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 언니 옆에서 지켜본 바로 불륜이 빨간 정육점 조명 켜고 새틴 슬립입고 오는게 아니라 굉장히 풋풋하고 애틋하고 봄날 햇살처럼 와요. 그게 진짜 무섭더라고요. 사연자분도 정신차려야돼요. 재산 부모 다 털리고 신세 조지기 잔에… 과거에 선택한 나를 믿고 남편분과 진지한 이야기 나눠보세요.
남편이 말투 싹바가지 없고 잘못했음. 부부간의 존중 없는, 하대하는 말투. 근데 그 부분에 대해서 남편한테 화내거나 직접적으로 말해서 당사자 둘이 풀어야지... 다른 남자에게 사랑받고 싶다는 사고회로가 넘나 남미새적인 모먼트.... 정신 차리세요. 결혼은 1대1 계약입니다. 존중받고 싶다면 남편한테서 본인 권리 제대로 찾아야죠. 전남친한테 연락해서 여지 주는 것도 결국 본인 스스로를 존중하지 않고 떨이마냥 낮춰서 미끼로 던져 주는 짓입니다.
저도 남편 바람나서 다음달에 끝이 납니다. 남편분 말투도 고쳐야하는건 맞지만은 아무리 잘해줫어도 바람핀 자기자신은 사랑받지 못햇다 부족햇다 라고 생각하며 합리화하며 그렇게 살더라구요. 사연 보내신분. 밥한술 뜨다가 술한잔 하다가 그렇게 갈데까지 가는거에요 협의가 아닌 이상 이혼 소장 받고 법원에 들락날락 서면 오고가고 돈 뺏기고 쫓겨나고 부모한테 욕쳐먹고 최소 1년을 머리아프게 개고생하며 살기싫으시면은.. 양심껏 사세요.. 유부녀한테 밥한번 먹자는 그 첫사랑도 정상은 아니에요ㅋㅋ
어쩜 바람 피는 남녀의 배경 스토리의 남편과 부인은 하나 같이 배우자를 외롭게 만들까... ㅋㅋㅋ 그건 그들은 항상 외로울 준비가 된 상태이기 때문이지. 아이디 치고 들어간 게 우연이래. ㅋㅋㅋ 좋아요도 손이 미끄러져서 아니면 고양이가 눌렀대. ㅋㅋㅋ 자기 배우자 악마화 하고 본인 행동 합리화 오지쥬?
저는 권감각님의 수많은 유행어 중 찌그락 빠그락 이라는 단어가 결혼을 아주 귀엽게 잘 표현한 것이 아닌가 싶어요. 결혼은 정말 찌그락 빠그락의 연속인 것 같아요. 저는 현재 11년차 찌그락 빠그락인데요, 예전같았으면 니가 맞네 내가 맞네 하는 것도 이제는 서로 그려그려 허허허 하는 날이 많아 지고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영혼의 찌그락 빠그락이 되었더라고요. 초반엔 외간 남자를 보고 멋지다~ 할 적도 있었었죠. 그때마다 저는 상상을 해 봐요. 저 인간도 멀리서 보니 멋지지 가까이서 보면 먹고 자고 싸고하는 건 똑같을텐데 그걸 또 찌그락 빠그락 맞춰가야 할 것인디.. 라고 생각하면 그 멋지던 남자도 그저 한 생명체로 밖엔 안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주위를 보면 바람도 진짜 부지런한 사람만 피더라고요. 열쩡 열쩡이 넘치는 그런 사람들이나 하는 거지 .. 바람 그거 쉬운것도 아니예요. 양심의 가책을 못 느끼는 사람이면 도전해 보셔라. 하지만 일반인들은 그거 그러고 나면 엄청 힘들어 하더라고요. 본인의 소중한 인격을 위해서라도 바람은 함부러 도전하시지 마셔라~라는 바람이 있네요.
본인도 그 첫사랑을 만나면 바디프렌드 직행이라는걸 알면서 모르는척 자신을 속이지 마세요. 알면서 타인에게 은근한 허락을 바라지좀 마세요. 첫사랑이니, 남편이 존중을 안해주니 등 포장질좀 하지마세요. 남편이 힘들게한다면, 당당하게 관계를 마무리 하고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세요. 적어도 바람을 필거면 본인이 한 행동이 바람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책임이라도 지세요. 비겁한 짓입니다. 물론 아직은 바람이 아니지만요 ^^*
ㅜㅜ전남친 인스타 볼 수는 있다쳐도 내 인스타본사람 목록중에 전남친있어서 연락한다는 건 넘 구차한 변명같지 않으세요? 아닌 건 아닌 겁니다. 추억은 예쁘게 남기는 게 좋을 듯하네요. 사연보내시면서 이런 덧글 달릴 건 예상하신 거게쬬? 정신차리시길 바랍니다.라는 댓글 다는데 권감각님도 정신차려라고 하시네요.
사연자분 남편과 사이가 좋은 상황에서 전남친을 만난다면 그냥 좋은 추억으로 넘길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상황에서는 너무 위험합니다. 남편이 날 성장시켜주길 바라지말고 스스로 성장하고 행복해지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그러면 성장하는 님을 보고 남편도 존중하게 될거예요. 전 남친 절대 만나지 마세요~!
첫사랑 만나면 100퍼 후회합니다. 저도 연애결혼해서 헤어지고싶을때가 엄청 많았어요. 듣기싫고 숨소리도 싫었을때가 있었어요. 그렇지만 결혼은 문제가 생겼을때 해결하는것에 집중해야합니다. 완벽한 사람없어요 또 다른 사람 만나도 결혼하고 2-3년 지나면 또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인내와 대화로 해결방법을 찾아보세요. 꼭
바람피고싶은데 , 계기가 필요한 거겠지 ㅋㅋㅋ 남편이 너무 마음에 안드는데 바람피고 싶어요~ 나 바람펴도 된다고 해줘요~라고 물어보는거잖아 ㅋㅋㅋ 남편이랑 맞춰갈 생각이 없으면 그냥 이혼하면되고, 어찌됬던 남편이랑 살고프면 당사자끼리 이야기해서 조율을 하던가하겠지. 근데 전남친부터 찾는건 , 그냥 딴남자 만나고픈거잖아 ㅋ
사람이 안바뀔거 같죠? 서로의 밑바닥을 잘 살펴보고 서로를 치유해주는 경험이 있으면 바뀌게 됩니다. 어린시절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 서로 미주알 고주알 옛날 이야기 하다보면 아 이사람이 이런 환경에서 이렇게 자랐구나 이해하게 되고 의도는 없는데 예쁘게 말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일수도 있어요. 배우면 바뀌어요 몰라서 그럴수 있다고 얘기해주고 싶네요. 그나저나 자주 올라와서 너무 좋아여😍
남편의 단점 때문에 바람 피우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까지는 그래도 이해가 되지만 그걸 행동으로 옮겨서 방아쇠를 당기는 것은 조금 다른 문제에요.. 사연자님께는 아픈 얘기겠지만 그럴때 성숙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혹시 내 행동과 말투가 상대방에게 무시 받을만한 부분이 있었는지 자기검열을 해보거나 아니면 남편과 술 한잔 기울이며 깊은 대화를 나누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을 모색합니다.. 그런데 아 남편 싫다, 바람피우고 싶다 해서 인스타를 뒤져서 남사친 관계도 아닌 무려 전 남친에게 유부녀 신분으로 의도성 다분한 dm이라니... 너무 1차원적이고, 즉흥적이고, 본능에 충실한 방법이지 않나요...? 이런 기본적인 부분조차 제어가 안 되시는 분인데.. 정말 남편분의 말투만이 문제인지 생각해 보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 이 행동 하나만 보더라도 상대방이 존중해 주려야 존중해 줄 수 없는 방법을 선택하시잖아용... 차라리 당신의 말투 때문에 내 자존감이 자꾸 떨어지고 결혼생활이 힘들게 느껴지는데 나도 더 노력할 테니 당신도 말투를 좀 더 신경 써줄 수 없냐? 이렇게 솔직하게 말하면 최소한의 존중이라도 받을 수 있어요. 그런데 냅다 바람 피울 자세부터 취하는건... 나 제발 존중해주지 말고 금수 취급해달라는 발악입니다.. 돌려서 사연자님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남편분이 전 여친에게 dm보냈다면 '아 완전 이해하고 공감하고 존중해' 라고 하실 수 있나요..? 내가 싫은건 남도 싫은 법입니다. 회피형이신거 같다는 생각이 살짝쿵 드는데 바람이야 말로 그 결과값은 회피할 수 없는 전면전입니다. 지혜롭게 생각해보세요.. 도망간 곳에 천국은 없습니다.
맞어요 바람피지마세요. 남편을 위해서가 아니고 본인을 위해서! 차라리 헤어지고 만나세요 뭣하러 뒤에서 만나는지 전 이해가 안가네요 그거자체가 남편을 놓진 못하겠다 뭐 이런미련이 있는거일지도요 막상 남편 잃으면 사연자분 그제서야 남편이랑 왜 결혼까지 가게됬는지 깨닫고 후회하실지도..
@@Kim-nt6ui그리고 비유를 해도 어따 성폭행이랑 비교를 하는지 .. 침 멍청한 비유네요 어떤 상황이라도 용서가 안될 성폭행이랑 결혼생활에서 서로의 관계가 같나요? 길가다가 붙잡고 납치해서 억지로 결혼당해서 억지로 살림중인가요? 서로 법적으로 합의보고 살고있잖아요 성폭행은 다 벗고있다헤도 상대잘못이구요 아 이런 일차원적인걸 설명하다보니까 진나 현타오네요 이런기본적인것도 이해를 못한단말인가…아우
같은 29살인데 벌써 결혼 2년차라니 나름대로 부럽네요. 그래도 지금의 남편분과 결혼하기로 했었던 계기가 있었을텐데 그거를 세월속에서 잊어버리고 갑자기 그리운 첫사랑을 찾는다는 거 자체가 생각의 오류인 것 같습니다. 첫사랑도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니 둘의 관계에서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좋은 추억만 남아있으니 '그때가 좋았지'하고 떠오르는 것 같은데 다시 만나도 사연자님은 첫사랑과 잘 될 순 없을 것 같아요. 그때도 첫사랑의 '무엇이' 거슬려서 이별한 거 아닌가요? 그러니 이미 본인이 선택한 그 사람과 같이 잘 성장하길 바랄게요.
