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글쓰는 걸 좋아하지만 이상하게 글로 먹고살고 싶지는 않았기에 다른 일을 하면서 그동안 글쓰기는 개인적인 일기 이상으로 쓰지 않았습니다. 저는 글쓰는 일만큼은 "밥벌이 너머"를 추구하는 것이기에 내가 과연 "공적인 글쓰기"를 할 만큼 치열한 사유와 글감이 있는가에 자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글과 문자에 대한 이중적인 입장도 한 몫을 했습니다. 즉, 문자나 글이 그것을 소유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지배하는 도구로 사용되어 왔던 역사와 현실을 바라보면 그렇지요. 오히려 평생 글을 접하지 않더라도 세상을 정직하게 몸으로 살아온 사람들의 힘을 겸허하게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어정쩡한(?) 지식인이 오히려 자기성찰없이 언어를 통한 "문자 공해"를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대학에서 인문학을 공부했지만 대학교수로 부터는 삶을 향한 질문 보다는 알량한 지식을 통해 세상에서 더 쉽게 밥벌이하는 능력을 배웠을 지도 모릅니다. 소위 지식인(?)으로 대표되는 정치인, 법조인, 교수 언론인 등, 사회 지도층이 언어적 혼란을 가져오는 것을 경계하기 위해서라도 평범한 일상인들의 글읽기와 "사유로서의 글쓰기"가 절실히 필요한 시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
오늘은 2020년 마지막 날입니다. 10개월 전에 들었던 강의를 오늘 다시 들었습니다. 지난 번에 제가 써 놓은 긴 댓글을 읽어보니 저는 글쓰기에 대한 핑계를 대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오히려 그동안 정말 쓰고 싶다는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충분히 인정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글쓰기의 가장 중요한 점은 쓰고 싶다는 강렬한 욕망이라고 하신 점 또한 제가 부인해왔던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내 글을 읽어주는 커뮤니티가 필요하다는 점도 제가 간과했었던 것 같네요. 해외에서 살다 보니 이런 강의가 참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 부터 책 읽는건 참 좋아했는데 글로 쓰는건 이상하게도 싫어했던 사람입니다 이제 삼십대로 넘어가니 글쓰기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던찰나에 평소 좋아하던 고미숙교수님의 쓰기에 대한 강연을 들으니 왜 써야하는가 에 대한 답이 나오네요 특히 생명이 가진 창조적 애너지를 쓰는 일이 읽기와 쓰기에 있다라는 말이 저에게는 모든 강연의 핵심으로 들렸어요 좋은강의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 말씀은? 글쓰기는 쉽고 간단한 일깨움으로 일찍 잠잠하고 일찍 기상 하면 된다. 제 경험상도 뜻 밖에 어떤 영감이 뇌리에 떠 오르던데요. 핵심을 요약해 보면: 모든 일상생활 관계의 조화 이루기와 에너지 소모, 시간 낭비하는 사이는 빼내버리고 선생님께서는 정말 좋아하고 진짜 사랑하는 직업을 만나셨으니 참 다행스럽습니다.
고미숙 선생님의 강의를 많이 봤지만 글쓰기의 기본 줄기를 잡아주신 건 이번 강의가 처음인 것 같아요. '차서'와 '차이'. 글쓰기의 시작이 어려워 시간만 보내고 있었는데 윤곽이 잡히는 듯한 답을 얻은 것 같아 기쁘네요.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심 때문에 작은 글 하나 내보이지 못했었는데 이젠 용기를 낼 수 있겠어요. 칭찬들으려 쓰지 않겠습니다. 내가 정한 선까지 도달한 나 자신을 예뻐하라는 가르침 명심하며 글쓰기의 통쾌함 느끼며 살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선생님 처음 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유투브 강의 찾아 들어보고 책도 읽어보겟습니다 마르지 않는 샘물이 있어서 나이듬이 두렵지 않고 노안도 받아들이면서 자연처럼 살아보겠습니다 중년인데도 먹고 사는 문제는 청춘때와 별반 다르지 않아서 오늘은 먹구름 살짝 낀 흐림입니다 건강하시고 하늘 땅 바다를 안고 있는 다음 작품 기대해 봅니다
다 쓴글은...글쓸때 당시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펜을 내려놓았는데 , 다음날 보면 졸렬하기가 짝이 없을때가 있다..이게 미스테리..밤에 쓴 편지는 부치지 못한다는 말처럼..! 정말 자신이 만족하는 글은 죽을때까지 쓰기가 어려울까 ? 완벽하지는 않지만 글을 쓴다는것 자체에 의미가 있는것같다.. 고미숙쌤 홧팅 ! ♡ 감솨 ~ ^^
일상생활 이야기나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은 자신에게 좋은 것이다. 자신의 실수를 솔직하게 쓰고 잘한 것도 쓰고. 부족한 사람은 자신의 실수를 다시 반복하는 사람. 평범한 사람은 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 것에 만족하는 사람. 뛰어난 사람은 자신의 실수와 재능을 찾아서 발전하는 사람.
