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fj7ow2dw2i ...?? 맨 처음에는 저렇게 들어가는 게 맞아요 답지에도 저 식 똑같이 써져있는데 저 이후에 g(x)에서도 x를 인수로 갖기 때문에 f(x)가 x^2를 인수로 갖는 거지 잘못 설명한 게 아닌데 이걸 까시네요... 글구 x^2을 인수로 갖고 있으면 x도 인수인 건 당연한데 뭐가 틀린건지,,,
고생 많으셨습니당 다들.. 시험 결과에 전혀 연연하실 필요 없어요 작년 10모 1 2 1 1 2 받았지만 수능 때 3등급으로 도배했습니다. 잘 치신 분들은 결과에 만족하지 마시고 더 더 더 열심히 하시고 기대에 못 미치신 분들도 남은 한 달 힘 더 쏟으시면 안 될 거 전혀 없습니다. 파이팅!!!!!!!!!!!!!!!!!!!
22수능 현역이었는데, 화작 푸는 시간이 30분 넘어갈 때부터 잘못됐음을 느꼈죠… 끝나기 10분 전 독서 지문 2개 남았는데도 마음은 평화로웠습니다. 최저만 맞추고 국어는 버려도 돼! 란 마인드로 10분 동안 한 지문 풀고 남은 한 지문은 전부 5번으로 찍었는데 불수능의 등급컷 하락으로 2등급 나왔습니다. 여러분 시험장에서 아무리 문제가 맘대로 안 풀려도 정신만 다잡고 있으면 되더라구요! 화이팅!!
현역 언매 선택자 입니다. 저는 문제 난이도는 보통보다 약간 어려운 정도라고 느끼며 시험에 임했습니다. 평소 3,4,5등급만을 맞았지만 이번 시험에서 처음으로 2등급( 85점)을 받아 냈습니다. 비문학에서 기술 지문들은 전부 맞았고 미미미누님께서 쉬운 지문이라 언급하신 논리실증문제와 첫번째(1~3번) 지문에서 틀리고 문학은 두 문제만 틀렸습니다. 언매는 문법 다 맞고 매체에서 2문제 날렸네요. 남들은 10월이니 보내주자, 평가원이 아니라 의미없다라고 말하지만, 저에게 있어서 한 단계 성장의 과정이라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 더 열심히 공부하며, 수능에서 더 좋은 결과 내고 싶네요.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 다들 힘냅시다!!
국어 시간에 주변이 너무 시끄러웠음 1,2학년들 떠드는 소리, 주변에 중고물품삽니다 하고 돌아다니는 차소리, 그리고 뭐 홍보하는지 계속 시끄럽고ㅠㅠㅠ집중이 안되기도 했고 괜히 독서 복합 지문 풀겠다고 시간 잡아먹어서 나머지 독서 2지문 날림 내가 국어 못하는것도 있긴한데 2지문 날린건 너무 충격..그냥 너무 한심했음
다들 고생하셨고 저는 심심해서 확통 미적 기하 다 풀어봤는데 기하는 유튭영상상으로는 총평이 딱히 없어서 오지랖좀 부리겠습니다,,, 일단 28번 벡터 쪼개기, 29번 포타쌍은 정의가 가장 중요, 30번은 정사영 감수성은 확실한 점부터 내리고 확실하지 않은 점의 이동 범위를 구하여 답 찾기로 정리해볼까 수 있겠고, 저는 수학을 100점맞는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반박시 제말이 다 틀렸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하는 매우 쉽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만하려는 의도나 말만 쉽다고 하는거 이 아니라 근거를 제시한다면 너무 기초적인 것들만 잘 알아도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다고 생각하고, 미적에 비해 시간관리능력을, 사고능력 모두 덜 필요로 하는 문제들이라 느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거 안중요하고 다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수능이 다들 원하는 결과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본인도 미적러긴 한데 ㅋㅋㅋㅋ 기하 다 풀어보니까 좀 할 만하긴 했음 29나 30에서 구 자르고 어쩌고 하는 게 보통인데 이번엔 안 나와서 그런지 좀 할 만하지 않았나 생각함 공통 22번도 대부분 시도를 안해서 그렇지 시도했으면 22번 문항 치고 되게되게 쉬웠음 갠적으로 오히려 21 계산이 더 어려웠다 생각함
9모 13122 10모 11112 재수생 빠진거 ㅈㄴ 크긴하네 솔직히 수학 쉬웠고, 과탐 왜 글케 변별없이 내는지... 애초에 생명 2문제 찍는데 준킬러 너무 쉬워서 10분 남음. 그리고 10분 킬러 도전했지만 못품 ㅋㅋㅋ 결론:영어 성적만 유의미하다고 볼 수 있고 나머진 평이했는데 이정도 등급컷이면 이번 현역이 딸리는 거임.