새로운 사람 만나고 싶은 갈망이 크시다면 이혼하시고 만나심이.... 결혼 유지하면서 다른 사람 만나는 거 아닌듯하네요 남편이 싫으시면 완전히 끝내시고 다른 분을 만나셔야 서로 좋은 거죠. 첫사랑과 재회를 하고 싶다는 게 단순히 과거의 풋풋한 사랑이라면 지금이랑 그때랑 다르지 않나요? 그때는 그나마 순순했었는데 이젠 한참 흘렀고 당사자들도 많이 변했을 건데 다시 만난다 해도 과거를 회상하면서 만난다면 거의 다시 헤어지실 가능성이 커요 그래서 예전 인연은 그냥 추억으로 남기는 거죠. 다시시작할 생각리면 0에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하셔야 하는데 그게 말처럼 될지요. 싸울때는 원인은 달라도 싸우는 건 똑같을 거에요. 남편분이랑 연애를 해서 결혼까지 했었을 때는 따로 결심한 이유가 있었을 거고 그 이유를 생각하시면서 남편분과 진지하게 대화해보세요 기회를 주시고 그래도 안되면 그때는 헤어지심이 좋으실것 같아요.
'자기가 말하면 알아?ㅋ' 아.. 상상만 해도 빡친다 ㅋㅋ 다른 거 다 모르지만 저것만 봐도 참 아니다 싶은데.. 시간과 장소를 따로 만들어서 이야기를 한 번 잘 해보심이.. 그런 노력 마저도 무시하면 차라리 다른 방법을 생각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저런 걸 안 바뀐 채로 평생 보고 살 수는 없을 것 같은데.. 금수 카테고리로 가진 마시고. 사람이 살다 보면 별 생각이 다 나고 하면 안 될 생각도 하잖아요. 근데 그걸 입 밖으로, 행동으로 까진 꺼내지 않으니 사람인 거지 그 첫사랑이란 사람도 뭐 좋은 마음과 가벼운 마음으로 그런 말을 했을 순 있는데.. 남편 첫사랑이 그런 DM을 보냈다? 그럼 어떻게 하고 싶으실까요. 그 사람도 썩 바람직하진 않네요. 다른 분이 하신 말처럼 그 용기와 마음을 남편한테 한 번 다시 써 보세요. 아니면 뭐.. 고쳐 쓸 수 있나요. 힘 내시고 좋은 해결 방법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부녀에게 밥한끼 먹자고 할수있는 카테고리는 친구, 가족, 신천지, 사채업자, 보험설계사 정도 입니다.... 정신바짝 차리세요!! 지금 내가 가진패가 젤 똥패라고 생각이 되겠지만 시간을 가지고 지켜보면 내 똥패가 설사 싸지른걸 다 업어오는 날이 반드시 한번은 있습니다... 부부란 그런것......진짜 패륜에 버금가는거 아닌이상 부딪히고 이겨내고 갈아내다보면 얼추....다행이다..하는날이옵니다. 결혼생활이 항상 꽃밭같지않다는건 본인 부모님만 봐도 알수가 있지않나요...선택은 본인의 의지였으니 비겁함을 택하진 마세요!! 화이팅!! 명 강사님들 다 옳은 말이시지만 자꾸 거기다 자기상황을 맞추지 마세요..사람사는거 다 같을거같지만 세세하게 다릅니다... 성장시키는 사람이 꼭 상대방일 필요도 없고 나는 상대방을 성장시키는 사람인가...근원적 물음을 할줄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뭐 꼭 계속 성장할 필요 있습니까..스트레스 받지마세요~~
남편과 대화가 절실하네요. 주말 저녁에 오붓하게 맥주 한잔 하면서 솔직하게 얘기해 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공격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얘기한다면 좋아질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관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보고 나면, 나중에 설사 헤어지게 되더라도 후회가 없거든요. 그리고 배우자를 포함한 타인에게서 찾을 수 있는 위안은 참 한정적이랍니다. 살면서 경험이 쌓이고, 이 부분을 좀 더 깨닫게 되시면 지금보다 편해지실 거에요. 나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응원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답니다. 스스로 많이 다독여주시길...
사연자분 가정 내 일이라면 가정 내에서 찌그락빠그락 조져야지요ㅎㅎ 지나간 구남친을 찾아보고 연락까지 보냈다니요! 그걸 우린 사회적으로 불륜이라고 하기로 했어요. 한 눈을 팔면 한쪽 눈을 파버린다❤(그 또한 나 자신에게 적용 될 수 있다) 라는 다짐으로 정직하고 성실하게 사십쇼!! 행쇼!!!!
존중받는 대화는 굳이 전남친과 하지 않아도 되잖아여 남편이랑 늘 좋지만은 않을텐데 그때마다 전남친 찾게되면….. 드…라…마… 인데요 최고는 두분이 이 시기를 건강하게 잘 견디시는건데 그 방법중 하나는 타인과의 관계로도 도움이 될 수 있지않을까요~ 그냥 공통 관심사의 모임에 참석하는것도 좋을텐데…….
그 남자가 싫고 아니다 싶을 정도로 정 떨어지면 시간가지고 별거 하시고, 이혼까지 법적으로 확정이 되면, 즉 다 정리되면, 그때 첫사랑이고 다음사랑이고 새 사람 실컷 만나시면 됩니다. 이거는 아무도 욕할 사람이 없고, 스스로 부끄러워질일도 아니고 가장 정직한 방법인거죠!! 아직 혼인중에 몰래몰래, 살금살금 인듯아닌듯 누군가를 만나는게 제일 비겁하고 더러운 행동이에요 안전한 웅덩이에 발을 한쪽 걸치고, 다른 발로 딴짓을 해서 만나게 되고 사랑에 빠지는 관계로는 진짜 좋은 사람 나랑 인연인 사람 못만납니다. 혹은 인연인듯 깊은 착각에 그렇게 배우자 걷어차고 새연인과 재혼 했다해도 비슷한 방법으로 다시 찢어질 확률이 높죠
이미강을 건넜다고 봅니다.아이디 를 떠올린다.찾아봤다.연락을넣었다...라는것은 마음은 건넜다고 봅니다.사람은 항상 반대쪽을 부러워하고 호기심하죠~내가있는 위치에서 이미 건넜으니 신랑은 더 꼴 보기싫을거고 또 꼴보기싫게 마음에서 뭔가가 스멀스멀 올라올겁니다. 무시안하고 말투 고친다 해서 예뻐보일까요? 마음에서 한번싫으면 뭘해도 싫죠~안타깝습니다.
바람의 기준은 본인 남편이 전 여친과 서로의 인스타 스토린지 뭔지 그거 서로보고 디엠 내용이 별거 없고 만나지도 않았지만 예의상 밥을 먹자 한 것 같지만 !!! 그 안에 뭔가 설렘이 껴있을 것 같다? 근데 본인이 보기에 음~ 뭐 이정도는 이해할 수 있지면~ 바람이 아니지만 본인이 화나면 이미 본인은 바람 피고 있는 겁니다 본인이 느끼는 감정은 본인이 더 잘 알기 때문입니다 ㅋㅋㅋㅋ
바람은 풋풋한 감정이 샘솟아 첫사랑이 다시 시작되는게 아니라 같이 지옥으로 가는 길 파티원이 되는거죠. 피해자가 여러명 생기는 지옥길(배우자와 자녀, 양가가족들) 배우자가 그렇게 자존감을 깎는다면 할 수 있는건 2가지에요. 같이 변화하려고 대화하고 노력을 하던지 아니면 이혼도장을 찍던지. 그 제3의 인물과 식사를 하고싶다면 도장을 찍고 하면 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그냥 당신은 들키던 안들키던 바람난 x의 꼬리표를 달고 살게 되는거에요. 그리고 바람나면 본인이 들키거나 상대의 도발로 인해 결국은 들통나게 됩니다. 세상에 비밀은 없다는 말은 괜히 나온 말이 아니란거죠. 제 4의 인물이 sns 보고 알려주는 경우도 있고 아무리 잘 숨긴다해도 결국 티가나게 되있어요.. sns를 차단하시던 이혼을 하시던 결국 본인선택이지만 한순간의 감정으로 파국으로 가지는 마시길...
감각언니 진짜 말 넘 잘한다.. 저는 김미경 강사님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ㅋㅋㅋ 심즈 키우듯이 남편 키우고 있거등요...^^ 신혼 초반, 애 낳고 초반에는 엄청 싸워요ㅋㅋ 레고 갈아야되니까... 그런데 이제 그 순간 지나면 발작버튼 알아서 서로 조심합니다ㅋㅋ 내 남편 내가 예뻐해줘야지 누가 예뻐해주나여... 그리고 그거 알죠? 내 남편도 어디 가면 매력적인 '낯선' 남자...ㅋㅋㅋ 미우나고유나 남편한테나 잘해줍시다!!
