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잡스럽다 - 영화 [만추] 현빈이 아닌 다른 배우였다면, 누가 어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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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영화 만추
탕웨이 현빈 주연
김태용 감독
너무 좋은 영화인데... 현빈의 연기가 아쉽다?
그렇다면
현빈 말고 어울리는 국내 배우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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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초적 본능] _ 거의없다는 거짓말 탐지기 테스트를 통과할 수 있을까?](http://i.ytimg.com/vi/nyfC4WWykh0/mqdefault.jpg)
아이리쉬맨 제작에 참여한 CG 작업자 입니다. 참고로 CG에는 돈 많이 안 들어 갔습니다. 제작비 대부분은 배우들에게 갔죠. 저희 회사가 기술 개발 목표로 적자 감수하고 참여 한 작품입니다. 여담이지만 로버트 드니로가 CG 테스트 영상을 보고 자기 연기 한 30년 더 해야겠다고 한 것이 기억에 남는군요
만추에서 현빈은 영화 그 분위기에 딱 맞게 연기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십여년전 영화를 본 그때의 제 여운과 감정을 바꾸기 싫어서 다시 보기 어려운 영화 중 하나이네요~~
간간히 꽁트가 있지만 정말 역대급 분석 입니다
백상예술대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만추의 탕웨이는 정말 잊을수 없는 영화 입니다 그전에 탕웨이는 중국에서 매우 비윤리적인 배우로 낙인찍혀 너무나 막장에 있었던 상황 이었고
김태용 감독의 시나리오를 보면서 자기를 위한 시나리오라는것을 알았을거고 현장에서는 더없이 자기를 위한 모든 애를 쓰는 김태용감독을 보면서
인생의 반려자로 작정 한것 같습니다
장례식장에서의 훈이 찾았을때 의 희미한 미소와 가족들간 격정적인 연기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난 현빈의 연기도 좋았는데 보는 사람에 따라 많이 달라지네요,,,,
시애틀이 90년대의 중국 어느도시 같은 칙칙한 분위기고 그때의 패션 핸드폰
그때의 날나리 헤어,,, 타국에서의 이방인 감성,,,
그당시 미국으로 간 호스트들과 참 많이 닮았다는 생각도 들고 연기도 과장없이 담담하게 하는것 같고 정말 분위기에 몰입해서 볼수있었는데...
감독이 탕웨이를 위해서 만든 영화처럼 너무나 중국스러운 영화.
만추 처음에는 그리 끌리지 않았는데 다 보고 너무 좋았던 영화였죠. 탕웨이는 말할 할 것도 없고 현빈도 괜찮았는데..
수다녀로 시작해서 알게 된 엠장님과 오창석님의 티티타카, 남성들 개드립 가벼움이 큰 재미와 즐거움이였는데 오늘은 두분의 깊이를 이번 편에서 느끼게 되네요.
오히려 거없님보다 두분의 해석에 감탄을 느낀..
만추 배우 두분이 느끼는 감정을 느껴보셨나요?? 내 속에 오장육부가 없어진듯 모든게 사라진듯한.. 세상 제일 좋아하는 영화 입니다!!
아니 시작해서 5분을 못넘어가고 계속 돌려보고 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어질 결심에 나온 시점에서 보니 작가뇽 박해일 소름.
현빈 좋았지요
현빈을 다시본 영화였어요 대단한 배우로
끝년님 이렇게 얼굴 보여도 괜찮은 거예요?
반갑긴 하지만...
으하하~~ 그래도 누군지는 모르겠당🤗🤗🤗
눈만 보여도 이건 뭐.....대단한 미모시군요.
끝년이랑 예림이 누나가 하드캐리 하심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영상 길게 올라와서 넘 좋네요. 감사^^
이 방송의 솔직함과 직설적 표현은 보는 사람들이 너무 당황스럽습니다ㅋㅋㅋ
진짜 드립력 미쳤다...ㅋㅋㅋㅋㅋ
1:13:38 mc장원 정색 하는모습겸 끝년이 웃겨서 테이블 치는장면
웃으며 얘기할때 뭐라는지 안들려요. 그런장면엔 자막처리 해주심...