20수능 23244 21수능 21111 선택은 물화를 쳤습니다. 수가 물리 100으로 망한 국어를 커버해 의대에 진학 했습니다. 살얼음장 같던 수능이 또 계절이 차가워지니까 그 때 생각이 나서 이렇게 댓글을 적어요. 재수 한번으로 많은걸 깨달았던 시간이고 현우진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던 저는 어느새 그 가르침을 가르쳐주는 선생님으로 두번째 수능을 맞이합니다. 제가 독학으로 재수를 한 탓에 제자들에게 모진 면도 있지만 그렇게 해야 결과가 어떻든 후회없이 할 수 있기 때문에 더더 모질게 굽니다. 제가 한 만큼 해야 그 친구들도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라는 욕심도 있구요. 마지막 모의고사인 10모도 저에게 의미는 컸습니다. 9모까지의 모든 불확실성을 정리하는 시험이였거든요. 1년의 적은 경험이지만, 이 글을 볼 수험생에게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10모던 수능이던 이 사람은 잘해서 잘쳤구나 이런 생각 하시면 안돼요. 끝까지 하셔야 합니다. 난 10모 잘봤으니까 수능 잘 볼거야라는 안일한 생각, 10모를 못쳤으니 다음을 기약하자라는 생각 등 그 어떤 잡생각이 그 이후의 여러분을 괴롭힐지 모릅니다. 그게 이번 수능 일지도요. 그러니 짧다면 짧은 기간 길다면 긴 남은 시간동안 모든 것을 부으세요. 단 한줌의 후회도 없을 만큼이요:) 수고 많으셨고 조금 더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합시다. 파이팅🔥
국어 영어만 잘하는 9모 영어 국어 1 현역 이과의 10모 국어 영어 평가. 영어 좀 한다 하는 사람들한테는 9모보다 쉬웠을 시험지임. 본문 자체의 해석 난이도는 9모보다 좀 더 어려웠으나 답이 명확하게 나오는 문제들이 많았음. 다만 영어 실력이 어중간하고 단어량이 어중간한 사람이었다면 9모보다 체감상 어려웠을 시험지. 만약에 이번 영어가 어려웠는데 고정 1이 필요하다면 단어 외우셈. 솔직히 사설스럽다 이런말 어지간 해서는 안하고 인정해주려 했지만. 독서는 사설스러움의 극치. 독서 풀면서 든 생각은 “수능특강인가?..“ 그래도 문학은 비연계 연습한다는 마인드로 풀만한 싷험지 였다고 생각함.다만 시간은 좀 걸렸음.문학에서 비연계 지문을 만났을때 대응하는 본인의 태도를 돌아보기에 좋은 연습이 됐을거라고 생각함.
9모 언매 90이었는데 10모때 71로 4등급 나왔어요….. 시험 칠때 비문학에서 갑자기 난독이 오고 읽어도 머리에 하나도 안들어오면서 독서가 2문제 빼고 다 틀려버렸는데 그 후로 독서 공부 해도 불안하고 방향을 잃은 느낌이에요… 수능때도 이렇게 난독오면 조질거 같은데 수능 전까지 어케 공부해야할까여
미미미누 이정도면 ㄹㅇ 인강 강사임.. 수능 안본지 몇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개잘풀고 다기억하는거 ㄹㅇ..
5수면 그럴만두..
@@lastnamename. 그래도 내용분석을 방송으로 풀어낸다는 거 자체가 실력이 있는거죵
여기에 푸는장면은 안나오는데? 그냥 학생들 공감가고 재밌게 설명을 잘하는거지
뭘 인강강사임ㅋㅋㅋ 푸는거 하나도 안보여주고 맨날 무슨감성 무슨감성 거리면서 넘어가자너 당장 수학 공통 20번 설명한것만 봐도 x가 인수가 아니라안 x^2이 인수여야 가 조건 만족하는데 설명 이상하게 함
@@user-fj7ow2dw2i ...?? 맨 처음에는 저렇게 들어가는 게 맞아요 답지에도 저 식 똑같이 써져있는데 저 이후에 g(x)에서도 x를 인수로 갖기 때문에 f(x)가 x^2를 인수로 갖는 거지 잘못 설명한 게 아닌데 이걸 까시네요... 글구 x^2을 인수로 갖고 있으면 x도 인수인 건 당연한데 뭐가 틀린건지,,,
16:17 진짜 저거 이해못하고 막막하게 읽고나서 선지 갔을때 답고르는 최고의 액션플랜임 난 아직도 미3누가 저런 스킬과 감이 살아있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함 괜히 모의고사 리뷰 마스터가 아닌듯
고생 많으셨습니당 다들.. 시험 결과에 전혀 연연하실 필요 없어요 작년 10모 1 2 1 1 2 받았지만 수능 때 3등급으로 도배했습니다. 잘 치신 분들은 결과에 만족하지 마시고 더 더 더 열심히 하시고 기대에 못 미치신 분들도 남은 한 달 힘 더 쏟으시면 안 될 거 전혀 없습니다. 파이팅!!!!!!!!!!!!!!!!!!!
열시미 할게요.....
미젇 2컷이 66임 ???
메가는 그래도 70일걸 ?
아니 뭔가 희망적인 댓글일 줄 알았더니 10모 잘 쳐도 수능 개망할 수 있다는 절망적인 댓글이었네 열심히 할게요..
@@soohyun_1015 지금 당신들에게 다른 희망은 필요하지 않아요.
