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현동 sbs 스튜디오 앞에 있는 작은 pc방에서 형님과 함께 제가 스타한판 건의했고 형님께서는 흔쾌히 응해주셨고 기념으로 사인한장 해주셨던 1997년 여름을 전 기억합니다. 그때 그 미소 전 잊을수 없습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하고 싶은것들을 마음껐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형님의 노래가사대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하늘에서 얄리와 행복한 일상을 보내시고 계신가요? 어느덧 3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보고 싶습니다. 제가 어릴 적 당신에 대해서 부모님께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지만 실제로 콘서트를 통해 당신의 모습을 보거나 노래를 들어보지는 않았었는데.... 3년 전 그 때 그 뉴스를 보았을 때 왠지 모르겠지만 내 마음 속 한 구석에서 깊은 슬픔이 느껴졌습니다. 이제는 만나보고 싶어도 만날 수 없게 되었군요. 늦었지만 부디 하늘에서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며 명복을 빌겠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신해철 씨.
미안해...아롱아....내가 지켜주지 못했고 그 짧은 시간동안 나랑 같이 있어줘서 고마워..그리고 사랑해..다음생에도 내 곁에 와주겠니...그 때는 더 많이 지켜줄께...미안해...너를 지켜주지 못한 나를 원망하고 미워해...천국에서도 행복하게 지내고..내가 너의 곁에 가기까지 기다려주겠니..금방 갈께....제발..기다려주겠니... 미안해..아롱아...잘가... 다음생에도 꼭 다시 만나자....약속해줄꺼지? 사랑해.....아주 많이...우주만큼 땅만큼 사랑해!!죽어서라도 너를 잊지 않을께....너도 나를 잊지 말아줘...
나의 땜빵아(기니피그)내가 너 관심도 안주고..매일 먹이도 잘 주지 않았지...2년 이란 그 긴 세월을 나같은 놈이랑 지냈다니...우리 땜빵이 하늘로 갈때까지는..내가 같이 있어주거 싶었는데...시골 할머니댁으로 보내서 미안해..그래도 할머니네 넓은 닭장에서 2계월 동안 잘 있어줘서 고마웠어..우리집보단 그 닭장이 너에겐 너 좋았겠지...결국 내가 할머니댁에 왔을때 너는 탈출했지만...겨울이라...살아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동안 정말 고맙고 미안해...사랑해..♡
잊은명곡을 오늘 다시 듣네요
청소년시절 듣던노래라 감상에젖네요
보고싶습니다 너무
90년대생 입니다
토욜날학교 끝나고 앞에서 병아리를 산기억이 있네요 근데 얼마되서 죽더라구요
그리고 중학생이 되서
처음 이노래를 들엇을때
기분이 참 묘하더군요
온통 사랑이별 노래뿐인 와중에 병아리라
아마 제나이또래라면 비슷한경험있을겁니다 오늘따라 슬프네요
나 초딩때 학교앞 파는 병아리사와서 키우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참 좋은노래다 감성스러운
마왕 넘 보고 싶어요
나도 나이를 먹어가니까.그때의 마왕이 넘 즉기엔 아까운나이였다는게 더 안타까워
몇 번째 듣는 노랜데 죽은 나의 첫 반려동물 햄스터와 나의 두 번째 친구 메추리가 생각나네요.
내 마음을 들어줄 사람은 햄스터 밖에 없었는데....
늘 이 노래 들으면서 울어요..
ㅜㅜ
ㅜㅜ
ㅜㅜ
ㅜㅜ
신해철마왕님 늦었지만 명복을 빌고 빌고 또 빕니다
노래를듣는데,울컥해요
학창시절 따뜻한 노래를 선물해준-
너무감사해요~늘기억할께요~ㅠ
굳바이 마왕
마왕의 목소리가 오늘따라 더 그리워집니다..
이젠 가신 그곳에서 이 세상보다 더 행복하시길...
초등학교때 처음 노래를 듣고 울었던곡이네요.
눈물이자꾸나네요..