51:33 두 사람이 자지 않았기 때문에, 서로를 기다리고 다시 만나길 기대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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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년이님 빤짝거리는 이마랑 앞머리 볼륨이 예술이네요 ㄷㄷ
ㅓ 현빈 연기 좋았는데 왜그르지 내 베스트 영화중 하나
끝년이는 목소리도 좋음
이날 처음부터 잡자사나이 남근대위에서 개터지고 나만의헬기드립에 끝년이 단전에서 끌어올린 ㅅㅂㅋㅋㅋㅋㅋㅋ다 빵빵터짐
엠장의 남자배우들 성대모사 특히 이선균에서 배아플정도로 웃었음ㅋㅋㅋㅋㅋ마지막 수인번호로 점수주는 오창스기까지ㅋㅋㅋㅋㅋㅋㅋ
배우로서의 현빈을 다시 본 영화. 분위기, 연기 다 좋았어요 다른 배우 생각하지 못할만큼
현빈 팬들 한 2~30명정도 와서 서로 댓글에 추천해주는 듯....
와 오프닝 압도적이다 ㅋㅋㄱ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오창석 이런 색드립은 정말좋다 ㅋㅋㅋ
2:32 잡아 돌린다니..ㄷㄷㄷ 장기에프세요?
만추
나는 넘 잘봤다
그 쓸쓸함👍
엠장의 재발견..
격렬하게 동의합니다..
역시 영화 얘기보단 개드립 듣는 맛..ㅋㅋ
끝년이 보고싶다...
작가님 박해일 추천 소름이네요
모르겠고 난 10점 준다. 그 쓸쓸함. 그 몽롱한 모호함.현빈 탕웨이도 최고였다.
먹먹함...
현빈연기도 좋았어요
짱
1:05:56
헤어질 결심을 예측한 작가?ㅋㅋㅋ
아이리시맨 처음엔 이 영화 뭐지 했는데, 조승연의 탐구생활에서 이 영화 해설한 거 보고 다시보면 엄청 재밌습니다 ㅎㅎ
만난 이틀을 남겨놓는 영화... 거없 존경합니다.
시작 부분은 만추 리뷰라기보다 꽈추..
장원오빠 2년전 완전 핸썸
겁나 웃었네요 추천 10개 드리고 싶다.
지금다시 보니 엠장 이영화 엠장이 무지 좋아했네요 눈빛이 쏴라있네...끝년이 말에 발끈두하구..
손부선에이어서 손예림이 ㅋㅋㅋㅋ
익숙해 지면 다음 체위...아니아니, 자세(^^:) 가 예측 된다는...ㅋㅋㅋㅋㅋㅋ
엠장이랑 오창석 같은 친구있음 삶이 정말 풍요로울텐데
난 끝년이랑 장원이형이랑 케미가 ㅈㄴ좋은거같음ㅋㅋㅋ
전 두 번 봤는데, 처음 볼 때부터 '현빈 죽었구나.... 저기에 못오는구나...' 싶었는데, 살아서 만났을 거 같다는 분들을 보니 의아하기까지 하네요.
(이번)만추가 2011년 영화라 그 당시에는 현빈이 최선이었을 수도 있겠으나 지금의 시점으로 보면, 비슷한 역할을 해본 적 있는 하정도 있고,개인적으로는 주지훈 또는 김재욱이긴 하지만, 김태용 감독은 비쥬얼적으로만 봤을 수도 있겠고, 투자 받는데 유리했을 수도 있겠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 여기 다 있군요
4:25 '어머니 눈물 닦으십니다' 라길래 누구 말인가 했더니 문선님이 '어머니'시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훈이 첫눈에 반한걸로 느꼈어요..
나만의 헬기..ㅋㅋㅋ
문화컨텐츠를 가장한 음담패설...ㅋㅋ
팟캐스트 들었을때 오창석씨가 2.537점 점수를 져서 빡쳐서 테이블 치는줄알았는데 끝년씨가 웃겨서 테이블 쳤구나 이동영상보니까 알았음 ㅋㅋ
late Autumn♡
잡아 돌려야죠~ ㅋㅋㅋ
유해진 ㅋㅋㅋㅋ왜캐 웃긴지~~
오늘도 넘 재밌게 보고 갑니다.손문선님~~ㅋㅋㅋㅋ
이 다음회에 한 아이리쉬맨 방송 개인적으로 마틴스콜세지 팬이라 더 그랬지만 최고였음 방송시간이 짧아서 좀 아쉬웠다는
끝년이 옷 이뿌당~
장원과 오창석의 케미 눌려있다가 터지네 ㅎㅎ 근데 경험상 엠씨장원 손문선 은근 신경쓰는 모습이 보임. 잘해보삼...
