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동안 아무말 없이 방치했다며 아무것도 모르는 장애아들이라고 ㅋㅋㅋ 정말 현장에서 사명감 갖고 고생하는 직군이라면 아동학대범 옹호해서 똘똘 뭉칠게 아니라 손절해야하는거 아님? cctv 설치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녹음기 하나에 부들댈정도면 대체 얼마나 평소에 일을 대충 한단거임 수술실에 cctv 다는 세상인데
장애아동 미술 주간활동교사입니다 학생이 아무리 장애가 있어도 그래서 오히려 눈치도 빠르고 주변사람들의 말 거의 다 인지해서, 개인적으로 수업때는 일반인보다 더 말을 조심합니다. 일반학생보다 더 큰 영향을 줄수도 있을거 같아서요.. 모든 학생이 같지 않고 모든 교사가 같지 않은데 우리나라는 너무 패가르기로 사실관계 파악전에 불필요한 분열과 감정싸움이 안타깝습니다..주호민님 힘내세요
선동 쉽게 당하고 극단적인 사람 = 악플 씀 별 생각 없는 사람, 중립기어 = 댓글 안씀 응원하는 사람,뭔가 이상하다고 느끼는 사람 = 댓글쓰면 욕 오지게 먹어서 쉽사리 댓글 못씀 댓글은 그냥 극단적이고 쉽게 휘둘리는 사람들의 생각이지 모두의 생각이 아니예요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악플쓰는 사람은 한 사람이 20개정도는 쓰는듯합니다. ㅎㅎ 대다수 정상적인 사람은 댓글 잘 안남기죠. 저도 평소에는 뉴스나 기사에 댓글 잘 안남기는데 이번 사건을 보니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곡된 사실에 저항하는 진실된 댓글도 필요하다는것을 이번에 느꼈습니다.
제일 역겨운 부류는 이 사건 보고 주호민때문에 한국 특수교육 망했다, 그래서 이제 누가 특수교육 진심으로 가르칠까 이러는 분들 교사와 면담 없이 바로 고소때린게 잘못이라면 주호민 측의 잘못이고 교사의 언행이 도를 넘었다면 교사 개인의 잘못이지 별 해괴한 일반화 책임론으로 겁박주는지 모르겠네 제일 무서운건 정말 그렇게 되고 있다는 점. 주호민 때문에? 교사 때문에? 아님. 본인의 의견, 장애인을 만났을 때 나는 어때야 할까에 대한 고찰은 하나 없고 인터넷 뒤에서 악플다는 놈들 때문 ㅇㅇ 결국 개인이 할 수 있는건 어려운 일 하는 특수 교사에 대한 처우 개선에 힘 보태고, 장애인, 그 가족에 대한 배려와 이해의 시선 가지고, 제도적 해결책 고민해보는거야 그런 사회가 될까 무서우면 유명인 한명 겁박주는게 아니라 악플러들 니네가 바뀌면 됨 결국 개인이 어찌 할 수 있는건 세상에 대한 각자의 태도 뿐인데
웃기긴 함 그 누구도 장애인 인권이나 특수 교육 에 대해 생각도 안 해봤으면서 마치 경험해본 것양 말 얹는 게 웃김 항상 느끼지만 이 사건도 그렇고 저 사건도 그렇고 이미 결론난 것처럼 여론이 형성되어도 말 얹지 않는 게 현명한 것 같음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 그게 진짜 틀린 말이 아님 솔직히 나도 이 사건 처음 봤을 때 전적으로 주호민만 잘못한 줄 알았음 이것도 주호민 개인적인 입장이니 나중 가서 어떻게 바뀔진 모르겠다만 걍 계속 닥치고 있는 게 현명함
다수의 학부모들은 그렇더라고요.학교 계속 보내야하고, 눈치 보느라. 동참안하면 자기 자식이 주호민씨 자녀처럼 일 당할까봐 두려웠을지도요. 꼭 전부 학대교사에게 공감해서가 아니라, 자식이 인질이라 어쩔 수 없이 학부모회 왕따 안당하려고 나름 생존형 동참도 있을거예요.일제시대때 고문당할까봐 창씨개명 억지로 하는 조선인들도 있었으니까요.
이사건의 본질을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것같다. 본질은 결국 승리자는 없다는것이다. 미흡한 제도와 인권감각 없는 언론이 두 당사자를 모두 나락으로 보내버렸다. 제도는 양측 모두 보호하지 못했고 언론은 이른바 유명인 조리돌림에 혈안이 되어 독자의 시선을 흐렸다. 이제는 승리자 없는 게임에서 관중이 할일은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 이 게임의 결론은 무엇인가? 누군가 직업을 잃고 누군가 목숨까지 잃는다. 사람들을 언제까지 잃을것인가? 이제 우리는 손가락질을 멈추어야 한다. 이 사건을 지켜본 우리 시민은 제도를 개선하고, 혼탁해진 시선을 교정하여 이러한 파국을 막는 방법을 고민해야한다.
주호민을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으로 사건 이 폭풍 처럼 몰아쳤을때 너무 내일처럼 가슴 아팠고, 이 영상이 처음 공개 되었을때도 나도 그 감정을 감당할수 없어서 안보고 있다가 최근에 멘탈 좀 괜찮아진 주펄 영상을 보고 이제야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조용히 응원밖에 해줄수 없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무서운게 뭔지 아세요? 주호민이 정말로 투명하게 100% 확실하게 아무 잘못도 없다는게 밝혀져도 여전히 싫어하던 사람은 주호민이 나쁜 사람이라고 믿고 대부분은 안 변할 거라는 거죠. 인간의 심리라는게 원래 그렇기 때문에... 논리적이지 못하죠 인간은 한번 새겨진 감정을 지우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 점이 가끔 인간이 악마처럼 보이게 만들기도 하네요. 이 사건 처럼
요양원에서 내 부모 몸에 자꾸 멍이 들어있고 불안해하는데 시설측에 물어도 혼자 넘어진거다 부딪힌거다 이런식으로 답변오면 자식들이 네 알겠습니다 하고 믿고 끝나나요? 어린이집에서 매일 내 자식이 정서불안상태로 집에 오는데 어린이집 원장이 아무문제 없다하면 부모가 네 알겠습니다 하고 믿고 계속 등원시키냐구요 가족이라면 뭐라도 할 수 밖에 없잖아요.. 이 문제의 진짜 쟁점은 소극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었던 교장과 교육청이고 그들은 왜 그런식으로 대응할 수 밖에 없었는지 이런걸 파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나의 침묵이 그대에게 폭력이 아니었길. 공감합니다. 두둔하는 댓글 한 번 썼다가 그 밑에 달리는 험한 대댓글들에도 반나절은 기분 나쁘고 스트레스 받던데 장장 6개월을 침묵으로 어찌 버티셨는지요. 이런 나조차 태세전환 하는 위선자로 보일까 함부로 위로할 수도 없겠습니다. 그저 버텨줘서 감사합니다. 위로가 돼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인생은 짧다 악한 쓰레기 같은 인간들에게 사랑받을 필요없다 현대판 마녀사냥, 여론몰이는 기술의 발전에 따라 더 악독하게 오래 박제되고 회자된다 우리는 이러한 악인들의 공격을 지혜롭게 이겨내는 소양을 갖추어야 한다 주호민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이번 일로 통해 당신은 더 단단하고 성숙해졌을겁니다
주호민씨 말 대로면, 특수교사는 자신이 정서적 학대를 할 정도로 미워하는 아이가 학폭위로 넘어가면 본인이 더 편할 텐데도 그것을 마다하고 학폭위로 넘어가지 않도록 바지 내린 사건의 중재를 위해 피해 여학생 학부모에게 선처를 호소하며 애써서, 결국 자신의 특수학급 수업 중에 그렇게도 학폭위로 넘어가지 않게 하기위해 애써줬던 바로 그 아이에게 정서적 학대를 했다는 것인데... 이게 말이 되는 건가? 특수교사에게 '이 아이는 내 식으로 내가 직접 응징한다'라는 식의 개인적 원한이라도 있었단거야?
그냥 특수교사가 자기 교육 철학에 대한 고집이 강했다고 봄. 우리 어렸을때 폭력쓰던 선생님들도 다 또라이에 나쁜놈이라 폭력을 쓴게 아니라, 그냥 애는 맞으면서 큰다고 생각했을수 있지. 비슷하게, 당장 국민들도 학대냐 아니냐가 갈리는 상황에서, 특수교사로서 내 방식이 아이의 성장을 위해 맞다는 확신이 있었던거 같음.
제가 가족중에 아픈 분이 있어서 관련 자격증공부하려고 요양원에 실습나간적이 있어요 거기서 너무 좋은 분도 많았지만 정말 나쁜 분도 있었거든요.. 서비스 대상자는 치매와 힘없는 말도 잘 못하는 노인분들이었는데 아무리 자신을 대변하지 못한다고 해도 최소한의 존중을 보여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어르신 앞에서 꼴보기가 싫다, 맘에 안든다 이런 악담을 하는데 그 대상인 어르신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로 자기보호 할 수 없는 무기력한 모습에 너무 안쓰러워서 실습내내 눈물만 났습니다.. 복지계열에서 힘쓰시는 분들 대단한거 맞지만 성역이 될수는 없습니다. 솔직히 뉴스 나올때도 주호민님의 마음이 이해가 갔거든요 저는 타인의 요양원에잠깐 갔는데도 다시는 가고 싶지 않고 트라우마가 남는 경험이었는데 제 자식이 그런 꼴을 당한다고 하면 전 법적으로 정당한 절차를 밟으신 작가님보다 더 나쁘게 감정적으로 그선생에게 나갔을 거 같아요.. 갈라치기해서 주호민 작가님에게 상처를 줬던 그 무리들은 그들이 했던 행위들이 더 크게 자신에게 돌아올거라고 생각해요 잘 추스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살면서 한번도 장애인의 복지와 인권 관심도 없었는데 증말.. 갑자기 제 주변에 그런 사람이 생기면서 세상은 제가 어찌할수 없는 변화와 고난을 주더라구요ㅠㅠ 대한민국은 아직 장애인에 대한 존중이 많이 부족한 거 같아요 누구나 약자가 될 수 있는 거고 영원한 젊음과 영원한 건강은 없는 걸 알아야 하는데ㅠㅠ 앞으로 장애인이나 사회약자에게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그 앞에서 총대매는게 주호민 작가님과 같은 분이라 너무 든든합니다 맨날 영상만 보고ㅎㅎ 댓글 안다는데 그래도 작가님께 위안과 응원이 닿았으면 좋겠어서 댓글 달아요
진짜 우리나라 뉴스 기사들이 얼마나 선동적인지 보여주는 예시라고 생각이듭니다. 버텨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에서 서로 비난만 하는 우리 모두에게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지금은 주호민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는게 더 우선인 것 같네요. 참 글을 썼다가 지웠다가 반복하게하는 영상이였습니다.
교사 변호인측의 주장이 "막말은 그냥 혼잣말이었다."에서 "아들이 지능이 낮아 교사의 말을 이해할 수 없으므로 학대라 인지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학대가 아니"라는 주장으로 변화했다 함. 즉, '교사가 폭언으로 비추어질 수 있는 막말을 하긴 했는데 애가 지능이 낮아 못알아들으니 무죄다'라고 주장한다는건데.. 이 부분은 교사로서의 자질이나 발언 자체의 비논리성에서 충격이 크네요
어릴적 유치원 다니던 동생이 선생님한테 학대를 당한적이 있습니다. 동생은 유치원 가기 싫어했지만 어머니는 그때 그냥 투정으로만 생각했습니다. 결국 옆집에 사는 같은 유치원 다니는 여자아이가 제동생이 선생님한테 맞는다는걸 얘기해서 다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런줄도 모르고 선생님만 보면 90도로 감사하다고 인사하던 엄마.. 당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주호민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호민씨의 소탈한 모습 그리고 따뜻한 마음에 이끌려 지속적으로 응원한 팬입니다만 지난 반년전 사건으로 인해서 언론의 지속적인 악의적인 기사들 때문에 저도 조금씩 조금씩 호민씨도 문제가 있나라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2시간이 넘는 진정성 있는 설명을 듣다보니 내가 또 언론에 속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난 시간 외롭고 힘든 시간을 버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많은 활동 기대할게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돌아왔구나.. 솔직히 주호민 팬 아닌데 마녀사냥 당하는거 보고 댓글에 다 주호민 욕할때 주호민 편에서 댓글 꾸준하게 적었음. 항의의 표시로 주호민 채널 구독도 했고 재판 결과 후 이렇게 컴백하기를 기다렸음. 주호민 팬 여러분도 주호민의 경우를 생각하여 누군가 마녀사냥 당할때 용기있게 좀 더 침착하게 결과를 기다려보기를 댓글에 적어주길 바랍니다.
@@qwertyu6744 지능이 4살입니다. 그래도 잘못했죠 주호민은 그에 대해 사과했고 피해자 부모와 원만히 해결했습니다. 또 잘못했다고도 인정했습니다. 근데 교사는 끝까지 사과 한마디 하지 않고 오히려 금전요구와 사과를 받았고 죄송하다고 자필사과문을 올려라는 통보를 했죠. 이게 같은 선상에 둘 일인가요?
2시간동안 다 들었습니다 슬프네요 지금까지 봐온 주펄을 믿고 있었다고...주호민님 영상 보면서 너무 즐거웠었거든요 혼자하시는 잔잔한 썰풀이도 침착맨님과 하는 재밌는 토크도 ㅜㅜㅜ앞으로도 더 고생하시겠지만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살아계셔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꼭 살아계셔야합니다!!
2시간 30분 녹음 -> 정서적학대(감정적 장애비난) 행위 발견 -> 학대행위 인정 -> 교사측 : 혼잣말이라고 주장 -> 판사 : 혼잣말이라도 들려서 문제 -> 교사측 : 아이가 지능이 낮아 학대라고 인지할 수 없다 -> 논문 자폐아도 인지가능 -> 판사 : 200만원 선고유예(이유 : 미필적 고의, 학부모 탄원서)
두시간 영상 진짜 풀로 다 들은 국어 제대로 할 줄 아는 사람이면 주호민이 무슨 소리 하는지 알수밖에 없음 다른 교사들 비난하지 않았고 오히려 방향을 틀은 분노가 특수교사들에게 돌아갈까봐 매우 우려하는게 느껴지는데 왜 굳이굳이 자꾸 없던 분노를 만들어낼까 다들 삶이 많이 각박한가?