제가 30대 였을때 어쩌다 20대들의 멘토가 되었었습니다. 그때 20대 후반의 여성들에게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 하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과 결혼 하는 것이 좋을까요? 란 질문이었습니다. 그때 제가 조언을 준것은 이성교제에 있어서 특히 결혼까지 생각하는 이성교제에 있어서 두가지 유형의 해답중 선택하는 것은 현명한 선택이 될수 없으며, 주관적인 견해는 "나를 존중해 주고 내가 존경할수 있는 사람이면 좋은 선택이 될것이다 였습니다." 존중이라 함은 내가 비롯 부족한것이 있고 잘 맞지 않지만, 그것또한 나의 일부이기 때문에 인정해주고 받아들여 주는것이고 존경은 내가 생각하기에 상대방이 나보다 나은 사람이라 배울점이 있고 그러기에 따를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사랑에 눈이 멀어 존경할수 있는 사람까지는 선택하지 못하더라도, 나를 존중해 주는 사람을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거 같습니다. 내가 존중 받지 못하다고 느낄때, 상대방에게 "나를 존중해줘" 라고 요청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존중해주 않는 사람은 존경받기 힘든사람입니다.
와! 나 유교걸 유교주부 권감각님 느무 멋져.느무 좋다. 저랑 똑같은 생각. 얄짤없어. 꺼리조차 주지않아.저리 가! 살면서 여러감정이 교차하지만...결혼은 약속이 아니라 법적인 결합도 의미합니다. 지키고자하는 노력도 필요하죠. 저도 부부는 자존심같은 거 없는거다하고 신혼부터 살았어요. 서운한거 못알아 들으면 듣고 싶은 대답은 이런거였다부터 왜 그런게 듣고 싶었는지도 설명해주고 알려주고 아이키우듯 서로 성장시켜나가야하는 공동체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못알아들으면 계속 이야기하고, 말로 안되면 글로도 써가면서 노력하고 서로 이해하고 알아가면서 살아가고 있어요.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를 왜 물어보는지..... 답은 이미 알지 않나요? 입장 바꿔서 생각을 하세요~ 남편이 외롭다고 첫사랑 찾아서 바람 피운다고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지 않겠어요? 원래 신혼 1년차 지나고 2~3년차에 뒤지게 싸워요. 제 주변 봐도 대부분 그랬어요. 차라리 그냥 남편하고 뒤지게 싸우고 갈라서네마네 하세요. 당사자한테 화를 내야지... 친구중에 결혼생활중에 불륜한 애 있었어요. 구체적으로 말은 못하겠지만 얘도 남편하고 한참 감정 상하고 싸울때 그랬었어요. 그러다가 불륜남 애까지 생겼고요ㅋㅋ.... 근데 솔직히 말하면 사정이야 어찌됐건, 스토리가 어떻든 몇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사람 같지 않아보여요 ㅋㅋ 뭘해도 가증스럽고요. 좀 심한 말로는 솔직히 더럽고 천박해보여요~ 좀 더 나아가면 사연자분도 누군가에겐 제 생각처럼 똑같이 대해지겠죠. 겨털 수북하게 난 성인들인데 나잇값하며 삽시다. 세상에 비밀은 없어요.
결혼후 사이가 안좋아질 때도 분명 있을거라는 점, 그런 상황에서도 바람은 생각하지 말아야한다는 점을 먼저 알고서 결혼을 결정하신거 맞나요??! 남편분이 문제가 있는건 맞는데 그게 배우자의 바람을 당할 사유는 아니죠.. ㅠㅠ 그래도 더 선 넘기 전에 스스로 바람을 참으려는 의지로 사연을 보내신거겠죠.. 그래도 다행입니다ㅎㅎ
와 근데 저는 진짜 금수라서 바람 폈거든요 물론 결혼 안 했고 애인이었긴 한데 그런 스스로가 너무 싫어서 나는 왜 그랬고 안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막 찾아봤는데 그냥 바람 피는 사람 쓰레기라는 말 밖에 없어서 속상했어요 쓰레기는 맞거든요 근데 재활용이 되는지.. 어떻게 재활용하면 좋을지....... 금수에서 사람이 되는게 불가능한 건 아니라고 믿었거든요... 아직도 답을 찾진 못 했고 지금은 또 다른 사람을 만나서 연애 잘하고 있지만 바람 안 핀 사람은 있는데 한 번만 핀 사람은 없다잖아요 또 그럴까봐 너무 무섭고 스스로를 찢어발기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지금 또 그러고 싶진 않지만 전적이 있으니 불안해요 스스로를 못 믿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내 인내심을 성장시켜줬다 이건 완전 공감해요 ㅋㅋ 결혼 4년차 들어가고 있는데 이제 슬슬 찌그락빠그락 하던게 점점 줄어들고 뭔지 모를 전우애(?)같은게 생기네요 안정된 느낌에 믿음직스럽고 가족같고 이런것도 또 다른 성장이라고 생각해요 사연자님은 어떤 판단을 내리셨을까 궁금해지네요ㅎㅎ
ㅋㅋㅋ아니 연애도 아니고 결혼한 사람이 저런 고민을 보내온다는게 신기....;;;;; 남편이랑 대화로 풀어야죠.....아효....그래! 백번 양보해서 결혼 이후에 이사람 참 괜찮다 싶은사람 만나게될 수도 있겠죠!! 그게 첫사랑이던 처음 본 사람이던!! 땅은 넓고 사람은 많으니까요!!! 그치만 내 옆자리가 비어있지 않잖아요! 내자리가 어딘지 알고 그냥 잠시 낀 안개처럼 흘려 보내야죠...무슨 안개 잡겠다고 DM을 보내세요ㅋㅋㅋㅋ입장 바꿔놓고 남편분이 사연자님처럼 행동했던걸 알게된다면 어떨거 같은지 생각해보시고 당장 남편이랑 딥토크하세요!
사람이 왜 바르게 살아야 하는지 아세요? 본능에 따라 문제되는 행동을 하게되면 스스로에 대한 저 심연에서부터의 자존감이 깎여나가요 자기자신에 대한 점수가 점점 스스로 낮아지게 되고 모든게 그대로인데 점점더 우울해집니다 눈빛이 맑고 자신감있는 사람으로 늙어가고 싶으세요 아니면 퇴폐적이고 쓰레기 모드로 늙어가고 싶으세요
근데 아직 애가 없다면 그리고 혼자 살어도 밥벌이 할 능력이 있다면 이혼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예전 어머니 시대야 여자 혼자 벌어먹고 살기 힘들어서 죽으나 사나 남편 벌이에 기대 살어야 하니까 속이 썩어 문들어져도 이혼은 감히 생각도 못하고 한번 결혼한거 끝까지 살았다지만 요즘 돌싱은 오히려 매력 발산으로 여기는 사람도 있....암튼 이제 겨우 결혼 2년차 한창 깨 쏟아질 신혼인데 벌써 남편으로부터 무시 당하고 설움이 쌓인다?...글쎄요 꼭 참고 살아야 할까요?
죄송하지만 존중받고 사랑받는 느낌 받고싶은거면 지금 남편이랑 헤어지고 그남자랑 만나세요 그럼 문제안되요. 왜 굳이 다른사람을 핑계로 선넘는 자신을 합리화하는 길로 가려하세요 알면서 선을 넘은 사람은 나중에 뻔뻔하기 그지없고 적반하장인 모습만보이더라구요 남편이 밉게말햇으면 남편이 미안하게 느끼게 만들어야지 왜 본인이 죄인되려하시는지.
감각씨 캐머뤄가 바뀐건지 조명을 새로 달았는지 몰겟지만 얼굴이 넘모 뽀샤시해 보이능건 나 뿐잉건가 나이가 마치 10살은 어려 보여요 뽀송뽀송한 피부 같달까 ㅎㅎ 글고 편집자분이 스탈을 바꾼건지 아님 편집자가 바뀐건지 중간에 온갖 효과 나오는거 넘모 잼잇자나 ㅎㅎㅎ 막 배경 확 바뀌면서 액션 나오는거 넘모 찰떡스당 잼나게 보고 갑니다
이씨,,, 이걸 참네,,, 이 그지같은 현실,,, 세계멸망,,! 이라는 생각을 20대 후반 현재진행형으로 이놈에 내 가족들한테 하고있는데,,,!!! 아악 지금 남자친구랑 그렇게 생각해도 괜찮으려나 문득 생각들었을때!! 왜 자주 보지않었던 언니 영상이!!!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언니 사실 나 알고있었어요ㅠㅜ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얘랑 같이 살아가겠구나ㅜㅜㅜㅜㄱ 정도 결심!!! 할수있아ㅜㅜㅜ!!!!!!!!아악!!!!!’
첫사랑의 추억은 미화된거에요ㅠㅠ 유부녀 동성친구 만나서 신랄하게 뒷담하게 까보는건 어때요? 씹다보면 그래도 내남편이 친구남편보다 낫다 혹은 그놈이 그놈이구나 싶으면 조금은 숨통 트일지도 몰라요ㅎㅎㅎ 좋은 남편분을 만난 친구가 있다면 친구가 남편에게 쓰는 꿀팁같은걸 배워서 써먹어도보고 그렇게 최선을 다해야 나중에 이혼하시더라도 후회 안하지 않을까요? 결혼도 이혼도 후회한다면 스스로 내린 큰 선택의 대부분을 후회하게 되는거라 너무 슬플거같아요. 화이팅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너무 찰떡꿍 말빨 최고 영상이었습니다. 다시한번 감탄하고 가요! 영상 감사합니다 :) 진짜 저도 첫 3년이 가장 힘들었어요. 집나간적도 있을만큼 크게 싸워댔지요... 4년째 되니까 숨 고를수있기 시작하고 5년째 되니 진짜 아구가 딱 맞더라구요. 지금 남편이랑 결혼하길 정말 잘했다 생각했어요 ㅎㅎ 사연자분 좀만 기다리세요..3년만 더..하...아.. 참고로 사연자분들 이후 후기같은거는 엄나용 ㅋㅋㅋ 넘궁금하다리~~!
