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을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으로 사건 이 폭풍 처럼 몰아쳤을때 너무 내일처럼 가슴 아팠고, 이 영상이 처음 공개 되었을때도 나도 그 감정을 감당할수 없어서 안보고 있다가 최근에 멘탈 좀 괜찮아진 주펄 영상을 보고 이제야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조용히 응원밖에 해줄수 없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무서운게 뭔지 아세요? 주호민이 정말로 투명하게 100% 확실하게 아무 잘못도 없다는게 밝혀져도 여전히 싫어하던 사람은 주호민이 나쁜 사람이라고 믿고 대부분은 안 변할 거라는 거죠. 인간의 심리라는게 원래 그렇기 때문에... 논리적이지 못하죠 인간은 한번 새겨진 감정을 지우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 점이 가끔 인간이 악마처럼 보이게 만들기도 하네요. 이 사건 처럼
어릴적 유치원 다니던 동생이 선생님한테 학대를 당한적이 있습니다. 동생은 유치원 가기 싫어했지만 어머니는 그때 그냥 투정으로만 생각했습니다. 결국 옆집에 사는 같은 유치원 다니는 여자아이가 제동생이 선생님한테 맞는다는걸 얘기해서 다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런줄도 모르고 선생님만 보면 90도로 감사하다고 인사하던 엄마.. 당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주호민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유명하고 심지어 사랑 받은 사람이었어서 많은 사람들의 감정이나 생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 더 가혹했던 것 같네요. 소중하게 여겼던 사람들이 심적으로 힘들고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교사 대 학생과 같은 집단으로 나뉘어 싸우게 되는 모습도 원하지 않았던 일인데도 벌어지게 되어 마음이 정말 아팠을 것 같습니다. 저도 감정적으로 우울과 혼란과 같은 영향을 받았던 사람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오늘과 같이 지금까지 일어난 일을 정리하고 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 같아 생각의 궁지에서는 벗어난 것 같아 그래도 마음이 놓이네요. 하나의 개인인 제가 또 이런 여론전에 관심을 기울이고 여론을 보면서 잘잘못을 가리고 작가님에 대해서 제가 가지는 감정의 변화를 겪는 것 자체가 결국 또 작가님에게 스트레스가 되고 민폐가 되고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관련된 여론에 관심을 끄고 살겠지만 모쪼록 마음의 평안을 속히 찾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제가 가족중에 아픈 분이 있어서 관련 자격증공부하려고 요양원에 실습나간적이 있어요 거기서 너무 좋은 분도 많았지만 정말 나쁜 분도 있었거든요.. 서비스 대상자는 치매와 힘없는 말도 잘 못하는 노인분들이었는데 아무리 자신을 대변하지 못한다고 해도 최소한의 존중을 보여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어르신 앞에서 꼴보기가 싫다, 맘에 안든다 이런 악담을 하는데 그 대상인 어르신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로 자기보호 할 수 없는 무기력한 모습에 너무 안쓰러워서 실습내내 눈물만 났습니다.. 복지계열에서 힘쓰시는 분들 대단한거 맞지만 성역이 될수는 없습니다. 솔직히 뉴스 나올때도 주호민님의 마음이 이해가 갔거든요 저는 타인의 요양원에잠깐 갔는데도 다시는 가고 싶지 않고 트라우마가 남는 경험이었는데 제 자식이 그런 꼴을 당한다고 하면 전 법적으로 정당한 절차를 밟으신 작가님보다 더 나쁘게 감정적으로 그선생에게 나갔을 거 같아요.. 갈라치기해서 주호민 작가님에게 상처를 줬던 그 무리들은 그들이 했던 행위들이 더 크게 자신에게 돌아올거라고 생각해요 잘 추스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살면서 한번도 장애인의 복지와 인권 관심도 없었는데 증말.. 갑자기 제 주변에 그런 사람이 생기면서 세상은 제가 어찌할수 없는 변화와 고난을 주더라구요ㅠㅠ 대한민국은 아직 장애인에 대한 존중이 많이 부족한 거 같아요 누구나 약자가 될 수 있는 거고 영원한 젊음과 영원한 건강은 없는 걸 알아야 하는데ㅠㅠ 앞으로 장애인이나 사회약자에게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그 앞에서 총대매는게 주호민 작가님과 같은 분이라 너무 든든합니다 맨날 영상만 보고ㅎㅎ 댓글 안다는데 그래도 작가님께 위안과 응원이 닿았으면 좋겠어서 댓글 달아요
솔직히 재판내용을 봤을때는 주호민님께서 피해 여학생의 부모님과 사과도 하시고 법원에서도 녹취록에 대해 인정하고 또 그게 사실이고 특수학급에 대한 여러 이슈들로 나름의 이유가 있었고 언론, 대중들은 생각없이 비난했고...주호민님과 가족 분들께서 겪으셨던 고통을 생각하면 착잡하네요...그래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침착맨 체널에 나오셔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가능하면 즐거운 주펄의 모습을 많이 보고 싶네요....
주호민 작가님, 작가님의 직품을 보면 작가님이 너무나도 선한 사람이라는걸 알 수 있었어요. 벌써 꽤나 시간이 지난 일이지만 이제라도 응원과 지지를 보내고 싶어요. 작가님 덕분에 하루를 평안히 마무리 하고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는것을 항상 잊지읺으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즐거운 한주되세요.
장애아동 미술 주간활동교사입니다 학생이 아무리 장애가 있어도 그래서 오히려 눈치도 빠르고 주변사람들의 말 거의 다 인지해서, 개인적으로 수업때는 일반인보다 더 말을 조심합니다. 일반학생보다 더 큰 영향을 줄수도 있을거 같아서요.. 모든 학생이 같지 않고 모든 교사가 같지 않은데 우리나라는 너무 패가르기로 사실관계 파악전에 불필요한 분열과 감정싸움이 안타깝습니다..주호민님 힘내세요
19:30 저도 뉴스 보면서 참 안타까웠던게 뉴스들이 “주호민 아들 여학생 앞에서 바지 내려서 성기 노출!” 이런 식의 헤드라인들을 쓰는게… 이건 진짜 너무한다 싶었어요. 아들 나이가 8살 정도인데 마치 남자가 여자를 대상으로 남성적 성적쾌락을 위해 고의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거 같은 듯한 워딩을 골라쓰고 몰아가는게 너무 노골적으로 티가 나서 안타깝더라고요... 저 어릴 때도 같은 반에 자폐아 학우가 있어서 그런 광경을 본 적이 있는데, 초등학생 1학년쯤 되면 아이들도 바지를 내리고 타인 앞에 성기가 드러난다는게 너무너무 부끄러운 짓이라는걸 다들 알아요. 그래서 같은 반 아이가 바지를 내리는 걸 보면 막 비명 지르고 소리 지르고 깔깔대고 웃는 남자아이들도 있고 반응이 엄청나거든요. 그런데 자폐아이들은 이게 자기를 싫어해서 소리 지른다고 생각하지를 못하고 단순하게 본인에게 쏠리는 관심이라고 생각하고 환호성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아무 생각없이 그런 행동을 하는 자폐아이들도 있겠지만 관심 받는 줄 알고 좋고 싫음을 구분 못해서 그런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이게 남자아이만 그런 게 아니라 여자아이도 그래요. 제가 본 경우는 여자아이였고요. 여자아이도 팬티 내려서 성기 드러내요. 이렇게 이상한 행동을 해서 아이들한테 주목 받고 비명 지르고 소리치면 오히려 좋아했었어요. 당연히 남자아이들을 성추행 하겠다는 의도는 전혀 없었고요 아이들이 야유를 보내도 지능이 떨어져서 뭐가 문제를 인지를 못하고 주변호응이 있으면 마냥 즐거워 하더라고요. 그럴때면 같은 반 여자아이들이 그러지 말라고 팬티 입혀주고 바지 입혀주고 그랬습니다… 아무도 그 여자아이가 남자아이들한테 성범죄를 저지른다고 범죄자 취급하지 않았어요. 여기엔 그 어떤 성적인 의도도 없고 남성, 여성이란 성별적 특정성도 없어요. 일부러 반대 성별한테만 그러는 것도 아니고요. 