@@simplevery9785이러니까 영상을 보시지 않았다는 거예요. 어차피 제대로 들을 마음이 없는 분들에게든 무슨 말이든 들릴까요. 작가님도 변명할 마음 없으십니다. 여론전을 위한 영상이 아니라 진심에 대한 영상이구요. 기사들만 봤다면 그냥 밉기만 해서 얼굴이 그저 보고 싶지 않겠지만 직접 듣고 생각해봐주세요. 자극적인 기사나 단편적인 댓글만으로는 사람을 알 수 없습니다.
@@simplevery9785에초에 주호민이 고소한게 아니고 경찰에 신고했더니 이건 아동학대가 맞다고 경찰에서 그 교사를 조사하기 시작한거임,그뒤에 재판도 주호민이 아니라 형사고발로 인한 재판이고,경찰에 신고하기전에도 아동학대로 교장한테 상담했을때도 아무런 조치를 안하고,보다못해 경찰에 신고 할 수밖에 없다는 말에 그렇게 하라고 애기한건 그 학교 교장임
프랑스나 독일에서 특수교사가 아동에게 저렇게 폭언하면 완전난리남. 아동수준으로 의사 표현이 불가한 치매부모님의 침대에 녹음기놔봐라. 장애인에대한 특수교육을 이수한 일부 사회복지사나 요양보호사들의 언어폭력과 폭력 학대가 끊이지않고있다 팩트는 저런 감정섞인 말은 명백히 지적 장애아동에 대한 폭언이다. 아이가 그전에 뭔가를 실수하거나 잘못했다고해서 정상어른인 특수교사에게 아동이 폭언 듣는게 합리화되어선 안된다.
주호민님................... 이번 사건을 통해 다시 한 번 이 나라의 언론이 얼마나 악마 같은지 알게 됐습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순수하게 선동을 잘 당하는지도.. 잘 본 것 같구요. 제가 분명 교양 수업에서 배웠던 언론에 대한 내용들... 또 현재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언론 대한 내용들은.. 기자는 사실관계를 정확히 파악하고 기사를.. 휴... 말해 뭐하나 싶네요.. 너무나 당연한건데. 이게 이상적인 걸로 보이고 현실은 정말 이론과 다르다는 그리고 그것이 현실이다 라는 생각이 지금 이 순간에도 머릿속에 스며드는데.. 그런 생각을 하는 저 자신에게 너무 소름이 돋네요. 방송을 보면서 그...... 특수학교사라는 그 인간.. 그리고 그 인간의 변호인... 그 둘이 얼마나 나쁜 인간이었는지도........ 뼈저리게 느끼게 됐습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정말 온갖 선생들을 다 보긴 했지만... 참으로.. 생존을 향한 지독한 발버둥이었겠거니... 이해하려고 노력해보면서도... 인간이 죄를 덮기 위해서 어디까지 추해질 수 있는지 똑똑히 볼 수 있었던 사건 같군요. 최대한 객관적으로 사건을 보려고 노력했지만.. 주호민님이 공개하신 교사가 요구한... 문장 하나하나 자기가 교사 위치에서 학생에게 지은 죄를 덮기 위해 얼마나 악독하게... 얼마나 .. 더 심하게 말하고 싶지만.. 그냥 길 지나가는 벌레 한 마리 보고 그 벌레가 어쩌니 저쩌니 하지 않으니.. 그냥 더는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화가 많이 나네요. 다시 이렇게 방송하시는 걸 보니 너무 보기 좋고.. 어이없게도 제가 괜히 행복합니다. 힘내시고 또 힘내세요. 제가 뭐라고 별 도움이 안될 거 알지만. 그래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분명 저 같은 분들도 많을 거예요. 힘든 시기 잘 견뎌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힘든 일이 있더라도.. 억울하다면 나쁜 마음은 절대 먹지 마세요. 그렇게 허망한 선택이 어디 있겠어요.. 가족들을 생각해서.. 그리고 저처럼 주호민님을 생각하는 이들을 더 많이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참, 주호민님 막아주신 김풍 작가님도 정말 감사합니다. 전화 정말 잘하셨네요... 그 부분 들을 때 심장이 쿵 내려앉은 것 같았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이건 드릴지 말지 엄청 고민되는 말이긴 한데... 주호민님은 자기 자신에게 굉장히 혹독하게 보일 정도로 가혹하게 스스로를 재판대에 세우고 자기 잘못을 찾아내고, 비판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 사건은 그런 부분도 물론 필요했긴 했겠지만... 가족들.. 가족들의 사랑, 주변에 주호민님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지인분들, 그분들의 사랑 같은 좀 더 소중한 것들.. 그런 것들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해보고 그리고 무엇보다 상대를 오히려 저런 기준과 잣대로 판단해보는 것도 필요했던 것 같아요.. 스스로에게 너무 많이 가혹해지지 마세요.. 아내분에게 했었던 최악의 발언이었다.. 라고 표현하시던데.. 그런 말을 하는 것도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생각해요. 주호민님도 인간이잖아요. 완벽하게 모든 걸 파악하고 판단해서 항상 완벽하게 행동하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존재가 얼마나 될까요? 아니, 그런 존재라 할지라도 주호민님처럼 정신나갈 정도로 힘든 상황에 처했을 때조차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있긴 있을까요? 우리가 항상 모든 상황에서 최고로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어떤 위대한 인간이라 할지라도 힘든 상황에서 항상 그렇게까진 못하지 않을까요? 저 정도로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이라면 특히 더 그럴 것 같습니다. 제가 본 주호민님은 잘못을 저지른 타인들에게 참 관대한 분인 거 같았는데(제가 단편적인 모습만 본 거니까 아닐 수도 있지만요). 자기 자신도.. 다른 수많은 이들이 그런 존재인 것처럼 무척 소중한 존재잖아요. 그러니 때로는.. 주호민님 스스로를 조금은 관대하게 바라봐주기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주호민님이 방송하실 때 '그럴 수 있어. 맞아, 그럴 수 있어.' 라고 말하는 걸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주호민님이 하셨던 그 말 그대로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항상 힘내시고 또 힘내세요. 으 좀 오글거리지만... 좀 더 덧붙이자면.. 화이팅!!!! 힘내세요!!!!
법적으로 공개할 수 없는걸 신문사에 유포하면 괜찮고 공개할 것처럼 말하는 건 무슨 용서할 수 없는 잘못인것마냥 ㅋㅋㅋ 내로남불 오지네요 주호민 측에선 지금도 녹취 들려주지 않았는데 그러면 님이 읽은 기사의 그 '평범한 녹취 내용'은 누가 신문사에 돌린 걸까요? 누군지 참 나쁜 사람이네요 ㅋㅋㅋ 유죄맞기 딱 좋은 사람이야.
정말 언론이라는게 없다는게 이 사건으로 더욱 철저히 느껴진다 클릭장사하는 찌라시나 공영방송이나 다를게없다...그래서 아무런 정보도 안본다.. 가슴아프다 이렇게 보고 들을만한 진실이없다는게 6개월동안 욕먹던 피해자가 자신의 영상을 만들어야 겨우 들어준다.. 정말 대한민국은 한번 망해야 한다고 절실하게 느낀다
침방 보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왔는데 중간 내용이 너무 가슴이 아프다... 가정 있는 사람이 죽기를 결심했을 그 마음이 어땠을지가 가늠이 참 안 돼서 슬프네... 주변에 너무 좋은 사람이 있고 도움을 받은 게 너무 다행이다 내 관심 하나로 도움이 되는 건 없었겠지만 나도 며칠 말 안 얹고 여기저기 의견 다 들어 보다 여론 탓에 이건 글렀다 싶어서 떠나갔던 사람이라 괜히 마음이 안 좋네요 고맙습니다 다시 평화롭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자주 봐요
그 영화 저도 좋아하는데요.. 저 학대 선생은 진짜 괴물 맞아요.. 지적장애 있는 아이에게 폭언하고 감정쓰레기통으로 쓰고, 이후에 관련없는 서이초교사 타이밍에 맞춰 허위선동에 성공 후 여론믿고 오히려 피해자 가족에게 금전요구 및 가스라이팅 시전 했었으니깐요. 저 여자 인간 아니에요 괴물 맞아요.
뭐 다들 이번 일로 특수교육이 ㅈ된거다, 발달장애 아이들에게 안좋은 영향 갈거다 하는데.... 그렇게 집단적이고 거시적으로 생각하는 만큼 각 개인에게도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 이 정도로 우리나라에 특수교육과 발달장애 아이들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초등학교 때 특수반 다니던 그 친구는 왜 늘 혼자였는지 싶다. 그냥 본인들이 그렇게나 죽으라고 욕했던 주호민은 나쁜 놈이어야 하고, 그가 한 행동은 나쁜 영향을 미쳐야 하니까 특수교육의 미래를 걱정하는 척 본인들의 비난을 정당화하지는 말았으면 한다.
여론과 생각이 달라도 인터넷 댓글로 떠드는 거 싫어해서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유튜브 댓글도 거의 처음 달아봄)... 저 같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겠지만 여론 포화를 당하던 작가님 입장에서는 세상이 등 돌린 것 같은 기분을 느끼셨을 것 같아 뭔가 죄송스럽고 안타깝네요... 늘 조용히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걸 알아주시고 너무 외롭지 않으셨으면 해요😢
처음부터 끝까지 봤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1학년때 해외로 이사가기전 한국에서 학교를 잠깐 다녔는데 그때 자폐? 정신지체장애를 가진 남자 학생이있었어요. 나이는 나보다 조금 많앗는데 저희랑 같은 반이었어요. 그 친구도 교실내에서 바지도 벗고 불안하고 사고도 치고 그랬던걸로 기억해요. 그때마다 선생님이 저희한테 이해시키고 다같이 도움을 줘야한다고 해주셔서 다들 어린나이지만 나서서 도움을 주는 그런 분위기였어요. 바지를 벗을때마다 남자애들이 입혀주고 그랬었죠.. 학부모 참관수업때도 다같이 그 친구를 도와주면서 함께하는 수업했던걸 기억하고, 그시기 도움친구를 칭찬하는분위기로 부모님들도 그누구 싫어하는 사람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1주일마다 도움친구를 지정해줘서 그친구를 돌아가면서 도와주는 그런 분위기였었죠. 20년도 더된얘기네요... 요즘 사회를 보면 다들 단 1그램도 손해보기싫어하는 이 사회풍토와 흑백논리에 치우쳐서 이해와 포용보다는 틀림을 지적하고 니편내편 나누기 급급한거 같아 아쉽습니다. 반대로 중.고등학교때 한국 와서는 정 반대의 환경의 교실을 맞이했었어요. 조금 부족하면 괴롭히고 때리고 왕따 은따 전따 반따 단어도 다양했고 선생님들은 관여보단 편함을 선택하셨죠. 그래서 어릴때부터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함을 배우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의 피해를 받을줄 아는것도 양보를 할줄 아는 것도 힘든 일을 극복하는 과정을 겪으며 여러 상황을 이겨내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미래에 어떤 상황에 닥칠지 모르기때문에 그 누구도 적당한 허용범위안에서 무언갈 비난하거나 불편하다고 무조건적으로 배척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우리도 살면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때는 반드시 옵니다..😢
영상에서 두드러지지는 않지만 교장의 책임도 매우 크다고 생각됩니다. 교장이 학부모와 교사 간의 갈등을 잘 조율해야하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그걸 못하고 그냥 신고하라는 식으로 나왔네요. 법적으로 문제를 끌고 가면 교사나 아이나 모두 큰 상처를 받기 때문에 중간에 대화창구로서 역할만 잘 수행했으면 문제가 이렇게까지 커질 일도 없고 양측 간의 합의를 이루기도 쉬웠을 텐데 매우 유감스럽네요.
주호민씨 말만 믿을 수는 없습니다. 주호민씨는 주호민씨와 그의 아들 입장에서만 쓴 글이기 때문에 여러 언론들을 봐야죠. 이미 학교에서는 (교장이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교사와 주호민씨간에 대화로 풀 수 있는 자리를 여러 번 마련 하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주호민씨가 그것을 피한 것인지 스케줄상 안된 것인지 못 오셨었죠. 그리고 주호민씨 영상에서 말씀하신 언론에서 본인의 아들이 바지를 내리고 여학생 앞에서 흔들었다는 내용은 지금 검색하면 잘 나오지 않습니다. 이것도 주호민씨의 주장뿐인지 언론에서 썼다 지웠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먼 친척중에 나랑 나이 비슷한 자폐인 애가 있는데 걔만 봐도 가만히 있으라고 해도 통제가 잘 안되는 친구인데 또한 주호민 아들도 통제가 안되는 아이인건 맞았던 것 같은데 2시간동안 아무 말도 아무 행동도 안하고 묵음이였다면 과연 무슨 분위기였을까 이것도 한 번 파봐야한다 생각함
이 사건이랑 핀트가 좀 나간 말이지만 제발 특수학교 설립 반대 좀 하지 마세요 일반학교에 자폐아동 오는 건 싫지만 내 집 앞에 특수학교는 생겨선 안 된다? 그게 무슨 논리인가요 내 아이가 수업에 더 집중하고 자폐아동은 특수학교의 수업에 집중한다면 모든 아이들의 학교생활이 더 쾌적해집니다
근데 딸 아이 둔 부모 입장이라면 무섭지 않겠어요...? 저는 애도 없고 사실상 정확히 겪어본 건 아니지만, 주위에 자폐 아동 키우시는 두 분이 계세요.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교 끝나기 까지가 가장 고역이시라더라구요. 애도 2차발육 하고, 성욕을 느끼고. 그건 남들이랑 똑같아요. 다만 남들은 지성으로 막는거고 이 친구들은 거기에 대한 개념을 갖기가 어렵대요. 쉽게 말하면 강아지들 마운팅하는 것 처럼요.
저도 캐나다에서 어릴때부터 컸는데 재판중에 공개된 언행만으로도 (머리에 뭐가 들은거야 등등) 저건 주변에서 듣고 문제삼아서 학교에서 이미 해결했을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애초에 여기서 제가봤던 특수교사분들은 감정적으로 애들을 대하지않으셨거든요 근데 한국에서는 선생님도 사람이다로 이유를 든다는게…
@@user-qn8gs7cn6l 주호민씨 입장 대처도 아쉬운 점이 없진 않죠. 하지만 특수 아동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느냐의 문제는 미국과 현저하게 다르기에 단 댓글이에요. 4세 지능을 가진 아이가 때리고 바지를 벗은 것과 그런 아이를 지도하는 교사가 쥐새끼라 표현하고 지능이 낮아서 비하를 해도 모른다고 말한 것의 경중은 각자 가치관에 맡기죠.