선배 언니 옆에서 지켜본 바로 불륜이 빨간 정육점 조명 켜고 새틴 슬립입고 오는게 아니라 굉장히 풋풋하고 애틋하고 봄날 햇살처럼 와요. 그게 진짜 무섭더라고요. 사연자분도 정신차려야돼요. 재산 부모 다 털리고 신세 조지기 잔에… 과거에 선택한 나를 믿고 남편분과 진지한 이야기 나눠보세요.
불륜은 봄날 햇살처럼 온다.. 오.. 무섭네요.. 명언이에요!
와… 표현력이 진짜 남다르세요
ㅎㅎ과거에 선택한 나를 믿는다는 표현이 너무 좋네요👍
너무 절묘한 표현, 너무 좋은 말입니다
권태기는 뇌 호르몬 작용이라 막기 힘듦 새로운사람을 만났을때 비교할수 없는 희열과 삶의 원동력이 생긴다죠.
남편이 말투 싹바가지 없고 잘못했음. 부부간의 존중 없는, 하대하는 말투. 근데 그 부분에 대해서 남편한테 화내거나 직접적으로 말해서 당사자 둘이 풀어야지... 다른 남자에게 사랑받고 싶다는 사고회로가 넘나 남미새적인 모먼트....
정신 차리세요. 결혼은 1대1 계약입니다. 존중받고 싶다면 남편한테서 본인 권리 제대로 찾아야죠. 전남친한테 연락해서 여지 주는 것도 결국 본인 스스로를 존중하지 않고 떨이마냥 낮춰서 미끼로 던져 주는 짓입니다.
🫶🏻
오
👏🏻👏🏻👏🏻👏🏻👏🏻
화내서 달라질거면 저지경까지 안갔겠죠
명쾌하십니다.
저도 남편 바람나서 다음달에 끝이 납니다.
남편분 말투도 고쳐야하는건 맞지만은 아무리 잘해줫어도 바람핀 자기자신은 사랑받지 못햇다 부족햇다 라고 생각하며 합리화하며 그렇게 살더라구요.
사연 보내신분. 밥한술 뜨다가 술한잔 하다가 그렇게 갈데까지 가는거에요 협의가 아닌 이상 이혼 소장 받고 법원에 들락날락 서면 오고가고 돈 뺏기고 쫓겨나고 부모한테 욕쳐먹고 최소 1년을 머리아프게 개고생하며 살기싫으시면은.. 양심껏 사세요.. 유부녀한테 밥한번 먹자는 그 첫사랑도 정상은 아니에요ㅋㅋ
저도 전 여친이 연락와서 한마디 했어요
야 남편한테 잘해 나한테 연락하지말고
이게 정상적인 사람이에요 그 남자 벌써 님하고 침대에서 뒹굴생각할겁니다.
맞아요❤❤
솔직히 내가 남자여도,,, 저런식으로 연락오면 몇번 하구 버리는것도 괜찮겠네 싶을 듯ㅠㅜ
전남친 만나봤자 그남자, 사연자분과 연애하던 시절 그때 그남자 아닙니다 만나는 순간 님은 그남자한테 만만하고 우스운 포지션 되는거예요
맞아유
같이 금수의 길로 고고씽이죠
진짜 웃긴다
그래본 적도 없지만
그런걸로
사람 우습게 보는 인간들이 죽었으면
섹파그이상그이하도아님 남자로서알려드림..
@@Chae-q9q바람피는 인간이 존중받아야함? ㅈㅂ 취급 당하는게 당연한거지
어쩜 바람 피는 남녀의 배경 스토리의 남편과 부인은 하나 같이 배우자를 외롭게 만들까... ㅋㅋㅋ
그건 그들은 항상 외로울 준비가 된 상태이기 때문이지. 아이디 치고 들어간 게 우연이래. ㅋㅋㅋ 좋아요도 손이 미끄러져서 아니면 고양이가 눌렀대. ㅋㅋㅋ
자기 배우자 악마화 하고 본인 행동 합리화 오지쥬?
띵언입니다 정말
서양이든동양이든 바람피면 꼭상대방탓하더라 그노력으로 남편과 대화든뭐든 포기하지않고 해결하려고 노력하겠다
저는 권감각님의 수많은 유행어 중 찌그락 빠그락 이라는 단어가 결혼을 아주 귀엽게 잘 표현한 것이 아닌가 싶어요.
결혼은 정말 찌그락 빠그락의 연속인 것 같아요.
저는 현재 11년차 찌그락 빠그락인데요,
예전같았으면 니가 맞네 내가 맞네 하는 것도 이제는 서로 그려그려 허허허 하는 날이 많아 지고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영혼의 찌그락 빠그락이 되었더라고요.
초반엔 외간 남자를 보고 멋지다~ 할 적도 있었었죠. 그때마다 저는 상상을 해 봐요. 저 인간도 멀리서 보니 멋지지
가까이서 보면 먹고 자고 싸고하는 건 똑같을텐데 그걸 또 찌그락 빠그락 맞춰가야 할 것인디.. 라고 생각하면
그 멋지던 남자도 그저 한 생명체로 밖엔 안보이더라고요. 그리고 주위를 보면 바람도 진짜 부지런한 사람만 피더라고요.
열쩡 열쩡이 넘치는 그런 사람들이나 하는 거지 .. 바람 그거 쉬운것도 아니예요. 양심의 가책을 못 느끼는 사람이면
도전해 보셔라. 하지만 일반인들은 그거 그러고 나면 엄청 힘들어 하더라고요. 본인의 소중한 인격을 위해서라도 바람은
함부러 도전하시지 마셔라~라는 바람이 있네요.
하 ❤❤❤❤말해 뭐해
11년차 찌그락빠그락 반갑습니다! 좋다가 꼴도보기 싫다가 바이오리듬 맞습니다 😊
바람을 참는 법
1. 양 손을 심장과 먼 방향으로 들어 올린다
2. 심박수를 낮추기 위해 천천히 심호흡을 한다
3. 천천히 눈을 감는다
4. 들어올린 손을 그대로 머리에 쥐어박는다
명의이시네요
물리치료사
Ebs 명의에서 봉거 같아요
@@권감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각언니 당신은 도대체... 3절 4절까지 하셔도 진자 넘웃겨요ㅠㅠ 센스에 발로 박수치면서 뒤로 뒤집어지는 구독자1...
유사품으로
1. 왼 발을 든다
2. 오른발도 든다
3. 뒷머리를 땅에 찧어본다
도 있습니다.
마음이 흔들리면 이혼하고 원하는 삶 사시길 바라요, 바람 피시면 남편만 힘들어요. 존중 받는 느낌이 안드신다면 남은 인생 힘들게 사시마시고,법적으로 정리하고 만나시는건 어떠실까요?
본인도 그 첫사랑을 만나면 바디프렌드 직행이라는걸 알면서 모르는척 자신을 속이지 마세요.
알면서 타인에게 은근한 허락을 바라지좀 마세요.
첫사랑이니, 남편이 존중을 안해주니 등 포장질좀 하지마세요.
남편이 힘들게한다면, 당당하게 관계를 마무리 하고 새로운 관계를 시작하세요.
적어도 바람을 필거면 본인이 한 행동이 바람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책임이라도 지세요.
비겁한 짓입니다.
물론 아직은 바람이 아니지만요 ^^*
ㅜㅜ전남친 인스타 볼 수는 있다쳐도 내 인스타본사람 목록중에 전남친있어서 연락한다는 건 넘 구차한 변명같지 않으세요? 아닌 건 아닌 겁니다. 추억은 예쁘게 남기는 게 좋을 듯하네요. 사연보내시면서 이런 덧글 달릴 건 예상하신 거게쬬? 정신차리시길 바랍니다.라는 댓글 다는데 권감각님도 정신차려라고 하시네요.
정신차리세요 ㅡㅜㅡ제발
사연자분 남편과 사이가 좋은 상황에서 전남친을 만난다면 그냥 좋은 추억으로 넘길수도 있겠지만 지금의 상황에서는 너무 위험합니다.
남편이 날 성장시켜주길 바라지말고 스스로 성장하고 행복해지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그러면 성장하는 님을 보고 남편도 존중하게 될거예요.
전 남친 절대 만나지 마세요~!
감사해요🫶🏻
말씀 너무 멋지당
이미 만나서 한번하고 왔는데
고민인척 사연보냈다에 한표!
아아니야 ㅜㅜ앙대 ㅜ
꼭 바람피는 쓰레기들은 원인을 상대방한테 찾더라고.
남탓충 ㅇㅈㅋㅋ
첫사랑 만나면 100퍼 후회합니다. 저도 연애결혼해서 헤어지고싶을때가 엄청 많았어요. 듣기싫고 숨소리도 싫었을때가 있었어요. 그렇지만 결혼은 문제가 생겼을때 해결하는것에 집중해야합니다. 완벽한 사람없어요 또 다른 사람 만나도 결혼하고 2-3년 지나면 또 문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인내와 대화로 해결방법을 찾아보세요. 꼭
바람피고싶은데 , 계기가 필요한 거겠지 ㅋㅋㅋ 남편이 너무 마음에 안드는데 바람피고 싶어요~ 나 바람펴도 된다고 해줘요~라고 물어보는거잖아 ㅋㅋㅋ
남편이랑 맞춰갈 생각이 없으면 그냥 이혼하면되고, 어찌됬던 남편이랑 살고프면 당사자끼리 이야기해서 조율을 하던가하겠지.
근데 전남친부터 찾는건 , 그냥 딴남자 만나고픈거잖아 ㅋ
성장은 남이 시켜주는 것이 아니라 내가 고통을 회피하지 않고 극복하는 순간 성장이 됩니다. 남이(가족이라도) 나를 성장시켜주길 바라는 건 의존이라고 합니다. 사연자분은 성장해야 할 순간에 도망쳐서 다른 사람에게 의존하고 싶은 건 아닌지요.