근데 뉴스들은 마치 “아들”이 “남자“가 여자한테 성추행을 했다는 듯이 몰아가는 게… 자폐아이들 지능이 4살 정도고 요즘 아이들 워낙에 조숙해서 실제로 유치원에서 7살 남자아이가 또래나 어린 남자아이들한테는 망보게 시키고 선생님에게 안 보이는 사각지대에서 어린 여자아기 성기에 손가락을 집어넣는 등의 성범죄를 저지르기도 하는 세상인 거 알아요. 진짜 기상천외하고 끔찍한 일이 벌어지는 끔찍한 세상이죠. 같은 행동도 일반인 남자아이가 그랬으면 성적인 의도를 가진 성추행이겠지요. 그런데 4살 지능을 가진 자폐아이들은 또래의 진짜 4살 아이들보다도 그런 성적감수성이 훨씬 더 떨어지고 성적행위에 대한 인지를 못합니다. ‘여자애를 성추행해서 성적쾌락을 얻어야지 여자애한테 강제로 성범죄 저지르면 기분 좋겠다’ 이런 생각을 못해요. 다른 감수성과 지능이 떨어지는 것만큼 성적인 것에 대한 인지능력과 지능이 떨어지더라고요. 더 커서 주변에서 보고 듣는 게 있고 신체적으로 2차 성징이 오고 남성호르몬이 과다분비 돼서 성욕이 높아지는 성인이 된 자폐아는 고의적으로 성적인 행동을 취할 수도 있을 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또한 일반인 남성처럼 확고한 의도를 가졌다고는 볼 수 어렵다고 보지만 그래도 신체적으로 성적 반응이 일어나고 그럴 수 있을 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4살 정도의 지능을 가진 8살 자폐아이는 남성호르몬도 과다분비 안되고 2차성징도 안 왔단 말이죠. 오히려 또래보다 훨씬 성적으로 둔하고 뒤떨어지고 성적인 행위가 뭔지 성욕이 뭔지 이해를 못하는데… 단순히 관심받고 싶어서 하는 돌발행동을 왜 성인남성의 성욕이랑 동급으로 몰아가는지… 그리고 성범죄자를 보는 것과 똑같이 혐오하는지 진짜 답답하더라고요. 남자자폐아이만이 아니라 여자자폐아이도 성감수성이 너무 둔하고 뒤떨어져서 본인이 일반인 남자아이들한테 성추행 성폭행을 당해도 인지하는 게 어려운 게 현실인데… 그런 부분들을 잘라버리고 행위 그 자체만 조명해서 자폐아이의 돌발행동에서 일부러 성범죄를 연상하게 만들려는 미디어들을 보고 있자면 이건 마치 일부러 장애인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려고 작정한 것 같았어요. 딸 가진 부모님들은 과하게 반응할만한 부분이긴 하지만 상대 아이에게 성적인 의도도 없고 거기서 더 나아가서 성적인 폭력이 일어날 수도 없는 일인데… 있지도 않았던 일들을 허위로 자극적이게 꾸며 쓰면서 언론이 굳이 어린 자폐아이를 남성 성범죄자처럼 몰아가야만 하나? 자폐아이를 차별할때는 그렇게 일반인과 다르다고 딱 잘라서 차별하면서 이렇게 잘못한 일을 논할 때는 갑자기 자폐아이도 일반인이랑 똑같다는 듯이 일반인의 범주에 두고 판단하는 게 안타까웠습니다.
침방 보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왔는데 중간 내용이 너무 가슴이 아프다... 가정 있는 사람이 죽기를 결심했을 그 마음이 어땠을지가 가늠이 참 안 돼서 슬프네... 주변에 너무 좋은 사람이 있고 도움을 받은 게 너무 다행이다 내 관심 하나로 도움이 되는 건 없었겠지만 나도 며칠 말 안 얹고 여기저기 의견 다 들어 보다 여론 탓에 이건 글렀다 싶어서 떠나갔던 사람이라 괜히 마음이 안 좋네요 고맙습니다 다시 평화롭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자주 봐요
연일 자극적인 기사와 극단적인 여론 속에 양측의 부담이 너무나 강화된 결과인 것 같네요. 부정적인 감정을 해당 아동에게 여과없이 쏟아낸 녹취록을 통해 아동학대라는 판결이 자연스럽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그 전후의 상황이나 교사 개인의 심경에 대해 모두 알 수는 없으니 모두가 섣부르게 비난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아동학대에 관한 법적인 대가는 치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위법수집증거 배제법칙의 취지는 수사기관이 적법절차를 무시하고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과도한 증거수집 행위를 억제하기 위함입니다. 증거 수집의 유일에 가까운 수단이 있을 때, 그 수단을 가로막기 위해 존재하는 법칙이 아닙니다. 때문에 증거채택의 이익을 저울하여 여부를 가리는 것이죠. 진술능력이 매우 떨어지는 자폐아동의 학부모가 학대정황을 발견했을 때, 녹음기를 넣어 증거를 수집하는 행위는 그 필요성이 충분히 인정되고 이는 해외에서도 적지 않은 판례입니다. 자폐아동인 자녀가 학교에 다녀와 전에 없던 이상행동을 보인다면, 그 어떤 부모라도 이유를 파악하고자 할 것입니다. 이에 대해 녹음기가 아니라 곧장 선생과 대화했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던데 동의가 어렵습니다. 학대의 주체가 교사일 가능성, 그리고 교사는 학생 간에 발생한 사건을 축소하고자 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러한 경우 괴롭힘은 오히려 교묘해지거나 악화될 수 있죠. 교사가 자녀에게 행한 "너가 싫다"라는 반복적이고도 노골적인 표현을 녹취를 통해 확인하고, 더이상 그 교사에게 자녀를 맡길 수 없겠다는 결정은 당연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고소를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면 이 또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결정이구요. 다만 여러가지 나왔던 정황들을 보았을 때 주호민 작가 내외 역시 그 과정에서 잘못한 점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른 학부모에게 있어 주호민 작가의 자녀는 배려의 대상이었을 겁니다. 또한 과잉행동으로 인해 반에 피해를 본 아이가 존재하는 상황이었죠. 주호민 작가 자녀에 대한 분리요청은 어쩌면 학부모 모두의 쌓여왔던 불만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에 대해 주호민 작가 내외는 학습에 대한 권리가 침해된 것으로 받아들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권리를 지키기 위해 독선적인 태도를 취했던 부분도 보입니다. 물론 그조차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다른 학부모들과 더 유대를 쌓고 양해를 구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면 어땠을까요. 본인들이 자녀를 생각하는 만큼 다른 부모의 마음도 충분히 헤아렸다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자폐아동의 권리란 소중한 것이고 수호되어야 마땅한 것이지만, 그것으로는 충분치 않은 것 같습니다. 법조문으로부터 보호를 받는 것보다는, 이웃으로부터 진실된 이해와 따뜻한 포용을 받는 것이 더 안전한 울타리였지 않았을까 싶네요.
저는 기사 볼 때마다 설마설마하다가도 진짜라도 애지간히 열받아서 그랬겠지 하고 넘겼습니다 저도 모르게 영상으로 보여지는 펄님의 언행으로 신뢰감이 형성돼있었나봅니다 영상을 안 올리신지 3개월쯤까진 영상 안 올라오나 들락날락 거렸는데 주변에선 펄님이 아쉬운 게 없어 굳이 안 돌아올 거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한동안 포기하고 있다가 방금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왔더니 9개월 전에 이미 영상을 올리셨었네요 왜 제 귀에 이 반가운 소식이 안 들렸나 모르겠습니다 이리 돌아오시니 너무 반갑습니다 시간이 지나 꼭 침펄풍을 다시 보고 싶습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치매 노인들 자폐아 못지않게 사고치는 걸로 알고있음 정신은 어린아이로 돌아가지만 몸은 그대로라서 간병인에게 추행을 하기도 하고, 옷이 줄편하다고 모두 벗어던지고 난동을 피우기도 함 악플러들 중에 자기 부모가 치매 걸린 뒤에 요양사한테 녹취록에 적힌 거랑 비슷한 괴롭힘 당하면 눈돌아갈 사람 많을거임
그 영화 저도 좋아하는데요.. 저 학대 선생은 진짜 괴물 맞아요.. 지적장애 있는 아이에게 폭언하고 감정쓰레기통으로 쓰고, 이후에 관련없는 서이초교사 타이밍에 맞춰 허위선동에 성공 후 여론믿고 오히려 피해자 가족에게 금전요구 및 가스라이팅 시전 했었으니깐요. 저 여자 인간 아니에요 괴물 맞아요.