저는 글쓰는 걸 좋아하지만 이상하게 글로 먹고살고 싶지는 않았기에 다른 일을 하면서 그동안 글쓰기는 개인적인 일기 이상으로 쓰지 않았습니다. 저는 글쓰는 일만큼은 "밥벌이 너머"를 추구하는 것이기에 내가 과연 "공적인 글쓰기"를 할 만큼 치열한 사유와 글감이 있는가에 자신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글과 문자에 대한 이중적인 입장도 한 몫을 했습니다. 즉, 문자나 글이 그것을 소유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지배하는 도구로 사용되어 왔던 역사와 현실을 바라보면 그렇지요. 오히려 평생 글을 접하지 않더라도 세상을 정직하게 몸으로 살아온 사람들의 힘을 겸허하게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어정쩡한(?) 지식인이 오히려 자기성찰없이 언어를 통한 "문자 공해"를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한 적도 있습니다. 대학에서 인문학을 공부했지만 대학교수로 부터는 삶을 향한 질문 보다는 알량한 지식을 통해 세상에서 더 쉽게 밥벌이하는 능력을 배웠을 지도 모릅니다.
소위 지식인(?)으로 대표되는 정치인, 법조인, 교수 언론인 등, 사회 지도층이 언어적 혼란을 가져오는 것을 경계하기 위해서라도 평범한 일상인들의 글읽기와 "사유로서의 글쓰기"가 절실히 필요한 시대가 아닌가 싶습니다. ^^
귀감이 되는 댓글이네요.
최근에 유튜브에서 본 댓글 중 가장 공감되고 깊이 있어요 !
문자 공해에 공감합니다
고미숙작가님 쓰는 직업은
노후도 죽음까지 두렵지않을
만큼 저술은 기쁜 재능처럼
저장된 채 독자를 호기심 당겨
줌! 말 솜씨? 순수함이 가득
전해져 오니~ 더 흡족합니다.
건필 건강하십시오...
내가 글쓰기 왕초보다.
문제의식과 관련있는 책을 선정해, 확 꽂히는 1문장(씨앗문장)을 주제로 A4 반장을 써보는 훈련을 한다.그리고 피드백을 받아본다. 완성시키려고 너무 노력하지 말아라. 칭찬받을려고 글쓰지 말아라.
점점 가까이 들려져 감사합니다. 자주 듣고싶은 강의 감사합니다.
오늘은 2020년 마지막 날입니다. 10개월 전에 들었던 강의를 오늘 다시 들었습니다. 지난 번에 제가 써 놓은 긴 댓글을 읽어보니 저는 글쓰기에 대한 핑계를 대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오히려 그동안 정말 쓰고 싶다는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를 충분히 인정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글쓰기의 가장 중요한 점은 쓰고 싶다는 강렬한 욕망이라고 하신 점 또한 제가 부인해왔던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내 글을 읽어주는 커뮤니티가 필요하다는 점도 제가 간과했었던 것 같네요. 해외에서 살다 보니 이런 강의가 참 소중하게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전 고미숙선생님강의를 들는 재미로 삽니다ᆢ우주와 생명과 삶의 존귀함을 새삼 깨듣고 지적탐구를 충족시켜주시니 너무나 고맙습니다ㆍ늘 건안하시고 함꼐해주세요
아름답다
듣기만 하여도
행복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
샘의 귀한 강의 넘 잘 들었습니다.. 불멸은 쓰는것 밖에 없다. 공감합니다.
글쓰기 아직 시도 해보지 못했는데 해볼수있는 용기를 주었어요.