@@user-pq7ym6bs5x 그래도 의미가 없는게 컷이 존나게 낮잖아..2가 60점대나 70걸치면 진짜 쉬웠단거지. 4점 7개 틀려도 2등급 뜬다는 소리인데
10월은 중요하지 않다.. 실전 수능만 잘 보면 됩니다. 다들 기죽지마시고 조금만 더 힘내봅시다!!
ㅇㅈㅇㅈ
@@김규민-s4v 혹시 10모 망했니?
평타는 침
@@김규민-s4v 5등급?
@@jjunso 왜케 시비거냐
문학에서 듣보잡 작품 나와서 당황한 현역이면 개추 ㅋㅋㅋㅋ 일단 나부터
@@krlee3177 개추 ㅋㅋ
@@krlee3177 연계 작품 없는데 작품도 생전 첨 보느라 문학부터 뒤질뻔 ㄹㅇ
비트 지문 잘 읽혀서 신나게 넘어갔는데 3점짜리 표보고 오열했으면 개추 ㅋㅋ
몰라 일단 ㄱ쉬웠음 ㅋㅋ
@@bdd3410 비트 ㄹㅇ 좀만 잘읽으면 걍 주는 수준이던데 ㅋㅋㅋ ㄹㅇ 6분컷하고 다맞음
22수능 현역이었는데, 화작 푸는 시간이 30분 넘어갈 때부터 잘못됐음을 느꼈죠… 끝나기 10분 전 독서 지문 2개 남았는데도 마음은 평화로웠습니다. 최저만 맞추고 국어는 버려도 돼! 란 마인드로 10분 동안 한 지문 풀고 남은 한 지문은 전부 5번으로 찍었는데 불수능의 등급컷 하락으로 2등급 나왔습니다. 여러분 시험장에서 아무리 문제가 맘대로 안 풀려도 정신만 다잡고 있으면 되더라구요! 화이팅!!
맞습니다. 저도 22재수인데 수학 킬러 하나도못풀고 84나와서 현역때는 2등급 끝이였던 점수라 불안불안했었는데 1 안정으로 나오더라고요. 일단 애들도 다 망했어 마인드가 진짜 좋은거같아요
30분은 좀..ㅋㅋ
진짜 국어 끝나자마자 오열할 뻔했는데 애들도 다 어려웠는지 아무말도 못하고 멍때리고 있길래 안심했다는 ㅎㅎ…
역시 내가 어려운건 남들도 다 어렵징..
“수능전 미리 자살을 유도해서 수능날 자살을 방지하려는 계략”
ㅇ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지
10모에 일희일비하지마시고 못봤으면 수미잡, 잘봤으면 감유지하자는 마인드를 다시금 잡고 가야 할 시험이였던거같아요! 다들 수능까지 파이팅~
현역 언매 선택자 입니다. 저는 문제 난이도는 보통보다 약간 어려운 정도라고 느끼며 시험에 임했습니다. 평소 3,4,5등급만을 맞았지만 이번 시험에서 처음으로 2등급( 85점)을 받아 냈습니다.
비문학에서 기술 지문들은 전부 맞았고 미미미누님께서 쉬운 지문이라 언급하신 논리실증문제와 첫번째(1~3번) 지문에서 틀리고 문학은 두 문제만 틀렸습니다. 언매는 문법 다 맞고 매체에서 2문제 날렸네요.
남들은 10월이니 보내주자, 평가원이 아니라 의미없다라고 말하지만, 저에게 있어서 한 단계 성장의 과정이라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 더 열심히 공부하며, 수능에서 더 좋은 결과 내고 싶네요. 모든 수험생 여러분들 다들 힘냅시다!!
1~3번 틀린게 자랑이노 ㅋㅋ
수고하셨습니다! 남은 기간 힘내십쇼!
수고하셨어요 저는 망했는데
@@limdan55 감사합니다
3,4,6,7 그리고 이번 10모까지 언매에서 틀린 적이 없는데 이번에 언매 푸는 데에만 20분 걸렸습니다. 35번에 선지가 다 맞는 것 같아서 시간 오래 끌었고 5번 선지 내용 지문에서 찾지 못했다면 틀렸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청이라 연계 없는건 알았는데 생각보다 연계 없는게 많이 빡세다고 느낌.. 언매부터 시간 너무 많이 써서 멘탈 털림 ㅋㅋㅋㅋㅋ
언매 17분컷 하는데 이번에 23분 씀
@@기멘기 17??.????.?
@@녕안-o4h 잘 몰라서 그러는데 보통 몇 분 컷 내야 빠른 거예요??
@@기멘기 뭐하러 언매 함? 화작하는 게 낫지 않나 그 정도 시간이면
@@user-kf4cb9oj3n 보통 몇 분 내로 풀어야 되나요…
진짜 시간 분배가 중요한데 급박하게 풀다보면 멘탈 깨지고 집중 못 하고ㅠㅠ
대학가서 보니까 개꿀잼이네 아 ㅋㅋㅋㄱㅋ 작년 10월 모의고사 수학 1컷 76이었는데 이번에도 머가리가 깨졌나보네요 현역분들 화이팅..