결혼은 이직이 아니야... 들락날락 거리다가 확실해지면 환승하듯이 갈아타는순간 인생이 갈려요...
아 결혼은 이직이 아니다🎉🎉🎉🎉😂🎉띵
전남친한테 디엠 보낸거 남편한테 걸리면 이제 까방권 획득해서 더 기세등등할거예요 그 꼬라지 보고싶으신가요…😢
후 나대신 고맙습...니다
와 진짜 소름돋는다..ㄷㄷ 현자시네요
결혼 후회한다고 하는거보니 이혼당하고 싶은것 같은데 이혼하고 만난 남자가 더 나을거라는 환상에 빠져있는듯ㅠ
이혼녀가 만나봤자 미쓰때보다 더 나은남자를 어떻게만나ㅠ 더하면더했지
사람이 안바뀔거 같죠? 서로의 밑바닥을 잘 살펴보고 서로를 치유해주는 경험이 있으면 바뀌게 됩니다.
어린시절 어떤 환경에서 자랐는지 서로 미주알 고주알 옛날 이야기 하다보면 아 이사람이 이런 환경에서 이렇게 자랐구나
이해하게 되고 의도는 없는데 예쁘게 말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일수도 있어요.
배우면 바뀌어요 몰라서 그럴수 있다고 얘기해주고 싶네요.
그나저나 자주 올라와서 너무 좋아여😍
내일도 만나요❤
남편의 단점 때문에 바람 피우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것까지는 그래도 이해가 되지만 그걸 행동으로 옮겨서 방아쇠를 당기는 것은 조금 다른 문제에요.. 사연자님께는 아픈 얘기겠지만 그럴때 성숙한 사람은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혹시 내 행동과 말투가 상대방에게 무시 받을만한 부분이 있었는지 자기검열을 해보거나 아니면 남편과 술 한잔 기울이며 깊은 대화를 나누면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을 모색합니다.. 그런데 아 남편 싫다, 바람피우고 싶다 해서 인스타를 뒤져서 남사친 관계도 아닌 무려 전 남친에게 유부녀 신분으로 의도성 다분한 dm이라니... 너무 1차원적이고, 즉흥적이고, 본능에 충실한 방법이지 않나요...? 이런 기본적인 부분조차 제어가 안 되시는 분인데.. 정말 남편분의 말투만이 문제인지 생각해 보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 이 행동 하나만 보더라도 상대방이 존중해 주려야 존중해 줄 수 없는 방법을 선택하시잖아용... 차라리 당신의 말투 때문에 내 자존감이 자꾸 떨어지고 결혼생활이 힘들게 느껴지는데 나도 더 노력할 테니 당신도 말투를 좀 더 신경 써줄 수 없냐? 이렇게 솔직하게 말하면 최소한의 존중이라도 받을 수 있어요. 그런데 냅다 바람 피울 자세부터 취하는건... 나 제발 존중해주지 말고 금수 취급해달라는 발악입니다.. 돌려서 사연자님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남편분이 전 여친에게 dm보냈다면 '아 완전 이해하고 공감하고 존중해' 라고 하실 수 있나요..? 내가 싫은건 남도 싫은 법입니다. 회피형이신거 같다는 생각이 살짝쿵 드는데 바람이야 말로 그 결과값은 회피할 수 없는 전면전입니다. 지혜롭게 생각해보세요.. 도망간 곳에 천국은 없습니다.
맞어요 바람피지마세요. 남편을 위해서가 아니고 본인을 위해서! 차라리 헤어지고 만나세요
뭣하러 뒤에서 만나는지 전 이해가 안가네요 그거자체가 남편을 놓진 못하겠다 뭐 이런미련이 있는거일지도요
막상 남편 잃으면 사연자분 그제서야 남편이랑 왜 결혼까지 가게됬는지 깨닫고 후회하실지도..
감각님도, 요 댓글도 배우고 갑니다!
존중받지 못할 만한 사람이라고 못박아놓고 얘기하네요ㅋㅋㅋㅋ성폭행 피해자에게 성폭행 당할만 했으니 당했다는 거랑 같은논리 ㅋㅋㅋㅋ
@@Kim-nt6ui본인이에요? 맞는말인데
@@Kim-nt6ui그리고 비유를 해도 어따 성폭행이랑 비교를 하는지 .. 침 멍청한 비유네요 어떤 상황이라도 용서가 안될 성폭행이랑 결혼생활에서 서로의 관계가 같나요? 길가다가 붙잡고 납치해서 억지로 결혼당해서 억지로 살림중인가요? 서로 법적으로 합의보고 살고있잖아요 성폭행은 다 벗고있다헤도 상대잘못이구요 아 이런 일차원적인걸 설명하다보니까 진나 현타오네요 이런기본적인것도 이해를 못한단말인가…아우
회사 동료 중에 밥먹듯이 불륜하던 동기언니가 있었는데 마인드가 똑같네요ㅋㅋ
맨날 남편 욕하면서 불륜 합리화함….
그냥 뇌구조가 다른것 같았어요
사연자분 디엠도 하지말고 만나지도 말아요... 정말 그르지마요 ㅠㅠㅠㅠ
정신차렷
니마 그 강을 건너지 마오..
남편이 대화 그따위로 하면 진짜 환멸 느낄거 같아요. 바람 피기 전에 남편분과 대화로 풀어보는 것을 먼저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ㅜ ㅜ 정 아니다 싶으면 갈라서는 것도 방법인둣하네요
전남친한테 보낼용기로 남편한테 해보세요 즨짜
이햐 베댓이네
@@user-gr9xs9bv7v 예?주입식교육이요??? 이걸 누가 주입교육 시켯쥬??? 우리는 그걸 상식과 기본사상 ?뭐 사회적약속? 뭐 윤리교육 뭐 이런걸로 부르기로 약속했답니다 ^^^^^^^^😅 얼탱없어서 대댓글 달고 총총총 사라짐돠 ㅋㅋㅋㅋ
@@user-gr9xs9bv7v 평소에 어떻게 되어먹은 삶을 살고있는 것이여? ㅎㄷㄷㄷ
@@WarmBB 선생님 죄송합니다 댓글을 잘못달았네요~^^
@@user-gr9xs9bv7v 불편하면 다른 채널로 가시던가요~~~
집안 문제를 집 밖에서 해결보시면 곤란하셔요....
같은 29살인데 벌써 결혼 2년차라니 나름대로 부럽네요. 그래도 지금의 남편분과 결혼하기로 했었던 계기가 있었을텐데 그거를 세월속에서 잊어버리고 갑자기 그리운 첫사랑을 찾는다는 거 자체가 생각의 오류인 것 같습니다. 첫사랑도 시간이 지나서 생각해보니 둘의 관계에서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좋은 추억만 남아있으니 '그때가 좋았지'하고 떠오르는 것 같은데 다시 만나도 사연자님은 첫사랑과 잘 될 순 없을 것 같아요. 그때도 첫사랑의 '무엇이' 거슬려서 이별한 거 아닌가요? 그러니 이미 본인이 선택한 그 사람과 같이 잘 성장하길 바랄게요.
결혼은 지혜로운 사람과 해야한다.
존중이란 걸 아는 보통의 사람은 헤어지고 다른 사람을 만나죠.
여러분의 댓글을 보고 대댓글 달며 저도 사연자님도 정말 많은 생각을 하고 변화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새로운 사람 만나고 싶은 갈망이 크시다면 이혼하시고 만나심이.... 결혼 유지하면서 다른 사람 만나는 거 아닌듯하네요
남편이 싫으시면 완전히 끝내시고 다른 분을 만나셔야 서로 좋은 거죠.
첫사랑과 재회를 하고 싶다는 게 단순히 과거의 풋풋한 사랑이라면 지금이랑 그때랑 다르지 않나요? 그때는 그나마 순순했었는데 이젠 한참 흘렀고 당사자들도 많이 변했을 건데
다시 만난다 해도 과거를 회상하면서 만난다면 거의 다시 헤어지실 가능성이 커요
그래서 예전 인연은 그냥 추억으로 남기는 거죠. 다시시작할 생각리면 0에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하셔야 하는데 그게 말처럼 될지요. 싸울때는 원인은 달라도 싸우는 건 똑같을 거에요. 남편분이랑 연애를 해서 결혼까지 했었을 때는 따로 결심한 이유가 있었을 거고
그 이유를 생각하시면서 남편분과 진지하게 대화해보세요
기회를 주시고 그래도 안되면 그때는 헤어지심이 좋으실것 같아요.
'자기가 말하면 알아?ㅋ' 아.. 상상만 해도 빡친다 ㅋㅋ 다른 거 다 모르지만 저것만 봐도 참 아니다 싶은데..
시간과 장소를 따로 만들어서 이야기를 한 번 잘 해보심이.. 그런 노력 마저도 무시하면 차라리 다른 방법을 생각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저런 걸 안 바뀐 채로 평생 보고 살 수는 없을 것 같은데..
금수 카테고리로 가진 마시고. 사람이 살다 보면 별 생각이 다 나고 하면 안 될 생각도 하잖아요. 근데 그걸 입 밖으로, 행동으로 까진 꺼내지 않으니 사람인 거지
그 첫사랑이란 사람도 뭐 좋은 마음과 가벼운 마음으로 그런 말을 했을 순 있는데.. 남편 첫사랑이 그런 DM을 보냈다? 그럼 어떻게 하고 싶으실까요. 그 사람도 썩 바람직하진 않네요.
다른 분이 하신 말처럼 그 용기와 마음을 남편한테 한 번 다시 써 보세요. 아니면 뭐.. 고쳐 쓸 수 있나요. 힘 내시고 좋은 해결 방법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유부녀에게 밥한끼 먹자고 할수있는 카테고리는 친구, 가족, 신천지, 사채업자, 보험설계사 정도 입니다....