어이없는게 진짜 심한 아동학대였으면 녹음기가 정말 절대적 증거아닌가? 당연히 교사들 입장에서 녹음기로 내 목소리가 녹음된다면 소름인건 맞는데,, 학대정황이 있고 확인할 방법이 없는 장애아동 부모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나 싶음..주호민 방송 안봤던 사람인데 오늘 방송 풀로 보니까 난 입장이랑 다 이해가 간다..녹취록을 듣진 않았지만 난 주호민 입장이 가는데...
장애인 오빠를 둔 40살 여동생입니다. 90년대는 특수학교이서 장애인학대는 어마어마했어요... 지금은 시대가 변했네요..하지만 아직도 얼마전에 주간보호센터에서 맞고 왔네요.(상황은 머리는 이해하지만, 마음은 아프네요) 그래도 어디 보낼 곳이 없어 항의도 못하는 현실은 장애인가족이면 다 아실꺼예요~ 좋은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40년 평생 좋은 분들만 만날 수 없더라구요 ㅠ 많이 힘드시죠? 그래도 장애인 가족으로 이렇게 힘내주시고, 버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나쁜 생각하마시고,, 꼭 버텨주세요!! 간절히 부탁드려요!
진짜 세상 사람들에게 환멸을 느낀 사건입니다. 우리 사회에 우영우는 없고 정명석은 더욱더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앞에서는 본인도 정명석인 척을 해왔던 겁니다. 이 사건을 보면서 제가 항상 받던 댓글은 너 딸이 그렇게 당했으면 가만히 있겠냐 라는 말이었는데. 저는 여기서 머리를 한대 얻어맞았습니다. 내 딸이 장애가 있는 친구를 그정도로 이해 못하는 존재라면, 부모로써 그걸 우락부락 화내고 감쌀일인가? 내 자식이 저런 부분도 이해하고 보다듬어 줄 수 있는 그런 아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어릴 때 그랬구요. 이번 사건을 통해서 얼마나 대중들이 징그러울 정도로 도덕적 잣대 없이 이기적인 건지 알았습니다.
치매 노인들 자폐아 못지않게 사고치는 걸로 알고있음 정신은 어린아이로 돌아가지만 몸은 그대로라서 간병인에게 추행을 하기도 하고, 옷이 줄편하다고 모두 벗어던지고 난동을 피우기도 함 악플러들 중에 자기 부모가 치매 걸린 뒤에 요양사한테 녹취록에 적힌 거랑 비슷한 괴롭힘 당하면 눈돌아갈 사람 많을거임
안녕하세요 번개탄 얘기에 댓글 달아요. 주호민님이 꼭 보셨으면해요. 댓글이 참 웃겨요. 그렇게 죽일듯이 욕할땐 언제고. 마치 전혀 다른 사람인것 처럼 위로하죠. 진짜 덧없네요..당장 눈에 보이는것만 가지고 그렇게 사람 죽일듯이 욕하다가 또 쉽게 위로하다가.....댓글 다는 사람들 대부분 초중딩이에요. 감히 말씀 드리지만, 이번 이슈가 댓글이나 사회적 분위기라는게 정말 덧없다는걸 느끼실 수 있는 계기가 되셨길 바래봅니다. 저를 포함하여 겨우 이 따위 댓글들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고민하신것 자체가 얼마나 안타까운가요...
이번 사건이 여론이 이상하게 흘러간 이유는 타이밍상 교권하락 문제가 대두 되던 시점 이였고 주호민 이라는 조회수 보증수표 때문인지 유독 여러가지 자극적이고 이상한 기사들이 많았고 그러한 기사들에 휘둘린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고 생각함 그리고 특수학급, 특수학교의 시스템이나 인프라가 너무 열악한데, 관심이 없다면 보통 잘 모르기때문에 특수학교 보내지 뭐하러 일반학교에 특수학급으로 보냈냐 라는 말이 나온거 같고최근 전장연 기습시위 건으로 장애에 대한 여론이 곱창나 있는것도 한몫 한거 같고 참 얄궂네요
아실지 모르겠지만 자폐 아이 키우는 어머님이 하시는 유투브 있어요. 논문에 서적에 식단까지 자폐에 좋다는건 다 하시는 분이셔서 부모가 아닌데도 챙겨보는 분이에요. 그분도 대안학교, 특수학교, 일반학교 다 알아보시던 분이고 다양한 치료에 결국 본인이 홈스쿨링 해보시다가 정말 어려운 거구나, 하고 가족 전체 해외로 가셨더라고요. 학교도 알아보셨다했고, 어머님이 과거 쓰셨던 글 보면 홈스쿨링은 엄두를 못 내시는 것 같고, 학대의 유무를 떠나 한국의 장애아동 교육 시스템에 맞지 않으시다면 호주 등 해외로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소아치과학을 전공해서 특수학교로 방학때 봉사도 자주 갔었고, 간단한 교육과 지시도 따르지 못하는 학생들을 통솔하시던 선생님들이 참 대단하다고 느꼈던 비장애인입니다. 나보다 작은 아이가 손을 터억 잡거나 얼굴을 들이밀거나 팔을 붙잡을 때마다 조절되지 않은 힘과 충동성때문에 성인이던 저조차 두렵고 움츠려들곤 했으니 의도가 어찌됐던, 상황이 어땠던 그 여자아이는 아마 평생을 트라우마로 남을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어느쪽의 잘잘못을 떠나서 정말 아이를 위한다면 해외로 가시는게 가장 나을 것 같습니다.
개인으로 나와 내자식만 생각한다면 서양 선진국으로 가는것이 좋겠죠 하지만 유명인 주호민씨 덕분에 사회적으로 토론의 장이 열린것 같아 다행(?)으로 여겨집니다 이런 갈등으로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야죠 언제까지 이런 쓰레기 같은 나라와 쓰레기 같은 사람들과 살아야 합니까 우리도 선진국처럼 바뀌어야죠
작년까지 교육대학교를 다니던 사람 입장으로서 주호민님 입장이 너무 이해됨. 교사들은 저출산 등의 현상에 따라 실시간으로 자기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음. 이를 막기 위한 몸부림인지, 이러한 사건으로 인하여 교사의 힘든 상황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상황이 있으면 다소 억지스러울지라도 이를 공론화시키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음. 주호민님도 영상에서 슬쩍 말씀하셨듯, 사건이 일어난 1년 뒤에 서이초 사건이 일어나 국민의 관심이 교사의 처우에 쏠려있을 때 터뜨린 것 또한 다분한 의도성이 느껴짐. 이와 반대로 작년 서울교대 기숙사에서 교육계 외부와 상관관계가 없어보이는 자살사건이 있었을 때, 교육계 내부의 문제는 가려버리는듯이 기사가 난게 없음. 서이초 교사 자살사건이든, 기숙사 교대생 자살이든 똑같이 한 사람의 목숨을 잃은 사건인데 교육계에서의 접근이 매우 다른 것을 보고 현타가 밀려옴. 올해 교대를 졸업했지만, 교사를 할 생각을 잃어버림. 이번달에 해외 대학원 입학 예정이며, 교육계와는 다른 진로를 갈 예정임.
Кино
3:38 판결문 내용
7:04 대법원 판결(녹음기 관련)
15:45 와전 뉴스 1
16:57 교육청 신고 &답변
17:48 와전뉴스 2
19:00 경찰서에 신고
19:38 와전뉴스 3
21:18 와전뉴스 4
25:10 신고이후 상황
33:55와전뉴스5
36:10 사건이 알려진 경위
46:20 와전뉴스6
49:17와전뉴스7
50:17 와전뉴스8
51:40 와전뉴스9
53:03 초반대처가 어려웠던이유
55:50 전무님 감사합니다.
59:00 와전뉴스10
1:01:20 각종 교권이슈 이유에따른 와전뉴스11
1:04:26 선처가 번복된이유
1:12:19 와전뉴스 12
1:14:25 아동인권 전문변호사 상담내용
1:18:55 녹음기를 사용한 이유
1:21:28 녹취록 대한 입장표명
1:24:47 (?)
1:26:59 꼭 들어주세요
1:41:09 감사한분들
1:49:55 to.악플러
1:53:55 이후행보
개추
뉴스만 보고 판단 하신분들이 한번씩만 봐주셨으면..;;
감사합니당
장애자녀를 둔 부모는 속 앓이만 할 뿐입니다.
그래도 힘내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vp8wc7lk3f뉴스도 아니고 그냥 찌라시 가지고 소설 쓰는 유사 기자들이 어그로 끌고 싶어서 끄적인 쓰레기들임
이 사건으로 특수교사는 대소변도 치워줘야 하는거 처음 알았음.. 특수교사님들 리스펙합니다..
특수교사 뿐만 아니라 요양보호사, 간병인 이런 분들도 사람이 아파서 대소변 못 가리면 도와주는 분들입니다. 그분들에게도 감사하다, 존경한다고 가까운 요양원에 가셔서 마음을 전하시는건 어떨까요?
@@consilience0ㅋㅋㅋㅋㅋㅋ 뭐래
2시간동안 아무말 없이 방치했다며 아무것도 모르는 장애아들이라고 ㅋㅋㅋ
정말 현장에서 사명감 갖고 고생하는 직군이라면 아동학대범 옹호해서 똘똘 뭉칠게 아니라 손절해야하는거 아님?
cctv 설치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녹음기 하나에 부들댈정도면 대체 얼마나 평소에 일을 대충 한단거임 수술실에 cctv 다는 세상인데
특수교사도 정말 왠만큼 성인군자 아니면 못하는 직종이라고 생각함.. 솔직히 가족도 하기 어려운걸 조금 더 배웠다고 착해지기까지 해야됨.. 쉽지 않은 일이긴 하죠.
근데 누가 특수 교사 하라고 칼들고 협박했나...
54:50 전무님 진짜 감사합니다
정말…
남자들의 우정 ㅠㅠㅠㅠㅠㅠㅠ
대정환
쓰다가 전화로 전환한건 진짜 신이 도왔다 ㅠㅠ
김정환은 신이야
장애아동 미술 주간활동교사입니다 학생이 아무리 장애가 있어도 그래서 오히려 눈치도 빠르고 주변사람들의 말 거의 다 인지해서, 개인적으로 수업때는 일반인보다 더 말을 조심합니다. 일반학생보다 더 큰 영향을 줄수도 있을거 같아서요.. 모든 학생이 같지 않고 모든 교사가 같지 않은데 우리나라는 너무 패가르기로 사실관계 파악전에 불필요한 분열과 감정싸움이 안타깝습니다..주호민님 힘내세요
당시 시기적으로 교사 자살 사건이 겹쳐서 너무 편중된 반응이 나왔었음. 사람들 진짜 뭐에 눈돌아가서 홀린듯이 할말 못할말 못가리고 욕하던데.. 진짜 한국 사회 문제 많음
선동 쉽게 당하고 극단적인 사람 = 악플 씀
별 생각 없는 사람, 중립기어 = 댓글 안씀
응원하는 사람,뭔가 이상하다고 느끼는 사람 = 댓글쓰면 욕 오지게 먹어서 쉽사리 댓글 못씀
댓글은 그냥 극단적이고 쉽게 휘둘리는 사람들의 생각이지 모두의 생각이 아니예요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악플쓰는 사람은 한 사람이 20개정도는 쓰는듯합니다. ㅎㅎ
대다수 정상적인 사람은 댓글 잘 안남기죠.
저도 평소에는 뉴스나 기사에 댓글 잘 안남기는데 이번 사건을 보니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곡된 사실에 저항하는 진실된 댓글도 필요하다는것을 이번에 느꼈습니다.
응 그냥 모두 다 같은 조선인일뿐이야.
@@ferrari4avocado923 일뽕중뽕영뽕미뽕 니엉덩이뽕
@@ferrari4avocado923 여깄네 극단적인 사람
맞아요 세번째에 속하는 사람들 비율이 훨 많을겁니다..
제일 역겨운 부류는 이 사건 보고
주호민때문에 한국 특수교육 망했다, 그래서 이제 누가 특수교육 진심으로 가르칠까 이러는 분들
교사와 면담 없이 바로 고소때린게 잘못이라면 주호민 측의 잘못이고
교사의 언행이 도를 넘었다면 교사 개인의 잘못이지 별 해괴한 일반화 책임론으로 겁박주는지 모르겠네
제일 무서운건 정말 그렇게 되고 있다는 점. 주호민 때문에? 교사 때문에? 아님.
본인의 의견, 장애인을 만났을 때 나는 어때야 할까에 대한 고찰은 하나 없고 인터넷 뒤에서 악플다는 놈들 때문 ㅇㅇ
결국 개인이 할 수 있는건 어려운 일 하는 특수 교사에 대한 처우 개선에 힘 보태고,
장애인, 그 가족에 대한 배려와 이해의 시선 가지고, 제도적 해결책 고민해보는거야
그런 사회가 될까 무서우면 유명인 한명 겁박주는게 아니라 악플러들 니네가 바뀌면 됨
결국 개인이 어찌 할 수 있는건 세상에 대한 각자의 태도 뿐인데
맞는 말만 하시네요…여기에다 악플단다고 뭐가 달라지는 것도 아닌데…
ㄷㄷ 팩트폭격기
네이버기사보면 댓글조작하듯이 다 이런댓글만있긴함
웃기긴 함 그 누구도 장애인 인권이나 특수 교육 에 대해 생각도 안 해봤으면서 마치 경험해본 것양 말 얹는 게 웃김 항상 느끼지만 이 사건도 그렇고 저 사건도 그렇고 이미 결론난 것처럼 여론이 형성되어도 말 얹지 않는 게 현명한 것 같음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 그게 진짜 틀린 말이 아님 솔직히 나도 이 사건 처음 봤을 때 전적으로 주호민만 잘못한 줄 알았음 이것도 주호민 개인적인 입장이니 나중 가서 어떻게 바뀔진 모르겠다만 걍 계속 닥치고 있는 게 현명함
@@badfawfazzz2391경쟁률 10대1이 망한건가?
수염은 자라는데 머리는 자라지 않네요..
ㅋㅋㅋㅋㅋ두 분 다 머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이런 댓글이라도 있어야 피식하지 😂
주호민님 입 2개 아니셨나요...?
이런상황에서도 도파민 분출을 위한 댓글을 쓰는 당신은 부처핸섬
그니까요 이게 ㅈㄴ 웃겨서 못보겠음
진짜 화나는게 본인자식한테 저런일이 생긴다면 가만있을사람이 있음? 댓글중에도 비슷한제시가 있는게 요양병원 학대의심으로 녹취하고 그런건 상관없고 특수교사 상대론안된다?ㅋㅋㅋㅋ그리고 특수교사는 특수아동에대한 전문분야아님요?....아이가 바지내리고 성추행하는건 일반아동이면 문제가되는게 백번맞지만 자폐아동에게 잘잘못을따져야하는문제인지?