그것도 그건데 과연 본인 새끼들이 그래도 단 한번도 안걸고 넘어질 수 있나 싶습니다 ㅋㅋ 내새끼가 선생때문에 그런 부당 취급 받는데 본인들은 그냥 참을 자신은 있는지 ㅋㅋ 이때다 싶어서 잡아다 족친 마녀사냥 그 이하로는 안보입니다. 요즘 이렇게 지 생각, 지 할말만 하는 골 빈 사람들이 많습니다. 조금만 생각해봐도 보는 관점이 정리되는데 사람들은 그 1분도 안되는 시간마저 쓸 생각을 안하고 그냥 필터링 없이 막 댓글을 배설합니다. 참으로 짜증나는 사람들, 안보면 그만이지만 그 비율이 너무나도 많아서 군중심리가 작용하고 댓글을 보는 다른 정상적인 사람들도, 그에 휩쓸리는게 안타깝습니다.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어요 ㅠㅠ 😢 얘기 2시간 동안의 얘기, 특히 마지막에 아내분께 하는 말씀듣고 갑자기 눈물이 났어요 사회의 불합리한 일과 판단에도 용기있게 맞서나가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십니다!! 방송에서 웃기기만한 아저씨가 아니였네요 정말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와 멘탈 대단하다. 지금 쭉 보고있는데 어떻게 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이렇게 중립적인 모습으로 이야기할 수 있지.. 물론 중간에 울거나 화를 참아내는 모습이 보이기는 하지만.. 욕설 한마디없이.. 나같았으면 울고불고 방송하면서 또 감정에 휩싸여서 난리쳤을 듯..와........... 진짜 어떤 싸움을 해온거야... 진짜 너무 화난다...
십대 중반부터 십년이 넘는 시간동안 막내 고모는 저희 큰집을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찾아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저의 사촌동생이 성장하며 이제 고모의 힘으로는 컨트롤 할 수 없어졌고, 장애 진단또한 더 심한 방향으로만 진행되어 죄책감으로 못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어릴 때는 사촌동생이 과격한 모습을 보여도 치료를 계속하면 나아진다는 희망이 있었고, 순수한 그친구의 모습을 때로는 부정했던거 같습니다. 십년이 흐르는 기간동안 고모의 가족들은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저 매번 바쁘다는 이유로 전화만 받아도 괜찮다 했던 모습들이 지나가더라구요. 비겁하지만 저는 제 옆에 그 동생이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마주하지 않으면 응원 한마디만으로 그대로 제 삶을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영우나 장애에 대한 영상을 마주하지 않으려했습니다. 주호민님을 향한 부정적인 기사를 접했을 때에도 화면을 닫으면 그 뿐이었죠. 하지만 상대측에서 사과문 요청을 했다는 걸 기사로 접하고 무언가 잘못되었다는걸 느꼈습니다.. 유학을 와서 한국에서보다 주호민님 유튜브를 더 많이 보고 이야기를 들으며 편안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이 영상을 보네요. 가정에 충실하고 참 단단하신 분이시군요. 표현을 못한다하여 느끼지 못한다는 주장은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일이 힘든 일보단 자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앞으로고 계속 재밌게 영상 시청하겠습니다!
고마워요. 이렇게 무사히 돌아와주셔서...쏟아지는 기사와 악플에 소리내서 이야기하지 못했지만 조용히 기다리던 저같은 사람도 있었다는걸요. 가장 힘든 순간에 소리내서 힘내라고 말하지 못해서 마음이 무겁고 미안했는데..이렇게 뵈니 참 다행입니다. 주펄님과 가족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주호민 작가님 절대 좌절하지마세요. 어떻게 보면 오히려 감사한 일입니다.. 이런 일로 인해 작가님의 개인적 성장에 도움이 많이 될거고, 앞으로 풍파를 더 잘 견디게 되실거고, 그러면 결론적으로 작가님께 이득입니다. 나이를 들어가며 지혜라는 것은 경험에 의해 체득되는데 더 아름다운 노인이 되실겁니다. 이 모든 일이 주호민 작가님의 복이 되기를 , 그리고 작가님, 아내분, 선재, 가족분들 늘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먼 친척중에 나랑 나이 비슷한 자폐인 애가 있는데 걔만 봐도 가만히 있으라고 해도 통제가 잘 안되는 친구인데 또한 주호민 아들도 통제가 안되는 아이인건 맞았던 것 같은데 2시간동안 아무 말도 아무 행동도 안하고 묵음이였다면 과연 무슨 분위기였을까 이것도 한 번 파봐야한다 생각함
호민씨의 소탈한 모습 그리고 따뜻한 마음에 이끌려 지속적으로 응원한 팬입니다만 지난 반년전 사건으로 인해서 언론의 지속적인 악의적인 기사들 때문에 저도 조금씩 조금씩 호민씨도 문제가 있나라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2시간이 넘는 진정성 있는 설명을 듣다보니 내가 또 언론에 속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난 시간 외롭고 힘든 시간을 버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많은 활동 기대할게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미디어에 노출된 사건사고라고 사실이라 치부하고 스스로 제대로 알아보지도않고 구독취소했던 제가 너무 부끄럽네요 항상 흑백논리로 생각하는 저자신에대해서도 다시 되돌아본 영상이고 단순 팬심이라하더라도 제 인생이라 생각하면서 좀더 신중하게 판단해야함을 깨닫게되었습니다 저도 항상 불규칙적으로 생활하면서 우울증에 대해서 생각하고 자살까지 생각했던 사람으로서 마음이 안좋네요 대중에 너무 휩쓸리지않고 행동하겠습니다. 언제나 그 단단함 본받도록 하겠습니다 고생많이하셨어요
왜인지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비극을 등에 지고 광대를 자처하는 아버지의 모습 때문에. 사건 이전의 주호민을 못 본다는 아쉬움에. 숨 막히는 안개 속에 있던 이 가족 때문에. 대한민국의 지독한 캔슬 문화 때문에 눈물이 났습니다. 이 사건은 사회에 잊혀지지 않겠으나 저는 잊겠습니다. 크리에이터 주호민의 행보를 응원하겠습니다. 인간 주호민을 응원하겠습니다
2시간동안 다 들었습니다 슬프네요 지금까지 봐온 주펄을 믿고 있었다고...주호민님 영상 보면서 너무 즐거웠었거든요 혼자하시는 잔잔한 썰풀이도 침착맨님과 하는 재밌는 토크도 ㅜㅜㅜ앞으로도 더 고생하시겠지만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살아계셔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꼭 살아계셔야합니다!!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3:38 판결문 내용
7:04 대법원 판결(녹음기 관련)
15:45 와전 뉴스 1
16:57 교육청 신고 &답변
17:48 와전뉴스 2
19:00 경찰서에 신고
19:38 와전뉴스 3
21:18 와전뉴스 4
25:10 신고이후 상황
33:55와전뉴스5
36:10 사건이 알려진 경위
46:20 와전뉴스6
49:17와전뉴스7
50:17 와전뉴스8
51:40 와전뉴스9
53:03 초반대처가 어려웠던이유
55:50 전무님 감사합니다.
59:00 와전뉴스10
1:01:20 각종 교권이슈 이유에따른 와전뉴스11
1:04:26 선처가 번복된이유
1:12:19 와전뉴스 12
1:14:25 아동인권 전문변호사 상담내용
1:18:55 녹음기를 사용한 이유
1:21:28 녹취록 대한 입장표명
1:24:47 (?)