이번엔 국어 수학 영어 다 좀 머리 박살이라서 더 그런듯...
작년 10월은 솔직히 레전드긴 했지
항상 레전드를 갱신하는 10월 모고..
올타임 레전드 10모 ㅋㅋ
10월 수학 쉬웠는데 걍 현역바보설이 맞는거임 ㅋㅋ 수능이었으면 1컷 88나오지
영어 해설할 때 미누 급발진하는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국어 시간에 주변이 너무 시끄러웠음 1,2학년들 떠드는 소리, 주변에 중고물품삽니다 하고 돌아다니는 차소리, 그리고 뭐 홍보하는지 계속 시끄럽고ㅠㅠㅠ집중이 안되기도 했고 괜히 독서 복합 지문 풀겠다고 시간 잡아먹어서 나머지 독서 2지문 날림 내가 국어 못하는것도 있긴한데 2지문 날린건 너무 충격..그냥 너무 한심했음
1:56 국어 8:38 수학 12:06 통계 12:32 미적 12:53 기하 13:08 영어 18:10 한국사
고3때 봤던 걸 과외학생 땜에 속터져서 다시 보러 왔다.. 문학이 시간 너무 잡아먹었다고 했는데 찐이었네.... 좀만 힘내ㅜㅜㅠㅜㅠ
국어 다 못친줄 알았는데 등급컷보고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함..😢
본인 개허수 현역인데 평소에 수특 수완 하나도 안 봐서 그런지(이래서 허수)모고 볼 때마다 항상 문학 연계 못 느껴서 매번 난이도 체감도 못함.
더 어이없는 건 항상 3등급에서 기다가 평생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83 나옴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나도 그래서 항상문학 즉석에서 품 ㅋㅋㅋ
나도ㅋㅋㅋㅋㅋㅋ 뭐가 연곈지 모름
ㅇㅈ ㅋㅋㅋ 오히려 연계 없으니까 컷 내려가서 항상 3뜨다가 이번에 2뜸
@@jhj-m6z 연계없어서 내려간게 아니라 재수생이 없어서 내려간거에요
...
@@성이름-w7y4n n수껴도 국어는 별 차이 없지않나
영어 듣기 성우 갑자기 바껴서 당황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ㅋㅋㅋ
ㄹㅇㅋㅋㅋㅋ 걸걸해짐
ㅋㅋㅋㄹㅋㄹㅋ
그런게 중요한가..?
오늘 학원에서풀어봤는데 국어 독서 법,기술지문 타이트한거빼곤 할만하고 수학도 어렵진않고 과탐은 개물이고 현역들 머리아팠겠네
문학에서 이렇게 시간을 많이 쓸 줄은 몰랐다 가나다 복합지문에 운문 산문까지 허...
ㅇㅈ 고전소설 하나에 12분 ㅋㅋㅋㅋㅋ
아니진심 국어... 경제(?)관련이 어려워서 일단 넘기니 뒤에 0과1이 날 기다리고 있어.... 그래서 일단 넘기니 무슨 부인 양씨가 날 기다려
심지어 필적확인란도 마음에 안들어...
지난번엔 별이었는데 왜 이번엔 감이야
심지어 가지 끝에 매달린
솔직히 10모 등급컷보고 든 생각이 진짜 n수생이 압권이구나 생각들었음
수학만 풀어봤는데 n수까지 포함한 등급컷이었으면 84는 되지않았을까…
N수만 풀었다면 1컷 92정도 잡힐수있었던 난이도였음
@@Lzzzzza-j9x n수도 다 잘하는건 아님.
님 말대로면 3수 4수가 왜있농
허수비율이 고3보단 적어서그렇지
@@뭐라도하자-d7u 메가공무원 전ㅎㄱ: 언어영역 9등급 나오는 애가, 재수 삼수 사수 오수 육수해도 언어 1등급 안 나와! 미안해!
수리영역 ㅅ발 9등급 나오는 애가 재수 삼수 사수 오수해도 1등급 안 나와. 미안해!
국어 원래 1-3등급 사이에서 편차 심했는데 10모 국어 5등급 받고 수능 때 2점짜리 하나 틀림 인생은 실전이다
화작 문학 다 풀고 45분 남아서 싱글벙글 하면서 여유롭게 비문학 풀다가 10분 남았다 소리 듣고 내 시계 다시 봤더니 시간이 안 바뀜ㅋㅋ 비문학 2지문 못풀었고 딱 못푼 지문만 틀려사 더 족같음ㅋㅋ
설명 여전히 너무나 재밌고 해설도 유익하고 풀이도 깔끔하신 게 역시나 명불허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리즘 뜰 때마다 보러 옵니당 ㅎㅅㅎ
빛나다... 그날 아침에 너무 일찍 일어나버려서 언매 잠깐 공부했는데 우연히... 빛나다 하나 보고가서... 35번보고 눈물 흘릴뻔했습니다;;
파이널 풀다가 10모 푸니까 독서 역체감으로 쉽게 느껴짐 ㅋㅋㅋ 상상파이널 최고.. 문학 뒤에 털린건 안비밀
상상ㅇ 너무 어려워요
이거 ㄹㅇ 그릿이랑 피드백 등등 여러 사설 모고 어려운 거 풀다 보니까 엄청나게 어렵진 않았음
@@user-io1ei7zi2u 저는 그릿 진짜 추천드려요! 강민철 피드백도 분야별로 25지문이라서 지금 풀기 딱 좋아용
@@fullsun8563 기출 푼지 하도 오래돼서 기억은 잘 안나지만..ㅋㅋㅋㅠㅠ 더 어려웠어요! 난이도는 기출
@@newtime-q4g 피드백 강의는 모든 지문 다 들으셨나요? 이해가 안되는 지문만 들으면 될까요?