그리고 학부모들청원 웃긴게 지네 자식들에겐 잘해주는쌤이다 너무고생하시는쌤이다~~ 😢이러는데 본인자식한테 저런일터져도 청원에동참해주실런지 ^^,,???진짜웃기네 응~~내자식만 안건들면 돼 ㅎ 이건 진짜 초딩마인드아닌가 ,,?
다수의 학부모들은 그렇더라고요.학교 계속 보내야하고, 눈치 보느라.
동참안하면 자기 자식이 주호민씨 자녀처럼 일 당할까봐 두려웠을지도요. 꼭 전부 학대교사에게 공감해서가 아니라, 자식이 인질이라 어쩔 수 없이 학부모회 왕따 안당하려고 나름 생존형 동참도 있을거예요.일제시대때 고문당할까봐 창씨개명 억지로 하는 조선인들도 있었으니까요.
여기서 호민형님한테 ㅈㄹ하는 애들 다 20대 30대 초반에 자식도 없고 결혼도 안 한 애들이 대부분일 듯여..
일반아동도 문제 안됨 사실...
그냥 가정에서 교육해달라고 부탁하면 되는거고
초딩들이 바지내릴수도 있고
사실상 잼민이들을 어른의 시선에서 법의 잣대를 대고 처벌하려면 안되지
그렇기 때문에 촉법연령이란게 있는거고
카페는 못살려도 사람은 살리는 김풍
그저.. 숭배할뿐
울고 있었는데 뻘하게 터졌다 ㅋㅋㅋㅋ
🎉
크
카페가 뭐가 중요합니까!!! 그런거 수십개 시즌아웃되도 사람이 중하지!!!
문제는 지금 이 순간에도 몇몇 기자라는것들이 이 방송을 보고 지금까지 해온것처럼 똑같이 조회수를 위한 자극적이고 오해할만한 소지가 충분한 날조의 제목으로 기사를 쓰고있음
ㄹㅇ 무슨기사임? 링크좀 ㅈㅂ
ㄹㅇ 주호민 방송 끝나자마자 날조 기사 뜨는거보고 소름돋음 저것들이 인간이냐
위키트리도 언론으로 치면 거기도 뜨끈하게 굽고있던데
침착맨 이말년, 기안84 워딩박는 거 보고 사람이 아니라 느껴졌음
기사 제목 뽑는 거 보면 진짜 너무 가관이여서 역겨울 정도임ㄹㅇ
해명을 하고싶은데 그러면 혀만 길어진다는게 정확하고 씁쓸한 표현이네.. 특수한 영역에 무지한 수많은 사람들을 짧은 시간안에 이해시키는데는 무리가 있다. 또한 감정이 이미 앞선 대중에게는 그 어떤 논리도 통하지 않는다. 얼마나 억울하고 분통했을지 감히 상상도 안된다..
대중은 멍청하죠...
이게 또 3주전 영상이라니
시간이 참 빠르구만
사과도 안해놓고 사과받았다고 구라로 입장문게시하라고 요구사항을 보낸다고? 것두 일년동안 아무말없다가 공론화되고 나서? 진짜 대갈통 안깨고 어케 참앗냐
잘잘못을 떠나서 사과 안했는데 했다고 공개하라는 건 진짜 구린놈이 하는 말 아니냐;;;
애한테 쥐새끼라고 하고 돈요구 했으면 알만하다
그동안 오해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좀만 일찍 말해주지 싶었는데..다시 생각하니 당시 광기적인 멍석말이에 말해봐야 묻힐뿐이고 조용히 재판결과만 기다리신거네요.. 어떻게 선생이 학생을 쥐새끼라고 표현할 수 있는건지 참담합니다😢
나도 솔직히 왜저래 ............ 라고 했는데 ㅅ.ㅂ ㅠㅠ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선동 당해서 쭈펄은 물론 어린 선재한테 까지 끔찍한 혐오와 차별을 표현하던 악플러들.. 사과하러 안오네,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
이사건의 본질을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것같다.
본질은 결국 승리자는 없다는것이다.
미흡한 제도와 인권감각 없는 언론이 두 당사자를 모두 나락으로 보내버렸다.
제도는 양측 모두 보호하지 못했고
언론은 이른바 유명인 조리돌림에 혈안이 되어 독자의 시선을 흐렸다.
이제는 승리자 없는 게임에서 관중이 할일은 무엇인지 깊이 생각해봐야 한다. 이 게임의 결론은 무엇인가?
누군가 직업을 잃고 누군가 목숨까지 잃는다.
사람들을 언제까지 잃을것인가?
이제 우리는 손가락질을 멈추어야 한다.
이 사건을 지켜본 우리 시민은 제도를 개선하고, 혼탁해진 시선을 교정하여 이러한 파국을 막는 방법을 고민해야한다.
법원의 판결에 의하면 오직 그 특수교사의 위법성 행위만 인정될 뿐인데 승리자가 왜 없는거죠?
근시안적 사고에서 벗어나세요
승자없어요 아무도
승리자는 유명세를 얻고 지지층을 더욱 확고히 결집시키고 본인의 단단한 카리스마를 보여준 주호민.
@@user-hv3tz6lv8f시바 다 하라잖아 영상 안봤냐???? 아님 걍 욕하고 싶어서 그러는거임??
@@user-hv3tz6lv8f 고소 하는게 이득이지 주호민 부부한테는.
진짜 영화 괴물이랑 비슷하네... 아이가 괴물인 줄 알았다가 선생님이 괴물인 줄 알았다가 진짜 괴물은 사실 전후사정과 각자의 입장 생각 안하고 악플 다는 사람들 ...
주호민을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으로 사건 이 폭풍 처럼 몰아쳤을때 너무 내일처럼 가슴 아팠고, 이 영상이 처음 공개 되었을때도 나도 그 감정을 감당할수 없어서 안보고 있다가 최근에 멘탈 좀 괜찮아진 주펄 영상을 보고 이제야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조용히 응원밖에 해줄수 없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무서운게 뭔지 아세요? 주호민이 정말로 투명하게 100% 확실하게 아무 잘못도 없다는게 밝혀져도 여전히 싫어하던 사람은 주호민이 나쁜 사람이라고 믿고 대부분은 안 변할 거라는 거죠. 인간의 심리라는게 원래 그렇기 때문에... 논리적이지 못하죠 인간은 한번 새겨진 감정을 지우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 점이 가끔 인간이 악마처럼 보이게 만들기도 하네요. 이 사건 처럼
@@postgres2981인간은 참 비합리적이고 이기적인 존재같네요
요양원에서 내 부모 몸에 자꾸 멍이 들어있고 불안해하는데 시설측에 물어도 혼자 넘어진거다 부딪힌거다 이런식으로 답변오면 자식들이 네 알겠습니다 하고 믿고 끝나나요? 어린이집에서 매일 내 자식이 정서불안상태로 집에 오는데 어린이집 원장이 아무문제 없다하면 부모가 네 알겠습니다 하고 믿고 계속 등원시키냐구요
가족이라면 뭐라도 할 수 밖에 없잖아요..
이 문제의 진짜 쟁점은 소극적으로 나올 수 밖에 없었던 교장과 교육청이고 그들은 왜 그런식으로 대응할 수 밖에 없었는지 이런걸 파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맞아요!!😢
프랑스나 독일에서 아동에게 저런 폭언은 완전난리남
이게 정답인데 악성 여론조성하는 것들 대부분은 능지가 처참해서 이런 본질을 이해못함...진짜 답답하다
@@user-my8ef7or3f 그건 상황을 회피하는것 뿐 아닌가요? 요양원에서 모셔오든 홈스쿨링을 하든 다른 피해자 노인, 아동이 새로 생길 뿐이잖아요.
@@user-my8ef7or3f와 넌 진짜 꼭 그렇게 살아라
나의 침묵이 혹여나 그대에게 폭력이 아니었길. 부서진 마음이 온전해지고 심심해서 뭐좀 해야겠다 싶을때 가끔 여기저기 기웃거려 주세요. 원래하시던 만화를 그리셔도 좋고 재롱떠는 돌숭이네 놀러가셔도 좋고 F호소인네 라디오에 가셔도 좋습니다. 스튜디오에서 혼자 떠드셔도 좋구요. 고마워요 고통속에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아줘서. 고생했어요. 고통의 시간을 되네여 꺼내보여줘소.
글 너무 좋네요.. 따듯합니다.
정말 좋은 말이네요 진짜 조용히 응원할 수 밖에 없었음
나의 침묵이 그대에게 폭력이 아니었길. 공감합니다. 두둔하는 댓글 한 번 썼다가 그 밑에 달리는 험한 대댓글들에도 반나절은 기분 나쁘고 스트레스 받던데 장장 6개월을 침묵으로 어찌 버티셨는지요. 이런 나조차 태세전환 하는 위선자로 보일까 함부로 위로할 수도 없겠습니다. 그저 버텨줘서 감사합니다. 위로가 돼주지 못해 미안합니다.
댓쓰신 분 말씀 너무 따뜻합니다…
하나도 빠짐없이 동의합니다.
미안합니다
ㅜㅜ
인생은 짧다
악한 쓰레기 같은 인간들에게 사랑받을 필요없다
현대판 마녀사냥, 여론몰이는
기술의 발전에 따라 더 악독하게 오래 박제되고 회자된다
우리는 이러한 악인들의 공격을
지혜롭게 이겨내는 소양을 갖추어야 한다
주호민님 고생많으셨습니다
이번 일로 통해 당신은 더 단단하고 성숙해졌을겁니다
맞는 말이에요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교사 녹취록 얘기가 ㄹㅈㄷ임 2시간 30분 분량에 2시간이 정적 이건 수업시간에 교사가 방임한거지 더해서 교육감이 변호사 배정하고 탄원서 쓰면서 정치적 이슈 때문에 ㅈㄹ한것도 ㅈ같고
경기도교육감 진짜 칼빵 마렵네
교육감 총선 나간다는 교육청변호사 이 두명은 자리에서 끌어내려야 한다
이 나라의 교육은 그냥 답이 없음 교육감이나 교육청 변호사나 ㅋㅋ 참나 사립 ㅈ반고랑 다를 게 없네
난 폭언보다 이게더 폭력적이라고 생각함. 4살수준의 정신을 가진애들 대여섯명 수업하는데 선생님이 훈육하고 방치한거잖슴 소리밖에 없으니 내버려두고 나갔는지 아니면 앞에서 화난표정으로 있었는지 엎어져 잤는지..
@@kiske16대여섯도 아니고 당일 수업은 2명이었답니다ㅋㅋ.. 2명을 두고 2시간 방치..
사건반장은 정말 공중파 렉카… 고생 많으셨어요
슬퍼요 정말 슬픈 세상인것같아요
서로 상대방 입장에서 이해하고 조금 더 따뜻하게 대해줄수는 없는걸까요
늘 응원합니다
뭔가 일단 의견이 다르면 서로 적이라는 느낌이네요
인류애가 실시간으로 떨어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1만원짜리 전화상담 몇번 받았을뿐인데 초호화 변호사단을 꾸렸다 이런식으로 기사 나가면 진짜 억울해서 어떻게 밥먹고 자고 했을까 싶네요..
동감합니다...
잊고 살던, 예전 '초호화 요트'와 '아방궁'이 생각나는 워딩들이었어요. 무자격한 언론들 너무 더럽고 무섭습니다.
저도 사람들이 이거보고 악플 더 단거같다고생각했어요(배아프니까...)
진짜 기레기라는 말이 왜 나왔는지 알겠어요.
동감합니다 ㅠㅠㅠㅠ
지능이 낮아서 학대임을 인지할 수 없다는 상대측 변호사의 발언에 그건 개도 알지 않나요? 라고 쓴 웃음 지으며 말하는 부분이 너무 마음 아프네요
1:25:42 강아지도 알 수 있지 않나요? 이부분이에요~ 혹시나해서ㅎ
국민의힌 김기윤 변호사라고 합니다
진짜 이 말 듣고 충격 받았어요 이걸 내뱉었다는 게 어이가 없네요 진짜... 부모 입장에서 얼마나 속상할지 하;
상대측 변호사가 아니라 가해자인 교사가 한말인줄 알았는데.. 아니다 하긴 마찬가지겠죠. 진짜 자격 자체가 없다고 봅니다.
@givndom6591 그딴 비유할거면 니가 특수교육을 받아라
시스템의 부재, 장애아에 대한 무지, 진실이 아닌 언론, 당시 시대적인 상황 등 정말 개인이 견디기 힘든 시간을 보내셨네요. 힘내세요
저도 모종의 사건피해자입니다만 이런류의 일이 얼마나 힘들고 스트레스인지 압니다... 당사자만이 알 수 있는 막막함과 억울함들이 있죠.
힘내시길 응원하고 뭐든지 정의로운 쪽으로 해결되길 바래요.
주호민씨 말 대로면, 특수교사는 자신이 정서적 학대를 할 정도로 미워하는 아이가 학폭위로 넘어가면 본인이 더 편할 텐데도 그것을 마다하고 학폭위로 넘어가지 않도록 바지 내린 사건의 중재를 위해 피해 여학생 학부모에게 선처를 호소하며 애써서, 결국 자신의 특수학급 수업 중에 그렇게도 학폭위로 넘어가지 않게 하기위해
애써줬던 바로 그 아이에게 정서적 학대를 했다는 것인데... 이게 말이 되는 건가? 특수교사에게 '이 아이는 내 식으로 내가 직접 응징한다'라는 식의 개인적 원한이라도 있었단거야?
그냥 특수교사가 자기 교육 철학에 대한 고집이 강했다고 봄.
우리 어렸을때 폭력쓰던 선생님들도 다 또라이에 나쁜놈이라 폭력을 쓴게 아니라, 그냥 애는 맞으면서 큰다고 생각했을수 있지.
비슷하게, 당장 국민들도 학대냐 아니냐가 갈리는 상황에서, 특수교사로서 내 방식이 아이의 성장을 위해 맞다는 확신이 있었던거 같음.
@@kknd16 그래서 그 녹취록 들어본 검사 판사가 무죄라고 봤음? 학대라고 보고 유죄주던데?
@@kknd16성인이 아이를 상대로, 더더군다나 교사가 학생을 상대로 한 발언이라면 충분히 학대일 수 있죠. 그게 문제 없는 언행이라 생각한다면 이해심 넓은 님과 그런 발언과 늘 함께 하길.