1:26:59 꼭 들어주세요
1:41:09 감사한분들
1:49:55 to.악플러
1:53:55 이후행보
개추
뉴스만 보고 판단 하신분들이 한번씩만 봐주셨으면..;;
감사합니당
장애자녀를 둔 부모는 속 앓이만 할 뿐입니다.
그래도 힘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쿵와하하뉴스도 아니고 그냥 찌라시 가지고 소설 쓰는 유사 기자들이 어그로 끌고 싶어서 끄적인 쓰레기들임
펄떡이 본인쟝 가끔 이 날을 새기고 기억하면서 콧털도 함께 보러 오곤 해요... 다시 봐도 참.. 폭력적인 비주얼이야
힘내펄
우영우 방영중에 이 사건 터졌으면 선생에게 돌을 던졌을거란 댓글이 잊혀지지 않는다
ㄹㅇ
정말 맞습니다.
진짜 우리나라 인간성에 환멸이 납니다.
대한민국은 인민공화국이다 ㅋㅋ
서이초 사건 때문에 걍 성난 민심 건드려서 주호민님 가족이 욕먹은 거..인민재판 하는 거지.
고소한건 2022년9월이고 서이초사건은 2023년7월이고 서이초사건없었음 공론화안되서 묻혔겠지
와... 나 유툽도 거의 매일 보고 하는데 주호민씨 건 판결난거 아예 모르고 있었네... 아니 논란 있었을 때는 온 세상에 다 이 얘기만 하더니....
부끄럽지만 그 사건이 터졌을 때 제가 선택한 방법은 침묵이었어요, 이게 주호민님에게 큰 상처가 됐을까봐 무섭네요.
해명을 하고싶은데 그러면 혀만 길어진다는게 정확하고 씁쓸한 표현이네.. 특수한 영역에 무지한 수많은 사람들을 짧은 시간안에 이해시키는데는 무리가 있다. 또한 감정이 이미 앞선 대중에게는 그 어떤 논리도 통하지 않는다. 얼마나 억울하고 분통했을지 감히 상상도 안된다..
대중은 멍청하죠...
주호민을 너무나 사랑했던 사람으로 사건 이 폭풍 처럼 몰아쳤을때 너무 내일처럼 가슴 아팠고, 이 영상이 처음 공개 되었을때도 나도 그 감정을 감당할수 없어서 안보고 있다가 최근에 멘탈 좀 괜찮아진 주펄 영상을 보고 이제야 이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조용히 응원밖에 해줄수 없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무서운게 뭔지 아세요? 주호민이 정말로 투명하게 100% 확실하게 아무 잘못도 없다는게 밝혀져도 여전히 싫어하던 사람은 주호민이 나쁜 사람이라고 믿고 대부분은 안 변할 거라는 거죠. 인간의 심리라는게 원래 그렇기 때문에... 논리적이지 못하죠 인간은 한번 새겨진 감정을 지우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 점이 가끔 인간이 악마처럼 보이게 만들기도 하네요. 이 사건 처럼
@@postgres2981인간은 참 비합리적이고 이기적인 존재같네요
댓글 처음 다는데 정말 힘드셨을 것같아요… 꼭 나쁜놈들 다 처벌되길 바라고 판결도 좋은 방향으로 되길 빕니다..! 다시 침투부 등으로 보고싶어요 응원합니다!!! ✰ ✰
어릴적 유치원 다니던 동생이 선생님한테 학대를 당한적이 있습니다. 동생은 유치원 가기 싫어했지만 어머니는 그때 그냥 투정으로만 생각했습니다. 결국 옆집에 사는 같은 유치원 다니는 여자아이가 제동생이 선생님한테 맞는다는걸 얘기해서 다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런줄도 모르고 선생님만 보면 90도로 감사하다고 인사하던 엄마.. 당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주호민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해요.
유명하고 심지어 사랑 받은 사람이었어서 많은 사람들의 감정이나 생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 더 가혹했던 것 같네요. 소중하게 여겼던 사람들이 심적으로 힘들고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교사 대 학생과 같은 집단으로 나뉘어 싸우게 되는 모습도 원하지 않았던 일인데도 벌어지게 되어 마음이 정말 아팠을 것 같습니다. 저도 감정적으로 우울과 혼란과 같은 영향을 받았던 사람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오늘과 같이 지금까지 일어난 일을 정리하고 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 것 같아 생각의 궁지에서는 벗어난 것 같아 그래도 마음이 놓이네요.
하나의 개인인 제가 또 이런 여론전에 관심을 기울이고 여론을 보면서 잘잘못을 가리고 작가님에 대해서 제가 가지는 감정의 변화를 겪는 것 자체가 결국 또 작가님에게 스트레스가 되고 민폐가 되고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관련된 여론에 관심을 끄고 살겠지만 모쪼록 마음의 평안을 속히 찾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가짜뉴스 신나게 퍼나르면서 한 가정 인격살인한 언론사나 본인 실적에만 눈먼 상대측 변호사, 경기도교육감이나
사람 사지로 내몰고 아무런 처벌없이 자리지키고 있는게 너무 역겹네
대호민 진짜 눈물이 정말 많이 납니다 살아주셔서 다행입니다
제가 가족중에 아픈 분이 있어서 관련 자격증공부하려고 요양원에 실습나간적이 있어요
거기서 너무 좋은 분도 많았지만 정말 나쁜 분도 있었거든요.. 서비스 대상자는 치매와 힘없는 말도 잘 못하는 노인분들이었는데 아무리 자신을 대변하지 못한다고 해도 최소한의 존중을 보여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어르신 앞에서 꼴보기가 싫다, 맘에 안든다 이런 악담을 하는데 그 대상인 어르신의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한 채로 자기보호 할 수 없는 무기력한 모습에 너무 안쓰러워서 실습내내 눈물만 났습니다..
복지계열에서 힘쓰시는 분들 대단한거 맞지만 성역이 될수는 없습니다. 솔직히 뉴스 나올때도 주호민님의 마음이 이해가 갔거든요 저는 타인의 요양원에잠깐 갔는데도 다시는 가고 싶지 않고 트라우마가 남는 경험이었는데 제 자식이 그런 꼴을 당한다고 하면 전 법적으로 정당한 절차를 밟으신 작가님보다 더 나쁘게 감정적으로 그선생에게 나갔을 거 같아요..
갈라치기해서 주호민 작가님에게 상처를 줬던 그 무리들은 그들이 했던 행위들이 더 크게 자신에게 돌아올거라고 생각해요 잘 추스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살면서 한번도 장애인의 복지와 인권 관심도 없었는데 증말.. 갑자기 제 주변에 그런 사람이 생기면서 세상은 제가 어찌할수 없는 변화와 고난을 주더라구요ㅠㅠ 대한민국은 아직 장애인에 대한 존중이 많이 부족한 거 같아요 누구나 약자가 될 수 있는 거고 영원한 젊음과 영원한 건강은 없는 걸 알아야 하는데ㅠㅠ 앞으로 장애인이나 사회약자에게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그 앞에서 총대매는게 주호민 작가님과 같은 분이라 너무 든든합니다 맨날 영상만 보고ㅎㅎ 댓글 안다는데 그래도 작가님께 위안과 응원이 닿았으면 좋겠어서 댓글 달아요
법알못들아 제발 좀 모르면.. 주호민이 원고고 피고가 교사인데 뭐 변호인단이야 기소는 검사가 하고 재판도 검사랑 피고+변호인 이랑 하는거야 😂😂 주호민이 변호인을 왜 사 ㅋㅋㅋㅋㅋㅋㅋ
주호민 욕한 언론들과 이슈왕은
사과문을 작성해라.. 진짜ㅜㅜ
솔직히 재판내용을 봤을때는 주호민님께서 피해 여학생의 부모님과 사과도 하시고 법원에서도 녹취록에 대해 인정하고 또 그게 사실이고 특수학급에 대한 여러 이슈들로 나름의 이유가 있었고 언론, 대중들은 생각없이 비난했고...주호민님과 가족 분들께서 겪으셨던 고통을 생각하면 착잡하네요...그래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침착맨 체널에 나오셔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가능하면 즐거운 주펄의 모습을 많이 보고 싶네요....