아픔없는곳에서 행복하세요
일면식도 없는 팬이지만,,, 갑작스런 떠남은 앞으로 이런 누군가와 계속 있을 이별에 대해 준비를 해야하나 하는 생각에 가슴이 아프다. 당신이 내 삶에 준 영향과 당신의 노래를 부르던 내 젊은 시절 그리고 지금... 잊지 못할 것입니다.
마왕님 이젠 아픔 없는 곳에 계신지요???
거의 매일 듣는대 시간이 없어서 이제 댓글을 올리네요........
다음 생엔 얄리와 친구로 태어나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편히쉬세요
어릴적 즐겨 들었던 이 노래
감사했습니다. 편히 쉬세요.
노래가 넘 슬프네요...
당신을 평생 기억 하겠습니다
아주슬퍼요. 눈물이나와요.
눈꽃이보고싶다
친구가밖에서주어온작으만한햄스터
너무귀여웠는데
6달이나같이함께해주네ㅋㅋ
고맙다!!ㅎㅎㅎ
너무슬퍼요.눈물이나와요.흑흑
이제 아픔없는 곳에서 편히 쉬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의 10대를 아름답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이 흐르는건 어쩔 수 없네요.
당신을 기억할게요.
한때 당신의 노래를 무척 좋아했고..그래서 좋은 노래들 기다렸는데.. 그저 눈물이 나네요. 잊지 않을께요~
2014년 정말 슬픈일이많네요..
편히 쉬세요. 당신은 항상 멋졌습니다.
영원히 잊지 못할 나의 어린시절 동물친구들
병아리, 강아지 . .영원히 나의 가슴속에 남아있는 친구들아 미안해 너무 너무 너희가 보고싶다
이 노래는 참 좋다.
👍 신해철을 그리워하는 분들과 커버곡들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어폰 사용을 추천합니다
🎤 날아라 병아리 ruclips.net/video/nraPpJrfbXc/видео.html
🎤 슬픈표정 하지 말아요 ruclips.net/video/egHymOX6gnc/видео.html
🎤 Goodbye 안녕 ruclips.net/video/IN3y1Jo_PYM/видео.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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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에게 쓰는 편지 - ruclips.net/video/qa9eDVRDiGk/видео.html
🎤 먼훗날 언젠가 - ruclips.net/video/B3dO10Kwzis/видео.html
🎤 민물장어의 꿈 - ruclips.net/video/fCmtKjE3hs0/видео.html
🎤 일상으로의 초대 - ruclips.net/video/GjIdREaPSFU/видео.html
ㅠ.ㅠ 왕팬인데 노래부르다울고 듣다울고
정말 눈물나네요 하
2014.10.27
오늘 안타까운 소식이 들렸네요..
좋은 노래 고맙습니다.
그곳에서 아프지 않고 날수 있기를....
당신이 있어.. 당신의 노래가 있어 행복했었습니다.
굿바이 마왕.. 잘가요 얄리...ㅜ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신해철은 정말 천재 뮤지션이다!! 이런곡을 만들다니
이런 멋진 아티스트를 이젠 더이상 못 본다니 ....
아. 이게 이렇게 슬픈 노래였었다니...
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나는 것은 땀이야..
굳바이 마왕. 이젠 아픔 없는 곳에서.
너는 내게 가족이었고 친구이자 스승이었어. 행복했다. 나중에 다시 만나자. 사랑한다.
명복을 빕니다. 되도록 오래 기억할게요
참 노래방에서 많이 불렀던 노래인데... 신해철씨 같은 동시대에 살 수 있었던게 영광이였습니다.
보고싶어요
어느밤토끼는많이아프
힘없이누워만있었지
슬퍼요. 눈물이나와요.
굿바이얄리
이젠아픔없는곳에서
하늘을날고있을까
음악은 잊히지 않으리
신해철님 얄리에게로 가셨기를 빕니다...좋은 음악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탄현동 sbs 스튜디오 앞에 있는 작은 pc방에서 형님과 함께 제가 스타한판 건의했고 형님께서는 흔쾌히 응해주셨고 기념으로 사인한장 해주셨던 1997년 여름을 전 기억합니다. 그때 그 미소 전 잊을수 없습니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셔서 하고 싶은것들을 마음껐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형님의 노래가사대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누가 이김?