이제 그만
@@kknd16근데 왜 무죄라고 안했어?
“그사람들 화난거 아니에요, 신난거지”
ㄷㄷ
"???은 피해자가 아니에요, 가해자인거지"
소름돋는 말이다.
"한국인들은 바구니 안의 게다.
밖으로 나갈려고 하면 안에서 잡아서 끌어내린다.
도망 못가게 뚜껑을 덮어 놓을 필요가 없다."
@@user-tl1pn6sh6u 살인미수범들인데 매도 좀 한다고 뭐가 나쁩니까?
제발 악플러들 다 살자했으면..
제가 가족중에 아픈 분이 있어서 관련 자격증공부하려고 요양원에 실습나간적이 있어요
거기서 너무 좋은 분도 많았지만 정말 나쁜 분도 있었거든요.. 서비스 대상자는 치매와 힘없는 말도 잘 못하는 노인분들이었는데 아무리 자신을 대변하지 못한다고 해도 최소한의 존중을 보여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어르신 앞에서 꼴보기가 싫다, 맘에 안든다 이런 악담을 하는데 그 대상인 어르신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로 자기보호 할 수 없는 무기력한 모습에 너무 안쓰러워서 실습내내 눈물만 났습니다..
복지계열에서 힘쓰시는 분들 대단한거 맞지만 성역이 될수는 없습니다. 솔직히 뉴스 나올때도 주호민님의 마음이 이해가 갔거든요 저는 타인의 요양원에잠깐 갔는데도 다시는 가고 싶지 않고 트라우마가 남는 경험이었는데 제 자식이 그런 꼴을 당한다고 하면 전 법적으로 정당한 절차를 밟으신 작가님보다 더 나쁘게 감정적으로 그선생에게 나갔을 거 같아요..
갈라치기해서 주호민 작가님에게 상처를 줬던 그 무리들은 그들이 했던 행위들이 더 크게 자신에게 돌아올거라고 생각해요 잘 추스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살면서 한번도 장애인의 복지와 인권 관심도 없었는데 증말.. 갑자기 제 주변에 그런 사람이 생기면서 세상은 제가 어찌할수 없는 변화와 고난을 주더라구요ㅠㅠ 대한민국은 아직 장애인에 대한 존중이 많이 부족한 거 같아요 누구나 약자가 될 수 있는 거고 영원한 젊음과 영원한 건강은 없는 걸 알아야 하는데ㅠㅠ 앞으로 장애인이나 사회약자에게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그 앞에서 총대매는게 주호민 작가님과 같은 분이라 너무 든든합니다 맨날 영상만 보고ㅎㅎ 댓글 안다는데 그래도 작가님께 위안과 응원이 닿았으면 좋겠어서 댓글 달아요
같은 처지에 있는 학부모입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응원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버티셨으면 했습니다. 힘내세요!ㅠㅠ
우영우 방영중에 이 사건 터졌으면 선생에게 돌을 던졌을거란 댓글이 잊혀지지 않는다
ㄹㅇ
정말 맞습니다.
진짜 우리나라 인간성에 환멸이 납니다.
대한민국은 인민공화국이다 ㅋㅋ
서이초 사건 때문에 걍 성난 민심 건드려서 주호민님 가족이 욕먹은 거..인민재판 하는 거지.
고소한건 2022년9월이고 서이초사건은 2023년7월이고 서이초사건없었음 공론화안되서 묻혔겠지
아무 댓도 안단 거 자랑스러우면 개추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ㅋ
실드 못쳐줘서 미안하면개추
그때 실드 치면 댓글 최소 10개 날아오더라.. 실시간으로 처형장에서 돌 맞는 거 보는 느낌이었음
도 넘는 인신공격들 보고 작가님 실드 쳤던 나 개추.
난 그냥 이런 일 있는지도 몰랐음
부모로서 이해하는 부분도 상당히 많고, 자기 목소리를 낸 용기에 대해서는 찬사를 보냅니다. 다만, 방법과 절차에 있어서, 이 사건을 잘 모르는 대중이 이해하기에 무리가 있었던 부분이 있어서, 안타깝네요.
진짜 우리나라 뉴스 기사들이 얼마나 선동적인지 보여주는 예시라고 생각이듭니다.
버텨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에서 서로 비난만 하는 우리 모두에게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지만 지금은 주호민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는게 더 우선인 것 같네요.
참 글을 썼다가 지웠다가 반복하게하는 영상이였습니다.
저도 중립이라고 생각했지만 어느정도 색안경이 끼워져있었던 것 같아 부끄럽네요.
짧은 댓글이겠지만 작은 힘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교장: 신고하세요
교육청: 신고하세요
주호민: 오케이 신고 할께요
경찰: 이거 아동학대인데?
검찰: 이거 아동학대인데?
판사: 이거 아동학대인데?
주호민을 대체 왜 까는거임ㅋㅋㅋㅋ
주호민 아들도 잘못한건있는데 이미 피해자인 여자아이의 부모님과도 직접 사과드렸고 시시콜콜하게 웹툰얘기도 하면서 훈훈하게 끝났고 교사관련도 자식한테 쥐새끼 거리면서 아이 지능낮다고 학대인지 인지 못한다 거리는데 저렇게 반응 하는 부모가 당연한거지ㅋㅋㅋ
진짜 이게 맞지
할수있는게 신고뿐이고 교사 선처하려 했는데도 오히려 합의금 + 문장 지정해서 사과 안했음에도 하라고 하고 ,;;
@@user-we6vm4to7k 나중에 금전요구는 지들도 아닌 거 같아서 취소했다네요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항소 ㅋㅋ
@@user-tn9ty7ze1h지랄하지마라 나 우파인데 주호민 옹호한다
추가로 본 댓글 교육청과 작가님 사이에 로톡으로 상담해준 변호사1~5도 전부 아동학대가 맞다는 의견을 냈었죠
교사 변호인측의 주장이 "막말은 그냥 혼잣말이었다."에서 "아들이 지능이 낮아 교사의 말을 이해할 수 없으므로 학대라 인지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학대가 아니"라는 주장으로 변화했다 함.
즉, '교사가 폭언으로 비추어질 수 있는 막말을 하긴 했는데 애가 지능이 낮아 못알아들으니 무죄다'라고 주장한다는건데.. 이 부분은 교사로서의 자질이나 발언 자체의 비논리성에서 충격이 크네요
@@fghdjajak그니까 인지능력이 없대잖아
@@fghdjajak잘가라
교사측이 말이야
@@fghdjajak 상대에게 인지 능력이 없으면 학대 요지가 있는 발언을 해도 되나요?
@@fghdjajak쳐맞는 말 하노.
어릴적 유치원 다니던 동생이 선생님한테 학대를 당한적이 있습니다. 동생은 유치원 가기 싫어했지만 어머니는 그때 그냥 투정으로만 생각했습니다. 결국 옆집에 사는 같은 유치원 다니는 여자아이가 제동생이 선생님한테 맞는다는걸 얘기해서 다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런줄도 모르고 선생님만 보면 90도로 감사하다고 인사하던 엄마.. 당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주호민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호민씨의 소탈한 모습 그리고 따뜻한 마음에 이끌려 지속적으로 응원한 팬입니다만 지난 반년전 사건으로 인해서 언론의 지속적인 악의적인 기사들 때문에 저도 조금씩 조금씩 호민씨도 문제가 있나라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2시간이 넘는 진정성 있는 설명을 듣다보니 내가 또 언론에 속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난 시간 외롭고 힘든 시간을 버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많은 활동 기대할게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주호민이 똑똑하고 말잘하는사람인게 다행이지 어눌한사람이 걸렸으면 그냥 희생양으로 끝난 사건
ㄹㅇ이 상황에서 어떻게 제정신으로 버팀?
@@user-zg8mu4ig6z 댓글 아예 안보면 되긴함
댓글이 댓글일뿐이지
뭘할수있는데
진짜 이렇게 몰아가면 어떻게 버티냐 아무도 안믿어주는데
포기 안한게 대단 팬들 생각해서 당당한 모습으로 돌아와줘서 고맙다
안타깝게도 얼마전 못 버티신 분이 계셨었죠
1:33:54 9살짜리 아이를 저렇게 뉴스 대문에 저런 자극적인 내용으로 내보내는게 사회의 어른들이 할짓이 맞습니까 진짜 너무 끔찍합니다..
저 장면이 진짜 끔찍한점은 밑에 수화는 청각장애인 분들을 배려하기 위해 넣어둔 건데 정작 뉴스 내용은 정반대라는 거임.
@@user-ix4nh5wn3h그러네요 소름돋는다 진짜 ㅋㅋㅋㅋ
사건반장 저 프로그램은 jtbc라는 대형방송사가 결과도 안나온 사건가지고 왈가왈부하는게 항상 눈살찌뿌려짐
앞 뒤 다 자르고 9살 장애아는 생각도 안하고 쓴 미친 헤드라인에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는 뭐하러 합니까?
사건반장은 뉴스를 빙자한 쇼프로그램임 맨날 자극적인 자막과 함께 진중하지 못한 태도로 이슈들을 다루는게,,, 하
언론의 희생양이 되어서 참 고생많으셨네요. 개인적으로 아버지로서 아이를 지켰을뿐이라 생각합니다 힘내십쇼 응원합니다 작가님!
돌아왔구나..
솔직히 주호민 팬 아닌데 마녀사냥 당하는거 보고 댓글에 다 주호민 욕할때 주호민 편에서 댓글 꾸준하게 적었음.
항의의 표시로 주호민 채널 구독도 했고 재판 결과 후 이렇게 컴백하기를 기다렸음.
주호민 팬 여러분도 주호민의 경우를 생각하여 누군가 마녀사냥 당할때 용기있게 좀 더 침착하게 결과를 기다려보기를 댓글에 적어주길 바랍니다.
“장애아라서 그 발언이 학대라고 인지할 수 가 없다. 그러니 아동학대가 아니다” 교사측에서 결국 바닥을 드러낸거죠. 유명하신 변호사와 교육감, 언론 등의 빽을 등에 업고도 유죄판결. 교사 아동학대의 유죄판결은 약1%. 말 다 했다고 봅니다.
관통댓글이네요. 그 어려운 1%대 유죄율을...
주호민님 그동안 오해해서 죄송합니다ㅜ 좀만 일찍 말해주지 싶었는데..다시 생각하니 당시 광기적인 멍석말이에 말해봐야 묻힐뿐이고 조용히 재판결과만 기다리신거네요😢 어떻게 선생이 학생을 쥐새끼라고 표현할 수 있는건지 참담합니다😢
@@qwertyu6744 지능이 4살입니다. 그래도 잘못했죠 주호민은 그에 대해 사과했고 피해자 부모와 원만히 해결했습니다. 또 잘못했다고도 인정했습니다. 근데 교사는 끝까지 사과 한마디 하지 않고 오히려 금전요구와 사과를 받았고 죄송하다고 자필사과문을 올려라는 통보를 했죠. 이게 같은 선상에 둘 일인가요?
교사들의 이익집단으로 행동하던데... 진짜 정도껏해야지
@@user-ry8gm8yz6q 뭘 그동안 오해해요 당신들이 그냥 욕하고 싶어서 돌던진거지... 참 ㅋㅋㅋ
교장이 일 키우지 않고 자기 선에서 책임감 있게 대처했더라면
교사든 피해부모든
이런 상황까지 오게 됐을까 싶네요
진정 욕먹어야 할 사람은 ㄹㅇ 교장이랑 교육감임
경기도교육감 임태희가
교욱청변호사 특수교사에게 소개해줌
요번에 그 변호사 총선나간답니다.
1:30:58
와…
어떻게 보면…
특수교사도 이용당한듯…
진심 무책임한것들..
"철밥통"
이런 상황에서 교장 교감 나 몰라라 합니다~
2시간동안 다 들었습니다 슬프네요
지금까지 봐온 주펄을 믿고 있었다고...주호민님 영상 보면서 너무 즐거웠었거든요 혼자하시는 잔잔한 썰풀이도 침착맨님과 하는 재밌는 토크도 ㅜㅜㅜ앞으로도 더 고생하시겠지만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살아계셔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꼭 살아계셔야합니다!!
이 일 겪고도 언행에 흔들림이 없는 모습.. 명료하고도 빛나는구나.
인간 주호민의 정신력이..
아 그냥,, 너무 상황이 역겨워. 당시 서이초 사건이랑 엮어 민감한 분위기에 편승해서 사실관계 다 무시하고 사람 죽일 것처럼 욕하는거 진짜,,토가 나옴. 보고 있는것만 해도 괴로워.
그냥 사고 수준이 짐승이랑 똑같아. 냄비라는 말이 딱인 것 같다 정말
니가더
@@user-tc4pn3xt3p 아무 논리 없이 그냥 잼민이마냥 까대기 시작했쥬?
공론을 빌려 자신의 감정을 만족시키려 하지 말라.
-채근담 中
진짜 나라 수준 ㅈㄴ 가볍지 않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히 인류최초 자연소멸하는게 아닌것 같음 ㅋㅋㅋㅋㅋㅋ
이 정도는 해야 자연소멸 하는 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부추기는 놈들이 있다고 봐야됨
2시간 30분 녹음 -> 정서적학대(감정적 장애비난) 행위 발견 -> 학대행위 인정 -> 교사측 : 혼잣말이라고 주장 -> 판사 : 혼잣말이라도 들려서 문제 -> 교사측 : 아이가 지능이 낮아 학대라고 인지할 수 없다 -> 논문 자폐아도 인지가능 -> 판사 : 200만원 선고유예(이유 : 미필적 고의, 학부모 탄원서)
이게 사건의 본질인데 자꾸 뭐 문장 한마디만 보고 트집집고 녹음기 넣은 이유 궁예질하고ㅋㅋㅋㅋ 그냥 자기들이 던진 돌 정당화하려고 빼액거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개깔끔
지능이 낮아 학대라고 인지할 수 없다니ᆢ저런 마인드로 특수교사를 하다니 기가 막히네요
지능이 낮아 학대가 무죄? 그게 사람 새끼가 할 말인가요?
그때 말해봐야 더 물어뜯길테고 시간을 기다리신거같네요
힘내십시요. 행복한 일 즐거운 일 많이 하세요.
여러분들의 댓글을 모아서 만든
완성 통합본
주호민: 말씀좀 묻겠습니다. 교사가 우리애한테 이렇게 막말해서 분리하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학교: 고소하세요
교육청: 고소하세요
법률전문가: 고소하세요
주호민: 그렇군요 고소할게요
경찰: 유죄 같은데?