어느 영상에 쭈펄 나오나요 ㅠㅠ?? 너무 보고싶은데 🥹
쥬호민씨가 사과한건 그냥 아이가 잘못한게 아니라ㅡ 자폐아로 자연스런 행동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의적인 책임을 느껴 사과하러 간거죠. 흔쾌히 이해하고 넘어간건데 마치 진짜 나쁜 잘못을 해서 사과했고 주호민과 아이도 잘못했다 ㅡ라는 식으로 말하는게 한심하더라구요
항상응원합니다
오랫동안 주호민님을 지켜보다보니 이사람의 성격이나 인성이 어느정도 파악되서 이 일 터졌을때 기사만 100% 믿지 않았음
먼가 너무 편향적인 기사구나.. 유명인으로서 겪는 피해를 겪는구나 많이 힘들겠다 생각했는데 역시였네요
주호민 작가님, 작가님의 직품을 보면 작가님이 너무나도 선한 사람이라는걸 알 수 있었어요. 벌써 꽤나 시간이 지난 일이지만 이제라도 응원과 지지를 보내고 싶어요. 작가님 덕분에 하루를 평안히 마무리 하고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는것을 항상 잊지읺으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즐거운 한주되세요.
당시 시기적으로 교사 자살 사건이 겹쳐서 너무 편중된 반응이 나왔었음. 사람들 진짜 뭐에 눈돌아가서 홀린듯이 할말 못할말 못가리고 욕하던데.. 진짜 한국 사회 문제 많음
그 사건이랑 겹쳐서 그랬다고 해도 말이안됨 ㅋㅋㅋ
왜? 선생이 아동에 대해 학대 한 관련 사례들이 월등히 많거든 ㅋㅋㅋ
원래 전세계 다 그럼ㅋㅋㅋ 진짜 하등 차이가 없음ㅋㅋㅋ
우리나라 사회는 온갖 갈등에 혐오에 이성이 아니라 감성에 의존하는것까지 ㄹㅇ 답이없음
겹친것도 아니었지. 서이초 사건 훨씬 전부터 진행되던걸 교사측 변호사가 서이초 엮어서 언플한것뿐
@@꽁꽁-c6z뭘 말이 안됨 ㅋㅋ 정확하게 겹쳐서 마녀사냥 당한게 맞는데
슬퍼요 정말 슬픈 세상인것같아요
서로 상대방 입장에서 이해하고 조금 더 따뜻하게 대해줄수는 없는걸까요
늘 응원합니다
뭔가 일단 의견이 다르면 서로 적이라는 느낌이네요
인류애가 실시간으로 떨어집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이전까지 내가 본 특수교육 관련 뉴스는 특수학교 들어올 예정인 동네에 주민들이 반대한다는 뉴스뿐이었는데
왜 갑자기 다들 대한민국 특수교육에 관심이 많아져서 당신때문에 특수교육 망했다느니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보겠다느니 그러는지 모르겠음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인을 욕하면 본인이 도덕적으로 우월해질거란 생각 때문인듯 합니다
장애아동 미술 주간활동교사입니다 학생이 아무리 장애가 있어도 그래서 오히려 눈치도 빠르고 주변사람들의 말 거의 다 인지해서, 개인적으로 수업때는 일반인보다 더 말을 조심합니다. 일반학생보다 더 큰 영향을 줄수도 있을거 같아서요.. 모든 학생이 같지 않고 모든 교사가 같지 않은데 우리나라는 너무 패가르기로 사실관계 파악전에 불필요한 분열과 감정싸움이 안타깝습니다..주호민님 힘내세요
”시간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워요 …. 침펄이 너무 그리워서 이 영상을 보면 항상 너무 슬퍼요
언론이 너무했다. 10분에 만원 전화상담을 호화변호인단으로 바꿔 기사낸 기자들. 참 대~단들 하시네요.
승자 없는 싸움. 안타깝습니다.
19:30 저도 뉴스 보면서 참 안타까웠던게 뉴스들이 “주호민 아들 여학생 앞에서 바지 내려서 성기 노출!” 이런 식의 헤드라인들을 쓰는게… 이건 진짜 너무한다 싶었어요.
아들 나이가 8살 정도인데 마치 남자가 여자를 대상으로 남성적 성적쾌락을 위해 고의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거 같은 듯한 워딩을 골라쓰고 몰아가는게 너무 노골적으로 티가 나서 안타깝더라고요...
저 어릴 때도 같은 반에 자폐아 학우가 있어서 그런 광경을 본 적이 있는데,
초등학생 1학년쯤 되면 아이들도 바지를 내리고 타인 앞에 성기가 드러난다는게 너무너무 부끄러운 짓이라는걸 다들 알아요.
그래서 같은 반 아이가 바지를 내리는 걸 보면 막 비명 지르고 소리 지르고 깔깔대고 웃는 남자아이들도 있고 반응이 엄청나거든요.
그런데 자폐아이들은 이게 자기를 싫어해서 소리 지른다고 생각하지를 못하고 단순하게 본인에게 쏠리는 관심이라고 생각하고 환호성이라고 생각하더라고요.
아무 생각없이 그런 행동을 하는 자폐아이들도 있겠지만 관심 받는 줄 알고 좋고 싫음을 구분 못해서 그런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이게 남자아이만 그런 게 아니라 여자아이도 그래요.
제가 본 경우는 여자아이였고요.
여자아이도 팬티 내려서 성기 드러내요.
이렇게 이상한 행동을 해서 아이들한테 주목 받고 비명 지르고 소리치면 오히려 좋아했었어요.
당연히 남자아이들을 성추행 하겠다는 의도는 전혀 없었고요 아이들이 야유를 보내도 지능이 떨어져서 뭐가 문제를 인지를 못하고 주변호응이 있으면 마냥 즐거워 하더라고요.
그럴때면 같은 반 여자아이들이 그러지 말라고 팬티 입혀주고 바지 입혀주고 그랬습니다…
아무도 그 여자아이가 남자아이들한테 성범죄를 저지른다고 범죄자 취급하지 않았어요.
여기엔 그 어떤 성적인 의도도 없고
남성, 여성이란 성별적 특정성도 없어요.
일부러 반대 성별한테만 그러는 것도 아니고요.
근데 뉴스들은 마치 “아들”이 “남자“가 여자한테 성추행을 했다는 듯이 몰아가는 게…
자폐아이들 지능이 4살 정도고 요즘 아이들 워낙에 조숙해서 실제로 유치원에서 7살 남자아이가 또래나 어린 남자아이들한테는 망보게 시키고 선생님에게 안 보이는 사각지대에서 어린 여자아기 성기에 손가락을 집어넣는 등의 성범죄를 저지르기도 하는 세상인 거 알아요.
진짜 기상천외하고 끔찍한 일이 벌어지는 끔찍한 세상이죠.
같은 행동도 일반인 남자아이가 그랬으면 성적인 의도를 가진 성추행이겠지요.
그런데 4살 지능을 가진 자폐아이들은 또래의 진짜 4살 아이들보다도 그런 성적감수성이 훨씬 더 떨어지고 성적행위에 대한 인지를 못합니다.
‘여자애를 성추행해서 성적쾌락을 얻어야지 여자애한테 강제로 성범죄 저지르면 기분 좋겠다’ 이런 생각을 못해요.
다른 감수성과 지능이 떨어지는 것만큼 성적인 것에 대한 인지능력과 지능이 떨어지더라고요.
더 커서 주변에서 보고 듣는 게 있고 신체적으로 2차 성징이 오고 남성호르몬이 과다분비 돼서 성욕이 높아지는 성인이 된 자폐아는 고의적으로 성적인 행동을 취할 수도 있을 지는 모르겠습니다.
이 또한 일반인 남성처럼 확고한 의도를 가졌다고는 볼 수 어렵다고 보지만 그래도 신체적으로 성적 반응이 일어나고 그럴 수 있을 지도 모르겠어요.
그런데 4살 정도의 지능을 가진 8살 자폐아이는 남성호르몬도 과다분비 안되고 2차성징도 안 왔단 말이죠.