정신바짝 차리세요!! 지금 내가 가진패가 젤 똥패라고 생각이 되겠지만 시간을 가지고 지켜보면 내 똥패가 설사 싸지른걸 다 업어오는 날이
반드시 한번은 있습니다... 부부란 그런것......진짜 패륜에 버금가는거 아닌이상 부딪히고 이겨내고 갈아내다보면 얼추....다행이다..하는날이옵니다.
결혼생활이 항상 꽃밭같지않다는건 본인 부모님만 봐도 알수가 있지않나요...선택은 본인의 의지였으니 비겁함을 택하진 마세요!! 화이팅!!
명 강사님들 다 옳은 말이시지만 자꾸 거기다 자기상황을 맞추지 마세요..사람사는거 다 같을거같지만 세세하게 다릅니다...
성장시키는 사람이 꼭 상대방일 필요도 없고 나는 상대방을 성장시키는 사람인가...근원적 물음을 할줄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뭐 꼭 계속 성장할 필요 있습니까..스트레스 받지마세요~~
언니 저 예전에 12살 연상 남친이랑 연애할때 댓글 달아서 언니가 하트 눌러주셨는데 그게벌써 2년전이에요 ㅋㅋ 지금은 헤어지고 혼자 잘살고있습니다 ㅎㅎ 언니 영상이 힘이 많이 되었어요 고마워요~~
남편과 대화가 절실하네요. 주말 저녁에 오붓하게 맥주 한잔 하면서 솔직하게 얘기해 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공격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에 대해서 얘기한다면 좋아질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관계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보고 나면, 나중에 설사 헤어지게 되더라도 후회가 없거든요. 그리고 배우자를 포함한 타인에게서 찾을 수 있는 위안은 참 한정적이랍니다. 살면서 경험이 쌓이고, 이 부분을 좀 더 깨닫게 되시면 지금보다 편해지실 거에요. 나를 진정으로 이해하고 응원할 수 있는 사람은 나밖에 없답니다. 스스로 많이 다독여주시길...
사연자분 가정 내 일이라면 가정 내에서 찌그락빠그락 조져야지요ㅎㅎ 지나간 구남친을 찾아보고 연락까지 보냈다니요! 그걸 우린 사회적으로 불륜이라고 하기로 했어요.
한 눈을 팔면 한쪽 눈을 파버린다❤(그 또한 나 자신에게 적용 될 수 있다)
라는 다짐으로 정직하고 성실하게 사십쇼!! 행쇼!!!!
고마워여...여러모로
밥 한번 먹고 술도 한잔하면서 예전 추억도 좀 같이 회상하고 그때 우리가 참 속궁합이 잘 맞긴 했는데 이러면서
피곤하니 모텔가서 같이 좀 쉬다 오세욯ㅎㅎ 가끔 서로 존중받는 마음 맞는 친구 생기면 좋죠^^
대신 남편도 똑같이 그런 친구가 있어도 이해해 주시구요^^
남편이 그리 싫으면 이혼을 하고 만나던지 입장을 바꿔서 생각하면 본인은 어떨것 같음???유부녀인 본인이 전남친 만나는 순간 ㅅㅅ파트너를 정식으로인정하는 저렴한 여자로 전락함.이혼한다고 전남친이 본인이랑 결혼할것도 아닌데 혼자 착각이나하고 이 아줌마 왜이럼??
존중받는 대화는 굳이 전남친과 하지 않아도 되잖아여
남편이랑 늘 좋지만은 않을텐데 그때마다 전남친 찾게되면….. 드…라…마… 인데요
최고는 두분이 이 시기를 건강하게 잘 견디시는건데 그 방법중 하나는 타인과의 관계로도 도움이 될 수 있지않을까요~
그냥 공통 관심사의 모임에 참석하는것도 좋을텐데…….
지나가다 봤는데 이 언니 생각이 나랑 비슷하네.. 찌그락 빠그락 찌질한 것 투성이 속에서 견디고 인내하며 맞추고 소소히 웃음지어가며 진짜 소중한 것의 성장과 성숙을 이뤄내는 것이 결혼이다😂
행동을 하기 전에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세요 😊...
첫사랑 만나고 싶으면 정정당당하게 이혼하고 만나셔야 합니다. 아니면 이혼당하실수있어요.
후 고마워여
그 남자가 싫고 아니다 싶을 정도로 정 떨어지면 시간가지고 별거 하시고, 이혼까지 법적으로 확정이 되면,
즉 다 정리되면,
그때 첫사랑이고 다음사랑이고 새 사람 실컷 만나시면 됩니다. 이거는 아무도 욕할 사람이 없고, 스스로 부끄러워질일도 아니고 가장 정직한 방법인거죠!!
아직 혼인중에 몰래몰래, 살금살금 인듯아닌듯 누군가를 만나는게 제일 비겁하고 더러운 행동이에요
안전한 웅덩이에 발을 한쪽 걸치고, 다른 발로 딴짓을 해서 만나게 되고 사랑에 빠지는 관계로는 진짜 좋은 사람 나랑 인연인 사람 못만납니다. 혹은 인연인듯 깊은 착각에 그렇게 배우자 걷어차고 새연인과 재혼 했다해도 비슷한 방법으로 다시 찢어질 확률이 높죠
이미강을 건넜다고 봅니다.아이디 를 떠올린다.찾아봤다.연락을넣었다...라는것은 마음은 건넜다고 봅니다.사람은 항상 반대쪽을 부러워하고 호기심하죠~내가있는 위치에서 이미 건넜으니 신랑은 더 꼴 보기싫을거고 또 꼴보기싫게 마음에서 뭔가가 스멀스멀 올라올겁니다. 무시안하고 말투 고친다 해서 예뻐보일까요? 마음에서 한번싫으면 뭘해도 싫죠~안타깝습니다.
그놈의 첫사랑이 문제입니다
가장 찌질할때 마음 뺏긴거에 그 무슨 의미를 부여하는지...
뭐 다좋은데 헤어지고 뭘하든 아무도 신경 안써요... 밥한끼 하시고 싶으시면 이혼을 한 뒤에 하시는게 좋겠네요...
첫댈글입니다
결혼생활 7년차,
아 진짜 어쩜 경험을 이렇게 잘 나누나요.김미경 강사님 강의보고 어렵다라는 사람들이 이 영상보며 배우네요! 계속, 꾸준히 해주세요!
제가 잠이 덜깼나 봐요...
첫결혼입니다 로 봤네요....
깜짝놀람
바람의 기준은 본인 남편이 전 여친과 서로의 인스타 스토린지 뭔지 그거 서로보고 디엠 내용이 별거 없고 만나지도 않았지만 예의상 밥을 먹자 한 것 같지만 !!! 그 안에 뭔가 설렘이 껴있을 것 같다? 근데 본인이 보기에 음~ 뭐 이정도는 이해할 수 있지면~ 바람이 아니지만 본인이 화나면 이미 본인은 바람 피고 있는 겁니다 본인이 느끼는 감정은 본인이 더 잘 알기 때문입니다 ㅋㅋㅋㅋ
바람은 풋풋한 감정이 샘솟아 첫사랑이 다시 시작되는게 아니라 같이 지옥으로 가는 길 파티원이 되는거죠. 피해자가 여러명 생기는 지옥길(배우자와 자녀, 양가가족들) 배우자가 그렇게 자존감을 깎는다면 할 수 있는건 2가지에요. 같이 변화하려고 대화하고 노력을 하던지 아니면 이혼도장을 찍던지. 그 제3의 인물과 식사를 하고싶다면 도장을 찍고 하면 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그냥 당신은 들키던 안들키던 바람난 x의 꼬리표를 달고 살게 되는거에요. 그리고 바람나면 본인이 들키거나 상대의 도발로 인해 결국은 들통나게 됩니다. 세상에 비밀은 없다는 말은 괜히 나온 말이 아니란거죠. 제 4의 인물이 sns 보고 알려주는 경우도 있고 아무리 잘 숨긴다해도 결국 티가나게 되있어요.. sns를 차단하시던 이혼을 하시던 결국 본인선택이지만 한순간의 감정으로 파국으로 가지는 마시길...
ㅋㅋㅋㅋ오늘저녁으로 부대찌개 다이어트 검색한 제 자신 .. 초반부터 뼈맞고 갑니다
아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대찌개 다이어틑ㅋㅋㅋ
역시 언니는 현명하세요, 저 그냥 이혼하라고 했을텐데 결혼 못해본 제가 뭘 알겠어 ㅋㅋㅋ 근데 비혼이 저한태 맞나봐요 ㅋㅋㅋ
아잌 왜여 ㅋㅋㄴㄴㄴ
감각언니 진짜 말 넘 잘한다..
저는 김미경 강사님 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ㅋㅋㅋ 심즈 키우듯이 남편 키우고 있거등요...^^ 신혼 초반, 애 낳고 초반에는 엄청 싸워요ㅋㅋ 레고 갈아야되니까... 그런데 이제 그 순간 지나면 발작버튼 알아서 서로 조심합니다ㅋㅋ 내 남편 내가 예뻐해줘야지 누가 예뻐해주나여... 그리고 그거 알죠? 내 남편도 어디 가면 매력적인 '낯선' 남자...ㅋㅋㅋ 미우나고유나 남편한테나 잘해줍시다!!
제가 30대 였을때 어쩌다 20대들의 멘토가 되었었습니다.
그때 20대 후반의 여성들에게 가장 많이 받은 질문이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 하는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과 결혼 하는 것이 좋을까요? 란 질문이었습니다.
그때 제가 조언을 준것은 이성교제에 있어서 특히 결혼까지 생각하는 이성교제에 있어서 두가지 유형의 해답중 선택하는 것은 현명한 선택이 될수 없으며, 주관적인 견해는
"나를 존중해 주고 내가 존경할수 있는 사람이면 좋은 선택이 될것이다 였습니다."