검사: 유죄 같은데?
판사: 유죄 입니다
뭐가 문제?
한국 언론, 정치인, 대중들은 팩트 싫어함ㅋㅋㅋ
???: 어허 팩트 밴입니다
???:비겁하게 팩트로 승부보네 꺼져 그냥
심지어 고소도 아님 신고임
@@Pocaromoffetnocturn똥팔육은 또 왜나오냐 ㅋㅋㅋㅋㅋ 또다른 혐오각을 보네
두시간 영상 진짜 풀로 다 들은 국어 제대로 할 줄 아는 사람이면 주호민이 무슨 소리 하는지 알수밖에 없음
다른 교사들 비난하지 않았고 오히려 방향을 틀은 분노가 특수교사들에게 돌아갈까봐 매우 우려하는게 느껴지는데 왜 굳이굳이 자꾸 없던 분노를 만들어낼까 다들 삶이 많이 각박한가?
@@simplevery9785영상 다시 보고오세요~
@@simplevery9785이러니까 영상을 보시지 않았다는 거예요. 어차피 제대로 들을 마음이 없는 분들에게든 무슨 말이든 들릴까요. 작가님도 변명할 마음 없으십니다. 여론전을 위한 영상이 아니라 진심에 대한 영상이구요. 기사들만 봤다면 그냥 밉기만 해서 얼굴이 그저 보고 싶지 않겠지만 직접 듣고 생각해봐주세요.
자극적인 기사나 단편적인 댓글만으로는 사람을 알 수 없습니다.
@@simplevery9785에초에 주호민이 고소한게 아니고 경찰에 신고했더니 이건 아동학대가 맞다고 경찰에서 그 교사를 조사하기 시작한거임,그뒤에 재판도 주호민이 아니라 형사고발로 인한 재판이고,경찰에 신고하기전에도 아동학대로 교장한테 상담했을때도 아무런 조치를 안하고,보다못해 경찰에 신고 할 수밖에 없다는 말에 그렇게 하라고 애기한건 그 학교 교장임
@@simplevery9785 진짜 얘는 영상 0.1도 안보고 걍 사건 자체도 아예 모르고 무지성으로 마녀사냥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요약좀 부탁드려요 ㅠ
아니 ㅋㅋㅋㅋ 그런 워딩을 그럼 아이가 들어도 되는건가? 초등교사 자살사건때문에 감정에 치우쳐서 이성적인 판단 안되는 분이 많네. 그런 워딩을 사용하면 어느 나라에서든 아동학대 판결 받아요. 우리나라 아이들만 그런말 들어도 되는건가? 직장상사한테 성인으로서도 그런 워딩+태도에 당하면 난리 칠 분들이 남의 자식일이라고 막말하네. 훈육과 짜증섞인 욕의 차이를 모르시나요?
그런 ㅅㄲ뜰 특 자기들은 초등교사 자살사건에 감정이입해서 지들 감정대로 하고 이성이란 게 없는 것처럼 악플 달아놓고 주호민한테 감성팔이한다고 함
@user-gu3xx6ec1h특수교사라하고 칼들고 협박함?? 힘들면 욕을 하지 말고 그만두면 됨
보면서 조금 울었다 진짜 애한테 왜 그러냐 그것도 장애를 가진 아이를?
내 애한테 그랬다고 생각하면 진짜 가슴이 콱 쪼인다
교권도 올리고 학생권도 올리며, 장애인 교육에 대한 지원도 더 필요함..
이것들은 서로 상충되는것도 아니고 제로섬 게임도 아닙니다..
맞습니다. 아직 우리 사회가 부족한 점이 많구나 싶네요.
교직사회의 수직적인 문화를 없애는게 교권 향상의 필수적이죠
+ 장애 아동과 관련한 사회 전반적인 인식 개선도 필요해 보이네요.. 지금 서로 싸우고 있는 사람들이 사실 싸울 게 아니라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같이 힘을 합쳐서 개선해 나갔어야 하는 것 같이요..
프랑스나 독일에서 특수교사가 아동에게 저렇게 폭언하면 완전난리남. 아동수준으로 의사 표현이 불가한 치매부모님의 침대에 녹음기놔봐라. 장애인에대한 특수교육을 이수한 일부 사회복지사나 요양보호사들의 언어폭력과 폭력 학대가 끊이지않고있다
팩트는 저런 감정섞인 말은 명백히 지적 장애아동에 대한 폭언이다. 아이가 그전에 뭔가를 실수하거나 잘못했다고해서 정상어른인 특수교사에게 아동이 폭언 듣는게 합리화되어선 안된다.
이번사건의 결과가 서로가 윈윈하도록 반영되기를
K설리반 “지능이 모자라서 학대를 인지할 수 없으면 학대가 아니다.”
댓글창 모 초등교사 “주호민 옹호자들 꼭 장애아 낳길 ㅎㅎ”
믿기지가 않습니다. 교권신장을 논하기 전에 본인들의 직업소명의식을 돌아보십쇼.
이 말조차 교사 측 변호사부터가 해당발언이 학대였다는걸 인정한다는 것임
교사가 진짜 쓸모없는 공무원 1순위임 세금 존나게아까움
지능이모자라서 염전노예 로 일한 사람들도 학대가아님?ㅋㅋㅋ
"조선."
이 모든 마법같은 일들이 일어날 수 있는 유일한 땅.
한반도, 조선.
@@user-pj8kt2un9f뭔 말같지도 않은 주장을 하냐 ㅋㅋ 인지부조화 왔니?
주호민님...................
이번 사건을 통해 다시 한 번 이 나라의 언론이 얼마나 악마 같은지 알게 됐습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순수하게 선동을 잘 당하는지도.. 잘 본 것 같구요. 제가 분명 교양 수업에서 배웠던 언론에 대한 내용들... 또 현재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언론 대한 내용들은.. 기자는 사실관계를 정확히 파악하고 기사를.. 휴... 말해 뭐하나 싶네요.. 너무나 당연한건데. 이게 이상적인 걸로 보이고 현실은 정말 이론과 다르다는 그리고 그것이 현실이다 라는 생각이 지금 이 순간에도 머릿속에 스며드는데.. 그런 생각을 하는 저 자신에게 너무 소름이 돋네요.
방송을 보면서 그...... 특수학교사라는 그 인간.. 그리고 그 인간의 변호인... 그 둘이 얼마나 나쁜 인간이었는지도........ 뼈저리게 느끼게 됐습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정말 온갖 선생들을 다 보긴 했지만...
참으로.. 생존을 향한 지독한 발버둥이었겠거니... 이해하려고 노력해보면서도... 인간이 죄를 덮기 위해서 어디까지 추해질 수 있는지 똑똑히 볼 수 있었던 사건 같군요.
최대한 객관적으로 사건을 보려고 노력했지만.. 주호민님이 공개하신 교사가 요구한... 문장 하나하나 자기가 교사 위치에서 학생에게 지은 죄를 덮기 위해 얼마나 악독하게... 얼마나 .. 더 심하게 말하고 싶지만.. 그냥 길 지나가는 벌레 한 마리 보고 그 벌레가 어쩌니 저쩌니 하지 않으니.. 그냥 더는 말을 하지 않겠습니다..
화가 많이 나네요. 다시 이렇게 방송하시는 걸 보니 너무 보기 좋고.. 어이없게도 제가 괜히 행복합니다. 힘내시고 또 힘내세요. 제가 뭐라고 별 도움이 안될 거 알지만. 그래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분명 저 같은 분들도 많을 거예요. 힘든 시기 잘 견뎌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힘든 일이 있더라도.. 억울하다면 나쁜 마음은 절대 먹지 마세요. 그렇게 허망한 선택이 어디 있겠어요.. 가족들을 생각해서.. 그리고 저처럼 주호민님을 생각하는 이들을 더 많이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감히 말씀드려봅니다.
참, 주호민님 막아주신 김풍 작가님도 정말 감사합니다. 전화 정말 잘하셨네요... 그 부분 들을 때 심장이 쿵 내려앉은 것 같았습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이건 드릴지 말지 엄청 고민되는 말이긴 한데... 주호민님은 자기 자신에게 굉장히 혹독하게 보일 정도로 가혹하게 스스로를 재판대에 세우고 자기 잘못을 찾아내고, 비판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 사건은 그런 부분도 물론 필요했긴 했겠지만... 가족들.. 가족들의 사랑, 주변에 주호민님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지인분들, 그분들의 사랑 같은 좀 더 소중한 것들.. 그런 것들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해보고 그리고 무엇보다 상대를 오히려 저런 기준과 잣대로 판단해보는 것도 필요했던 것 같아요..
스스로에게 너무 많이 가혹해지지 마세요.. 아내분에게 했었던 최악의 발언이었다.. 라고 표현하시던데.. 그런 말을 하는 것도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생각해요. 주호민님도 인간이잖아요. 완벽하게 모든 걸 파악하고 판단해서 항상 완벽하게 행동하고 말할 수 있는 그런 존재가 얼마나 될까요? 아니, 그런 존재라 할지라도 주호민님처럼 정신나갈 정도로 힘든 상황에 처했을 때조차 그럴 수 있는 사람이 있긴 있을까요? 우리가 항상 모든 상황에서 최고로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다면 참 좋겠지만.. 어떤 위대한 인간이라 할지라도 힘든 상황에서 항상 그렇게까진 못하지 않을까요? 저 정도로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상황이라면 특히 더 그럴 것 같습니다.
제가 본 주호민님은 잘못을 저지른 타인들에게 참 관대한 분인 거 같았는데(제가 단편적인 모습만 본 거니까 아닐 수도 있지만요). 자기 자신도.. 다른 수많은 이들이 그런 존재인 것처럼 무척 소중한 존재잖아요. 그러니 때로는.. 주호민님 스스로를 조금은 관대하게 바라봐주기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주호민님이 방송하실 때 '그럴 수 있어. 맞아, 그럴 수 있어.' 라고 말하는 걸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주호민님이 하셨던 그 말 그대로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항상 힘내시고 또 힘내세요. 으 좀 오글거리지만... 좀 더 덧붙이자면.. 화이팅!!!! 힘내세요!!!!
한국 뉴스 안 보면 정말 정신건강에 좋음... 특히 덧글들... ㅎㅎㅎ 선동 오지고 지림.. 국제뉴스도 다 계산해서 넣는 거임.
팔레스타인 이슈도 이스라엘에 유리하게 엄청 괴랄하게 선동 중이고.. 무슬림 햠오 부추기고..
주펄! 늘 응원합니다!
그냥 녹취를 공개해야될 것 같음. 30분 버전이랑 2시간30분버전 둘다 공개합시다
법적으로 공개할 수 없는걸 신문사에 유포하면 괜찮고 공개할 것처럼 말하는 건 무슨 용서할 수 없는 잘못인것마냥 ㅋㅋㅋ 내로남불 오지네요
주호민 측에선 지금도 녹취 들려주지 않았는데 그러면 님이 읽은 기사의 그 '평범한 녹취 내용'은 누가 신문사에 돌린 걸까요? 누군지 참 나쁜 사람이네요 ㅋㅋㅋ 유죄맞기 딱 좋은 사람이야.
근데 녹취록을 왜 일반인에 공개하는거죠?
애초에 구공판때 2시간짜리 분량 녹취록 다 틀었다고 했고, 증거로 인정이 되어서 판사가 유죄 판결한건데?
물론 1심 판결후, 타인 동의없이 녹음한 녹취록이 왜 증거로 채택되냐고 전국특수교사조합 기자회견당시 말이 나왔다고 합니다
무슨 온 국민이 검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en-fj3hy기사 자체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인데 기사났다는 말 하지 마세요 더 신뢰도 떨어져 보입니다 .. 왜 그걸 믿어야되나요?..
그냥 법원의 판결을 믿으렵니다 ..
@@ken-fj3hy이게 더 님 주관적인 판단이지요.. 뭔데 별것도 아닌거 취급합니까? 결론은 법정에서 아동학대로 인정된 행위들이 녹취되있다는것.
차피 처음부터 주호민 잘못이라고 못 박고 있던 사람들은 본인 의견 굽히기 싫어서 계속 그렇게 생각할듯 정상이 아님 ㄹㅇ
타진요때도 그랬지
너랑 의견 다르다고 정상 아니라고 하지마라 ㅋ
짐승한테 생각을 주입시키는게 보통 어려운게 아니죠
걔들 입장에선 "법원에서 특수교사에게 유죄판결을 내렸다"는 사실은 전혀 중요하지가 않음 ㅋㅋ 지들이 틀렸다는걸 절대 인정 못할거임. 판사 욕이나 계속 해대면서 감정에 치우친 떼법과 인민재판이나 하겠지
이거지
정말 언론이라는게 없다는게 이 사건으로 더욱 철저히 느껴진다
클릭장사하는 찌라시나 공영방송이나 다를게없다...그래서 아무런 정보도 안본다..
가슴아프다 이렇게 보고 들을만한 진실이없다는게
6개월동안 욕먹던 피해자가 자신의 영상을 만들어야 겨우 들어준다..
정말 대한민국은 한번 망해야 한다고 절실하게 느낀다
침방 보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왔는데 중간 내용이 너무 가슴이 아프다... 가정 있는 사람이 죽기를 결심했을 그 마음이 어땠을지가 가늠이 참 안 돼서 슬프네... 주변에 너무 좋은 사람이 있고 도움을 받은 게 너무 다행이다 내 관심 하나로 도움이 되는 건 없었겠지만 나도 며칠 말 안 얹고 여기저기 의견 다 들어 보다 여론 탓에 이건 글렀다 싶어서 떠나갔던 사람이라 괜히 마음이 안 좋네요 고맙습니다 다시 평화롭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자주 봐요
기소확률 1.6%를 뚫고 판결까지 받은 판례인데 이걸 법이 잘못했다고 까대는 건 무슨 지능이냐고
제말이 그말입니다~
방구석 판사 검사님들이 너무 많아용 헤헷
그런말 할꺼면 2심 3심 끝나고 해야지?
@@kukuk2603기소율과 유죄율은 다릅니다. 주호민씨 말을 들어보면 기소 당시 사설 변호사는 선임하지 않았습니다
ㅇㅈ
@@kukuk2603검찰이 기소한 형사재판인데 변호사 드립은 ㅋㅋ 좀 심하시네요
화가 나시는 분들 제발 영상 한 번 끝까지 봐주세요 기사 제목만 보지말고.. 제발
@@esprit7771 있음
제발 보세요..자극적인 언론 제목만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아으 저사람 얘기도 들어보고 판단하라고 ㅋㅋㅋㅋ
@@esprit7771 고생하는 특수교사가 자신의 아이에게 심한 말 하면 가만히 있어야 하는 건가요? 제발 좀 감정이 앞서지 말고 이성적이게 영상 한 번 다 보시고 생각해 보세요
@@esprit7771 돈 요구하고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그 고생하는 특수교사 말씀이신가요? ㅋㅋㅋㅋ
영화 괴물 생각이 나네요..