오히려 또래보다 훨씬 성적으로 둔하고 뒤떨어지고 성적인 행위가 뭔지 성욕이 뭔지 이해를 못하는데…
단순히 관심받고 싶어서 하는 돌발행동을 왜 성인남성의 성욕이랑 동급으로 몰아가는지…
그리고 성범죄자를 보는 것과 똑같이 혐오하는지 진짜 답답하더라고요.
남자자폐아이만이 아니라 여자자폐아이도 성감수성이 너무 둔하고 뒤떨어져서 본인이 일반인 남자아이들한테 성추행 성폭행을 당해도 인지하는 게 어려운 게 현실인데…
그런 부분들을 잘라버리고
행위 그 자체만 조명해서 자폐아이의 돌발행동에서 일부러 성범죄를 연상하게 만들려는 미디어들을 보고 있자면 이건 마치 일부러 장애인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려고 작정한 것 같았어요.
딸 가진 부모님들은 과하게 반응할만한 부분이긴 하지만 상대 아이에게 성적인 의도도 없고 거기서 더 나아가서 성적인 폭력이 일어날 수도 없는 일인데…
있지도 않았던 일들을 허위로 자극적이게 꾸며 쓰면서
언론이 굳이 어린 자폐아이를 남성 성범죄자처럼 몰아가야만 하나?
자폐아이를 차별할때는 그렇게 일반인과 다르다고 딱 잘라서 차별하면서
이렇게 잘못한 일을 논할 때는 갑자기 자폐아이도 일반인이랑 똑같다는 듯이 일반인의 범주에 두고 판단하는 게 안타까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증오는 유명인이 내는 세금 같은 거라던데... 너무 과다 징수 된 것 같은데 이제 13월에 환급금 받으셔야죠.. 힘내십쇼
응원합니다. 작가님...!
침방 보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왔는데 중간 내용이 너무 가슴이 아프다... 가정 있는 사람이 죽기를 결심했을 그 마음이 어땠을지가 가늠이 참 안 돼서 슬프네... 주변에 너무 좋은 사람이 있고 도움을 받은 게 너무 다행이다 내 관심 하나로 도움이 되는 건 없었겠지만 나도 며칠 말 안 얹고 여기저기 의견 다 들어 보다 여론 탓에 이건 글렀다 싶어서 떠나갔던 사람이라 괜히 마음이 안 좋네요 고맙습니다 다시 평화롭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자주 봐요
진짜 영화 괴물이랑 비슷하네... 아이가 괴물인 줄 알았다가 선생님이 괴물인 줄 알았다가 진짜 괴물은 사실 전후사정과 각자의 입장 생각 안하고 악플 다는 사람들 ...
내용을 보면 선생의 거짓말과 뻔뻔함이 괴물 그 자체이던데요? 가해자다 돈을 요구한 것도 황당하고요
많이 보고 싶었어요
보고싶었어요
오랜만에 생각나서 와봤습니다.
한참 떠들썩하던 그 시기에 그 상황을 바라보는 것 자체가 힘들어서 한동안 이곳에 방문을 안 했었습니다.
그래도 이젠 많이 안정되어 보이시네요.
다행입니다. 행복하세요.
잘했다 고생했다 주펄!!!
@@윤쟈이 뭐래 관종
만약 내가 저런 상황이였으면 저정도로 견뎌낼 수 있을까 싶다
수염은 자라는데 머리는 자라지 않네요..
ㅋㅋㅋㅋㅋ두 분 다 머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이런 댓글이라도 있어야 피식하지 😂
주호민님 입 2개 아니셨나요...?
이런상황에서도 도파민 분출을 위한 댓글을 쓰는 당신은 부처핸섬
그니까요 이게 ㅈㄴ 웃겨서 못보겠음
몇년된거같은데 10개월전이네…
1:33:54 ㅋㅋㅋㅋㅋ사건반장 진짜 이딴걸 뉴스라고 보고들 있겠지? 얼씨구? 왼쪽 아래에는 또 장애인 보라고 수화도 하고 자빠졌네? ㅋㅋㅋㅋ진짜 퓰리처상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구독취소했습니다 미친언론들...
그와중에 그 사진에나온 남자앵커분 방송볼때마다 감성적으로 방송하시는게 보여서 소리끄고 보고싶을정도로 듣기싫었었음ㅋㅋㅋㅋ 걍 모든게 ㄹㅈㄷ
저기 문제많잖아요. 저번에도 사과하고. 이번엔 절대 사과 안하고 넘어가겠지 ㅋㅋㅋㅋㅋ어휴
저거 보면 진짜 유튜브 렉카 채널하고 1도 차이점을 못느끼겠는 방송.. 너무 싫음
마녀사냥 정말 환멸나요
연일 자극적인 기사와 극단적인 여론 속에 양측의 부담이 너무나 강화된 결과인 것 같네요.
부정적인 감정을 해당 아동에게 여과없이 쏟아낸 녹취록을 통해 아동학대라는 판결이 자연스럽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그 전후의 상황이나 교사 개인의 심경에 대해 모두 알 수는 없으니 모두가 섣부르게 비난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아동학대에 관한 법적인 대가는 치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위법수집증거 배제법칙의 취지는 수사기관이 적법절차를 무시하고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과도한 증거수집 행위를 억제하기 위함입니다.
증거 수집의 유일에 가까운 수단이 있을 때, 그 수단을 가로막기 위해 존재하는 법칙이 아닙니다.
때문에 증거채택의 이익을 저울하여 여부를 가리는 것이죠.
진술능력이 매우 떨어지는 자폐아동의 학부모가 학대정황을 발견했을 때, 녹음기를 넣어 증거를 수집하는 행위는 그 필요성이 충분히 인정되고 이는 해외에서도 적지 않은 판례입니다.
자폐아동인 자녀가 학교에 다녀와 전에 없던 이상행동을 보인다면, 그 어떤 부모라도 이유를 파악하고자 할 것입니다.
이에 대해 녹음기가 아니라 곧장 선생과 대화했어야 한다는 주장도 있던데 동의가 어렵습니다.
학대의 주체가 교사일 가능성, 그리고 교사는 학생 간에 발생한 사건을 축소하고자 할 가능성이 있는데, 이러한 경우 괴롭힘은 오히려 교묘해지거나 악화될 수 있죠.
교사가 자녀에게 행한 "너가 싫다"라는 반복적이고도 노골적인 표현을 녹취를 통해 확인하고, 더이상 그 교사에게 자녀를 맡길 수 없겠다는 결정은 당연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고소를 진행할 수밖에 없었다면 이 또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결정이구요.
다만 여러가지 나왔던 정황들을 보았을 때 주호민 작가 내외 역시 그 과정에서 잘못한 점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른 학부모에게 있어 주호민 작가의 자녀는 배려의 대상이었을 겁니다. 또한 과잉행동으로 인해 반에 피해를 본 아이가 존재하는 상황이었죠.
주호민 작가 자녀에 대한 분리요청은 어쩌면 학부모 모두의 쌓여왔던 불만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에 대해 주호민 작가 내외는 학습에 대한 권리가 침해된 것으로 받아들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권리를 지키기 위해 독선적인 태도를 취했던 부분도 보입니다.
물론 그조차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다른 학부모들과 더 유대를 쌓고 양해를 구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면 어땠을까요.
본인들이 자녀를 생각하는 만큼 다른 부모의 마음도 충분히 헤아렸다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듭니다.
자폐아동의 권리란 소중한 것이고 수호되어야 마땅한 것이지만, 그것으로는 충분치 않은 것 같습니다.
법조문으로부터 보호를 받는 것보다는, 이웃으로부터 진실된 이해와 따뜻한 포용을 받는 것이 더 안전한 울타리였지 않았을까 싶네요.