@@수포자문돌이 누가이겼는지 믈어보고있넼ㅋㅋㅋㅋㅋㅋ
마왕이 스타도 했다는 것 에 기분이 좋네요ㅎㅎ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신해철은 항상최고고 지금도 최고예요
언젠가다음세상에도
내친구로태어나줘
제가 키우는 고양이는 아직 살아있는데 이노래를들으면서 언젠가 떠날 이녀석을 생각하니 눈물이나네요..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빕니다. 편히쉬세요.
해철이 형님이 쓴 노래 보면 대부분 자신의 생각과 느낌들이 고스란히 표현되어 있다 ~ 내마음 깊은곳의너 ~ 슬픈표정 하지말아요 ~ 나에게 쓰는편지 등등 참 여리고 순수한 마음이 느껴져서 좋았었는데 ~ ㅜ ㅜ 좋은 은곳으로 가시길
이노래를 되뇌이며 가셨나요?
아직 당신의 목소리가 제귓가에 또렷하게 맴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여기 사람들 정말 좋네요. 치유됩니다.
엔젠간다음세상에도
내친구로태어나줘
학창시절의 감수성을 일께워준 당신, 너무 고맙습니다.
그곳에선 항상 행복하시기를...
아이랑 캠핑 간다고 강아지 두고 오는데 맘이 넘 안좋네요ㅜ
하늘에서 얄리와 행복한 일상을 보내시고 계신가요? 어느덧 3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보고 싶습니다. 제가 어릴 적 당신에 대해서 부모님께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지만 실제로 콘서트를 통해 당신의 모습을 보거나 노래를 들어보지는 않았었는데.... 3년 전 그 때 그 뉴스를 보았을 때 왠지 모르겠지만 내 마음 속 한 구석에서 깊은 슬픔이 느껴졌습니다. 이제는 만나보고 싶어도 만날 수 없게 되었군요. 늦었지만 부디 하늘에서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바라며 명복을 빌겠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신해철 씨.
2020년 지금도 자주 들어욤..
신해철 마왕님
하늘에서 얄리 랑
같이 만나서 잘 지내고 있을꺼라
믿습니다..
슬프네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프고 안타깝고 좋다
아 슬픈노래....
슬픈과거가 떠올라 욕나온다. 나를 위로해준 노래들인데. 너무 슬프네.
우리 마왕형님 하늘에서도 얄리랑 같이 뛰어노시고 다음생에 친구로 태워나면 좋겟네오....굿바이 얄리..굿바이 마왕.. 명복을 ..
미안해...아롱아....내가
지켜주지 못했고 그 짧은 시간동안 나랑 같이 있어줘서 고마워..그리고 사랑해..다음생에도 내 곁에 와주겠니...그 때는 더 많이 지켜줄께...미안해...너를 지켜주지 못한 나를 원망하고 미워해...천국에서도 행복하게 지내고..내가 너의 곁에 가기까지 기다려주겠니..금방 갈께....제발..기다려주겠니... 미안해..아롱아...잘가...
다음생에도 꼭 다시 만나자....약속해줄꺼지?
사랑해.....아주 많이...우주만큼 땅만큼 사랑해!!죽어서라도 너를 잊지 않을께....너도 나를 잊지 말아줘...
노래좋다
삼가고인의 명복을2
가사.멜로디.보컬 완벽....
어릴적친구가 부르던 노래가생각나서 들었는데
정말슬프네요ㅠ
오늘은 마왕이 떠난지 2주기 거기서는 정말 알리처럼 아픔없는곳에서 자유롭게 하늘을 날고있기를..
soh quick 우리집 고양이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유주 네에 ㅠㅠ 이유주님 고양이두요 그리고 저희집 강아지.개들두요 ㅠㅠ
1975년기억한다
굿바이토끼
아픈없는곳에서
하늘을날고있을까
어린나에게
죽음을가르쳐주에네
너무 아까운 그대..