솔직히 실제 수능이었으면 국어 수학 컷 두문제 정도 올라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입니다
화이팅이에요 현역분들
국어는 너무 다르고 수학컷은 84일듯
@@박재성-m6j 88,92 공통은 어려웠지만 선택이 너무 쉬움
@@박민재-r3p 공통도 쉽지않았나요? 15정도만 어렵던데
6평이 84인데 6평보다는 어려웠어서 수능이면 84뜰 시험지지 아무리높아도 88
@@박민재-r3p 개소리 ㄴㄴ 미적기준 84임
까보면 현역컷도 77정도 나올걸
평소 모고 웬만하면 1뜨는 현역 화작 정판데 전날 잠 설쳐서 컨디션 망하고 시작한거 고려해도 79점 받아버려서 진짜 앞날이 깜깜함....
10모는 조지는게 오히려 좋음... 가장 큰 적은 방심이다
9:23 일계 상미방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다항함수 힌트 없었으면 그냥 대학교에서 나온 것처럼 풀어야 했었던 그 문제였군요.
강사보다 미미미누님이 해설하는게 더 귀에 잘들어옴
국어 수학 영어 다 어려웠던 허수 개추..
애초에 수특 수완 본 적 없어서 비연계 못 느끼고 전체 컷 내려가서 좋았는데 화작 40 44 틀려서 90엔딩 ㅋㅋㅋㅋ
ㄹㅇ 수특 수완 안 봐서 오히려 좋았음
이거지 ㅋㅋ
기하러 여깄어요🙋갠적으로 기하는 쉬웠던거같아요 공간도형이 너무 복잡하지 않았고 평면벡터도 진짜 뉴런에서 본 느낌..? 다 맞았습니당
기하러 발견!!!!
재수 기하런데 96 80분컷냈습니다
기하는 다 맞았어요
팀 기하 파이팅!! 요즘 잘하고 있다!!!
이맘때쯤 미미미누 알고리즘은 전설이다
10모 잘봐서 이틀째 놀고있는 허수… 이 영상 보고 10모 잊어버리고 바로 수능 공부 갑니다
ㅇㅈ 성적 올라서 교육청인데도 혼자 몇일동안 정신 없었네요...ㅎㅎ 다시 화이팅합시다!!
나도 이틀째 놀앗다 망햇다
"벼랑 끝에 메달린 붉은 학생 하나"
국어 모고 여태까지 4등급 수준이었어서 어차피 다른 과목으로 수시 최저도 맞췄겠다 한 달 전에 국어 학원 그만둠
문학 풀면서 갠적으로 쉽다 생각했고 시간도 여유로워서 (물론 비문학에서 망하긴 했지만) 결국 84점 마무리
한국사가 제일 어려웠음
ㄹㅇ.. 진짜 한국사 인강 들어야되나
아 진짜로 ㄹㅇ.. 계속 3안정권이라서 공부 뒤지게 안했더니 매국노됨
10모 자살방지 모의고사라는 건 이제 다 지난 말인가봐요..... 지금 틀렸다는 것에 감사하고 수능날 같은 실수 하지 않도록 열심히 갈고 닦겠습니다 겸손하게 준비해서 올해는 입시판 떠버릴 겁니다. 수능 딱 대.
다들 고생하셨고 저는 심심해서 확통 미적 기하 다 풀어봤는데 기하는 유튭영상상으로는 총평이 딱히 없어서 오지랖좀 부리겠습니다,,, 일단 28번 벡터 쪼개기, 29번 포타쌍은 정의가 가장 중요, 30번은 정사영 감수성은 확실한 점부터 내리고 확실하지 않은 점의 이동 범위를 구하여 답 찾기로 정리해볼까 수 있겠고, 저는 수학을 100점맞는 사람은 아니기 때문에 반박시 제말이 다 틀렸습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하는 매우 쉽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만하려는 의도나 말만 쉽다고 하는거 이 아니라 근거를 제시한다면 너무 기초적인 것들만 잘 알아도 풀 수 있는 문제들이었다고 생각하고, 미적에 비해 시간관리능력을, 사고능력 모두 덜 필요로 하는 문제들이라 느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거 안중요하고 다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수능이 다들 원하는 결과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미적러라 반박시 제 말이 틀렸을 순 있겠지만
기하는 좀 할 만하긴 했을 것 같아요 ㅋㅋ
본인도 미적러긴 한데 ㅋㅋㅋㅋ 기하 다 풀어보니까 좀 할 만하긴 했음
29나 30에서 구 자르고 어쩌고 하는 게 보통인데 이번엔 안 나와서 그런지 좀 할 만하지 않았나 생각함
공통 22번도 대부분 시도를 안해서 그렇지 시도했으면 22번 문항 치고 되게되게 쉬웠음
갠적으로 오히려 21 계산이 더 어려웠다 생각함
연계공부안해서 오히려 좋았음ㅋㅋㅋㅋㅋ
ㅇㅈ 수특 풀지도 않아서 어렵지도 않았음ㅋㅋ 아니 어려운지도 몰랐다ㅋㅋ 77점 나옴
@@user-wq6cb7rm6m 77이면 잘친게 아닌데;;? ㅋㅋㅋ
@@UmGwan ㅋㅋㅋㅋㅋㅋㅇㅈ
@@UmGwan 난 국어 3등급만 나오면됨
@@user-wq6cb7rm6m 저두 3등급만 안정적으로 나왔으면..