만족한 삶. 그저 소소한 일상을 쓰다보면 더 깊은 진리를 알게 되겠죠~?감사합니다
쓴다는 것은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다 ᆢ알고 쓰는 만큼 우리 삶을 조절하고 다스릴 수 있다 ᆢ
훌륭한 강연입니다 ᆢ감사합니다 ^^
읽고 쓰는 것에는 거룩함과 통쾌함이 있어 죽음도 두렵지 않다는 고미숙선생님~ 멋진 지식인,어른이십니다♡
노년과 죽음의 두려움까지도 넘어서는 읽기와 글쓰기 ㆍ마르지 않는 샘물이라는 말씀에 눈이 밝아지는 느낌 을 받습니다. 선생님께서 제안해 주신 깨달음의 길 ㆍ가슴에 새기며 그길을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건강하세요♡
특히 그 부분에 저도 깊은 공감을
느낍니다.
읽을 책이 끝없다는 그 설레임, 흥미진진함, 모험심, 여행, 치유,
총체적인 예술, 큰 재미, 등등
이심전심이 전달 됩니다.
감사 합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귀가 좋지 않다 보니 이런 좋은 강의를 들을 때 입모양을 보면서 무척 신경써서 들어야 합니다. 해서 자막이 들어간다면 더욱 좋을 듯 합니다.
유튜브에서 자막 기능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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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도 같은 상황으로 입모양을 보며 대화를 하십니다. 마스크를 쓰고 생활해야하는 요즘 소통에 어려움이 크더군요.
빨리 좋아지길 바래봅니다.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너무 위로가 되네요..완벽하지 않은 글 완벽하지 않은 인간이 더 인간적이라 더 좋습니다 ㅎㅎ
매일 글쓰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저로써는, 정말 긍정적인 자극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어렸을 때 부터 책 읽는건 참 좋아했는데 글로 쓰는건 이상하게도 싫어했던 사람입니다 이제 삼십대로 넘어가니 글쓰기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던찰나에 평소 좋아하던 고미숙교수님의 쓰기에 대한 강연을 들으니 왜 써야하는가 에 대한 답이 나오네요 특히 생명이 가진 창조적 애너지를 쓰는 일이 읽기와 쓰기에 있다라는 말이 저에게는 모든 강연의 핵심으로 들렸어요 좋은강의 감사드립니다 ^^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도 고미숙님과 처럼 생각해서 6년만인 지난 2019년에 난생처음 책을 출간할수있었습니다😎완성도를 중요시하지 않았답니다
글써야 하는 이유는 한마디로 그어떤 직업과 행동보다도 부작용이 잃어나지않는다 당당하다 창피하지않다 권유할수있다 뇌세포의 회로를 정리해서 충만함을 얻을수 있을것같다는
당장실천 하겠습니다
'부족한 내 글을 내보이는 용기' 덕분에 3년째 쓰고 있어요. 선생님 말씀에 200% 공감합니다. 요즘 좀 정체기였는데 다시 힘내렵니다. 감사합니다.^^
나에게 공감하는 문장이란 얼마나 위로가되었던가 짐을 덜어내는 작업 창조라는것은 그런것 감히 가치를 전달하는 작업이라 생각합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한줄 남깁니다.
고미숙 선생님의 강의는 명쾌하고 유쾌하다. 읽고 쓰기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되는 명강의입니다^^ 이제 한걸음을 떼는 일만 남았을뿐~
선생님 말씀은?
글쓰기는 쉽고 간단한 일깨움으로
일찍 잠잠하고
일찍 기상 하면 된다.
제 경험상도 뜻 밖에 어떤 영감이 뇌리에 떠 오르던데요.
핵심을 요약해 보면:
모든 일상생활 관계의 조화 이루기와
에너지 소모, 시간 낭비하는 사이는
빼내버리고
선생님께서는 정말 좋아하고
진짜 사랑하는 직업을 만나셨으니
참 다행스럽습니다.
언어와 그이상까지의 너머는
신체적인 유기체적인 그 이상도 가능해진다. 그 의미시지요?
제가 제대로 이해한 것 맞습니까?
아!
지두 크리슈나무르티를 언급하시니까
말의 맥락이 왜 깊이 와 닿는지 알겠습니다.
좋은 깨우침^^ 놀라운 깨우침 즐겁습니다^^
인간은 원천적으로
읽고 말하고 쓰는 게
본능이란 말씀~~^
고미숙 선생님의 강의를 많이 봤지만 글쓰기의 기본 줄기를 잡아주신 건 이번 강의가 처음인 것 같아요. '차서'와 '차이'. 글쓰기의 시작이 어려워 시간만 보내고 있었는데 윤곽이 잡히는 듯한 답을 얻은 것 같아 기쁘네요.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심 때문에 작은 글 하나 내보이지 못했었는데 이젠 용기를 낼 수 있겠어요. 칭찬들으려 쓰지 않겠습니다. 내가 정한 선까지 도달한 나 자신을 예뻐하라는 가르침 명심하며 글쓰기의 통쾌함 느끼며 살겠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좋은 가르침 정보 감사합니다
고미숙 선생님...
