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바둑이나 장기에 비유해서 설명하자면 자기만의 미장플라스는 바둑이나 장기책이 항상 근처에 있고 보면 하수라도 둬볼수있게 늘 준비돼 있어야하며 TV는 항 바둑티비에 고정된 상태이고 수감생활이란건 바둑이나 장기의 묘수풀이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고 자신의 기보나 정석,행마,끝내기를 반복해서 푸는 작업이고 그게 된다면 마지막단계에서는 초반엔 상대의 변칙이 없는한 항상 연습한 프레임대로 두다가 행마도 직관적으로 하다가 승부처에서 온 정신을 쏟아 난관을 헤쳐나가는것. 그렇게하다보면 바둑,장기 고수가 돼있슴. 하수들이랑 할때는 걍 TV보면서 응수만해도 이길수 있는 경지에 오르게 됨. 하수는 매순간 온정신에너지를 쏟는방면에 고수는 연습한것외에 승부처에선 직감적으로 알아채고 그때만 정신을 쏟음. 그렇기에 거의 지지않음.
영상에는 2가지 핵심을 담고 있는것 같습니다. 1. 고수는 그 일에 대해 경험을 통해 일에 감각을 느낀다. - 이 내용은 2가지를 의미하는 것 같네요. 1) 일을 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좋은 것과 나쁜 것에 감각과 기억하기 2) 일을 할때 필요한 요소 미장플러스를 알아가기 2. 자신이 무엇을 사용하는지 분명하게 재료 이해하기 - 재료에 따라서 기능과 특징이 다릅니다. 따라서 그 재료를 알고 사용하는것과 모르고 사용하는것인지 에 따라서 응용능력에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일을 하면서 재료를 이해하고 그 일을 통해 새로운 창의를 만들어가는 부분에 대한 설명인것 같습니다. 영상 잘보았고 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고수가 되는 3가지 방법: 1. 미장 플러스(mise - en - places) 2. 수감생활 3. 감각 사용하기 저는 수감생활만 자처했지 미장 플러스의 용어도 중요함도 몰랐습니다. 이제 시작했으니 감각을 사용하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겠네요 그리고 저번에 소개해주신 피터슨 교수님의 책 영상을 보고 살까말까 하다가 어제 구입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수가 되기 위한 기본 조건들 1.미장플러스 고수는 환경을 통제할줄 안다. 가장 빠르고 정확하고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나만의 작업공간을 만듦-> 기억의 압박을 덜고 인지적 부하를 최소하하여 일의 집중도를 높일것. (재료 준비, 동선, 일의순서) 2.수감생활 지루한 일을 하지 않을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지루함에 대처하는 방법은 매번 최선을 다하고 집중하는 것이다. 고수가 되려면 반복적이고 지루한 일을 계속 하면서 그 안의 스킬을 발견하고 느리더라도 전진해야한다. (ex. 재단사의 주머니덮개, 외과의사의 채혈, 미용사의 샴푸) 3.감각사용하기 모든 감각을 사용하여 재료를 인지할줄 알아야한다. 모든 재료는 특성이 각각 다르다. 고수는 재료를 한계까지 사용한다. 너무 적으면 모자라고 너무 과하면 무너지는데 붕괴직전의 그 경계를 알아내서 멈출수 있어야함. 그 감각은 지루함 속에서 연마할수밖에 없다. 재료의 한계를 이해하고 경계를 구분하는 감각을 익히면 최고의 작품이 탄생한다.