맞는 말씀이십니다
저는 기사 볼 때마다 설마설마하다가도 진짜라도 애지간히 열받아서 그랬겠지 하고 넘겼습니다 저도 모르게 영상으로 보여지는 펄님의 언행으로 신뢰감이 형성돼있었나봅니다 영상을 안 올리신지 3개월쯤까진 영상 안 올라오나 들락날락 거렸는데 주변에선 펄님이 아쉬운 게 없어 굳이 안 돌아올 거라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한동안 포기하고 있다가 방금 갑자기 생각나서 들어왔더니 9개월 전에 이미 영상을 올리셨었네요 왜 제 귀에 이 반가운 소식이 안 들렸나 모르겠습니다 이리 돌아오시니 너무 반갑습니다 시간이 지나 꼭 침펄풍을 다시 보고 싶습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지능이떨이져서 학대를인지하지못한다... 기가막히네요
@@치치치코날조 거짓부렁이만 일삼는 억까들 ㅋㅋ
@@치치치코가해자 부모임? 당사자가 아니라는데 뭔데 기다 아니다 ㅋㅋ
@@치치치코무슨근거로 거짓말임?
@@치치치코넌 대체 어떤 근거로 그딴 주장을 하냐
@@치치치코니가 어케아냐
나도 너 부모 죽은거 알고 있음
일반 형사사건 기소율 30% 보다 훨 낮은 기소율 11% 아동학대 유죄 수호단들은 대체 뭔 생각들임?? 뭔 아동학대 신고만 하면 무조건 유죄 나오는 거 마냥 가짜뉴스 퍼트리면서?
장애아로 태어나지 않더라도 당신이나 당신 가족들이 언제든지 장애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은 왜 안하는지..
사람 사는 일 모릅니다
치매 노인들 자폐아 못지않게 사고치는 걸로 알고있음
정신은 어린아이로 돌아가지만 몸은 그대로라서 간병인에게 추행을 하기도 하고, 옷이 줄편하다고 모두 벗어던지고 난동을 피우기도 함
악플러들 중에 자기 부모가 치매 걸린 뒤에 요양사한테 녹취록에 적힌 거랑 비슷한 괴롭힘 당하면 눈돌아갈 사람 많을거임
응원합니다. 기다렸어요
다른건 몰아도 교사측 변호사는 진짜 환멸이 난다. 그놈 국회의원으로 출마했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다
이름은?
언론은 즈그들 파급력 행사하는걸 국민의 알권리 보장이라 포장하지마라
ㄹㅇ 조회수팔이 어그로 유튜버보다 못한것들이면서
ㄹㅇ 조회수팔이 어그로 유튜버보다 못한것들이면서
류재연 이 인간이 제일 악질임
ㄹㅇ 내가 제일 하고싶은 말
27:00 무고 사건이 과하게 많다는 건 그만큼 그 판에 뭔가 법만으로 설명 불가한 윤리적 문제와 긴장감이 많이 있다는 뜻이기도 한 것 같네요. 결국 아동학대나 장애인에 대해 이 나라의 제도나 철학이 불분명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
영화 괴물 생각이 나네요..
그 영화 저도 좋아하는데요.. 저 학대 선생은 진짜 괴물 맞아요.. 지적장애 있는 아이에게 폭언하고 감정쓰레기통으로 쓰고, 이후에 관련없는 서이초교사 타이밍에 맞춰 허위선동에 성공 후 여론믿고 오히려 피해자 가족에게 금전요구 및 가스라이팅 시전 했었으니깐요. 저 여자 인간 아니에요 괴물 맞아요.
한강씬은 정말 최고였음..
@@JLG3931굄 물 짱 무 서움
수염 너무 잘 어울려요 깎지말아주세요~
"학대를 인지할 지능이 없다"ㅋㅋㅋㅋㅋ
역재 캐릭터들도 증거맞아서 양말벗겨져도 저딴소린 안하겠다ㅋㅋ
ㄹㅇ
가족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진짜 인간들 너무 추악한면이 너무 많다 진짜 기레기들... 주호민님 힘내요
또 사람하나 잡으려는 인간들 너무 무섭다
왜 이렇게 다들 단어 하나에 꽂혀서 물고 뜯는건지 오지랖도 넓다 참
@@포르투-f4h교사 물고 뜯은 사람들 거의 없지 않았나요 재판에서 판결을 받았을뿐 여론은 교사분 편이었어요
속으로 계속 응원해왔습니다. 나쁜생각하셨다고 했을때 너무ㅜ마음아팠어요.. 아직 마음이 아물지않으셨겠지만 응원하는 사람도 있다고 기억해주시고 힘내주세요
죽지마세요 지금껏 어떻게 살아왔는데 기레기+병신들 때문에 죽을 생각를 하세요? 응원하는 사람 여기 있어요 저희만 보시고 살아주세요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조금만 버티시면 사람들 관심 금방 식어요
ㄹㅇ 욕하는 사람들? 유명인이라면 당연히 앞으로도 있을 수 밖에 없음.. 정말 어렵겠지만 그런 사람들 신경 쓰지 말고 쭈펄을 사랑해주는 팬들, 전무님, 짐짝맨 등등 주변 친구들 보면서 행복하게 살아줬으면 함
그냥 이런 문제는 답이 정해져있지않냐
"내새끼였으면 그냥 넘어갈것인가"
남일이라 개소리 짖어대는거지
지가 당했어봐라 칼들고 찾아갔다
내로남불 그게 지금 대한민국이다
@@victorchoi8102 니 자식은 뭘해도 괜찮았을거야~ 그게 한국이거든
그것도 그건데 과연 본인 새끼들이 그래도 단 한번도 안걸고 넘어질 수 있나 싶습니다 ㅋㅋ
내새끼가 선생때문에 그런 부당 취급 받는데 본인들은 그냥 참을 자신은 있는지 ㅋㅋ 이때다 싶어서 잡아다 족친 마녀사냥 그 이하로는 안보입니다.
요즘 이렇게 지 생각, 지 할말만 하는 골 빈 사람들이 많습니다.
조금만 생각해봐도 보는 관점이 정리되는데 사람들은 그 1분도 안되는 시간마저 쓸 생각을 안하고 그냥 필터링 없이 막 댓글을 배설합니다.
참으로 짜증나는 사람들, 안보면 그만이지만 그 비율이 너무나도 많아서 군중심리가 작용하고 댓글을 보는 다른 정상적인 사람들도, 그에 휩쓸리는게 안타깝습니다.
사람들은 분노하고 싶어한다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어요 ㅠㅠ 😢 얘기 2시간 동안의 얘기, 특히 마지막에 아내분께 하는 말씀듣고 갑자기 눈물이 났어요
사회의 불합리한 일과 판단에도 용기있게 맞서나가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십니다!! 방송에서 웃기기만한 아저씨가 아니였네요
정말 항상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빵빵이 쳐 보는 세대가 학부모들이 되니 ㅠ 공감을 이상한 데에 하네
시대에 못 따라가는 틀 보단 나음ㅋㅋ
@@앍느아 빵빵이가 시대임?
빵빵이 페북 연재할때 고딩이었고 지금 전역한 대학생인데 전 왜 갑자기 학부모 세대가 된건가요
특수교사가 왜 줄어들어? 아동학대범이 줄어들겠지;;
이번에도 기레기들이 한건했네..
정말 왜그러냐.이럴려고 기를쓰고 언론고시준비해서 기자하냐?ㅠ
서이초 이슈 묻으려고 일부러 이쪽으로 어그로 몰은거라
침펄풍 다시 보고 싶어요 ㅠㅠ 합방좀 해주세요
멍청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나라 절반이 더듬는 당 지지하는 나라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하죠
@@user-zsfcxjsm ㅇㅈ 또 ㅇㅈ
아 진짜 볼수록 기레기 하
와 멘탈 대단하다. 지금 쭉 보고있는데 어떻게 저런 일들을 겪으면서 이렇게 중립적인 모습으로 이야기할 수 있지.. 물론 중간에 울거나 화를 참아내는 모습이 보이기는 하지만.. 욕설 한마디없이.. 나같았으면 울고불고 방송하면서 또 감정에 휩싸여서 난리쳤을 듯..와........... 진짜 어떤 싸움을 해온거야... 진짜 너무 화난다...
