본질입니다. 결국 빚으로 만들어진 돈을 가지고 세계가 굴러가는거죠
1. 정부는 국채를 발행해서 개인, 외국인 또는 각종 기관이나 다른 나라 정부로부터 돈을 빌려옵니다. 보통 연기금(연금, 기금을 관리하는 기관)이 돈을 수십조씩 굴릴 정도로 돈이 많고, 매우 장기적인 관점으로 투자를 하기 때문에 국채를 많이 삽니다.
2. 제가 알기론 저축은 곧 자본의 공급과 같은 말입니다. 다시 말해 저축은 대출의 원천이 되는 돈이죠. 수요가 일정하다는 전제 하에 저축이 줄면 빌릴 수 있는 돈이 줄어들고 이자율이 상승합니다. 반대로 저축이 늘어나면 빌릴 수 있는 돈이 늘어나고 이자율이 하락해서 돈을 빌리는 데 필요한 자본비용이 줄어들죠. 때문에 저축과 화폐의 유통은 관계가 있다고 보는 것이 맞지만 개인적으로 요즘은 화폐의 공급에서 저축보단 중앙은행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것 같네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조수현님:)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더 쉽고 재밌는 내용으로 영상 만들어 볼게요!
재정 적자 늘리면 디폴트 위험이 증가 하니까 해외로 자금이 빠져나가서 환율이 약세가 될 것 같은데요.
그런데요. 국채을 발행하면 중앙은행이 그걸 매입하고 시중에는 돈이 풀리게 됩니다. 유동성을 공급하면 당연히 원화의 가치가 일시적으로 떨여져 외국자본이 빠져나갈텐데 이때 금리를 올리게 되죠. 그러나 지금 (민간소비 + 가계지출 + 기업투자 + 고용증가 ) 가 없는 디플레를 우려하는 상황에서 금리를 올리지 못합니다. 금리를 올릴 거면 왜 빛을 내서 국채를 발행했겠습니까? 결국엔 오히려 더 고환율이 되어서, 경상수지 흑자 ( 수출 - 수입 ) 는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외자가 빠져나가면 국채신용도와 금융계정이 악화될것으로 보이는 되요.
어째서 국채발행이 1000원하던 환율을 500으로 끌어올린다는 결론이죠? 다소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브금 뭔가요
출처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AS DF님:) 아래 두 곡입니다.
1. Retro and Dark의 So happy i could Die by Retro and Dark
2. The Future Begins의 Welcome Day by The Future Begins
와 천조국 부러워할 필요가 없네요ㅋㅋ 미국은 국방비에 천조를 쓰는데 한국은 빚이 천조네ㅋㅋ
정말 좋은데 차분한 교육영상에 정신없는 EDM을 깔아놔서 진짜 별로네요...감사합니다!
김dd님:) 안녕하세요. 가볍고 신나는 느낌을 주고 싶었는데 오히려 방해가 되셨군요 ㅜ.ㅜ 다음 업로드 되는 영상에서는 조금 더 차분하고 조용한 음악으로 작업해 볼게요~!
신경안쓰였는데 이 댓글보고 계속 신경쓰임 ㅋㅋㅌㅋㅋㅋㅋㅋㅋ
@@백종욱-u7k ㅠㅠ O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