도제식 방식으로 일을 가르칠 때는 이 방식이 맞아요. 저도 그렇게 배웠고요. 그런데 새로 들어오는 어린 친구들은 이 방식을 굉장히 견디기 힘들어 해요. 제가 이 분야에서 20년 가까이 일하는 동안, 이 과정을 거쳐 자리 잡은 친구는 서너명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요즘 고민이 커요. 이런 도제식 방식을 계속 유지해도 될까? 시대에 맞게, 어린 친구들의 성향에 맞게 다른 방법은 없을까? 저는 이제 저의 노하우와 기술을 가르쳐주고 물러나야할 지점이 가까워오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잘 길러내고 저의 역할을 대신해주길 바래요. 일의 감각 저의 입장에서는 정말 공감가는 내용이지만 어린 후배들에게 좋은 방법이지는 이제 의구심이 들어요. 제가 현장에서 겪고 있는 일이거든요.
운동을 책으로 배웠어요... 흐흐.... 요리를 책으로 했나봐요... 흐흐... ㅋ 다른거 다 필요없이 열정의 차이란다... 책이 우선이 아니라 열정이 있다면.. 맨 땅에 뒹굴 수 있을 테고... 피멍이 쌓이고, 넌 앞으로 미래가 없다고들 주절거리는 것들이 하나 둘 사라지고... 이 짓을 나만 하는데... 내가 이정도 하는데...... 바라 보는 아니 지켜보는 이 없고, 스승도 없을때... 뭐라도 남기자 싶은데... 내가 배운 것을 모두 다 책으로 쓸 수 없다고 느낄 때.... 비로소 고수가 된 거란다...
고수가 되기위한 길 = 수감생활속에서 지루함을 견디며 감각을 키우는 일
잡념을 미뤄두고 일골몬
지루함 속에서 나만의 감각을 발견하고 환경읠 만들라
크.. 지루하지 않을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는 말에 공감가네요. 멋있어 보이는 직업에도 지루한 일은 있죠. 내 일의 지루함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이걸 바둑이나 장기에 비유해서 설명하자면 자기만의 미장플라스는 바둑이나 장기책이 항상 근처에 있고 보면 하수라도 둬볼수있게 늘 준비돼 있어야하며 TV는 항 바둑티비에 고정된 상태이고 수감생활이란건 바둑이나 장기의 묘수풀이 문제를 반복해서 풀어보고 자신의 기보나 정석,행마,끝내기를 반복해서 푸는 작업이고 그게 된다면 마지막단계에서는 초반엔 상대의 변칙이 없는한 항상 연습한 프레임대로 두다가 행마도 직관적으로 하다가 승부처에서 온 정신을 쏟아 난관을 헤쳐나가는것. 그렇게하다보면 바둑,장기 고수가 돼있슴. 하수들이랑 할때는 걍 TV보면서 응수만해도 이길수 있는 경지에 오르게 됨. 하수는 매순간 온정신에너지를 쏟는방면에 고수는 연습한것외에 승부처에선 직감적으로 알아채고 그때만 정신을 쏟음. 그렇기에 거의 지지않음.
영상에는 2가지 핵심을 담고 있는것 같습니다.
1. 고수는 그 일에 대해 경험을 통해 일에 감각을 느낀다.
- 이 내용은 2가지를 의미하는 것 같네요.
1) 일을 하면서 무의식적으로 좋은 것과 나쁜 것에 감각과 기억하기
2) 일을 할때 필요한 요소 미장플러스를 알아가기
2. 자신이 무엇을 사용하는지 분명하게 재료 이해하기
- 재료에 따라서 기능과 특징이 다릅니다. 따라서 그 재료를 알고 사용하는것과 모르고 사용하는것인지 에 따라서 응용능력에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일을 하면서 재료를 이해하고 그 일을 통해 새로운 창의를 만들어가는 부분에 대한 설명인것 같습니다.
영상 잘보았고 좋아요 꾹 누르고 갑니다.
고수가 되는 3가지 방법:
1. 미장 플러스(mise - en - places)
2. 수감생활
3. 감각 사용하기
저는 수감생활만 자처했지 미장 플러스의 용어도 중요함도 몰랐습니다.
