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니 스튜디오] 파나소닉 S1 언박싱 / Lumix S1 / 파나소닉 루믹스 / 풀 프레임 카메라 / 쿡방 / Asia Food / 늄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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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안녕하세요. 화니입니다.
    오늘은 언박싱 입니다.
    최근 이 화니 스튜디오에 새 장비를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번에 파나소닉에서 새로이 출시한 풀 프레임 카메라 루믹스 S1입니다.
    전 촬영할때 한 1대를 제외하고는 파나소닉 장비를 쓰고 있습니다.
    적은 배터리 소모, 저발열, 동영상 무한촬영 등등 때문이지요.
    최근 출시된 소니 A6400도 발열과 동영상 무한이 가능하긴 하지만, 제 경우 무자비하게 녹화를 하는 탓에 어울리는 장비가 파나소닉 뿐이었습니다.
    AF는 좀 그렇지만, 요리라는 작업이 워낙 동적이다보니 AF에 의존해 작업할수 없어요.
    여튼 영상을 주욱 만들다보니 장비의 한계 때문에 고생하는 일이 자주 있었습니다.
    조명만 충분하면 스마트폰으로도 멋진 영상을 만들수 있다~ 라고 하지만, 조명을 쓸수 없는 일이 자주 생기거든요.
    제 경우 센서가 작은 마이크로 포서드 장비다보니 어두운 곳에서는 고감도 촬영을 피할수 없었고, 그 때문에 노이즈 문제가 자주 있었습니다.
    제 헤어스타일에는 무신경한 사람이지만, 음식에 노이즈 끼는건 너무 거슬리더군요.(현실에서는 생기지 않는 일이니..)
    게다가 단순한 재료의 경우 미세한 음영의 차이를 잡아내지 못했구요.
    GH5, GH5s의 10bit 촬영도 해볼만 하지만, 어차피 사는거 풀 프레임으로 구매했답니다.
    이 카메라 아시는 분은 아시지만, 미러리스 중에서 극강의 크기와 무게를 자랑합니다.
    작은거 원한다면 GH로 가라~ 이런 느낌으로 S 시리즈를 만든것 같네요.
    잠깐 만져본 소감에 따르면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타사의 카메라에 비해 AF가 취약하긴 하지만, 처음에만 AF 잡고, MF로 돌려놓은 후 작업을 하는 편이기에 그건 큰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분진, 유증기, 고온다습한 환경, 염분을 자주 다루는 공간에서 카메라를 쓰다보니 방진방적과 내구도를 중시하게 되더군요.
    디테일한 리뷰는 추후에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중간 중간 장비 테스팅을 위한 콘텐츠가 업로드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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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GM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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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WNDRS]/MotionElements.com으로부터 제공된 스톡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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