존중이라 함은 내가 비롯 부족한것이 있고 잘 맞지 않지만, 그것또한 나의 일부이기 때문에 인정해주고 받아들여 주는것이고
존경은 내가 생각하기에 상대방이 나보다 나은 사람이라 배울점이 있고 그러기에 따를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라고 말해 주었습니다.
사랑에 눈이 멀어 존경할수 있는 사람까지는 선택하지 못하더라도, 나를 존중해 주는 사람을 선택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거 같습니다.
내가 존중 받지 못하다고 느낄때, 상대방에게 "나를 존중해줘" 라고 요청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존중해주 않는 사람은 존경받기 힘든사람입니다.
문제가 있으면 남편분이랑 둘이 해결할 문제지 제3자로 눈 돌려서 또 다른 문제로 확장시키지마시길ㅜㅜ 상황의 본질을 다시 짚어보시고 좋은 쪽으로 변화가 생기시길~~
와! 나 유교걸 유교주부 권감각님 느무 멋져.느무 좋다.
저랑 똑같은 생각. 얄짤없어. 꺼리조차 주지않아.저리 가!
살면서 여러감정이 교차하지만...결혼은 약속이 아니라 법적인 결합도 의미합니다.
지키고자하는 노력도 필요하죠.
저도 부부는 자존심같은 거 없는거다하고 신혼부터 살았어요.
서운한거 못알아 들으면 듣고 싶은 대답은 이런거였다부터 왜 그런게 듣고 싶었는지도 설명해주고 알려주고 아이키우듯 서로 성장시켜나가야하는 공동체라고 생각하고 삽니다.
못알아들으면 계속 이야기하고, 말로 안되면 글로도 써가면서 노력하고 서로 이해하고 알아가면서 살아가고 있어요.
10:15 ㅋㅋㅋㅋㅋㅋㅋ 결혼 3년차지만 너무 공감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초반엔 너무 남편이랑 저랑 달라서 이해 안되는게 많아서 싸웠는데 지금도 화나지만 잘 삼켜요 서로서로 ㅋㅋ 그래서 덜 싸웁니다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를 왜 물어보는지.....
답은 이미 알지 않나요? 입장 바꿔서 생각을 하세요~ 남편이 외롭다고 첫사랑 찾아서 바람 피운다고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지 않겠어요?
원래 신혼 1년차 지나고 2~3년차에 뒤지게 싸워요. 제 주변 봐도 대부분 그랬어요. 차라리 그냥 남편하고 뒤지게 싸우고 갈라서네마네 하세요. 당사자한테 화를 내야지...
친구중에 결혼생활중에 불륜한 애 있었어요. 구체적으로 말은 못하겠지만 얘도 남편하고 한참 감정 상하고 싸울때 그랬었어요.
그러다가 불륜남 애까지 생겼고요ㅋㅋ....
근데 솔직히 말하면 사정이야 어찌됐건, 스토리가 어떻든 몇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사람 같지 않아보여요 ㅋㅋ
뭘해도 가증스럽고요. 좀 심한 말로는 솔직히 더럽고 천박해보여요~
좀 더 나아가면 사연자분도 누군가에겐 제 생각처럼 똑같이 대해지겠죠.
겨털 수북하게 난 성인들인데 나잇값하며 삽시다. 세상에 비밀은 없어요.
옳은말 구구절절 끄덕끄덕하면서 읽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겨털수북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개웃기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나부터 열까지 공감쓰 겨털수북까지 완-벽
삶의 지혜는 권감각으로 부터... 20만 가봅시다! ㅋㅋㅋ
히히히❤❤❤
헐 이 문구 진짜 좋네요
사연과 감각님의 현명한 답변을 듣다보니 결혼이 좀 늦어져도 레고가 서로 어느 정도 갈린 사람끼리 만나는 것도 좋겠다 싶습니다 오늘도 유쾌하고 현명한 감각님 솔루션 잘 듣고 갑니다
합❤❤
갈린 사람들끼리 만나도 또 갈려야하는건 같음... ^^;
아니 왜 남편이 자기를 성장시켜주길 바래 ㅋㅋㅋ 수동적이네 진짜 ㅋㅋㅋㅋ 제발 본인 인생을 결혼한다고 해서 어렸을땐 아빠가 나이먹고는 남친이 결혼해서는 남편이 해줄거란 생각을 가진거 부터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언니는 어쩜 말도 예쁘게 하고 가치관도 넘 긍정적이고 건강하고.. 최고야 ㅠㅠ
10:21 언니 ㅋㅋㅋ 본인도 말하면서 웃기 있어요? ㅋㅋㅋㅋㅋ 오늘도 무릎 탁 치고 갑니다 ㅋㅋㅋ
전남친이 전남친이 된 이유가 있겠죠 바람피운다고 이혼하고 다른 사람 만난다고 그 사람은 안그럴거 같으신가요 지금 남편에게 집중하셨으면 좋겠어요
실소 터져 ㅋㅋㅋ
결혼후 사이가 안좋아질 때도 분명 있을거라는 점, 그런 상황에서도 바람은 생각하지 말아야한다는 점을 먼저 알고서 결혼을 결정하신거 맞나요??!
남편분이 문제가 있는건 맞는데 그게 배우자의 바람을 당할 사유는 아니죠.. ㅠㅠ 그래도 더 선 넘기 전에 스스로 바람을 참으려는 의지로 사연을 보내신거겠죠.. 그래도 다행입니다ㅎㅎ
뛰다보면 걷고싶고 걷다보면 서고싶고 서있으면 앉고싶고 앉아있으면 눕고싶고 누워있으면 자고싶고
dm 보내다보면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고 직접 만나면 밥한끼 하고싶고 밥먹다 보면 술한잔 땡기고 술좀 먹다보면 뭐 가는거지뭐
너무 고마워여 나 대신 총대 😅😅😅😅😅😅😅😅
와 근데 저는 진짜 금수라서 바람 폈거든요 물론 결혼 안 했고 애인이었긴 한데 그런 스스로가 너무 싫어서 나는 왜 그랬고 안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막 찾아봤는데 그냥 바람 피는 사람 쓰레기라는 말 밖에 없어서 속상했어요 쓰레기는 맞거든요 근데 재활용이 되는지.. 어떻게 재활용하면 좋을지....... 금수에서 사람이 되는게 불가능한 건 아니라고 믿었거든요... 아직도 답을 찾진 못 했고 지금은 또 다른 사람을 만나서 연애 잘하고 있지만 바람 안 핀 사람은 있는데 한 번만 핀 사람은 없다잖아요 또 그럴까봐 너무 무섭고 스스로를 찢어발기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지금 또 그러고 싶진 않지만 전적이 있으니 불안해요 스스로를 못 믿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남편이 내 인내심을 성장시켜줬다 이건 완전 공감해요 ㅋㅋ 결혼 4년차 들어가고 있는데 이제 슬슬 찌그락빠그락 하던게 점점 줄어들고 뭔지 모를 전우애(?)같은게 생기네요 안정된 느낌에 믿음직스럽고 가족같고 이런것도 또 다른 성장이라고 생각해요 사연자님은 어떤 판단을 내리셨을까 궁금해지네요ㅎㅎ
ㅋㅋㅋ아니 연애도 아니고 결혼한 사람이 저런 고민을 보내온다는게 신기....;;;;; 남편이랑 대화로 풀어야죠.....아효....그래! 백번 양보해서 결혼 이후에 이사람 참 괜찮다 싶은사람 만나게될 수도 있겠죠!! 그게 첫사랑이던 처음 본 사람이던!! 땅은 넓고 사람은 많으니까요!!! 그치만 내 옆자리가 비어있지 않잖아요! 내자리가 어딘지 알고 그냥 잠시 낀 안개처럼 흘려 보내야죠...무슨 안개 잡겠다고 DM을 보내세요ㅋㅋㅋㅋ입장 바꿔놓고 남편분이 사연자님처럼 행동했던걸 알게된다면 어떨거 같은지 생각해보시고 당장 남편이랑 딥토크하세요!
사람이 왜 바르게 살아야 하는지 아세요?
본능에 따라 문제되는 행동을 하게되면 스스로에 대한 저 심연에서부터의 자존감이 깎여나가요
자기자신에 대한 점수가 점점 스스로 낮아지게 되고 모든게 그대로인데 점점더 우울해집니다
눈빛이 맑고 자신감있는 사람으로 늙어가고 싶으세요 아니면 퇴폐적이고 쓰레기 모드로 늙어가고 싶으세요
전남친 다시 만나봤자 그때 그 남자 아닐 확률 100프로예요. 후회할 일만 남긴다는겁니다.. 사랑받는 느낌도 없이 내가 미쳤지하면 늦은거😅
심리상담소 많이생겼는데 !! 둘사이의 문제를 이상한곳에서 풀려고 하지마세요. 그리고 저 사연보낸이유가 그래그래맞아맞아~해주셔서 바람피는걸 합리화하고싶어 보내신거같아요~^^
와~진짜 감각님 인생 2회차 아닌가요??
현명하십니다..
사연자분 정.신.차.려.요!!!!!!
그게 핵심입니다
ㅋㅋ 딱 제 남편이 한짓과 비슷하네요 ㅋㅋㅋ 전여친이랑 붙어먹고 ㅋㅋㅋㅋ 소개팅어플하고 ㅋㅋㅋㅋㅋㅋ 이유는 내가 싫어서 ㅋㅋㅋㅋㅋㅋㅋ 지금 한달뒤 이혼재판있네요^^
근데 아직 애가 없다면 그리고 혼자 살어도 밥벌이 할 능력이 있다면 이혼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예전 어머니 시대야 여자 혼자 벌어먹고 살기 힘들어서 죽으나 사나 남편 벌이에 기대 살어야 하니까 속이 썩어 문들어져도 이혼은 감히 생각도 못하고 한번 결혼한거 끝까지 살았다지만 요즘 돌싱은 오히려 매력 발산으로 여기는 사람도 있....암튼 이제 겨우 결혼 2년차 한창 깨 쏟아질 신혼인데 벌써 남편으로부터 무시 당하고 설움이 쌓인다?...글쎄요 꼭 참고 살아야 할까요?