그 영화 저도 좋아하는데요.. 저 학대 선생은 진짜 괴물 맞아요.. 지적장애 있는 아이에게 폭언하고 감정쓰레기통으로 쓰고, 이후에 관련없는 서이초교사 타이밍에 맞춰 허위선동에 성공 후 여론믿고 오히려 피해자 가족에게 금전요구 및 가스라이팅 시전 했었으니깐요. 저 여자 인간 아니에요 괴물 맞아요.
한강씬은 정말 최고였음..
@@npc3931굄 물 짱 무 서움
"학대를 인지할 지능이 없다"ㅋㅋㅋㅋㅋ
역재 캐릭터들도 증거맞아서 양말벗겨져도 저딴소린 안하겠다ㅋㅋ
ㄹㅇ
뭐 다들 이번 일로 특수교육이 ㅈ된거다, 발달장애 아이들에게 안좋은 영향 갈거다 하는데....
그렇게 집단적이고 거시적으로 생각하는 만큼 각 개인에게도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
이 정도로 우리나라에 특수교육과 발달장애 아이들의 미래에 대해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초등학교 때 특수반 다니던 그 친구는 왜 늘 혼자였는지 싶다.
그냥 본인들이 그렇게나 죽으라고 욕했던 주호민은
나쁜 놈이어야 하고, 그가 한 행동은 나쁜 영향을 미쳐야 하니까 특수교육의 미래를 걱정하는 척 본인들의 비난을 정당화하지는 말았으면 한다.
그러게요 폭언교사 하나로 무너질 교육계라니.... 그게 도대체 뭔 교육계입니까
ㅈ댐- 경쟁률 14:1 찍음.
그냥 어디서 자꾸 일부러 주호민 담구려고 없는 사실 지어내며 호들갑 떨어댐.
??? : 수술실에 CCTV를 설치하면 의사들의 의료행위가 위축되고 저하됩니다!
??? : 아동학대 가해자에게 유죄판결이 나오면 교육계가 무너져욧!
얘 글 개잘쓰네ㅋㅋㅋ
ㅅㅂ 언제부터 지들이 이런 거에 신경썼다고 ㅋㅋ
진짜 개호들갑이죠
진짜 온세상의 최악의 억까를 이겨낸 최고의 아버지
눈물나네요 😢
얼마나 힘드셨을지..
온 세상 아님 응원하는 사람도 많았음ㅋㅋ
선동 당해서 쭈펄은 물론 어린 선재한테 까지 끔찍한 혐오와 차별을 표현하던 악플러들.. 사과하러 안오네, 짐승만도 못한 인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억까?
주호민 작가님 정말 믿고있었습니다!! 지금까지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방송에서 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론과 생각이 달라도 인터넷 댓글로 떠드는 거 싫어해서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유튜브 댓글도 거의 처음 달아봄)... 저 같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겠지만 여론 포화를 당하던 작가님 입장에서는 세상이 등 돌린 것 같은 기분을 느끼셨을 것 같아 뭔가 죄송스럽고 안타깝네요... 늘 조용히 응원하는 사람들도 많다는 걸 알아주시고 너무 외롭지 않으셨으면 해요😢
저는 처음으로 댓글달았었습니다(옹호)...그냥 대한민국에 교육직이 많아서 자기네들끼리 언론플레이 하는거지 교육직아닌 사람들은 다들 중립기어 박고 봅니다. 힘내세요 주호민님
ㄹㅇ 나도 댓글 이상하내 하고 말름 근데 유투브 댓글로 화냐고 비난하는거 자채가 일단 좀 정상은아니라, 뭐 욕하는 댓글 대부분ㅇ이 정상이아님
처음부터 끝까지 봤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1학년때 해외로 이사가기전 한국에서 학교를 잠깐 다녔는데 그때 자폐? 정신지체장애를 가진 남자 학생이있었어요. 나이는 나보다 조금 많앗는데 저희랑 같은 반이었어요.
그 친구도 교실내에서 바지도 벗고 불안하고 사고도 치고 그랬던걸로 기억해요. 그때마다 선생님이 저희한테 이해시키고 다같이 도움을 줘야한다고 해주셔서 다들 어린나이지만 나서서 도움을 주는 그런 분위기였어요. 바지를 벗을때마다 남자애들이 입혀주고 그랬었죠.. 학부모 참관수업때도 다같이 그 친구를 도와주면서 함께하는 수업했던걸 기억하고, 그시기 도움친구를 칭찬하는분위기로 부모님들도 그누구 싫어하는 사람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1주일마다 도움친구를 지정해줘서 그친구를 돌아가면서 도와주는 그런 분위기였었죠. 20년도 더된얘기네요...
요즘 사회를 보면 다들 단 1그램도 손해보기싫어하는 이 사회풍토와 흑백논리에 치우쳐서 이해와 포용보다는 틀림을 지적하고 니편내편 나누기 급급한거 같아 아쉽습니다.
반대로 중.고등학교때 한국 와서는 정 반대의 환경의 교실을 맞이했었어요. 조금 부족하면 괴롭히고 때리고 왕따 은따 전따 반따 단어도 다양했고 선생님들은 관여보단 편함을 선택하셨죠. 그래서 어릴때부터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함을 배우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정도의 피해를 받을줄 아는것도 양보를 할줄 아는 것도 힘든 일을 극복하는 과정을 겪으며 여러 상황을 이겨내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미래에 어떤 상황에 닥칠지 모르기때문에 그 누구도 적당한 허용범위안에서 무언갈 비난하거나 불편하다고 무조건적으로 배척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우리도 살면서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때는 반드시 옵니다..😢
요약해
난독증년@@Tom-zu1st
깊이 공감합니다.
저도 중학생 때 반에 도움이 필요한 친구 있었어요. 정말 공감합니다.
정말 요즘엔 약자에 대한 혐오가 너무 짙다..
영상에서 두드러지지는 않지만 교장의 책임도 매우 크다고 생각됩니다. 교장이 학부모와 교사 간의 갈등을 잘 조율해야하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그걸 못하고 그냥 신고하라는 식으로 나왔네요. 법적으로 문제를 끌고 가면 교사나 아이나 모두 큰 상처를 받기 때문에 중간에 대화창구로서 역할만 잘 수행했으면 문제가 이렇게까지 커질 일도 없고 양측 간의 합의를 이루기도 쉬웠을 텐데 매우 유감스럽네요.
@@shlee2953 영상 내용이나 보고 얘기하는거임?
@@user-tu7yy2cg1s 지금 특수교사 아동학대 사안에 대해 교장이 중재가 필요했음을 말하고 있는 것이지, 그 전에 발생한 노출 사건을 말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그리고 그 부분은 피해아동 부모와 원만히 합의했다고 영상에서 밝혔고요.
주호민씨 말만 믿을 수는 없습니다. 주호민씨는 주호민씨와 그의 아들 입장에서만 쓴 글이기 때문에 여러 언론들을 봐야죠. 이미 학교에서는 (교장이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교사와 주호민씨간에 대화로 풀 수 있는 자리를 여러 번 마련 하려고 했었습니다. 하지만 주호민씨가 그것을 피한 것인지 스케줄상 안된 것인지 못 오셨었죠.
그리고 주호민씨 영상에서 말씀하신 언론에서 본인의 아들이 바지를 내리고 여학생 앞에서 흔들었다는 내용은 지금 검색하면 잘 나오지 않습니다. 이것도 주호민씨의 주장뿐인지 언론에서 썼다 지웠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이거 근데 교장이 거부한게 지금 처음 나온 내용이 아니라 이슈 당시에도 주호민님이 입장문에서 이미 밝혔던 내용임... 하지만 사람들과 여론은 주호민님이 이중성이라며 아무도 믿지 않았을 뿐....
초등 관리자들 진짜.. 자기들은 수업 안들어가니까 현장에 대해 너무 무책임한 사람들 유독 많은 듯
양측의 입장을 듣고 판단했아야 했는데, 대중과 언론에 동화되어 주호민님의 구독을 취소했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내용을 모두 들어보니..항상 양가의 입장을 자세히 살펴야한다는 것을 느낍니다.
먼 친척중에 나랑 나이 비슷한 자폐인 애가 있는데 걔만 봐도 가만히 있으라고 해도 통제가 잘 안되는 친구인데 또한 주호민 아들도 통제가 안되는 아이인건 맞았던 것 같은데 2시간동안 아무 말도 아무 행동도 안하고 묵음이였다면 과연 무슨 분위기였을까 이것도 한 번 파봐야한다 생각함
이 사건이랑 핀트가 좀 나간 말이지만
제발 특수학교 설립 반대 좀 하지 마세요
일반학교에 자폐아동 오는 건 싫지만 내 집 앞에 특수학교는 생겨선 안 된다? 그게 무슨 논리인가요
내 아이가 수업에 더 집중하고 자폐아동은 특수학교의 수업에 집중한다면
모든 아이들의 학교생활이 더 쾌적해집니다
걍 태어났으면 안됐다 라고 어거지로 생각하는사람들도 있던데
근데 딸 아이 둔 부모 입장이라면 무섭지 않겠어요...? 저는 애도 없고 사실상 정확히 겪어본 건 아니지만, 주위에 자폐 아동 키우시는 두 분이 계세요.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교 끝나기 까지가 가장 고역이시라더라구요. 애도 2차발육 하고, 성욕을 느끼고. 그건 남들이랑 똑같아요. 다만 남들은 지성으로 막는거고 이 친구들은 거기에 대한 개념을 갖기가 어렵대요. 쉽게 말하면 강아지들 마운팅하는 것 처럼요.
근데 대체적으로 징애학생들 케어는 엄마들이 해요. 왜냐면 평균적 벌이나, 케어하는 수준이나, 아빠가 벌고 엄마가 케어하는 게 맞거든요.(성차별 적인 얘기 아닙니다) 근데 그런 엄마 상대로도 마운팅을 하는데, 지나가는 또래 여자애 보고 뭘 못할까 싶겠죠...
이건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그냥 외부효과임 솔직히 특수학교 혐오시설 맞음 이건 무턱대고 특수학교 반대하는 사람을 비난할게 아니라 혐오시설임에도 불구하고 반대하지 않을만한 메리트를 만드는게 맞다규 생각함
@@user-tr1eg9wg1r
충분히 걱정하실수있는 부분입니다만
그렇기때문에 더 전문적인 학교가 만들어지고 관리되어야하지않을까요?
그런 문제라면 오히려 일반학교에서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접점이 더 많으니까요
미국에서 보는데 댓글들 보며 너무 놀랐어요. 여기에서 특수 아동에게 선생님이 저렇게 말했다면 너무나 심플하게 해결 될 일이에요. 얼마나 장애 아동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지 깨닫게 된 사건이었네요.
저도 캐나다에서 어릴때부터 컸는데 재판중에 공개된 언행만으로도 (머리에 뭐가 들은거야 등등) 저건 주변에서 듣고 문제삼아서 학교에서 이미 해결했을 문제라고 생각했어요. 애초에 여기서 제가봤던 특수교사분들은 감정적으로 애들을 대하지않으셨거든요 근데 한국에서는 선생님도 사람이다로 이유를 든다는게…
못할 말이에요. 절대 못 해요, 아무리 아이한테 화가 나도, 나도 모르게 확 혼내도 절대 저런 말은…
변해가는 대한민국이긴한데요..전쟁이후 가정에서 지금시점의 아동학대에 걸릴만한것들이 많은가정에서 있었어서. 맞고 자란사람이 때리는거 옹호하기도한다네요.그래서 폭력이무섭죠.그래서 인식이아직.가정내 폭력이 '인간적?으로있을수있는일이다'이런 분위기가 아직남아있습니다.
학대다ㅡ라고 선생님을 욕하려면 자기자신과 자기부모를 욕해야할 사람들이많아서 인지부조화때문에 아마 학대로생각 죽어도안할거예요..불쌍한거죠
@@user-qn8gs7cn6l 주호민씨 입장 대처도 아쉬운 점이 없진 않죠. 하지만 특수 아동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느냐의 문제는 미국과 현저하게 다르기에 단 댓글이에요.
4세 지능을 가진 아이가 때리고 바지를 벗은 것과 그런 아이를 지도하는 교사가 쥐새끼라 표현하고 지능이 낮아서 비하를 해도 모른다고 말한 것의 경중은 각자 가치관에 맡기죠.
히유히유 정말 많은 일이 있었네요...... 평소에 주펄님 좋아하는 입장으로서 상황이나 여론이 너무 잔인해서 여러가지로 좀 걱정되었었는데 .... 이제야 이 영상을 제대로 보게되었네요.... 꼭 마음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듣다보니 너무 하네요... 수업시간 2시간 동안의 묵음...... 지능이 낮기때문에 학대를 인지할수 없다라........? 하 참담하고 슬프네요
우리집, 내 여자친구도 모두 주호민이 뭔 죄냐.. 이랬는데, 세상은 모두가 주호민을 욕하더라.
기자라는 직업이 참.. 합법적으로 남을 가학할 수 있는 직업이지 않을까 싶음
그간 봐왔던 주호민의 모습,언행, 가치관을 봤을때 사건 초기부터 나는 기사를 보고 계속 의문을 품고, 주호민을 섣부른 판단하고 욕하는 댓글들에게 그럴리가 없다고 말해왔다.
왜냐면 진짜 그럴리가 없거든
내 생각이 틀리지 않아서 고맙고 빨리 영화리뷰 보고싶어요
왜이렇게 넷상에 의미없는 분노를 쏟아내는 인간이 많을까
제발 정말 화를내야할때는 숨지말고 그렇게 나서주길
어떤영화요?
제가 딱 이랬어요… 너네는 그냥 몰아갈 대상이 필요한 거 아니냐고ㅠㅜ 주펄을 지금까지 계속 봐왔던, 하다못해 작품 몇 개만이라도 봤으면 그렇게 쉽게 욕하고 비난할 수는 없죠
인정…내가 알고 믿는 쭈펄은 그럴 사람이 아니라서 진짜 혼자 계속 아니라고 하고 다님
저두요 믿고있었다구요 ㅠ
어이없는게 진짜 심한 아동학대였으면 녹음기가 정말 절대적 증거아닌가? 당연히 교사들 입장에서 녹음기로 내 목소리가 녹음된다면 소름인건 맞는데,, 학대정황이 있고 확인할 방법이 없는 장애아동 부모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나 싶음..주호민 방송 안봤던 사람인데 오늘 방송 풀로 보니까 난 입장이랑 다 이해가 간다..녹취록을 듣진 않았지만 난 주호민 입장이 가는데...
