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생각으로 발걸음을 향하게 하게하시는 소통 운전잪 되돌아 가려고(이미지와 찬양후) 얼마나 많이 여러번 되돌아가려 했는가 그러고싶어 수많은 밤이 눈물없이 못 지나간 남편과 만날 때도 기억에 최소 3번은 거절했었던 --- 어떤땐 체념하듯 '그 때로 돌아간 들 무엇이 다르랴' 어떤 희망도 다른 가능성도 다 놓아버린다 어제 주님이 내게 오셨다 날 어루만지시며 위로하고 달래주셨다 그것으로 충분했다 예고없이 갑자기 Suddenly, 하박국의 노래를 내 입에 담아놓고 --그렇게 나의 모든 세포는 살아났고 다시금 왕성한 운동력을 머금은둣 모든 상상과 계획이 연이어 밀어 닥친다 그 옛날 그땐 육체가 먼저였다 젊었던 --- 언제부턴가 생각이 이제는 영혼이 리드한다 철없던 시절에 날뛰던 날 본다 그때가 그리 오래지 않다 인생 50, 60, 70, 80------ 마음이 아픈 것만 남아 있다 그리고 그 아픔만 생생하다 사랑하고 그리워만해도 모자라고 짧은 시간인데 난 아직 젊다(53인데) 아님 철이 덜들은게지 눈물이 마르지 않아 아님 나이가 들어 눈물이 먼저 가로막는다 혼자서 넉두리처럼 중얼댄다 하나님 들으시라고-- 사랑하는 자의 아주 작은 신음소리조차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분 인자와 자비가 넘쳐 의인과 악인을 가리지 않으시고 또 자신을 거절한 자까지도 품으시고 다가 가신다 그래서 내가 갈 수 있다 뻔뻔스레 아무 일도 없었듯 언제나 그래왔듯 무감각하게 능청스럽게 당당히 꼴사납게 연기하듯 부침개뒤집듯 쉽게 또 그럴줄 알면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남의식않고 부끄러워하지않고 의젓하고 우아하게 속은 다 빼버리고--- 나의 시간속에 하나님은 너무 느리시다 답답할 정도로 아! 바람이 시원타 나뭇잎들도 춤을 춘다 하나님은 영원히 날 버리지 않으신다 영원히 아파도 뚱뚱해도 못생겨도 늙어도 게을러도 미련해도 무모해도 규모없어도 가난해도 주책이어도 추해도 가 해지고 닳아서 어찌해볼 도리가 없는 아주아주 수선 불가능이어도 절대 버리지도 놓아두지도 외면하지도 않으신다 왜냐면 너무너무 비싼 값을 주고 날 샀기땜에-- 계산에 한치의 오차도 없으신 그는 참 가치를 아신다 친절하시고 재미있으시고 진솔하신 삶읊깊이 생각하는 우리의 인생 택시 운전자 이셔요
포프리사장님과 창옥강사님과 닮았어요~^^♡
참 좋은 생각으로 발걸음을 향하게 하게하시는 소통 운전잪 되돌아 가려고(이미지와 찬양후)
얼마나 많이
여러번 되돌아가려 했는가
그러고싶어 수많은 밤이 눈물없이 못 지나간
남편과 만날 때도
기억에 최소 3번은
거절했었던 ---
어떤땐 체념하듯
'그 때로 돌아간 들
무엇이 다르랴'
어떤 희망도 다른 가능성도 다 놓아버린다
어제 주님이 내게 오셨다
날 어루만지시며 위로하고 달래주셨다
그것으로 충분했다
예고없이 갑자기
Suddenly,
하박국의 노래를 내 입에 담아놓고 --그렇게
나의 모든 세포는 살아났고 다시금 왕성한 운동력을 머금은둣 모든 상상과 계획이 연이어 밀어 닥친다
그 옛날 그땐 육체가 먼저였다
젊었던 ---
언제부턴가
생각이
이제는 영혼이 리드한다
철없던 시절에 날뛰던 날 본다
그때가 그리 오래지 않다
인생 50, 60, 70, 80------
마음이 아픈 것만 남아 있다
그리고 그 아픔만 생생하다
사랑하고 그리워만해도 모자라고 짧은 시간인데
난 아직 젊다(53인데)
아님 철이 덜들은게지
눈물이 마르지 않아
아님 나이가 들어 눈물이 먼저 가로막는다
혼자서 넉두리처럼 중얼댄다
하나님 들으시라고--
사랑하는 자의 아주 작은 신음소리조차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분
인자와 자비가 넘쳐 의인과 악인을 가리지 않으시고 또 자신을 거절한 자까지도 품으시고 다가 가신다
그래서
내가 갈 수 있다
뻔뻔스레
아무 일도 없었듯
언제나 그래왔듯
무감각하게
능청스럽게
당당히
꼴사납게
연기하듯
부침개뒤집듯 쉽게
또 그럴줄 알면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 남의식않고
부끄러워하지않고
의젓하고 우아하게
속은 다 빼버리고---
나의 시간속에 하나님은 너무 느리시다
답답할 정도로
아! 바람이 시원타
나뭇잎들도 춤을 춘다
하나님은 영원히 날 버리지 않으신다
영원히
아파도 뚱뚱해도 못생겨도 늙어도 게을러도 미련해도 무모해도 규모없어도 가난해도 주책이어도 추해도 가 해지고 닳아서 어찌해볼 도리가 없는 아주아주 수선 불가능이어도 절대 버리지도 놓아두지도 외면하지도 않으신다
왜냐면 너무너무 비싼 값을 주고 날 샀기땜에--
계산에 한치의 오차도 없으신 그는 참 가치를 아신다 친절하시고 재미있으시고 진솔하신 삶읊깊이 생각하는 우리의 인생 택시 운전자 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