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온라인 FC 버그(관상용)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сен 2024
  • 이거 왜 생기냐?

Комментарии • 3

  • @SONMAND0
    @SONMAND0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십니까 유튜브... 주인장..슨생님.... 요즘 MZ세대들은 유튜브라는 매체를 이용해 영상들을 접한다고 합디다.. 저도 유튜브를 이용하기 시작했으니 저도 MZ세대인걸까요? 하하하!!
    오늘은 새벽같이 일어나 학당에 다녀왔읍니다.... 젊은 아이들의 활기가 넘치는 곳에서 학문을 배우다보니 참으로 즐겁고 저도 젊어지는듯한 기분이 들지 뭡니까? 찬 바람이 불고 코와 손이 시려울지라도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다 녹아내리는것 같읍니다..... 저는 이번 겨울 휴식기를 맞아 이웃나라 일본과 저 멀리 동남아의 필리핀이란 곳에 가보기로했읍니다... 일본이라는 곳은 2번이나 방문했지만 언제라도 다시 가고싶고 설레는 곳입니다... 필리핀에는 참으로 슬픈 이야기가 있는데요.... 4년전 우한폐렴 사태로 인해 제 친구놈 하나가 여행 직전에 여행을 취소해버렸지뭡니까... 하하... 아쉬운대로 사진을 가져가 비행기에 태워 간접경험 시켜줬지마는 고놈 참으로 필리핀이라는 나라가 궁금할것입니다.... 이번에 기회가 닿아 갈 수 있게 되었는데요.... 요새 전세계적으로 빈대가 유행이니 또 못가는게 아닌가 하는 불안감이 들곤합니다.... 여하튼 이번에 가면 4년전 추억도 떠올려보며 새로운 것을 경험해볼 생각입니다... 없는 형편에 해외여행을 2번이나 가게되니 지갑이 매우 얇아졌지만서도 이런거 하려고 열심히 돈벌고 하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유튜브 주인장 선생님은 어딜 가보실 계획이십니까...? 어딜 가든 항상 행복하고 추억에 남는 여행 즐기시길 바라겠읍니다.... 제가 오늘 4시간밖에 취침하지못해 정신이없어 글이 이상한점 양해부탁드리겠읍니다.... 더군다나 요새 영어라는 서양언어를 한창 배우고 연습하고있는터라... 한국어를 잘 못하게되는 모순이 발생하지뭡니까? 하하하..!! 그래도 다른 언어 하나 할 줄 아는것이 참 인생에 있어 도움이 되는듯합니다..... 서론이 길었읍니다... 언젠가 시간이 나신다면 주인장님과 깊고도 깊은 이야기를 한 번 나눠보고싶읍니다... 날이 추운데 조심하시고 오늘도 웃어봅시다...! 하하하!!

    • @syh0807
      @syh080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손마엔디제로님 요즘따라 답글이 달리지 않아 신변에 문제가 생긴 것은 아닐까 혼자서 조심스레 걱정을 했던 나날들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면서도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벽부터 일어나 어학당에서 시간을 보내며 한 시라도 젊은 시절의 나날을 보내었다니 어찌보면 안타까우면서도 어찌보면 부럽기도 한 상황입니다. '찬 바람이 불지라도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다 녹아내린다'라는 손마엔디제로님의 지극히 문과스러운 발언에 공감을 하면서도 뜨거운 가슴이 차가운 현실에 닿아 식어버리지는 않을지 조금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한때 저도 그런 차가운 현실의 바람에 식어버려 제 자신조차도 예측하지 못한 선택을 내렸던 것이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손마엔디제로님이라면 부디 현명한 선택을 하여 남부럽지 않은 결과를 맞이할 수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또한 눈내리는 날에 따뜻한 곳으로 여행을 떠나신다구요? 여행 금지 지역인 필리핀에 간다니 조금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우정을 위해, 친구를 위해 떠난다니 굳이 말리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부디 몸 조심하시고 남은 한 해를 잘 마무리하시길 빌겠습니다. 무언가 우한폐렴으로 가지 못했던 친구가 이번 빈대 사태로도 여행에 대한 열정이 꺼지지는 않을란지..... 그저 농으로 한 말이니 흘려들으십시오. 손마엔디제로님이라면 또 그런 일이 반복된다고 해도 사진을 가져가 비행기에 태우며 친구를 배려해주시겠지요? 친구 분께서는 손마엔디제로님 덕분에 필리핀 여행을 다녀온 것이나 다름없을 것 같습니다. 사진으로 비행기를 탄다는 경험이 쉬운 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살짝은 부럽기도 합니다. 그건 그렇고 이번 휴식기에 해외 여행을 2번이나 간다구요? 손마디엔제로님은 금수저이거나 금수겠군요..... 안 그래도 얇은 지갑을 혹사하는 것은 조금 문제가 될지도 모릅니다. 그래도 한 시라도 젊을 때에 그러한 경험을 하는 것은 마치 옛 선조 분들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젊을 때의 고생을 사서 하는 것이니 괜찮을지도 모릅니다. 저는 이번에 어딜 갈지 잘은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필리핀이 될 수도 있을 것이고 일본이나 스키장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아니 어쩌면 이 모든 곳을 갈 수도 있겠다는 바보같은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저 또한 지갑이 얇은 사람으로서 그럴 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4시각 밖에 자@지 못하셨다니 안타깝습니다. 저는 오늘 12시간을 잤으니 평균하면 8시간으로 일반적인 취침 시간을 가졌다고 생각해두 될런지요..... 저도 저쪽 양키 놈들의 언어를 공부하고 있는데 그렇다고 모국어를 잊는 불상사가 생기지는 않고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 강의로 일본어도 공부하고 있는데 말보다 추임새가 더 많은 것 같아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처자들이 왜이리 옷을 가볍게 입고 운동을 하는지..... 아가씨들이 앞뒤로 힘차게 흔드는 모습을 보면 저마저도 젊어지는 기분이 들곤 한답니다...... 벽에 낀 우에하라 아이, HND-181, 강제 마약 나나사와 미아 MIDV-032를 추천드리며 저는 이만 줄이겠습니다. 손마디엔제로님도 부디 즐거운 휴식기 되시고 언젠가 시간이 나시면 같이 깊숙한 이야기를 나눠볼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허허.

  • @realhongkim2393
    @realhongkim2393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 ㅣㅈ금 이버그로 5000원으로 20만원 사서 먹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