십대 중반부터 십년이 넘는 시간동안 막내 고모는 저희 큰집을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최근에 찾아오셔서 하시는 말씀이 저의 사촌동생이 성장하며 이제 고모의 힘으로는 컨트롤 할 수 없어졌고, 장애 진단또한 더 심한 방향으로만 진행되어 죄책감으로 못오셨다고 하셨습니다.. 어릴 때는 사촌동생이 과격한 모습을 보여도 치료를 계속하면 나아진다는 희망이 있었고, 순수한 그친구의 모습을 때로는 부정했던거 같습니다. 십년이 흐르는 기간동안 고모의 가족들은 얼마나 힘들었을지.. 그저 매번 바쁘다는 이유로 전화만 받아도 괜찮다 했던 모습들이 지나가더라구요. 비겁하지만 저는 제 옆에 그 동생이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마주하지 않으면 응원 한마디만으로 그대로 제 삶을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영우나 장애에 대한 영상을 마주하지 않으려했습니다. 주호민님을 향한 부정적인 기사를 접했을 때에도 화면을 닫으면 그 뿐이었죠. 하지만 상대측에서 사과문 요청을 했다는 걸 기사로 접하고 무언가 잘못되었다는걸 느꼈습니다.. 유학을 와서 한국에서보다 주호민님 유튜브를 더 많이 보고 이야기를 들으며 편안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서야 이 영상을 보네요. 가정에 충실하고 참 단단하신 분이시군요. 표현을 못한다하여 느끼지 못한다는 주장은 마음이 아프네요. 저도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일이 힘든 일보단 자주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앞으로고 계속 재밌게 영상 시청하겠습니다!
주호민님 화이팅입니다. 항상 힘내시고 하시는 일 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
이걸 이제 봤네요 응원합니다
같은 처지에 있는 학부모입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계속 응원하고 있었어요. 그리고 버티셨으면 했습니다. 힘내세요!ㅠㅠ
고마워요. 이렇게 무사히 돌아와주셔서...쏟아지는 기사와 악플에 소리내서 이야기하지 못했지만 조용히 기다리던 저같은 사람도 있었다는걸요. 가장 힘든 순간에 소리내서 힘내라고 말하지 못해서 마음이 무겁고 미안했는데..이렇게 뵈니 참 다행입니다. 주펄님과 가족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다시봐도 가슴아프네 정말
주호민 작가님 절대 좌절하지마세요.
어떻게 보면 오히려 감사한 일입니다..
이런 일로 인해 작가님의 개인적 성장에 도움이 많이 될거고, 앞으로 풍파를 더 잘 견디게 되실거고, 그러면 결론적으로 작가님께 이득입니다.
나이를 들어가며 지혜라는 것은 경험에 의해 체득되는데 더 아름다운 노인이 되실겁니다.
이 모든 일이 주호민 작가님의 복이 되기를 , 그리고 작가님, 아내분, 선재, 가족분들 늘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개미는 자기가 올라간 카페트의 그림을 알지 못한다"는 말이 있어요. 우리가 겪는 일들이 지금은 당장 고통같더라도 이 모든게 다 이유가 있음을... 위로가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두서없이 적어보아요.
1:51:39 대부분 에펨코리아
영상 보니 정말 말도안되는 일들의 연속이셨네요. 어떻게 버티셨을지 상상도 안되네요. 응원합니다. 쭈펄가족 여러분 모두 힘내세요.
집안이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먼 친척중에 나랑 나이 비슷한 자폐인 애가 있는데 걔만 봐도 가만히 있으라고 해도 통제가 잘 안되는 친구인데 또한 주호민 아들도 통제가 안되는 아이인건 맞았던 것 같은데 2시간동안 아무 말도 아무 행동도 안하고 묵음이였다면 과연 무슨 분위기였을까 이것도 한 번 파봐야한다 생각함
저 정말 진심으로 속으로 많이 응원하면서 기다렸어요
호민님 다시 돌아와줘서 고마워요
팬심이 아니라 정황만 봐도 호민님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더이상 마음아프지 말아요
저 앞으로 영상 열심히 볼게요
앞으로 쭉 응원할게요
지금이라도 이 영상 보게되어서 다행이에요.., 기자와 미디어가 마녀사냥을 너무 심하게 했네요 ㅠㅠ 견뎌주셔서 다행입니다.
침펄풍을 참 좋아했거든요~♡
호민씨의 소탈한 모습 그리고 따뜻한 마음에 이끌려 지속적으로 응원한 팬입니다만 지난 반년전 사건으로 인해서 언론의 지속적인 악의적인 기사들 때문에 저도 조금씩 조금씩 호민씨도 문제가 있나라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2시간이 넘는 진정성 있는 설명을 듣다보니 내가 또 언론에 속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난 시간 외롭고 힘든 시간을 버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많은 활동 기대할게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부모로서 이해하는 부분도 상당히 많고, 자기 목소리를 낸 용기에 대해서는 찬사를 보냅니다. 다만, 방법과 절차에 있어서, 이 사건을 잘 모르는 대중이 이해하기에 무리가 있었던 부분이 있어서, 안타깝네요.
미디어에 노출된 사건사고라고 사실이라 치부하고 스스로 제대로 알아보지도않고 구독취소했던 제가 너무 부끄럽네요 항상 흑백논리로 생각하는 저자신에대해서도 다시 되돌아본 영상이고 단순 팬심이라하더라도 제 인생이라 생각하면서 좀더 신중하게 판단해야함을 깨닫게되었습니다 저도 항상 불규칙적으로 생활하면서 우울증에 대해서 생각하고 자살까지 생각했던 사람으로서 마음이 안좋네요 대중에 너무 휩쓸리지않고 행동하겠습니다. 언제나 그 단단함 본받도록 하겠습니다 고생많이하셨어요
너같은 인간이 많다는게 문제. 그래도 깨닫는건 좋은일이지. 암. 그때나는 언론 안믿었음.
시스템의 부재, 장애아에 대한 무지, 진실이 아닌 언론, 당시 시대적인 상황 등 정말 개인이 견디기 힘든 시간을 보내셨네요. 힘내세요
앞으로도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겠죠, 없을수는 없겠죠
하지만 형님 좋아하는 사람들도 너무 많지 않습니까
짧은 인생 잘 맞는 사람들이랑만 어울리며 행복하게 삽시다. 응원합니다. by 개청자
들으면서 저도 눈물이 났네요 이번 일로 더 단단한 사람이 되셨겠죠? 힘내요! 응원하겠습니다
선재야 행복하고 건강한 아이로 자라기를 기도할게.
힘내요 호민작가님… 언제나 늘 언제나 응원해요 이런 댓글 진작 남길걸…
응원할게요
왜인지 모르게 눈물이 났습니다. 비극을 등에 지고 광대를 자처하는 아버지의 모습 때문에. 사건 이전의 주호민을 못 본다는 아쉬움에. 숨 막히는 안개 속에 있던 이 가족 때문에. 대한민국의 지독한 캔슬 문화 때문에 눈물이 났습니다. 이 사건은 사회에 잊혀지지 않겠으나 저는 잊겠습니다. 크리에이터 주호민의 행보를 응원하겠습니다. 인간 주호민을 응원하겠습니다
34:33초 에 6명이어야 하는 학생수가 왜 7명으로 학기를 시작한건지 좀 궁굼하긴 하네요..
2시간동안 다 들었습니다 슬프네요
지금까지 봐온 주펄을 믿고 있었다고...주호민님 영상 보면서 너무 즐거웠었거든요 혼자하시는 잔잔한 썰풀이도 침착맨님과 하는 재밌는 토크도 ㅜㅜㅜ앞으로도 더 고생하시겠지만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살아계셔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꼭 살아계셔야합니다!!
언론의 희생양이 되어서 참 고생많으셨네요. 개인적으로 아버지로서 아이를 지켰을뿐이라 생각합니다 힘내십쇼 응원합니다 작가님!
오늘 새벽에 알게됐습니다. 펄님 동영상을 몇 개 봤더니 알고리즘이 이 영상을 띄워줬네요
이런 이슈를 대할 때 올바른 방법은 중립 기어를 박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것이 아닌 차에서 내리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세상은 왜 이리도 역겨울까요... 마음 고생 많으셨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