이제 시작했으니 감각을 사용하기 까지는 시간이 필요하겠네요
그리고 저번에 소개해주신 피터슨 교수님의 책 영상을 보고 살까말까 하다가 어제 구입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작업환경이 고수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고수의 작업환경이 그 자신에게 알맞은 것이다.
지루한 일도 일의 과정이라는 것..! 지루함을 극복하고 더 앞으로 나가보겠습니다!
남들이 안하는일에 집착하고 아무것도 아닌일에 골몰할때 그사람은 남들이 보지못한것을 보는 무서운 고수입니다.
고수가 되기 위한 기본 조건들
1.미장플러스
고수는 환경을 통제할줄 안다.
가장 빠르고 정확하고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나만의 작업공간을 만듦-> 기억의 압박을 덜고 인지적 부하를 최소하하여 일의 집중도를 높일것.
(재료 준비, 동선, 일의순서)
2.수감생활
지루한 일을 하지 않을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지루함에 대처하는 방법은 매번 최선을 다하고 집중하는 것이다.
고수가 되려면 반복적이고 지루한 일을 계속 하면서 그 안의 스킬을 발견하고 느리더라도 전진해야한다.
(ex. 재단사의 주머니덮개, 외과의사의 채혈, 미용사의 샴푸)
3.감각사용하기
모든 감각을 사용하여 재료를 인지할줄 알아야한다. 모든 재료는 특성이 각각 다르다. 고수는 재료를 한계까지 사용한다.
너무 적으면 모자라고 너무 과하면 무너지는데 붕괴직전의 그 경계를 알아내서 멈출수 있어야함. 그 감각은 지루함 속에서 연마할수밖에 없다.
재료의 한계를 이해하고 경계를 구분하는 감각을 익히면 최고의 작품이 탄생한다.
자신의 프로세스를 만들고, 지루함에서 발전을 찾고, 가진 재료의 극한을 뽑으면 마스터의 시작이다 좋은 내용 고맙습니다 😊
기본만 하라고하는데 기본이 가장어렵다. 고수가되도 기본을 잘하기위해서 더 노력한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가끔씩 무료함을 느낄때가 있어요
이번 영상을 보곤 무료함을 극복할 수 있도록 사고의 전환을 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책그림님 영상보고 인상깊어서
일의 감각 읽었는데...
너무 장황해서 덮어버렸네요 ...
오히려 책그림님 영상 두 세번 반복해서 보는게
훨씬 유익한것 같습니다...
고수는 언제 자신이 성장했는지 모르게 꾸준히 그리고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지요. 책그림의 글과 그림들이 한결같이 한결 나아지는 것처럼..ㅎㅎㅎ 늘 감사하게도 잘 보고 배웁니다.
진짜 하나같이 맞는 말이에요~ 차곡차곡 쌓아야지 튼튼히 높이 쌓는거지요~ 좋은 책 소개 감사합니다 ~ 😊😊
결국은 깨어있어야 한다는 말.
나만의 미장플라스를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고 특징을 이해하고 안목을 갖춘다.
그러한 숙성의 과정을 거쳐야 장인이 된다.
지루함 극복법 : 최선/ 집중
지루함 속에서 나만의 감각 단련과 작업 공감을 만들어가라.
책 주문했네요
소개 감사드립니다
자신만의 미장플라스
회사에서 내가 이걸 왜 하나... 싶은 지루한 일 할 때가 많았는데, 그래도 이 영상 보면서 동기부여 얻어가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책 소개 정말 감사합니다
책그림님 목소리 너무 반갑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꾸준히 정진해 보겠습니다..!
노력과재능
감사합니다
고수는 환경을 통제할 줄 알아야
지루함 속의 기술에 관심을 쏟으라
도제식 방식으로 일을 가르칠 때는 이 방식이 맞아요. 저도 그렇게 배웠고요.
그런데 새로 들어오는 어린 친구들은 이 방식을 굉장히 견디기 힘들어 해요.
제가 이 분야에서 20년 가까이 일하는 동안,
이 과정을 거쳐 자리 잡은 친구는 서너명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요즘 고민이 커요.