이게 2년 전이네요... 근데 2:35 뭐라고 하는 거여요? 진척이 없으면 다음이 몇 번을 다시 들어도 안 들리네요. 마이크가 고장났나?
하하. ㅋㅋ. 그저 잡아 돌리려구. 손아나 최고.
나만의헬기 ㅋㅋㅋㅋ
잡아돌려주셔요~ 돌려나 ~
15:48 거잡14회, 14주째 만나는 거잡 로드무비편에서 나온 스고이하루를 지금까지 안본 끝년씨.. ㅋㅋㅋ
1:19:00 killing point
오늘도 잘 들었어요
역시 색계에 이어 양조위가 나왔어야 합니다...아쉽습니다.
끝년씨는 목소리가 sm이야
시계가 왜이리많아~ㅋㅋㅋㅋ
아니 엠장이 그냥하는 말인줄 알았는데 남근대위님 진짜 겁나 마니 딱으시네요....
1:10:47 뤠쓰고우
저 마구니에 종이 되고 싶다~
재미난다
잡자 사나이! 정녕 문제있어? ㅋㅋㅋ
엠씨장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4분정도에 현웃터짐
오창석님 NC다이노스 우승을 맞추셨네요
창슥이 잘한다. ㅋㅋㅋ
끝년이 에이 괜히 진지하게 대답했네 ㅋㅋㅋㅋㅋ
오창석 드립에서 이재익pd가 느껴진다..
Nc 우승 ㄷㄷㄷ
거의없다님 닉네임으로 거기없다로 하면..흠흠..
문선이 누나....존경합니다...ㅋㅋㅋ
무슨얘기 하는지 듣고싶은데 다들 너무 열심히 웃으셔서... 안들려요. 좀 듣고 싶어요,
심상정 작가 별명 짓기전 녹화본이네
5월 12일 애써 찾아보는 일인.
아는애 드립에서 게임오버 ㅋㅋ
지적 능력이 다 '키가 크다' ㅎㅎㅎ
탕웨이 우수에 젖은 그눈빛~~~ㅎ
엘레강스 손문선
조금만 더 일찍 스타덤에 올랐다면 현빈역에 손석구도 괜찮을듯
이동형화이팅
@12:52 오창석 nc 우승예언
저 이거 볼라고 영상을 아껴뒀다 만추 보고 왔어요!!!
하지만 거없님의 태클들 다 받습니다 ㅋㅋㅋㅋㅋ 저도 개인적으로 만추를 4점이상 줄 순 없을 거 같았어요... 엠장님껜 넘 죄송하지만ㅋㅋㅋ
진행자분..정승제??
손아나님ㅋㅋ 나는 내가 아는 앤줄 알았어
느낌이 좋았던 영화로 기억합니다. 탕웨이 매력이 강력하구나 느꼈고 현빈도 전반적으로 분위기가 좋았으나 포크 대사에서 좀 깨긴했습니다 웃겼달까여. 발음 엉망이어도 캐릭터 안 무너질 수 있는데 이전까지 쌓아올린 무게를 가볍게 만들어버리는 느낌이었어요. 연기가 아쉬웠네요. 다른배우 주지훈 이정재
ㅋㅋㅋㅋ 남근대위
너 ㅈ력 문제 있어??!!
건축학개론 은 제목이 뜬 영화 ㅎ
근데 남편 죽인거 탕웨이 남자친구 아니였어요?나만 그렇게 이해했나? 그게 아니면 탕웨이가 첫 장면에서 다시 돌아와 사진을 씹어먹을 이유가 없을거같은데...최소한 공범이거나 탕웨이 맞는거보고 남자친구가 죽였는데 탕웨이 혼자 뒤집어 쓰고 감옥간걸로 이해했는데...그 포크 대사 탕웨이가 왜 남의 포크를 사용하고 사과도 안하냐고 하는 대사도 너는 너 대신에 감옥가서 원래는 내가 가져야 하는 자유로운 삶을 누리고 있으면 최소한 사과라도 해야 하는거 아니야? 난 이렇게 이해했는데...나만 이렇게 이해했나봐요...
현빈처럼 억울한 옥살이를 뒤집어 쓴...
느낌은 있었어요.
현빈연기 괜찮았는데...
이것이 남자들의 질투구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