그래서 예외적으로 인정해준다잖아요. 아마 이 판례로 특수학급 아이들은 인정해줄 수도 있을듯.
ㅇㅈ 녹음안되면 애들 말만 들어야 하는건데 오히려 그게 더 위험한거 아닌가
찔리는게 많은 사람들이나 녹음 무서워하고 반대하죠 녹음 아니었음 또 다른 아이가 학대를 당했을 겁니다
27:00 무고 사건이 과하게 많다는 건 그만큼 그 판에 뭔가 법만으로 설명 불가한 윤리적 문제와 긴장감이 많이 있다는 뜻이기도 한 것 같네요. 결국 아동학대나 장애인에 대해 이 나라의 제도나 철학이 불분명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
그리워요 …. 침펄이 너무 그리워서 이 영상을 보면 항상 너무 슬퍼요
내가 본 역대 최악의 마녀사냥이었다 가해자도 아니고 피해자가 이렇게 억울하게 욕먹었던 사건이 또 있나싶음
ㄹㅇ 본인 아이가 학교에서 학대 당한다고 생각되는데 신고 안하는 사람이 있을까.?
ㅋㅋㅋㅋㅋ ㄹㅇ
피해자 입장 이였는데 국민범죄자로 만듬...
@@Pa-dang-E애초에 부풀려진 내용에 관한 기사들이 주호민을 가해자로 만들었음.
그런 기사들만 보면 완전 나쁜놈으로 비춰졌기 때문에 더더욱 비난의글들이 많았던듯.
지디
타진요의 나라답다
장애인 오빠를 둔 40살 여동생입니다. 90년대는 특수학교이서 장애인학대는 어마어마했어요... 지금은 시대가 변했네요..하지만 아직도 얼마전에 주간보호센터에서 맞고 왔네요.(상황은 머리는 이해하지만, 마음은 아프네요) 그래도 어디 보낼 곳이 없어 항의도 못하는 현실은 장애인가족이면 다 아실꺼예요~
좋은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40년 평생 좋은 분들만 만날 수 없더라구요 ㅠ
많이 힘드시죠? 그래도 장애인 가족으로 이렇게 힘내주시고, 버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나쁜 생각하마시고,, 꼭 버텨주세요!!
간절히 부탁드려요!
애석하게도 현재 특수학교에서도 종종 체벌은 이루어진다더라...
특수교사쌤들 힘든 거 알고, 고마운 분들도 많이 계세요~
시대가 변해서 이렇게 공론화시켜주사면서 장애인 현장도 더 발전한 것 같아요^_^ 주호민님은 너무 힘드시지만 😢
나쁜 생각하지말고 꼭 부텨주세요~
시간은 흘러갑니다😊
@@user-tw5xl5yj9o
1. 가족과 친척은 장애인과 돈받으면서 생활하지 않잖아요
2. 장애아에게 폭언 > 아이가 상태가 이상해짐 > 녹음기 설치
인데 과연 녹음기 설치가 문제일까요?
감성팔이 한적이 없는데?ㅋㅋ
참 슬프다.
진짜 고생많으셨습니다
들으면서 저도 눈물이 났네요 이번 일로 더 단단한 사람이 되셨겠죠? 힘내요! 응원하겠습니다
와.. 언론에서 하도 난리부르스를 떨길래 속으로 진짠가? 했는데 진짜 기레기들은 혓바닥으로 사람을 죽이려고 하네…. 미친 세상이다 진짜
ㄹㅇ
@@qwerttyasdfghj1027이게 개인적으로 진짜 소름
@@XamanKR서이초 부모랑은 웃으면서 잘끝났다니까 이새끼도 영상안보고 댓다네 ㅋㅋㅋ
@@user-yy1mn4sw4r응 난 잘못없어 시전 이쯤되면 정신병 ㅋㅋ
지방교대 출신 교사들이 하도 기사 댓글에 단체로 링크타고 와서 선동하고 자기들한테 피해가는 내용 쓰면 바로 언론사 악플 다는 종족들임…
진짜 세상 사람들에게 환멸을 느낀 사건입니다.
우리 사회에 우영우는 없고 정명석은 더욱더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앞에서는 본인도 정명석인 척을 해왔던 겁니다.
이 사건을 보면서 제가 항상 받던 댓글은 너 딸이 그렇게 당했으면 가만히 있겠냐 라는 말이었는데.
저는 여기서 머리를 한대 얻어맞았습니다. 내 딸이 장애가 있는 친구를 그정도로 이해 못하는 존재라면, 부모로써 그걸 우락부락 화내고 감쌀일인가?
내 자식이 저런 부분도 이해하고 보다듬어 줄 수 있는 그런 아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어릴 때 그랬구요.
이번 사건을 통해서 얼마나 대중들이 징그러울 정도로 도덕적 잣대 없이 이기적인 건지 알았습니다.
ㅠㅠ
다른거 다 거르고 주호민 아들이 자폐짓 한건 잘못 맞는데 그걸 쉴드치네 ㅋㅋ 주호민도 아들이 자폐행동 한건 사과했다
@@user-qh6zk7ij3d 진짜 사탄이세요? 성폭행을 당하고 돌아온 딸이 어디에 있는데요?
@@user-qh6zk7ij3d 에펨코리아는 나가라 일베랑 다를빠 없다 진짜 니들이 하는짓이 여론선동 괴벨스지 뭐냐?
자폐짓… 자폐행동… 쓰는 말에서 못배운 게 티나는 사람이 있네요
장애아로 태어나지 않더라도 당신이나 당신 가족들이 언제든지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은 왜 안하는지..
사람 사는 일 모릅니다
치매 노인들 자폐아 못지않게 사고치는 걸로 알고있음
정신은 어린아이로 돌아가지만 몸은 그대로라서 간병인에게 추행을 하기도 하고, 옷이 줄편하다고 모두 벗어던지고 난동을 피우기도 함
악플러들 중에 자기 부모가 치매 걸린 뒤에 요양사한테 녹취록에 적힌 거랑 비슷한 괴롭힘 당하면 눈돌아갈 사람 많을거임
호민님 응원해요 ㅠㅠ 침펄풍 돌아오시는거 기다리고있을게요😢
안녕하세요 번개탄 얘기에 댓글 달아요. 주호민님이 꼭 보셨으면해요. 댓글이 참 웃겨요. 그렇게 죽일듯이 욕할땐 언제고. 마치 전혀 다른 사람인것 처럼 위로하죠. 진짜 덧없네요..당장 눈에 보이는것만 가지고 그렇게 사람 죽일듯이 욕하다가 또 쉽게 위로하다가.....댓글 다는 사람들 대부분 초중딩이에요. 감히 말씀 드리지만, 이번 이슈가 댓글이나 사회적 분위기라는게 정말 덧없다는걸 느끼실 수 있는 계기가 되셨길 바래봅니다. 저를 포함하여 겨우 이 따위 댓글들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고민하신것 자체가 얼마나 안타까운가요...
여기 위로하는 사람들 거의 대부분 욕했던 사람들은 아니겠죠 댓글다는 사람들이 군체도 아니고
아직도 그저 욕 하고 싶어서 욕 하는 사람들 많아요
하 진짜 ㄹㅇㄹㅇ 너무 안타깝고 진짜 만약에 죽었기라도 했으면 과연 사람들 어떻게 반응했을까 ㅅㅂ...
지도 욕했으면서 혼자 착한척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커뮤니티 글에는 주호민을 지지하면 능지 떨어지냐는 답댓이 무조건 달렸죠... 지금글에서 응원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죠
결국 정치적으로 희생 당한거 맞았네 ㅋㅋ 사건 발생된지는 좀 됐는데
언론화가 갑자기 급진적으로 되면서
마녀사냥 하듯이 쭈루루룩 흘러가는 모양세가 개싸했음
그리고 어차피 재판만 기다리면 되는거였고
녹음 관련해서도 억까가 개심했고(삼성 폰 쓰는 이유도 통화 녹음 때문인데)
맞음 민주당이 선동하더라
@@user-wt7tc6wn7o 국힘임
서이초 덮는 장작. 그 때 국힘이 서이초이슈에서 얼마나 궁지였는지 알려나?
주호민표 녹음기 품절사태남
민주당이니 국힘이니 진짜 징글징글하다
말이 많은 사람은 자신이 했는 말에 대해서 책임을 지지 못하는 자들이 상당히 많다는걸 때로는 느낀다
주호민 논란과 별개로 인신공격하는 댓글들보면 진짜 답없음...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 하이데거의 말입니다. 말 많은 사람에 대해서 왈가왈부하길래 얘기해 보자면 지금 당신이 쓴 그 댓글이 당신 존재를 보여줍니다.
@@JJoKKeRRR안타깝지만 이번 일을 비롯해 여타 쉽게 말하는 사람들은 그런 높은 수준의 말은 그 깊이 만큼 닿지 않습니다…… 닿지 못하는 건가
예전 여러 이슈들 일부러 이슈화 시킬떄도 그렇고, 호민이형이 정치적으로 이용당하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문장을 다시 써주세요. 이해가 안됩니다
이번 사건이 여론이 이상하게 흘러간 이유는 타이밍상 교권하락 문제가 대두 되던 시점 이였고 주호민 이라는 조회수 보증수표 때문인지 유독 여러가지 자극적이고 이상한 기사들이 많았고 그러한 기사들에 휘둘린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고 생각함
그리고 특수학급, 특수학교의 시스템이나 인프라가 너무 열악한데, 관심이 없다면 보통 잘 모르기때문에 특수학교 보내지 뭐하러 일반학교에 특수학급으로 보냈냐 라는 말이 나온거 같고최근 전장연 기습시위 건으로 장애에 대한 여론이 곱창나 있는것도 한몫 한거 같고 참 얄궂네요
경기도교육감 임태희가
교욱청변호사 특수교사에게 소개해줌
요번에 그 변호사 총선나간답니다.
1:30:58
와…
어떻게 보면…
특수교사도 이용당한듯…
무서운 세상이죠 우리나라 정치계의 현실이 참 암담합니다. 이번 계기로 조금이라도 사람들이 느끼는 게 있었으면 하네요.
역시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건 정치판
결국엔 특수교사도 정치공작 이용수단이었음
이게맞다고본다
이용 당했으나 주호민작가에게 보내는 요구사항 문구들을 분명히 봤을건데 사람이라면 굉장히 무례하고 터무니 없는 조건이라고 봤을건데 검토하고 수긍했을 것이고, 이게 다 사실이면 이용당했다는 것에 대해 안타까워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아실지 모르겠지만 자폐 아이 키우는 어머님이 하시는 유투브 있어요. 논문에 서적에 식단까지 자폐에 좋다는건 다 하시는 분이셔서 부모가 아닌데도 챙겨보는 분이에요.
그분도 대안학교, 특수학교, 일반학교 다 알아보시던 분이고 다양한 치료에 결국 본인이 홈스쿨링 해보시다가 정말 어려운 거구나, 하고 가족 전체 해외로 가셨더라고요.
학교도 알아보셨다했고, 어머님이 과거 쓰셨던 글 보면 홈스쿨링은 엄두를 못 내시는 것 같고, 학대의 유무를 떠나 한국의 장애아동 교육 시스템에 맞지 않으시다면 호주 등 해외로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소아치과학을 전공해서 특수학교로 방학때 봉사도 자주 갔었고, 간단한 교육과 지시도 따르지 못하는 학생들을 통솔하시던 선생님들이 참 대단하다고 느꼈던 비장애인입니다.
나보다 작은 아이가 손을 터억 잡거나 얼굴을 들이밀거나 팔을 붙잡을 때마다 조절되지 않은 힘과 충동성때문에 성인이던 저조차 두렵고 움츠려들곤 했으니 의도가 어찌됐던, 상황이 어땠던 그 여자아이는 아마 평생을 트라우마로 남을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어느쪽의 잘잘못을 떠나서 정말 아이를 위한다면 해외로 가시는게 가장 나을 것 같습니다.
응 한국 일반학급에서 마음껏 누릴거야 ㅋㅋㅋㅋㅋ
@@user-vn4ke4he9t 없는죄… 모든 특수교사들이 이 교사처럼 애 둘 데리고 있으면서 못할말 하는것처럼 말하네요. 과거 문제가 있었다한들 직업가진 선생이 할 말 입니까? 쌍팔년도도 아니고…
그래놓고 지능이 낮아 못 알아들었을테니 학대가 아니라니, 참.
개인으로 나와 내자식만 생각한다면
서양 선진국으로 가는것이 좋겠죠
하지만 유명인 주호민씨 덕분에 사회적으로 토론의 장이 열린것 같아 다행(?)으로 여겨집니다
이런 갈등으로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야죠
언제까지 이런 쓰레기 같은 나라와 쓰레기 같은 사람들과 살아야 합니까
우리도 선진국처럼 바뀌어야죠
댓글이 참 교묘하네
특수교사님도 해외로가서 특수교사 하시길 바랍니다
작년까지 교육대학교를 다니던 사람 입장으로서 주호민님 입장이 너무 이해됨. 교사들은 저출산 등의 현상에 따라 실시간으로 자기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것을 몸으로 느끼고 있음.
이를 막기 위한 몸부림인지, 이러한 사건으로 인하여 교사의 힘든 상황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상황이 있으면 다소 억지스러울지라도 이를 공론화시키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음.
주호민님도 영상에서 슬쩍 말씀하셨듯, 사건이 일어난 1년 뒤에 서이초 사건이 일어나 국민의 관심이 교사의 처우에 쏠려있을 때 터뜨린 것 또한 다분한 의도성이 느껴짐.
이와 반대로 작년 서울교대 기숙사에서 교육계 외부와 상관관계가 없어보이는 자살사건이 있었을 때, 교육계 내부의 문제는 가려버리는듯이 기사가 난게 없음. 서이초 교사 자살사건이든, 기숙사 교대생 자살이든 똑같이 한 사람의 목숨을 잃은 사건인데 교육계에서의 접근이 매우 다른 것을 보고 현타가 밀려옴.
올해 교대를 졸업했지만, 교사를 할 생각을 잃어버림. 이번달에 해외 대학원 입학 예정이며, 교육계와는 다른 진로를 갈 예정임.
한달이 지나고 다시보러 왔네요 안온한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