문학 ㅆㅂ 연계 한개도 없는건 생각도 못함
진짜 모의고사 리뷰 미미미누 말투 개꿀잼
말 진짜 개 잘하네... 대학생은 웃으면서 잘 보고 갑니당 총총총....!!
9모 13122 10모 11112 재수생 빠진거 ㅈㄴ 크긴하네 솔직히 수학 쉬웠고, 과탐 왜 글케 변별없이 내는지... 애초에 생명 2문제 찍는데 준킬러 너무 쉬워서 10분 남음. 그리고 10분 킬러 도전했지만 못품 ㅋㅋㅋ
결론:영어 성적만 유의미하다고 볼 수 있고 나머진 평이했는데 이정도 등급컷이면 이번 현역이 딸리는 거임.
이번 현역이 딸리기보단 그냥 원래 현역은 n수한테 딸림
나만 영듣 물건 사는 거 젤 비싼 게 맨 위에 있어서 당황했냐 ㅋㅋㅋㅋㅋ 선지 5번 보니까 37달러?길래 살 수 있는 금액 마지노선이 35달러인 줄 ㅋㅋㅋ
오 ㅇㅈ 배치 어색햇어여
반수생인데 수학 컷보고 충격 받음....이라 생각했는데 작년에 나도 그랫구나 .....ㅎㅎㅎ ㅋㅋㅋㅋㅋ 수학 15번 문제 읽는데 ㅈㄴ 웃었음 ㅋㅋㅋㅋ작년에 하도 데여서 c=c1 일 때 박았네ㅋㅋㅋㅋㅋㅋ
먼뜻이예여
말이 정리가 안되넼ㅋㅋㅋ
한마디로 현역때 몰랐던거 반수하는 현시점에는 안다는 뜻이죠?
@@이젹 현역수준 개낮다고
기하 총평-솔직히 쉬웠음
28 벡터 해석 제대로 하다가 이건 아닌걸 같은데 하고 찍고 넘겼는데 사실 맞았고
30번은 그냥 눈에 보이는 대로 선 그으니까 특수각 나오면서 끝남
ㅇㅈ 기하 쉬웠음
@@김명준-h9n ???: 이건 특수 특수 개특수져? 이거부터 안하면.. 너는 그냥 허수야, 허수고 BaBo니까 그냥 기하하지 말고 확통하세요
미누형이 풀어주는 영어가 젤재밌음 ㅋㅋ
20수능 23244 21수능 21111 선택은 물화를 쳤습니다. 수가 물리 100으로 망한 국어를 커버해 의대에 진학 했습니다. 살얼음장 같던 수능이 또 계절이 차가워지니까 그 때 생각이 나서 이렇게 댓글을 적어요. 재수 한번으로 많은걸 깨달았던 시간이고 현우진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던 저는 어느새 그 가르침을 가르쳐주는 선생님으로 두번째 수능을 맞이합니다. 제가 독학으로 재수를 한 탓에 제자들에게 모진 면도 있지만 그렇게 해야 결과가 어떻든 후회없이 할 수 있기 때문에 더더 모질게 굽니다. 제가 한 만큼 해야 그 친구들도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지 않을까라는 욕심도 있구요. 마지막 모의고사인 10모도 저에게 의미는 컸습니다. 9모까지의 모든 불확실성을 정리하는 시험이였거든요. 1년의 적은 경험이지만, 이 글을 볼 수험생에게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10모던 수능이던 이 사람은 잘해서 잘쳤구나 이런 생각 하시면 안돼요. 끝까지 하셔야 합니다. 난 10모 잘봤으니까 수능 잘 볼거야라는 안일한 생각, 10모를 못쳤으니 다음을 기약하자라는 생각 등 그 어떤 잡생각이 그 이후의 여러분을 괴롭힐지 모릅니다. 그게 이번 수능 일지도요. 그러니 짧다면 짧은 기간 길다면 긴 남은 시간동안 모든 것을 부으세요. 단 한줌의 후회도 없을 만큼이요:) 수고 많으셨고 조금 더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합시다. 파이팅🔥
이번엔 10모 전통을 깬 자살촉진제였음ㅋ
ㄹㅇ
작년에도 그 얘기 돌았어요ㅋㅋㅋㅋㅋㅋ
작년이 더 레전드였다...