이런 도제식 방식을 계속 유지해도 될까?
시대에 맞게, 어린 친구들의 성향에 맞게 다른 방법은 없을까?
저는 이제 저의 노하우와 기술을 가르쳐주고 물러나야할 지점이 가까워오고 있습니다.
한 사람이라도 더 잘 길러내고 저의 역할을 대신해주길 바래요.
일의 감각 저의 입장에서는 정말 공감가는 내용이지만
어린 후배들에게 좋은 방법이지는 이제 의구심이 들어요.
제가 현장에서 겪고 있는 일이거든요.
천천히 저만의 속도로 숙성되어 보겠습니다 ^-^!
읽어봅니다.
운동을 책으로 배웠어요... 흐흐....
요리를 책으로 했나봐요... 흐흐...
ㅋ
다른거 다 필요없이 열정의 차이란다...
책이 우선이 아니라 열정이 있다면.. 맨 땅에 뒹굴 수 있을 테고...
피멍이 쌓이고, 넌 앞으로 미래가 없다고들 주절거리는 것들이 하나 둘 사라지고...
이 짓을 나만 하는데... 내가 이정도 하는데...... 바라 보는 아니 지켜보는 이 없고, 스승도 없을때...
뭐라도 남기자 싶은데... 내가 배운 것을 모두 다 책으로 쓸 수 없다고 느낄 때....
비로소 고수가 된 거란다...
잘 듣고 갑니다^^
다이소에 고수 씨앗 팝니다. 그걸 심으시면 돼요~
명쾌하네요. 무릎 딱 치고 갑니다.
아무리 잘맞는일도 한번쯤은 지루하고 짜증나기 마련인데....그때 포기하면 안되는 듯
0:55 인지적 부하가 무엇인가요? 인지적 부조화 같은 건가요???
지루함속에 그감각을 키워라
일이 지루한 적은 없었고 건방지게 남의 인생 지루하게 만들거나 화나게 만들어서 본인 원하는거 취하려는 사람은 있죠.
약 1년 전에 세상을 삐딱하게 봤군요 ㅎㅎㅎ 일기장 보는 느낌이랄까? ㅎㅎㅎ
@@eunkyochoi2238자기성찰 ㅆㅅㅌㅊ
지루함도 일의 일부다.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실력을 쌓자
고수가 되고 싶습니다. 꼭 실천할게요!
아참 이제 직원분들 영상은 안 올라오나요?
코로나19로 인해서 '책그림님'은 다시 1인 기업가가 되었나요?
궁금합니다?
도예가의 경계는 이해가 가는데 음악가등
경계가 뭘까요? 이 부분이 어렵네요
고수가 되어가는길 감사합니다♡
감정표현이 과하면 원곡이 무너지고 덜하면 감동이 느껴지지 않으니 그 사이에 경계가 있지 않을까요?
굳
재료, 재질, 물질 등등 파악하기
요약하면 미장플러스: 준비성, 수감: 끝없는 반복숙달, 감각: 그 반복숙달로 얻은 감각을 이용하라
동빈님은 이제 내레이션 안 하시나요?
고수되는 길에 왕도는 없다.
이런걸 알려줘야하나 ㅎ
ㅎㅎㅎ 지구가 46억년..그럼 최초인류 시기와 최신 과학도입시기..지구46억년에 비해 새발에 핀데..우주에 원리를 알겠다고..난 생각한다 우주전체엔 어느곳 어느장소에나..4.5.6.7.8.9.10.차원 존재하고 과거도 살아 존재한다..
1. 미장플라스
2. 수감생활
3. 감각 사용하기
열정페이?
진짜... 디자인하는데 기본안된 놈들 잘 새겨봐라 ㅋㅋㅋㅋㅋㅋ
ㅋㅋ
시이발 언제까지 하수로 살아야 하는지.... 답답하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