그대의 통찰력의 쓴소리에, 그나마 후련하고 든든하게 기대었는데 말이죠..
남아있는 이들에게 슬픔을 주고
이렇게 훌쩍 가버리니..밉네요..
저도 키웠는데 이름이 호돌이 였는데 죽었어요 그래서 이 노래 듣고 너무 울었어요 학교에서도 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오늘밤에병아리가좋은곡으로가길기도할거에요...
곳으로...
저도요..
학교에서 생명존중교육 때
이거 보고 울었어요.
저는 운 이유가 제가 죽으면
지금 함께하는 사람들이랑 헤어
진다는게 슬펐거든요..
해철이형 잘가요‥그리고 이제 편히 쉬세요‥당신노래 때문에 많이 행복했습니다‥
학교 앞에서 팔던 병아리를 닭으로 키워낸 어머니는 그대는 도덕책....
굿바이 나에 젊은 날에 우상 그 곳에서 편희 쉬세요
노오랗게 떠나가는 구름이 형이었네. 굿바이 얄리 이제 아픈 없는 곳에서 하늘을 날고 있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젠 아픔 없는 곳에서 하늘을 마음껏 나시기를
이거듣고울었더죠ㅠㅠ
우리 햄스터가 생각나네요
어릴적엔 왜 생명의 소중함을 몰랐었는지..
그때 내가 너를 만나지않았더라면 너가이렇게 죽진않았겠지?
미안해 오빠가 미안해 작고 귀여웠던 너를 잘 못돌봐줘서 미안해
많이 못놀아줘서 미안해
사랑하지 못해줘서 미안해
부디 다음생엔 더좋은 주인만나 더 좋은 살길바래. 미안해. 고마웠어. 너의 무덤내가 끝까지기억할께.
-햄스터: 햄찌 -
사랑아 내가 너를 귀엽게만생각하고 너를많이못챙긴것같다 가는길까지 못챙겨주고 이나쁜주인을미워해다오
사랑아!앞으로 행복하고 걱정없이 잘지내길바래 다음생에도만나면 내가진짜잘대해줄께 사랑해 사랑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편히 쉬시길..
다음생에서도 얄리와 친구가 되어 함께 웃었으면 좋겠군요....
유일하게 아는 넥스트 노래..ㅜㅜㅜ
신해철씨 부디 좋은곳으로 가셨기를...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어떻게 한낱 병아리로 이렇게 감성적인 곡을 쓸 수 있을까?? 되게 순수하고 착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었던 것 같다
굿바이.....
고등학교때 형의 수필집을 얼핏 보았었는데 표현력에 놀랐었습니다. 마왕이라는 별명 누가 지어준건지는 모르겠지만, 제겐 감수성 풍부한 인간적인 모습의 멋진 형이였습니다. 좋은 곳으로 가세요..
시발 병아리 하나 가지고 이런 명곡을 쓸수있는 감성이란.... 울었다 ㅠ
신해철 얄리 아름다운 이별이네요.
저 이거 든고 눈물 났어요
나의 땜빵아(기니피그)내가 너 관심도 안주고..매일 먹이도 잘 주지 않았지...2년 이란 그 긴 세월을 나같은 놈이랑 지냈다니...우리 땜빵이 하늘로 갈때까지는..내가 같이 있어주거 싶었는데...시골 할머니댁으로 보내서 미안해..그래도 할머니네 넓은 닭장에서 2계월 동안 잘 있어줘서 고마웠어..우리집보단 그 닭장이 너에겐 너 좋았겠지...결국 내가 할머니댁에 왔을때 너는 탈출했지만...겨울이라...살아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동안 정말 고맙고 미안해...사랑해..♡
ㅠㅜㅜㅜㅠ 너무 일찍 가섰어요ㅠㅠ 다음생이 있더라면 다시노래 해주세요 ㅠㅠㅠㅠㅠ
아픔 없는 곳에서 끝까지 함께이길 ㅠ0ㅠ
그동안 수고했습니다 가서도 행복하게만 살아요 ~^^의사가 잘못했네 감사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굿바이 얄리...;
굿바이 마왕....
R.I.P 마왕... 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