원래 교육청이 좀 어렵게 내요 드럽기도 하고.
그치만 짜피 우린 평가원에 맞추면 되는거니까 시험은 이렇게 어려울 수도 있구나를 알고 가는 정도로 배우시면 될 듯. 어려운 것도 대빈 해야하니까요
국어 영어만 잘하는 9모 영어 국어 1 현역 이과의 10모 국어 영어 평가.
영어 좀 한다 하는 사람들한테는 9모보다 쉬웠을 시험지임. 본문 자체의 해석 난이도는 9모보다 좀 더 어려웠으나 답이 명확하게 나오는 문제들이 많았음.
다만 영어 실력이 어중간하고 단어량이 어중간한 사람이었다면 9모보다 체감상 어려웠을 시험지.
만약에 이번 영어가 어려웠는데 고정 1이 필요하다면 단어 외우셈.
솔직히 사설스럽다 이런말 어지간 해서는 안하고 인정해주려 했지만. 독서는 사설스러움의 극치. 독서 풀면서 든 생각은 “수능특강인가?..“
그래도 문학은 비연계 연습한다는 마인드로 풀만한 싷험지 였다고 생각함.다만 시간은 좀 걸렸음.문학에서 비연계 지문을 만났을때 대응하는 본인의 태도를 돌아보기에 좋은 연습이 됐을거라고 생각함.
영어 평가 개추 드림 .. 본인 영어 실력 어중간해서 9모보다 훨씬 못나옴
나도 시간 내에 비문학 풀고싶다 …….
미미미누 이 형이 영어 풀이하는거
저게 실전에서 가능한거 맞아 싶어서 똑같은 마인드로
비슷하게 해봤더니 빈칸은 이제 거의 안 틀려..
영어 듣기 진지 빨다가 킴취 큄취 거리는 문제 발음에 분위기 살짝 깼다면 개추 ㅋㅋ
수특 수완 공부 ㅈ도안해서 연계안돼서 오히려좋은 허수 개추 ㅋㅋㅋ
10모 아무 의미없다...
수능때 잘보면되니까 모두화이팅..!
술술 풀렸는데 매길때 비내린 엔수면 개추 ㅋㅋㅋㅋㅋㅋㅋㅋ
17:30
‘소 난다’ 한번 떠오르고 잊혀지지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고3에게 최고의 예능이다 진자
10모 수학 개인적으로 문제 더럽지 않고 깔끔해서 좋았음. 10번 현우진 뉴런감성에 12번 대칭성, 13번 도형빈칸 14번 정적분 ㄱㄴㄷ가 진짜 좋았음. 15번도 트렌드에 맞는 문제였고 20 21 22 다 퀄리티? 괜찮았다. 특히 20,21번은 어디 n제에 나올법하고 평가원에 나왔어도 될 퀄리티. 22번은 살짝 쉬워서 아쉽.. 다만 미적은 28번이 좀 아쉬웠다.. 29번은 삼도극 옛날기출의 향연.. 30번도 대칭성 파악.. 언제부턴가 10모 퀄이 괜찮아졌다(작년 빼고 작년 10모 수학 ㅗㅗ)
방구석 평가원장 납시오~~
뉴런 감성 진짜 ㅋㅋㅋ 시냅스에서 본 느낌 확들었음
@@배기범-i6z 아 ㅋㅋㅋ 찔린다고 ㅋㅋ 그만해
@@BellaLee-t2t ㅇㅈ 뉴런 지수함수 대칭성파트 유제들 보면 있을것같은 문제임
니가 뭔데 문제가 아쉽다 ㅇㅈㄹ 하고 있냐 ㅋㅋㅋㅋㅋ
아니 해설 듣는 거 너무 재밌다ㅋㅋ
기하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28 26보다 쉬움 29 이차곡선 문제 중 꽤 어렵다고 생각 하지만 기본에 충실했음 풀렸다 30 정사영이 밑변 삼각형 수직 이등분선이 된다만 파악하면 바로 풀림
난이도 평이
30번에서 단면화 쓴 친구들은 꽤나 헷갈렸을 듯
와 기하러 동지!! 반가워요
기하 3개월 공부하고 30빼고 다맞음
시간이 부족해서 풀다끝났네..
장풍운전 마지막만 읽고 1문제 버린게 신의 한수였다...
하 개미친... 안정 2는 깔고 가던 국어가 ㅆㅂ 4등급 떠서 진짜 돌앗나 싶엇는데.. 이래서.... 하 한달동안 우울하던거 좀 ㄱㅊ아짐...
솔직히 수학 별로 어렵다고 안느꼇는데 1컷보고 당황함..
영어듣기 1번부터 멘탈나간 사람이면 개추 ㅋㅋ
아 난데...