죄송하지만 존중받고 사랑받는 느낌 받고싶은거면 지금 남편이랑 헤어지고 그남자랑 만나세요 그럼 문제안되요. 왜 굳이 다른사람을 핑계로 선넘는 자신을 합리화하는 길로 가려하세요 알면서 선을 넘은 사람은 나중에 뻔뻔하기 그지없고 적반하장인 모습만보이더라구요 남편이 밉게말햇으면 남편이 미안하게 느끼게 만들어야지 왜 본인이 죄인되려하시는지.
에어컨 원격으로 틀어주는 찐사랑 확인의 계절이 왔네요 😯
우앜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전남친은 사연자님이 쉬워보일것 같아요
정신차리라고 해도 지금 관계가 만족스럽지 않으니 밖으로 나돌거같은데 .. 하고싶은데로 하시고 큰일 나던가
남편과의 관계를 개선하세요
고맙습니다...
이렇게 계속 하나 하나 짧더라도 댓글 달아주시는 유튜버는 처음입니다 감사합니다 누이 항상 지켜보겠습니다
아 모야 이러면 나도 감동이에요😂😂
와 진짜 오늘 감각님 말씀 1부터 10까지 다 극공감...어쩜..바람에 대해 이렇게 딱 선 그어주는 것도 넘 좋고ㅠㅠ갈린레고론 이론은 상 받아야 되는 거 아니냐고요 증말ㅋㅋㅋ저도 저를 성장시키는 사람과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조곤조곤 돌려깎긴 했지만 말 속에 뼈가 있어서 사연자분 정강이 뼈 분쇄 되셨을 것 같네요.
여기 뭐 빨래개기 장인이 아니라 타골맛집 아니냐....
아잌ㅋㅋㅋ 나 순한 맛인뎈ㅋㅋ
제~~~발 다른 사람 만나려면 헤어지고 만나세요 제발!!!!
ㅜㅜ
ㅋㅋ 감각님의 지혜가 정점에 도달하신듯ㅋㅋ, 맞아요! 나를 성장시켜준다는 말이 커리어를 뜻할수도 있겠지만 나의 내면을 키워주는것또한 부부가 같이 키워나갈 가장 중요한 부분이예요! 인생 뭐 거창한거 없습디다! 살아보니 전부 허무맹랑한 근사한 말들은 이상일 뿐!
사연자분...제발 전남친 제발 잊어요!!!! 사람은 안바뀜!!!!!! 재활용 하는거 아니여 나중에 밥을 왜 헌사람이랑 먹냐곸ㅋ!!!!!
아잉❤
내말이😂😂😂
감각씨 캐머뤄가 바뀐건지 조명을 새로 달았는지 몰겟지만
얼굴이 넘모 뽀샤시해 보이능건 나 뿐잉건가
나이가 마치 10살은 어려 보여요 뽀송뽀송한 피부 같달까 ㅎㅎ
글고 편집자분이 스탈을 바꾼건지 아님 편집자가 바뀐건지
중간에 온갖 효과 나오는거 넘모 잼잇자나 ㅎㅎㅎ
막 배경 확 바뀌면서 액션 나오는거 넘모 찰떡스당
잼나게 보고 갑니다
다른사람을 만나고싶으면 현 관계를 정리하고 하세요~ 그게 현 남편까지도 아니고 키워주신 부모와 결혼식에 와서 축하해주신 친구들 지인들에 대한 예의예요. 그래도 안늦어요..
전에 본 영상인데 또보러왔어요
왜냐면 결혼작사 이혼작곡? 암튼 이런드라마 봣는데 와 세상이 금수천국이에요 그드라마😂 불안해서 못살겠고 인간혐오불신이 오는...ㅋㅋㅋㅋㅋ
언니 영상보고 다시 마음의 안정을 찾고가요
첫사랑이 그렇게 좋으면 첫사랑이랑 결혼하지 이제와서 ㅎㅎㅎ
하긴 기억력이 그정도 밖에 안되니 무시당하고 살법함
ㅜㅜㅜ
이씨,,, 이걸 참네,,, 이 그지같은 현실,,, 세계멸망,,! 이라는 생각을 20대 후반 현재진행형으로 이놈에 내 가족들한테 하고있는데,,,!!! 아악 지금 남자친구랑 그렇게 생각해도 괜찮으려나 문득 생각들었을때!! 왜 자주 보지않었던 언니 영상이!!!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언니 사실 나 알고있었어요ㅠㅜㅜ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얘랑 같이 살아가겠구나ㅜㅜㅜㅜㄱ
정도 결심!!! 할수있아ㅜㅜㅜ!!!!!!!!아악!!!!!’
첫사랑한테 DM 보낸다라... 남편한테 무시당하는 이유를 알겠군...
잘못한거 같으니까 사연보냈겠죠?
본인도 정답을 알잖아요. 합리화하지말아요~
아직 신혼인데 ㅠㅠ 부부상담 해보세요~ 좋은 프로그램들 많아요~
아이고 사연자분...사람으로 생긴 결핍을 사람으로 채우려고 하지 말아요...정말 결혼을 잘못했다 싶으시면 이혼하세요!!!!!!!!ㅜㅜ못살아악
사연자 같은 분들 나중에 결혼은 지속하면서 바디 프렌드로 전 남친과 노년까지도 만나요. 배우자만 병신처럼 모르고 잘 살아요. 노년에 알면 그 배신감에 죽을 겁니다. 주변에서는 절대 말 못하죠.
첫사랑의 추억은 미화된거에요ㅠㅠ 유부녀 동성친구 만나서 신랄하게 뒷담하게 까보는건 어때요? 씹다보면 그래도 내남편이 친구남편보다 낫다 혹은 그놈이 그놈이구나 싶으면 조금은 숨통 트일지도 몰라요ㅎㅎㅎ 좋은 남편분을 만난 친구가 있다면 친구가 남편에게 쓰는 꿀팁같은걸 배워서 써먹어도보고 그렇게 최선을 다해야 나중에 이혼하시더라도 후회 안하지 않을까요? 결혼도 이혼도 후회한다면 스스로 내린 큰 선택의 대부분을 후회하게 되는거라 너무 슬플거같아요. 화이팅입니다.
@@user-ri1ey4wu8r 바람보다는 뭐라도 다른 방법이 나을거란 생각에 적었지만....뭐 님과 제 생각이 다를수도 있죠! 반박 시 님말이 다 맞습니다~
4가지 없는 남편이 그렇게 싫으면 위로받을 또 다른 곳을 찾을게 아니라 먼저, 그 남편이랑 헤어지셔야죠. 그리고 나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 떠나는 겁니다. 화이팅
또 같이 뒤지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능적으로 자기방어하는 사연자한테 진짜 통쾌하게 말씀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
금수의 경계 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너무 시원하고 ㅋㅋ '나를 성장시키는 남자' 대목에서 극공감하고 가용 ㅋ꿀잼
ㅇㅈ 사연자 진짜 싫은 스타일 ㅋ⫬ㅋ⫬ㅋ⫬ㅋ⫬ㅋ⫬ 통쾌하다 ㅋ⫬ㅋ⫬ㅋ⫬ㅋ⫬ㅋ⫬
이혼이고 자시고를 떠나서 사람들이 나이를 쳐 드셔도 그저 자기가 하고싶은거 다하고 살려고 하네 ㅋㅋㅋㅋ
정말 지혜로운 권감각님 ㅎㅎ
신혼 4개월차이지만 어떠한말을 공감하고 전달하고 싶으신지 알겠어요 ㅎㅎ
지혜언니처럼 앞으로도 지혜로운 와이프이고 싶어요👍🏻👍🏻👍🏻
원래 결혼생활이라는게 무미건조한 생활인데 아무일도 없는게 행복한건줄 모르는 사람들은....결혼해도 행복하지않네? ㅇㅈㄹ떨면서 바람핌.
집안에 누가 죽던지, 쳐망해봐야 정신을 차림🤦
아이디 검색하고, 본인 스토리에 뜨자마자 앗싸리 dm보낸거 보면..이미 외도하고싶은 마음 굴뚝같으신 것 같네용
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너무 찰떡꿍 말빨 최고 영상이었습니다. 다시한번 감탄하고 가요! 영상 감사합니다 :) 진짜 저도 첫 3년이 가장 힘들었어요. 집나간적도 있을만큼 크게 싸워댔지요... 4년째 되니까 숨 고를수있기 시작하고 5년째 되니 진짜 아구가 딱 맞더라구요. 지금 남편이랑 결혼하길 정말 잘했다 생각했어요 ㅎㅎ 사연자분 좀만 기다리세요..3년만 더..하...아..
참고로 사연자분들 이후 후기같은거는 엄나용 ㅋㅋㅋ 넘궁금하다리~~!
찌그락빠그락...정말 결혼하면 딱 그것 같아요 ㅎㅎㅎㅎ그러나 그 과정을 통해 전우애를 키워가는😁 잘 찌그락빠그락하고 나면 그렇게 또 서로만한 사람이 없는...그 과정을 사랑이라고 생각하며 같이 맥주 한 잔 해봅니당 ㅎㅎㅎㅎ
다 그렇습니다ㅎㅎ
어쩔수없는 슬픈 현실 다겪고 힘내세요😊
저 진짜 잘보고 있어요. 전 40대 남자 비혼자입니다. 감각님 영상보면서 결혼에대한 미리보기를 하는데. 결론은 결혼하지 말아야지가 됩니다. 너무 재밌게 잘보고 있어요. 오늘의 싱글 라이프가 만족스러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