영상으로 나마 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
말씀 한 마디 한마디.구구절절 ~~
글쓰기 멘토로 길이 남으시길~~~
경험에서 나온 좋은 충고와 강의 감사합니다 ^^
책 읽는 거 좋아했는데, 이제야 선생님을 알게 되었네요 ㅠㅠ
선생님 처음 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유투브 강의 찾아 들어보고 책도 읽어보겟습니다 마르지 않는 샘물이 있어서 나이듬이 두렵지 않고 노안도 받아들이면서 자연처럼 살아보겠습니다 중년인데도 먹고 사는 문제는 청춘때와 별반 다르지 않아서 오늘은 먹구름 살짝 낀 흐림입니다
건강하시고 하늘 땅 바다를 안고 있는 다음 작품 기대해 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전 페이스에 저의 일상과 더불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좋은말씀이고 도움되는 말씀이었습니다 🙏
다 쓴글은...글쓸때 당시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펜을 내려놓았는데 , 다음날 보면 졸렬하기가 짝이 없을때가 있다..이게 미스테리..밤에 쓴 편지는 부치지 못한다는 말처럼..! 정말 자신이 만족하는 글은 죽을때까지 쓰기가 어려울까 ? 완벽하지는 않지만 글을 쓴다는것 자체에 의미가 있는것같다.. 고미숙쌤 홧팅 ! ♡ 감솨 ~ ^^
맞아맞아
자기 만족의 길 중 최고 라 생각해요
역시 고전 평론가이십니다. 세상에 태어나 책 한 권 내보지 않고 삶을 마감한다면 너무 억울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선생님의 글쓰기 강연 감사합니다.
일상생활 이야기나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은 자신에게 좋은 것이다. 자신의 실수를 솔직하게 쓰고 잘한 것도 쓰고. 부족한 사람은 자신의 실수를 다시 반복하는 사람. 평범한 사람은 같은 실수를 하지 않는 것에 만족하는 사람. 뛰어난 사람은 자신의 실수와 재능을 찾아서 발전하는 사람.
너무 재미있네요. 한동안 읽기를 못하고 있었는데 사유하는 힘을 다시 되찾고싶네요.
선생님책을 곱씹으며 읽고 있어요 주말에 최근의 생각도 조금씩 써보고 있습니다 칭찬받으려하지말고 내가 뿌듯해야 한다.....조금이라도 써보면 저도 뿌듯해요
효용성을 떠나라는 말이 위로가 되고 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 저같은 사람은 혼자의 시간을 책도보고 읽은 책도 쓰는 습관을 길르고 있습니다 !
피곤하면 언어가 창조가 안된다는 말씀 ,,,,,
깊이 공감합니다 ~
강의가 정말 재밌네요 :)
쓰기의 본성, 열망과 마주하라..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뇌의 피로가
언어적창의를
만들지못하는군요
자동적으로 생체리듬이 조율가능
감사합니다
아... 글쓰기 잘하고 싶어요 열심히 봤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선생님의 서유기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최근에 써 넣고 너무 진부하고 뻔해서 찢어버리고싶은 기분을 맛보았는데 첫 마디가...
감사합니다ㆍ솜결
고미숙 선생님 강의에서 마르지 않는 샘을 찾았습니다.
저도 글쓰기를 하고 있어요 내안의 것들을 정리하고 싶어서 쓰기 시작했어요 지금 적지 않으면 다 사라질듯 해서요
감정소비 금지!
공감합니다.
소크라테쓰는...안 썼던걸로 아는데...아닌가요. 잘 몰라서요..ㅡ..ㅡ;;
완성하겠다는 생각을 하지마라.
아.정말....너무 훌륭한 강의.여러번 경청하고있는데.효과음이 매번 거슬리네요. 왜 목소리에 가장 집중할. 바로 그 순간에 효과음으로 흐름을 깨나요. 삭제해주시면 안될까요
책 주문 했습니다^^
예쁘지셨어요~ 🙉
ㅎㅎㅎㅎ 맞아요
글 쓰기 방법이 이리도 쉬운가요?? 그렇다면 대한민국은 세계 제일"문필 대국"이 되리다. 선생님 강의는, 제 느낌으로는, 두마디로 :용장 난삽"이올시다.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