1번 처음으로 틀림ㅋㅋㅋ
ㅅㅂ 처음으로 듣기 2개 틀렸는데 ㅈ된들
16:46 ㅅ사이언띠픾ㄱ 뒤스커베뤼이이! 개웃기네 ㅋㅋ
월모고볼때면 어김없이 올라오는 그의 영상...오늘도 대갈빡하고존나 웃고갑니다...
하하 독서론이 쉽다니요... 전 3,4,6,7,9,10월 중 단 한 번도 2번 문제를 맞힌 적이 없습니다... 백분위 98이었을 때도요
문학 풀고 20분 남기고 독서 세 지문 남았는데 문학에서 두 갠가 틀리고 언매 다 맞아서 86점 ㅋㅋ 솔까말 언매는 개 쉬웠음
내년에 뉴진스와 공부할 현역들 개추 ㅋㅋ
ㅋㅋㅋㅋㅋ 아 ㅇㅈ...애들 수학까지만 보고 나간 애들 많았음
기하 쉬웠음 28번에 2차곡선 안나왔던거 자체가 존나 쉬운거임 29번까지는 막힘없이 풀었는데 30번은 30번 다웠음
9모 언매 90이었는데 10모때 71로 4등급 나왔어요….. 시험 칠때 비문학에서 갑자기 난독이 오고 읽어도 머리에 하나도 안들어오면서 독서가 2문제 빼고 다 틀려버렸는데 그 후로 독서 공부 해도 불안하고 방향을 잃은 느낌이에요… 수능때도 이렇게 난독오면 조질거 같은데 수능 전까지 어케 공부해야할까여
그 90이 운좋은 90이엇던거아닌가
극한의 훈련을 하세여
독서 7분컷하기 이런식으로
그렇다 치기엔 문제가 너무너무 사설 스러웠음. 평가원에 감이 있는 사람들이 풀면 오히려 그럴만한 시험지 였음
늙다리에요. 평소 1~2 왔다갔다 했었는데 10월 모의고사에 431 나왔어요... 거의 7, 8년 전 일이여도 기억할만큼 충격이었어요. 근데 하루만에 털어넘기고 수능에서 원래의 성적 나올 수 있었어요. 모의고사 특히 평가원 아닌 경우는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살면서 처음으로 국어 마지막 장을 못 풀었습니다. 심지어 1교시 끝나고 친구들 물어봤는데 다들 쉬웠다고...
너무 잘가르쳐서 미미누답지않아ㅠㅋㅋ
본인 국어 젤못하는 허수라 34왔다갔다거리는데 갑자기 1에 가까운 2뜸.. 나 혼자 9모가 더어려웠대… n수생도있고 실력이 올랐다가보단 운빨인지 왜오른건지도 모르겠는데 남은기간 어떻게 공부 해야될지 막막….
아니 화작 문학 다 푸니까 18분 남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분까진 아니었지만 나만 그런 게 아니었네ㅋㅋㅋㅋㅋㅋㅋ
@@끼요옷-l4m 애초에 내가 국어를 못함ㅇㅇ
미미미누 말투 개웃김ㅠ 특히 영어 풀 때
항상 그냥 주는 순서대로 풀다가 이번10모에서 시간부족으로 사망한 한명
솔직히 여기 언급 없어서 아쉬웠는데 개인적으로 가장 어이 없는 문제는 국어 8번이였습니다
확실히 n수들이 끼고 안끼고의 등급 컷 차이가 조금은 난다...예상 등급컷이 4~5점 차이가 나니까...ㄷㄷ
국어 어찌저찌 결과적으로는 괜찮게푼 사람인데 문학에서 시간 확실이 많이 잡아먹긴 했었음 ㅠㅠ 금하게 화작 10분컷 함
9모 2 10모 1 화작러 국어 총평해보자면 문학 ㅈㄴ 모르겠어서 감각으로 품 2개틀림 / 화작은 존나 치사한 문제 나옴 특히 연구 사례 드는거 ( 가 / 나 지문 연구 사례가 다름 ) / 독서는 무난무난
문학에서 염소똥꼬 나와서 당황 좀 탔다
근데 다들 어렵고 다들 못 봐서 등급은 은근 잘 나온듯
교육청 특이죠 원점수 씹창나도 어찌저찌 1은 떠있음...
아니요 n수생 없어서 그런겁니다
현재 허수 현역 기하 손놓은지 3~4달 됨
기하 진심 쉬웠음 미적이랑 등급컷 같은게 이해가 안될정도...
수학 공통 잘 풀다가 22번이랑 미적분가서 머가리 깨지고 D-36일에서 D-401일 됨
아니야…!
포기하지 마…!
국어 나만 개어려웠나..
나는 독서 잘하고 문학 못하는데 문학이랑 언매에 시간 다날림
9평1이고 이감도 1,2 진동인데 10평 3뜸..
수학은 허수들 낚으려고 준킬러 빡빡하게 킬러 날림으로 낸거 같은데 전체적으로 쉬웠음
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엣은 기출분석 했으면 무난하게 넘어갔을듯 25번 4번선지도 예전 기출선지하고 비슷했음
다시 한번 느끼는 5수에 짬밥
모고 리뷰는 첨보는데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
미미미누 이과버젼 없나 과탐 총평도 해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